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초반 제가 고등학생시절 학교에 모형항공기제작부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직접 발사 나무로 제작한 글라이더를 가지고 요즘은 스페이스 챌린지라고 불리는 공군주최 모형항공기 대회 또는 한국항공대 대회 나가서 입상도 하고 그랬죠~그걸 가지고 한국항공대, 경상대 등 항공관련학과에 특기자 전형으로 입학이 가능하고 그랬는데…ㅎㅎㅎ 추억 돋는 글라이더가 많이 발전했군요 ㅎㅎㅎ
우리가 옛날에 만들던 글라이더는 동체부터 날개까지 모두 골조는 나무였는데 날개부분은 잘휘고 얇게 하려고 대나무 살을, 동체는 뚫고 본드 흡수 잘하고 해야해서 스펀지 같은 재질의 나무를 썼고 날개는 얇은 창호지 재질로 되어서 가볍긴 하나 내구도가 안좋았음 때문에 무게에 비해 내구도가 안좋아서 저런식으로 크게 만들어서 날개잡고 날리면 한바퀴 돌면서 바스라짐 ㅋㅋ 실제 해봤음 추억 돋는다 초5때 방과후 수업이였는데 선생이 모형비행기에 미친 사람이라서 하루에 한개 못만들면 집에 안보내줬음 ㅠㅠ
어릴 때 학교에서 글라이더 대회가 열려 각자 사서 조립하는줄 모르고 무작정 글라이더 가지고싶은 마음에 신청했는데 집이 워낙 가난했어서 엄마랑 쇼핑백, 나무젓가락, 고무줄로 어찌저찌 만들어서 대회 날 조립식 글라이더와는 성능자체가 달랐지만 멀리 날아가기 보단 어설픈 설계 덕분인지 천천히 빙글빙글 체공하는 모습에 주눅들다가도 그렇게 예뻐보일 수 없더라고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원래는 없던 창의상을 받았고 아직도 평생 기억에 남네요. 아직 어릴 때 살던 집 보물창고에 분리해서 보관중
비교적이란 말이 붙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조금 비약이지만 비교대상의 문제이니 여객선에 비하자면 개인이 만들 수 있기라도 하니까 '여객선 만들기에 비교하자면' 비교적 쉬운건 확실히 맞는 것 같아요 뭐 그 외에도 개인이 만드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서 엄두도 안나는 것들은 세상에 많으니까요
예전에. 키트로 사서 날리고 만들어 날리고. 국내 관련 까페도 많았지요. 돈도 은근히. 많이 들고 해요. 저도 얼추 10년을 날렸는데요. 지금은 맘편히 날릴수 있는 곳도 드물고. 외곽 장소까지 가는게 힘들어 접었는데요. 좋은 취미 인것만은 분명합니다.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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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는 유통업이지 제조업이 아닙니다.
아...ㅎㅎㅎ
그 많은 선물들은 제조업의 산물 🎉
아빠 맞죠?
산타는 없는거야
아닌데. 요정들 시켜서 제조 하는데?
@@skyhi7735 제조업까지 사업 확장하셨나 보네요 ㄷ
와 자연 경치도 멋지고 날리는 폼도 멋지고 낭만 넘친다
어렸을 적 고무동력기 생각나네. 대회 전 날개에 물뿌리고 풀칠하고 프로펠러에 구리스칠 까지 하고... 대회 날 비록 26초밖에 날지 못했지만 그 기억은 26년도 훨씬 넘게 새록새록.
저도 초등학생때 만들어서 시합나갔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국민학교때 고무동력기였죠 ㅎ 과학상자도 생각 나네요
와 과학의날..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과학그림그리기
진짜 균형잘맞고 바람아다리까지맞으면 대단했는데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2000년대초반 제가 고등학생시절 학교에 모형항공기제작부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직접 발사 나무로 제작한 글라이더를 가지고 요즘은 스페이스 챌린지라고 불리는 공군주최 모형항공기 대회 또는 한국항공대 대회 나가서 입상도 하고 그랬죠~그걸 가지고 한국항공대, 경상대 등 항공관련학과에 특기자 전형으로 입학이 가능하고 그랬는데…ㅎㅎㅎ 추억 돋는 글라이더가 많이 발전했군요 ㅎㅎㅎ
저도 글라이더 동아리에 다니고 있는데 제가 직접설계한 글라이더가 하늘을날면 정말 기분이좋아요
이게 정답임 20년 전 이야기임 ㅋㅋ
보라매 고무동력기 가져가니까 공군아저씨들이 엄청 응원해줬던 기억이 ㅎㅎㅎ
글라이더는 보이저....ㅋ
그당시에 우리나라도 슬롭기가 있었어요. 저희 인터넷 회원분들 많이 계셨구요. 발사기체 역시 지금도 있습니다. 장르가 다른거라 못본것이죠. 저는 3d헬기 비행기 주력이었으나 약간의 3d마친후 지금은 기체와 충전장비만 갖고있네요
겁나 잘 던진다 ㄷㄷㄷㄷㄷ
고무동력기랑 글라이더... 시대표로 나가서 상도 받고 했었는데 초중고 과학의 날 때마다 거의 노는 날이라서 학교 진짜 재밌었는데ㅋㅋㅋ
증거 가져와
좋은 부모님이 계셨군요 ..
