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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저희 채널을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는 이번 추석에 설악동야영장에서 캠핑하면서 공룡능선을 오를 계획이었는데, 산행은 취소하고 캠핑만 즐기기로 했습니다. 그간의 일들과 길듀네 현재 상황에 대해 아마 야영장에서 촬영해서, 추석 지나고 올리지 싶습니다. 울트라트레일은 잘 준비되어 가고 있는 지 궁금하네요. 화이팅!!!입니다. ^^

@@GILDEW7077 캠핑에 막걸리 가져가시나요?ㅎㅎ 가벼운 산책이라면 무릎에 괜찮겠죠? 요즘 저는 존투 트레이닝에 관심이 생겨서 빠르지않게 천천히 느끼며 달리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무리하지않고 자신의 몸의 움직임에 집중하며 운동을 하면 느낌이 오래가고 머리가 맑아지더라구요 길치님 몸 회복에도 도움이 되실듯요

막걸리, 소주, 맥주 모두 가져가려구요. ㅎㅎ 느림의 미학 좋습니다 ^^

잘 지내시죠? 이번 처음 더운 여름에 그래도 산에 다니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설악은 어디 가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우리를 기다려 주고 있으나 서두르실 필요는 없을 것같습니다. 늘 즐겁고 안전한 산행하셔요~~ ^^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텐트 비우고 8시간 정도 산행 하고 왔는데, 산행 시작할 때 그대로의 모습으로 텐트가 저희를 맞아주었습니다. ^^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설악산 대청봉이나 지리산 천왕봉을 오를 정도의 체력과 산행능력만 있으면 천천히 천천히 오르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혼자 도전하기 좀 그러시면 혜초여행사를 통해 단체로 다녀오실 수 도 있구요. 응원하겠습니다. ^^

댓글 주시고 응원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동반 산행은 정말 강추입니다. 가을이 오면 꼭 한 번 해보세요. ^^

Thank you for watching our video, leaving a comment, and subscribing. ^^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힘들고 지친 심신을 저희 영상으로 달래신다니 너무너무 감사하고, 영상을 만든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덥고 습한 여름 몸 상하지 않게 건강관리 잘 하시길..... ^^

영상 시청해주시고, 공감의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지내시죠? 제일 먼저 댓글 달아주시던 커감님 댓글이 없어서 ‘무슨 일 있으신가?’하고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별일 없으시길…… 저의 가족들에 대한 커감님의 염려과 격려에도 감사드리구요. 길치님은 그 이후 무릎 많이 좋아져서 지난 일요일(6월22일) 대마도 마라톤에 참가해서 가볍게 달리고 왔습니다. 무릎 신경쓰느라 이번엔 순위권엔 못 들었지만서두요. 커감님도 무더운 여름, 야외활동 하실 때 일사병 등등, 몸에 무리가 생기지 않도록 늘 조심하셔요~~~ ^^

영상 시청해주시고 칭찬까지 해주시니 저희가 감사합니다. 채널 들어가보니 산행뿐 아니라 여행도 많이 다니시며 영상 올리시네요. '노래하는 산객'이 우선은 노래하시는 분으로 산에 다니신다는 의미로 들리는데, 실제 산에서도 노래를 하시는 지 산에 다녀오신 영상부터 한 번 봐야겠습니다 ^^

산을 좋아하시는 분께서 이렇게 후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남설악에서 시작해서 오세암 방향으로 산행하셨네요. 저는 20년 전에 딱 한 번 백담사에서 시작해서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을 통과해서 대청에 올라 남설악으로 내려온 적이 있고, 그 외는 모두 천불동계곡에서 시작하는 산행만 했습니다. 오지구님 영상으로 나마 최근의 봉정암과 오세암 풍광을 한 번 봐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설악산 공룡능선에 도전해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

일본은 매년 8월 11일 '산의 날'부터 8월 15일 '오봉'(우리나라 추석에 해당)까지가 '오봉야스미'라고 산을 찾는 사람들이 일 년 중 가장 많은 때라고 합니다. 그 기간은 조금 피해서 가시면 조금 덜 붐비지 싶습니다. 무로도터미널에서 걸어서 40분 거리의 라이초자와 캠핑장은 예약 필요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처럼 짧은 시간에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환승시간을 딱딱 맞출 필요가 없다면 예매까지는 필요 없을 것같습니다. 꼭 한 번 다녀오시길 응원합니다 ^^

