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고 싶지 않은 병, 뇌전증(간질) / 꼭 알아야 할 뇌전증 상식과 치료법! / 부산MBC 151213 TV닥터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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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гру 2021
- 과거에는 간질이라고 불렀죠.
이 이름에 너무 사회적으로 오해와 편견이 심해서
환자들이나 가족들이 많은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대한간질학회'에서
간질을 대체하는 새로운 이름을 지었는데 그
명칭이 바로 뇌전증입니다.
두뇌에서 전기 신호가 잘 조절되지 않을 때 발생하는 뇌전증!
언제 쓰러질지 모른다는 사실 때문에
두려우신 분들 많으시죠...?
발작이 일어나기 전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병인 센터장
신경외과 전문의
프로그램 명 : TV닥터인사이드
방송일시 : 2015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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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전증학회와 함께하는 뇌전증 바로 알기] #2 '뇌전증은 왜 생기는가? 뇌전증의 증상과 진단' (이상암 교수 & 김원주 교수 & 신원철 교수)](http://i.ytimg.com/vi/__KOGfDi1SE/mqdefault.jpg)
![[대한뇌전증학회] 뇌전증, 완치가 되나요? /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구용서](/img/n.gif)
좋은_정보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는 최고였읍니다. MC 하시는분도 차분히 질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족중에 환자가 있어서 귀담아 잘 들었읍니다.
뇌전증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도 비가오거나 스트레스받거나 경련발작을하는 뇌전증입니다
좀더 일찍 뇌전증 정보와 소통이 있었다면 어땠을까하고 볼때마다 내 과거사가 떠올라서
저는 사십년째가 되었나보네요? 지금은 아무렇지않고 우울증등스트레스에 민감할뿐인데 나이들수록 다시금 나타날까봐 겁낭
청소년뇌전증도 진료 보시나요? 현재 부산대 소아신경과 다니는데 해운대백병원 뇌전증센터가 있는 줄 몰랐네요.
저는 유치원 시설때 뇌전증 걸린 사람이에요! 빨리 치료했으면 좋겠어요!
굳게 마음 먹고 사십시요.전 2ㅇ대초반에 걸렸는데 불안증을 지금까지 달고 사네요
전 44세 남자
어릴때.계모 아동학대. 나는.간질장애인 50년.
구타학대 하지말고.
마음위로 많이 해주세요.
꼭낳을수있는 병이라 생각합니다.의사님 말씀.맞는것같아요. 복. 많이받으세요아멘.
22:30 치료방법
16:02 발작 시 대처 방법
뇌전증을 오래 앓으면 지능이 떨어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담을 받고 있는 내담자가 뇌전증을 앓고 있는데 지능검사 70입니다. 뇌전증을 앓기 전까지 정상적인 지능이였다고 하는데...
저도 난치성 뇌전증 환우 입니다.
하루 하루가 생 사 를 넘나 들면 살고 있습니다.
약물 치료 하면서 살고 있는데 후두부 다치디 않을려고 항상 뇌진탕 보호대 쓰면서 다니고 다닙니다.
수술 치료 해도 부작용 있을까봐 두렵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뇌전증 약은 먹고있는 한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10년넘게 뇌전증으로 인하여 병원을 다니고있습니다.현재나이는 17이구요 약을 끊었다가 다시먹게되었습니다 뇌파검사에서 약간의 비정상이라 해야하나 결과가 완전히 나쁜건아니고 약간 이상하게나와서 다시 약을 먹으라 하더군요. 혹시 제비닉스정200mg를 빈속에나 아침 저녁중 아무때나 한번 먹어도 괜찮을까요..? 감기약을 또 먹고있는상태라 어떻게 복용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답변 부탁드립니다.
제비닉스정200mg 오전,오후 중이나 한 박자 늦으면 오후쯤 하나 밤에 자기전 하나 먹으면 됩니다. 왠만하면 저녁때가 좋죠. 먹고 쉬고 자고......
18:00 안녕하세요 뇌전증이 5분이상 지속되면 위험한 가장 큰 이유가 뭔가요??
기억력과 엄청난 긴 시간 충격으로 그 하루가 일반인에게는 지옥이죠. 하루 누워서 쉬어야죠. 5분이상 지속대면 정신차리는데 시간이 엄청납니다. 근처에 피가 많이 흘러져있을꺼구요.;; 5분이라 전신에 전기가 게속 통하고 스톱이 안되는데;; 뇌가 흔들리는데 속에 장기들은 어떻게 될까요?상상이 안가죠. 엄청나게 위험한겁니다. 뇌와 심장이 사람 신체에서 최고로 중요하며 위험한 곳입니다.
