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콜스키가 록마 산하에 들어가긴 했는데 재밌는게 미육군의 신형 중형급 기동헬기 선정사업에서는 록마와 시콜스키가 기종을 따로 제출했죠. 록마는 텍스트론 산하로 들어간 외부업체인 벨 헬리콥터와 틸트로터 타입의 벨러로 제출했고 정작 시콜스키는 보잉과 협력해서 동축반전의 디파이언트x로 제출했죠. 그리고 결과는 아시다시피 시콜스키와 보잉 컨소시엄측이 졌고 록마와 벨이 사업을 따냈죠. 계열사 상하관계가 엄격한 우리나라 같으면 일어나기 힘든 일이죠. 어쨌든 록마입장에서는 사업은 따냈고 자칫 사장되게 생긴 하부 계열사의 기술의 다른 활용방안을 찾고 있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기술 사장되지 않으려면 군용에서 수요를 찾을 수 밖에 없는 게 현재 개발진행중인 민간 uam쪽 대부분이 틸트로터 응용형이 많고 우리나라 역시 주로 틸트로터 타입관련 기술 위주로 이미 꽤 쌓이고 있죠. 연구용 무인기 같은 경우는 이미 수년전에 이동중인 함상 이착륙 테스트까지 성공한 상황이고... 결국 동축반전 쓰는 기체는 신형급에서는 서방권은 사실상 미래가 안보이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나마 쓰고 있는게 전통적으로 동축반전로터를 유독 좋아하던 러시아나 계속 밀고 있는 상황이죠.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미국을 외교적으로 어떻게 잘 설득하냐에 따라서 기술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다고 봅니다. 어차피 우리가 받아서라도 활용하지 않으면 미국 자국에서는 사장될게 뻔히 보이는 상황이라... 까놓고 말해서 우리나라도 동축반전 기술 받아와도 여전히 차기 회전익기 시장은 틸트로터 타입이 더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겁니다. 동축반전 기술은 설령 쓰이더라도 일부 특수용으로나 제한적으로 활용될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이미 kai, 한화, 현대가 죄다 틸트로터 타입쪽으로 기체 개발 사업 한참 진행중이라...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사업에서 보잉의 치누크가 유리하거든요. 그 기체를 한국 공군은 30년 이상 썼기에. 그에 맞서 록히드마틴이 자사의 킹스텔리온을 경쟁기종으로 넣으면서 킹스텔리온을 선정해주면 카이에 X-2기술 이전해주겠다는 당근책을 제시한건데....전체적으로 방송도 댓글들도 이해가 안되네요. 언제 어느 출처에서 블랙호크 개량사업에 시크르스키가 참여해서 X-2기술까지 이전해주겠다 한건지 팩트 좀 알려주세요.
동축반전 기술을 준다면 얼마나 줄까요? 또 그에대한 라이센스 관련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수출할때마다 로얄티를 받아 챙기는 정도인가요? 아니면 수출 대상국 스캔까지 하는 정도일까요? 지금 같아선 일단 카이/록마(시콜스키) 조합이 유력해 보이긴 합니다만... 이기회에 카이가 회전익기 기술도 좀 비약점으로 발전시키고 기술 자립을....보라매 수준으로 했으면ㅌ 좋겠네요. 그리고 수리온 변속기 개발은 진척이 있는건가요? 이태리 업체 기술자들까지 영입한다고했던거 같은데.. 수리온 변속기가 반드시 국산화 되서 수리온 엔진도 정상 출력을 내는 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카이가 동축반전 헬기를 개발해서, Ka-32가 차지하고 있는 산불진화 헬기 시장을 장악하는 망상을 꿈꿔 봅니다...-,-)
@@kanelee3191맞아요.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사업에서 보잉의 치누크가 유리하거든요. 그 기체를 한국 공군은 30년 이상 썼기에. 그에 맞서 록히드마틴이 자사의 킹스텔리온을 경쟁기종으로 넣으면서 킹스텔리온을 선정해주면 카이에 X-2기술 이전해주겠다는 당근책을 제시한건데....전체적으로 방송도 댓글들도 이해가 안되네요. 언제 어느 출처에서 블랙호크 개량사업에 시크르스키가 참여해서 X-2기술까지 이전해주겠다 한건지 팩트 좀 알려주세요.
