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문화랑은 확실히 다르다. 이런 솔직하고 본인이 순간순간 드는 감정들이 부끄럽고 어리게만 보이는 마음들이라 생각하지 않고 성인이 되어도 저렇게 표현할 수 있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 정말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많은 감정들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나누면서 사람들은 성숙해지는건데, 정말 여동생도 사랑스럽고 오빠도 그런 동생을 이해하고 안아주려는 모습도 보기좋네요. 우리나라는 어떤 다 큰 여동생이 저렇게 오빠한테 사랑받고 싶다고 울겠어요
형제 간에 싸웠을 때 또는 한쪽이 감정 상해서 표출할 때, 솔직히 저 아버님 같은 대응이 너무 좋고 멋있다.(저런 문화 진짜 필요함..ㅠ) 물론 바로 사과하고 안아주고 이런 블레어도 멋지지만, 그 상황에서 '너네간의 문제니, 너네끼리 해결해~'라고 놔둔 아버님이 더 멋짐. 다른 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가 좀 저렇게 표현하거나 이러면 우리집은 항상 이런 식이었음. '언니가 너 반가워서 하는 소린데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니? 오랜만에 만나 건데 니가 그냥 풀어~' '너도 오랜만에 언니 만난 거지만, 저 사촌은 우리보다 더 오랜만이잖아? 그래서 언니는 사촌이 좀 더 반가울 수 있는데, 그게 그렇게 서럽냐? 오랜만에 만났는데 너 때매 분위기 망치고 있잖아.' 이런 말 안해서 아버님도 멋지고, 얼른 가서 동생한테 사과하고 잘해주는 것도 너무 멋진 가족이네..
멕이 귀엽고 공감가요ㅋㅋㅋㅋ 저도 또래 사촌들끼리 모였을 때 제가 막내라서 잘 못 따라가니까 오빠가 언니들이랑만 노는 것 같고 그렇다고 챙기는 건 터울 더 나는 어린 사촌들 챙기고 귀여워해서 서운해했었거든요ㅎㅎㅎㅎ 그치만 블레어도 당연하죠ㅋㅋㅋ 아빠가 워낙에 멕을 예뻐하시는데 자기도 친가족을 더 챙기면 케이틀린이 소외될까봐 더 신경쓴 거겠죠. 너무 좋은 남매에요.
셋이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케이틀린이 멕보다 블레어랑 더 비슷한 나이이고 어릴 때 부터 가족끼리 많이 교류해서 같이 자랐으면 멕이 어릴 때부터 자기는 잘 안 끼워준다고 생각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동생이 5살 차이나고 사촌들 나이가 제 또래라서 어릴 때 가족모임하면 그 당시 동생은 어울려 나가놀기엔 넘 어려서 어른들이랑 있고 저랑 사촌들은 나가서 놀았거든요. 나이가 비슷하니 말도 더 통했고. 매일 보는게 아니라 더 반갑기도 했고. 그 때 동생이 자기랑만 안놀아준다고 많이 속상해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동생이었어도 그랬을 거 같아요.
저도 어디가면 가족이 아닌 친구나 사촌이 동행했다면 어쩔수없이 챙기게 되고 집에 손님이 오면 대충 먹던 반찬 대신 고기나 그동안 먹지 못했던 다른 반찬들이 올라오는것과 비슷한 겁니다. 가족을 싫어해서가 아니란거 다들 아시잖아요. 케이틀린도 가족이지만 엄연히 사촌지간이라 소외되지 않을까하는 맘에서 챙겨주는 오빠의 맘이 느껴집니다. 멕은 그동안 그립고 사랑하는 오빠를 만났는데 케이틀린만 항상 먼저고 자신은 소외되고 있다 느껴서 쌓인 감정을 주체 못해 생긴 여느 가족에게나 있을법한 헤프닝인 상황인거죠. 오빠도 넘 착하고 귀엽고 멕도 넘 귀여운 의좋은 남매라 부럽네요. 저도 여동생이 있는데 저런식으로 화해는 안하는데 한 수 배웁니다. 포옹은 정말 모든걸 내려놓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화해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들 식성이 전부 다른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고 거기에 맞춰 오빠가 3명의 식성을 고려해 메뉴도 정하고 여행 계획을 짰다는게 정말 대견하고 생각이 깊다는걸 느꼈습니다.
