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렸을 때 TV문학관 보면서 느끼던 감성이 느껴지는군요. TV문학관 같은 감성의 영상이 보고 싶어서 많이 검색도 해봤으나 못 찾았었는데..펜션이 즐비하고, 시끌벅적한 바다가 아닌 옛 시절의 바다 정취가 느껴져서 너무 좋고, 노부부도 너무 아름답고, 왠지 가슴 시리고 그러네요.
나는 좋은학교 나오고 좋은직장 에서 한평생 일하고 많은 돈은 벌었는데 왜 이렇게 행복하지 않지? 이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노부부 사이좋게 사시는것보니 내가 잘못 살았다는것을 절실히 느낀다. 학교 문전에도 못가보시고 물한그릇 떠놓고 절한후 한평생을 변치않고 살아오신 두분께서 주신 교훈은 많이 배웠다고 교만하지않고 욕심부리지 않으면 세상은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수무강을🙏♥️♥️♥️
님이 생각보다 좋지않은 학교 생각보다 좋지않은직장에서 생각보다 적은 부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저 노부부랑 비교할것도 없습니다. 저분들은 저분들의 환경과 인생관대로 행복하게 사시는거고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경쟁하고 사는것도 행복할수있습니다. 님은 그 시스템에서 경쟁했으나 승자가 못된겁니다.
첫화면이 성난 바다에 노인 두분이 뗏목 위에 아슬 아슬한 모습의 영상이라 보기가 힘들었는데 갈수록 내가 이 영상을 접한 것이 이렇게 마음으로 부터 평안을 얻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행운이네요.. 두분이 나이가 많으신데도 저렇듯 인생을 물흐르듯 잘 살아내시는데 나이 육십이 징그럽게만 느껴지는 요즈음이고 하나뿐인 자식이 독립을 하여 집이 텅 비어버린 느낌, 허전함으로 맥놓고 주저앉아 있는 내 모습에 경종을 울리네요.. 식사도 아무렇게나 해결했는데 이제부텀 새로지은 밥에 생선도 굽고 나물도 무치고 국도 소고기 달달 볶아 무우썰어 맛나게 끓이고 나를위해 한상 잘 차려서 배불리 맛있게 먹어야 겠어요.. 챙겨 해먹일 남편도 없는터라 귀찮치 않을 일상일진 몰라도 저 두 분의 모습을 보면 내 옆에 그 누군가가 있어 서로 챙겨주고 맛난 거 챙겨멕이는 일상도 부러워지는 하루네요..최백호님의 희노애락이 깃든 잔잔한 노래까지 정말 보는내내 행복했네요.. 거의 매일 비가 내리는 이 도시의 겨울은 혼자사는 사람은 마음이 힘드는 도시랄까.. 한국이라면 집 앞에 마실처럼 나가면 작은 포장마차나 카페가 있어 술도 한잔 마실 수 있고 노래방이 있어 노래도 한 곡 부를 수도 있건만 저녁이면 다들 집으로 돌아가는 캄캄한 도시 ... 집 앞 타운하우스의 노란 등에 비치는 보슬보슬 내리는 비가 내 마음을 하염없는 향수병을 일으키는 그런 밤입니다.