핵심이 없네요 ㆍ 나도 이 정도는 아네요ㆍ 주제 넘은 이야기이지만 카이는 이것저것 너무나 많이 찜적대요 ㆍ Kf21 등 몇가지에만 집중해도 부족할텐데 국가사업에 손 안대는 곳이 없어요 ㆍ 공기업이 효율성은 떨어지고 국가 예산만 잡아먹는 공룡 하마가 되고 있어요 ㆍ 대형헬기 정비에 경험이 풍부한 민간방산기업 대한항공에 맞기는게 효율적이지요 ㆍ 카이 너무 공룡이어요 ㆍ 우리나라 방산 카이한테 다 줄겁니까?
대한항공... 중고도 무인 정찰기 양산에 성공하고 나서 다른 사업에 명함 내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고도 무인 정찰기 최초로 본게 20년도 더 이전이다. 20년이 지나도 제품 하나 제대로 완성 못하면서... 그저 최종 조립단계만 몇건 성공했다고 사업 있을 때 마다 나선다. 에혀.... 돈을 투자 해야 결과가 있지!!!!
블랙호크 개량은 KAI가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투기와 헬기 등 시스템 통합 경험이 풍부하고, AFCS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 육군 블랙호크 개량에 성공하면, KAI와 시코르스키가 연합하여 전세계 블랙호크 개량 사업에 도전하면,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입니다. DIRCM은 헬기용 개발 성공하고, KF-21용까지 개발되고 있는 만큼 국산을 장착하기 바랍니다.
@@signsys 카이가 점유율이 낮다? 세계시장에서 점유율을 이야기 하는 건가요? 현재 국내시장에서 고정익(KF-21, FA-50)과 회전익 항공기(수리온, LAH/LCH) 등 대부분의 유인기를 카이가 독점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대한항공은 일부 무인기에서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요. 세계시장의 점유율이 낮기에 카이에게 몰아 주어야 한다는 논리는 이해가 안되네요. 현재 이런 카이의 독점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곳이 관용헬기 시장으로 초기 납품(산림청 경찰 등)된 수리온 가격이 200억원대 였으나 기재부 및 카이의 국산화 우선 논리에 따라 경쟁이 사라진 지금은 거의 400억에 육박하는 가격을 부르고 있습니다. 레이더 부문에서 한화와 LIG넥스원 2개사 체제를 유지하고 미사일 분야에서도 LIG 뿐만 아니라 한화를 참여시킨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독점은 국가적으로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항전장비는 카이 역시 만들 능력이 없고 한화를 협력사로 두고 일부는 수입하여 체계 통합하는 것으로 대한항공 역시 LIG넥스원 및 이스라엘 업체 제품을 수입하여 체계 통합작업을 합니다.
@@signsys 제한하지 않는다? 강원소방이 기재부의 압박에도 억지로 AW-139를 도입한 이후 나머지 지방 소방항공대 및 해경 경찰 등이 왜 수리온을 구매하고 있는지 아나요? 중앙 정부에서 예산을 안내려주면 끝입니다. 당시 강원소방에서 Aw-139를 구매한 가격이나 수리온을 구매하는 가격이나 차이가 없는데 왜 형식증명도 받지 못한 용도가 제한된 수리온 중 무엇을 사는게 정상일까요?
특수작전용은 그냥 미군이 사용하는 최신 MH-60M 도입하기엔 돈이 없는건지?? 공군 탐색구조 헬기도 미공군이 최신도입한 HH-60W 있으면 미군과의 작전에서 아주 원활할듯. 특수전헬기는 무엇보다 공중급유 능력이 있어야함. 아무리 한반도에서 특수헬기를 운용한다 하지만 장거리 침투를 하려면 공중급유 능력도 있어야함. 유사시에 미군의 KC-130J나 국군의 KC-330 시그너스로부터 공중급유를 받을수있는 상황을 고려해야함. 미군이 운용하는 MH-60M이나 MH-47G 그리고 미공군 HH-60W 탐색구조헬기엔 공중급유붐이 기본적으로 있음. 모든걸 다 떠나서 대형특수전헬기는 뭐 시누크급이나 스탈리온중에서 선정할게 분명하지만 중형급 특수작전헬기도 필요할듯. 근데 시콜스키를 대형특수전헬기로 도입하더라도 X-2에 적용된 동축반전 기술을 줄지는 의문이다. 미의회가 동의를 안하면 별 의미가 없음.
