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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또행복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9 вер 2021
글을 읽고 쓸 때 행복한 사람.
책을 통해 세상을 배워나가는 여정이 즐거운 사람.
* 직업 특성상 협찬은 받기 어렵습니다. 마음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통해 세상을 배워나가는 여정이 즐거운 사람.
* 직업 특성상 협찬은 받기 어렵습니다. 마음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같이 책 읽고 수다, 독서는 어렵지 않아요, 매일 책 읽기, 책 없이 못 살아ㅣ허송세월, 버지니아 울프, 화가가 사랑한 바다, 팬데믹
안녕하세요, 오또행이에요. 잘 지내고 계셨나요? 😊 오늘은 약 한 시간 동안 같이 책 읽고 바로바로 수다떠는 영상으로 인사드립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몸 건강 마음 건강하세요. 다음에 또 봬요 💓
📕 오늘의 책
허송세월
화가의 마지막 그림
화가가 사랑한 바다
디 에센셜 버지니아 울프
팬데믹: 여섯 개의 세계
✏️ 여러분의 긍정적 댓글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책소개 #책수다 #독서브이로그
📕 오늘의 책
허송세월
화가의 마지막 그림
화가가 사랑한 바다
디 에센셜 버지니아 울프
팬데믹: 여섯 개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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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수다 #독서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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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요즘 독서모임이 핫하다죠, 독서모임만 3개, 하지만 운영진은 부담스럽고 자유롭게 나눔만 하고 싶은 사람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День тому
안녕하세요, 오또행이에요. 😊 구독자 분께서 독서모임 생활을 물어보셔서 짤막하게 수다를 나눠보았습니다. 구체적으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내일 또 봬요 :) * 발제문을 꼭 운영진이 다 만들지 않고, 참석자가 질문 1개씩 생각해오기도 합니다. ⠀ ✏️ 여러분의 긍정적 댓글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독서모임 #독서습관 #독서방법
소소한 책 언박싱
Переглядів 85414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오또행이에요. 😊 날이 추워지고 있는데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또 놀러와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기대되는 책 2권 언박싱 같이 해요 ㅎㅎ 💓 ✏️ 여러분의 긍정적 댓글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책소개 #책수다 #언박싱
매일 아침 책수다 10번째ㅣ불안, 알랭 드 보통, 영어원서, 넥서스, 트렌드코리아2025, 책 없이 못살아, 매일 독서, 매일 책 읽기
Переглядів 52414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오또행이에요. 😊 등산여행 다녀오느라 오늘은 읽'을' 책을 나눠보았습니다. ‘매일 아침 책 수다’ 콘텐츠를 10번만 딱! 해보고 지속 여부를 결정하려고 계획했었는데, 아침에 잠들어있는 뇌를 깨우기가 쉽지 않아서 '매일' 아침 촬영은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늘 말이 버벅거리고 눈도 부어있고 ㅋㅋ '가끔' 찾아오도록 할게요! 사실 몇 번 더 찍긴 했는데 진짜 무슨... 감자만두처럼 퉁퉁 부어서 도저히 못올리겠어요 ㅎㅎ (감자만두에게 미안할 정도) 오늘도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영상 속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 트렌드코리아2025 Nexus (넥서스) Status Anxiety (불안) 현대 사회 생존법 ✏️ 여러분의 긍정적 댓글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 좋아요, ...
매일 아침 책 수다 9번째ㅣ드디어 속죄 완독했습니다!!! 완전 추천 소설, 이언 매큐언님 애정합니다
Переглядів 54714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오또행이에요. 😊 드디어 이언 매큐언 님의 '속죄' 완독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너무 많은 스포는 불가하기 때문에 간략히만 나눠보았는데요. 2부, 3부 관련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싶어요. 조잘조잘 멈추지 않는 책 수다 ㅎㅎ!! 내일 또 봬요 :) 💓 ✏️ 여러분의 긍정적 댓글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매일독서 #소설추천 #속죄
매일 아침 책 수다 8번째ㅣ군중심리, 정보는 진실이 아니다, 무해력, 넥서스(Nexus) 유발 하라리, 속죄, 트렌드코리아 2025
Переглядів 75721 день тому
안녕하세요, 오또행이에요. 😊 난장판으로 병렬독서를 즐긴다고 했지만 오늘도 읽었던 내용을 정리하다보니 '속죄'와 '넥서스(Nexus)'가 연결이 되었네요. 이렇게 연결 지점을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하고요. 여러분의 오늘이 무해한 하루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 봬요. 💓 * 오타 덩케르트 ➡️ 덩케르크 📕 오늘의 책 속죄 Nexus(넥서스) 트렌드코리아2025 ✏️ 여러분의 긍정적 댓글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책소개 #책수다 #넥서스
매일 아침 책 수다 7번째ㅣ화가가 사랑한 바다, 방구석 미술관, 화가의 마지막 그림, 책 재밌어, 책 없이 어떻게 사나요
Переглядів 34321 день тому