저도 46세주부입니다 뇌전증이생긴지 20년되어 약을복용하고있습니다 처음엔 완전 전신발작을일으키다 지금은가끔씩 속이 미식거리고 눈에흐름증상이상생기고하다가 제가 쓰러졌었구나 하는 느낌이 잠시후이따 기억이 나거든요! 문제는 쓰러지고나서 후유증이 2~3일가니깐 또쓰러질까 두려움때문에 더스트레스받고신경써서문제네요! 맘을편히 갖고있음되나요!식구들은 도와주고있거드요
저도 28세 인데 중학교 15살때부태서 계속 진행중인데 정말 답답하네요..ㅠ 심정 이해가 갑니다
나도 뇌전증을 앓고 있어요, 나는 1965년 생
초등학교 2학년 때 미끄럼틀에서 떨어져 뇌진탕을 일으켜서 이 병이 내게 왔죠, 일주일 2-3번 정신을 잃고(10초정도) 10초 당시 상황은 기억을 못합니다. 뇌전증이 계속 왔죠,(소발작이에요)
약물 치료는 50년 정도 했고 정말 고생 많이 했죠. 이 병의 완치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죠.
전신발작이면 대발작같네요, 나보다 당연히 훨씬 더 힘들겠죠,
나는 대학교도 나왔고, 취직도 해서 내 생활이 잘 풀리겠구나 생각했는데, 이 병은 기억력을 많이 감소시키 잖아요, 그래서 직장은 얻었으나 1년후에 퇴직을 하게 되었네요, 음식도 먹기 싫고 , 운동은 하지않고 약은 먹어야 되고 건강은 더 악화됬지요 다시 한번 마음 먹고 일어나려고 노력했어요, 음식도 조금 더 많이, 운동도 또 조금씩 늘리고 몸이 좋아져야 약을 먹으면 약효가 나겠죠. 그리고 계속 발작을 일으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두려움, 스트레스 없어야 해요, 또 쓰러지지 않나? 이런생각 갖고 있지 마세요. 왜냐하면 나 또한 마찬가지였어요, 소발작 일어나나 생각하면 자주 또 발작이 와요.
서울삼성병원 손영민 교수님이 나의 담당교수님입니다. mri, 뇌파검사등 여러가지 검사를 하시고 약물치료로 지금은 3년전부터 소발작이 않오네요, 약은 계속먹고 있어요,
이병은 나에게 70년대이니까 그당시에는 불치병이었다고 하네요
의학과 약학이 계속 발전하니까, 또 세월이 지나면 더 빨리 빨리 발전하겠죠.
그렇게 되면 완치가 될 수도 있지도 않겠서요?
그러니 희망을 버리지 말고, 마음도 편히...
그리고 나는 우울증까지 왔을땐 우울증 극복은 기만히 혼자 방에 가만히 있다가, 가족들과 대화를 시작했고 영화, 노래등을 듣고 극복했어요.
약은 기억력 때문에 항상 아침 공기에 넣고두고 먹었어요
우리딸도 대학생인대 중2때발견 하고 약은 대학교 1학년초기에 약복용중이여요 아직어려서인지 술을많이마시고 캐임도 약먹으닌까 ㄱㆍ잠시동안괜찬다가 잊어버리고 약 안먹으면 또발작해요
죄송한데요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chl7802
저도 뇌전증진단 며칠전 받았고 입원치료중입니다.ㅠㅠㅠ
9살아들이 뇌전증약먹은지 1년됐습니다..
아들이 뇌전증 이라 걱정이 많습니다,,,ㅠ
젊은 중고등학생부터 청년들도 요즘 걸려있습니다. 한번씩 이상한 행동 심해지면 쓰러지죠......겉으로는 정상인데 뇌에 병이 걸린거죠. 무언가가 들어가있죠.;; 그리고 정상적인 이런 청년친구들도 일찍갑니다. 수명 얘기 솔직하게 평균적으로 50대에 떠납니다.;; 60세이상? 뇌전증 걸린 일반인분들 누가 살아있죠?? 이건 약꾸준히 먹고 식단,잠자리 겨우해도 살아갈까말까입니다.;; 평균 50대초반이 끝입니다. 의사들이 분명하지 않으니 말도 안하는거죠.;; 전기가 통하는데 참는게 2030과 같을까요? 4050;;
전5살에 발병하여수년간 잠복하고 있다가대학교때다시재발하여그때부터간간히 전신경련도 몇번했고 수술도 한번한적있어요
그때부터 약을 복용해서지금30년 넘게 약을먹고 있읍니다 병원에서 약복용중단을 말해봐도 죽을때까지먹어야 된다고 하네요ㅡㅡ
제가느낄때는 완치된거 같은데 약을끊으면 다시 경련이 올수있다니 정말 답답해 미치겠네요
결혼전에 뇌전증을 꼭 밝혀야 하나요?
밝히지 않으면 이혼이 정당한가요???
네 ~밝혀야 되지않을까요?
