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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눈의 지식채널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31 жов 2012
까망눈의 잡다한 지식 이야기
인문학, 과학, 수학, 역사, 정치, 철학 등 잡다한 지식에 대한 채널입니다.
영상 제작 후원
카카오뱅크 3333-02-1294889 (예금주: 이현성)
후원은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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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인류의 혈액형은 O형? 혈액형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이야기
혈액형은 인류가 자연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자연선택의 결과로 진화한 것입니다. 최초의 인류는 O형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그 이후 정착 생활을 하게되면서 A형, B형 등의 돌연변이가 생기게 되었고, 이들이 특정 지역에서 자연선택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섞이면서 AB형이 생겨나게 된 것이죠 이번 영상에서는 혈액형의 기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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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컴퓨터가 무한로딩에 빠지는 이유 ‘컴퓨터 알고리즘의 이론적 한계’
Переглядів 2,5 тис.16 годин тому
컴퓨터 알고리즘은 어떤 문제가 계산 가능한 문제인지, 아니면 불가능한 문제인지 스스로 알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이 무한루프에 빠질 때, 그것이 오래 걸리는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인지, 불가능한 계산을 무한히 수행하고 있는지 우리는 알수 없습니다. 왜 컴퓨터는 어떤 입력값에 대해서 계산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판단 할수 없을까요? 이번영상은 그 이유이 대해 설명해 주는 영상입니다.
수소폭탄 제작용 계산기였던 최초의 컴퓨터 애니악은 어떻게 PC가 되었을까? | 컴퓨터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
Переглядів 83914 днів тому
포탄 궤적을 계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한 최초의 컴퓨터 애니악은 어떻게 오늘날의 컴퓨터로 발전할 수 있었을까요?
우리를 가장 강력한 존재로 만든 것들 ’돈, 제국, 종교 그리고 진보’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14 днів тому
호모 사피엔스가 통합하고, 고도의 문명을 만들 수 있게 해준 3가지 핵심가치, 그리고 과학 혁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세상을 설명하는 두가지 이론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이야기 | 1편 빛의 역사로 보는 특수, 일반 상대성 이론
Переглядів 81821 день тому
빛의 역사로 보는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에 대한 이야기, 그 첫번째 영상으로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의 배경과 핵심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생명의 기원과 유전자의 진화에 대한 스토리텔링
Переглядів 809Місяць тому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생명의 씨앗인 DNA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요? 진화론을 통해 생명의 기원에 대해 설명 해보겠습니다
미국은 왜 트럼프에 열광하는가? 능력주의의 실패로 보는 트럼프 당선 이유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Місяць тому
미국 제 4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 다시보는 정치서적,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에 대한 영상 입니다. 미국 노동자들이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유와 능력주의 이상의 실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영상입니다. 영상 제작 후원 카카오뱅크 3333-02-1294889 (예금주: 이*성) 늘 후원에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00조년 뒤의 우주와 시간의 끝, 그리고 우리의 미래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Місяць тому
1,000조년, 1경년, 1해년, 1데카노년 뒤의 우주와 시간의 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상 제작 후원 카카오뱅크 3333-02-1294889 (예금주: 이*성) 후원 해 주시는분들 늘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
칙술루브 소행성이 다시 지구에 충돌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Переглядів 420Місяць тому
6,500만년 전 지구를 지배했었던 공룡들이 갑자기 사라지게된 이유는 소행성 충돌이었습니다. 그런 일이 다시 지구에 일어난다면 우리는 과연 그것을 막을 수 있을까요? 영상 제작 후원 카카오뱅크 3333-02-1294889 (예금주: 이*성) 소중한 후원이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포자도 수학에 관심 갖게 만드는 증명의 이야기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Переглядів 9 тис.Місяць тому
1996년 6월 수학계 최고의 난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증명되었습니다. 350년 동안 수학자들을 괴롭혔던 난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그게 도대체 어떤 것인지, 왜 증명하기 어려웠는지, 그리고 누가 어떻게 증명을 완료하였는지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영상 제작 후원 (카카오뱅크 3333-02-1294889 예금주: 이*성) 후원은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우주의 작동원리와 원자, 양자역학에 대한 이야기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Місяць тому
빅뱅에서 부터, 만유 인력의 법칙, 상대성 이론, 원자론, 양자역학에 이르기까지 과학의 역사에 대한 첫번째 영상입니다. 끈질긴 노력으로 자연의 법칙을 발견한 놀라운 과학자들의 역사 이야기 입니다. 영상 제작 후원 (카카오뱅크 3333-02-1294889 예금주: 이현성) 후원이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엔트로피란 무엇일까? 질서를 무질서로 만드는 힘 ‘엔트로피‘에 대한 이야기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브라이언 그린의 '엔드오브타임' 이라는 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세상의 시작과 진화, 그리고 끝에 관해서 생각 해 볼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우리에게는, 아니 우주에는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요? 영상 제작 후원 (카카오뱅크 3333-02-1294889 예금주: 이*성) 후원이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피엔스는 어떻게 지구를 정복하게 되었을까?