@@freedom_seeker06 거기 적용된 항전장비들 중에 미 의회가 수출되면 안된다고 판단하는게 있으면, 그 항전장비 빼고 수출 같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항전장비 수출로 인해 의도치 않게 유출된 정보를 활용하여 적성국이 대응책을 만드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거든요.
원래 수리온은 uh-1 대체라서 uh-1만 대체하고 블랙호크는 좀더 개량해서 쓰다가 다음버전 나오면 교체 들어가려고 했는데 블랙호크 개량이 너무 비싸다 보니 성능개량을 미룰 수 없는 특수전 버전을 제외하곤 개량없이 쓰다가 퇴역시키기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한국형 헬기 사업 또 진행중인거도 실물이 나오면 기존 블랙호크들도 도태가 시작될겁니다..
@@bluehawaii-y4b 기존 블랙호크 현대화+수명연장 개량하는 가격이 수리온 신규양산이랑 엇비슷합니다. 고작 전자장비 몇개 추가가 아니에요. 수리온 신규양산분에 기본적으로 적용된 사항들이 기존 보유한 블랙호크에는 거의 없습니다. 그렇게 개량해도 남은 수명이 20년도 안돼는데 이걸 진행하는게 맞습니까? 그러니깐 특수전용만 개량하고 나메진 2선으로 돌려서 적당히 쓰다 동류전환 한다는 소리가 나오지.
@@bluehawaii-y4b2030년 말까지 차세대 기동렐기 개발하겠죠..블랙호크 대체 기종 개발흔다자나요..동축 반전 또는 틸트 방식으로....개발 늦어지면 수리온 소량 대체생산해서 사용할지도.... 그때쯤 되면 기어 완성되서 출력 다쓰게 되면 힘은 좀 좋아질테니...그리고 항전 장비등 최싱라 예전 블랙 호크 보단 좋지 않을까요
시콜스키가 동축반전 기술 주겠다고 하지만 미국 의회의 승인이 나야합니다. 결국은 기술이 넘어올 수 없다는 것이죠. 시콜스키 기술은 제외하고 봐야합니다.
시콜스키와 록히드 마틴은 다른 회사가 아니고 이제는 같은 업체입니다. 몇년전에 록히드 마틴이 시콜스키를 인수했죠.
시콜스키가 록마 산하에 들어가긴 했는데 재밌는게 미육군의 신형 중형급 기동헬기 선정사업에서는 록마와 시콜스키가 기종을 따로 제출했죠. 록마는 텍스트론 산하로 들어간 외부업체인 벨 헬리콥터와 틸트로터 타입의 벨러로 제출했고 정작 시콜스키는 보잉과 협력해서 동축반전의 디파이언트x로 제출했죠. 그리고 결과는 아시다시피 시콜스키와 보잉 컨소시엄측이 졌고 록마와 벨이 사업을 따냈죠. 계열사 상하관계가 엄격한 우리나라 같으면 일어나기 힘든 일이죠. 어쨌든 록마입장에서는 사업은 따냈고 자칫 사장되게 생긴 하부 계열사의 기술의 다른 활용방안을 찾고 있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기술 사장되지 않으려면 군용에서 수요를 찾을 수 밖에 없는 게 현재 개발진행중인 민간 uam쪽 대부분이 틸트로터 응용형이 많고 우리나라 역시 주로 틸트로터 타입관련 기술 위주로 이미 꽤 쌓이고 있죠. 연구용 무인기 같은 경우는 이미 수년전에 이동중인 함상 이착륙 테스트까지 성공한 상황이고... 결국 동축반전 쓰는 기체는 신형급에서는 서방권은 사실상 미래가 안보이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나마 쓰고 있는게 전통적으로 동축반전로터를 유독 좋아하던 러시아나 계속 밀고 있는 상황이죠.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미국을 외교적으로 어떻게 잘 설득하냐에 따라서 기술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다고 봅니다. 어차피 우리가 받아서라도 활용하지 않으면 미국 자국에서는 사장될게 뻔히 보이는 상황이라... 까놓고 말해서 우리나라도 동축반전 기술 받아와도 여전히 차기 회전익기 시장은 틸트로터 타입이 더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겁니다. 동축반전 기술은 설령 쓰이더라도 일부 특수용으로나 제한적으로 활용될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이미 kai, 한화, 현대가 죄다 틸트로터 타입쪽으로 기체 개발 사업 한참 진행중이라...
