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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유튜브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9 кві 2015
산행유튜브
채널주소@youtubeaction1
산행을 통해 경험하고 느끼는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전국의 아름다운 명산을 걷는 등산 둘레길 트레킹으로 건강한 삶을 추구
걸으면서 느끼는 인향만리, 차한잔으로 전하는 다향천리
산과 산사, 계곡과 둘레길, 마을길 등 테마기 있는 길을 걸으며
길위에서 보여지는 모든 것을 영상으로 남기는 힘든 작업을 합니다
경험은 최고의 공부법이며 여행은 최고의 경험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모든 체험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산행유튜브는 좋은 추억입니다.
구독, 댓글, 좋아요, 알림등록은 좋은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구미 베틀산은 세개의 봉우리와 상어굴이 있고 마애불이 굽어 살핀다
구미 베틀산은 세개의 봉우리와 상어굴이 있고 마애불이 굽어 살핀다
#베틀산 #상어굴 #마애불 #도요암 #동화사
구미 베틀산 우베틀산 좌베틀산
산행코스
도요암입구 - 우베틀산갈림길 - 우베틀산- 베틀산-베틀재-좌베틀산- 동화사갈림길 - 상어굴 - 도요암 원점회귀
2025.2.2
부산에서 7시 30분 출발하여
구미에 10시 도착했다
오늘은 디딤돌산악회와 동행한다
단체사진을 먼저 촬영하였다
날씨는 흐리고 안개가 자욱하다
도요암 뒤로 올라간다
산의 이름이 "베틀"이 된 이유에는
임진왜란을 비롯한 변란 때
주변 마을의 여인들이 이 산에 숨어들어 베를 짰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역사서에는 전란을 피해
이 산으로 몸을 숨겨 베를 짜고 결국에는 자결로 정절을 지켰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이 배틀산의 유래가 아닌가 한다
전날 비가 와서 낙엽이 젖어 있다
안개가 자욱하다
경사도가 완만하여 등산하기 좋은 산이다
오래된 바위에 이끼가 자라고 있다
베틀산의 유래로 또 다른 이야기는 고려 공민왕 때 원으로부터
목화를 들여온 문익점의 손자인 문래와 문영이 할아버지를 이어
근처 마을에서 베짜는 기계와 목화에서 실을 뽑아 짠 무명베를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너무 오래된 이야기라 확실한지는 모를 일이다
좌측으로 올라가면 베틀산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기 때문에 우베틀산을 보기 위해서는 앞으로 계속 가야 한다
여기서 아래로 가는 길과 위로 가는 길 두가지가 있는데 선두를 따라 아래로 따라 간다
괴상한 형상을 한 바위를 만났다
아래길로 따라가다 길이 하산길로 보여서 다시 위로 올라가 본다
이상한 곳에 들어온 것 같은 험준한 바위가 가로막고 섰다
진퇴양난의 문제가 생겼다
이끼가 온통 바위를 덥고 있다
거대한 바위산 앞에서
다른 회원들은 왔던 길로 돌아가고 한 분은 왼쪽으로 돌고 나는 오른쪽으로 돌아서 정상에 오르는 길을 찾아 탐험을 해 보기로 한다
인적이 없는 곳에 발을 들여 놓았고
이상한 형상의 바위와 안개가 어울러져 신비함 마저 느껴진다
암벽을 타고 오를 수 없어서
산비탈을 계속 돌아서 청솔모도 보고 나무를 타고 내려오기도 하면서 길을 찾는데 고생을 많이 하였다
낙엽을 밟고 미끄러지기도 했는데 위쪽으로 계속 올라가면서 능선길을 찾았다
앞에 보니 꿩이 지나간다
길을 돌아온 산행팀이 먼저 도착하였다
우 베틀산을 뒤로 하고 베틀산으로 향한다
철계단이 놓여있다
급경사 계단을 내려 왔다
임도에 도착해서 다시 베틀산으로 올라간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달달한 감 한조각을 맛보았다
처음 왔던 길이고 갈라졌던 갈림길에 다시 왔고 베틀산에 오르기 위해 철계단을 오른다
이끼들로 보아 이곳의 자연이 잘 보존되고 있는 것 같다
이곳의 지형은 아주 특이한데 흙과 모래가 쌓여 굳어진 암반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과 비슷한 곳이 마이산의 암석이라고 하고 바다가 융기해 생긴 것으로 본다
부식된 바위들이 쓰러져 있는 것으로 보아 가까이 가기에는 위험한 곳이다
바위 바로 밑에 움푹 파진 이런 공간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서 바닥이 다져진 것 같다
