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동영상 괜찮네요. Sirius + Eye In The Sky를 허구헌날 가운데 테이프 트래이와 양쪽에 스피커 달린 소니 카세트라디오, 휴대용 아이와/워크맨으로 듣다가 나중에 오디오를 장만해서 듣던 그 감동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동영상의 저 공간에서 들으면 또 어떤 감동이 있을까 생각하며 한계가 있겠지만 대략 소리 성향을 가늠하면서 헤드폰으로 감상하게 됩니다. 많이 들었던 음악을 들으니 오디오 소리성향을 좀 더 쉽게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낯설고 모르는 곡이 나오면 아무리 감동스러운 음을 들려줘도 이게 오디오 덕분인지 아니면 원래 녹음을 그렇게 한건지 알기가 쉽지 않거든요. 시청 잘 했습니다.
민지님 정말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80년대 최고의 곡들 중 Alan parson의 eye in the sky를 좋아하는데 제 주위에는 아는 사람들도 없어서 너무 외로웠습니다. 거기에 sirius까지 저도 꼭 겸해서 듣고 pink floyd의 the wall에서 another brick in the wall pt1도 놓치지 않고 듣는데 솔직히 pt1이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Guitar의 delay 또 해설하듯 속삭이는 보컬이 완벽한 prelude 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영상 음원 부탁드립니다. 민지님의 광활한 지식에 늘 감탄합니다!!
덕분에 애플뮤직이 얼마나 저렴하게 좋은 음질로 팝을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인지 다시 한번 깨달음 ㅎㅎ 그런데 혹시 Eye in the Sky 앨범 CD나 LP로 갖고 게신분들 있으신지요?? (당연히 이 채널 주인장님께서는 너무 오래되서 안보실듯 ㅠ) 제가 애플뮤직으로 간만에 Sirius랑 Eye in the Sky를 연달아 듣다보니 시리우스 끝나고 곡정보는 2번트랙 Eye in the Sky로 넘어갔는데도 시리우스의 마지막 띵디띵디(...)하는 부분이 8초나 더 나오다가 그제서야 익히 아는 Eye~ 전주부분으로 연결되는데 .. 이게 애플뮤직이 곡 컷팅을 잘못한건지 아니면 원래 그게 원상태인건지 확인할 방법이없네요. 스트리밍으로 완전히 시대가 바뀌면서 이런 사소한 불편함(?)이 생기네요 ㅎ 요즘 나오는 노래들이야 그런게 없지만 20세기 앨범들 중에는 이런 컨셉을 가지고 기획된 앨범들은 곡이 쭉~ 연결되는 경우가 꽤 있어서.. 대표적으로 비틀즈의 애비로드나 핑크플로이드의 다크 사이드 오브더 문..같은
음악 추천이 너무 좋네요
오디오 기기만 소개하는게 아닌 이런 내용의 영상은 너무 너무 너무 좋네요
우연히 접한 이 유튜버.
형편상 시스템을 갖지 못 해 가슴 아파하던 그 때의 추억을 끄집어내네. 시스템 전경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벌렁벌렁...
전문가들께서 음반 또는 노래 추천해 주시고 또 좋은 오디오 기기로 직접 들여주시는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습니다.
아침에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감사드립니다.
각 곡의 첫 선율 마다 머리가 띵 합니다.
midnight blue 판 튀는 소리가 아주 정감 있습니다
우연히 찾은 채널이 이렇게 7080아재의 감성을 후벼파는 바람에 구독자가 되네요. 더군다나 하이파이 오디오를 통한 청음 까지 라니요..
민지가 되어....날아가야지...바람에 날려...당신곁으로..*^^*
보이는 시스템으로 들으면 어떤 곡이라도 ...... 💯
ELO 앞뒤로 너덜너덜하게 들었습니다
민지진행자님,스타일좋습니다.익숙한팝음악소개도감사드립니다.
진행도 넘 좋구 곡 선정도 최고입니다.
5학년 8반인데 어찌 이렇게 딱 맞는 선곡을 해주셨는지.....구독 바로 합니다.
민지님 해박한 지식에 놀랍니다요!!!
이런 동영상 괜찮네요. Sirius + Eye In The Sky를 허구헌날 가운데 테이프 트래이와 양쪽에 스피커 달린 소니 카세트라디오, 휴대용 아이와/워크맨으로 듣다가 나중에 오디오를 장만해서 듣던 그 감동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동영상의 저 공간에서 들으면 또 어떤 감동이 있을까 생각하며 한계가 있겠지만 대략 소리 성향을 가늠하면서 헤드폰으로 감상하게 됩니다.
