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정답이 없든이 캠핑도 정답이 없죠.하지만 본질은 같습니다.누군가와 비교를 하는순간 불행해집니다.캠핑은 사랑하는 사람과 공기좋고 경치 좋은곳에서 맛있는 음식 먹고 이웃 잘만나서 스트레스 없이 즐기다 오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저는 장비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더 부럽더라고요..
민감하지만 재밌는 주제 잘 얘기해주셨네요. 미래를 대비하기도 해야겠지만 지금 살고 있는 이 시간도 내 인생이니까, 젊은 시절에 모든 욕구를 자제하고 개미같이 모으기만 하라는 것도 인생의 가장 재밌고 힘찬 시간을 안 좋은 내용으로 채우게 되는 것 같아요. 흔히 어른들이 사회초년생이 차 사면 돈 못 모은다고 그 돈으로 저축이나 하라고 하는데, 저는 삼십대 중반이 돼서야 내차를 갖게 된 걸 굉장히 후회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차를 굉장히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스포츠드라이빙이니 뭐니 배워볼래도 이미 겁이 너무 많아지고 운동신경이 둔해져서 잘 안 되더라고요. 미래 대비와 지금의 경험 사이에서 현명하게 자기만의 균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저 어렸을 때 당산역 바로 앞에 당산중학교 다녔는데 당산역 골뱅이의 진가를 알아보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였군요. 거기 그런 게 있었구나. ㅎㅎㅎㅎ
공감되는 얘기에요. 매번 나중에 나중에 하면서 모으기만 한다면 우린 언제 내 인생을 살까요... 몇억짜리 요트를 사자는 것도 아니고 텐트에 몇 백 정도는 때때로 질러 보는 것도 관점에 따라서는 나를 아끼는 방법 같아요. 그 힘으로 우린 또 다른 하루를 지치지 않고 살 수 있고요.
당산역 포장마차를 알고 계시다니 반갑군요. 저도 신촌 합정 당산에서 친구들 많이 만났었죠. 2005년부터 제가 생활 영역을 수원으로 옮긴 이후로는 그 쪽에 갈 일이 없었는데, 선발대원님은 그 무렵부터 그 포장마차를 이용하셨겠네요. ㅎㅎ 선발대원님 영상을 시청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장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을거라 그런 댓글들이 쫌 달리는 것 같은데… 그런데 또 막상 캠핑장이나 해변에 캠핑 가보면, 의외로 좋은 장비 쓰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올해는 제가 해외근무중이라 캠핑을 못갔지만, 작년까지는 경기도 양평, 가평, 용인, 안면도 주변에서 거의 2주에 한 번 꼴로 캠핑을 다녔거든요. 가평에서는 1년 반동안 장박도 했었고요. 그 때 보면, 캠핑 오신 분들 중에 비싸보이는 장비 가져오시는 분들은 별로 없고, 대부분 콜멘, 코베아, 노스피크, 스노우라인, 네이쳐하이크 등 가성비 장비 위주로 오시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물론 그 브랜드들도 그리 싼 편은 아니지만서도. 아무튼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비싼 장비 쓰는 사람들만 보고, 그런 영상이나 SNS만 찾아보면 ‘와… 도대체 사람들이 어떻게 죄다 비싼 장비들 사서 캠핑다닐까?’라는 의문이 들겠지만, 막상 필드 나가보면 안그런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어요. 저도 캠핑에 돈 들인거 따져보면 수천만원은 족히 들였지만, 십년 전에 회사 선배한테 8만원에 양도받은 버팔로 타프와 텐트 세트를 작년까지도 줄창 써왔으니까요.
솔직히 돈을 모으는 것도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돈 모으고 모아서 집차노후대책 뭐 이런거 다 준비하면 만족할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더 모은 사람들 보며 또 계속해서 더 모으려하고… 그러다 보면 인생 즐기지도 못하고 쫑나는거죠. 다 늙어서 할라고 해봐야 얼마나 즐기겠습니까 전 그래서 적당히 먹고 살 정도만 있으면 나머지는 가족과 시간 보내는 데에 투자하는게 가장 좋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한번 지나간 시간 돌이킬 수 없으니까요.