카메라 있어서 내색 안할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고 필요할 땐 감정표현을 했네요. 전 오히려 그게 더 건강한 성격 같아요. 서운한거 꾹꾹 참고 있다가 갑자기 여러 사람 있는곳에서 크게 터지는 사람이 가족 중에 있어서 상당히 시달렸음... 오해의 경우도 있고 잘해준다고 해도 완벽할 순 없는 거라 상호간의 대화가 반드시 필요
맥과 아버지의 식성보다는 사촌의 식성에 따라 주로 식당을 찾던 것부터 맥이 서운해 보였다고 보였음. 사실 여행지 가서 누구하나 채식주의자라고 하면 눈치 보이고 여행기분이 다운되긴함. 고기먹고 싶은 사람들이 한사람 눈치로 여행 눈치 봐야한다는 차원에서 오히려 케이틀린이 좀 이기적으로 보이긴 했음.
씨애틀(랜턴 워싱턴)에서 3년 반 정도 살면서 알게 된 단어들 중에 "무례하다"는 것도 있었다. 보통 우리는 남이 나에게 어떤 선을 지키지 않거나 넘을 때 무례하다는 말을 쓰지만 거기서는 가족들 간에도 남보다는 가벼운 의미의 "무례하다"라는 말을 사용한다는 점이었다. 다시 말하면 아무리 격의 없는 가족이라 해도 다 이해해줄 거라고 믿거나, 함부로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의미 였다. 오빠 블레어에게 멕이 "무례했다"는 표현을 쓴 것은 당연히 다 이해해줄 거라고 믿고 최소한의 배려도 없어 보였던 블레어에 대한 서운함 이었을 것이다.
멕이 막내라 오빠는 내껀데ㅋㅋㅋ 자기 안챙겨주니까 저런거임. 귀엽
소외될까봐 케이틀린을 더 챙긴거지...난 블레어가 속이 깊다고 생각함
맘은알지만 ㅠ 멕도 오랜만에 본거니까여ㅠㅠ
우리나라 문화랑은 확실히 다르다. 이런 솔직하고 본인이 순간순간 드는 감정들이 부끄럽고 어리게만 보이는 마음들이라 생각하지 않고 성인이 되어도 저렇게 표현할 수 있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
정말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많은 감정들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나누면서 사람들은 성숙해지는건데, 정말 여동생도 사랑스럽고 오빠도 그런 동생을 이해하고 안아주려는 모습도 보기좋네요.
우리나라는 어떤 다 큰 여동생이 저렇게 오빠한테 사랑받고 싶다고 울겠어요
했다간 평생 놀림감 ㅋㅋ
남매 화해하는 모습이 미드에서나 볼수 있는 비현실적인 장면이다. 컬쳐쇼크다. 부럽다.
현실 우리집새끼는 꺼지라구우 나가라구우 엉엉엉
@@leeth9865 ㅋㅋㅋㅋㅋ저도 자매랑 싸우면 개 년아 먼년하 꺼져 하고 다음날에 그냥 같이 먹다가 자연스레풀리는데 ㅋㅋ쿠ㅜㅜ 컬쳐쇼크
ㅋㅋㅋㅋㅋ 어어어마앙아암 !! 저 새끼가 자꾸 머라하자나아 쿠엉억얽헑 . 그뒤 등짝스매싱 자국 생기는 나..복수심에 2달간 다시 극딜
결국 오빠가 좋아서 서운한거니까... 너무 사랑스러운 동생이다.