안녕하세요, 오또행이에요. 😊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등산모자 쓰고 생얼을 여러 번 공개했지만, 오늘은 여러분의 안구 건강을 위해 손과 책만 등장합니다. 눈뜨자마자 바로 영상을 찍어서 아주 많이 침착합니다만, 소개해드린 두 화가를 향한 애정은 진심입니다. 여러분을 향한 애정도요! 헷! 내일 또 봬요 💓 📕 오늘의 책 화가가 사랑한 바다 방구석 미술관 화가의 마지막 그림⠀ ✏️ 여러분의 긍정적 댓글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책소개 #책수다 #독서브이로그
매일 아침 책 수다 6번째ㅣ트렌드코리아2025, 아비투스, 허송세월, 최인철, 아주 보통의 행복, 아보하, 취향은 어떻게 계급이 되는가, 문화자본
Переглядів 45221 день тому
안녕하세요, 오또행이에요. 😊 이전엔 '트렌드코리아' 시리즈를 남들이 읽으니까, 베스트셀러니까 읽었는데 지금은 재밌네요. 보이는 것이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하고, 아침마다 부어있는 얼굴과 가라앉은 목소리를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또 봬요 💓 📕 오늘의 책 트렌드코리아2025 프레임 아주 보통의 행복 아비투스 취향은 어떻게 계급이 되는가 허송세월 ✏️ 여러분의 긍정적 댓글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책소개 #책수다 #매일독서
매일 아침 책수다 5번째ㅣ트렌드코리아 2025, 독서가 제일 재밌지, 책 취미
Переглядів 45521 день тому
안녕하세요, 오또행이에요. 잘 지내고 계셨나요? 😊 짭쪼름한 밑반찬에 꼬막비빔밥을 먹고 잤더니 아침에 눈이 잘 안 떠지네요 ㅎㅎ '트렌드코리아'가 발간되면 올해도 다 끝나가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데 벌써 '트코2025'가 나왔네요. 시간은 참 빠르지만, 매일 매 순간 주체성을 가지고 나만의 것으로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우리, 참 잘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으니 시간의 흘러감을 아쉬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을이 더 따스하면 좋겠습니다. 내일 또 봬요 :) 💓 📕 오늘의 책 트렌드코리아 2025 🍎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매일아침책수다 #트렌드코리아2025 #책소개
스포주의, 한강 '채식주의자' 들고 공원에서 책 수다ㅣ말해 뭐해 자랑스러운 노벨 문학상, 책 없이 못사는 사람 저예요, 매일 책 읽기, 매일 독서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21 день тому
안녕하세요, 오또행이에요. 오늘 아침 책 수다는 한강 작가님의 작품 수다로 대체합니다 😊 노벨문학상 발표 다음 날부터 오늘 오전까지 걸쳐 '채식주의자'를 완독했어요. 말해 뭐해요, 자랑스러운 한국인 한강 작가님 작품인걸요. 정말 좋고요. 다만 저의 얕은 지식과 감상이 피해를 드리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감상과 해석 위주로 이야기를 떠들다보니 어쩔 수 없이 내용이 스포되네요.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면 나중에 다시 놀러와주세요 :)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모든 감상은 제 주관적 해석과 감정일 뿐이니 편하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해석이 너무 어긋났거나, 추가 공유하고 싶으신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내일 아침에 봬요 :) 💓 ⠀ ✏️ 여러분의 긍정적 댓글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 좋아요,...
책 없이 못사는 사람이 알려주는 독서 기록 방법ㅣ도대체 책에 뭐라고 쓰나요? 무엇으로 기록하나요? 필사 문구 추천, 독서템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28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오또행이에요. 😊 구독자님께서 질문해주셨던 "도대체 책에 무엇을 쓰나요? 어디에 밑줄을 긋나요? 무엇을 기록하길래 그렇게 바쁜가요?"에 대한 답을 들고 왔습니다! 대단하지는 않지만, 책과 대화하듯 적었던 기록들을 공유해봅니다. 문학 장치들은 문학을 함께 읽으면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라 온전히 전달드리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제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놀러와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에 또 봬요 :) 💓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폴 성별을 착각했던 부분을 다시 들어보니 남녀가 꼬인 것 같아서 방금 책을 펼쳐봤어요. ‘롤랑 바르트 - 사랑의 담론’과 연결지어 적어놓은 메모와 섞여 오류가 발생했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 여러분의 긍정적 댓글은 언제나 힘이 됩니...
독서소파 장만 언박싱, 서재로 이사하기, 무인양품 공기 소파, 자기만의 방, 행복한 공간, 오늘 하루 보람차다, 아보하, 아주 보통의 행복, 오늘도 또 행복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28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오또행이에요. 잘 지내고 계셨나요? 😊 1년 이상 벼르고 벼르던 독서 소파를 이제야 장만했습니다. 오늘 '트렌드코리아 2025'에서 '아보하'라는 용어가 나오던데, 요즘 소확행의 본 의미도 많이 변질됐고 이를 대체할 만한 트렌드로 사람들이 '아주 보통의 하루', 무탈함, 평범함, 일상을 되찾기 시작했다고 해요. 저의 '아주 보통의 독서 소파'를 공유합니다. 멋도 없고 피아노 때문에 아늑함을 넘어 약간의 비좁음도 있지만 ㅋㅋ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영상 업로드하고 또 저기에 널부러져 책 읽을 거예요. 오늘은 김훈 작가님의 '허송세월' 읽으려고 해요. 여러분의 오늘도 아주 보통이었길 바라며, 무탈했길 바라며, 그래서 행복했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봬요. 감사합니다 💓 🍏 blog.naver.co...
