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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탐구 (쭈니)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30 чер 2013
나는 이곳에 내 개인의 소중한 역사. 그 시간 시간들을 기록하고 있다. 쉽게 말해 나의 일기를 써내려 가고 있다는 말이다. 때로는 굉장히 사적이며 비밀스러운 내용이 기록될 수도 있겠지. 때문에 타인의 비밀스런 일기장을 들여다 보고 있음을 언제든 잊지 말아주시기 바란다.
나는 지금 내게 말하고, 나를 향한 삶을 탐구하고 있는 것이므로... 혹여나 나의 일기를 보고 불필요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 않기를...
나는 내안의 또다른 내게 말하는 것이지, 그대에게 말을 건네는 것이 아니다. 착각하지 말기를...
나는 지금 내게 말하고, 나를 향한 삶을 탐구하고 있는 것이므로... 혹여나 나의 일기를 보고 불필요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 않기를...
나는 내안의 또다른 내게 말하는 것이지, 그대에게 말을 건네는 것이 아니다. 착각하지 말기를...
바라봐네모습을(나는작곡가다)
나무들은 하늘을 쳐다 보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숨가쁘게 지내 온 시간 속에
하늘을 애써 외면했지.
나무들은 하늘을 쳐다 보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아, 목 꺾인 병에 걸린 사내여.
오늘도 하늘을 쳐다 보네.
숨가쁘게 지내 온 시간 속에
하늘을 애써 외면했지.
아, 그래서 난 하늘을 쳐다 본거야.
그러다 목이 꺾였지~~
바라봐 네 모습을...
바라봐 네 모습을...
오우오~ 바라봐 네 모습을...
바라봐 네 모습을~ 을~ 을~ 오우
음~ 음~ 음~ 예에~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숨가쁘게 지내 온 시간 속에
하늘을 애써 외면했지.
나무들은 하늘을 쳐다 보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아, 목 꺾인 병에 걸린 사내여.
오늘도 하늘을 쳐다 보네.
숨가쁘게 지내 온 시간 속에
하늘을 애써 외면했지.
아, 그래서 난 하늘을 쳐다 본거야.
그러다 목이 꺾였지~~
바라봐 네 모습을...
바라봐 네 모습을...
오우오~ 바라봐 네 모습을...
바라봐 네 모습을~ 을~ 을~ 오우
음~ 음~ 음~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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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나는항상이야기했었지(나는작곡가다)
Переглядів 14 години тому
나는 항상 이야기 했었지. 세상은 변해도 난 변치 않겠다고~ 그 무엇도 나를 바꿀순 없다고... 나는 아직도 철부지처럼 영원을 꿈꾸네. 그대를 사랑하는 것처럼... 그대를 그리워하는 것처럼... 이것은 어떤 사랑일까? 이것은 어떤 그리움일까?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 달라질건 없지만, 그댄 강해질테니까... 영원을 꿈꾸는 그대여~ 그대만은 홀로 영원하리라~ 예~
눈물흘리지말아요(나는작곡가다)
Переглядів 25 годин тому
그대여, 제발 눈물 흘리지 말아요. 지금 내가 어찌 해야해야 하나요? 제발 힘 좀 내요. 그까짓꺼 아무렴 뭐가뭐가 대수인가요? 그대만 있으면 되는데... 제발 제발 나를 꼭~ 안아줘.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 힘을 내자, 나의 친애하는 벗이여~
시스템업데이트
Переглядів 1616 годин тому
해당 업체에 특수한 필요성이 있어 업데이트를 진행함. 최대한 나중에 이해하기 위해서 주석을 성실하게 달아놓기는 했지만 기억을 돕기 위해 영상을 기록.
어머니생각(나는작곡가다)
Переглядів 212 години тому
내 어릴적 어머님이 해 주시던 그 맛이 그리워... 나의 발길은 그곳을 향하네. 뒷동산에 친구들과 정신없이 놀고 있을 때... 나를 부르는 어머님의 목소리 (얘야 밥먹고 놀아라) 아, 그리운 그 맛. 살아 생 전 어머니가 해 주시던 그 맛. 오늘 따라 너무도 그립구나. 아, 세월이 흘러 우연히 들른 어느 식당 한 켠에서 어머님의 그 손 맛이 느껴지네... 향수에 젖는 그 맛. 눈물이 나누나. 눈물이 나누나. 눈물이 나누나.