아빠가 멋지시네.. 둘 사이에 일어나는일 둘이 해결하라고 그냥 자리 피해주시고 믿어주시는듯
안으라고 하니까 싫다면서 안는거ㅜ너무 귀여워여 ㅋㅋㅋㅋㅋ
한국이었음...음ㅋㅋ
싸우고 나서 Give me a hug. 하니 서로 안아주고 좋게 마무리하는 문화... 정말 우수한 문화다.
한국에선 상상도 못하는 ㅋㅋㅋ 안아달라고 말 꺼내자마자 서로 소름돋을듯
@@odd-user-k8s 아시아가 대체적으로 그렇죠
@@flowery6903 서양인들은 동양인 희생에 놀러와서는 잘만 즐기는데 현지인들은 서비스나 해주는 노예생활. 집단생활에 눈치만 보는 동양인들이 뭐 할 수있다고 말만 자신있게해도 평생 못하는 것도 있는 게 저런 스킨쉽
@@성이름-b5f3r 하긴 이런 마인드니 어떤 인생 사는지 알만함
@@odd-user-k8s 진심ㅋㅋㅋㅋㅋㅋ저런 말을 할 생각을 못 하지 안 하지 상상했는데 어색해서 소름돋음
케이틀린이 소외감 갖게되지 않도록 배려했던 착한 마음씨 오빠를 맥이 알게 될 날이 오겠죠……
한70살 넘어가야 깨달음 ㅋㅋ그전엔 머리론 이해해도 가슴으론 이해못함
이말이 맞지...
인간은 똑같은 상황이 오기전까지 이해 못함
전 케이틀린이 더 이기적으로 보였어요 채식주의자가 벼슬도 아니고 당연하다는듯이 배려받고 거기에대해 눈치보는것도 없고..맥이 폭발할만했다고봐요
맥을 그냥 배려를 모르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네ㅋㅋ 채식도 있으면서 고기도 먹고 그러는게 골고루 배려하는 거지 채식주의자 하나꼈다고 나머지 모두를 배제하는 거야말로 역차별이지 ㅋㅋ
형제 간에 싸웠을 때 또는 한쪽이 감정 상해서 표출할 때, 솔직히 저 아버님 같은 대응이 너무 좋고 멋있다.(저런 문화 진짜 필요함..ㅠ)
물론 바로 사과하고 안아주고 이런 블레어도 멋지지만,
그 상황에서 '너네간의 문제니, 너네끼리 해결해~'라고 놔둔 아버님이 더 멋짐.
다른 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가 좀 저렇게 표현하거나 이러면 우리집은 항상 이런 식이었음.
'언니가 너 반가워서 하는 소린데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니? 오랜만에 만나 건데 니가 그냥 풀어~'
'너도 오랜만에 언니 만난 거지만, 저 사촌은 우리보다 더 오랜만이잖아? 그래서 언니는 사촌이 좀 더 반가울 수 있는데, 그게 그렇게 서럽냐? 오랜만에 만났는데 너 때매 분위기 망치고 있잖아.'
이런 말 안해서 아버님도 멋지고, 얼른 가서 동생한테 사과하고 잘해주는 것도 너무 멋진 가족이네..
동생이 오빠를 너무 사랑하네..
멕이 귀엽고 공감가요ㅋㅋㅋㅋ 저도 또래 사촌들끼리 모였을 때 제가 막내라서 잘 못 따라가니까 오빠가 언니들이랑만 노는 것 같고 그렇다고 챙기는 건 터울 더 나는 어린 사촌들 챙기고 귀여워해서 서운해했었거든요ㅎㅎㅎㅎ 그치만 블레어도 당연하죠ㅋㅋㅋ 아빠가 워낙에 멕을 예뻐하시는데 자기도 친가족을 더 챙기면 케이틀린이 소외될까봐 더 신경쓴 거겠죠. 너무 좋은 남매에요.