노부부의 인생이 최백호선생님의 노래에 그대로 담겨 있네요~ 어찌 이리 기가 막히게 어울리는지~ 영상과 음악과 환상의 짝궁이네요~~~ 최백호선생님의 노래는 세월의 나이테를 한 해 두 해 지날수록 참~ 명곡이란 느낌과 생각과 깨우침이 있습니다. 같은 시대에 같은 하늘아래 살아가며 최백호선생님의 노래를 들을수 있으며 늙어가는 인생이 참 행복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이들수록 더 깊이 생각이 확고하게 드는건, 최백호선생님은 분명하게 탁월한 음유시인의 천재라는 겁니다.♥
할머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배웠다는 사람들 보다 귀감이 갑니다. 그시절 그냥 시골로 시집을 갔으면 나도 이렇게.오손도손 살아왔을텐데 도시로 가고 싶은 그때의 어리석은 내 자신.. 정말 일 밖에 모르고 살아온 내가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살짝살짝 가슴이 메여집니다. 어르신들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이 프로그램 첨보는것 같은데 무척 감동 적이네요 노부부의 알콩달콩 살아가시는 모습 감동 이구요 할머니의 재치와 애교에 할아버지삶이 무료함을 모르 시겠어요 누구보다도 행복해보이십니다 게다가 최백호님의 노래가 어찌그리 이 프로와 딱맞는지 기가막힙니다 직접 작사 곡 하신건가요 세월이 갈수록 백호님의 매력은 빛을 더해가는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좋은 노래와 구수한 입답 들려 주세요
인생이 무언지...한번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을위해 무엇을가지기 위해 치열하게 삶을 살면서 상처입고..때론 상처를 주고 사는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보기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어르신들 100년해로 하시고 바램대로 손꼭붙잡고 한평생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옛날 가수 "최백호" 여전히 사람맘을 울리는그 목소리 내가 본국에 살던 40여년전에 방송을 통하여 많이 듣던 그 목소리 이제는 그목소리가 "나래이트"로서의 멋과 맛을 들려주니 옛날 생각하며 추억에 잠긴다 옛날, 그때의 옛날, 다시 오진않겠지만 그래도 추억의 걸직한 노래소리는 나를 외롭지않게 하누나'''''
짱할머니! 귀여우시고 예쁘시고 끼에 재미있으신 할머니 우직하고 힘쎄신 할아버지! 인생이 아름답습니다!
할아버지 손을 보니 눈물이 난다.
얼마나 일해야 손가락이 휠까?
수고하셨어요.
할머니가 아직도 소녀같으시네요..
보기 넘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할머니 진짜 건강하시네요 ㅡ 그냥 내 마음이 감사해요 ㅡ 애교도 만으시고 ㅡ 눈물이난다
감동입니다. 나도 제 아내랑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길 빕니다.
욕심부리지않고
성실히살아 가시는 노부부의삶의모습이
요즈음세대에 귀감이 되십니다
나레이션 최복호씨목소리도 반갑네요
따뜻한 마음, 착한 마음 노부부로 눈물이 나네요... 없어도 많아도 힘들어도 기뻐도 저리 살아야 할것을.... 저리 사는 것이 행복인 것을... 감사합니다.
영상과 음악이 한편의 시 같네요 아름다운 노부부의 삶 황혼이 아름답듯 저렇게 아름답게 늙는다면 늙는게 두렵지 않고 담담할것 같습니다
참정겹게사시는분들이네요
사랑스런 할머니! 좋은 성격을 가지고 태어나
셨네요. 건강히 할아버지와 함께 즐거이
오래오래 사세요🙏🏼🙏🏼🙏🏼
🏜💕🌞 Love from Arizona 🥰🤗🏜🌞
아주 어렸을 때 TV문학관 보면서 느끼던 감성이 느껴지는군요. TV문학관 같은 감성의 영상이 보고 싶어서 많이 검색도 해봤으나 못 찾았었는데..펜션이 즐비하고, 시끌벅적한 바다가 아닌 옛 시절의 바다 정취가 느껴져서 너무 좋고, 노부부도 너무 아름답고, 왠지 가슴 시리고 그러네요.
정말 명작을 본 느낌입니다. 두 분 힘든 시절을 지나 천상에 살고 계신듯 아름다우시며 부럽습니다. 부디 남은 시간도 늘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할배 멋지십니다
노부부의 아름다운 삶과 뗏배..최백호씨의 노래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것이.없네요.
눈물이 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사랑스런 할머니는 정말 지혜롭고 현명하세요
81세가 무색할 정도로 애교 많은 할머니, 그런 할머니의 애교를 즐기는 점잖은 할아버지, 행복한 노부부의 모습입니다.
저도 저런 노년을 보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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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
가사 하나 하나가 참 나이가 들어가니 더 와 닿는거 같습니다. 당신 참 고맙소.
똑똑하고 재주 많은 아내를 둔 할아버지는 정말 복이 많으시네요~
행복한 두분의 삶에 눈물이납니다.
건강히 오래 오래 사세요♡
두분 건강하세요 ^^ 보기만해도 맘이 뭉클해집니다
아름답다.두분의 삶이..
할머니 애교가 두분 장수비결인것 같네요!