저희 채널이 추구하는 바를 이렇게 공감해주시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구독자 몇 분 안되는 작은 채널이지만 소리님처럼 진심으로 공감해주시는 분들 덕에 힘이 난답니다. ^^

영상 편집한 나도, 영상 검수한 길치님도 뿌듯함을 느낀 영상이었어. 아마 갓 산행을 배운 등린이 완서가 그 힘든 산행을 한 마디 불평없이 즐겁게 해냈기 때문이고, 불편한 기색 안 보이려고 뒤에서 묵묵히 걸은 길치님의 마음 때문이겠지? 여름휴가 때 가면 너무 더워서 산행이 힘들 것 같아, 여름휴가를 당겨서 6월 초에 산행했어. 늘 응원해줘서 고마워. 여름휴가 때 부산 놀러 한 번 와. 우리도 장마철이랑 너무 더운 여름엔 야외활동 자제하니 주말에 시간 한 번 맞춰보자고 ^^

칭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저두 설악산 서북능선 영상 잘 봤습니다. 일부러 귀때기청봉을 가셨다 다시 끝청, 중청, 대청을 통해 오색으로 내려오셨더라구요. 험한 길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발끝만 쳐다보신다고.... ㅡㅡ;; 무릎 관리 잘 하셔서 즐거운 산행하십시다.... ㅋ

그쵸~ 뭐든지 한 살이라도 젊어서 시작해야.....하지만 늦다고 생각하는 오늘이 내일보다는 젊을 때입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과찬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금정산에서는 저 코스가 최고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산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길...... ^^

부산 많이 더운데 도쿄도 많이 덥고 습하지??? 수고하고, 다음주 올라올 완서의 설악산 대청봉 성공 영상도 기대해줘~~ ^^

저희두 기념이 될 만한 산행이나 아웃도어 라이프를 기록에 남겨두고 싶어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두리산행님과 같은 마음이었지요 ㅎㅎ. 항상 안전산행, 즐산행 하시기바랍니다. ^^

덕분에 대청봉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우리두리산행님 채널 가보니 짧은 기간에 산행영상이 굉장히 여러 개가 올라와 있네요. 공룡능선이랑 서북능선 영상까지 있는 것을 보니 상당히 고수이신 것 같습니다. 제일 관심이가는 설악 서북능선 영상부터 찬찬히 하나씩 보겠습니다. 구독과 댓글 감사합니다. ^^

역시 우진이네. 길치님 헤어스딸 달리진 것도 한눈에 알아봐 주고 ㅎㅎ 다음주에 올라올 설악산 영상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풍광이 좋으니 기대해줘. 날이 많이 더운데 다니려면 힘들겠다. 수고하고~~~ ^^

영실코스에서 보는 제주의 바다와 하늘을 만끽하실 수 있었겠습니다. 어제 부산은 많이 더웠는데 제주는 바람 덕에 시원했을까요?? 그늘이 부족한 영실코스를 더 덥기 전에 딱 좋은 시기에 다녀오셨네요.^^

그쵸~~ 완서가 학기 중 8개월 동안 틈틈이 학교 GYM에 가서 '천국의 계단'이라는 기구로 운동을 꾸준히 했다고 하더니, 저희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산을 잘 타서 저희도 깜놀이었습니다. 설악산 대청봉도 잘 오르는 완서, 기대해주세요~~ㅎㅎ

우와~ 반갑습니다. 저두 2003~2013년 부산크라이머스 소속으로 부채바위 암벽 종종 탔었습니다. 쉬운 코스는 선등도 했구요. 2003년 봄에 부산크라이머스에서 이론교육받고 첫 등반이 밀양 백운대 슬랩, 두 번째가 금정산 나비암, 세 번째가 비박을 겸한 금정산부채바위 등반이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작은딸과 함께 산행할 수 있어 너무 신나고 행복함을 커감님께서 바로 알아차리셨네요. 이심전심, 부모의 마음이겠죠?^^ 완서가 설악산 산행 후에 왜 엄마 아빠가 워밍업으로 그 코스의 금정산을 가자고 했는 지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잘 했고, 대견하고, 짱 멋있고 ^^

맞습니다. 계석마을~고당봉 북사면 구간은 정말 호젓한 구간이죠. 부산 사람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조용한 힐링산행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곳

우와~저희 가족에게 '매력'이 있다고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이탈리아 여행은 처음의 일이 액땜이 되어 이후로는 무탈하고 즐겁게 마치셨겠죠?? 영상 기다리고 있답니다. ^^