멕의 모습~~~^^넘 자연스럽고,귀여워여.
어릴적 울오빠는 어린 나보다 사촌형들과 뛰어다니며 놀더라구염~
그모습에 늘 서운했었는데.비슷한감정일듯ㅎ
멕은 오빠를 진짜 사랑하는거예요.그래서 서운함을 느끼는거예여~블레어가 안아주는모습 눈물이나네요..한국인들에는 보기드문모습.블레어는 다정한오빠인정!
맥이 오빠를 얼마나 좋아하고 같이 어울려 줫으면 하는게 느껴지네요 귀여운 막냉이 ㅎㅎ
저렇게 솔직한 표현 이 건강한 관계를 만든다
아빠...맥 아플까봐ㅜ지켜주다가 블레어 오니깐 자리 피해주는거... 치인다...전생에 멀 한거니...맥.. 부럽따~
멕은 화가 났는데 엎드려서 발박수 칠때 왜케 귀엽지 ㅋㅋ
멕 결혼했는데 행복하게 잘사세요
멕 결혼했나요?? 와우~ 이게 코로나전 이라 좀된거였다는걸 까먹고 보고있었네요
@@kimyaong00 넹넹 그래서 이 편 말고 다른편에서는 저기 있는 두명과 두명의 남자친구도 어서와 같이 찍었어여
블레어 가족 모두 너무 사랑스럽다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좋아지는 가족😌
세상에…. 마지막 개충격ㅋㅋㅋㅋㅋㅋ저게 가능하다니
멕이 정말 순수하구먼
순수하기보다는 보통 다 갖게 되는 감정인데, 한국은 그걸 숨기거나 그건 이상하다고 주입하고 가르치는 거 같아요; 사실 친구끼리 가족끼리 서운한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말도 하면 안되고, 심지어 서운함감정이 들어서도 안된다고 말하는거 같아요.
에이~ 설마~~ 아닐거야~~~
이런 현실남매는 있을수가 없어~~~~
아예 저렇게 감정의 답을 알려주니 너무 편하겠다
셋이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케이틀린이 멕보다 블레어랑 더 비슷한 나이이고 어릴 때 부터 가족끼리 많이 교류해서 같이 자랐으면 멕이 어릴 때부터 자기는 잘 안 끼워준다고 생각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동생이 5살 차이나고 사촌들 나이가 제 또래라서 어릴 때 가족모임하면 그 당시 동생은 어울려 나가놀기엔 넘 어려서 어른들이랑 있고 저랑 사촌들은 나가서 놀았거든요. 나이가 비슷하니 말도 더 통했고. 매일 보는게 아니라 더 반갑기도 했고. 그 때 동생이 자기랑만 안놀아준다고 많이 속상해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동생이었어도 그랬을 거 같아요.
걍 너무 순한맛으로 흘러가니 방송국넘들이 뭔가 특별한게 없다고 지나가는 말로 블레어에게 한 모양, 블레어가 사명감에 몰래 카메라 비슷한 셋팅을 한게 멕이 눈치까고 짜증 폭발한거로 보임. 난 그냥 짜증이 나던데….
@@eddychun9601 그런 시각으로 보면 지금까지 어려서부터 봐온 방송들이 다 그런식으로 짜온걸 아시는지...
그냥 순간순간 이 자체를 느끼세요
아놔ㅠㅋㅋㅋㅋㅋㅋ딘 친누나랑 예능 나온거랑 오버랩돼섴ㅋㅋㅋㅋㅋ너무 웃기고 진짜 저런 남매가 오히려 더 신기한 상황이 넘 신기하고 그러네요ㅠㅠㅋㅋㅋㅋ
외국인 사고방식에 정말 배울점이 많네요 ~
ㅋ ㅋㅋㅋㅋ
세상 귀여운 맥을 누가 울리나?
