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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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이 자기를 완성시킨다(무의식의 자기실현)
무의식적 욕망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칼 융의 사상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주요 내용]
1) 의식과 무의식의 개념
2) 무의식의 발견 : 프로이트
3) 무의식에 대한 프로이트와 칼 융의 관점과 차이점
4) 칼 융이 말하는 '자기실현'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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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지그문트 바우만)
Переглядів 3210 годин тому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홀로 남겨진 외로움이나 고독의 시간을 견디지 못한다. 그렇다면 혼자 있는 시간은 불필요한 것일까? 지그문트 바우만은 오히려 현대인들이 고독의 시간을 잃어버린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보았다. 왜 그럴까? 먼저 그의 주장을 들어보자.
미래에 대한 희망만으로는 부족한 이유(에릭 호퍼)
Переглядів 262 години тому
살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희망만 있으면 충분할까? 미국 철학자 에릭 호퍼는 희망만으로 부족하다고 보았다. 희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그의 말을 들어보자. ​
계몽령이었다고?(계몽의 한계)
Переглядів 484 години тому
계몽의 핵심 주제로 내세웠던 계몽주의가 세상을 환하게 밝혀 주었는지를 점검한다. [주요 내용] 1) 계몽의 개념과 계몽주의 철학의 핵심 2) 계몽 사상이 새로운 야만상태를 만든 이유 ;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의 [계몽의 변증법] 중심으로 3) 도구적 이성과 비판적 이성에 대하여
나는 인생의 주인인가, 노예인가?
Переглядів 687 годин тому
방송명: 라디오매거진 위크앤드(KBS1라디오, 97.3Mhz) 코너명: 생활 속의 인문학 (이호건 작가) 진행: 오태훈 아나운서 주제: ‘주인(主人)’에 대하여 방송일: 2025년 2월 9일 [주요 내용] 1) 세상에서 가장 소유하기 힘든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해 주인이 되는 것’ (헨리 데이빗 소로우, [월든]) 2) 주인과 노예의 차이 -명령을 내리는가, 복종하는가의 차이 (스피노자, [에티카]) -세상의 부조리에 반항하는가, 순응하는가의 차이 (알베르 카뮈, [반항하는 인간]) 3)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의 주인과 노예 -자본가는 주인, 노동자는 노예 (마르크스, [자본론]) -자본가와 노동자 모두가 노예 (들뢰즈, 가타리, [안티 오이디푸스]) 4) 자기 인생의 진정한 주인으로 우뚝 서는 법 (프...
고통을 상상하는 일이 실제보다 괴로운 이유(장자크 루소)
Переглядів 379 годин тому
살면서 만나는 고통을 언제나 당사자를 괴롭힌다. 그래서 가급적 고통을 피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진정한 고통의 순간은 언제일까? 고통을 직접 체험할 때일까, 아니면 고통을 당하기 전에 그것을 상상할 때일까?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후자라고 말한다. 관련한 그의 주장을 들어보자. "고통을 예상하는 일이 눈앞의 고통보다 백 배는 더 나를 괴롭히며, 그 충격 자체보다 위험이 내게는 더 끔찍하다. 고통을 겪자마자 실제 고통이 상상을 모두 없애 본래의 제 크기로 돌려놓는다. 그러면 나는 상상했던 것보다 고통을 훨씬 약하게 느끼고, 고통의 한가운데 있을 때조차 위안을 받는다." -장 자크 루소,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인생에서 불행이 필요한 이유(불행의 반전)
Переглядів 359 годин тому
인간은 누구나 행복은 바라지만 불행을 피하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살면서 만나는 불행은 모두 불필요한 것일까?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어느 정도의 불행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왜 그런 것일까? 그의 주장을 들어보자. "인간은 누구나 늘 얼마쯤의 걱정과 고뇌와 불행을 필요로 한다. 마치 배가 물 위에 떠서 안전하게 항해하기 위해서는 배에 무게 나가는 물체가 있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쇼펜하우어, [인생을 생각한다]
노오력을 해도 세상이 몰라줄 때
Переглядів 199 годин тому
살다 보면 혼신의 노력을 다했음에도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때가 있다. 왜 그런 것일까? 별 볼일 없는 일을 했기 때문일까?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독일의 문호 괴테는 너무 뛰어난 일을 해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당신이 해낸 일에 대해 주위의 어떤 평가도 받지 못했다면, 보통 사람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한 일을 한 것일지도 모른다. 만일 그렇다면 그 성과는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그대로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의 위대함은 훗날 증명될 것이다."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존재의 의미, 존재의 이유
Переглядів 4012 годин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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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배려가 타인 배려보다 먼저인 이유
Переглядів 5914 годин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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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것
Переглядів 6316 годин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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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나는 반딧불이 아닌데...
Переглядів 12419 годин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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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우] 최고의 행복이란?
Переглядів 3721 годину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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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령이었다고?(계몽의 함정)
Переглядів 86Ден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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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은 어떻게 자기를 완성하는가?
Переглядів 10614 дн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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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대단한 존재가 아닌 이유
Переглядів 129Місяц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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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의 부작용
Переглядів 111Місяц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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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희망고문이 될 수도 있다!
Переглядів 103Місяц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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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만나는 시련은 ‘사고’일까? ‘사건’일까? (시련의 반전)
Переглядів 71Місяц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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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Переглядів 115Місяц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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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진다는 것의 의미(책임의 범위)
Переглядів 992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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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이 완전하지 못한 이유(경험의 한계)
Переглядів 562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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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인문학] 변화를 바라보는 올바른 태도는 무엇일까?
Переглядів 962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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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인문학] 여론은 항상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것일까?
Переглядів 1043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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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인문학] 시기와 질투심은 왜 느끼는 것일까?
Переглядів 5043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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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인문학] 지식인과 학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Переглядів 2003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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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인문학]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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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인문학] 가족의 진정한 의미와 올바른 윤리적 태도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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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인문학] 가격보다 가치를 우선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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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인문학] 수치심과 죄책감은 많이 가질수록 좋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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