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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자기도 임신한 적 있다면서 임신한 이모 자리 안비켜주길래 내가 그 아줌마한테 한소리 했었을 때가 있었음. 그때 나 초2였어서 아줌마가 개무시까긴 했는데 결국 비켜주더라

그냥 뱃지 없이 앉으면 수치플 해줘야 함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임신을 축하합니다 하고 축하 노래 계속 나오면 벌떡 일어날걸? 아지매랑 개저씨 새끼들 일어나게좀 해야 함 임산부한테 폭언 폭행 발길질 등등 개지랄을 떠는 거 보고 진심 인류애 개박살났음 나이를 뒤로 쳐먹고 나이가 벼슬인 줄 아는 또라이들

세상 좋아지긴 했다. 33세, 36세에 만삭으로 버스 출퇴근해도 자리 안비켜주고 가끔 아주머니들이 힘들지 하고 비켜주던 시절이 있었지.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었음. 성남에서 양재역까지 40분 이상 서서 오는데 정말 몸이 무겁고 힘들어서 많이 울었는데.. 임신이 벼슬이냐는 어른들 많았다..

법적으로도 비워두는 자린데 남자들이 앉으면 지랄지랄하면서 지들은 뭔데 앉냐

여자의 적은 여자.

임신은 위대한 겁니다 당당하게 겁나게 티내고 다니세요 그래야 저런것들도 바뀝니다

임신 전: 임산부석에 앉아있다가 임산부 오면 비켜죠야지 임신 후: 제발 그냥 앉지마세요ㅠㅠ 비켜달라고 하는 것도 눈치보여서 근처에 서 있는게 더 민망해요

애초에 비워두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혹자는 말하면 비켜준다? 그 자체가 싫고 마냥 곱게 비켜주는 사람은 그저 고마울 뿐.

비워두는 것이 ㅁ ㅏ ㄸ ㅏ

여기사람들 솔직히 지하철 많이 타봤음 알거아니야 임산부 배려석 제일 많은비중을 차지하는게 중년여성임 인정할건 인정해 남자가 앉는경우도 봤는데 비중을 말하는거

여자석임 😂

노인도 노약자석 비워두고 일반자리 앉고 싶어함. 임산부도 노약자석은 절대 앉기 싫어함. 최소한 배려석이란게 강제 아닌거 알면 노약자석 먼저 채우고 오는게 맞음. 임산부 배찌를 발부하고 발급받고 달고다니는 페미식 마인드가 나라를 망치고 있음. 저 배찌 없어도 보호받아야 하고 당당해도 된다.

내가 본 모든 사람 대부분이 노인 여성. . 남자는 없었음.

그럴때는 야 나와 한마디 해줘야함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했던 임산부임. 당시 ㅊㄴ대랑 ㅋㅇㅅㅌ 사이에 회사가 위치했고 유성온천역이 가깝다보니 지하철과 버스에서 다양한 연령과 성별을 지나치면서 겪었던 일임 약 7개월간 출퇴근하면서 임산부석 앞에 매번 서있었고 양보받아본거 딱 1번임 피비침 또는 배뭉침이 있어서 힘든날 딱 3번 배려 부탁해봤지만 돌아온 대답은 모두 "죄송합니다"였고 배가 뭉쳐서 식은땀 흘리면서 가는데도 양보해주지 않았음 배려 부탁하면 양보해줄테니 임산부가 양보를 부탁하라는 사람들 직접 한번 해보면 알거임 말꺼내는것부터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데다가 대부분은 배려를 거절함.. 성별 나이 다 떠나서 모두 거절함 나도 임산부배려석을 비워두라고는 말 안함 다만 배려를 부탁할때까지 가만히 있지말고 임산부가 보이면 그때 일어나서 배려해주면 되는거임 임신이 대수냐하는데 요즘 세상에 임신은 대수맞음ㅇㅇ

맨날 인터넷에서 남녀갈라져서 싸우는거 지겹지도 않나...서로 병먹금 못하고 비하하는 순간 똑같은 수준 되는거임..;;

배 많이 안나올땐 서있을만 했는데 배가 많이 불러오니 이젠 출근할때마다 임산부세요??? 라고 물어봄.. 그래도 그럼 자리 비켜는 줌..안물어보면 배지 보고도 못본척 자는척 폰하는척.. 임산부석은 사실 의미가 없음...

