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골랐을때 학벌주의에서 위에 있는 대학의 사람이 더 일을 열심히할 "확률"이 높죠. 이미 남들 다 놀때 공부를 열심히 해본 사람이라... 회사에서는 사람 한명 한명 뽑는게 다 돈입니다. 같은 돈을 쓰고 더 높은 확률로 더 쓸만한 사람을 뽑을때 학벌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물론 학벌이 낮은 사람도 일을 더 잘하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회사는 어떤 특출한 사람이 자신을 증명할 수단이 없는 경우에는 확률이 높은 학벌쪽에 그냥 배팅을 계속할 수 밖에 없음;; 전세계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
사실 학벌 많이 따라 다니는것 아닌가?? 나도 알바하다가 알바 지위하는 아줌마가 막 대하다가 어떻게 내가 명문대 다닌다고 말하니까 갑자기 태도가 달라지더라~ 학벌 보다는 인성 이따위 틀에 박힌 소리 집어치우고 학벌은 평생 따라 다니는 것이니까 최대한 좋은 대학 가는게 제일이다. 학벌 하나로 사람 보는 눈이 달라진다
요즘은 그냥 학벌로 직업 얻는 시대는 지났고 그냥 똑똑하닌까 좋은 대학 가는 느낌인데 공기업 사무직 직렬 대다수가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출신임. NCS랑 전공 뚫어야하는 헬난이도 그냥 머리로 뚫고 온거. 일반 사기업 개발자도 마찬가지임. 대학이 어디나왔던 그냥 코테 잘보고 업무 잘하는 애가 연봉 탑임. 대게 입사시험 있는 곳이 공평한 곳이니 글로 가셈.
학벌이 아무 의미가 없다면, 사람 뽑을때 뭘 보고 뽑아야 할까요? 학벌만 보고 그 사람의 능력을 판단하기 때문에 학벌주의를 파타해야 한다고 보면, 그럼 그사람의 능력은 뭘 보고 판단해야 할까요? 3명 뽑는데 백명의 지원자가 지원을 했습니다. 백명다 처음보는 사람들이에요. 한사람당 넉넉하게 30분의 시간을 할애한다고 해도, 평가자는 50시간의 시간을 들여서 판단을 해야 합니다. 하루종일 그것만 봐도 1주일 풀로 일해야 볼 수 있죠. 그럼 난생 처음보는 사람을 30분씩 시간을 들여서 판단한다면, 뭘 보고 판단할까요? 인성? 능력? 그걸 처음보는 사람을 30분 보고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결국 객관화 된 자료로 판단할 수 밖에 없죠. 능력을 보고 뽑으라지만, 그 능력을 수치화 시켜서 보여주는것은 결국 학벌과 자격증등 밖에는 없죠. 경력직은 업무직인 질문등 상세한 실무적인 대화를 통해 면접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개의 문제지만, 신입 뽑는 면접은 극소수의 척봐도 알 수 있는 또라이를 걸러내는 정도 이상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지원자 대부분은 그 회사에 뽑히고 싶어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열심히 답변하니까요.
니가 사장이라고 생각해봐라. 똑같은 돈주고 더 똑똑한 사람 뽑고 싶지. 학벌 낮아도 훌륭한 사람 많아요...라고 주장하는 아이큐 낮은 사람들이 있는데 좋은 학벌 중에서 사람 뽑는게 낫냐 바닥에서 좋은 사람 뽑는게 낫냐... 짧은 시간에 좋은 사람 뽑으려면 학벌에서 일단 거르고 그 안에서 뽑는게 확률이 더 높지. 학벌이란건 지능뿐만 아니라 학교 생활의 성실함도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 결과니까 좋은 사람 뽑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지.