밑에서 보았던 바위 위에는 평평하다 안개가 짙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름드리 참나무들이 바위를 지탱해 주고 있고 암석에 자은 자갈돌 들이 박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곳이 베틀산 324m 정상이다
좌베틀산은 900m 남았다
E*T 처럼 생긴 바위이다
나무사이로 환상적인 햇빛이 비친다
짙은 안개속으로 걸어간다
나뭇가지에 눈꽃을 어렵게 촬영해 피었다
부직포 아닌 나일론 이정표는 나무의 성장에 피해를 준다고 한다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다
가다가 지쳐서 쉬고 있다
약간의 오르막 구간이다
먼저 올라온 일행들도 언덕에서 쉬고 있다
기묘한 바위들이 많은데
두개의 바위가 갈라진 사이로 통과해 간다
좌베틀산 해발 370m 정상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 같이 하산한다
바위 틈새 계단으로 내려간다
나무계단이 층층이 만들어져 있다
상어굴로 가야하는데 하산길을 잘 못 들어 올라와서 다시 길을 찾아 내려간다
상어굴 400m가 남았다
구름이 싹 걷혔다
철 계단을 내려가서
바로 밑에 촬영포인트가 있다
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떴다
곳곳에 촬영포인트가 있다
자연이 빗은 신비한 조각품 같다
아래 철계단으로 내려간다
이 안내판에 동화사방향이 있는데 잘 못 보고 지나가는 것 같다
큰 상어굴이라 부르는 입속이다
이곳 산 중턱에 무엇이 이런 기묘한 형상을 만들었을까
상어가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고 해서 상어굴이라 부른 단다
작은 구멍을 통해서 사진촬영을 한다
베틀산 중턱에 위치한 이곳 상어굴은 역암·사암이 풍화나 해식작용으로 생긴 해식굴인데 30~40m크기의 큰 상어굴과 작은 상어굴이 있다.
이곳을 보기위해 베틀산을 찾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파도가 쓸고 간 흔적과 벽에 자갈이 지금도 총총히 박혀 있다
기묘한 형상의 상어굴이다
이곳의 촬영 포인트는 상어입 안에서 바깥을 보고 촬영한다
상어굴 탐방을 마치고 동화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부처손 이끼가 많이 자라는 곳이다
상어굴에서 나오니까 이 바위도 상어로 보인다
약용암에 도착하였다
어디로 가는 것일까
따라가 본다
거대한 마애불이 있다
아래로 연꽃이 조각되었고 손에는 연꽃과 병을 들었다
목에 염주를 하고 코는 오뚝하다
바위에 법당을 붙여서 건축하였다
법당안으로 들어가서 3배의 예를 갖추고 내부를 둘러 본다
갈라진 바위 위에 상판이 걸쳐져 있다
오늘 산행은 베틀산 3봉에 오르고 마지막으로 상어굴이 하일라이트 이다
이것으로 산행을 마칩니다 구독 좋아요는 산행유튜브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구미 베틀산은 세개의 봉우리와 상어굴이 있고 마애불이 굽어 살핀다
주말산행과 평일산행
아름다운 산과 산사, 둘레길과 마을길 계곡과 바닷길등 자연과 도시를 다니며 역사가 있는 스토리를 담고 아름다움을 담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영상작업을 합니다
영상의 출연자는 주인공이 되고 , 기록을 되고 , 다른사람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시간은 변하고 차방넷에서 있었던 많은 이야기가 고스란히 영상과 사진에 남게 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산에 오르고 , 계곡을 담고 , 바람을 담고 , 파도를 담아 두었습니다
언제나 다시 열면 그대로 전해주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베틀산 #상어굴 #마애불 #도요암 #동화사
구미 베틀산 우베틀산 좌베틀산
산행코스
도요암입구 - 우베틀산갈림길 - 우베틀산- 베틀산-베틀재-좌베틀산- 동화사갈림길 - 상어굴 - 도요암 원점회귀
2025.2.2
부산에서 7시 30분 출발하여
구미에 10시 도착했다
오늘은 디딤돌산악회와 동행한다
단체사진을 먼저 촬영하였다
날씨는 흐리고 안개가 자욱하다
도요암 뒤로 올라간다
산의 이름이 "베틀"이 된 이유에는
임진왜란을 비롯한 변란 때
주변 마을의 여인들이 이 산에 숨어들어 베를 짰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역사서에는 전란을 피해
이 산으로 몸을 숨겨 베를 짜고 결국에는 자결로 정절을 지켰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이 배틀산의 유래가 아닌가 한다