저도 애 둘 키우면서 캠핑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하이엔드급 장비들 사고 싶은데 현실과 타협하며 술먹는돈 나가서 큰 의미없이 쓰는돈 아껴가며 하이엔드까진 아니라도 현실적으로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나씩 사고 있네요😅 날로 커져가는 장비 욕심 참아가며 자기만족 하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대원님 늦깎이 구독자로써 대원님만에 캠핑철학을 뒤늦게라도 배워가면서 열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가 너무 공감이가서 처음으로 댓글도 달고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습니다😅 앞으로도 대원님만에 캠핑철학 기대 하겠습니다^^
누구나 예민한 부분일텐데 저는 영상 잘봤어요~^^ 누구든 팬이 있으면 안티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무서운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냥 간단하게 싫으면 안보고 안듣고 흘려보내면 될것을 꼭 앞에서는 아무말 못하고 뒤에 숨어서 글로 상처줘야만하는 사람이 있다는게싫으네요. 솔직한 선발대원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전 응원해요~~
언제나 주제를 들고 오셔서 재밌게 풀어주시니 흥미롭게 즐겨 보고 있습니다👍 추구하는 가지관과 만족도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사고 싶었던 텐트를 그냥 산 적이 없었어요 수개월에서 수년간 와이프가 주는 용돈을 모아서 구입하기도 하고 장비욕심도 많아 지출도 많이 나갔지만~ 그 덕에 아주 즐겁게 일하고 캠핑도 즐기고 있네요 ㅎㅎ
형님 저도 비슷한 성향이네요. 근데요 이런사람들이 살다보면 욕심날 때에는 또 더 열심히하잖아요. 저는 오히려 어릴때 못해봐서 아쉬웠던데에 나를 위해 취미에 좋아하는것 찾기에 몰입도 해보고 하면서 잘 살고있어요. 굳이 비교하자면 돈은 못모았지만 30에 주변에서 제일 직급도 많이올라갔고 캠핑하려고 저만 차도 있고 ㅋㅋㅋ, 스트레스 관리도 되다보니 일도 잘풀린거같아요 연봉도 젤 높네요. 뭐 그렇다고 더 나은삶일것도 없지만 각자 만족하고 사는거죠. 오늘도 재밋게보고갑니다
대학때 아둥바둥 알바하면서 있는돈 없는돈 끌어모아서 유럽배낭여행을 40일간 다녀왔습니다. 그때 같이 못한 동기들 후배들이 그때 못갔더니 영원히 못가게 된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인생은 시기라는게 존재하는것 같아요. 내가 할수 있을때 하지못하면 나중에 후회만 남는 인생보단 할수 있는 범위에서 하고싶은거 할려고 사는거 아닐까요? 물론 대책없이 막쓰자는건 아니지만 캠핑에 천만원? 일시불이 아니라 몇년씩 조금조금 모으고 사는것도 캠핑을 즐기는 시기인것 같아요...아~!제가 요즘 igt사모으고.있어서 하는애기는 절대 아닙니다~
인생에 정답이 없든이 캠핑도 정답이 없죠.하지만 본질은 같습니다.누군가와 비교를 하는순간 불행해집니다.캠핑은 사랑하는 사람과 공기좋고 경치 좋은곳에서 맛있는 음식 먹고 이웃 잘만나서 스트레스 없이 즐기다 오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저는 장비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더 부럽더라고요..
장비좋고 이쁜여자친구 이쁜와이프랑 함께하는 캠핑이 부러운데 저는?
저는 미니멀로 즐겁게 웃고 떠들고 즐길거 다 즐기고 집에 갈때 남들보다 빠르게 후다닥 걷어서 귀가하는 사람들보면 부럽습니다 ㅎ
극공감 ㅋ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박스 안꺼내고부터 마니 깔끔햐지긴 햇어요
민감하지만 재밌는 주제 잘 얘기해주셨네요.