우리나라 교육구조는 철학과 과정은 없고 지금 당장 먹기 살기위한 구조임. 좋은 대학가기 위해 공부 열심히해서 노력한 사람들은 존중하지만 결국 교육때문에 출산률은 더더욱 떨어질것이다. 대학간판을 따지기 때문에 그런 교육을 받아온 어른들 입장에서는 애를 어릴때부터 경쟁을 부축하고 서열화시키니 누가 얘를 낳을라할까? 요즘 사람들은 그런 경험을 해주고 싶지 않아서 얘를 안낳을라 하는데. 대기업, 인프라는 다 서울에 몰려있고 우리나라가 인적자원으로 먹고사는건 인정하지만 인적자원을 만드는데 있어서 그 과정이 잘못되었다. 어릴때는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서 본인에 맞는 진로를 찾을수 있도록 국가에서 인프라를 조성조성해주고 그 진로를 정했으면 그 진로에 맞게 교육받고 공부를 시키며 본인에 맞는 과를 선택해서 대학을 보내야하는데 경쟁이 심해도 너무 심하고 대학서열화 하고 물론 몇몇 개념없는 얘들도 있지만 이러니 청소년 자살률이 세계 상위권이고 얘를 안낳을려 하지
인간 본질에 대한 탐구조차 제대로 안 되어있는 형편없는 교육 체계임. 모든 일에는 재능이 필요하고 모든 사람은 각자의 재능이 있는데 노력만을 강조하고 사람을 사회 시스템의 한 부품으로 치부하는 일차원적이고 획일적인 교육방식은 사회를 부실하고 볼품없게 만들어버리지. 비단 교육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부모와 기성세대의 근시안적 선택과 결정이 만든 복합적인 결과다
운동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구분하는 거, 영어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구분하는 거... 그게 뭐가 문제? 학벌이 능력과 상관 관계 없는데, 학벌 따지는 게 문제지. 물론 좋은 학교 나온 애들이 인성까지 훌륭한 건 아니지만, 대학이라는 목표를 성실이든 머리든, 어쨌든 남들보다 성공적으로 달성한 사람들이, 특정 업무에서 우수할 거라는 것은 어느정도 일반화 할 수 있음. 내가 경영자면 어지간하면 좋은 학교 출신 뽑을거임.
공부를 단순히 노력의 전유물로 생각해서 학벌주의, 학벌로 인한 차별을 정당화 안하길 간곡히 빈다 내가 공부해보니까 단순한 노력의 전유물은 아니더라.. 노력, 소득, 환경, 타고난 것, 운 등 각가지 요소들이 모여서 학벌을 만든거지, 순수한 노력으로 학벌을 쟁취안했다는 점을 역설한다 또한 난 개인적으로 학벌 높은 사람을 단순히 '공부를 잘했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니니 제발 이 학벌에 포커싱 돼서 깊게 보지 말길.. 한 번 시험능력주의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서울대 사범대 출신이시면서 현 성공회대 사회융합학부 교수님이신 김동춘 교수님이 쓰신 책입니다)
옛날에 이런 실험을했던적이 있음 같은 사람인데 정장을 입혔을때랑 시장바닥에 굴러다니는 보세옷 입혀놓고 사람들의 반응을 관찰했던 프로그램인데 결과는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그게 바로 학벌임 좋은옷 말끔한 외모 가지고있는데 당연히 첫인상이 더 좋죠 내가 생각하는 학벌주의는 회사안에서 같은 학교로 카르텔만드는거 그것만 학벌주의 나머지는 학벌주의가 아니고 현실일뿐임
6.25를 겪고 세계최빈국이 된 우리날가 일어설수 있는 방법은 자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바로 교육이지 인적자원 그래서 부모들이 죽어라 사교육시킨 결과 선진국반열에 들어서긴 했지만ㅌ저출산은 피할수 없게됨 만약 우리가 교육열이 뜨거운 나라가 아니었다면 인구도 최소 6천만은 됐을듯 하지만 선진국은 못도ㅑㅆ지
사람본능이 경쟁을 통해서 서로 짓밟고 일어나서 승리자들이 계급을 나누게 됩니다. 학벌경쟁 대한민국 에서 없어질수 없어요. 분단국가 이고 자원도 없는데 이작은 나라가 선진국 문턱 까지 오는데 높은 학벌과 교육수준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바뀌기를 희망을 하는거는 선비사상 많이 배우고 집안이 좋으면 좋은직장에 편히 앉아서 대접받고 사회생활 합니다. 현장직 또는 육체노동 이런일 하면 사람들 인식이 가방끈 짧고 가진거 없고 사람을 무시를 한다는 것이죠 흔히 말하는 사회적 양극화 이런것좀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비정상회담][64-4] 〈각 나라 대학 진학 목적과 진학률〉 학력 차별이 존재하는 나라는? (Abnormal Summit)](http://i.ytimg.com/vi/-4id6TZ7KDY/mqdefault.jpg)
00:00 오프닝
01:09 본격 시민인터뷰 시작
01:16 명문대 합격 현수막! 시민분들의 생각은?