전날 비가 와서 낙엽이 젖어 있다
안개가 자욱하다
경사도가 완만하여 등산하기 좋은 산이다
오래된 바위에 이끼가 자라고 있다
베틀산의 유래로 또 다른 이야기는 고려 공민왕 때 원으로부터
목화를 들여온 문익점의 손자인 문래와 문영이 할아버지를 이어
근처 마을에서 베짜는 기계와 목화에서 실을 뽑아 짠 무명베를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너무 오래된 이야기라 확실한지는 모를 일이다
좌측으로 올라가면 베틀산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기 때문에 우베틀산을 보기 위해서는 앞으로 계속 가야 한다
여기서 아래로 가는 길과 위로 가는 길 두가지가 있는데 선두를 따라 아래로 따라 간다
괴상한 형상을 한 바위를 만났다
아래길로 따라가다 길이 하산길로 보여서 다시 위로 올라가 본다
이상한 곳에 들어온 것 같은 험준한 바위가 가로막고 섰다
진퇴양난의 문제가 생겼다
이끼가 온통 바위를 덥고 있다
거대한 바위산 앞에서
다른 회원들은 왔던 길로 돌아가고 한 분은 왼쪽으로 돌고 나는 오른쪽으로 돌아서 정상에 오르는 길을 찾아 탐험을 해 보기로 한다
인적이 없는 곳에 발을 들여 놓았고
이상한 형상의 바위와 안개가 어울러져 신비함 마저 느껴진다
암벽을 타고 오를 수 없어서
산비탈을 계속 돌아서 청솔모도 보고 나무를 타고 내려오기도 하면서 길을 찾는데 고생을 많이 하였다
낙엽을 밟고 미끄러지기도 했는데 위쪽으로 계속 올라가면서 능선길을 찾았다
앞에 보니 꿩이 지나간다
길을 돌아온 산행팀이 먼저 도착하였다
우 베틀산을 뒤로 하고 베틀산으로 향한다
철계단이 놓여있다
급경사 계단을 내려 왔다
임도에 도착해서 다시 베틀산으로 올라간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달달한 감 한조각을 맛보았다
처음 왔던 길이고 갈라졌던 갈림길에 다시 왔고 베틀산에 오르기 위해 철계단을 오른다
이끼들로 보아 이곳의 자연이 잘 보존되고 있는 것 같다
이곳의 지형은 아주 특이한데 흙과 모래가 쌓여 굳어진 암반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과 비슷한 곳이 마이산의 암석이라고 하고 바다가 융기해 생긴 것으로 본다
부식된 바위들이 쓰러져 있는 것으로 보아 가까이 가기에는 위험한 곳이다
바위 바로 밑에 움푹 파진 이런 공간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서 바닥이 다져진 것 같다
밑에서 보았던 바위 위에는 평평하다 안개가 짙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름드리 참나무들이 바위를 지탱해 주고 있고 암석에 자은 자갈돌 들이 박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곳이 베틀산 324m 정상이다
좌베틀산은 900m 남았다
E*T 처럼 생긴 바위이다
나무사이로 환상적인 햇빛이 비친다
짙은 안개속으로 걸어간다
나뭇가지에 눈꽃을 어렵게 촬영해 피었다
부직포 아닌 나일론 이정표는 나무의 성장에 피해를 준다고 한다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다
가다가 지쳐서 쉬고 있다
약간의 오르막 구간이다
먼저 올라온 일행들도 언덕에서 쉬고 있다
기묘한 바위들이 많은데
두개의 바위가 갈라진 사이로 통과해 간다
좌베틀산 해발 370m 정상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 같이 하산한다
바위 틈새 계단으로 내려간다
나무계단이 층층이 만들어져 있다
상어굴로 가야하는데 하산길을 잘 못 들어 올라와서 다시 길을 찾아 내려간다
상어굴 400m가 남았다
구름이 싹 걷혔다
철 계단을 내려가서
바로 밑에 촬영포인트가 있다
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떴다
곳곳에 촬영포인트가 있다
자연이 빗은 신비한 조각품 같다
아래 철계단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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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상어굴이라 부르는 입속이다
이곳 산 중턱에 무엇이 이런 기묘한 형상을 만들었을까
상어가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고 해서 상어굴이라 부른 단다
작은 구멍을 통해서 사진촬영을 한다
베틀산 중턱에 위치한 이곳 상어굴은 역암·사암이 풍화나 해식작용으로 생긴 해식굴인데 30~40m크기의 큰 상어굴과 작은 상어굴이 있다.