개인적인 소견으로 우리나라의 좁은 국토와 산악지형 특성상 동축반전 기술이 유리하지 않을까합니다.
@@바미-b8w밀덕들은 동축반전 좋아하던데 실무진들은 틸트로터를 미네요.밀덕들은 한국지형을 말하지만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는거겠죠?
동축반전에 대한 기술은 미국의 의회가 승인을 하지 않는다면 헛소리에 다름 없습니다
미국의회가 자국 기술 유출은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즉 동축반전에 대한 기술 이전은 없는 내용이라고 봐야 합니다
결국 수리온은 애매모호한 헬기라는것을 입증하는것임!
애매모호가 아니라 아무도 안 사는 물건이란 소리죠.. 세금으로 카이 일감 몰아주기 사업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맞아가는 중이죠.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
일단 DIRCM은 국내개발장비를 다는수 밖에 없습니다.
DIRCM에서 쓰는 교란 패턴 등이 매우 민감한 전자전 정보라서, 어지간해선 수출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몇기종에 이스라엘제 쓰고있던데요
엔드유저의 요구사항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꼭 반영을 해야 한다는 태기자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너무 과해서도 안되고 무시해서도 안되죠.
궁금했는대 잘봤습니다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사업에서 보잉의 치누크가 유리하거든요. 그 기체를 한국 공군은 30년 이상 썼기에. 그에 맞서 록히드마틴이 자사의 킹스텔리온을 경쟁기종으로 넣으면서 킹스텔리온을 선정해주면 카이에 X-2기술 이전해주겠다는 당근책을 제시한건데....전체적으로 방송도 댓글들도 이해가 안되네요. 언제 어느 출처에서 블랙호크 개량사업에 시크르스키가 참여해서 X-2기술까지 이전해주겠다 한건지 팩트 좀 알려주세요.
동축반전 기술을 준다면 얼마나 줄까요?
또 그에대한 라이센스 관련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수출할때마다 로얄티를 받아 챙기는 정도인가요?
아니면 수출 대상국 스캔까지 하는 정도일까요?
지금 같아선 일단 카이/록마(시콜스키) 조합이
유력해 보이긴 합니다만...
이기회에 카이가 회전익기 기술도 좀 비약점으로
발전시키고 기술 자립을....보라매 수준으로
했으면ㅌ 좋겠네요.
그리고
수리온 변속기 개발은 진척이 있는건가요?
이태리 업체 기술자들까지 영입한다고했던거 같은데..
수리온 변속기가 반드시 국산화 되서
수리온 엔진도 정상 출력을 내는 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카이가 동축반전 헬기를 개발해서,
Ka-32가 차지하고 있는 산불진화 헬기 시장을
장악하는 망상을 꿈꿔 봅니다...-,-)
우리나라 규모의 항공시장에서 항공기 체계통합업체는 한개 업체를 집중 성장시키는 정책을 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
다음에는 두렉텍 고성능탄 왜 채택되지는 않는지 방송해주세요
블랙호크 보다 능력이 떨어지는데도 수리온을 후계기로 밀어붙이는 카이도 뻔뻔하지만 이를 수용한 국방부와 육군도 문제임
국방부가 받아들인게 아니고 애초 roc를 그 정도로 요구 했음.
헬기의 엔진을 새로 바꿔야 하지 않나? 엔진내용년수 다 쓴것 같은데?
수리온은 액센트나 아반테 시리즈 정도이면 블랙호크는 그랜저급이죠. 비교하지 맙시다. 500md는 티코이죠. 요즘 경헬기는 캘로퍼급이라고 보면 됩니다.