01:45 현수막이 학벌주의를 조장할까?
02:17 내가 생각하는 학벌주의란?
03:56 대학이 정말 중요할까?
04:33 한국에서 학벌주의가 사라질까?
05:18 만약 학벌주의가 사라진다면?!
06:32 마지막 정리
학벌주의 완전 사라졌다고 하는 사람들은...학교가 높아서 체감을 못하거나, 학교가 너무 낮아서 부정하고 싶어서다
ㄹㅇㅋㅋ
장인이 연장탓하랴는 속담과 같죠.. 반도체 생산 장비만 바꿔도 에러나는데..
학벌주의 절대 안사라진다고 본다..
학벌이 높은 사람은 눈이 높아서 그렇지 실제로는 지잡대들보다 훨씬 더 많은 보상을 받고 있는 중 본인들이 의식을 못할 뿐이지. 학벌이 진짜로 안중요할려면 메가스터디 대성 이투스는 왜 안망하는데
사라진건 아닌데 인서울 국립 4년제 다니면서 대외활동 열심히했으면 충분히 취업할곳은 어지간히 다 취업한다. 부산대 경북대 여기까지도 괜찮은데 그 외 지방대는 사실 인서울취업은 좀 안되긴 하지
사람을 골랐을때 학벌주의에서 위에 있는 대학의 사람이 더 일을 열심히할 "확률"이 높죠. 이미 남들 다 놀때 공부를 열심히 해본 사람이라... 회사에서는 사람 한명 한명 뽑는게 다 돈입니다. 같은 돈을 쓰고 더 높은 확률로 더 쓸만한 사람을 뽑을때 학벌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물론 학벌이 낮은 사람도 일을 더 잘하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회사는 어떤 특출한 사람이 자신을 증명할 수단이 없는 경우에는 확률이 높은 학벌쪽에 그냥 배팅을 계속할 수 밖에 없음;; 전세계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도 강할 확률도 있죠.
@@youtoo_metoo 나는 대학 안 가고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든 사람이지만 이 분 말에 백퍼 공감함 학벌 = 성실함 끈기
학벌이 인생을 좌우하는 건 아님. 다만..... 중간에 나온 아재가 말 잘 하셨는데, 경영자 입장에 가면 학벌이 아주 중요한 평가 수단이 됨. 물론 학벌 좋다고 일 잘하는 거 아니고 골 때리는 인간도 많음. 하지만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됨.
곱셈도 못하는 직원 뽑고나면 생각이 달라짐
@@KillerGeorge007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담당자/경영자 한 줄 더 보라고 전국민이 사교육 쌩쑈하는?
@@hyungjoolee742 그 인사담당자에게 통과점을 받아야 내가 원하는 일을 하게 되기 때문임.
@@hyungjoolee742애초에 학벌은 취업하려고 있는게 아닌데...