Переглядів 7032 місяці тому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에 대한 영상입니다.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를 정복하게 된 과정과 다른 생물종이 갖지 못한 특별한 능력을 갖게된 과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영상 제작 후원 : 카카오뱅크 3333-02-1294889 (예금주: 이*성)
혈액형의 진화? 근거를 대시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O형으, 숫저가 제앙 적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O형이 가장 많고 AB 형이 재알 적음, 그러고 특정잘병 면역력과 형약형건의 관계가 있다는 것도 말도안됨. 이것이 사실이라면 전세계에 O형이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으니 어느 질병이든지 사망자와 생존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은 반드시 O형일 것임. 더구나 최초 인류의 형약형이 O 형인지 어떻게 알 수 있지? 혈액샘플이 있나? 아니면 유인원 액형과의 관련성이 있나? 즉 이 영상의 주장은 근거가 빈약함을 떠나 1도없는 개소, 창작인듯. 아니라면 증거 대시오. 만일 사실이면 Nature지에 바로 실릴것잌
@@나나-t4n 그냥 그렇세 생각하시면됩니다. 할일 많으실텐데 여기서 괜한 시간낭비 마시고 다른 영상 보세요~^^ 저는 바빠서요~
생물학에 대한 지식이 없으신거 같은데... 남성도 아니고 여성도 아닌, 두가지 성징이 다 완전하지 못한 사람들은 왜 태어난다고 생각하세요?
@@ccamangnoon 와 영상 제작자분 현명하시네요 ㄷㄷ... 이런분들하고 상대하고 있는 나는 멍청한거구나....
@@ccamangnoon 홀리님은 저 댓글쓴 분한테 한 말인데... 까망눈님이 오해하시고 댓글다셨어요!! ㅠㅠ
@@z_Z.Z.Z.Z 아 그런가요 ㅠㅠ 이상한 분들이 많아서 스트레스가 ㅠㅠ 확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와 약간 동떨어진 질문이 있습니다: 내 OKX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옮기는 방법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crispo-b7k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 주신 내용은 어떤 내용일까요?
음 그니까.. 컴퓨터 알고리즘(수학체계/프로그램)은 인간과는 다르게 메타인지가 불가능하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순환/반복만 할 수 있고 스스로 새로운 규칙을 제안한다던가 재정의하는 등의 확장성은 아직인건가요? 설계나 외부개입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ai가 발전하려면, 수학체계 그 이상을 초월해야 한다는 건데 ai가 자기 인식이나 한계 인식이 가능하게 된다면 그 ai는 더 이상 ai가 아니게 되는거네요? 철학적인 과제인건가요. 말하면서도 헷갈리네요..
정지문제는 이론적 증명이지 제약사항이 많습니다. 튜링 기계에서 의사코드로 재귀서브루틴을 무한 가깝게 호출한다고 하는데 실제 컴퓨터는 유한 기계로 재귀호출 시에 스택 오버플로우 발생 합니다, 또 정지문제에서 모든 입력값, 임의값이라고 했는데 실제 프로그램에서는 자료형이 존재합니다 int정수, float,double은 입력값에 대한 범위와 형태 정해져 있어 이상적인 튜닝 기계와 다릅니다.
@@fundev5155 전문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부족한 지식으로 책 내용 참고로 만들다 보니, 전문적인 설명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내용 보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고민하셨던 부분이 와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첫 영상으로 보게 된 영상인데 구독합니다🥦
@@showerthoughts3910 힘이 되는 댓글 완전 감사합니다~!!
4:26 아시아 유럽 중동이면 거의 다 아닌가요?ㅋㅋ
지구에는 그 외에도 아프리카, 남북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폴리네시아 등의 지역이 있습니다~^^
난 O형인데 어쩐지... 사람 많은 데 싫어하고 뭔가 야생에 대한 그리움이 있더라 ㅋㅋㅋ
엔트로피 갇은데
예외처리와 타임아웃으로 누더기 프로그래밍을 해야하는 현실이죠...
좋은 영상이네요..
@@myopinionaa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모든 문제에 대해 계산 가능성을 알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문제는 돌려보지 않고도 계산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문제의 계산 가능성을 알기 위한 알고리즘이 모든 문제에 적용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1빠 ㅇㅇ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당신이 바보인지 둘중에 하나다
@@freeasbj 제가 바보겠죠~^^ 영상이 아직 서툴러서 쉽게 설명을 못했나봐요~ 월욜 저녁에 굳이 그런 댓글 남기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다른 영상 보세요~
근데.. 님이 쓰신 댓글요.. 다시한번 자세히 읽어보세요~^^ 누가…
@@ccamangnoon 무한 루프를 가정해 놓구 왜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내가 바보가 맞는것 같습니다.
