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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Space_adDO vol.3
Custom : Space
특정한 공간에 여러 사람들이 의미를 불어넣고, 이러한 의미는 공간의 분위기를 형성한다. 형성된 공간의 분위기는 서로에게 얽혀 전이되며 이로 인해 사람들은 분위기에 흡착되어 있는 의미 속에 갇히게 된다.
우리는 공간을 어떻게 인지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공간 그 자체의 정체성에 대해 탐구하려한다.
결국, 우리는 그 공간을 재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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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W84US Directed by Hyojeong Lee
Переглядів 2158 місяців тому
Youth doesn’t wait for us. Walk through time with the preciousness of the moment in our memory. Directed by Hyojeong Lee Costume by brand Seouli Film by Jiyoon Ban Film edited by Hyojeong Lee Stylist Seoyeon Ryu Dancer Eunjoo Seol, Yonghee Kwon, Yujin Bae, Habin Park, Dan Kim, Jungeun Park, Hyeonseong Ahn Special thanks to Jeongyeon Kim, Soodam Lee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Korea.
adDO_adDO vol.1
Переглядів 2568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는 너무 빠르게 진화되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사회는 진화하고 있다. 불필요한 정보들을 빈 틈없이 채워 넣고, 넣고 또 넣고 모으고 또 쓸어 담고 수많은 잡동사니가 줄기차게 주의를 끌어당 기고 조종한다. 해로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반복에 대한 강렬한 동기에 빠져 중독된다. 쌓일 대로 쌓인 정보들과 더는 들어갈 곳도 존재하지 않는 과부화 된 디지털 시대의 혼란과 중독 속에서 나라는 존재는 일그러지고 왜곡된다. 비우는 법을 망각한 사람들과 화수분처럼 샘솟는 욕구들 그것들은 무엇을 위한 욕구인가? 결국 주변의 잡다한 것으로부터 이제는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적극적 욕망의 표현이 아닌가? 우리는 보다 적극적으로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안무 및 연출 @addo_archive
잠 못 자 죽어가는 마네킹_adDO vol.2
Переглядів 7358 місяців тому
마네킹은 365일 꾸준히 자신의 쓰임, 즉 ‘해야 할 것’에 열중하여 한자리에 서 있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서 있는 마네킹은 잠을 이루지 못한다. 외면은 완벽하고 본인의 일을 누구보다 잘 해내고 있지만 실상 그것의 속은 텅 비어있는 것.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겨를 없이 평생을 자신의 쓰임에만 집중하는 마네킹. 그 속은 누가, 어떻게 채울 수 있는 걸까 과연 자신의 내면을 모른 채 속이 텅 비어서 무언가를 죽기 살기로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나’는 마치 잠 못 자 죽어가는 마네킹이다. 안무 및 연출 @addo_archive 권용희 설은주 김정연 이효정 김단 박정은 빈서연 안현성 류유진

КОМЕНТАРІ

  • @balletclassmusic-
    @balletclassmusic- 4 місяці тому

    이작품은 정말 여운이 많이남는 쇼킹그자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