사실 학벌 많이 따라 다니는것 아닌가?? 나도 알바하다가 알바 지위하는 아줌마가 막 대하다가 어떻게 내가 명문대 다닌다고 말하니까 갑자기 태도가 달라지더라~ 학벌 보다는 인성 이따위 틀에 박힌 소리 집어치우고 학벌은 평생 따라 다니는 것이니까 최대한 좋은 대학 가는게 제일이다. 학벌 하나로 사람 보는 눈이 달라진다
요즘은 그냥 학벌로 직업 얻는 시대는 지났고 그냥 똑똑하닌까 좋은 대학 가는 느낌인데 공기업 사무직 직렬 대다수가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출신임. NCS랑 전공 뚫어야하는 헬난이도 그냥 머리로 뚫고 온거. 일반 사기업 개발자도 마찬가지임. 대학이 어디나왔던 그냥 코테 잘보고 업무 잘하는 애가 연봉 탑임. 대게 입사시험 있는 곳이 공평한 곳이니 글로 가셈.
학벌주의 없어지면 대학 안 간다는 사람 많을듯...찐 학자들만 학교에 남겠지
학벌이 아무 의미가 없다면, 사람 뽑을때 뭘 보고 뽑아야 할까요? 학벌만 보고 그 사람의 능력을 판단하기 때문에 학벌주의를 파타해야 한다고 보면, 그럼 그사람의 능력은 뭘 보고 판단해야 할까요?
3명 뽑는데 백명의 지원자가 지원을 했습니다. 백명다 처음보는 사람들이에요. 한사람당 넉넉하게 30분의 시간을 할애한다고 해도, 평가자는 50시간의 시간을 들여서 판단을 해야 합니다. 하루종일 그것만 봐도 1주일 풀로 일해야 볼 수 있죠.
그럼 난생 처음보는 사람을 30분씩 시간을 들여서 판단한다면, 뭘 보고 판단할까요? 인성? 능력? 그걸 처음보는 사람을 30분 보고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결국 객관화 된 자료로 판단할 수 밖에 없죠. 능력을 보고 뽑으라지만, 그 능력을 수치화 시켜서 보여주는것은 결국 학벌과 자격증등 밖에는 없죠. 경력직은 업무직인 질문등 상세한 실무적인 대화를 통해 면접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개의 문제지만, 신입 뽑는 면접은 극소수의 척봐도 알 수 있는 또라이를 걸러내는 정도 이상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지원자 대부분은 그 회사에 뽑히고 싶어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열심히 답변하니까요.
신입채용 때 한줄 더보라고 지금 사교육광기의 원흉인 학부서열제를 유지하는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임. 학점/자체적성검사 등이 학벌 없어지면 그 자리를 대체하여 신입채용은 문제없을것임
경험이요 ㅋ
자체시험 등등
저기 서울대 가도 취직을 못한다는여자.. 머리가 바보 인가요 ...못하는게 아니고 눈이 높아서 너무 높은곳만 바라니깐 안하는거지
맞아요.. 서울대생을 뭘로 보신걸까. 취업을 못하는게 아니라 다른 큰 목표가 있어서 안하는 거겠지.. 대한민국 최고 대학의 학생을.. ㅋㅋ
ㄹㅇㅋㅋ 설대가 취업못하면 우리나라 대학생들 취업못함
서울대는 대기업 각종 고시 전문직 위주로 준비하니 취업이 힘든거지 정상적인 방법으로 들어간 서울대생이 맘만 먹으면 7급 정도는 우습게 합격할텐데 꼭 공부 못하거나 사회에 무지한 사람이 서울대도 취업 안된다는 이상한 말로 자기위로 하죠 나만 취업 안되는게 아니구나! 하고
편견은 빅데이터다
ㄹㅇ..