미래를 대비하기도 해야겠지만 지금 살고 있는 이 시간도 내 인생이니까, 젊은 시절에 모든 욕구를 자제하고 개미같이 모으기만 하라는 것도 인생의 가장 재밌고 힘찬 시간을 안 좋은 내용으로 채우게 되는 것 같아요.
흔히 어른들이 사회초년생이 차 사면 돈 못 모은다고 그 돈으로 저축이나 하라고 하는데, 저는 삼십대 중반이 돼서야 내차를 갖게 된 걸 굉장히 후회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차를 굉장히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스포츠드라이빙이니 뭐니 배워볼래도 이미 겁이 너무 많아지고 운동신경이 둔해져서 잘 안 되더라고요.
미래 대비와 지금의 경험 사이에서 현명하게 자기만의 균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저 어렸을 때 당산역 바로 앞에 당산중학교 다녔는데 당산역 골뱅이의 진가를 알아보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였군요. 거기 그런 게 있었구나. ㅎㅎㅎㅎ
솔직함이 대단하게 느껴졌네요ㅎㅎㅎ솔직히 유튜브를 하시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가 쉽지않으실텐데 저도 많이 공감됩니다. 결혼해서 집대출갚으면서 애키우는데 비싼장비까지 사기가 힘들어요. 대한민국의 소득분위는 명확한데 말씀하신 '가정있고 그런 생활하면서 고가장비를 갖고있는게 과연 얼마나될까?' 심히 공감되네요ㅎㅎㅎ
공감되는 얘기에요. 매번 나중에 나중에 하면서 모으기만 한다면 우린 언제 내 인생을 살까요... 몇억짜리 요트를 사자는 것도 아니고 텐트에 몇 백 정도는 때때로 질러 보는 것도 관점에 따라서는 나를 아끼는 방법 같아요. 그 힘으로 우린 또 다른 하루를 지치지 않고 살 수 있고요.
인생의 가치가 서로 달라서 그래요. 근데 부부간에 그 가치가 같아야 싸우지않고 잘 살수 있어요.. ^^
그쵸 저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사나… 부자인가… 싶다가도 다 비슷하게 사는데 선택일뿐이라는걸 알면 간혹 위로받은 기분이 들죠… ㅎㅎ
영상 고맙습니다.
좋은 주제입니다 ㅎㅎ 당산역같은 멋진 추억을 가지고 사시는걸 보니 다른 사람보다 5년 10년 뒤쳐지더라도 인생은 달리기 경주가 아니니 멋진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ㅎ 영상 잘봤습니다.ㅎ 5월에 캠핑시작한 캠린이 인데요 ㅎ 자도 85년생이라 그런지 좀더 재밌었어요 ㅎㅎ인생이야기 ㅋ
진짜방심하다 빵터졌네요ㅋㅋ
왜이렇게 긴장되죠?ㅋㅋ😊😊역시최고네요ㅋㅋ
긴장감 진짜 느껴졋어요? ㅋㅋㅋ 광고하는김에 재밋게 보시면 좋겠다 해서 했는데 하고 나서 현타 좀 오네여 ㅠㅠ ㅋㅋㅋ
뭔가 만들어낸 주제가 아니라 누구나 생각할 법한 인생얘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주제네요ㅎㅎㅎ인생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ㅎㅎ솔직 담백한 매력이 있으신분인 것 같아서 구독했습니다:)
오늘 영상 주제가 너무 재미있고 좋네요ㅎㅎ 항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초반 시트콤 잼났어요~~ㅋㅋㅋ 요번 영상 좋은걸 떠나서 진솔된 내용이 있어서 좋았고 이런점때문에 대원님 영상 챙겨보고 있어요...사실..요 몇달 조금 주제없는 영상이 많았는데..돌아오신거 같아 기쁩니다 ^^
이런 주제가 찾기가 참 힘들어여 ㅠㅠ 고민 잘 해서 재밋는 즈제들 찾아보께요
좋은 주제네요~~
처음에 좋은텐트 보면 우와~하지만 그때 뿐이지요
별로 신경 안쓰게 되네요~
자기 살고 싶은데로가 정답입니다 ㅎㅎ
저는 미르카 텐트를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와 광고주님들 진짜 좋아하실듯!