@@Srrrrrrrr00니엄마의 눈물이 증거임
DLG 가격이 후덜덜 한데...ㅋㅋ
만들기가 쉽다니...
이거 몇년전에 산에 등산갔다가 아저씨들4명이서 날리고 있는거 봤는데 엄청신기했음 매니아 들한테는 이미 몇년전부터 유행이었음
DLG/PSS 글라이더... 만들기 쉽다라니... ㄷㄷ 정말 모르면 이렇게 말하는구나.
그래 뭐 종이비행기보단 만들기 어렵겠지
프레임에 랩핑하다 찢겨버려라
Rc글라이더라고 할때부터 병신소리같아서 채널차단 누를 준비함
날개잡고 힘껏 날리는거 보면 개튼튼한가보네ㄷㄷ
하늘 진짜 높고 푸르다. 공기도 엄청 맑고.
시속 880킬로면 실제 여객기 속도네요. 미국 갈 때 패널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비행기 현재 속도도 나오던데 그때 800킬로 정도 속도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누물보?
@@user-cy1po4id5e 잼?
882키로면 여객기 순항속도 아니냐ㅋㅋㅋㅋ
ㄹㅇ
역시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
덕중지덕...
DLG가 만들기 쉽다는건 처음 듣네요… 정교해야 하고 무게와의 싸움인데
종특이라 우리같은 사람들이 이해해야하는 부분이죠... 남들하는건 다쉬워보이고 하찮게 보는시선 그냥 남들 눈에 장난감 이니까요😢
진짜 비행기보다 만들기 쉽다고 ㅋㅋ
@@user-sb5bw8gr9u우리같은 사람?ㅋㅋ
하늘을 난다는건 언제나 가슴이 두근거리게하죠
저런거 특 한두번 날려보고 집구석에 박혀있다 청소할때 가끔발견됨
걸리면 혼남
쓰지도 않을 것에 돈지*이냐 😢
참고)우리가 타는 대한항공 여객기(동남아 가는 작은거 기준)의 속도는 시속 600~700km정도이다. 880이면 일단 2차대전 프로펠러기는 싹다 갈아마시고 초기형 제트 전투기랑 비교해야 하는 스펙이다;;
와 무인기 ㄱ쩌누
대한항공의 해외 나가는 큰 기종들은 900 아닌가요? 저가 항공 작은 기체들은 조금 더 느렸던거 같고
@@user-op7yf4kt1j 어렸을 때 비행기 타고 필리핀 갔는데 그때 비행기 스크린에 시속 667km라고 뜨더라고요
@@SP_VELLIK 동남아도 작은 기종들이 많이 가죠
찾아 보면 금방 찾을텐데 귀찮네요 ㅋ
@@user-op7yf4kt1ja380같은 대형여객기는 1100까지는 나와요
DLG라고 하는 써멀 글라이더 입니다 ㅎㅎ😊
우리가 옛날에 만들던 글라이더는 동체부터 날개까지 모두 골조는 나무였는데 날개부분은 잘휘고 얇게 하려고 대나무 살을, 동체는 뚫고 본드 흡수 잘하고 해야해서 스펀지 같은 재질의 나무를 썼고 날개는 얇은 창호지 재질로 되어서 가볍긴 하나 내구도가 안좋았음 때문에 무게에 비해 내구도가 안좋아서 저런식으로 크게 만들어서 날개잡고 날리면 한바퀴 돌면서 바스라짐 ㅋㅋ 실제 해봤음 추억 돋는다 초5때 방과후 수업이였는데 선생이 모형비행기에 미친 사람이라서 하루에 한개 못만들면 집에 안보내줬음 ㅠㅠ
어릴 때 학교에서 글라이더 대회가 열려 각자 사서 조립하는줄 모르고 무작정 글라이더 가지고싶은 마음에 신청했는데 집이 워낙 가난했어서 엄마랑 쇼핑백, 나무젓가락, 고무줄로 어찌저찌 만들어서 대회 날 조립식 글라이더와는 성능자체가 달랐지만 멀리 날아가기 보단 어설픈 설계 덕분인지 천천히 빙글빙글 체공하는 모습에 주눅들다가도 그렇게 예뻐보일 수 없더라고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원래는 없던 창의상을 받았고 아직도 평생 기억에 남네요.