할머님 성품이 따뜻하시고 활달하시네요
두 분 건강하시고요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정말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두분 삶을 보며 눈물과 웃음이 절로 나오는군요... 지금도 앞으로도 여전히 꼭 그만큼 살아가고 계시리라 믿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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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재-e4g !
나는 좋은학교 나오고 좋은직장 에서 한평생 일하고 많은 돈은 벌었는데 왜 이렇게 행복하지 않지? 이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노부부 사이좋게 사시는것보니 내가 잘못 살았다는것을 절실히 느낀다. 학교 문전에도 못가보시고 물한그릇 떠놓고 절한후 한평생을 변치않고 살아오신 두분께서 주신 교훈은 많이 배웠다고 교만하지않고 욕심부리지 않으면 세상은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수무강을🙏♥️♥️♥️
님이 생각보다 좋지않은 학교 생각보다 좋지않은직장에서 생각보다 적은 부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저 노부부랑 비교할것도 없습니다. 저분들은 저분들의 환경과 인생관대로 행복하게 사시는거고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경쟁하고 사는것도 행복할수있습니다. 님은 그 시스템에서 경쟁했으나 승자가 못된겁니다.
ㅑ11ㅣㅣ4ㄱ
주접 ㅈㄴ 떠네 방송으로보는거랑 실제 삶은 다르다. 연출을 절케해노니 저게 행복해보이지?
ㅋㅋ
@@북한인민 남이 쓴글 그냥 이해해주면되지 얼굴 안보인다고 비방이나하고 당신이 떳떳하지 못하니까 딱한사람
The rose님
당신은 성공한인생인것 같습니다
겸손할줄 알고 남을 배려할수있는 마음을 있어니
함상 행복하세요
첫화면이 성난 바다에 노인 두분이 뗏목 위에 아슬 아슬한 모습의 영상이라 보기가 힘들었는데 갈수록 내가 이 영상을 접한 것이 이렇게 마음으로 부터 평안을 얻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행운이네요.. 두분이 나이가 많으신데도 저렇듯 인생을 물흐르듯 잘 살아내시는데 나이 육십이 징그럽게만 느껴지는 요즈음이고 하나뿐인 자식이 독립을 하여 집이 텅 비어버린 느낌, 허전함으로 맥놓고 주저앉아 있는 내 모습에 경종을 울리네요.. 식사도 아무렇게나 해결했는데 이제부텀 새로지은 밥에 생선도 굽고 나물도 무치고 국도 소고기 달달 볶아 무우썰어 맛나게 끓이고 나를위해 한상 잘 차려서 배불리 맛있게 먹어야 겠어요.. 챙겨 해먹일 남편도 없는터라 귀찮치 않을 일상일진 몰라도 저 두 분의 모습을 보면 내 옆에 그 누군가가 있어 서로 챙겨주고 맛난 거 챙겨멕이는 일상도 부러워지는 하루네요..최백호님의 희노애락이 깃든 잔잔한 노래까지 정말 보는내내 행복했네요.. 거의 매일 비가 내리는 이 도시의 겨울은 혼자사는 사람은 마음이 힘드는 도시랄까.. 한국이라면 집 앞에 마실처럼 나가면 작은 포장마차나 카페가 있어 술도 한잔 마실 수 있고 노래방이 있어 노래도 한 곡 부를 수도 있건만 저녁이면 다들 집으로 돌아가는 캄캄한 도시 ... 집 앞 타운하우스의 노란 등에 비치는 보슬보슬 내리는 비가 내 마음을 하염없는 향수병을 일으키는 그런 밤입니다.
할머니는 애교쟁이.
깊은 감정을 품고 살아오신 할머니 !!!
소생도 깊은 잠에서 꿈을 꾸고 깨어나니 어느덧,,,,,
이미 70대 중반이 됐으니, 이를 어쩌나 ,,,,,,,,,,,,,,,, ???
할머니는 200살 까지 사지겠네요, 어렸을때 힘들게 사셨는데도 불구하고 늘 긍정적이고 생활에서 긍정적인걸 찿으며 사시네요
첨 어름더운 노부부입니다. 특히 할머니 애교는 국보급입니다.
할배할매가 알콩달콩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워 내입가에 미소가 지는데 내눈에서 흐르는눈물은 왜인가?