정말 창의적 광고네요
왠지 사고싶어진다~~~~!!
당산역 포장마차를 알고 계시다니 반갑군요. 저도 신촌 합정 당산에서 친구들 많이 만났었죠. 2005년부터 제가 생활 영역을 수원으로 옮긴 이후로는 그 쪽에 갈 일이 없었는데, 선발대원님은 그 무렵부터 그 포장마차를 이용하셨겠네요. ㅎㅎ
선발대원님 영상을 시청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장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을거라 그런 댓글들이 쫌 달리는 것 같은데…
그런데 또 막상 캠핑장이나 해변에 캠핑 가보면, 의외로 좋은 장비 쓰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올해는 제가 해외근무중이라 캠핑을 못갔지만, 작년까지는 경기도 양평, 가평, 용인, 안면도 주변에서 거의 2주에 한 번 꼴로 캠핑을 다녔거든요. 가평에서는 1년 반동안 장박도 했었고요. 그 때 보면, 캠핑 오신 분들 중에 비싸보이는 장비 가져오시는 분들은 별로 없고, 대부분 콜멘, 코베아, 노스피크, 스노우라인, 네이쳐하이크 등 가성비 장비 위주로 오시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물론 그 브랜드들도 그리 싼 편은 아니지만서도. 아무튼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비싼 장비 쓰는 사람들만 보고, 그런 영상이나 SNS만 찾아보면 ‘와… 도대체 사람들이 어떻게 죄다 비싼 장비들 사서 캠핑다닐까?’라는 의문이 들겠지만, 막상 필드 나가보면 안그런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어요. 저도 캠핑에 돈 들인거 따져보면 수천만원은 족히 들였지만, 십년 전에 회사 선배한테 8만원에 양도받은 버팔로 타프와 텐트 세트를 작년까지도 줄창 써왔으니까요.
죄송합니다만 코트텐트
어디껀지 알수있을까요😢
돈이 있든없든 자신이 만족하고 매 순간 기억에 남고 행복한 삶이 있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재미있고 편안하게 잘 봤습니다!
쉘터하고 텐트 정보 좀 알수 있을까요?
헬리녹스 터널 + thous winds 야침 텐트 입니다!
저는 캠테크라고 말하곤 합니다.
애매한 가성비물건 사면 되팔기는 커녕 처분하는데 애먹게되더라구요
그랴서 새상품을사든 중고를사든 비싸고좋은거 잘 사서 잘쓰고 잘팔자! 라는 마인드로 캠테크 합니다.
아시겠지만 중고시세가 그리많이떨어지지 않기때문에 1000만원치 사서 잘쓰고 나중에 되팔면 6-700만원정도 회수할수있다 생각합니다.
애매하게 가성비물건 2-300만원치살바에 제대로사서 제대로된거 누리고 잘 팔면, 감가된만큼 좋은물건 사용했으니 만족하고! 되팔면서 또다른물건 중고오 저렴하게 사고!
그런식으로 저는 비싼용품을 접근합니다.
대신 캠핑할때마다 초예민해지는 부작용이 생기더군요… 어디 긁히진않을지 불뻥은 안날지… ㅎㅎ
솔직히 돈을 모으는 것도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돈 모으고 모아서 집차노후대책 뭐 이런거 다 준비하면 만족할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더 모은 사람들 보며 또 계속해서 더 모으려하고… 그러다 보면 인생 즐기지도 못하고 쫑나는거죠. 다 늙어서 할라고 해봐야 얼마나 즐기겠습니까 전 그래서 적당히 먹고 살 정도만 있으면 나머지는 가족과 시간 보내는 데에 투자하는게 가장 좋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한번 지나간 시간 돌이킬 수 없으니까요.