아이의장난감(나는작곡가다)
Переглядів 282 години тому
그토록 원하던 장난감이 생겼네~ 워~ 세상을 다 가진듯 날아갈듯한 기분이네. 아이야 아이야 뛰어 놀아라. 신나게 뛰어 놀아라. 저기 저기 우는 아이 눈에 보이네. 엄마에게 뭔가 조르고 있네. 있네있네 이 번 한번만 장난감 사주세요. 앞으로 엄마 말 잘 들을게요. 께요께요.
곡작업맘에안들어...
Переглядів 312 години тому
여기 저기 업체미팅하느라 어제 저녁에 출발하여 조금 전에 작곡실 돌아 옴. 피곤함때문인가. 곡작업 후, 노래가 영 맘에 안드네. 기타솔로 부분은 그럭저럭 봐줄만... 그래서 솔로만 잘라서 기록에 남김. 기타를 교체에서 다시 곡 작업해봐야 겠음
일하시는 모습 프로 같은 느낌이...대부분의 음악가들은 수학도 뛰어나다고 하죠?!?!
😊
다이소에서 파는 원형 조명 추천합니다...
항상 최고입니다~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한번 따라해보도록 하겠습니다...마치 지미 헨드릭스의 연주를 보는듯 하네요
Play the drums. Hey... Wtf! That's my girl on the wall. How'd you get that picture,? That's .... WTF!?
등산 영상 최고입니다...대리만족감도 들구요...
전보다는 나은데요...컴퓨터로는 여전히 잘 안들리네요...
🌳🍁artist🍂🌳
일단 핸드폰의 영상촬영 옵션을 조금 변경해 봤습니다. 이후 업로도 하는 영상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말소리가 잘 안들리네요...무슨말 하시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혹, 폰 모델이... 특정 폰에서는 이어폰을 이용한 음성녹음이 잘 안들리는 듯합니다. 저는 잘 들리거든요. 그리고 지난 번 영상에서는 속삭이는듯 말을 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여겼었는데... 이번엔 그런 억양으로 말하지도 않았거든요. 혹시 다른 분들도 똑같은 현상일까요?
@@epari-musik컴퓨터로 들으면 거의 안들리네요...핸드폰으로는 잘 들리고요
@@우주인-n5z 어렵네요. 방송장비를 마련해서... 영상을 촬영할 정도의 여유는 아직 없고... 뭐... 이 정도로 당분간은 만족하고 이해해 주셔야 할듯요.
좋은말씀 정성스러운 영상 잘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소리가 잘 안들려요...세번째 가사 생각중입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전 어제 내과 다녀왔습니다...오른쪽 옆구리가 느낌이 이상해서...걱정입니다...
하아.... 뭔가 몸에 느낌이 온다는 것은... 몸이 알리는 신호인 데....
@@epari-musik 걱정에 밤 잠 못이루고 있습니다...일단 약 먹어보고 호전되지 않으면 비뇨기과 그리고 복부 CT 찍어보라고 하네요 점점 겁납니다...
@@AlphabetABCD-x4k 암튼 좋은 결과 있기를요.......
요로결석이네요 ㅎㄷㄷ
@@우주인-n5z 그럼 싱각한건 아닌가요?
마치 보헤미안 랩소디 느낌이군요... 그곡도 살인자의 편지로 가사를 쓴것이지요..?! 감동적입니다...후렴구...다시 들을수록...세번째 가사는 좀 더 노랫말처럼 쓰겠습니다...저는 내용을 적으면 쭈니님이 가사처럼 바꾸어 주실줄 알았는데...
아하, 그런 걸 원하신 것이로군요. 저는 원작자의 가삿말을 최대한 살리고 싶어서... 무척 어려웠음에도 그대로 밀고 나갔었거든요.
@@epari-musik 아 그렇군요...아무래도 가삿말 같은 느낌이 아니라 노래 하실때 딱 안 붙는 느낌이네요...
