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플립, 시상식 현장에 가다! [KBO 리그 40주년 기념 디지털 공모전 시상식]

KBO 대학생 마케터 배트플립이 ‘KBO 리그 40주년 기념 디지털 공모전 시상식’을 다녀왔습니다!
‘KBO 리그 40주년 기념 디지털 공모전’은 디지털 팬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KBO 리그 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진 공모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등 총 2개의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사진 부분 대상으로 선정된 심재화 씨의 ‘왕족의 직관’은 삼대가 함께 할마마마, 아바마마 등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다같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권재영 씨의 ‘82년 롯데 어린이회원 인증 빨간 헬멧’은 1982년 KBO 리그 출범 당시, 롯데 어린이회원에게 제공했던 빨간 헬멧을 쓴 초등학교 1학년 시절 본인 사진, 또다른 최우수상 수상자인 김현경 씨의 ‘두린이에서 두른이로’는 야구장에서 과자를 먹던 어린이가 치맥을 하는 어른으로 성장한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마케팅 아이디어 부분 대상으로 선정된 소우주 투게더 팀의 ‘KBO 리그, 앞으로의 40년을 위하여’는 MZ세대, 여성 팬 및 구단의 특색을 주제로 KBO 숏드라마 제작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김혜지 씨의 ‘크보기: 1루에서 홈까지’는 프로야구 관람객 증가를 장기적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3단계 관람 요소 설정 및 각 단계별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또다른 최우수상 수상팀 삼두야구는 ‘현장의 소리를 담은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개인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 정보를 활용한 CRM 마케팅 방안 및 MZ세대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공모전 결과는 KBO 리그 40주년 기념 디지털 공모전 홈페이지(www.kbo40-contest.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상은 17일(목)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 앞서 사전행사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 됐습니다.
이번 시상식 현장에서는 KBO와 관련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KBO와 관련된 소중한 추억이 담긴 수상작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배트플립이 시상식의 현장과 함께 수상자들의 인터뷰를 담아 보았습니다😊
시상식의 현장을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KBO 대학생 마케터 BATF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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