@@freeasbj무한루프라는 단어 때문에 헷갈리시는 것 같습니다. 우선, 컴퓨터 알고리즘은 완벽하게 계산 가능성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튜링이 이것을 증명했죠 그리고 편의상 무한루프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인데, 그게 진짜 무한 계산이라면 계산 불가능한 문제를 수행하고 있는 것일테고 언젠가 끝나는 계산이라면 말그대로 언젠가 끝날 것 입니다. 그런데 만일 ‘언젠가’ 끝나는 계산이 수십년 수백년 아니 수천년 동안 계산해야 끝나는 작업이라면 우리는 그것이 계산 가능한 작업이었는지 알수 있을까요? 알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컴퓨터가 무한루프에 빠질 때 그것이 진짜 무한루프인지 우리는 단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냥 나무위키 읽는거네..
@@kimjunggin그럼 그냥 나무위키 보세요~ 왜 굳이 댓글까지..^^;
전자의 움직임과 원자핵 속의 물질들의 진동이 더 이상 없는 세상..... 왜 물질은 진동을 하는지......그 진동의 에너지는 영원하지는 않을 듯 한데...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반하지 않게 진동의 그 에너지는 어디로 이동 하는가??
[GPS 위성의 시간 보정을 해준다는 얘기는 구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간이 기술이 발전해도 100% 완벽하게 정밀한 시계는 못 만들기때문에 아무리 정교하게 시계를 만들어도 미세하게 오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두 시계 사이에 시간을 어떻게 완벽하게 보정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사실 전세계에 있는 모든 시계마다 시간이 미세하게 다 다른거죠. 시간보정이라는것은 결국 비슷한 시간을 맞춰주는것이지 동일한 시간을 맞추는것은 불가능한것입니다. GPS에 시간보정이라는것도 시늉일 가능성이 높고 사실 GPS위성에 시계가 필요가 없는거죠. 무전기로 송수신할때 무전기에 시계가 들어있나요? 없잖아요. 옛날 전화기에 시계가 있어서 시간을 보정해줘야 전화가 되는게 아니었던것처럼요. 사실 빛의 속도도 정교하게 알수가 없어서 시간 지연값도 모든게 추상치밖에 안되는거죠.
@@해피엔딩-x1o 댓글 감사합니다~!
[시간과 막대기의 관계.] 막대기는 이 세상에 무한대의 속도가 존재함을 증명합니다. 우리가 지구에서 안드로메다까지 긴 막대기를 설치할수있다면 이 막대기를 밀고 당기면서 안드로메다까지 무한대의 속도로 신호를 보낼수가 있겠죠. 그런데 이 막대기로 증명한 시간이 무한대의 속도로 흐른다는것은 시간이 없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무한대의 속도는 현실에서 존재할수가 없으니까요. 시간이 존재하지 않으니까 시간이 끝없는 모든 속도를 담을수 있는거죠.
9:11 현재 컴퓨터의 메모리는 RAM이라서 랜덤 액세스 방식이고 지연선 메모리는 순차 액세스 방식이라, 방식도 원리도 다르다고 보는데요...
@@thilbong 부족한 영상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해당 영상은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이라는 책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해당 책에서 오늘날의 메모리도 에커트의 지연선 원리를 따르고 있다라고 명시가 되어있었는데, 찾아보니 말씀 주신것처럼 오늘날 메모리는 지연선 원리가 아니더라고요 책의 내용을 일일히 확인하지 못하고 영상을 제작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내용 정정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여느 우후죽순 막생겨나는 짜집기가 아닌 집접더빙하신 영상같네요 아무생각없이 눌렀는데 철학적인 이야기도 있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구독하구 갈게요ㅎ
@@Baekjy 댓글 감사합니다~!
