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타,길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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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сер 2009

КОМЕНТАРІ • 66

  • @tomatori2073
    @tomatori2073 6 років тому +28

    5:31 길군악

  • @Sky-Koreana
    @Sky-Koreana 5 років тому +42

    이 음악은 고대 상.은나라 이후 내려온 아시아에서 가정 오래된 고대 전통 음악입니다. 오직 한국에서만 그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으면, 중국에서는 이미 이러한 전통이 거의 단절되어 그 흔적은 겨우 몇몇 노령의 전수자 외엔 찾아 보기도 힘든 현실 입니다. 정말 자부심을 가져도 될 귀한 문화유산입니다.

    • @lee_journal
      @lee_journal 4 роки тому +5

      중국은 노령의 전수자도 이렇게 합주로 내려오는건 없고 몇몇의 고대 악기가 원형이 변형된 채 내려옵니다. 잦은 왕조교체와 이민족 지배 영향때문입니다. 종묘제례도 최근 배워가서 공자사당에 제사지냅니다. 참고로 상나라는 우리 동이족 조상계열이 세운 국가입니다

    • @PXGKOREA
      @PXGKOREA 3 роки тому +2

      @@gun3951 일본의 아악자체가 한국에서 전래된건데 뭔 개소리냐? 그냥 일본의 문화 자체 청동기, 철기, 의복류, 벼문화가 다 한반도 혹은 중국에서 전래된거야.

    • @gun3951
      @gun3951 3 роки тому

      @@PXGKOREA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어디서 전래되었는지가 아닙니다. '현재까지 그 명맥이 유지되어 내려오고 있는가'가 중요한거죠. '원본 댓글'에서 상은주 이후 아시아에서 '내려져오는' 가장 오래된 음악이라길래 댓글을 남긴겁니다. 현재까지 내려오는 아시아에서, 아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대 전통 음악(관현합주로 한정)은 아악(전해내려져 오는 기간이 1000년이 넘죠.. 저 음악은 1000년도 채 안됩니다.)이 맞습니다.
      그냥 팩트체크만 한겁니다.
      '어차피 다 한반도나 중국에서 유래한건데 그게 왜 전통이냐?'라고 반문하실까봐 미리 말하는건데, 문화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발전하는거고 그 과정에서 전통이 만들어 질 수 있는겁니다.비옥한 초승달지대의 현악기가, 중국의 '쟁'이 되고, 한국의 '금'이 되며, 일본의 '고토'가 되었지만 제각각 개조해서 자기들의 고유음색을 만들어낸 것 처럼요. 일본이 우리와 중국 문화를 많이 수용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기들 실정에 맞게 개조했고, 그것이 그들의 전통이 된겁니다. 제 말에 동의 안하실수도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저희도 일본 못지않게 중국의 문화를 받아들인점을 보면 순도 100%만 지향하신다면, 우리가 부르는 수많은 전통들을 전부다 중국의 것으로밖에 돌릴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리고 그건 중국이 제일 좋아하는 점이라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감성으로만 반박하신다면 그냥 국뽕러로 알겠습니다.)

    • @Kevin-br6wd
      @Kevin-br6wd 3 роки тому +4

      @@gun3951 으휴 가가쿠가 6세기-10세기 고대 한반도와 대륙에서 전래된것이 분명하게 기록으로 남아있고 헤이안시대 이후에야 일본문화로 오롯이 발달하게 된것인데 당연 그 유래자체가 외국문물인 것을 주지 안할 필요가 있음? 가가쿠가 천년간 이어져 왔다고 하지만 15세기 조선세종조에 집대성한 아악과 궁중에서 사용한 향악 또한 옛것을 기반으로 정리한것이라 실록에 뻔히써있는데 가가쿠만이 무조건 현존하는 제일오래된것이란 논리는 무엇? 가가쿠도 메이지유신 이후들어 생략, 삭제한 것도 있고 시대흐름에 따라 소실된 것도 복원한것도 많아 뒤죽박죽 뭐가뭔지 모르게 바뀌었는데?
      일본이 한반도 대륙 영향 받았다니까 발끈해서 한반도도 대륙영향 받았는대 피차일반아니냐~ 일본에 감히 우월감가지려 하지마라~ 왜뽕들 종특발언ㅜ🤷🏻‍♂️🥰👏🏻🥵💀☠️👻
      한반도계 국가들은 기록에 있는것만 최소 기원전 400년 이전부터 대륙계와 교류하고 문물을 서로 주고받으며 한반도계 국가만의 정체성과 고유성을 확립했는데 근본없는 토인 외딴섬나라는 한반도계가 이민가서 나라만들어줘 문명화시켜줘, 기원후10세기나 되어야 국풍이니 뭐니하면서 오롯한 일본적인 것이 발현되기 시작했는데 그 역사깊이의 갭이 최소 수백년인데 비비긴 어따 비벼ㅉㅉ
      하여튼 일뽕세리들 일본 좀욕하는거만 나오면 부들부들 떨어대며 발끈, 영혼까지 빙의해서 변호하는주제에 지는 냉정하게 객관적인 척- 하면서 국뽕운운 죠선인 갬성은 놀뤼로 안밷애췸니다~이지랄ㅋㅋ 하여튼 일뽕들이란ㅋㅋㅋㅋㅋ 우웩 역겨워🤮

    • @user-qi6sp2eg5r
      @user-qi6sp2eg5r 2 роки тому

      @@lee_journal 공자 사당에서는 종묘제례악이 아니라 문묘제례악을 연주합니다.