4:24 이게 맞지
단지 예전대비 학벌 영향력이 줄어들었다는 것뿐이지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금의 가치로 하락했다고 해서 금이 안귀한게 아니잖아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쪼끄만 땅덩어리에 인구밀도가 너무 높아서인 듯
대부분의 대학은 없어 질 수도 있지만(전 세계적으로) 상위 몇 대학은 계속 유지 될거라 봅니다. 그러니 학벌은 희소가치가 지금 보다 더 높아 짐으로 계속 유지. 돈을 버는 목적의 학벌은 죽을지 몰라도 명예나 사회적 지위로 보면 학벌의 가치는 더 높아 질 수도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볼 수 있는게 보통 결혼할 배우자를 고를때 학벌 안보는 사람 있냐 라고 생각해보면 됨. 기업이 아니라 개개인조차도 학벌이 사람을 판단하는 꽤 신뢰도 있는 지표라는거임
니가 사장이라고 생각해봐라.
똑같은 돈주고 더 똑똑한 사람 뽑고 싶지.
학벌 낮아도 훌륭한 사람 많아요...라고 주장하는 아이큐 낮은 사람들이 있는데
좋은 학벌 중에서 사람 뽑는게 낫냐
바닥에서 좋은 사람 뽑는게 낫냐...
짧은 시간에 좋은 사람 뽑으려면
학벌에서 일단 거르고 그 안에서 뽑는게 확률이 더 높지.
학벌이란건 지능뿐만 아니라 학교 생활의 성실함도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 결과니까
좋은 사람 뽑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지.
학벌 대학이 중요 하고 떠들지. 개선 해야 한다는게 필요 하다는 것은 간과 하고만 있네.
결국 사회적 문제 까지 가야 정신 차릴듯.
짧은 시간 안에 좋은 사람 뽑으려면
우리나라 교육구조는 철학과 과정은 없고 지금 당장 먹기 살기위한 구조임. 좋은 대학가기 위해 공부 열심히해서 노력한 사람들은 존중하지만 결국 교육때문에 출산률은 더더욱 떨어질것이다. 대학간판을 따지기 때문에 그런 교육을 받아온 어른들 입장에서는 애를 어릴때부터 경쟁을 부축하고 서열화시키니 누가 얘를 낳을라할까? 요즘 사람들은 그런 경험을 해주고 싶지 않아서 얘를 안낳을라 하는데. 대기업, 인프라는 다 서울에 몰려있고 우리나라가 인적자원으로 먹고사는건 인정하지만 인적자원을 만드는데 있어서 그 과정이 잘못되었다. 어릴때는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서 본인에 맞는 진로를 찾을수 있도록 국가에서 인프라를 조성조성해주고 그 진로를 정했으면 그 진로에 맞게 교육받고 공부를 시키며 본인에 맞는 과를 선택해서 대학을 보내야하는데 경쟁이 심해도 너무 심하고 대학서열화 하고 물론 몇몇 개념없는 얘들도 있지만 이러니 청소년 자살률이 세계 상위권이고 얘를 안낳을려 하지
인간 본질에 대한 탐구조차 제대로 안 되어있는 형편없는 교육 체계임. 모든 일에는 재능이 필요하고 모든 사람은 각자의 재능이 있는데 노력만을 강조하고 사람을 사회 시스템의 한 부품으로 치부하는 일차원적이고 획일적인 교육방식은 사회를 부실하고 볼품없게 만들어버리지. 비단 교육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부모와 기성세대의 근시안적 선택과 결정이 만든 복합적인 결과다
게다가 우리 교육(특히 교육 기득권의 마인드)은 천박성을 조장하죠.
최근의 대선, 지선의 결과도 학벌주의와 전혀 무관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명쾌한 의견
서성한~중경외시정도만 가면 학벌 딸려도 자기 노력으로 가고싶은곳 어디든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함 ㅇㅇ
한국만 심할 것 같지? 다른 나라는 더해.