매일 아침 책수다 4번째ㅣ팩트풀니스, 매일 책 읽기, 매일 독서, 책 좋아, 책 재밌어, 독서 최고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28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오또행이에요.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크게 나쁘지 않은 이 세상을 조금 더 낫게 만들기 위해, 고정관념을 벗어나 사실에 기반한 세계관을 가지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 어제보다 더 나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여러분의 좋아요와 댓글은 생각보다 더 큰 힘이 됩니다. 내일 또 뵐게요. 고맙습니다 💓 📕 영상 속 언급된 책들 팩트풀니스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고통 구경하는 사회 🍏 blog.naver.com/cchw4829 🍎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매일독서 #책소개 #책수다
매일 아침 책수다 3번째ㅣ다이웰 주식회사,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 속죄,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에리히 프롬, 팩트풀니스, 매일 책 읽기, 매일 독서, 책 좋아
Переглядів 410Місяць тому
안녕하세요, 오또행이에요. 잘 지내고 계셨나요? 😊 나에게 주어진 24시간. 여러분은 무엇으로, 누구와, 그리고 어떻게 채우고 싶으신가요? 오늘 하루가 바로 그런 하루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내일 또 봬요 💓 📕 영상 속 언급된 책들 다이웰 주식회사 속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팩트풀니스 🍏 blog.naver.com/cchw4829 🍎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책소개 #매일독서 #책수다
1시간 동안 함께 책 읽어요 우리ㅣread with me, 같이 책 읽어요, i may be wrong,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231Місяць тому
안녕하세요 오또행이에요, 잘 지내고 계셨나요? 😊 오늘은 편하게 1시간 동안 같이 책 읽을까요? 나름 고심해서 고른 음악들이 여러분의 독서 시간의 몰입을 더욱 끌여올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놀러와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봬요 💓 🍏 blog.naver.com/cchw4829 🍎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같이책읽어요 #독서브이로그 #readwithme
매일 아침 책수다 2번째ㅣ팩트풀니스, 한스 로슬링, factfulness, 책소개, 매일 책 읽기, 매일 독서, 독서 기록
Переглядів 305Місяць тому
매일 아침 책수다 2번째ㅣ팩트풀니스, 한스 로슬링, factfulness, 책소개, 매일 책 읽기, 매일 독서, 독서 기록
매일 아침 책수다 1번째ㅣ이언 매큐언 속죄, 뉴필로소퍼, 팩트풀니스, 트렌드코리아2025, 재앙의지리학, 책소개, 매일 책 읽기, 매일 독서, 독서 기록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Місяць тому
매일 아침 책수다 1번째ㅣ이언 매큐언 속죄, 뉴필로소퍼, 팩트풀니스, 트렌드코리아2025, 재앙의지리학, 책소개, 매일 책 읽기, 매일 독서, 독서 기록
독서 브이로그ㅣ영원한 천국, 불안의 서, 무라카미 하루키, i may be wrong,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책 없이 못 살아, 매일 책 읽기, 매일 독서
Переглядів 634Місяць тому
독서 브이로그ㅣ영원한 천국, 불안의 서, 무라카미 하루키, i may be wrong,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책 없이 못 살아, 매일 책 읽기, 매일 독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I May Be Wrongㅣ독서모임 끝나고 책 수다, 내려놓음과 죽음, 숲속 승려가 주는 지혜
Переглядів 619Місяць тому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I May Be Wrongㅣ독서모임 끝나고 책 수다, 내려놓음과 죽음, 숲속 승려가 주는 지혜
가난의 문법ㅣ재활용품 수집 여성 노인, 한국 사회 노인의 가난, 노인들의 지역 공동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0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Місяць тому
가난의 문법ㅣ재활용품 수집 여성 노인, 한국 사회 노인의 가난, 노인들의 지역 공동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0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사랑 책 수다ㅣ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독서모임 끝나고 편하게, 안나 카레니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사랑의 기술, 사랑의 단상
Переглядів 948Місяць тому
사랑 책 수다ㅣ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독서모임 끝나고 편하게, 안나 카레니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사랑의 기술, 사랑의 단상
8,9월 못다한 책수다ㅣ습기, 탁월한 사유의 시선, 트렌드코리아 2025, 서사의 위기, 매일을 헤엄치는 법, 그림자를 판 사나이, 코, 가난의 문법, 한나 아렌트, 책소개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Місяць тому
8,9월 못다한 책수다ㅣ습기, 탁월한 사유의 시선, 트렌드코리아 2025, 서사의 위기, 매일을 헤엄치는 법, 그림자를 판 사나이, 코, 가난의 문법, 한나 아렌트, 책소개