오빠가 나쁜 놈이네!
ㅎㅎㅎㅎㅎ
저도 어디가면 가족이 아닌 친구나 사촌이 동행했다면 어쩔수없이 챙기게 되고 집에 손님이 오면 대충 먹던 반찬 대신 고기나 그동안 먹지 못했던 다른 반찬들이 올라오는것과 비슷한 겁니다. 가족을 싫어해서가 아니란거 다들 아시잖아요. 케이틀린도 가족이지만 엄연히 사촌지간이라 소외되지 않을까하는 맘에서 챙겨주는 오빠의 맘이 느껴집니다. 멕은 그동안 그립고 사랑하는 오빠를 만났는데 케이틀린만 항상 먼저고 자신은 소외되고 있다 느껴서 쌓인 감정을 주체 못해 생긴 여느 가족에게나 있을법한 헤프닝인 상황인거죠. 오빠도 넘 착하고 귀엽고 멕도 넘 귀여운 의좋은 남매라 부럽네요. 저도 여동생이 있는데 저런식으로 화해는 안하는데 한 수 배웁니다. 포옹은 정말 모든걸 내려놓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화해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들 식성이 전부 다른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고 거기에 맞춰 오빠가 3명의 식성을 고려해 메뉴도 정하고 여행 계획을 짰다는게 정말 대견하고 생각이 깊다는걸 느꼈습니다.
아니 멕은 아빠랑만 노는 줄 알았자나 ㅋㅋ 블레어는 그걸로 서운해하던데 알고보니 서로 같은 마음이었어 ㅋㅋㅋ
스윗한 가족이네요... 저는 누나가 매형이랑만 놀아도 1도 신경 안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사랑스런 동생이다
아빠가 동생을 주로 챙기니까 소외감 느낄까봐 사촌 동생 챙겨준 것 같은데 동생은 그게 서운했던가보네요. 흠... 한국 남매들과는 다른 모습이... 친남매가 포옹이라니... 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토나오지만.... 이 남매는 보기 좋네요~.
멕, 너무 러블리하다 ㅎㅎㅎ 현실남매(한국식) ㅋㅋ 하지만 사랑은 변화지 않지요! ^^
국내 도입이 시급한 좋은 남매문화
아름답지만 국내엔 도입 안되는 1번은 남매문화 동생이랑 허그? 쀍
블레어 아빠랑 똑같이 생겼는데
세상에 모든아버지.... 아버지가 믿어주시네
자
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나는 영상
그냥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ㅎㅎㅎ
그냥 아인팍 하게 멕 팬으로써 블레어가 무조건 잘못한거당~~~ㅎㅎㅎㅎㅎㅎ울며 투정부리는 모습조차 사랑스러운 멕 ㅜㅜㅜㅜㅜ
멕 너무 귀엽다
내동생은 신경도 안쓰더만 멕 귀엽다
동생도 속으로 울고있다구요
맥 너무 귀여워ㅠ
6:20 난 왜 멕 아빠 같은 지혜가 없을까 머리론 편들어줘야지 하고선 나도 모르게 다른말 부터...
둘다 이해됨.. 한국에는 저런오빠 거의 없다 멕..ㅎ
보는 남자인 나도 눈물이 착한 사람들이라서 저럴수
졸라귀엽네..ㅋㅋㅋ
난 솔직히 블레어가 많이 힘들었을듯... 채식파 육식파 호불호가 너무 극명하다보니깐.... 그나마 아버지는 해산물 좋아하지만, 채식 육식 어울려서 먹어주시는듯하구, 블레어 정말 골치 아팟을듯... 한국음식이 솔직히 산채음식이 아니고선 고기 안들어간 음식이 없는데... 그나마 골고루 만족시켜줄수 있는게 한정식이었을듯... ㅋㅋ 그리고 가족도 소중하고, 사촌동생 소외되지 않게 신경도 써야쥬
이 귀여운 동생이 벌써 결혼해서 아들까지 낳고~~시간참 빠르네요~
와 긍정 끝판왕...이쁜이 동생들을 보고 많이반성중.ㅠㅠ
멕한테 잘해~ 블레어씨 ㅋㅋ 팬이 얼마나 많은데 ❤️
사랑스러워ㅠㅠ
멕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방송보면서 사촌 케이틀린이 소외감 느낄까봐 블레어가 계속 신경써주는게 보여서 참 세심하다 느꼈는데...