영상 잘봤어용~근데 터널 텐션폴 색은 어떻게 하신거에요?이뿌네요
폴재 커스텀 도장했는데 요건 따로 컨텐츠로 알려드릴게요
와.. 광고 짱이예요 이렇게 위트있게 ㅎㅎ 당장 사고싶어요 역시 선발대원님 😂👍🏻👍🏻
본인 인생은 본인이 사는 것이고 그에따른 책임도 지고 하는 것이죠. 남 신경쓸시간에 한번이라도 더 캠핑나가라고 하고싶네요 ㅎ ㅎ ㅎ
바로 그거죠! ㅋㅋㅋㅋ
그워떤 대학로 가셔야겟는데요 연기도 잘하시고 오늘은 야근안하셧나봐요 챙겨야겟어여 기피제 떠나현~
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벌레에 한번 데이고 나서 기피제 챙겨여
저도 애 둘 키우면서 캠핑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하이엔드급 장비들 사고 싶은데 현실과 타협하며 술먹는돈 나가서 큰 의미없이 쓰는돈 아껴가며
하이엔드까진 아니라도 현실적으로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나씩 사고 있네요😅
날로 커져가는 장비 욕심 참아가며 자기만족 하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대원님 늦깎이 구독자로써 대원님만에 캠핑철학을 뒤늦게라도 배워가면서 열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가 너무 공감이가서 처음으로 댓글도 달고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습니다😅
앞으로도 대원님만에 캠핑철학 기대 하겠습니다^^
인트로 연출 너무 재밌네여😀
혹시 항상 사용하시는 쟁반같은 화로대는 어디껀지 여쭤봐도 될까요!!
dod 파이어핏 입니다
@@sbdw 감사합니당!!
숲속에서 혼자 보물찾기 하시는 거에요? 시작부터 빵 터지게 웃음 투척하시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생존투쟁 중립니다만 ㅋㅋ
영상미가 넘좋아요 우리형같아여 ㅋ
텐트 , 차 , 안주 , 술 다 저랑취향이 비슷ㅋㅋ 저도 영상보고 텐트처음으로 사보려해요 레트로스 윈터그라운드 ...꼳힘
이번 영상에서 가신 곳도 지난번에 말씀해주신 국망봉인가요?
바로 전 영상에서 가신 사이트는 D 사이트 같은데 이번에는 A 다녀오신 걸까요?
선발대원님 영상보고 처음 가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
여기는 유식물원 캠핑장에 숨겨진 잣나무 사이트 여쭤보시면 알려주시는데 들어갈땨 길이 좀 험합니다
@@sbdw유식물원 몇번 다녀왔는데 저런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가게되면 여쭤봐야겠어요!
ㅋㅋㅋㅋ 사실 저는 선발대원님이 뭐하시는 분일지 제일 궁금했어요 ㅋㅋㅋ..... 그의직업은 대체 무엇... ㅋㅋㅋ
그냥 직장인입니다 ㅠㅠ
누구나 예민한 부분일텐데 저는 영상 잘봤어요~^^ 누구든 팬이 있으면 안티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무서운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냥 간단하게 싫으면 안보고 안듣고 흘려보내면 될것을 꼭 앞에서는 아무말 못하고 뒤에 숨어서 글로 상처줘야만하는 사람이 있다는게싫으네요. 솔직한 선발대원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전 응원해요~~
언제나 주제를 들고 오셔서 재밌게 풀어주시니 흥미롭게 즐겨 보고 있습니다👍 추구하는 가지관과 만족도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사고 싶었던 텐트를 그냥 산 적이 없었어요 수개월에서 수년간 와이프가 주는 용돈을 모아서 구입하기도 하고 장비욕심도 많아 지출도 많이 나갔지만~ 그 덕에 아주 즐겁게 일하고 캠핑도 즐기고 있네요 ㅎㅎ
너무 긍정적이고 좋으십니다!! 즐거운 캠핑 생활 화이팅이에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너무 늦게 올리시는거 아닙니까? 매번 두리번 거리다 이제 올라온거 확인해서 시청했네요... 저도 선발대원님처럼 끝을봐야되는 성격이라 캠핑뿐만아니라 이것저것 사다보면.. 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코트위 텐트는 어디 제품인지요?