할배 할매요 영원히 살아가소서 천년만년
지금같이 이렇게 행복하세요,
새벽3시까지 감동과 웃음에 빠져서 봤어요.
두분 부디 건강히 잘 지내세요~
위험하니 바다는 조심해 나가시구요!
명품 다큐를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두분 건강하시게
오래오래 함께 하십시요.
두분
너무나 행복해보입니다
아프지 마시고
만수무강하세요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흐릅니다 이렇게 같이 계시다 한분이 가시니 오래 머물지 못하고 따라 가시더군요.. 아버지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두분천생인연인가합니다두분사시는것참부럽습니다내내건강하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부디 더더더 건강하셔서 오래오해 사세요^^ 영상보고 많이~배웁니다!! 때...라는게 참...
부모님 생각납니다..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요~^^
배에 구명조끼 비닐에 담아서 묶어뒀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뗏목, 언덕배기, 잘가꾸어진 화단과 밭.. 그림 같은 집이 있다면 이런 곳이겠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어려서 부터 고생도 많이 하신 두 어르신들... 깔끔히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
가슴 뭉클 해 지네요..
그래도 어머님 흥도 많고 유쾌하시니
참 보기 좋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할일이 많은데 . . . 눈을 뗴지 못하겠네요.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두분의 삶이 뿜어내는 향기가 내 가슴속을 파고 드네요.
이런 영상들 눈물 이날만큼 좋아요
가슴이 따뜻함으로 먹먹해지네요.
저희 부부도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가기를..ㅈ.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나는건 살아온세월이 서러워서... ㅠ
남편에게 잘해야되겠다 나중에 후회없게...
왜 그게 잘 안되는지 원
웬만한 독립영화보다 좋은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꾸벅!!!
할머니가 공부를 했더라면 훌륭한 코미디언이 돼셨을듯 합니다, 입담도좋고
밝고 명랑한 성품의 애교까지 귀연운면이있는 할매와 할배요 건강하셔서
두분이 알콩달콩 영원히 행복하게살아가소서 티각태각하면서말입니다 , ^_^
아유 ㅡ 노부부의 삶이어찌그리 사랑스러울수가 있을까요 가진것은 많지안아도 마음이 부자이고 젊음은 갔어도 아름답게 세월을 먹는 당신들은 참으로 멋지십니다 할배 할매요 , 사랑합니다,
더욱더 건강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this is the way life should be ..what a beautiful n loving relationship this couple have ! this is a beautiful film may GOD BLESS them always !!!!!!!!
음악도 좋고 바닷 소리도 좋고 아름다운 노부부의 여유와 정 그리고 사랑이 느껴지는 다큐가 좋고...
나도 결혼 13년차 이지만 울 와이프와 저분들 처럼 계속 행복하게 살았으면!!!
눈물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멋진 영상입니다 ...
우냐?ㅋㅋㅋㅋㅋ얘들아 얘 운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노래 솜씨가 좋아요. 두분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할머니처럼 재밌게 웃고 살게요
건강하세요
다큐 [공감] 채널 없어질까봐 걱정돼서 잠도 못 자겠네-^^ 유익하고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다음 영상을 기대합니다-
네
저도 다큐 공감 체널
좋아합니다
저는 공감을보고
글을써요
I
인간극장도좋아합니다
지금은 인연으로
서로가 소식을 전하고
집에방문도하고요
여행으로 다녀요
강원도 충청북도
제주 부산 울진
때로는 슬픈일도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소식받을떼요
그러나 가족들 사랑으로
만나지요 사람들이 너무좋아요
가을추수때는 고맙다고
유기농 쌀도오고요 꿀 옥수수
생선말린것들 김장김치까지
너무좋아요 아버님 어머님들이 또한가족들까지
사랑들이많으셔요
애교쟁이 할머님 과묵한 할아버님알콩달콩 잼나게 진정한 삶을 사시는 두 분 닮고 싶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참 좋은 영상입니다.
두분 한테서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건강들 하게 보입니다. 오래오래 두분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부럽습니다. 멀리 카나에에서 사니이 높은 산들이 많은곳에서 사는 80객 은퇴 부부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남은 생을 생각하게 합니다.
두분 부부도 오래동안 건강하게 사시다
두분이 함께 하늘나라로 가셔야 할듯싶네요.행복하세요.