아직 어릴 때 살던 집 보물창고에 분리해서 보관중
저는 슬슬 카본 동체 나오기 시작하는걸 본거같네요
한국은 날릴만한 장소가 없음 ㅠㅠ
ㄹㅇ....
DLG는 어지간한 들판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운동장도 가능함
아파트에서 날리면됨
상상조차 못함 그냥 생각자체가 망상 몽상이죠
우리나라rc인들은 꿈의 성지같은곳
@@MyName-cb2fz _오히려 아파트가 안 되지_
_드론도 아파트에서 날리면 처벌받을 수 있음_
DLG라는 글라이더는 일반동력기보다 훨신 비싸서 100만원이 넘는것이 대부분이고 무개중심 과 소재의 완결판인데.. 만들기 쉽다니요..ㅜㅜ
Dlg 난들기 별5개..ㅎㅎㅎㅎㅎ
요즘 알리에 싼것 많기는 하죠..^^
날개에 서보심으려면 칼로파야는데 실패하면 ㄷㄷ 전문가 맞겨서 조립했네요
요즘에는 유리섬유로 만드는게 대세인듯 합니다. 예전처럼 나무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듯 해요. 직접 제작하고 가공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마지막 멘트 좋았어!
나도 그래야겠어^^
초딩 때인가 글라이더 대회 그냥 한 번 참가해 봤는데 경험자가 아니였던 내가 봐도 바람이 진짜 도왔구나 싶을 정도로 운빨이 좋아서 은상 탄 적있음 ㅋㅋㅋ
그래서 지금 뭐하고 있죠?? 혹시 기장??
@@user-py7bb5vf3l기장은 공부 잘해야 함 공사 가야 되니깐 스팩으로 대회 나간게 아니라 재미로 나간거면 공부 안하는 꼴통 확률 높음
@@JJS-ws1pf 진짜 꼴통은 저런 대회 나갈 시간에 PC방 간단 마인드라 꼴통 아님
저는 동상ㅋㅋ 포항에서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ㅋㅋ
@@JJS-ws1pf ㅋㅋ ㅁㅊ 초딩때 대회나갔다고 꼴통 ㅇㅈㄹ하고 앉아있네 얼마나 꼴통이길래 이러고 사나
날리는 폼 지렸다...
이렇게 자유롭게 던질수있는지역이있다는게 부러움ㅜㅜ
저런 넓은 공터가 있다는게 부럽다. 서울은 고사하고
경기도 어디에도 저정도로 넓고 평평한 그리고
비행기를 날려도 안전할정도로 인파가없는
공원이나 공터가없다.
오죽하면 한국에 드론이 안팔리는이유가
날릴곳이 거의없어서라는.
자연환경이 대박이네.
ㄹㅇ
882km 버티는게 대단하네;;
항공기정도의 속도 아님? 일반적으로 그정도의 양력을 견딜만할 물질이 있나?
@@kanadara0839땅 기준으로 882지 기류 기준으로 882는 아니니까...
중간에 저공에서 드론 호버링 하는 것처럼 떠있는 거 미쳤네ㄷㄷ
나무 끌로 깍아서 만들던 추억 생각나네 공군대회인가 그런거 참가하고 그랬었는데 날개 잡는거 보고 깜놀 했음 저건 한번 사고 싶네요 다시 보니 크기는 생각보다 작네요
예전 수시 엉망일때 같은반 친구가 저거 비슷한거 날려서 전국 1등인가 2등인가 해서 그걸로 고대 기계공학과 붙었다. 수능 점수 400만점에 200점 나오던 애였는데... 다들 부러워했던 기억이...