요거는 thous winds 재품이요!
저도 무리해가며 캠핑장비를 구입했네요..ㅠ 등골이 휩니다.
야침위에 올리신 제품 알 수있을까요?!
thous winds 제품인데 175 기준 발가락이 벽에 닿아여 ㅠㅠ
장비는 정말 개인취향인거같아요 ㅋㅋ 부유하지않아도 영끌해서 비싼거사는분들도 계시고 어려운 주제네요 ㅋㅋㅋ
연출력이 점점 늘어요 ㅋㅋㅋㅋㅋ초반 영상 재밌네요 ㅎ
악~~~ ㅋㅋㅋㅋ
인트로 뭐임!!!🤣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ㅎㅎㅎ
오늘 정리도 끝내줬습니다😊
집사고 애키우고 학원보내고, 노후대비하면서도 캠핑이라는 취미를 아둥바둥 붙잡고있는 1인입니다. 결국 장비는 내 예산에 맞출수밖엔없고, 그안에서 재미를 찾아나가야죠^^ 비싼 스포츠카 하이퍼카로만 운전의 재미를 찾을수있는건 아니잖아요.
ps. 야침위에 올리신 야침전용텐트는 어떤걸 쓰시나요?
물론 당연하죠!!
thous winds 재품입니더
제 이야기네요 ㅎㅎㅎ 공감 백프로!!! 응원합니다~~^^
같은 삶을 살고 계시네요? ㅋㅋㅋㅋ
언제죽을지 모르는 인생~ 잼나게 살자구요~ 화이팅!!
후회없이 화이팅!
하고싶은거안하고 아등바등살던
하고싶은거하면서 즐기며살던 삶의가치를 어디에두든 그건 각자의 결정일뿐 좋은집이없어서 불행하면 문명이 늦춰지는곳에 사는 사람은 불행하냐? 그건또 아니잖아요 저도 아무래도 선발대원님과 같은 유전자라 우선순위가 내집장만보다는 하고싶은거 하면서살자라 공감10000배입니다. 그런의미에서 귀찮니즘에 빠져서 이번에 솔캠장비를 티코멀티코트에ㆍ제이크라210멀티로 업글했습니다^^;;
형님 저도 비슷한 성향이네요. 근데요 이런사람들이 살다보면 욕심날 때에는 또 더 열심히하잖아요. 저는 오히려 어릴때 못해봐서 아쉬웠던데에 나를 위해 취미에 좋아하는것 찾기에 몰입도 해보고 하면서 잘 살고있어요. 굳이 비교하자면 돈은 못모았지만 30에 주변에서 제일 직급도 많이올라갔고 캠핑하려고 저만 차도 있고 ㅋㅋㅋ, 스트레스 관리도 되다보니 일도 잘풀린거같아요 연봉도 젤 높네요. 뭐 그렇다고 더 나은삶일것도 없지만 각자 만족하고 사는거죠. 오늘도 재밋게보고갑니다
선풍기 뭐에요? 전에 geek꺼 쓰시던데 그건 약해서 바꾼거에여?