가장 핵심이 지형추적레이더 아닌가?
지형추적레이더 없이 야간에 저공으로 비행해 간다니, 도착하기전에 산에 들이박겠네....
예산 효과적으로 사용하는군요.박위원이 수리온과 블랙호크의 현저한 차이를 확실하게 갈라주네요.까마귀와 독수리의차이
영어로 crow로 불리는 까마귀보단 raven으로 불리는 큰까마귀 정도가 더 맞겠지만, 그래봐야 독수리 앞에선…
독수리 말고 검독수리로 크기를 줄여도 체급차가 나죠.
장단점 따져서 정해지면 일단. 정해진데로 추진하자.정해지기 전에는 피나게 토론하고
동축반전은 우리나라 산악지역 강풍 그리고 민간 특히 소방혤기 섬 등에서 사용 ,,,,
동축반전 로터 헬기가 확실히 측풍이나 측면 난기류에 강하죠.
탠덤 로터도 테일로터보단 나름 강하다곤 하지만, 앞뒤로 길고 두꺼운 동체 때문에 변동이 심한 측풍에는 조금 어려울겁니다.
시콜스키 디파이언트 ,,, 동축반전 헬기 ,,,
우리 작전 환경은 ,,, 한반도 전역 + 중공 동북 3성 작전 환경상 ,,, 헬기 레펠/호버링 절대 필요하다 ...
미국은 믿을 수 없는 나라.
시코르스키는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사업'에 킹스텔리온이 선정되면, KAI에 X-2 기술을 이전해준다는 전재조건이 붙은걸로 아는데요. 아닌가요??
아직 미국을 믿나요?
맞습니다. 조건이 대형 헬기 사업이죠. 블랙호크 개량이 아니고요.
@@kanelee3191맞아요.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사업에서 보잉의 치누크가 유리하거든요. 그 기체를 한국 공군은 30년 이상 썼기에. 그에 맞서 록히드마틴이 자사의 킹스텔리온을 경쟁기종으로 넣으면서 킹스텔리온을 선정해주면 카이에 X-2기술 이전해주겠다는 당근책을 제시한건데....전체적으로 방송도 댓글들도 이해가 안되네요. 언제 어느 출처에서 블랙호크 개량사업에 시크르스키가 참여해서 X-2기술까지 이전해주겠다 한건지 팩트 좀 알려주세요.
대한항공 vs KAI UH-60 블랙호크 헬기 수주전 하네요 정명섭님 😂
밀리터리 덕후 밀떡 쿨하게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구독 겁나 ♥️ 왕좋와요
핵심이 없네요 ㆍ
나도 이 정도는 아네요ㆍ
주제 넘은 이야기이지만
카이는 이것저것 너무나
많이 찜적대요 ㆍ
Kf21 등 몇가지에만 집중해도 부족할텐데 국가사업에 손 안대는
곳이 없어요 ㆍ
공기업이 효율성은
떨어지고 국가 예산만 잡아먹는 공룡 하마가 되고 있어요 ㆍ
대형헬기 정비에 경험이 풍부한 민간방산기업
대한항공에 맞기는게 효율적이지요 ㆍ
카이 너무 공룡이어요 ㆍ
우리나라 방산 카이한테
다 줄겁니까?
수리온은 uh-1 대체임,, 60개량이 넘 늦긴 했음,,
이런넘들떄문에 맨날 예산이 모자라는거지 그러니 발전이없고
대한항공... 중고도 무인 정찰기 양산에 성공하고 나서 다른 사업에 명함 내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고도 무인 정찰기 최초로 본게 20년도 더 이전이다. 20년이 지나도 제품 하나 제대로 완성 못하면서... 그저 최종 조립단계만 몇건 성공했다고 사업 있을 때 마다 나선다. 에혀.... 돈을 투자 해야 결과가 있지!!!!
성능 개량할 능력도 의지도 안 되는데 충고로 외국에 싸게 팔고 우리는 블랙호크 성능 개량된 신삥으로 구입하는 게 돈이 덜 들고 나중에 문제도
안 생긴다.. 국내 업체서 성능 개량하면 성능이 제대로 안 나오던가 이상하게 개량해서 다시 해야 한다는 소리 나올 거다.
