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섯의 ‘긴머리 소녀’를 어언 50년 이상 들었습니다. 낙화유수 같은 세월입니다. 멜로디와 노랫말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달래줍니다. 두진 형이 평생에 노래를 통하여 이 시대에 하고픈 말을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빗소리 들리면 밖에는 이미 비가 오고 있겠지요. 비는 속된 세파에 시달린 우리 마음을 정화하는 치유의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너나 없이 상처받고 마음의 치유가 필요합니다. 해말간 얼굴에 긴 머리 소녀는 순수무구한 흠모의 대상입니다. 단발머리 하이얀 얼굴에 풀먹여 다린 새하얀 넓은 칼라의 백색 상의와 감색 치마 그리고 흰 양말에 깔끔한 단화를 단정히 신은 여학생과도 같은 이미지입니다. 우린 다 순순한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지키려는 마음이 있으며 이것이 고대 철학자가 말한 ‘플라토닉 러브’ 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이가 이 세상을 지나는 것이 어렵기가 마치 눈먼 아이와도 같고, 귀먼 아이와도 같아서 누군가에 의하여 지켜져야만 합니다. 징검다리 개울 건너 작은 집 또한 때 묻은 세속으로부터 안전하게 격리되며 보호되고 있는 설정입니다. 그녀를 위하여 눈 감고 기도하는 마음, 그것은 순수한 아름다움이 언제나 우리 가운데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두진 형뿐 아니라 저 또한 언제까지나 그러한 마음이 시들지 않기를 바라며, 더 많은 이들이 두진 형과 함께 ‘긴머리 소녀’를 부르기 소망합니다. 문리버
너무 너무 좋읍니다 지난 시간들 되돌아 보는시간들 됩니다 이해도 마지막달 추워저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겨울들 되셔요 아들 12월 10일 광주 32사 훈련단 입소합니다 무사히 훈련 이겨내라고 기도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에덴동산에서 부르는 천사들의 합창 같아요 김홍철 선생님과 요돌송 50주년 그날이 생각나네요 박순애 선생님 어코디언 연주 넘 아름다워요 늘 건강하세요~~~*^^*~
긴머리 소녀~~ 잔잔하고 은은한 음율 , 가슴을 울려 줍니다.
키타들고 모닥불 뺑둘러 앉아 키타치고 노래 부르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그친구들은 지금 어디에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
70시대의 그리운 서정적인 노래들 참 많지만 세시봉이며 둘다섯, 금과은 그외의 포크뮤직등 5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매일 매일 운전하면서 들으면 그렇게 좋을수없다. 밤새고 듣거나 목이 쉴때까지 불러보는 70년대의 그시절이 그립다.
대학 은퇴하고 모로코 2주 여행을 하면서 스페인 남부 세비야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이 음악을 듣고 있는데 왜 이렇게 인생이 서글퍼 지는지 모르겠네요! 내일은 포르투칼 알부페이라 향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강원도 원주에서달려와 서교동 아들집에서 감상 합니다. 아름다울 노래 감사 합니다. 74년이면 고3 이었네요. 고인께서도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랑 갑장이네요 ㅎㅎ
감성을 자극하는 명곡들!! 오랫만에 들으니 너무 좋으네요^^
긴머리소녀 좋습니다^^
아 옛날이여 다시 올수가 없는가
나의 첫사랑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어제일만큼 가슴에 벅차오릅니다 지난추엌은 행복한것같아요 가슴에 뭍어두렵니다~~이향순~~~
사기그만치고 너나해라!
마음은 그대로인데~~~ 무심한세월은 흰머리소녀로^^^^^
옛 생각 마니 마니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긴머리소녀 고교때 라디오에서.레코드방 전파를 많이탔어요
너무 늦었습니다 오세복"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좋은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사랑합니다❤
너무좋아요 감성이 살아숨쉬는 노래 입니다
둘 다섯의 ‘긴머리 소녀’를 어언 50년 이상 들었습니다. 낙화유수 같은 세월입니다. 멜로디와 노랫말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달래줍니다. 두진 형이 평생에 노래를 통하여 이 시대에 하고픈 말을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빗소리 들리면 밖에는 이미 비가 오고 있겠지요. 비는 속된 세파에 시달린 우리 마음을 정화하는 치유의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너나 없이 상처받고 마음의 치유가 필요합니다. 해말간 얼굴에 긴 머리 소녀는 순수무구한 흠모의 대상입니다. 단발머리 하이얀 얼굴에 풀먹여 다린 새하얀 넓은 칼라의 백색 상의와 감색 치마 그리고 흰 양말에 깔끔한 단화를 단정히 신은 여학생과도 같은 이미지입니다. 우린 다 순순한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지키려는 마음이 있으며 이것이 고대 철학자가 말한 ‘플라토닉 러브’ 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이가 이 세상을 지나는 것이 어렵기가 마치 눈먼 아이와도 같고, 귀먼 아이와도 같아서 누군가에 의하여 지켜져야만 합니다. 징검다리 개울 건너 작은 집 또한 때 묻은 세속으로부터 안전하게 격리되며 보호되고 있는 설정입니다. 그녀를 위하여 눈 감고 기도하는 마음, 그것은 순수한 아름다움이 언제나 우리 가운데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두진 형뿐 아니라 저 또한 언제까지나 그러한 마음이 시들지 않기를 바라며, 더 많은 이들이 두진 형과 함께 ‘긴머리 소녀’를 부르기 소망합니다. 문리버
어렸을때 자주 듣던 노래들~지금은 이와같은 마음을 적시는 시적인 노래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물론 요즘 신세대 노래를 모르긴 하지만요
가수님들께서 새롭게 불러주시는 그 옛날 노래 들을 수 있으니 정말 좋아요!!!