❤
(1부로 부터 계속 ........) 부연설명 2부: E=mc^2 라는 유명한 식은 아인슈타인이 그의 상대론으로 부터 처음으로 유도하였지만, 조금뒤에, 빛(=전자기파) 의 에너지와 운동량과의 관계식(E=pc)과 뉴턴의 운동법칙으로 부터 아주 쉽게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하나 재미있는 사실을 덧붙이자면, 잘 생각해보면, 고등학교 수준의 전자기학 지식만으로도 뉴턴적 시공간 개념이 틀렸다는 결론을 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수준의 전자기학 지식만으로는 뉴턴적 시공간 개념이 틀렸다는 것은 알수 있어도 시공간의 성질에 대한 정답은 유도할수는 없으며,그 정답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맥스웰 방정식을 완전히 알아야합니다 (즉, 빛의 속도의 동일성을 완전히 이해하여야 합니다.) 또한, 맥스웰 방정식은 비뉴턴적 시공간의 성질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거꾸로, 비뉴턴적 시공간의 성질(과 쿨롱법칙)으로부터 맥스웰 방정식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20세기에 와서, 맥스웰 방정식은 "상대론적 양자론은 gauge 변환 (=Local phase 변환) 에 대하여 불변이어야 한다"는 상식(common sense)적인 필수조건으로 부터도 유도할 수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 발견이 양자 게이지장 이론(Quantum gauge field theory)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상대론은 우리의 생활과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아주 밀착되어있습니다. 전자기파, 원자, 원자핵, 등등 뿐만 아니라, 매일 보고 쓰는 자석, 모터, 발전기 같은 것도 상대론 없이는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우리의 시공간이 뉴턴적 시공간이었다면, 발전기도 모터도 모두 불가능했습니다. 즉 전기가 없는 세상입니다. 끔찍하지 않습니까? 제 생각에는 아마도 생명체도 태어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일반상대론(General Relativity) 의 기원에 대하여 조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반상대론은 아시다시피 휘어진 시공간을 다루는 학문인데, 그것의 수학적기원을 따지자면 그것은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할수 있을 것같습니다. 유클리드 기하학은 물체의 모양의 성질을 다루기 위하여 만든 학문인데, 문제는 아시다시피 "평행선의 공리"에서 터졌습니다. 아시다시피, 많은 학자들이 2000 년이 넘는 기간동안 열심히 생각하였지만 불행하게도 "평행선의 공리"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평행선의 공리"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200여년 전쯤에 와서야 Carl Friedrich Gauss를 비롯한 서너명의 수학자에 의하여 밝혀지게되었습니다. 그 수학자들은 "평행선의 공리"는 물체의 모양에 관한 것이 아니라 공간의 성질에 관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간단해보이지만 이 깨달음은 실로 천지개벽적인 깨달음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그들 이전에는 아무도 텅빈 공간이 사유나 연구의 대상이 되리라고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는 물체의 모양보다는 기하학의 배경으로만 여겨져 별 관심이 없었던 텅빈 공간 또는 시공간 그 자체가 기하학의 중심연구분야가 되었고 우주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핵심 수단이 되었습니다. 이러한데 어찌 천지개벽적인 깨달음이 아니라 말할수 있겠습니까? Carl Friedrich Gauss의 제자였던 Bernhard Riemann의 눈부신 휘어진 공간에 대한 연구업적이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론을 완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원래 에너지(E)라는것은 실제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인간이 편의상 수치로 에너지(E)라고 쓰던건데 물리학자들은 이걸 실제 에너지(E)가 존재하는걸로 크게 착각한겁니다. 예로) 열, 전기 같은거죠. 열, 전기는 에너지(E)가 아니라 이걸 인간이 에너지(E)로 생각하고 이용하는것뿐이죠. 그래서 E=mc2 이거는 무슨 에너지인지 실체가 없어서 맞는건지 측정을 해볼수도 없잖아요.
현대 물리학자들이 상상이 지나쳐서 편의상 쓰던것들을 실제 있는것처럼 착각을 하는데 그게 대표적으로 특수상대성이론에서 시간(t)입니다. 우리가 현실에서 시간의 속도를 알수는 없는것인데 괜한 광속(c)을 기준으로 광속이 불변한다 하면서 시간(t)을 건드니까 시간 왜곡이 발생하는것이죠. 웃기는건 시간의 속도를 모르는데 광속이 유한하니까 광속을 시간의 속도라고 정해놓고 광속 안에서만큼 시간(t)이 왜곡되는거죠. 광속이 무한 했으면 저런게 나올수도 없었죠. 속도를 알아야 그거만큼 시간을 늦출수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좋은 영상과 설명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부연설명을 조금 드리고자 합니다. (부연설명이 길어서 2부로 나누겠습니다.)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의 상대성 이론은 그 이름과는 달리 상대론이 아니라 절대론입니다 (뉴턴(Isaac Newton)의 이론이 절대론인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그 만큼 절대론입니다. 단지 그 절대적인 것이 시간에서 빛의속도로 바뀐것 뿐입니다.) 아인슈타인 자신도 "상대성 이론 (Relativity Theory)"이라는 이름을 싫어하였고 "불변론 (Invariance Theory)"이라는 이름을 선호 했습니다. 저의 경험상, 상대성 이론은 그 역사를 따라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쉽고 (=덜 어렵고) 확실합니다. 역사적으로 상대성 이론은 아인슈타인이 전자기(Electromagnetism) 현상을 깨끗하게 설명하기 위하여 만든 이론입니다. 고전 전자기 이론은 맥스웰(James Clerk Maxwell)에 의하여 완성 되었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실험 없이 순수히 수학적 결론으로 발견한 고주파 항(Displacement Current) 입니다. (그 당시에는 고주파 실험을 할 줄도 몰랐고 할 필요도 못 느꼈습니다.) 