같은 날 육군항공학교에서 블랙호크 타보았는데, 내부 천장은 단열재 등이 낡아 청테이프를....
수리온도 나왔는데, 둘 중 하나 선택해서....
군용기는 별로 타고 싶은 생각이....특히 헬기는 기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좀 무서움
블랙호크 개량은 KAI가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투기와 헬기 등 시스템 통합 경험이 풍부하고, AFCS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 육군 블랙호크 개량에 성공하면, KAI와 시코르스키가 연합하여 전세계 블랙호크 개량 사업에 도전하면,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입니다.
DIRCM은 헬기용 개발 성공하고, KF-21용까지 개발되고 있는 만큼 국산을 장착하기 바랍니다.
카이 독점은 막아야 합니다.
블랙호크를 생산한 업체도 대한항공이었고 그동안 해당기종 MRO사업을 했던 업체도 대한항공 이었습니다
@@폴라리스-z7l
MRO 정도의 능력으로 항전장비까지 개량하기는 어렵습니다.
KAI는 항공분야에서 점유율이 매우 낮고 후발주자입니다.
KAI의 경쟁력이 높아져야 한국 공군에게 이익이 됩니다.
@@signsys 카이가 점유율이 낮다? 세계시장에서 점유율을 이야기 하는 건가요? 현재 국내시장에서 고정익(KF-21, FA-50)과 회전익 항공기(수리온, LAH/LCH) 등 대부분의 유인기를 카이가 독점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대한항공은 일부 무인기에서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요.
세계시장의 점유율이 낮기에 카이에게 몰아 주어야 한다는 논리는 이해가 안되네요.
현재 이런 카이의 독점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곳이 관용헬기 시장으로 초기 납품(산림청 경찰 등)된 수리온 가격이 200억원대 였으나 기재부 및 카이의 국산화 우선 논리에 따라 경쟁이 사라진 지금은 거의 400억에 육박하는 가격을 부르고 있습니다.
레이더 부문에서 한화와 LIG넥스원 2개사 체제를 유지하고 미사일 분야에서도 LIG 뿐만 아니라 한화를 참여시킨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독점은 국가적으로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항전장비는 카이 역시 만들 능력이 없고 한화를 협력사로 두고 일부는 수입하여 체계 통합하는 것으로 대한항공 역시 LIG넥스원 및 이스라엘 업체 제품을 수입하여 체계 통합작업을 합니다.
@@폴라리스-z7l
한국 정부는 외국업체의 참여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signsys 제한하지 않는다? 강원소방이 기재부의 압박에도 억지로 AW-139를 도입한 이후 나머지 지방 소방항공대 및 해경 경찰 등이 왜 수리온을 구매하고 있는지 아나요?
중앙 정부에서 예산을 안내려주면 끝입니다. 당시 강원소방에서 Aw-139를 구매한 가격이나 수리온을 구매하는 가격이나 차이가 없는데 왜 형식증명도 받지 못한 용도가 제한된 수리온 중 무엇을 사는게 정상일까요?
대한항공 예전 md500부터 헐기수리에 경험이 많습니다
1등
특수작전용은 그냥 미군이 사용하는 최신 MH-60M 도입하기엔 돈이 없는건지?? 공군 탐색구조 헬기도 미공군이 최신도입한 HH-60W 있으면 미군과의 작전에서 아주 원활할듯. 특수전헬기는 무엇보다 공중급유 능력이 있어야함. 아무리 한반도에서 특수헬기를 운용한다 하지만 장거리 침투를 하려면 공중급유 능력도 있어야함. 유사시에 미군의 KC-130J나 국군의 KC-330 시그너스로부터 공중급유를 받을수있는 상황을 고려해야함. 미군이 운용하는 MH-60M이나 MH-47G 그리고 미공군 HH-60W 탐색구조헬기엔 공중급유붐이 기본적으로 있음. 모든걸 다 떠나서 대형특수전헬기는 뭐 시누크급이나 스탈리온중에서 선정할게 분명하지만 중형급 특수작전헬기도 필요할듯. 근데 시콜스키를 대형특수전헬기로 도입하더라도 X-2에 적용된 동축반전 기술을 줄지는 의문이다. 미의회가 동의를 안하면 별 의미가 없음.