외국은 안그렇고 한국만 이런줄 아는 사람들 많음..애초에 학벌주의는 미국이 먼저다 한국도 지금은 최대한 바뀌고 있는 중이고
ㅇㅈ..외국계도 학력따라 연봉도 직급도 다름..외국계 대겹다녀서 너무잘암..ㅋㅋ
여기보다 덜한 데가 훨씬 많다
프랑스가 유럽 끝판왕임...거긴 소르본 (서울대) 출신 아니면 정계는 아예 진출도 못 함
@@hsyy9212뭐래냐ㅋㅋㅋ 아프리카 동남아 후진국 아니고서야 다들 우리보다심함ㅋ
운동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구분하는 거, 영어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구분하는 거... 그게 뭐가 문제? 학벌이 능력과 상관 관계 없는데, 학벌 따지는 게 문제지. 물론 좋은 학교 나온 애들이 인성까지 훌륭한 건 아니지만, 대학이라는 목표를 성실이든 머리든, 어쨌든 남들보다 성공적으로 달성한 사람들이, 특정 업무에서 우수할 거라는 것은 어느정도 일반화 할 수 있음. 내가 경영자면 어지간하면 좋은 학교 출신 뽑을거임.
공부를 단순히 노력의 전유물로 생각해서
학벌주의, 학벌로 인한 차별을
정당화 안하길 간곡히 빈다
내가 공부해보니까 단순한 노력의 전유물은 아니더라..
노력, 소득, 환경, 타고난 것, 운 등
각가지 요소들이 모여서
학벌을 만든거지,
순수한 노력으로 학벌을 쟁취안했다는 점을 역설한다
또한
난 개인적으로 학벌 높은 사람을
단순히 '공부를 잘했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니니
제발 이 학벌에 포커싱 돼서
깊게 보지 말길..
한 번 시험능력주의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서울대 사범대 출신이시면서 현 성공회대 사회융합학부 교수님이신 김동춘 교수님이 쓰신 책입니다)
자신이 시대의 흐름을 바꿔놓을 수 있는 역량이 안된다면 그 흐름에 편승해 기회를 잡는게 최선 아닐까
학벌은 존재하니까 의지하는거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면 기업은 진짜 야전의 능력자들로 채웠을것이다.
사람을 등급화하는 것은 수천년간 있었던 본능입니다. 원하는 일을 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 져서 다양성이 존중되어가고 있지만 학벌주의는 절대 없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도 직업 및 학벌로 계급이 있는 걸요.
옛날에 이런 실험을했던적이 있음 같은 사람인데 정장을 입혔을때랑 시장바닥에 굴러다니는 보세옷 입혀놓고 사람들의 반응을 관찰했던 프로그램인데 결과는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그게 바로 학벌임 좋은옷 말끔한 외모 가지고있는데 당연히 첫인상이 더 좋죠 내가 생각하는 학벌주의는 회사안에서 같은 학교로 카르텔만드는거 그것만 학벌주의 나머지는 학벌주의가 아니고 현실일뿐임
학벌이 사라지면 아무도 공부안함ㅋㅋ 출산율이랑 똑같지 애 낳는게 더 손해인데 애를 왜낳아? 그래서 망하고 있잖아 차별이란게 있으니 아래애들도 노력하는거고 위에 애들도 노력하는거지 판단 기준자체를 없애버리면 그땐 뭘로 판단할건데? 학벌을 자꾸 부정적으로 보니까 갈수록 외모지상주의 황금만능주의가 판을 치는것 아닌가? 얼굴만 믿고 나대는 애들 돈많은 애들 견제하는 유일한 수단이 학벌임.
