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가 - 가야금 연주 / 안치환 ver..

@ 가야금 연주 - 희망가
이 풍진(風塵)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다시 꿈같구나
이 풍진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談笑和樂)에 엄벙덤벙
주색잡기(酒色雜技)에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1850년 미국곡 '우리가 집으로 돌아올 때'라는 제목의 찬송가. 그 후 이 노래는 일본으로 전래되는데 1910년께 일본에서 여학생 12명이 강을 건너다 배가 뒤집혀 몰살하는 참사가 발생했고 '새하얀 후지산의 뿌리'라는 진혼가로 바뀌게 된다.
'희망가'라는 제목은 1920년께 민요가수 박채선, 이류색이 무반주 2중창으로 녹음할 때 붙여진 제목이다.
​일제시대 망국의 한과 실의를 달래주고, 현실을 피하는 청년들에게 각성을 촉구했던 노래.
서민들 사이에서는 '절망가', '실망가'로 통하기도 했다.
출처 - 나무위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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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i1uq2gn4p]

주멜로디 가야금이 연주될때 반주가 작은소리로 받쳐주고 가야금이 끝나 다음으로 넘어갈때 긴장감이 끊기지 않도록 반주가 음을 높여 틈을 메워주니 조화가 잘 어우러졌습니다. 연주 감사합니댜

[@enjoyerhu]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듣기에도 반주가 참 괜찮네요..^^

[@juyealkim1460]

너무 좋아요
이곡 늘 흥얼거렸는데
착하게 만드는 소리같아요

[@enjoyerhu]

@@juyealkim1460 네.. 즐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우리 귓가에 맴도는 곡이라 제게도 익숙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