끝내고 싶지 않은 책 수다ㅣ철학 잡지, 유발 하라리, 고전문학, 과학, 한나 아렌트, 김민철, 에세이, 자기 결정, 불안의 서, 페터 비에리, 영어원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3,5 тис.Місяць тому
끝내고 싶지 않은 책 수다ㅣ철학 잡지, 유발 하라리, 고전문학, 과학, 한나 아렌트, 김민철, 에세이, 자기 결정, 불안의 서, 페터 비에리, 영어원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독서 브이로그ㅣ자기 전까지 책 읽는 일상, 사람 장소 환대,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책소개, 매일 책 읽기, 매일 독서, 독서습관
Переглядів 671Місяць тому
독서 브이로그ㅣ자기 전까지 책 읽는 일상, 사람 장소 환대,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책소개, 매일 책 읽기, 매일 독서, 독서습관
독서 브이로그ㅣ톨스토이, 사람 장소 환대, 테드 창, 감시와 처벌, 속죄, 변신, 남아 있는 나날, 무라카미 하루키, 가난 책, 고통 책, 구의 증명, 책 읽는 일상, 책 이야기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독서 브이로그ㅣ톨스토이, 사람 장소 환대, 테드 창, 감시와 처벌, 속죄, 변신, 남아 있는 나날, 무라카미 하루키, 가난 책, 고통 책, 구의 증명, 책 읽는 일상, 책 이야기
입이 근질근질 책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찍은 편한 책 수다ㅣ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단상,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시지프 신화, 책추천, 책소개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입이 근질근질 책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찍은 편한 책 수다ㅣ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단상,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시지프 신화, 책추천, 책소개
책 샀어요ㅣ정유정 영원한 천국, 유발 하라리 신작 Nexu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존 오브 인터레스트, 가재가 노래하는 곳, 불안의 서, 영어원서, 책추천, 책소개
Переглядів 3,4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책 샀어요ㅣ정유정 영원한 천국, 유발 하라리 신작 Nexu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존 오브 인터레스트, 가재가 노래하는 곳, 불안의 서, 영어원서, 책추천, 책소개
늦었지만 탑승했다 쇼펜하우어ㅣ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ㅣ책 추천, 책 소개, 책 리뷰
Переглядів 3372 місяці тому
늦었지만 탑승했다 쇼펜하우어ㅣ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ㅣ책 추천, 책 소개, 책 리뷰
책 샀어요ㅣ속죄, 변신,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감시와 처벌, 남아있는 나날, 당신 인생의 이야기, 책 추천, 책 소개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책 샀어요ㅣ속죄, 변신,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감시와 처벌, 남아있는 나날, 당신 인생의 이야기, 책 추천, 책 소개
100번은 제가 들은거 같아요. ☺️하루 일과중에 3번 정도는 매일 듣는데요. 일하는 사이 시간이 나면 들으면서 책보고, 머리를 쉬고 싶을땐 별다방 가서 들으면서 책보고, 일 끝나고 들으면서 책보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독서량이 더 많이 늘었어요. 휴대폰으로는 오또행님 채널만 볼 시간 정도만 하루에 시간이 있거든요. 감사해요. 🙏
@@김은밤 조회수 절반은 은밤님께서 올려주신 걸까요 ㅎㅎ 큰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에게 힘과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 반대로 저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서로에게 힘을 줄 수 있어 감사한 밤이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에 또 봬요 😊
소파 그린색 너무 예쁩니다. 앉아서 바로 옆 책장 책들을 꺼내볼수 있으니 좋네요. 책장은 깔끔한거보단 북적북적이는게 저는 좋더라구요. 저도 같은 헤드폰을 사용하는데 보여서 반가웠어요. 마지막 브금과 그린소파, 따듯한 햇살이 행복감마저 느끼게 됩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 요즘 저 소파에서 헤드폰으로 음악 들으며 책 읽는 게 낙입니다 ㅎㅎ
추천 감사해요!! 내일 도서관에서 악의 빌려봅니다~
타 미스터리소설과는 다른 느낌을 받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재밌게 읽으시면 좋겠네요! 😃
책 사랑이 느껴지네요 영어로 읽다니 좋으시겠어요 어떤맛인가요? 영어로 책을 읽는 느낌은?
전달되는 매력이 다른 것 같긴 해요 ㅎㅎ 하지만 모국어가 좋습니다!! 😊
오랜만에 영상 올리셔서 많이 기다렸어요. 예전영상 계속 복습했답니다. 😊 전 무정형의삶 읽고 너무 좋아서 아직도 파리에 있는거같아여 😂
복습까지 해주셨다니.. ❤️
오~저도 지금 김훈 작가님 허송세월 읽고 있어요😊 250p 넘어가는 중입니다^^
@@박진웅-t8q 뒤로 갈수록 더 좋겠죠??! 😌
@ 음.. 읽고 싶은 꼭지 만 읽어도 될 거 같아요 격은 일을 겪은 대로 자유롭게 쓰신 거라서 인생 선배의 지혜와 통찰을 느낄 수 있어요! 아! [하얼빈]소설도 감명 깊게 읽었어요 ^^
인생 선배가 주는 지혜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묵직하고 거칠지만 그 안에 따뜻함이 있는 느낌이랄까요. ’하얼빈‘ 도전!!! :)
오 저 맨투맨 민음사랑 콜라보한 제품이네용!
@@juliehkang 맞아요맞아요! ㅎㅎ 대만족입니당
자극 주셔서 감사❤
저도 감사합니다 😊 또 놀러오세요 ㅎㅎ!