국영수 시험점수보다 저런거에 진심인 덕질이 실질적인 공학을 더 쉽게 이해하고 탐구심을 갖으니까 당연한건데 요즘은 그런거 없을듯
혹시 금천구에 있는 ㅁㅇ고등학교 출신이신가요?ㅎㅎㅎ
글라이더 개추억이네ㅋㅋㅋ 이거 어릴 때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동네형들 맞추면 ㅈㄴ 갈굼 당했는데ㅋㅋㅋㅋㅋㅋ
그건 동네형 놈이 문제 였던거 같은데 누가봐도 실수인대 알고도 짜증나서 갈궜다? 어우
@@D5ollca-677.v 아냐..나 어릴때 맞은적 있는데 생각보다 그당시 글라이더들 ㅈㄴ아파..끝에 동그랗게 되어있으면 괜찮은데 몇번날리고 박살나서 끝이 그냥 나무젓가락처럼 되어있는애들 많았음...
_동네형이 운이 나쁜 거겠지_
옛추억~
국민핵교때~ 고무동력기,글라이더
과학으날 만들어봤다 손~~~^^
글라이더보다도 저렇게 넓은 들판을 즐길 수 있다는게 더 부럽네요
경주는 저렇게 널은곳 몇군데 있어요
글라이더보다 그림보다 아름다운 풍경에 눈이 더 가네요
추억이다.. 초등학교때 과학의 날때 집에어 만든 글라이더 학교 가지고 가서 운동장에서 다 같이 날리고 대회 1등 해서 아반떼 받아갔던거 생각나네
저도 국민학생때 고무동력기 전국대회 나갔다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1.36초
DLG가 만들기 쉽다뇨....
주익 익형 만들기가 진짜 어려운데
비교적이란 말이 붙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조금 비약이지만 비교대상의 문제이니 여객선에 비하자면 개인이 만들 수 있기라도 하니까 '여객선 만들기에 비교하자면' 비교적 쉬운건 확실히 맞는 것 같아요 뭐 그 외에도 개인이 만드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서 엄두도 안나는 것들은 세상에 많으니까요
@@gomdori52 커다란 비행기보단 쉽겠네요 ㅎㅎ
쩐당..
영상이 본인 소유가 아니라면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ㅛ
딸배 유투버가 뭐 그런거 따지겠냐?
Oh, my God, I'm tearing up..
와...첨에 글라이더 날릴 때 느낌 너무좋네요~ㅎㅎ
원반 던지기 디스커스 론칭이라고 합니다. 슬롭 소오링 중 다이나믹 소오링에서 엄청난 속도가 나죠
무동력으로 날개만 조종해서 저렇게 나는걸 개발하고 익히다니.. 인간의 상상력과 능력은 진짜
와 그냥 글라이더로 거의 480노트를 기록한게 대단하네 ㄷㄷㄷㄷ
우리. 아이들에게도 글라이더를 날릴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었음. 좋겠다
멋지네요
무한도전 하와이특집때 멤버들이 직접 탑승했던 글라이더 생각나네요
한국엔 집 근처에 저런거 날릴데도 없을듯
촌지방 가면 널림
촌동네 가면 널려있어요
예전에. 키트로 사서 날리고 만들어 날리고. 국내 관련 까페도 많았지요. 돈도 은근히. 많이 들고 해요. 저도 얼추 10년을 날렸는데요. 지금은 맘편히 날릴수 있는 곳도 드물고. 외곽 장소까지 가는게 힘들어 접었는데요. 좋은 취미 인것만은 분명합니다.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예전에 모형항공기대회나가보면 깡패가하나있었음. 솔개라고.. 그게 저 글라이더하고비슷한데 일반 코스모 시리즈하고는 차원이다른 비행안정성을보여줬던 기억이 있음
시속 882km를 찍는다고??
대박 👍
그니까요ㄷㄷ
아 존나 멋있다
혹시 이 영상에 bgm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어렸을때 들었던 익숙한 배경음인데 잘 생각이 안나네요
초딩때 글라이더 경기도대회나가서 3등했던기억이 ㅋ 고무동력기랑 글라이더 2종목 글라이더는 뒤에서 글라이더잡아주고 실 건다음 존나뛰어가서 공중으로 날렸는데
우리 꼰대 아저씨들 어릴때 한두번은 만들어봤었죠
대회도 많이 했었는데
그당시 가격 너무 비쌌죠.. ㄷ
크게 두가지
일반 고무동력 프로팰라 ..ㅎ
이거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
학창시절 과학의 날 금상 3연속 탄 일반인 인데
국내 파는 글라이더는 다 사봤지만 한쪽으로 힘을 주면 대부분 밑으로 자빠지 던데 저걸 성공하는게 신기하네요.