수
오세복씨의 명복을 빕니다. 그 감성있게 멋진 목소리의 주인공이 어느새 다른 세상으로 가다니.....인생의 허무함을 느끼네요.
둘다섯의 추억의 명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예전의 좋은 노래들이 많음에도 방송가에서 보기힘든게 사실인데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는 게 행복인거 같네요 소중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둘다섯 원년멤버이자 밤배와 긴머리소녀의 작곡가이신 오세복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이시대에는 기대조차할수없는 서정시같은 노래지요ᆢ시대의 변화는 참ㆍㆍㆍ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추억의 노래, 잘 듣고갑니다!!👍
좋은 노래 음악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내어린시절 추억의노래!! 감사합니다~~~
들창을 알련가 모르겠네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군 입대전 한달동안 '먼훗날'을 하루에 몇번씩 반복해서 듣곤했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추억의 노래 .밤배. 느낌이 새롭습니다. 옛날에 참 많이도 불렀었는데. 잠시나마 그 시절로 되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들이 이젠 ......장슬아치 병슬아치들이 장앤비하라고 금지곡 선정 신청했다는...
긴머리소녀, 너무 좋지요. 20여만에 한국가니 친구들이 하는말, 긴머리소녀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하며 실망을 하더라구요, 아름다운 추억 노래 감사해요
그리운목소리네요 그때 그시절 로돌아가고픈마음이네요 늘건강하시고 이후에도 같은 노래들어보고싶읍니다
이러케 노래로만 애를 태우는 그러나ㄴ 너무도 실망할꺼라
이 분들도 세월이 흘러 이런 모습이 되었네요. 참 반갑습니다. 옛날 노래지만 추억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너무 감동이어서 머리가 어질
오빠가옆에계시면 참좋겠습니다이렇게글쓰면 오빠두 저생각을아시겠지요♡ 오빠 우린나이가들어두 익어가는감이될것이구 하연 머리에두 은빛이돼여 흰눈처럼아름답게 생각이들거예요 오빠오늘두 행복이한아름돼시어 많이웃으시길바랍니다♡☆
오빠가옆에계시면 참좋겠습니다이렇게글쓰면 오빠두 저생각을아시겠지요♡ 오빠 우린나이가들어두 익어가는감이될것이구 하연 머리에두 은빛이돼여 흰눈처럼아름답게 생각이들거예요 오빠오늘두 행복이한아름돼시어 많이웃으시길바랍니다♡☆
오빠.전 산책을단녀오다 들에핀 들국화를 꺽어 베란다에 예쁘게 꼿병에꼿아노니마음두예뻐집니다♡오빠 전 이랗게혼자생각하며 정리하구 좀쉬구 하는게 타구난것같아요 오ㅗ빠 이노래들속에는감곡에추억이곰소란히 추억이돼었지만 감곡생각에 오빠의모습이생생히기억돼곤합니다
19 살에 미국으로 떠나 벌써 42 년이흘러내요 고등학교 때 들은 노래를 지금들으니 옛날생각이나서 혼자 소주를 마시내요 제이름은 한국이름으로 이운천 입니다
동포님 행복하세요~~~
울고 싶어요 맘이 울적합니다 그렇치만 왠지 이가수분들이 좋아요
정말 그옛날 그립습니다 모습들 하나 하나들 그려 집니다 행복한 삶 되십시요.
반갑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참 좋은노래ㅡ 인생은 흘러가는것ㅡ 지금 현재를 즐겁게ㅡ 행복하세요ㅡㅡㅡㅡ
서양엄마 1 오일장 농협마트 30만원 벌어요. 2자연애마트 지에스마트 최고마트. 3 방굽은 나라 앞에 옷만원 반바지 만원
고난과 힘든 세월을 잠시나마, 그때는 가슴에 오는 노래들로 힘을 얻었지요, 방송에 나오시는 모습 반갑고 옛 고향마을 옛 모습이 떠올라 행복을 잠시나마 같이 합니다.
추억....억만불짜리 추억입니다...
오세복씨 아닌 이분들은 어떻게 대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한 분은 원년부터 활동해온 이두진 님입니다 한분은 객원가수 입니다
40여년전. 군대시절. 동기가 항상 부르던 밤배ㅡㅡ노래를 들으며 그 전우가 생각납니다 잘 지내는지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