죽음에 대한 에세이 좋네요
즉석에서 읽은 책을 나누다보니 출발이 어둡게 느껴질까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와,, 배명훈 작가님,, 아이디어 진짜 *장이적* 이네요 ㅋㅋㅋㅋ
그쵸 ㅋㅋㅋ 진짜 천재이신가봐요 ㅋㅋ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이 절로 궁금해집니다
미나토 가나에 - 고백 추천합니다 진짜 명작이에요 히가시노 게이고랑은 다른 느낌의 명작
'고백'! 여러 번 추천받았던 작품이에요. 명작이라는 단어를 두 번이나 강조하시다니! ㅎㅎ 저번 주에 히가시노 게이고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읽고 2% 부족한 느낌을 받았는데, 추천해주신 작품을 읽어봐야겠네어요. 밀리의 서재에 미나토 가나에 '모성'은 있는데, 혹시 '모성'도 읽어보셨을까요~? 읽어보셨다면 이 작품도 추천!이신가요~?
15분 40분경 잉여생산물로 거두들인 것으로 소수의 사람이 쓴 역사라는 문장을 보면서 영화 명량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더라고요 말도 안되는 조건에서 이기고 돌아가는 전선안에서 나눈 격군들의 대화 이 전쟁은 우리가 없었음 이길수가 없었다 근데 먼미래의 후손들은 우리를 기억할까? 기억해야지 우리가 죽을똥살똥 지켜냈는데란 대화장면 우리가 기억하는 명량은 올돌몰이라곳에서 말도안되는 수적열세로 승리를 이끈 이순신 장군만을 기억 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한건 아닐까 싶네요 수렵생활을 잘 표현한것이 sbs 정글의 법칙 같아요 생존을 위해 자연에서 얻은 음식물을 다같이 나눠먹으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오버랩되더라고요 만약 정글에서 농사짓는 일을 한다고 했을때 과연 그들은 행복해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 유발 하라리의 지혜에 또 한번 감탄합니다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보이는 곳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늘 '사람'이 역사의 조각조각을 완성하고 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저도 유발 하라리의 관점이 굉장히 획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사피엔스'를 능가할 만큼 재미있는 인문학 책은 아직 만나지 못했네요.
고전문학을 처음으로 브람스로 읽어보려했는데 너무 번역체라 어떻게 읽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ㅜㅜㅜ무엇을 말하는지를 도통 모르겠던데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ㅜㅜ 책을 조금 더 읽은 후에 읽으면 잘 읽혀질려나요?-?-???
첫 도전인데 생각보다 잘 읽히지 않아서 난감하셨겠어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작가가 다르다는 건 작가의 문장 구성 방법, 자주 쓰는 어휘, 즉 문체에 대한 취향이 다르다는 말인 것 같아요. 작품 자체는 어려운 편이 아닌 것 같아서, 이 문체를 선호하지 않으시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또 누군가에겐 찰떡궁합인 사람이 나와는 잘 맞지 않는 것처럼 책도 그러하고, 세상에 책은 너무나도 많고 많기에 잘 읽히는 것 먼저 읽으시고 나중에 천천히 다시 들여다보시는 건 어떨까요 😊
오 독서모임 얘기가 나오네요 ㅎㅎ 독서모임을 여러군데 다녔지만 선정된 책이 어렵거나 저랑 안 맞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제가 하는 영화모임에서 가끔씩 영화원작소설로 독서모임을 하고 있네요 저한텐 영화원작소설이 부담없고 딱이더라구요 ㅎㅎ
@@mindchoi33 오 그런 모임도 있군요! 영화도 보고 글도 읽고, 시야가 더 넓어질 것 같아요 ㅎㅎ
오늘영상 엄청 도움되었어요!! 항상 읽은책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데 내향인이라 모임은 겁먹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책 결이 다른 남자친구한테 얘기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그 욕구가 채워지지 않았었는데 영상보고 조금 힘이났어요!! 😊감사합니당
저도 내향적인 편이라 첫 도전까지 정말정말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결국 그 한계를 뛰어넘어야 할 때가 오더라고요. 더 알고 싶고 나누고 싶은 욕구!!! 승희 님께도 그 때가 왔나봅니다 ㅎㅎ 용기있는 도전 잘 해내시길 바랍니다. 후기 들려주세요 😊🍀
꾸준하게 독서하는모습 대단해요 ㅎㅎ 덕분에 같이 독서욕 상승
독서욕 상승!!!! 긍정적인 댓글 덕분에 제 기운도 상승됩니다!!! 감사합니다 😀
자전거도 혼자 등산도 혼자하는 저로서는 모임.. 참 편견만 갖게되더라구요 동물의왕국?같은 ㅎㅎㅎ 독서크루에 대해 재밌게 들었습니다. 우물안에서 나가기 쉽지않네요
이렇게 소통하고 계신 것만으로도 이미 우물 밖으로 나오신 것 같은데요, 편하게 자주 소통해요 :)
오 계속 읽고 싶은 책 리스트가 쌓여가요~ ㅎㅎ
저도요 ㅎㅎㅎ 책장이 터지려고 해요. 방금은 편혜영 작가님의 ‘홀’ 완독했는데 와우.. 흡인력이 장난 아닙니다 ㅎㅎ 스릴러소설 좋아하시면 이것도 추천! 드립니당
흐르는강물처럼 읽으시면 복숭아한입 크게 앙 베어먹고 싶어지실텐데... 전 여름에 요 책 때문에 엄청엄청 먹었답니다. 😅 전 요즘 엘레나페란테 나폴리4부작중 이제3권 들어갔는데 너무재밌네요~ 그냥 푹 빠져서 읽고 있어요.