코스모 r1 r2 t1 t2
진짜 멋지게 난다
해보고 싶은데,날릴곳이 없네요 ㅠㅠ
저거 코팅지 다리미로 붙이다가 발사나무 아작 많이 냈는데 ㅋㅋ 추억
흐미 시속800km로 활공하는 글라이더라..
허허
첫번째 두번째 분들 어깨힘 미쳤네
넓고 푸르다 보기만해도 머리가 눈이 마음이 편안해지는군... 우리 나라같음 애때 개때 삼겹살파 돗자리 뿐이지 저런건 대한민국 rc인들에게는 상상도 못한다 거즘 망상에 가까운 생각 너무 부럽다 이쯤되면 왜 대한민국이라 칭하는지 이해불가
국민학교때 많이 만들었었죵. 그때에 비하면 저 글라이더는 엄청 크네요.
글라이더가 중요한게 아니고 주변풍경이 부럽다ㅠ
첫짤 경치 쥑이네
좋다 생각보다 오래 날고 일반 모타 rc는 하다가 배터리 다되서 3번 4번씩 교환하는데
고무동력기~~ 생각나네요,,, 코스모스~~ 저렇게 날리는 거구나~
풀페이스 헬멧이랑 가슴 보호대 차고 해야할 듯. 저거 조종 실수해서 사람 잘 못 맞으면 디질듯 ㄷㄷ
산타 오늘도 산타나요? 할아버지. 역시 매일 산타는 할아버지네
진짜 비행기에 비하면 비교적 만들기 쉬움. 150cc짜리 rc빙기날리는데. Dlg가 무게랑 이것저것 신경쓸꺼많아서 어렵
멋있다 와..
어릴 때 팔던 고뮤동력보다 훨신 획기적이고 ... 휠신 잼있어 보이네요 ...
뷁~~
햐...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물로켓 다 추억이다. 고무동력기는 대회에서 꼭 내껀 평소에 잘 날다가 대회 날 꼬꾸라지고 다른 애들꺼는 울타리 넘어서 아파트 단지까지 가더라 ㅋㅋㅋㅋㅋㅋ
RC 중 글라이더가 제일 만들기 힘든겁니다
저거 어렸을때 가지고 놀았는데 까먹었는데 덕분에 기억이 났네용ㅋㅋ
이야 무동력으로 저런 비행이... 놀랍다
날려보낼 때 쾌감 좋다
절대 아들놈이 이영상을 보게할순 없다!!
멋지다!!!
꼭 문과들이 만들기 쉽다던데 ㅋㅋ
유인글라이더가 어떻게 그렇게 오래날까했는데 이걸보니 이해가가네요
비행기 도 크기가 중요한듯요
일단 큰것이 오래 날고 높이도 높게 날듯요
만들기가 쉽다니~~~신급의 제능이 있어야 만들수있는기체 입니다...rc 기체의 죄고봉이죠~~~~
와.. 진짜 죽인다...
하늘을 도화지 삼아 그림 그리듯 곡기 비행을 하는 항공기를 보면, 참 멋있다고 느낌
와 예전에 고무동력기랑 글라이더 대회에서 입상한적 있는데 무한대가 나오는 경우가 많음 요즘은 더 좋아졌는데?
어릴때 발사목과 종이로 만든 글라이더를 실에 걸어 날릴때 그 해방감이 다시 떠오르네요.프로펠러 글라이더도 행복했습니다
산타할아버지는 유토업자도 제조업자도 아닌 당신의 아버지입니다. 아빠! 저거 사줘! ;)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저런거 만들던거 생각나네여
무동력 글라이더 바람타면 회수.. 어려움..
소재가 엄청 좋아졌지...
나무에서 카본으로 >> 카본에서 강화스티로폼..
경치 좋은것 봐라!!!
만들기 쉽지 않음 그분야 장인들
이야 ㄷㄷ
멋있다
DLG라는 RC비행기의 종류중 하나입니다!
가볍고 오래 날아야 함으로 기체 대부분이 강하고 가벼운 카본 이라는 탄소섬유로 이루어져 있어요
동력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저렇게 세게 던져서 날리죠
가격은 카본이 많이 쓰이기 때문에 드럽게 비싸죠
첫 장면에 우와 하며 감탄사를 뿜었다
만드는 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다루느냐가 더 문제겠네요. 기량은 하루아침에 늘지 않겠죠^^
쉽게 말하면 어릴 때 갖고 놀았던 그 비행기
같은거 비슷한 원리형 ㅎㅎㅎㅎ
무동력이라니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