아뇨, 이놈은 째끔 작은 놈으로 이번 여름엔 두개를 주력으로 써요. 나란 선풍기요
영상 잘봤어요~ 본인 인생 남에게 피해안주고 하고 싶은데 하는건 누구도 뭐라고 할순없죠
노르텐트 미요드할 리뷰보고싶은데... 국내애선 선발대장님이 유일한 희망일듯ㅋ
미요달은 발할같은 녀석들 대비 설치난이도가 너무 심해서 안하려구요 ㅠㅠ
@@sbdw ㅜㅠ 아쉽네요ㅎ 노르텐트쪽은 또 대장님 말곤 희망이 없는데ㅋㅋ 안보고 사기엔 적지않은 금액대라...구조는 오르투스s 느낌이던데... 여유있을때 미친척하고 질러봐야겠습니다ㅋㅋ
완전히 다르죠.. 일단 혼자 설치에 30분은 걸릴만큼 잔손이 많이 가더라구여.
@@sbdw 역쉬 이미 피칭 해보셨군요~~ 부럽습니다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다음 영상 기다리며 화이팅입니다^^
그때까지 이렇게 아무일없이 평범하게 살고 있으리란 법은 없으니까요..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때 최선을 다해야지요.. 살아있을때
진짜요.. 살아있을때 최대한 재밋게 즐기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잘봤습니다 인생 정답은 내가 만들어가는거죠 ㅎㅎ빠르던 느리던 그만큼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을지로공뱅이생각납니다 터널 폴대 커스텀 너무 멋져요👍
한 번 사는 인생, 그것이 중요한거죠!
치이고 쫓기니 항상 잊어버려서 문제^^;;
선발님 혹시 파주LGD 근무하시는거 아니시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8 앞 광고 재대로..ㅋㅋ 사고 싶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하다보면 광고가 불가피한데.. 이왕이면 재밋게 보셧으면 햇습니다
그냥 보여주기식 캠핑 멋있어 보이고싶은 그런거라 생각하면 되는거죵
멋잇어보이고 싶은건 아닌거 같은데요? ㅋㅋㅋ
꼬였네
링크 클릭이 안됩니다
형님 사용하시는 냄비 어떤제품인지 궁금합니다
유니프레임이요!!
감삼둥
이번주제 너무 좋네요 👍
이렇게 한번씩 댓글이 영상도 만들어주고 조아요 ㅋㅋㅋㅋ
이번 영상 폼 미쳤네요 😂😂😂😂
ㅋㅋㅋㅋㅋㅋ
영상 기다렸어요 ㅠㅠ
진짜 이번주 너무 힘든 주네요..
연기자로 전향 하시려는거 아니시죠....?ㅋㅋㅋㅋㅋ😅
냉장고 케이스 어디서 구할수 있는거죠? ㅠㅠ
에코 플로우 공식 홈페이지요~!
유튜브 대박 나셔서 부자 되시면 되죠ㅎ
드리퍼랑 커피 주전자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오레고니안 캠퍼 꺼에요
ㅋㅋㅋ 가소로운 것....캠핑장비 돈 얼마한다고....
연기력이 갈수록 느네요ㅋㅋㅋㅋㅋㅋ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마워여...
쓰시는 드립퍼는 어디 제품이에요?
드립퍼는 하리오 꺼애요!
할부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잖아요.
젊은 나이에 억대 연봉요? 집사고 애키우면 그것도 부족할겁니다. 1년을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처럼 사는거죠. 돈을 쓰는 재미도 느껴야 버는 용기와 힘도 생기는거 같아요.
선발대원님 영상보고 용기 많이 얻어갑니다ㅎ
오늘도 즐겁게 감상합니다 ㅎ
늘 감사합니다!
형님 걈 pv 버전 좀 써주십쇼😂 출시 더럽게 안하네요 겁나 기다리는데
오, 담주나 한번 진짜 써야겟내요! 너무 안썻어요!!