물이너무맑고 청정지역같아요 ~용왕님이베풀어주신의리로 헛탕은아니네요 ^^
유쾌하신할머니덕분에 적적하진않으실것같아요
동해안은 대부분 저렇게 투명합니다.. 서해안은 갯벌이 많아서 그렇지만 동해는 갯발이 없고 모래뿐이라..
친정동네랍니다.
제가산곳은아니지만
외삼촌이사셔서 친정부모님이
사시던곳인데 어머님연로하셔
제가모시고왔답니다.
치매로 동네분일텐데 모르신다
하시네요.
두분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두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님.
오랫동안 건강하시고 행복합니다.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바다로나 가볼까
미친듯 바람불고
파도부서지는
산아래서
그윽히 노을진
수평선 보며
주체없이 흐르는
따뜻한 눈물
바다처럼 짠맛내는
달콤한 눈물
너와 내가 살아낸
격동의 나날들
해지면 사라지는
붉은 물아래 다 담아내자
-아름다운 영상을 보며
너무 잘지었다ㅠㅜ시집내주세요ㅜ
@@cocoahappy 감사합니당^___^
노부부의 인생이 최백호선생님의 노래에 그대로 담겨 있네요~
어찌 이리 기가 막히게 어울리는지~ 영상과 음악과 환상의 짝궁이네요~~~
최백호선생님의 노래는 세월의 나이테를 한 해 두 해 지날수록 참~ 명곡이란 느낌과 생각과 깨우침이 있습니다.
같은 시대에 같은 하늘아래 살아가며 최백호선생님의 노래를 들을수 있으며 늙어가는 인생이 참 행복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이들수록 더 깊이 생각이 확고하게 드는건, 최백호선생님은 분명하게 탁월한 음유시인의 천재라는 겁니다.♥
호주에서 사는 30 대 중반 남자입니다. 집에 있는 한국 티비 패드로 우연히 보게되어 유튜브를 다시 찾아봤는데, 정말 오랜만에 티비 보면서 느끼는 감동인거 같아요. 사실 와이프랑 싸웠는데 잘 해야 겠어요 ㅋㅋ
결혼 한다면 이 두 분처럼 늙어 가고 싶내요 ㅎㅎ
저 연세에도 투닥투닥 하시면서 서로를 알뜰이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참아름답게 도시에서 천만금가진 재산가보다더 순수하고 자연그대로 욕심없으시고 두분서로 아껴주시고 배려해가며 감격할정도로 할머니가 착한마음씨로 할아버지를 하늘갇이 생각해주니 할아버지오래 오래두분 제가찾아뵐때까지 건강하게 살아계서요 제가구명조끼 구해드릴께요,
두분 구명조끼를 구했는데 어떻게 보낼수있는방법을 몰라 누구라도 알려주셨으면 감사 하겠읍니다.?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세요! 보기가
할매할비가 인생을 절기매 사시는구만여 ㅡ
고조. 앓치말매. 오래오래 안녕하시라요
🐟🐟🐟🐟🌿🌿🌿🌿🌴🌴🌴🌴
정말 멋집니다. 행복한 삶이 바로 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할아버지 부모복은 없어도 할머니 복은 많으시네요^^ 할아버지 떳배 운전도 잘하시네요~~
최백호 노래는 다 심금을 울리네 왜그러지? 그분도 힘든인생길을 겪으며 곰삭으셨나...
아름다우신 어르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감동입니다.
울동네 찍어줘서 감사해요
할머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배웠다는 사람들 보다
귀감이 갑니다.
그시절 그냥 시골로 시집을 갔으면 나도 이렇게.오손도손 살아왔을텐데 도시로 가고 싶은 그때의 어리석은 내 자신..
정말 일 밖에 모르고 살아온 내가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살짝살짝 가슴이 메여집니다.
어르신들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참 특이한 배네요
떼배~
1.오동나무
2. 10년 수명
할머니가 참 사랑스런 분이시다.
자연을 닮아가는 두분.
ㅊㅏㅁ 아름다운 시 한편입니다 고이 고이 간직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 고맙습니다.