  • @gnehzeey
    @gnehzeey 13 років тому +4

    my soul is moved to tears with such heavenly sounds!

  • @MiCanaldeArte
    @MiCanaldeArte 14 років тому +1

    Wonderful! 5*****
    Thanks HyangAk Thanks for sharing

  • @suchondaegam
    @suchondaegam 14 років тому +8

    This is by far one of best pieces of Korean Court Music that I've ever heard. I thought Manpajeongshikjigok meant "Calmness of Ten Thousand Waves?" Awesome upload thanks for sharing with us!

  • @shamsenahar
    @shamsenahar 10 років тому +4

    More than beautiful!

  • @r.p.3348
    @r.p.3348 4 роки тому

    다툼이 없는 곳...조화롭고 평온한 곳. 조용하게 맑은 해가 밝아오는 아침의 나라. 이상향....있어 본 적이 없으나 그리운 곳..

  • @user-ro7fj3to1h
    @user-ro7fj3to1h 4 роки тому +2

    참 편하게 듣기 좋다

  • @billparr
    @billparr 5 років тому +3

    says... "Chwi Ta" is music played during Emperor's procession in the courtyard and during procession of military as march music. It is music for marching.
    "Gil Goon Ak" is music played in later era of Choson during Emperoe's travel. They mentioned performed in 삼현육각(trianguler instrument six sided) even tones. Possibly 3 different tones played by 6 different instruments in same tone(I'm just guessing someone correct me if you can please). This Music's upbeat rhythm with soft sound of string instruments are well blended to bring out unique moral inspiration while marching.

  • @ILOVESAMULNORI
    @ILOVESAMULNORI 7 років тому +7

    love this since long

  • @krishadelkirbs
    @krishadelkirbs 3 роки тому

    Niceu Thank You Very Kamsa

  • @pengyou1909
    @pengyou1909 14 років тому +2

    Wow~nice

  • @gnehzeey
    @gnehzeey 13 років тому +3

    music for the soul!

  • @QuincyJung
    @QuincyJung  11 років тому +4

    Hello~ that's my pleasure. I'm happy to be your help. ^o^

  • @dbadagna
    @dbadagna 11 років тому +2

    Can you please add the hangul and hanja for that title in the video description?

  • @dbadagna
    @dbadagna 11 років тому +5

    Thank you! Could you add the hangul and hanja for "Man Pa Zung Sik Ji Gok" in the video description above? Or is that not the correct title. Also, the information you added just now would be very good to add to the video description above.

    • @user-tj4xc4lq1f
      @user-tj4xc4lq1f 9 місяців тому

      만파정식지곡
      萬波停息之曲
      Song that Rules the Waves

  • @user-cf8uf7il9g
    @user-cf8uf7il9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0:22

  • @QuincyJung
    @QuincyJung  11 років тому +4

    I apologize I'm too late.
    Title : Traditional Orchestra [Chui-Ta], [Gil-Gun-Ak].
    [Chui-Ta] is the march after 17th century that was played in the royal court or military march.
    [Gil-Gun-Ak] is the music composed three string instruments and six wind instruments was played for King’s honored going the latter part of the Joseon Dynaty.
    This march music has strong rhythm and soft sound of strings that made especially mood.

  • @user-sf6wx4kb9i
    @user-sf6wx4kb9i 3 роки тому +1

    어디서많이들어본노래

  • @user-nc3dk6ks6f
    @user-nc3dk6ks6f 3 роки тому

    저는 전통이란 우리가 우리 선조들이 왜 이 무언가를 좋아하고 행햏는가가 그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외적인 모습만 겉모습만 전통악기를 다루고 이 악기가 어떤 음악을 하기위해 만들어진지 모르고 왜 그 음악을 우리가 좋아했었는지 모르고 다룬다면 그저 서양악기가 되기위한 길에 놓인 표현력 부족한 악기가 되고 말겁니다. 우리악기가 저렇 모습인데는 그 이유가 있고 그자체로 비교불가이며, 앞으로는 미래 우리의 시대정신과 제작자의 한곳에 치중되지 않은 풍부한 지식을 바탕한 신념에따라 변화한다면 우리의 전통악기는 그 과거의 형태가 변화한다 해도 여전히 우리를 표현하는 소리를 낼 것입니다.

  • @QuincyJung
    @QuincyJung  11 років тому +4

    "Man Pa Zung Sik Ji Gok(만파정식지곡=萬波停息之曲)" is the another name of Chui-Ta(취타=吹打)

  • @user-sf1pk2bi4t
    @user-sf1pk2bi4t 4 роки тому

    2009년도꺼!!!!!!!!!?