순간 초반부 베어그릴인줄 ㅋㅋㅋ 낚였다 ㅎㅎㅎ
강추 버튼이 있어야 합니다ㅋ 선발대원님 광고 더 많이 받게 해주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갠찮앗습니까? 이거 찍고 현타왓는데옄ㅋㅋㅋ
@@sbdw 재밋었어요 하하하
선발대원님 원래 직업이 광고회사쪽인가요 광고 퀄리티가 보통이 아닌데요
유쾌햇어요? ㅋㅋㅋㅋㅋ
어라 38썬애플 제 지인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농장인데❤ 반갑네요~ㅎㅎ
농장 이름 진짜 작명 죽입니닼ㅋㅋㅋㅋㅋㅋ
저는 아이들 학원 약간. 보험 약간. 저축은 아주 약간. 아이들과 캠핑에는 가성비로 몰빵.. 욕심인가요?😂
가성비 몰빵이면 아주 좋은거져!! 추억이 젤 중요한거 아니겟어요?
아닠ㅋㅋㅋㅋ 대원님 ㅋㅋㅋ 광고너무 신박하고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내스타일임
ㅋㅋㅋㅋㅋㅋ 광고 할거면 좀 신박하고 재밋게 햐버거 싶앗어요
존하루 허락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간만에 글써요...고생하십니다 ㅋ😢
감사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이제 연기까지 하시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연기력이 점점 느는데요?
링크가 안먹혀요 ㅠ
꺄핰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안그러실것 같은 분이 이러니 겁나 웃기네욬ㅋㅋㅋㅋㅋ 우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미에 투자하는 것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아파서 병원비 내는 것 보다는 하고 싶은거 하면서 즐기며 살면 그게 승화가 아닐까요?🤗
전 한 삼년 늦었네요 ㅋㅋ 라면만 먹고 열심히 따라가보겠습니다 😅😅
33년이나 30년이나 그놈이 그놈이져 ㅋㅋㅋ
ㅎㅎㅎ 에몽다님도 선발대원님 구독자셨군요^^ ㅎㅎㅎㅎ
85년생 부럽네요 ㅋㅋ
간만에 보는 진짜 선발대원!
찐발대원ㅋㅋㅋ
이제 광고도 찍으시네요..^^
잼나게 봤습니다..
혼자 안무서워요?
두어번 하면 전혀 안무서워여 ㅋㅋㅋ
풉~~~~광고 짱이에요 38썬 애플 ㅋㅋㅋㅋ
홈라이프 쉐이프가드액~~2개나 오~~
38썬 애플은 광고 아니구 캠핑장에서 주는 웰컴드링크엿어요 ㅌㅋㅋ
행복의 가치를 어디에 두는지 차이입니다. 옳고 그름보다는 캠핑이 주는 행복이 더 크니 하는 겁니다. 본인이 좋아하는걸 하는게 맞는 인생이져 ㅎㅎ 꼴리는대로 삽시다 ㅎㅎ
그거져 그거!! ㅋㅋㅋ
냉장고는 어디 제품인가여?
에코플로우 제품 입니더
ㅋ ㅋ 사과나무. . . 못살아😂
하핫.. ㅋㅋㅋㅋ
요즘 힘드시나요? ㅎㅎ 광고 신박합니다.
유쾌하게 햐보고 싶엇어요
대학때 아둥바둥 알바하면서 있는돈 없는돈 끌어모아서 유럽배낭여행을 40일간 다녀왔습니다. 그때 같이 못한 동기들 후배들이 그때 못갔더니 영원히 못가게 된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인생은 시기라는게 존재하는것 같아요. 내가 할수 있을때 하지못하면 나중에 후회만 남는 인생보단 할수 있는 범위에서 하고싶은거 할려고 사는거 아닐까요? 물론 대책없이 막쓰자는건 아니지만 캠핑에 천만원? 일시불이 아니라 몇년씩 조금조금 모으고 사는것도 캠핑을 즐기는 시기인것 같아요...아~!제가 요즘 igt사모으고.있어서 하는애기는 절대 아닙니다~
이건 무슨 컨셉일까ㅋㅋㅋ
컨셉은 무슨 컨셉, 사실이지
@@sbdw 인서트에 광고요...
아 ㅋㅋㅋㅋㅋㅋㅋ 네... 예민해요 ㅋㅋ
욜로 스퇄?
그러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