이곳을 보기위해 베틀산을 찾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파도가 쓸고 간 흔적과 벽에 자갈이 지금도 총총히 박혀 있다
기묘한 형상의 상어굴이다
이곳의 촬영 포인트는 상어입 안에서 바깥을 보고 촬영한다
상어굴 탐방을 마치고 동화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부처손 이끼가 많이 자라는 곳이다
상어굴에서 나오니까 이 바위도 상어로 보인다
약용암에 도착하였다
어디로 가는 것일까
따라가 본다
거대한 마애불이 있다
아래로 연꽃이 조각되었고 손에는 연꽃과 병을 들었다
목에 염주를 하고 코는 오뚝하다
바위에 법당을 붙여서 건축하였다
법당안으로 들어가서 3배의 예를 갖추고 내부를 둘러 본다
갈라진 바위 위에 상판이 걸쳐져 있다
오늘 산행은 베틀산 3봉에 오르고 마지막으로 상어굴이 하일라이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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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베틀산은 세개의 봉우리와 상어굴이 있고 마애불이 굽어 살핀다
주말산행과 평일산행
아름다운 산과 산사, 둘레길과 마을길 계곡과 바닷길등 자연과 도시를 다니며 역사가 있는 스토리를 담고 아름다움을 담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영상작업을 합니다
영상의 출연자는 주인공이 되고 , 기록을 되고 , 다른사람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시간은 변하고 차방넷에서 있었던 많은 이야기가 고스란히 영상과 사진에 남게 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산에 오르고 , 계곡을 담고 , 바람을 담고 , 파도를 담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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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가요 구미 베틀산 /옛 시인의 노래 / 난아직 모르잖아요 / 넌 감동이었어 / 붙잡고도 / 수선화에게 /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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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가요 구미 베틀산 /옛 시인의 노래 / 난 아직 모르잖아요 / 넌 감동이었어 / 붙잡고도 / 수선화에게 / 향수 #베틀산 #산행가요 #구미 # #가요산책 #오지산행 20250202 01 옛시인의 노래_ 한경애 02 난 아직 모르잖아요 _이문세 03 넌 감동이었어 _ 성시경 04 붙잡고도 _노을 05 수선화에게 _안치환 06 향수 _이동원 박인수 곡명 : 옛시인의 노래 노래 : 한경애 가사: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에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
덕유산의 폭설 삿갓봉의 상고대 설산 최고의 풍경을 보여주는 그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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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의 폭설 삿갓봉의 상고대 설산 최고의 풍경을 보여주는 그순간 #덕유산 삿갓봉 #덕유산폭설 #눈내리는 산행 #남덕유산 #삿갓봉상고대 2025.1.5 디딤돌산악회 남덕유산 삿갓봉 남덕유분소 탐방로 입구 코스 : 남덕유분소탐방로 - 월성재 - 삿갓봉 - 삿갓봉대피소- 황점마을 Deogyusan Mountain Natural Recreation Forest 부산에서 출발하여 남덕유분소 탐방로 입구에 도착했다 싸래기 같은 눈이 내린다 등산하면서 이렇게 많은 눈을 맞는것은 행운이 아닐까 쉽다 월성재 코스 약3.6km를 오른다 첫번째 구름다리를 건너간다 계곡에 소복소복 눈이 내린다 두분은 부부회원이라고 하는데 함께 산행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설경산수이다 아무도 만지지 않은 깨끗한 눈이다 절...
소백산비로봉 설산산행 정상찍고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주목 산행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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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비로봉 정상찍고 주목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산행유튜브 #소백산비로봉 #눈산행 #상고대주목 #소백산눈꽃산행 #설산풍경 소백산비로봉 정상찍고 주목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산행유튜브 20251.1.19 일요일 한마름산악회와 함께 겨울산행 소백산 비로봉에 오른다 유튜브로 산행유튜브 반갑습니다. 한마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눈이 언제 왔는지 길에는 눈이 다 녹고 없다 무장애탐방로 표지판이다 이곳은 무장애 탐방로로 데크길에 계단이 없어서 휠체어나 유모차 같은 것도 갈수 있는 길을 말한다 계곡에는 얼음이 얼었다 달맞이길 탐방로 입구에서 구호한번 외치고 출발을 한다 여기서 부터는 계단이다 비로봉은 3.9km를 가리킨다 소백산 비로사의 일주문앞에 도착했지만 둘러보지 못하고 지나간다 아 덥다 산대장 어디갔노 ...