  • @kristinhulk5626
    @kristinhulk5626 4 роки тому +5

    Tune this to 1.75x speed. You'll thanks me for recommending this to you.

    • @fluffskunk
      @fluffskunk 3 роки тому

      You're not wrong. Now it sounds like a work song instead of a funeral dirge.

    • @benebene56473
      @benebene56473 3 роки тому

      Danggggggg

    • @snowysummeer4085
      @snowysummeer4085 3 роки тому

      Thanks. It sound really good

  • @user-qu5vq3lu3k
    @user-qu5vq3lu3k 3 роки тому

    취타
    궁중음악, 잔치음악
    대취타의 태평소 가락 변화시켜 만든 관현악합주곡
    구성: 향피리 대금 해금 장구 북 소금 아쟁 박 거문고 가야금

  • @TV-ej9wb
    @TV-ej9wb 3 роки тому

    헉.. 2009?! 나는 2009 7 8 인데...... 대박이다.............ㅋㅋ 2009년때 지금 나이였으면 성인 ㄷㄷ

  • @kch2371
    @kch2371 6 років тому +1

    덩 덩 덩 쿵쿵 덩 더러러러 덕

  • @user-ke2tu8jr6q
    @user-ke2tu8jr6q 7 років тому

    編鍾,編磬

  • @user-kw2hb7kn8n
    @user-kw2hb7kn8n 8 років тому +4

    취타 제가 배운건뎁!♥
    피리요옷!

    • @waralla
      @waralla 6 років тому

      전 소금으로! 너무 어려워요ㅜㅜ

    • @user-ep5hn4dn4b
      @user-ep5hn4dn4b 3 роки тому

      전공하시나용? 저도 피리 전공이에요!!

  • @ILOVESAMULNORI
    @ILOVESAMULNORI 6 років тому +1

    05:31 got higher

    • @waralla
      @waralla 6 років тому +1

      I think it's where the song changes.

  • @user-vj6kl6dn9f
    @user-vj6kl6dn9f 3 роки тому

    2009년...????? 8월5일???? 이때면 나안태어났을땐데

    • @TV-ej9wb
      @TV-ej9wb 3 роки тому

      난 2009 7 8 인데 와 태어나고 다음에 올렸네..........레전드 ㅋㅋ

  • @user-fh6fs6qx8d
    @user-fh6fs6qx8d 3 роки тому

    와셉일년전내가테어나고일년ㄷㄷ

  • @user-up7vj3eb2t
    @user-up7vj3eb2t 6 років тому

    弹棉花吗??

  • @user-sr6ew9sh7l
    @user-sr6ew9sh7l Рік тому +1

    なんて曲ですか?

    • @user-tj4xc4lq1f
      @user-tj4xc4lq1f 9 місяців тому

      萬波停息の曲
      만파정식지곡
      マンパジョンシッジゴッ

  • @ronaju6505
    @ronaju6505 3 роки тому

    비록 연주하는 사람은 40명 남짓하나. 그 혼의 힘은 일만명 이상의 혼과 버금가노라.
    음과악 의 최절정의 경지.
    이들은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한민족의 혼을 연주한 것이다.

  • @youngjoochoi9871
    @youngjoochoi9871 8 років тому +3

    언제부터 길군악이 시작되는 건가요?

    • @woooosunnnn
      @woooosunnnn 7 років тому +2

      5분32초부터 길군악입니다. 집박을 치고 박자가 좀 빨라집니다.

  • @user-uq6zh5ju4b
    @user-uq6zh5ju4b 7 років тому

    뒤에 악기가 황종관인가요? 요즘은 황종관의 길이를 어떻게정하나요? 요즘도 중국의 편종과 편경에 맞추는지 궁금해요 ㅎㅎ

    • @QuincyJung
      @QuincyJung  7 років тому +1

      국립국악원에서 표준음고를 정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종 기준 340Hz 인데 실제공연이나 레코딩시에는 너무 낮다 하여 400Hz로 맞추는 경우가 대부분 인 것 같습니다.

    • @user-qi6sp2eg5r
      @user-qi6sp2eg5r 6 років тому

      '황종관'이라는 악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황종'음을 내는 관을 황종관이라고 합니다. ^^

  • @user-cg7vu9zi8n
    @user-cg7vu9zi8n 3 роки тому +1

    나 3살때 올린거였네 ㄷㄷ

    • @Haehyul_soi
      @Haehyul_soi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 요 좀만한 깜찍이 요고 으이?

  • @ketsohuang6663
    @ketsohuang6663 3 роки тому +1

    Made in China

    • @bijou3645
      @bijou3645 2 роки тому

      全世界的恶 真倒霉的中国和中国人垃圾滚 羡慕吧 你输了 哈哈哈😄

    • @user-ud2xn4oy4k
      @user-ud2xn4oy4k Рік тому +4

      corona virus you mean

  • @user-dl3py9fw2p
    @user-dl3py9fw2p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