그걸보고 속상한 맥 심정도 이해가나 저런상황에선 케이틀린을 제일 배려해주는게 맞음
카메라 있어서 내색 안할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고 필요할 땐 감정표현을 했네요.
전 오히려 그게 더 건강한 성격 같아요. 서운한거 꾹꾹 참고 있다가 갑자기 여러 사람 있는곳에서 크게 터지는 사람이 가족 중에 있어서 상당히 시달렸음... 오해의 경우도 있고 잘해준다고 해도 완벽할 순 없는 거라 상호간의 대화가 반드시 필요
사람은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상심하고 깊게 상처받는다
이거보고 여동생한테 안아줘 동생 이랬는데
엄마를 부르더니 "엄마 오빠가 이상한짓해"이러던데... 부럽네
I totally understand Meg ❤❤ I think Blaire is a great brother😊
한국사람 눈에는 확실히 블레어랑 멕이랑 더 닮았는데... 왜 백인은 다르게 보일까?
너무 착하고 귀여운 여동생 멕 !!!!! 저런 귀여운 동생 있으면 뭐든지 다 해주고 싶겠다 그치
5:52 the way he's standing there, he's a kibbler fairy come to life, adorable to the max~~
어떡해. 너무 사랑,스러워 😭
저럴때는 바로 진심을 담아서 미안하다고 사죄를 해야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반드시 죽을때까지 간직해야할 다섯가지 자세 가 있다.
그 자세는 바로 초지일관, 역지사지, 겸손, 신뢰, 도덕 이다.
1:34 블레어 다급한 목소리
take your shoes off, shoes off ㅋㅋㅋ
한국 현실남매는 저럴 수 있을까? ㅋㅋ
두따님 크레이지한거 같애욬ㅋㅋㅋ춤출때 보기 좋아요!!!
이편계속보면블레어가멕보다케이틀린더챙김
음식도순채식만먹고둘사이에나이차이도많이나는데서운하지진짜외국특히서양은사촌은일년에크리스마스때어쩌다보는사이인데몇년만에보는친오빠가저러면싫지
에고 멕이 오빠한테 서운했군요. 아직 어리네~~~^^
i'm sick of you!!! ㅎㅎㅎㅎ
멕 so cute !!!!!!!
인형의꿈 배경음악 나만 웃긴가 ㅋㅋㅋㅋ
와 블레어 보고싶었어 ㅠㅠ
우리나라 보통의 남매였다면
안아줘 하는순간 베게 날아갔다
꺼지라고!!!!이러면서 날아갔을듯ㅋㅋ
근데 저럴수있음 친남매는 아무래도 가까운사이니까 사촌인 사람이 소외될까봐 더 챙기게되면 다른사람이 서운해할수도있지
정답은 없음
블레어도 참 나쁘다 이쁜 멕 왜 울리고 그러냐? ㅋㅋㅋㅋ 안아주고 화해하고 좋은문화다 ㅋㅋㅋ
유전자는 아빠나 삼촌이나 같은곳에서 온거라 어릴때 아빠말고 삼촌닮은애들 많아요
어릴때의 쌓인것둘아 터진거죠 개다가 식단에서도 채식주의자인 언니를 먼저배려하다 보니 그랬을수있죠. 나이가 더 들면 오빠를 더 이해할듯요..