지나친 학벌주의때문에 사교육이 쎄지니까 안낳는 사람이 많아진거지. 학벌이 없어지면 출산율은 높아지갰지만 국가경쟁력은 글쎄
학벌을 안보면 20대 초반 젊은이들한테서 뭘 본다는거지? 학벌이 그나마 제일 공정한거같은데? 본인들도 중고등학교 다녀봐서 알거아냐? 명문대 가는 애들이 학창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물론 예외는 있는데 그런 소수 예외를 일반화 해서 받아들이면 안되지
확일화된 공교육에서 개개인의 능력을 따라갈수가없다
그래서 사교육을하는거고..그기에 편승된 잘못된 서열화문화..어쩔수없다
1.공부를 못해도 성격이나 능력치에 따라 돈은 많이 벌 수 있다 하지만 편견은 항상 따라다닌다.
2.공부도 재능이라 공부스타일 아니면 노력해도 안됨 공부쪽 머리 없으면 공부 못함.. 성적이 조금은 오르나 크게는 안오름 ㅋ
어후...오프닝 부터 발성 오진다ㅎㅎㅎ
멋져요~~~
아줌마 말이 와닿네... 연봉의 절반이 애들 교육비... 개지랄이란 걸 알면서도 멈출 수 없다. 그걸 당연히 생각하는 세상. 왜 사람들이 애 낳는지 뻔히 알면서도 고치지를 못하네
내수 경제에도 영향을 주죠.
학벌로 사람 구분 안합니다.
다만 뚜껑을 열고 보니 학벌로 정규화 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겪어보니 학벌로 인한 평균치가 생기는구나라는 생각이드는겁니다.
대학교 필요한 사람에게는 필요합니다. 저 같은 자유로운 영혼은 자퇴하고 경험을 쌓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연봉이 억단위입니다.
학벌은 결국 최소 수준과 최대 수준의 최대치를 최대치로 높여줄 수 있는 장치라는 점에서 여전히 유효함
말 진짜 못한다.
@@user-tp7fd3xu5e ㄹㅇ 논리적으로 맞지만 굳이 말을 복잡하게 썼음
자신의 최대치를 찍게 만드는 장치라는 점에서
92년생인데 저희때 학벌부심 하나도 없었는데 요즘은 저희때 충청도권갈애들이 인서울가면서 학벌부심이 오짐ㅋㅋㅋㅋㅋ
지방대무시하는거보고 기가참ㅋㅋㅋㅋ
처음 본 사람을 뭘로 판단할 수 있나? 판단은 해야 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5분밖에 없는데.. 감으로?
댓글 지들이 열심히 공부 안해서
안 좋은 대학 가놓고 학벌주의 사라져야한다는거 존나 웃김
공부를 잘한다는건 성실하다는건데
너네들 같아도 일도 못 하면서 월급만 따박따박 받아 가는 월급 루팡이랑
일 잘하면서 성실한 애 중에 당연히 성실한 애 뽑을거잖아
ㅇㅈ
야
나중에 경영자나 가르치는 입장이 되어보면 안다가 정답..
아니면 식당 등의 자영업은 별필요 없을듯
난 경영자
학벌주의 타파하라는 사람들 특징이 자기 암걸리면 서울대병원 의사찾고 소송걸리면 서울대로스쿨 출신 변호사 찾아감 ㅋㅋ 본인들부터 학벌로 사람 평가하면서
성적이조으면 열심히살았고 그만큼능력이 뛰어날수있는증거임 서울대와 다른곳학생들과비교해보면 알지
6.25를 겪고 세계최빈국이 된 우리날가 일어설수 있는 방법은 자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바로 교육이지 인적자원
그래서 부모들이 죽어라 사교육시킨 결과 선진국반열에 들어서긴 했지만ㅌ저출산은 피할수 없게됨
만약 우리가 교육열이 뜨거운 나라가 아니었다면 인구도 최소 6천만은 됐을듯 하지만 선진국은 못도ㅑㅆ지
학벌주의는 전세계 공통아닌가?
우리 아파트 과외 구하는 광고에 절반 이상이 과고 출신에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 선생님들ㅠㅠ 그들의 부모들도 특목고 보내고 서울대 카이스트 보낼때는 집안에 자랑 이었을텐데 ㅎㅎ
공무원 들어가면, 진짜 학벌주의 못느끼는데!! 학벌보단, 직급이 갑이다!! ㅋㅋㅋ
대학은 연구자들만 가야합니다...