미국이 쓰는 특수전 헬기는 미국이 안팔아요. F-22 안파는것과 비슷한 이유에서요.
@@alsid_ MH-60M 같은 특수전헬기가 판매금지 품목이었군요. HH-60W같은 탐색구조헬기도 비슷하게 적용되는지요??
@@freedom_seeker06 거기 적용된 항전장비들 중에 미 의회가 수출되면 안된다고 판단하는게 있으면, 그 항전장비 빼고 수출 같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항전장비 수출로 인해 의도치 않게 유출된 정보를 활용하여 적성국이 대응책을 만드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거든요.
전정부가 수리온한다고 조기퇴역시킨다고했지 않았나...대한항공에 한표
원래 수리온은 uh-1 대체라서 uh-1만 대체하고 블랙호크는 좀더 개량해서 쓰다가 다음버전 나오면 교체 들어가려고 했는데 블랙호크 개량이 너무 비싸다 보니 성능개량을 미룰 수 없는 특수전 버전을 제외하곤 개량없이 쓰다가 퇴역시키기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한국형 헬기 사업 또 진행중인거도 실물이 나오면 기존 블랙호크들도 도태가 시작될겁니다..
수리온한다고 조기퇴역은 아니니 잘알아보세요
@@가람김-w6s 불랙호크 개량이 비싸면 수리온은요? 전자장비만 교체하면 되는데 수리온꺼 그대로 달면 되고 국내업체가 다 하는데 비싸다는건 그냥 수리온 더 도입하려는 핑게죠
@@bluehawaii-y4b 기존 블랙호크 현대화+수명연장 개량하는 가격이 수리온 신규양산이랑 엇비슷합니다. 고작 전자장비 몇개 추가가 아니에요.
수리온 신규양산분에 기본적으로 적용된 사항들이 기존 보유한 블랙호크에는 거의 없습니다. 그렇게 개량해도 남은 수명이 20년도 안돼는데 이걸 진행하는게 맞습니까?
그러니깐 특수전용만 개량하고 나메진 2선으로 돌려서 적당히 쓰다 동류전환 한다는 소리가 나오지.
@@bluehawaii-y4b2030년 말까지 차세대 기동렐기 개발하겠죠..블랙호크 대체 기종 개발흔다자나요..동축 반전 또는 틸트 방식으로....개발 늦어지면 수리온 소량 대체생산해서 사용할지도.... 그때쯤 되면 기어 완성되서 출력 다쓰게 되면 힘은 좀 좋아질테니...그리고 항전 장비등 최싱라 예전 블랙 호크 보단 좋지 않을까요
애초에 블랙호크 총 개량에 2.5조면 될 일을 ㅋ
카이하나 배 부르게 먹이자고 5조를 쳐 바르네
🐄 김대중. 전철.
보라매 때 그렇게 당했으면서...ㅉㅉ
이제 헬기도 드론처럼 쿼드콥터로 만드는 방법을 고안해야 할 듯.
지금 헬기는 소리도 너무 크고 ...
그게 UAM 이자나요... 그건 항속거리가 짧고 페이로드가 딱 민간용밖에 안되요.
대한항공으로 가야지 뭐던지 KAI로 가냐
블랙호크 이제 조금만 타구 퇴역해야 합니다 너무 늦게 계량사업 했네요 ㅠㅠ
북한이 어디 아프리카 반군지역인가?
헬기들 북한 진입하다 다떨어진다...
이런 작전이 필요성과 현실성 문제는 전혀 다른 것...
그럼 걸어서 갈까요?
155. 포탄 자주포 230. 다연장. 보내. 명분이. 읺쟈. 이번 기회 작살 현무 2.4. 5!시험
대
현무 6도 다른 나라 전장. 이잖아. 딱. ㅅ험 좋은디
수리온은 블랙호크와 비교대상자체를 하면 안된다 블랙호크는 부동의 세계최고의 명품헬기입니다. MH53 수퍼스텔리온을 도입해야 합니다.
미영. 중 살고 러시아 죽어. 곰 새끼가 그것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