이 순수히 수학적으로 발견한 고주파 항을 더한 맥스웰 방정식은 전자기파(Electromagnetic wave)의 존재를 말했고, 또한 그 전자기파의 속도는 빛(=전자기파의 일종) 의 속도이며, 더욱이 빛의 속도는 관성계(Inertial frame of reference)의 속도와 관계없이 모든 관성계에서 동일하다고 말합니다. (사실은, 빛의 속도는 관성계가 아니더라도 동일합니다. 어떤 상대론강의에서는 빛의 속도의 동일성을 가정이라고 하는 데, 이는 틀린 말입니다. 빛의 속도의 동일성은 가정이 아니라, 수학적 결론이며 실험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어떤 이론의 전제가 사실이 아니고 가정이면, 그 이론은 수학이론은 될 수 있어도 물리학이론은 될 수가 없습니다.) 빛의 속도의 동일성은 그당시 물리학자들이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물리학자들이 혹시 맥스웰 방정식이 틀린 것이 아닐까하는 의구심도 가졌지만, 맥스웰 방정식이 모든 실험사실들과 완벽하게일치하였기 때문에 더이상 맥스웰 방정식을 의심할 수없게 되었습니다.) 물리학자들은 빛의 매질(=Ether)을 상정하고, 그 매질의 성질을 이해함으로써 빛의 속도의 동일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아인슈타인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는데, 상당한 시간이 지난후, 아인슈타인은 전자기파와 같은 근본적인 파동(Fundamental waves)은 매질이 필요없으며, 따라서, 매질의 성질의 이해로서는 빛 속도의 동일성을 이해할 수없다는 것을 깨닽고, 사실은 우리가 시공간(Spacetime)의 성질을 잘 못 알고 있으며, 시공간의 성질을 똑 바로 알면 빛의 속도의 동일성을 쉽게 이해할 수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맥스웰과 로렌츠를 포함한 모든 물리학자들이 생각하기를 시공간이란 너무도 텅 비어 있고 자명한 것이어서, 사유나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아인슈타인의 발상은 실로 혁명적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되돌아 보면, 로렌츠 변환식(Lorentz transformation)이 이미 시공간의 성질을 웅변하고 있었고, 아인슈타인은 그 웅변을 웅변 그대로 받아 드린 것 뿐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쉬운 것이었는 데도 불구하고 로렌츠(Hendrik Antoon Lorentz)를 포함한 다른 물리학자들은 그 쉬운 것을 못하고 모두 어려운 길을 선택하고 모두 실패하였습니다. (불행하게도 로렌츠는 자신이 유도한 로렌츠 변환식이 실로 무엇을 뜻하는 지 알아 맞추지 못했습니다.) 앞에 말씀드렸듯이 상대성 이론은 전자기 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만든 이론이지만, 결국에는 물질이 아닌 시공간에 대한 새로운 이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물리현상은 시공간 내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상대성 이론은 모든 물리현상에 예외없이 적용이 됩니다. 그 후에 맥스웰 방정식과 상대성 이론은 양자론(Quantum theory)과 합쳐져서, 양자 게이지장 이론(Quantum gauge field theory)으로 발전하고, 양자 게이지장 이론은 최첨단 물리이론인 "표준모델(Standard Model)"의 기초가 됩니다. 또 한 가지 재미있고 꼭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자기와 양자역학은 모든 물질은 파동성을 가지며 파동방정식으로 기술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모든 관성계는 우열이 없습니다. 이 말은 물질을 기술하는파동방정식은 모든 관성계에서 똑 같은 모양을 가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파동방정식이 모든 관성계에서 똑 같은 모양을 가져야 한다면, 필연적으로 빛의 속도는 관성계의 속도와 관계없이 모든 관성계에서 동일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에 파동성이 없다면, 수학적으로뉴턴적인 시공간이나 상대론적 시공간이나 둘 다 받아 들여질 수있습니다. 하지만 물질에 파동성이 있다면, 수학적으로 오직 상대론적 시공간만 받아 들여질 수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에 파동성이 있다면, 상대론은 필연이며,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수학적으로 보면, 뉴턴적 시공간은 입자(Particle)의 운동방정식은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주지만 파동방정식은 어렵고 복잡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파동방정식의 모양이 관성계의 속도에 따라 달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상대론적 시공간은 입자의 운동방정식은 좀 어렵고 복잡하게 만들지만 파동방정식은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왜냐하면 파동방정식의 모양을 관성계의 속도와 관계없이 모든 관성계에서 동일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공간을 Minkowski spacetime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모든 물질은 파동성을 가지기 때문에, 상대론은 모든 물리방정식을 어렵고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쉽고 간단하다고 해도 실상은 괭장히 어렵습니다. 저도 물리학을 전공했지만 수박 겉핥기의 겉핥기 정도 밖에 알지 못합니다. 현대 물리학의 기본이론은 상대론적 양자장론 (Relativistic quantum field theory)인데 이것은 모두 Noncommutative 수학으로 되어있습니다. Noncommutative 수학은 Commutative 수학보다 어마어마하게 더 복잡하고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몰라도, 양자장론은 어마어마하게 어렵지만 또한 어마어마하게 흥미롭습니다.) 상대론은 언뜻 보면 파라독스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상대론에는 어떠한 파라독스도 없읍니다. 파라독스가 하나라도 있었다면 당연히 물리이론이 될 수 없었습니다.