그치~ 풍류를 아는 모녀지.... ^^

내년에도 힐링 가즈아~~!!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편집하는 내내 너무 흐뭇했습니다. ^^

근데, 길위의 길듀에겐 너무 럭셔리한..... ㅎㅎ

오래도록 추억에 남지 싶네요 ^^

잘 지내시죠?오랜만입니다. 영실코스는 체력만 있으면 남녀노소 모두 가능한 코스니 꼭 오르시기 바랍니다. 전망대까지만 가셔도 충분하고, 윗세오름까지 가시면 더 좋지 싶습니다. 날씨가 도와줘서 영실에서 보는 하늘과 바다 꼭 감상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가족여행 되시길..... ^^

제1주차장에서 윗세오름까지는 왕복 3시간, 백록담 서벽 앞까지 가신다면 왕복 4시간, 방아오름전망대까지 가신다면 왕복 6시간 생각하시면 충분합니다. 제1주차장에 자리 없어 제2주차장에 주차하면, 제1주차장까지 대략 30분 잡아야합니다. 처음 병풍바위까지만 좀 길다 싶은 계단이랑 비탈 올라서면 그 뒤로는 험한 경사는 없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체력만 있음 남녀노소 모두 가능한 코스입니다. 단, 그늘이 없으니 한여름은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10월 말 11월 초에 가시면 영실에서 보는 가을하늘에 넋을 잃으실 수도 있어요. 꼭 한 번 다녀오시길 ^^

감사합니다. 경로가 유동적일 수 있다는 생각은 한 번도 못했습니다. ㅎㅎ 담에 해파랑길 나설 땐 꼭 어플 깔아야겠습니다. ^^

완서랑 같이해서 조심스럽고 좋고 길짱님하고 다닐때랑은 다르더라구용~~ 영상 보는동안 같이 길을 같이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담에 좋은 날이 오면 같이 가서 영실코스도 함 걷고, 해산물도 같이 먹고.... 애들 자기들 갈 길로 가고 나면 우리에게도 그런 시간이 찾아오겠지?? ^^

@@GILDEW7077 와우~~^^ 형님과 같이 할 날들을 생각만 해도 좋네요~~^-^ 건강 등등 잘 준비하고 있을께요~~ 항상 넘 감사합니다!

같이 힐링해주시고 디테일한 댓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찍으면 산행에 더 집중이되고 즐길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산행을 즐기는 많음 사람중 우리라니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네요❤

세세하게 감상하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본 하늘 중에, 어느해 11월 초 영실에서 본 가을하늘이 제일 이뻤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어머니 모시고 꼭 한 번 올라보셔요 ^^

'까몰리'는 처음 들어보는 지명이라 네이버에 찾아봤습니다. 제가 본 유튜브 여행채널들에서도 한 번도 가지 않은 곳이거든요. 커감님도 이탈리아의 낯선 고장에서 감성충만한 혼자만의 여행 즐기시기를..... ^^

산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아빠 기분도 너~무 좋다. ^^

길눈도 어두우신데, 작은딸 길 안내하느라 수고하신 길치님이 더더더 아주아주아주 잘 했어요~~~ ^^

다테야마 연봉들 산행 예정이시라면 6월 중순이라도 크램폰 챙겨가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8월 중순에도 잔설이 남아있는 곳이니 6월 중순이라도고지대에는 눈이 꽤 많이 있을 듯 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엄마 따라 백패킹 가는 완서가 기특하지. 요즘 젊은 친구들이 부모랑 함께 뭘 하려고 잘 하지 안찮어..... ㅎ

ㅜㅜ

11키로 지고 20분 걸어 들어가 바람속에 텐트 치고 먹어야 맛있는디.....ㅎ

암만❤

2024년 5월은 길치님에게도 커감님에게도 잊지 못할 한 때 일 것 같습니다. 딸과 함께, 아들과 함께.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대표하신 두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어머니’란 말은 얼마나 위대한지……

백패킹이 처음인 작은딸을 위해 어깨가 눌리고 허리가 휘도록 무거운 배낭을 맨 길치님의 모성애에 찬사를 보냅니다. 힘든 만큼 행복하고 보람찬 시간이었음도 믿어 의심치 않구요. 같이 가지 못해 아쉽지만, 모녀가 단 둘이 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그것으로 대리만족합니다. 수고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