@@이보경-q7w 복숭아아이스티라도 준비해놔야겠어요 🍑 이 책, 저 빼고 다 읽으셨나봐요 얼른 읽어야겠어요 ㅎㅎ 저도 나폴리4부작 장바구니에 넣어뒀는데 너무 재밌다니!!!! 다가오는 겨울에 읽어봐야겠어요!!
흐르는 강물처럼을 카페에서 읽다가 펑펑 울었답니다. 누가보는지도 상관않고 몰입 그 자체로 아침에 들어갔다가 저녁먹기전에 눈 퉁퉁부어 집으로 왔던 기억이 있어요. 재미나게 읽어보세요. 저의 올해책 후보중 하나예요.😊
흐엇! 이 작품 읽고 다들 울었다고 하시네요. 전 서재에서 조용히 읽어야겠습니다...... 😭 그래도 '몰입'하셨다는 이야기가 아름답게 들리네요. 책이 주는 몰입은 다른 미디어로는 채우기 힘든 깊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기대하고 읽어보겠습니다 :)
가끔 남들과 비교하며 자괴감이 들때 알랭드보통 불안의 내용을 떠올리면 조금 기분이 괜찮아지더라구요. 저는 철학과 예술에 많이 기대는 편입니다. 알랭드보통 신간도 꼭읽어봐야겠어요~!
저도 철학, 예술에 기대는 편인 것 같아요. 신간 읽으시고 후기 알려주세요! 😊
유발 하라리 책은 너무 뚜꺼워요 ㅎㅎ 책 정말 좋아하시네요^^
네에 ㅎㅎ 다독가는 아니지만 애독가입니다 ㅎㅎ ‘넥서스’ 방금 한 챕터 또 읽었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
매일 기다리고 있어요~~
@@소주댁 감사합니다!!! 하지만 매일 아침 책수다는 10번째까지만 하기로 결정했어요 ㅎㅎ 자주 찾아뵐게요, 자주 놀러와주세요! ㅎㅎ
첨 댓글 남겨요. 아침수다 잘 보고 있어요. 속죄 읽으려고 구매했어요~~너무너무 궁금해요. 😊
우오오!!! 후회 안하실 거예요!! 몰입도 최강 좋은 작품입니다. 후기 꼭 들려주세요 💓💓💓
저번에 질문했었는데, 영상으로 자세히 알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해요! 항상 책을 진심으로 애정하는 것이 보입니다. 저도 책을 정말로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영상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책 리뷰 많이 해주세요~~응원합니당!❤
앞으로도 함께 공유하고 싶은 내용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제 일상 조각이 도움이 될 때 저도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같아서 많이 나눠드리고 싶어요.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과의 대화가 저도 참 좋아요. 자주 놀러오세요. 다음에 또 봬요 ❤️
다른 영상에서 넥서스 한국어판도 책상 위에 있었던거 같은데… 제 기억이 잘못 된 걸까요…? ㅎㅎ 유발 하라리 지난 작품 아직 안 읽었는데 넥서스 부터 읽어도 괜찮을까요?? 오또행님 영상 보면서 장바구니에 책들이 계속 추가되고 있어요~~~
@@timit500 맞아용 ㅎㅎ 그 영상이 이 영상 다음에 찍은 거라 순서가 섞였어요! 한국어판도 샀답니다! 넥서스부터.. 제가 아직 넥서스는 완독을 안했지만 사피엔스에서 나왔던 주장이 넥서스 앞부분에 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사피엔스가 주된 책이라 사피엔스 읽고 다른 저서들 읽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혹시 기독교쪽 신앙이 있으시다면 유발 하라리 책은 의견 충돌이 있을 수 있어요.
@@journey__with 헙 그렇군요. 조금 놀랬어요. 비자 문제로 한국에서 zoom으로 수업듣고 있지만 미국 대학원에서 신학석사과정 중이거든요. 제 상황을 알고 첨언해주시는지 알고 놀랬네요.
@@timit500 아하! 신학하시는 군요!! 유발 하라리는 이래도 괜찮나 걱정될 정도로 비판적으로 접근해서 ㅎㅎ.. 말씀드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다행입니다!
이북리더기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그밤-t5z 여행갈 때 무조건 챙겨가는 아이템이 됐어요 ㅎㅎ 전 생각보다 잘 쓰고 있습니다!
마자요 그래서 저는 번역본을 샀져!!!
@@윤용덕-h7x 현명하십니다 ㅎㅎ 즐겁고 유익한 독서 시간 보내세요 !
으와 좋아요 누르기도 바쁘다바빠 현대사회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제 영상이 너무 자주 올라가죠..? “매일” 아침 책 수다라.. ㅎㅎ 10번째까지만 업로드할 예정이에요. 다음부터는 천천히 찾아올 거라, 그 전까지만 매일매일 만나주세요 ㅎㅎ 🤍
저 넥서스2부 읽고 있는데.. 처음엔 분명 유발 하라리랑 반대 의견이였거든요? 근데 읽다보니 설득당한 기분이 들어요~? ㅎㅎㅎ 이젠 완전 무섭고 놀라며 읽고 있습니다.