이상하게 제가 쓴 곡들은 모두 헤비메탈이군요...그런데 후렴구 정말 감동 적인 멜로디입니다.
가사가 워낙 강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발라드 느낌의 영감은 안 떠오르더군요;
잘생겼다
음정박자는 개무시하시네
🌳👏👏🌳
😊
두번째 가사입니다. 제목:Church in Daejeon. Lyric:Alphabet 괜찮은거니? 너에게 친절하던 나 괜찮은거니? 너에게 비굴했던 나 호의로 시작된것이 이제 나를 호구로 생각하는군... 음... 너의 가슴속에 펄럭인는 브랜드... 항상 나한테 구걸 하네... 나는 2교대 근무 몸이 지쳐 곯아 가네... 너는 일주일에 한두번 일하며 나한테 구걸하네... 같이 교회를 다니던 내 절친 들은 세명이나 암으로 세상을 떠났지... 슬픈 삶이다 좋으사람들은 모두 일찍 떠나니... 그 후 로 오랫동안 나는 울었어...울었던 눈물 만큼 비도 내렸어... 나는 이제 두번 다시 교회를 가지 않으리... 그곳엔 부자들과 돼지들이 돈에 눈멀고 성에 목말라 있으니... 이젠 정말 속지 않으리~ 이젠 정말 속지 않으리~ 내가 본 진정한 변태들은 교회에 있었고 내가 본 진정한 거지들은 교회에 모여 있었다. 이젠 정말 속지 않으리~~않으리~~아라리요~
@@AlphabetABCD-x4k Church in Daejeon 으로 한정짓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 까요?
@@epari-musik 제가 다녔던 교회가 대전에 있었거든요...가사는 제 이야기입니다
뭔가 벅찬 느낌이 듭니다...낙엽 청소 하시기 편하게 브로워 작은거 하나 구매 추천 드립니다...
생각 안 해 본 것은 아닌데... 산행길이 험난한 편이라... 막대기로 지탱도 하면서 치워야 해서... 곧 겨울이 오면 이렇게 치우고 나면... 괜찮아질겁니다. 그리고 팔운동도 되기도 하구요. 걱정해주시는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몸 제대로 맡기셨네요...가사 쓰는 재미가 들렸네요...곧 두번째 가사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Sound amazing. Keep it up
두번째 가사 생각중입니다...
눈물흘리며 들었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는 제목이 좋네요😸
서무 붕가 가사 뇌리에 꽂히네요...
이제야 정리를 해서 가사를 적어 봅니다. 제목:양.아.치 아침에 눈을 뜨면 피곤한 눈을 비비고 나는 집으로 향하지. 저녁에 눈을 감으면 피곤한 몸을 누이고 잠을 청하지. 아침에 눈을 뜨면 피곤한 눈을 비비고 회사로 향하지. 그래 그놈 거기 있구나.나보다 10살 어린 직장 동료. 그놈 때문에 잠을 못잤네. 잘못한것도 없는데 갈구기 시작하는구나...너는 정말 양.아.치. 1년을 버텨 퇴직금을 받고 그만 두려고 하지. 그건 바로 너 너 때문이야 양.아.치. 회사를 그만두니 밤마다 니가 생각나. 도끼를 들고 찾아갈까...식칼을 들고 찾아갈까... 그만큼 분노가 쌓였어... 너는 서무와 붕가 하면서 일을 다 나한테 떠 넘겼지..양.아.치 이 노래가 알려지면 넌 너인줄 모르고 웃으며 듣겠지 양.아.치 양.아.치 니 이름과 비슷해서 눈치채야하는데...
서무 붕가 가사 꽂히네요...응원합니다.
@@AlphabetABCD-x4k 아침에 눈을 뜨면 집으로도 향하고, 회사로도 향하고... 가사를 정정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깊은 의미가...
@@epari-musik 그렇습니다 다른 의미가 있는겁니다 ㅎㅎㅎ
저는 가슴 뛰는 무명작곡가입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직접 연주하며 노래해 봤습니다. 저와 함께 곡작업할 여성보컬 분을 찾고 있습니다. 메일로 연락주세요!