한국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화해 방식.. 진짜 드라마보는 것 같네요
9:48 Give me Hug.. Come On~
모르게 된게 아니고 당신의 심성이 그렇게 된거고, 멕도 이해 할거에요...
앗~양양 트리플펜션이네요.^^
둘다이해가는 상황이지모
블레어는 엄마랑 존똑인데 ᆢ 엄마가 살만빼면 블레어랑 진짜 많이닮았을듯
외삼촌이랑 닮지않았으려나 근데 멕 너무 귀엽다 오빠를 너무좋아하는게 느껴진다
하긴 나도 동생보다는 사촌누나오면 배려 차원에서 누나를 더 챙겼는데....
9:07 섭섭한 멕 ㅜㅜ
엥? 현실 남매는 서로 관심 꺼주길 바라는데?
맥과 아버지의 식성보다는 사촌의 식성에 따라 주로 식당을 찾던 것부터 맥이 서운해 보였다고 보였음. 사실 여행지 가서 누구하나 채식주의자라고 하면 눈치 보이고 여행기분이 다운되긴함. 고기먹고 싶은 사람들이 한사람 눈치로 여행 눈치 봐야한다는 차원에서 오히려 케이틀린이 좀 이기적으로 보이긴 했음.
그래요, 브레어씨의 넓은 마음을 멕도 알지만 그래도 오빨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커서 잠시 질투로바뀐듯,,,
형제 자매 남매끼리 사이좋은건 진짜 어렵다.. 너무나 사소한일에 원수가 될수도 있고 누구보다 가까운 내편이 될수도 있고 ㅋㅋㅋㅋ 지구상에서 나랑 가장 유사한 유전자를 가진 생명체라 그런건가 왤케 서로 꼴보기가 싫은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챙겨줘서 서운하다고? 현실 k-남매에선 어림도 없지 ㅋㅋㅋ
불레어씨는 호주로 갓네요
어후,,, 난 여동생이랑 안는거 진짜 끔찍한데......
씨애틀(랜턴 워싱턴)에서 3년 반 정도 살면서 알게 된 단어들 중에 "무례하다"는 것도 있었다.
보통 우리는 남이 나에게 어떤 선을 지키지 않거나 넘을 때 무례하다는 말을 쓰지만
거기서는 가족들 간에도 남보다는 가벼운 의미의 "무례하다"라는 말을 사용한다는 점이었다.
다시 말하면 아무리 격의 없는 가족이라 해도 다 이해해줄 거라고 믿거나, 함부로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의미 였다.
오빠 블레어에게 멕이 "무례했다"는 표현을 쓴 것은 당연히 다 이해해줄 거라고 믿고
최소한의 배려도 없어 보였던 블레어에 대한 서운함 이었을 것이다.
가족 여행중에 여동생이 삐져서 말을 안한다? 보통 모른척으로 대응하거나 그만해라 짜증나게하지말고ㅋ 이런말 먼저나가지ㅋㅋ
난 남동생이 있지만 저러든가 말든가 아예 신경도안쓰는데 오히려 나한테 신경쓰면 매우 거북스러울듯
한국같으면 동생이 안아달라고하면 죽통날릴텐데
한국에 여동생을 아듬어줄수있는 오빠있나? 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이러면 이거 큰일난다구
긍데 솔직히 케이틀린이랑 더 닮긴한거같엉ㅋㅋㅋㅋ
아빠 붕어빵인데요... 블레어님은 아빠와 빼닮았어요 ^^
근데 친동생도 아닌데
맥만 챙기면 케이틀린도 서운하지 않겠냐
한국남매감성으론 절대이해못할장면 ㅋㅋ 그냥 여동생울면 더 놀리는데 ㅎ~단 나말고 딴사람이 내여동생울리면 그냥 눈 돌아가지 ㅋ
여동생이랑 포옹을한다고?
어느 나라건 남매는 못말려 동생이 울어야 끝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