또 인증없는 온갖 혐오 소설 다 쓰고 있네 ㅋㅋㅋ

ㅋㅋ배려는 의무가아니다 ㅇㅈㄹ 떨면서 오면 그때 비켜주면되지~~ 하는 인간들 치고 이런 사례가 계속 올라오니까 비워두라는거임..

임신 22주차때 일인데 배가 많이 안나오더라고요. 박시한옷 입음 티가 잘 안나는데 여차저차 임산부석 겨우 앉게되었고 하필 만삭 임산부가 타더니 제앞에 서시더라구요..임산부 아닌사람이 앉은 다른좌석도 있는데 하필 제앞에ㅠㅠㅋ 근데 저는 임산부같지 않아보이는 상태?였어서 눈치보다가 양보해드렸어요😅😂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양보안하길래 임산부인 제가 양보함ㅋㅋ

벼슬임?

할머니되기전 아줌마들 전용석인줄..

배부른 아저씨들 많이 앉아 계시던데… 임산부 앞에 있으면 자리양보 부탁드립니다 😢 힘들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모르는척 …

사람없을때는 앉아요 저도

생각보다 수염이 잘 어울리시는 영훈님 😂

말 그대로 배려석인겁니다. 일반인도 이용가능합니다. 다만 임산부 메달? 그거 보면 양보해주는건 기본인거죠

아내분께서 남편분 수염관리너 피부, 입술관리만 신경써주시면 깔끔해보일것 같아요 ㅎㅎ

아니 오면 비켜준다면서 앉는 개년들 다 쳐 자고 있음??

21년도에 임신했는데도 저래서 정말 놀랬어요 일은 안했지만 외출할일 있어 하면 저렇더라고요 임산부인지 몰랐다는데 애낳신분들은 알텐데 근데 만삭때도 저러더라고요ㅋ 요즘은 애데리고 타도 저러더라고요 이래서 다들 차가지고 다니나보다 했어요

티가 나지 않는 초기 임산부들을 위해 평소에도 비워놔야 하는데 걍 저기 앉는 애들은 ..

낳지맙시다 그럼됩니다

임산부석 특 여자가 더많이앉음..

대한민국이느 중국이나,,,

역시 한국인은 매가 약임...

임산부 배려석..물론 앉을수있죠 “배려석”이니까요 그런데 임산부가 오셨으면 당연히 앉게해드려야죠 그러라고있는 좌석인데

꼭 스발 폐경 온지 한참이나 지난거 같은 할줌씨들이 앉아있더라 ㅇㅇ 노약자석 앉으세요 ~ 늙은지 취급은 싫고 임산부석은 괜찮고 ㅉㅉ

임산부석은 비워두는게 맞는거 같아요

여자는 여자 편할라고 별의별짓 다 해봤자 결국 여자뼈 깎아먹는 겪임

권리는 아님.. 말 그대로 배려임..

얼마전에 지하철에서 어르신들이 임산부석에 앉으려 할때마다 앉지 말라고 호통치는 아저씨가 계셨는데요, 어르신들은 앉아있다가 임산부가 오면 비켜주면 되지 않냐고 화내면서 말씀 하셨어요. 하지만 결국 저렇게 양보 안할거라는걸...

조인커플님의 태교여행으로 후쿠오카의 션한맥주와 돈카츠를 먹은것 같아요!! 우인님의 모닝맥주란 말씀, 저도 담에 모닝맥주 한 잔 먹을랍니다 하하하 행복하세욥 고맙습니다^^

처음부터 왜 앉아 있는 거지?

임산부석이 아니라 임산부였던사람석 으로 바꿔야함

저 이 영상 생각나서 또 보러 왔어요 …😳 최근에 올라온 영상들도 잘 보고 있답니다🤭❤️ 영상 편집도 지루하지 않고 두분의 잔잔하지만 또 은근히 개그캐이신 ㅋㅋㅋㅋ 그 매력이 영상을 건너뛰지 않고 보게 돼요!! 정말 닮고 싶은 커플의 모습🫶🏻🫶🏻🫶🏻

많이 참고 하겠습니다.~^^

걍 이민 준비함

뱃속에 기생충이라도 키우나 보죠ㅋㅋ 그것도 자식이라고ㅠㅠㅋㅋ 양보해 주신 다른 분 감사합니다…

할머님 말씀이 교과서네요..

조인커플님 임신축하드리구요 건강한 출산 응원합니당😊

부부가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대화하시나요🙊 후쿠오카 검색하다가 우연히 두분 대화하는 모습에 감탄하고 갑니당ㅎㅎ 배려가 넘치세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