정당한진 모르겠지만... 밝히는게 서로 이해하고 마음도 편하지않을까요. 여자분이시면 출산에도 관련이 있기에 꼭 말씀하시길 추천드려요... 옛날분들은 간질이라하면 반대하시는 부모님들도 있을거니까요. 결혼하고알면 얼마나 기가차겠어요... 말했는데 정색하고 헤어지자하면 헤어지세요.. 아프고 싶어서 아픈것도 아니고 그거 이해못해주는사람이면 결혼해도 힘들어요. 그래서 전 친한친구들과 애인한텐 꼭 밝히고 혹시 발작일어나도 놀라지말고 잘봐달라 부탁해요... 현재는 약물복용하며 증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전 태어날때부때 지금까지 38년째 뇌전증 환자에요...
남편은 군대 체벌로 현재까지 정신과 약 복용중입니다. 겉으로는 정상인으로 보이지만 그런 조건으로 결혼했고, 현재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결혼 전엔 핸디캡은 꼭 말씀해주세요...
혹시나 다치시면 한사람이래도 도와주셔야 하잖아요~
응원하겠습니다.
@@user-vc4vk8ml3y 환자분은 건강 잘챙기세요. 태어나고;; 겉 정상인 이건 대부분 비슷한 부분인데 너무 어릴때 병이 오신거라;;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그리고 대부분 평균수명이 청소년때 왔다면 50대가 끝납니다.;;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데 한국이 약도 좋아지고 발전해도 뇌전증 대수술 성공작이 아닌이상 대부분50대초반에 떠나는 분이 천지입니다. 60세까지는 힘들다는거죠. 건강 잘챙기세요 다들ㅎㅎ
저도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서 뇌전증이 와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중간에 약을 끊었다가 안좋아져서 다시 먹게 되었네요
제 동생도 사고로 머리를 다쳐서 약을 복용하는데 술담배를 하면 더 심해지고
좋은 음식이나 방법이 있으면 공유해요??????
@@user-tb3bw9ci4m 병원에서 술담배를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던데요 일단 금주금연이 필요한거 같아요
@@user-tb3bw9ci4m 술은 끊어야합니다. 몸이 건강해지고 큰 반응없다고 먹으면 먹는 날이나;; 먹고 후에 나중에 한번 터집니다. 한 병정도?이것도 불안합니다. 의사입장에서는요......담배는ㅋㅋ상관없습니다. 어차피 흡연은 일찍죽는거라;; 뇌전증과 커다란 문제는 안돼요.ㅎ 술은 금지입니다. 머리에 마약들이 들어가는것과 같죠. 그리고 수명을 죽이는거라 절때 안됩니다.....
약먹으면증상 없는건가요?
100프로는 아닙니다. 뇌속에 위치에 따라 사이즈에 따라서 그 병이 흔들리는거라;; 사람 신체가 겉이 강해도 속에 담겨져 있는것과도 다르구요. 먹는다고 증상이 없는건 아니고......막아주는겁니다.ㅠ 순간적으로 올때가 많아요. 나이 한살씩 더 먹을때마다 몸이 쇠약해지듯이;; 마찬가지로 약을 먹어도 시간이 지나면 컨트롤 힘이 약해집니다. 뇌가;; 전신 전기나 마찬가지인데;; 매 년마다 살짝 느낌이 오거나? 어쩌다 쓰러지는 분들;; 수명이 매우 짧아가는겁니다. 40대 50대가 되어서 사망하는 분들 많죠. 오래살아서 65세 되기전에 대부분 떠나갑니다.
뇌전증한자도 결혼은 할수있나요 아기은 낳으면 안되겠죠 저희딸이 대학생인대 미래가 걱정됩니다
따님 상태가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지만 전18년 약복용하며 대학도 졸업해 유치원교사로 일하며 아이들과 아무문제없이 생활해요. 증상이 5년간없어 직장에 알리진않았지만요. 뇌전증을 이해해주는 친구들고 주변지인들 남자친구도 있어 결혼도 생각중이에요. 출산은 의사와 상담후 약을 바꿔조절가면 출산도 할 수있어요. 저도 그럴 생각이구요. 네이버에 검색만해도 출산하신 분들이 많답니다. 포기하시지 마시고 따님한테도 희망적인 이야기해주세요^^. 제일힘든건 당사자니까요...
저희 숙모가 뇌전증 있는데 사촌남동생이 틱장애예요ㅠㅠ 상관있는지 없는지 몰겠지만...
@@shiahlee3083 상관없어요. 그리고 틱장애는 상담받으니 관심주지말고 그냥 두면 낫는다고도 하더라구요. 저희 원에 친구들도 가끔 틱행동 보이는 친구들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지더라구요
이상이 없어요.. 저도 뇌전증 환자인데 우리 아들 딸 저보다 똑똑하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결혼 하기 전 많이 두려웠는데 이제 행복해요♡
저도 전신뇌전증 포함해서 증상 전후로 기억을 잃어버리는 증상을 고등학생 때 부타 갖고 잇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잇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