와우! 상세한 부연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상태 머지..ㅇㅅㅇ 우주의 끝을 얘기하는건 과학보단 거의 철학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사실 기대 많이 안하고 봤는데 상당히 영상 잘 만드셨네요. 여러 우주론을 가볍게 잘 정리해주신거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9a-6riel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생명 탄생의 역사를 아주 엑기스만 모아 간결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저는 미국 트럼프 좆같은 새끼는 정말 싫어합니다 트럼프는 거짓말 밥먹드시 진짜 것지말을 한다. 미국 국민들도 멍청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의 나열은 나무위키가도 수두룩하고. 본인의 생각을 말해야지. 백과사전 읊지말고 주관적인 생각,주장없이 책읽듯이 하면 재미없잖아.
@@hitomi280 재밌는 영상 유튜브에 많습니다~ 댓글 쓰실 시간에 나무위키 찾아보시고, 다른영상 보시길 권고 드려요~^^ 시간 낭비 하신것 같아 의견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 까지 남겨 주신점은 감사 드려요~
답답하다. 과학현상 전달은 기본이 설명...사실들의 나열이지... 어떻게 단순한 주장이 될 수 있다고 망상하는 걸까? 유기적인 사실들의 논리적인 종합에서 재미를 못느끼는 건 이해를 못하는 두뇌탓 아닐런지???
거대한 우주는 제스스로 작동합니다.인간은 그저 한 점의 지구에서 바라볼 뿐입니다
네~ 맞습니다~^^
우주의 기원과 발생,성장,소멸에 대해 아무도 모릅니다
맞습니다~^^
우주는 시작도 끝도 없는 그냥 영원히 존재함
댓글 감사합니다!
현대물리학에서 난제로 꼽히는 직접 볼수도 없고 실험적 검증을 할수도 없는 문제들은 바로 이영상의 주인공이 했던 방식의 이론적 증명이 유일한 대안이 될수 있다 . 이론은 실제의 동일한 다른 차원 이기 때문이다 .
@@guilmont3718 댓글 감사합니다~^^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a×b=c이면 a×a×b×b=c×c? 1×10=10이면 1×1×10×10=100 2×2×5×5=100 2×2×5×5=100 2×4=8 2×2×4×4=8×8 4×16=64 64=64 a×b=c이면, a×a×b×b=c×c?참인지 거짓인지 증면하세요. a×b=c이면, a×a×a×b×b×b=c×c×c 1××2=2 1×1×1×2×2×2=2×2×2 2×5=10 2×2×2×5×5×5=10×10×10? 8×25×5=1000? a×b=c이면 a에 2 3 4 5 6 7 8 9 10 11...n차수 b에 2 3 4 5 6 7 8 9 10 11...n차수 =c에 2 3 4 5 6 7 8 9 10 11...n차수는 항상 같다?증명 하시오. a에 n차수=5차수=a×a×a×a×a b에 n차수=5차수=b×b×b×b×b c에 n차수=5차수=c×c×c×c×c a×b=c이면 5차수, a×a×a×a×a×b×b×b×b×b= c×c×c×c×c이다. 참인지 거짓인지 증면하시오 a에n차수×b에n차수=c에n차수이다
@@승수노-z3e 댓글 감사합니다~ 증명은 했지만 여백이 없어서 적지는 못하겠네요~^^
@@ccamangnoon까르마 ㄷㄷ
1000경년 뒤의 우주도 다뤄주세요
5:25 해당 영상에 요청하신 시점의 우주애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릴게요~^^
내셔널리즘을 "민족주의"로 오역해온 관행 때문에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위키피디아의 "내셔널리즘" 항목에 "동일한 국민 정체성을 공유하는 국민(nation)을 사회의 조직과 운영의 근본적인 단위로 삼는 이데올로기"라 정의됐듯, 내셔널리즘의 정확한 번역어는 "국민주의"입니다. 언론이 내셔널리즘이 민주주의를 해치는 마냥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래 개념상, 민주주의와 내셔널리즘은 한몸과 같습니다. 지금 서구정치는 국민공동체를 파괴하는 정책/기업행보가 수십년간 진행돼 피해/불만이 쌓인 국민이 많아진 결과, 민주주의 시스템에 따라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kotparam 냉철한 의견 감사합니다!