정말감동이네요 부럽고부럽읍니다
아이고 어르신들 구명조끼 착용하셨으면 합니다
조금 더 안전한 배 드리고싶어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아름답소~
두분인생ᆢ
아내는 소중하오
아름다우신 분들이시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사세요
삶에 배울점이 많은 프로네요~감동도 욕심도 뭔가 몸속에 있는 나쁜 기운들이 정화되는거 같아요~~
이 프로그램 첨보는것 같은데
무척 감동 적이네요
노부부의 알콩달콩 살아가시는
모습 감동 이구요
할머니의 재치와 애교에 할아버지삶이 무료함을 모르
시겠어요
누구보다도 행복해보이십니다
게다가 최백호님의 노래가
어찌그리 이 프로와 딱맞는지
기가막힙니다
직접 작사 곡 하신건가요
세월이 갈수록 백호님의
매력은 빛을 더해가는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좋은 노래와 구수한
입답 들려 주세요
인생이 무언지...한번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을위해 무엇을가지기 위해 치열하게 삶을 살면서 상처입고..때론 상처를 주고 사는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보기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어르신들 100년해로 하시고 바램대로 손꼭붙잡고 한평생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노부부의 삶이 잘 녹아나고 아름다운 영상과 최백호씨의 구수한 나레이션과 노래가 잘 어울려진 한편의 인생극이었네요~
이분들이 보여주시는 순간 순간이 전부 너무 아름답네요.
해외 여행다녀올때, 우리나라
너무좋은 나라라는것을 느낍니다. 자연, 먹거리, 알맞은
밤문화, 사계절, 자유.....
두 어르신의 삶,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욕심없이
사는것이 행복한 삶인것
같아요🌷 음정, 자유로운성량의 할머니노래에도
무조건적인 할머니을 향한
무뚝뚝한할아버지 칭찬의 인생
아름답고 행복한
황혼입니다⛪🙏 kbs 편집기술, 찰영기술, 훌륭합니다.40여년 퇴직콩무원
이었지만, 노부부의 삶이부렵습니다.🤭
👍👍👍👍👍👍👍👍👍
명랑하고 밝은 할머니 만나셔서 할아버지 행복하셨겠습니다ᆢ
건강하세요ᆢ
저도 더좋은 아내가 되어야겠습니다ᆢ
너무 잘봤습니다ᆢ
음악과 내용이 잘어울려 감동적입니다 훌륭한 예술이네요 잘봤 습니다
대단하시오
남들일상세월인데
음악깔아 멋지게 드라마하편
맘편한 그림보고갑니다
눈물나게 정겹습니다. 건강하세요^^
최백호님노래도넘좋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보여주셔서 건강하세요
한국 산골이나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쓰는 모자에 보면 저렇게 CANADA라는 나라이름이 잘 새겨져있다.내가 사는 나라라 그런지 보면 무척 반갑다.옛날에 캐나다 갓 왔을떼 Made in Korea보는 것 만큼 반갑다.
'다큐 공감' 어두운 이 세상의 빛과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제작진 감사 감사해요. 깊은 삶의 메세지들 가슴에 새길께요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세요
바다물조심하시구요
옛날 가수 "최백호" 여전히 사람맘을 울리는그 목소리
내가 본국에 살던 40여년전에 방송을 통하여 많이 듣던 그 목소리
이제는 그목소리가 "나래이트"로서의 멋과 맛을 들려주니 옛날 생각하며 추억에 잠긴다
옛날, 그때의 옛날, 다시 오진않겠지만 그래도 추억의 걸직한 노래소리는 나를 외롭지않게 하누나'''''
나이드시면 부부가최곱니다 두분 오래오래건강하세요~
무뚝뚝한 할아버지와 애교많은 할머니 티격태격 그래도 할머니를 아끼는것 엄청느껴져요 한시한날 같이가는것 맘대로 안되는게 인생살이 세월 넘 빠르죠ㅠ저도 40대까지는 몰랐는데 56살 50대들어서부터는 정말 세월 엄청 빠르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세월 멈췄음 좋겠네요ㅠ
어른신들 두분이라서 참 행복해 보입니다...
우리 할머니 할아보지들은 정말 천사같이 착하고 아름답게 사는듯.........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답게 사시네요...^^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저렇게 아름답게 사는게 꿈인데........가능할런지.............
두분다 너무너무 멋지다
삶의 의미를 일깨워 주시는 아름다운 어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