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危機)』 〈 요 16 : 32 ~ 33〉 장경동 목사 - 2019 01 27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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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іч 2019
  • 위기는 문제가 아니다. 그 것을 어떻게 극복해 내느냐가 문제지!
    설교요약 : 오늘 본문 요 16:33절의 하반부에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누구나 인생의 여정 가운데 위기(危機/crisis, emergency)를 겪게 됩니다. 위기는 위기를 당하는 주체(主體)에 따라 ➀국가적 위기/➁회사의 위기/➂가정의 위기/➃개인의 위기 등이 있을 수 있고, 위기의 형태/종류에 따라 ➀재정적 위기/➁건강의 위기/➂사업의 위기/➃전쟁의 위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위기 가운데 가장 큰 위기는 전쟁의 위기입니다.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하고 전쟁을 겪게 되면 참으로 참담함 그 자체입니다. 엘리 제사장 때에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쟁(삼상 4:10-11, 17-18), 사울 왕 때 블레셋과의 전쟁(삼상 31:5-6), 그리고 북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인 호세아 왕 때 앗수르와의 전쟁(왕하 17:6)이 그 실례입니다.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패하게 된 가장 큰 이유를 성경은,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재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그러므로 --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 지라”(삼상 2:29-31),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 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이 세운 율례를 행하였음이라”(왕하 17:7-8, 참고, 습 1:17-18) 라고 증언합니다. 즉 종교 지도자, 정치 지도자는 물론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부패한 까닭에 이방 나라를 몽둥이 삼아 징계를 하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동일한 적국(敵國)인 블레셋과의 전쟁이지만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에는 승리합니다(삼상 7:10-11). 이러한 승리의 원인을 성경은,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삼상 7:3-4, 참고, 시 55:16-18) 라고 증언합니다. 즉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지도자, 한 사람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국가의 지도자와 교회 공동체의 지도자를 위하여 중보적 기도를 하여야 할 이유이며, 믿는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죄와 허물이 없는 지를 성찰한 후 죄와 허물들을 있다면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아와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2) 두 번째와 세 번째 위기는 재정적 위기와 건강의 위기입니다. 이 위기들은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결과 당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➀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여 성숙하게 하거나, ➁주의 율례를 배우게 하기 위하여, 또는 ➂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리로 나아오게 하거나 혹은 ➃하나님의 상속자이기 때문에 당하는 시련/환난일 경우도 있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약 1:2-3),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내가 진실과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왕하 20:2-3), “자녀이면 또한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롬 8:17, 참고, 고후 4:17-18).
    말씀을 맺습니다. 국가적 위기인 전쟁의 위험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해서는 우리 믿는 신자들의 각자 믿음의 상태/삶을 돌아보아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범죄한 것이 있다면 속히 회개하고 주께 돌아와야 합니다. 한편 그 밖의 위기/고난/환난을 당하는 경우에는 인내와 기도함으로써 엎드려지지 말고 일어남으로써 의인됨을 증명하시기를 바랍니다(잠 14:32; 시 34:19; 시 121:1-3). 할렐루야~
    ▣ 나눔 :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범죄한 것들이 있는지 각자 마음의 생각과 삶을 돌아보시고 솔직하게 나누어 보세요..
    ▣ 실천 : 나의 잘못으로 인한 위기라고 생각되면 회개함으로,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인내와 기도로 일어나리라!!!

КОМЕНТАРІ • 18

  • @myongmascord6570
    @myongmascord6570 2 роки тому

    지금 이 위기다.우리가 서로 사랑 하고 서로 용서를 해주세요..이것이 없으면 안돼요

  • @user-po9dk5ny6s
    @user-po9dk5ny6s 2 роки тому

    저요.. 위기가 마이만습니당. 글케은웃짜지요 ....

  • @user-bj6ik4yl3f
    @user-bj6ik4yl3f 5 років тому +2

    대한민국전 교회가 2019년도에는

  • @user-qe1nk2cs4q
    @user-qe1nk2cs4q 5 років тому +4

    아멘

  • @user-uv9zr6fn2s
    @user-uv9zr6fn2s 5 років тому +5

    일제시대 건물이나 아픔의 상징도 보관해서 과거에서 현재를 배우 듯이

  • @user-ny3zw7kj7e
    @user-ny3zw7kj7e 5 років тому +1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 @yoonpre2121
    @yoonpre2121 5 років тому +3

    아멘아멘.

  • @Echoseok
    @Echoseok 5 років тому +3

    할렐루야.

  • @user-vt6fc6jw5z
    @user-vt6fc6jw5z 5 років тому +1

    아멘...감사합니다....아멘..

  • @churchinthehometvisloveear2825
    @churchinthehometvisloveear2825 5 років тому +3

    세상환란을

  • @kimsimon3550
    @kimsimon3550 4 роки тому

    귀신쫏던물건을

  • @user-po9dk5ny6s
    @user-po9dk5ny6s 2 роки тому

    대충은 알아묵심더..

  • @user-pu9me2vr9e
    @user-pu9me2vr9e 5 років тому +4

    더러운물건 불태워버리시구여 박물관 같은데 전시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kimsimon3550
    @kimsimon3550 4 роки тому

    목사님말씀

  • @user-ee2nf3rl7q
    @user-ee2nf3rl7q 5 років тому

    목사님ㆍ박물관 ㆍ우상보관은아닌것같습니다ㆍ우상은불로태워라하셨는데ㆍ주여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