그게 유발 하라리 필력의 힘인 것 같습니다. 당최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지 싶다가도 이해가 되어있고, 통계보다는 주장에 더 가까운 이야기인데도 설득되어있고 ㅎㅎ 재밌죠.
오또행님 영상은 엄마미소 지어져요ㅎㅎㅎㅎ 오또행님은 원서로 읽는 책의 기준은 뭔가요? 원서랑 번역버전이랑 느껴지는게 많이 다른가요? 저도 영어 잘해서 원서로 읽어보고 싶어요 ㅠㅠㅠ
엄마미소 ㅎㅎ 감사합니당 🤍 전공이 영어다보니 책을 살 때 자연스레 영문판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를 살피게 되고, 너무 영어공부를 안한 것 같다 싶을 때엔 괜히 1-2권씩 사게 돼요 ㅎㅎ 소설은 솔직히 모국어로 읽을 때만큼의 감동은 느끼지 못해요. 전 영어를 늦게 공부한 케이스라 모국어가 최고이고요. 비문학은 오히려 영어가 더 깔끔하고 직관적으로 다가올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오또행님 정말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책도 다양하게 읽으시고요 ㅎㅎ 저는 너무 소설만 읽어서 독서 폭을 넓히지 못하고 있어요 ㅠㅠ 하라리 책 재미있나요? 사피엔스도 교과서 같은 느낌 받아서 아직 안 읽어봤는데 언젠가는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개인적으로 유발 하라리 책을 정말정말 재밌어해요 ㅎㅎ 그런데 미래를 좀 비관적으로(?) 보는 관점이라 이번에는 반대로 낙관적인 시선을 가진 책을 구매해봤는데, 조만간 소개 영상 들고 올게용 !!!
영상잘봣습니다~
자주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그림은 관심이1도 없는데.. 이렇게 소개 해주시니 저도 한번 읽어보고 그림도 보고 싶어졌어요. 어제 속죄랑 우리는여전이 삶을 사랑하는가 책 2권도 구매 했는데.. 요것도 구매욕 샘솟아요 😂 오늘또영업 이여요😂 😂
어떡해ㅠㅠㅠㅠㅠ 근데 저도 다른 북튜버분들 영상보면 늘 영업당해서.. 그 마음 압니다 ㅎㅎ 통장이 텅장 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ㅎㅎ ❤️
불편한 만큼 나한테 좋은 책임. 그만큼. 내가 검열하고 살았돈 어떤 부분을 책이 건드린거니까.
@@손민기-g3u 공감해요. 어제도 오늘도 떠오르고, 지금 클로디 윈징게르의 ‘내 식탁 위의 개’를 읽는 중인데 자연스레 연관도 되더라고요.
06:31 도리스 메르틴의 아비투스는 문화자본의 개념을 이해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 책이라면 피에르 부르디외의 구별짓기는 아비투스로 계급, 지위, 신분 등을 고착화 하지말고 타자의 취향과 관습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자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같은 개념을 가지고 두 작가의 시선이 확 달라지는 모습이 재밌네요!!ㅎㅎ 피에르 부르디외 구별짓기 책 진짜 재밌습니다. 교양의 숙성과정 없이 급격히 부를 쌓는 사람들을 졸부라 부르며 차별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에도 존재하죠. 솔직히 프랑스 철학 들어오면서 타자의 아픔을 공감하려는 노력도 없이 아비투스 등 형이상학적인 언어를 가지고 대중과 벽을 쌓고 구별짓기하는 지식인들도 많고요. 하지만 한국 사회가 문화적 차등을 두는 측면이 존재 함에도 우리나라는 확실히 대중문화가 강세라 영화 <기생충> 이든 소설 <소년이 온다> 든 뭐 하나 뜨면 나이, 지위, 계급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소비하는 경향 역시 있는거 같아요. 아이돌 콘서트 가격대가 클래식 음악회 가격대 보다 더 높게 형성되기도 해서 교양으로 계급을 구획하는 것에는 한계가 따르는 모습도 보입니다. 따라서 프랑스의 문화적 관습을 한국과 일대일 대응해가며 적용시키는데에는 좀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또행님이 살짝 언급하신 나영웅 작가님이 부르디외 의지를 계승한듯 보이는데요. 깊은 고민이 담겨있는 이 책이 우리나라에서 반짝 관심을 모았다가 사라진 연유가 한국적 상황과는 다소 맞지 않는 모습 떄문은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봅니다~
나무늘보님, 오늘도 주옥같은 말씀 남겨주셨네요. '아비투스' 책에 문화자본 내용이 있길래 그 파트만 읽고, 나영웅님 책도 앞부분만 듣다가 흥미가 잃어나지 않아 중도하차하고.. 내용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우선 읽은 내용만 전달드렸는데, 나무늘보님께서 정리해주시니 내용이 단단해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한 수 배웠습니다. 정말 좋네요, 이런 채움!!!! 나눔!!!!!! 정리해주신 부분 다시 읽어보고, 문화자본에 대해 좀 더 찾아보고 하루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에 또 봬요 :)
나무늘보님의 댓글을 다시 천천히 읽고 나니 나영웅 님의 책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유를 가지고 접해봐야겠습니다.