미국의 노동자 내지는 일반인 계층은 정말 살기가 팍팍하죠 미국 사람 절반이 저축액이 100만원 정도밖에 안될 정도로 살기가 힘듭니다 그 요인은 미국의 경제는 승자독식 약육강식 정글 자본주의 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길가에 노숙자도 넘쳐나고 지나치게 비싼 의료비 때문에 개인파산의 절반이 의료비 때문이기도 하고요 사실 미국인들 평균적인 삶의질은 우리나라 보다 떨어질 정도니까요
@@ohmalub 현실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님은 미국 정치 사회상을 가장 정확하게 진단하는 유튜버 이십니다. 미국을 제대로 이해 하려면 꼭 시청해야 하는 한국산 영상중 하나라 봅니다. 다만 트럼프에 대해 살짝 첨언을 드리자면 그는 진짜 애국심이 강하고 현실적인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트럼프의 기득권에 대한 정면 도전이 바로 그가 서민들로 하여금 지지를 하게 만든 원동력 이기도 하지요. 이런 부분만 두고 보면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과 아주 유사한 점이 있긴 합니디.
@@7mmalltheway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바이든은 불법이민자를 위하고 트럼프는 미국인을 위해 일한다 바이든 지지하면 정신병자인거야
에후 이걸 안건이라니...걍 미국 민주당은 역대급 나라 망하게 하고 국민세금으로 전쟁하고 불법이민자에게 나눠주고 미국 부채를 엄청 남긴거..미국 우선주의라는게 결국 여지껏 말아먹은 민주당의 미국 세금 떼먹기를 국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거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 생각엔 황금만능주의에 의한 존중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돈만 많이 버는 일보다 아무리 하찮아 보여도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지속가능성)이 되는 일이 무조건적인 리스펙을 받아야 하는데 금전과 권력, 서로 톱니처럼 돌아가는 이 두 항목에만 사람들이 목을 메게 되니 아래서부터 무너지고 있죠(출산율, 양극화, 청년세대의 포기, 가정의 붕괴) 그런 의미에서 극단값을 여럿 보여주는 한국은 실험장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apark6321 네 맞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은 물론 미국에도 똑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부패의 스케일을 보면 두 국가 사이즈 차이와 일치 하지요. 그러니까 미국에서 또다시 무정부 주의와 사회주의가 고개를 치켜드는 것이고요.
약육강식 강자존!!
댓글 감사합니다!
100년 앞의 지구도 예측 못 하는데... 1000조년이라. 좋네요.
@@markwebber8028 브라이언 그린의 ‘엔드오브타임‘이라는 책에서는 그것보다 더 먼 미래에 대해서도 예측해 주고 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10000000조년이 지나도 만약 자다가 깰수 있다면 한잠 자고 일어난거와 다를바가 없고 죽음은 아무리 영원한 시간이 지나도 깨어날수 없음을 의미한다.
@@핑크조 생각하게 만드는 댓글 감사합니다~^^
으흠,,, 1000조년 뒤를 생각하면 오늘날 100% 허구인 우주 대폭발팽창론을 먼저 노다지 엉터리라고 확실하게 선서를 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만약 우주가 대폭발팽창을 한다면 지금도 광속 이상으로 팽창 한다고 하는데 1000조년 후가 되면 광속의 1000조배로 팽창하고 있을텐데 이러면 우주 원자들의 밀도가 너무 낮아 그야말로 이 우주에는 천체와 물질이란 단 하나도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빅뱅이론은 에드윈 허블의 관측으로 별들이 서로 멀어지고 있고 멀리있는 별들일수록 더 빠르게 멀어진다는 것을 발견한 이후, 정립된 이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채널에 해당내용을 소개한 영상이 있으니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댓글 감사합니다^^
@@ccamangnoon 님,,, 허블이론은 너무도 단순하고 어처구니없는 엉터리 이론입니다. 한번 끝까지 읽어 보세요. 허블이론(가설)이란 멀고먼 별에서 날아오는 별빛의 적색편이 현상을 오직 단순히 도풀러현상으로 설명 하므로서 얻어지는 결과물입니다. 이래서 노다지 엉터리라는 것입니다. 허블과 이하 모든 물리학자와 천문학자들은 빛의 실체에 대해 너무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 모든 물리학자들은 모든 빛(전파, 마이크로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선, 감마선)은 전자기파로 알고 있고 광속불변이라 알고 있으면서 먼별에서 출발하여 날아오는 모든 별빛의 파장의 길이는 1000억년을 날아오든 1000경년을 날아오는 절대불변의 고정체로 보고 있읍니다. 이렇게 보고서 실제 먼별에서 날아오는 별빛의 파장길이를 모두 조사해 보니 일율적으로 파장이 길어 있으니 즉 적색편이현상을 나타내고 있으니 이는 멀고먼 별들이 모두 우리로부터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도풀러현상 때문이다 이렇게 보고서 우주론을 펼친 겁니다. 이래서 이것이 노다지 엉터리라 괴물 가설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잘 읽어 보십시요. 