많이 들었던 음악을 들으니 오디오 소리성향을 좀 더 쉽게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낯설고 모르는 곡이 나오면 아무리 감동스러운 음을 들려줘도 이게 오디오 덕분인지 아니면 원래 녹음을 그렇게 한건지 알기가 쉽지 않거든요.
시청 잘 했습니다.
민지님 정말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80년대 최고의 곡들 중 Alan parson의 eye in the sky를 좋아하는데 제 주위에는 아는 사람들도 없어서 너무 외로웠습니다.
거기에 sirius까지 저도 꼭 겸해서 듣고 pink floyd의 the wall에서 another brick in the wall pt1도 놓치지 않고 듣는데 솔직히 pt1이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Guitar의 delay 또 해설하듯 속삭이는 보컬이 완벽한 prelude 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영상 음원 부탁드립니다.
민지님의 광활한 지식에 늘 감탄합니다!!
sirius 들으면 조던의 시카고 불스 생각이 납니다. 음악 소개 감사합니다.
81년
지구레코드 ELO
Midnight Blue
2000번은 들은 듯
질풍노도의 시기에 나를 잡아준 고마운 LP
Discovery 에서는 개인적으로 "Don't bring me down" 과 " Last train to London"을 좋아합니다.
Eye in the sky 너무 좋은곡 감사드립니다
근데 생각보다 음질이 뿌연 느낌인데요.
알란파슨스 프로젝트 좋은 노래 많아요 암모니아 에비뉴 앨범에 since the last goodbye 추천합니다 이 노래가 좋다면 camel long goodbyes도 좋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이걸 보니 언젠가 유투브에서 맥킨토시로 음악 재생한걸 들은 분이 소리 죽인다고 하던 일이 생각 나네요. 플라시보의 전형적인 사례를 직접 경험하니 신선하더군요. ㅎㅎ.
은근히 라스트 트렌 투 런던을 기대했죠~80년대초 클럽댄스곡으로 풍미했던~
갖고싶은,오디아플라트"
👍👍👍
소리 엄청나군요. 직접들으면 정말 좋겠어요.
조던era의 시카고불스 엔트리 음악이네요🤩
와우...제 최애밴드인 elo
Discovery 앨범 소개 감사합니다.
Wembley live 공연앨범도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애플뮤직이 얼마나 저렴하게 좋은 음질로 팝을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인지 다시 한번 깨달음 ㅎㅎ
그런데 혹시 Eye in the Sky 앨범 CD나 LP로 갖고 게신분들 있으신지요?? (당연히 이 채널 주인장님께서는 너무 오래되서 안보실듯 ㅠ)
제가 애플뮤직으로 간만에 Sirius랑 Eye in the Sky를 연달아 듣다보니 시리우스 끝나고 곡정보는 2번트랙 Eye in the Sky로 넘어갔는데도 시리우스의 마지막 띵디띵디(...)하는 부분이 8초나 더 나오다가 그제서야 익히 아는 Eye~ 전주부분으로 연결되는데 ..
이게 애플뮤직이 곡 컷팅을 잘못한건지 아니면 원래 그게 원상태인건지 확인할 방법이없네요.
스트리밍으로 완전히 시대가 바뀌면서 이런 사소한 불편함(?)이 생기네요 ㅎ
요즘 나오는 노래들이야 그런게 없지만 20세기 앨범들 중에는 이런 컨셉을 가지고 기획된 앨범들은 곡이 쭉~ 연결되는 경우가 꽤 있어서..
대표적으로 비틀즈의 애비로드나 핑크플로이드의 다크 사이드 오브더 문..같은
하늘 위의 눈깔
5:16 serious는 sirius입니다 잘못 소개 되었네요
자막 오타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70년대 명곡이 너무 많은데 선곡이 좀 아쉽네요
😮 11:41 😊
😮 11:41 😊😮
The Alan Parson Project의 곡명이 Serious가 아니라 Sirius 가 아닌지요?
자막 오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것 지적하려고 했는데 댓글 내려보니 이미.. 저앨범의 주제가 이집트신화 같으니.
Serious 가 나이고 Sirius 로 알고 있었는데... 시리우스 1등성 아닌가요? 심각하면 안되는데
ELO 곡은 소리가 안들리는거 아닌가요??
최근 유튜브 저작권이 강화되어 음소거가 되었습니다.
젊은 여자분이 어캐 옛날노래를 그리 많이 아는지?
아이클 잭슨 짝퉁 17:26
신형 소너스 파베르 눈길이 갑니다 멎집니다❤ 9500 쓰고 있는데.. 분리형 가고 싶네영~
Serious 가 아니라 Sirius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