혹시 어디 갇혀서 영상제작고문 받는거 아니시죠?ㅎㅎㅎㅎㅎ 반갑게 영상보고있습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아침 책 수다니까요 ㅋㅋㅋㅋㅋ 아 정말 ㅋㅋ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한강작가를 블랙리스트를 만든 주체인 유인촌 용호성같은 작자들이 지금현재 문체부 장관 차관으로 있습니다.
출근길에 듣고 갑니다. 좋아요❤
제 의도를 딱 알아주시다니 ㅎㅎ 감사합니다 😊
내년에는 오또행이 추가 될 수 있도록 행복 바이러스 많이 전파해주세요~ 오늘도 우주에 사소한 존재에서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존재가 되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timit500 우와 ㅎㅎ 오또행이 추가된다라니??!! 그런 감사한 발상을 해주시다니, 아침부터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감동이에요. 우주에서는 작은 존재지만 우리의 영역에서는 의미를 심어내는 알찬 하루 잘 보내봅시다. 응원합니다! 👍🏻
영상 잘보고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게속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empirekorea 응원 감사합니다! 안온한 하루 보내세요 😊🍀
오늘 밤샘근무가 있어서 잠깐 놀러왔어요. 주로 실내에서 뵙다가 초록초록한 산에서 진행해 주시니 덕분에 마음이 상쾌해지는 기분입니다😄🌲 그동안 한강 작가님의 작품은…읽으면 너무 마음이 아파지거나 고통스러워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쉬이 읽을 엄두를 내지 못했었어요. 오늘 오또행님 영상을 보니 읽을 용기가 생기네용. 읽다보면 생각할 부분도 많을 것 같고요. 요 앞 교보에 재고 확보가 되면 바로 가서 사봐야겠어요.(작별하지 않는다는 주문했는데 입고 지연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주문폭주인가 봅니다) 오또행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틈틈이 챙겨볼게요!
@@chloeyun5227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이 댓글을 보니 오늘을 살아갈 힘이 생기네요 💓 나무가 되고 싶어하던 영혜의 마음을 받아 나무 사이로 들어갔는데, chloe님께도 그 무해한 상쾌함이 전달되었나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이번에 ‘채식주의자‘도 읽고 몸도 마음도 아픈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만큼 우리 안에 알게 모르게 각인되어있던 관념과 상처를 뜯어내는 작업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작품이라 큰 상도 받으신 것 같고요. ’작별하지 않는다‘ 얼른 도착해서 의미있는 독서 시간 보내시면 좋겠어요. 후기 들러주러 오세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고정적인 자아도 있고 유동적이 자아도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어르신들이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 않는다 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유동적 자아 : 생각이나 감정, 몸과 같이 시간에 따라 변하는 부분과 고정적 자아: 모든걸 느끼는 주체인 나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mindchoi33 모든 걸 느끼는 주체인 나는 변하지 않는다! 결국 주체는 ‘나‘라는 방향이 참 좋네요. 그 주체에게 집중해보는 하루를 보내야겠어요. 심리학에서 성격은 변하지만 타고난 기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그게 갑자기 떠오르네요. 의견 나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미국의 성경 학자가 말하길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 라고 함. 즉 성경에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과 관련된 성경의 다른 부분과 연결지어 생각하면 풀린다는 뜻임 오늘 다른 채널 보니 ''작별하지 않는다'' 에서도 죽은 새가 등장한다는걸 알게 됨. 저는 아직 책이 하나도 없어서 직접 읽지 못하는데, 두 작품에서 등장하는 죽은 새를 비교해 보면 어떨까요? 어쩌면 죽은 새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강의 작품 중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한강의 다른 작품을 적용해서 해석을 해 보자는 거죠
@@nolboo_korea 오오오오오!! 찾아보겠습니다!! 이거 알려주시려고 다시 들르신 거죠? ㅎㅎ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
@@journey__with (추가정보) 강요배 화가라는 분이 동백꽃을 4.3사건의 상징으로 그렸었다고 오늘 mbc 뉴스에 나오네요. 채식주의자에 나오는 죽은 새가 동박새라던데, 동박새는 동백꽃의 꿀을 먹고 사는 공생관계라고 위키백과에 나오네요. 즉 동박새의 죽음은 ''인간의 폭력성에 의한 희생''이라는 상징적인 의미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nolboo_korea 오와..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진심을 다해 감탄합니다!!!!!!!!!! 이 맛에 같이 수다떠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와 진짜 감사해요 오늘 하루 발 쭉 뻗고 자겠어요 🥳🥳🥳
굳❤
이 영상엔 이 댓글만 다는 건가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숲모기 장난 아닐 텐데요...
@@여이지효-b8y 숲모기 장난 아니죠. 다행히 물리진 않았어요 ㅎㅎ
👈출 바알~ 시그니처포즈 귀여우심요.
@@이보경-q7w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저도 모르게 마무리가 저렇게 되더라고요 ㅎㅎ
굳❤
@@이주향-k4o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