모든 빛(전파, 마이크로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선, 감마선)은 사실상 단순히 전자기파가 아니고 에너지량자이며 에너지량자로서 개체입니다. 에너지량자로서 개체인 모든 빛이 어떻게 전하성과 자성을 외부관측에서 나타나는지는 여기서는 기술하지 않겠습니다. 글이 너무 이 댓글란에서는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에너지량자로서 개체이기 때문에 모든 빛은 수명이 있고 특히 모든 물질(특히 물, 공기, 유리, 등등)과 매질(중력장, 전하장)을 통과 할때는 속도도 줄어들고 에너지를 잃어서 파장도 길어집니다. 이는 실제 관측에서 이렇습니다. 또 모든 빛이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은 님께서도 아시겠죠. 만약 모든 빛이 단순히 전자기파라면 이런 영향을 안받는다고 볼수 있지만 실제 실험관측 결과는 다 영향을 받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멀고먼 별에서 날어오는 모든 별빛들은 그 자체의 수명에 의해 노화로서 에너지를 서서히 잃으면서 파장이 길어지게 되어 있읍니다. 또 이들은 비록 밀도는 낮지만 엄청난 성간물질속을 통과해야 되고 우주상에 쫙 깔려있는 온갖 중력장속도 통과해 오고 있읍니다. 모든 빛들은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 님께서도 아시죠. 이런 성간물질속과 중력장속의 중력의 영향을 오랜 세월동안 받으며 오기 때문에 더욱 에너지를 잃고 파장이 길어져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우주상에 모든 방향에서 오는 먼별에서 출발한 별빛들은 모두 일율적으로 파장이 길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적색편이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먼별들이 우리로부터 멀어짐으로서 도풀러현상으로 적색편이 현상이 일어나는게 절대로 절대로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걸 허블을 비롯한 세계 모든 물리학자와 천문학자들이 너무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허불팽창가설은 100% 툴리다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해 드리지만 모든 빛은 단순히 전자기파가 아닙니다. 확실히 모든 빛은 에너지량자로서 에너지개체입니다. 에너지개체이기 때문에 수명이 있읍니다. 이 우주상에 모든 개체에게는 모두 수명이 있읍니다. 개체를 이루는 본질에는 수명이 없지만 이 본질이 이루고 있는 모든 개체에게는 수명이 다 있읍니다. 이래서 이 우주상에 모든 개체는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여 갑니다. 고정불변의 개체는 없읍니다. 단순히 빛이 오직 전자기파라면 그 파장과 에너지량 및 운동량이 고정불변체라 이렇게 할수 있지만 실제 모든 빛은 에너지량자로서 에너지개체이기 때문에 그 속도와 파장과 에너지량과 운동량이 모두 그때그때에 따라 모두 변합니다. 이는 실제 관측조사에서 다 나타나 있는 사실입니다. 이렇습니다.
천년도못가는데 천조년은 왜계산하는데 올해가기전에 경제나생각해봐요
@@말발굽-e9t 네~ 경제학 서적들도 종종 읽는 편이라 조만간 영상으로 한번 제작 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더스트 인더 윈드 인도의 고승이 우주의 종말을 예언했는데 휠씬 가깝던데! 😊 64개의 원반을 기둥에 꼽고 다른 기둥으로 옮기는방식 원반은 젤 작은것이 위에 내려가면서 점점 커지고 조건은 큰것이 위로 가서는 안돼고 모양 고대로 옮겨야 하는데 보조 기둥 한개 있고. 총세게 수학으로 풀어보니 2에64승 빼기 1번 만에 옮김 한번 옮길 때 1초로 잡고 대략 6000억번 만에 다 옮김 한번에 5초 잡는다면 계산 해 보시라 ㅋㅋ 세상의 종말이니까 태양계만 일지 은하계일지 우주 전체의 본질일지 모르나 어째거나 생각보다는 가까운 건 확실 😊
뭔가 매우 어렵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세상의 종말이라는게 ‘생각하는 사고‘ 즉, 인류의 관점에서 종말을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류 문명에게 종말이 찾아와도…지구와 태양, 우리 은하에 종말이 찾아와도..물리법칙은 늘 해왔던 데로 작동할 것이고 그렇게 또 시간을 흘러 갈것이라는게 물리학자들의 예측입니다. 심오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간이란 인간이 만든 기준일뿐 사실상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1:02 1경년 후를 생각하니 심장에 경년이 와서 잠을 설칩니다.
혹시 공포를 드린것이라면 죄송합니다
내일일도 모른다, 지금 현재를 즐겨라
내가 없으면 우주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이제 반백살인데 30년 40년뒤 알수있을까요?
가설이긴 하나 영원한건 없다. 영원한건 천국과 지옥 일 뿐다.
138억년이 흘렀습니다 148억년이 아니라..
@@순수-z9t 실수가 있었네요~ 정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100년 인생도 잘 모르는 존재가..어찌. 그렇게 과학은 불가능 할것도 같은 것을 상상해보면서 발전합니다.
@@상선약수-w3g 그러게 말입니다 과학자들은 참 대단한 일을 하시는 분들인 것 같아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