소백산자락4길 가리점마을 옛길
Переглядів 24314 днів тому
소백산자락4길 가리점마을 옛길 #소백산자락4길 #소백산둘레길 #산행유튜브 #가리점마을 #노동마을 당동리 → 문안골 → 마조리 → 금곡교 → 기촌리(금곡초)(11.7km, 3시간) ▶ 출발지 주소 : 충북 단양군 대강면 당동리 49-38 고수, 노동, 마조지역 등 옛 단양사람들이 이 옛길을 이용하여 죽령을 넘어 풍기장을 보러 다니던 길이다. 농촌풍광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당이재 길은 마조지역 주민과 수촌지역 주민이 서로 왕래하던 길로 훼손되지 않고 자연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소백산자락길 4구간을 시작한다 가리점마을 옛길을 따라 걷는 길이다 당동리 마을 풍경이다 굴다리를 통과해서 오른다 당동리에서 오르는 길 옆에 중앙선 철도의 또아리 굴이있다고 했는데 못 보고 지나쳤다 점심을...
소백산자락3길 죽령마루에서 용부원길 장림말길 3코스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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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가요 소백산자락34코스 번지없는주막 사랑으로 여행을떠나요 찻잔 해후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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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가요 소백산 비로봉정상 청춘 꿈을먹는 젊은이 모두다사랑하리 겨울애상 겨울나그네 바람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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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자락 2길 3길 죽령옛길 소백산역 다자구 할머니전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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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자락 2길 3길 죽령옛길 소백산역 다자구 할머니전설 이야기 #소백산자락3길 #소백산자락2길 #산행유튜브 소백산 자락길 2코스 와 3코스를 역방향으로 걷는다 중령옛길은 오르막 길이기 때문에 3코스에서 출발하여 역방향 내리막길로 간다 영남관문 죽령 여기서부터 경상북도 영주시라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충청도와 경계선이다 이건물은 죽령루(竹嶺樓)이다 앞 현판은 교남제일관이라고 쓰여 있다. 교남은 경상도의 옛지명이라고 한다 충청도 단양에서 경상도 영주로 넘어오면 영남의 첫 관문이 되는 곳이다 믿에서 올려다 본 죽령루의 모습이다 이 길은 옛날 과거를 보기위해 영남의 선비들이 개나리 봇짐을 지고 드나들던 옛길이라 고상한 느낌이 든다 주세붕의 무릉잡고 죽령서망 죽령의 평대에서 오색구름 바라보니 아득한 산 저 너머...
산행가요 소백산자락2길 이젠사랑할수있어요 한번쯤 내마음갈곳을잃어 기쁜우리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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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가요 소백산자락2길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한번쯤 내마음갈곳을잃어 기쁜우리사랑은 #산행가요 #소백산자락2길 #산행유튜브 #이젠 사랑 할 수 있어요 #한번쯤 #내마음 갈 곳을 잃어 #기쁜 우리 사랑은 01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_해바라기 02 한번쯤 _ 송창식 03 내 마음 갈 곳을 잃어_ 최백호 04 기쁜 우리 사랑은 _ 최성수 곡명 :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노래 : 해바라기 가사 :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
산행가요 소백산자락3길 귀거래사 난바람넌눈물 위대한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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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가요 소백산자락3길 귀거래사 난바람넌눈물 위대한약속 #소백산자락 #산행가요 #화요길과여행 #귀거래사 #난바람 넌눈물 # 위대한약속 곡명 : 귀거래사 노래 : 김신우 가사 :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너머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내 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녘에 내 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 내 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 내 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2025 산행가요 눈이내리네 눈오는밤 옛사랑 하얀나비 겨울이야기 회상 그겨울의찻집 겨울비는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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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산행가요 눈이 내리네 눈오는 밤 옛사랑 하얀나비 겨울 이야기 회상 그겨울의찻집 겨울비는 내리고 눈이 내리네 _이숙 눈 오는 밤 _ 조하문 옛사랑 _ 이문세 하얀나비 _ 김정호 겨울이야기 _ 김세화 이영식 회상 _ 산울림 그 겨울의 찻집 _ 조용필 겨울비는 내리고 _ 김범룡 곡명 : 눈이 내리네 노래 이숙 가사 : 눈이 나리네 당신이 가 버린 지금 눈이 나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을 눈물로 지새우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떠나 버린 이 길에 하얀 눈만 내리네 수북 수북 쌓이네 하얀 ...