취업을 위해서가 아닌....서열을 위해서가 아닌...
오로지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만 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 대입 80%는 한국사회가 망해가는 원인중 하나일겁니다.
대학이 그런 포지션을 차지한다면 고등학교가 현 대학교의 역할을 대체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기업임원 국회의원 대학 교수 등 출신대학 살펴봐라 이게 현실임
기자님이 말씀하신 클로징멘트 맞는 말입니다 학생 때는 인생에서 대학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냥 일부였습니다 ㅎㅎㅎ
중요한건 성적보다 인성이라 생각듭니다 ㅎㅎㅎ
대기업들어가도 40대까지 견뎌도 다행이다
학벌효과는 30대와 함께 끝나는 거 같습니다. 사회진입할 땐 확실히 필요.
아줌마들끼리 있다보니, 학벌이 중요한지 잘 모르겠음...그냥 그 사람이 좋은 직장을 가졌나 or 시집을 잘 갔나...그런거 보임...
와세대 무엇
학벌주의가 불필요하다는 사람은 인생 망한 사람임
ㅋㅋㅋㅋ
팩폭보소
야
상위권. 최상의들의 판일뿐. .
그 이하는 좀. . .
왜 안달려와요?
2:30 4:33
사람본능이 경쟁을 통해서
서로 짓밟고 일어나서 승리자들이
계급을 나누게 됩니다.
학벌경쟁 대한민국 에서 없어질수 없어요.
분단국가 이고 자원도 없는데 이작은
나라가 선진국 문턱 까지 오는데 높은
학벌과 교육수준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바뀌기를 희망을 하는거는 선비사상
많이 배우고 집안이 좋으면 좋은직장에
편히 앉아서 대접받고 사회생활 합니다.
현장직 또는 육체노동 이런일 하면
사람들 인식이 가방끈 짧고 가진거 없고
사람을 무시를 한다는 것이죠
흔히 말하는 사회적 양극화 이런것좀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돈없으면 원래 학벌따지는게맞음
미국도 학벌주의구만 무슨 한국이 학벌주의가 아니냐
국가인권위 폐지하자
의치한약수 말곤 큰 의미 없다
의치말곤 의미 없지 한약수는 낄끼빠빠좀ㅋㅋ
돈도없는것들이 학벌따져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심리
댓글이 안달려
나이들면 꼰스럽긴 하구나 .. 뭐하고 돈 얼마나 있는지 몰라도 세상 참 식견좁다
학벌사회는 맞다. 공부나 잘했다고 인간이 되는 건 아니다. 영업은 학벌 필요없다.
학벌로 어떻게 인성을 판단하지 ㅋㅋㅋ
사실 서울대생은 취업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게 맞음
국영수따위로 사람 등급을 나눈다는게 소름이 끼침.
소고기야? 등급따져? 이런 사회는 기득권을 위한 세상이다. 행복은 언제해?
행복은 현재진행형이여야하는데.
현재에 행복하지않으니 자살률이 1위지
30분에한명씩 자살하는 나라
열등감 폭발 ㄷㄷㄷㄷ
너가 열심히 하면됨..진짜 죽을만큼 열심히 해보면 그런 생각 안들고 더더욱 잘하고 싶어지고 욕심이 생김
성실성과 지능평가의 척도
공부 못하는 티가 난다 ㅋ
열심히 하면 보상은 주어지는데 열심히 안 하니까 그런거지 인생에 행복만 있을 수는 없는거 아님?
MIT 미만잡
학벌주의가 왜 나쁜거지? 실력을평가하는 바로미터인데ㅋㅋ
니들같으면 인서울학교뽑을래 개씹잡대 뽑을래? 인성 실력이 어느정도 판가름나긴함
의치한약수 말곤 의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