100일째(마지막 다짐글쓰기 날) ua-cam.com/video/Eo2YmVVRHbk/v-deo.html
99일째 ua-cam.com/video/QZpGSWsVnr0/v-deo.html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매순간 때로는 자책하게 됩니다. 자꾸만 머리로, 가슴으로 꾸며내려고 하는 거짓되고 모순된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그저, 그렇게 괴로워만 할 뿐... 기타의 정명한 한 음 한 음이 나를 춤추게 하소서.
머리로 가슴으로가 아닌 기타가 나를 친다는 심오한 뜻에... 기타를 배우는데 노래를 부르는 즐거움으로 건강하게 마음의 여유를 찾고자 합니다
어렵네요...사연...고민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영어공부 응원합니다...프리토킹은 쉽게 하시겠네요..이렇게 노력하시니...
98일째 ua-cam.com/video/US6ZjoxVNx8/v-deo.html
신들린 솔로^^
*🎵🔥🎸 Like 1 🎸🔥🎵* ೄྀ࿐ ˊˎ- 안녕하세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쭈니 (✿^‿^) ⚡💥⚡💥⚡ 여러분의 소중한 채널을 처음으로 방문할 수 있는 큰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 매우 전문적이고 뛰어난 사운드로 멋진 기타연주를 즐겼습니다 ^^. ~ 🎼🌹🎼~✌~ 𝐌Aυ 𝔯 ⓘ𝐳ί𝑜 ೄྀ࿐ ˊˎ- 𝓯𝓻𝓸𝓶 𝓡𝓸𝓶𝓪, 𝓘𝓽𝓪𝓵𝓲𝓪 ~ 🎸🥁🎹🎶☀🎤🎻🎧🎷 *₊˚☕
@@Maurizio_SECONDINO_1_Rock 네, 저도 반갑습니다. 예술가이신듯 하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삶가운데 당신의 창조적 예술이 빛나시길 기원합니다.
팬미팅 라이브 이런거 안하시나요?
@@AlphabetABCD-x4k 2주에 1회 정도 금요일 밤에 약 1시간 정도 대화도 나누면서 즉흥적인 분위기에 따라 함께 시간을 같이 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epari-musik 2주 1회라...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그러다 친해지면 오프라인 만남도 가능하겠군요...
이번엔 빨강기타...그런데 사이즈가 좀 작아 보이기도 하네요...그래서인지...연주가 편해 보이네요....이 기타가 제일 잘 어울리시네요...
97일째 ua-cam.com/video/ISrYBQ-8Hy8/v-deo.html
96일째 ua-cam.com/video/TUjCDupRz6s/v-deo.html
저도유트브하는대 이름유승기 치고 좋아요 구독좋아요 힘이됨니다 잘하시내요 느낌이 죽임니다
기타는 머리로도 가슴으로도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언제부턴가 들더군요; '기타가 나를 연주한다' 이것을 여전히 하나씩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8090갬성이 느껴지네요~^^b
잘 듣고 갑니다 좋은곡 작곡 하시길 바랍니다
@@카노머라-i6m 네 고맙습니다.
도대체 기타가 몇대이신가요...프로의 세계란...알다가도 모르겠네요...전 개인적으로...나무색깔 헥스 기타가 소리가 맘에 드네요
@@AlphabetABCD-x4k 저도 사실 그 아이를 가장 높이 삽니다. 다른 아이들이 들으면 맘 아파하니까 이건 무덤까지 비밀로 해주세요.
이야 산들 산이와 친분이 있으시군요...멋지십니다...
기타들 번갈아가며 멋지네요...
항상 느끼지만 삶의탐구님 기타의 감성이 나를 불러오고 있네요
@@강_산lyc 에구~~ 그렇게까지 느끼셨다면 보람까지 느껴지는 걸요. 고맙습니다. 지금 산행마치고 작곡실 도착해서... 잠깐 휴식한다음(커피 한 잔 마시연서) 어제 얘기했던 오래전에 썼던 곡 하나 만져보려구요.
삶의탐구님 노래까지 잘하십니다 가끔 님의 음악에 빠져들곤 합니다 내공이 상당하실듯
@@강_산lyc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