2025 을사년 새해일출 야간산행 신불산일출 영축산찍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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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을사년 새해일출 야간산행 신불산일출 영축산찍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새해일출 #영남알프스 #신불산 #영축산 #야간산행 #새해소원 205년 1월 1일 5시 새벽 5시에 신불산 깊은 내마을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여 여장을 챙겨 출발한다 깊은 내마을에서 출발하여 신불산으로 2025년 해맞이를 간다 표지판을 따라 등산로 입구에 들어선다 칠흑같은 어둠을 헤치고 산에 오른다 벌써 열이나기 시작하여 외투하나를 벗고 간다 불승사를 지나 신불산까지 2.4km가 남았다 스마트 폰이 어두운 곳에서도 라이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촬영할 수 있다 숨이 차기 시작하면서 몸에서 열이나고 땀이 난다 새벽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풀발하는 사람들이 우리만 있는 것은 아니다 꼭두새벽에 산에 오르면서 멀리 언양시내의 불빛을 본다 찬바람...
산행가요 새해일출 키리만자로의표범 가호 바람이 불어오는 곳 참새의 하루 맨발의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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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가요 새해일출 키리만자로의표범 가호 바람이 불어오는 곳 참새의 하루 맨발의청춘 #산행가요 #새해일출 #영남알프스 #신불산 #영축산 새해일출 신불산 ~ 영축산 01 킬로만 자로의 표범 02 시작시 03 바람이 불어 오는 곳 04 참새의 하루 05 맨발의청춘 곡명 : 킬로만 자로의 표범 노래 : 조용필 가사 :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
소백산자락 1코스 선비길에서 출발하여 구곡길 따라 달밭길로 넘어가는 역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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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자락 1코스 선비길에서 출발하여 구곡길 따라 달밭길로 넘어가는 역사의 길 #소백산자락길 #소수서원 #영주여행 #소백산둘레길 #눈길걷기 소백산자락길 1코스 소백산자락 1코스 선비길에서 출발하여 구곡길 따라 달밭길로 넘어가는 역사의 길 일시:2024년 12월 24일 코스 :소수서원 → 금성단 → 죽계구곡 → 초암사 → 달밭골 → 비로사 → 삼가동 (12.6km) ▶ 선비길 : 선비촌(소수서원) - 금성단(순흥향교) - 송림호(순흥저수지) - 배점분교(삼괴정) → 거리 3.8km ▶ 구곡길 : 배점분교(삼괴정) - 죽계구곡 - 초암사 → 3.3km ▶ 달밭길 : 초암사 - 달밭골 - 달밭재 - 비로사 - 삼가주차장 → 5.5km ▶ 출발지 주소 :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청구리 357) 소...
소백산자락길 소수서원 답사 민족교육의 산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행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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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자락길 소수서원 답사 민족교육의 산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행유튜브
산행가요 소백산자락1길 아침이슬 젊음의노트 아름다운것들 친구야 인생은작은배 아득히먼곳 그대발길머무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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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가요 소백산자락1길 아침이슬 젊음의노트 아름다운것들 친구야 인생은작은배 아득히먼곳 그대발길머무는곳
소백산 자락10코스 쌈지길과 소풍길 의상대사가 창건한 부석사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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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가요 거제계룡산찍고 선자산 종주섬산행 #열정 #영원한 너 #천년바위 #내마음당신곁으로 #포이즌 #잘있거라 부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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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가요 거제계룡산찍고 선자산 종주섬산행 #열정 #영원한 너 #천년바위 #내마음당신곁으로 #포이즌 #잘있거라 부산항
소백산자락 10 11길 산행가요 사랑이여 오랜만에우리 나의왕자님께 그래전그날 영원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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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자락 10 11길 산행가요 사랑이여 오랜만에우리 나의왕자님께 그래전그날 영원한 사랑
소백산자락 6코스 구인사 관세음보살 수행도량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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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자락6길 산행가요 #이사람이다 #날개를 펴고 #별을따다줘 #사랑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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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자락6길 산행가요 #이사람이다 #날개를 펴고 #별을따다줘 #사랑해도될까요
무장봉 억새 산행감성음악 제이에게 바람바람바람 가을사랑 난바람넌눈물 숨어우는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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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봉 억새 산행감성음악 제이에게 바람바람바람 가을사랑 난바람넌눈물 숨어우는 바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