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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s Korean So Hard? A Professor Reveals the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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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сер 2024
  • Prof Peterson talks with a young professor of Korean language, Prof. Lee Seungyeon, about the difficulties of learning, and teaching Korean. Grammar, honorifics, vocabulary and pronunciation are the main difficulties - and they are all more difficult than any other language!!! How can a foreigner ever learn Korean. It’s almost im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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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00 - Introduction: The Complexity of Korean Language
    00:02:18 - Challenge #1: Korean Grammar and Particles
    00:05:35 - Challenge #2: Korean Honorifics System
    00:09:53 - Challenge #3: Korean Vocabulary and Hanja
    00:11:41 - Challenge #4: Korean Pronunciation
    00:13:18 - Conclusion: Overcoming Korean Language Difficulties

КОМЕНТАРІ • 219

  • @TheFrogOutsidetheWell
    @TheFrogOutsidetheWell  Місяць тому +69

    가장 쉬운 글, 가장 어려운 말!!!!

    • @serpensist
      @serpensist Місяць тому +3

      편견이에요. 우리 말 어렵지 않아요. 쉽게 가르치는 방법을 모르는거죠.

    • @Itttae
      @Itttae Місяць тому +9

      여자 교수님이 한국어 단어에 한자단어가 80프로다라고 하셨는데 아주 잘못된 정보입니다; 지금 현대의 한국어 단어는 일본단어 10프로정도 영어단어 10프로정도 한자단어 40프로 정도인데 팩트는 여자교수님이 말씀하신 80프로는 잘못된 정보입니다,,ㅠㅠ

    • @lyh821115
      @lyh821115 Місяць тому +1

      한국어는 어미(語尾)의 변화가 다양한 언어니까, 그렇지 않은 언어를 모국어로 가진 사람에게는 쉽지 않을 수 있죠....ㅡ.,ㅡ

    • @lyh821115
      @lyh821115 Місяць тому

      사실 주격조사 중, "...가"는 비교적 후대에 생겨난 거쥬...

    • @serpensist
      @serpensist Місяць тому

      @@lyh821115 네, 동의합니다. 외국인에겐 술어의 활용이 가장 어려울 겁니다. 그런데 그 조차 쉽게 할 수 있어요. 오로지 요 ending만 쓰는거죠. 샘 해밍턴처럼.

  • @user-2.24
    @user-2.24 Місяць тому +35

    한국어는 한국사람에게도 어렵습니다 교수님이 대단하신거예요 딥하게 배울수록 조사.의성어.의태어.상대낮춤.상대높임등등 . .거기다 신조어까지 . .세종대왕님께서 사람의감정을 아주 디테일하게 표현하게끔 위대한 유산을 남겨주셨기에 후손인 저희는 한국어라는 좋은 도구로 많은 컨텐츠를 생성할수 있는 요즘을 살게 됐네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빛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듯 한국어는 사람의 감정을 치료할수도 자극할수도 있는 과학적.감정적 언어라 생각합니다 늘 교수님께 감사드려요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셔서 . .

    • @TheFrogOutsidetheWell
      @TheFrogOutsidetheWell  Місяць тому +5

      야! 재밌는댓글 감사합니다!

    • @user-2.24
      @user-2.24 Місяць тому +1

      @@user-fb2me3th6z 창제란 말의 뜻을 모르시면서 말꼬리식 댓글을 남기네요 외국인들은 큰 그림을 보는거지 한국인들도 어려워하는 과정까지 배우지 않습니다 한국어전공할정도가 아니면 후손으로서 선조 세종대왕님을 세종이라고 상대낮춤으로 시전한 글부터 틀려먹었네요 그쪽보다 연세부터 많으신 분에게 부모에게도 안할 세종이라뇨? 안부끄럽나요? 주시경선생도 한글이라는 베이스를 다듬으신거죠 세종대왕의 의도는 당시 백성이 억울한일 없도록 밤낮을 새며 만드셨다는게 위대한 겁니다 안그래요?본인의 얇팍한 지식으로 본인세상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런 말같지 않은 댓글에 무시가 답이지만 교수님 유튜브라 답글 남기는 거니 팩트를 가지고 반박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잘알면 말꼬리식 댓글남길시간에 컨텐츠제작해서 알리세요

    • @user-1ux72hs8wj2hs
      @user-1ux72hs8wj2hs Місяць тому

      ​@@user-2.24너의 글에 틀딱 쉰네가 난다. 세종이 낮춰 부르는 것도 아닌데 왜 부들부들 거리냐? 고종, 태조, 태종, 성종 이것도 다 낯춰 부르는거냐?
      세종은 한글을 만들었고 일제 주시경 선생이 지금 한국어 문법의 기초를 만든 사람이다.
      언어와 문자를 구분 좀 하거라. 틀딱아.

    • @gmks4797
      @gmks4797 Місяць тому +1

      @@user-fb2me3th6z
      노땅도 님의 글에 추천은 합니다만, 세종께서는 탁월한 언어학자로 말과 문자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서
      기존의 전래 문자 등을 기초로 ㅡ 정음이란 소릿글 한글을 창제 하셨다라고 직접 훈민정음으로 교시하시었습니다.
      민중을 가르치는 바른 소릿글이라고 했습니다.
      즉,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서로 사맛디 아니할쎄~ ... 입니다.
      한국사 왕들 중에 가장 학식도 높았고 교양 있는 국왕인 세종은 언문 諺상스런말 언/ 文글월문 이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왕조실록 기록에도 악질 유자 놈들~ 학자나 학문이랄 것도 없는,
      출생부터가 사생아로 잡출인 공구넘의 가르침이란
      유교를 지배 이념으로 숭상한 괴물들이 문제였습니다.
      당시에도 공리공론 사깃꾼 기득권자 악질 유학치기들인
      최만리와 일당들이
      기존의 가림토 문자 등은 너무나 배우기가 쉬워서 상스런 문자라고 한글까지 싸잡아 비하한 명칭이
      바로 ㅡ 언문이란 명칭인 것입니다.

    • @zzondi
      @zzondi 26 днів тому +2

      빛이 아니라 빚 입니다^^;; 좋은 글에 옥의 티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 @sypark6300
    @sypark6300 Місяць тому +20

    우리가 영어를 수십년을 해도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너무 문법에 치중해서 공부하기에 그런 거와 같이 우리나라 선생님들이
    한국말을 너무 어렵게 문법적인 것에 치중해서 가르치는 거 같네요. 우선 기본적인 것 외에는 많은 중복을 통해서 말의 느낌을
    느끼게 한 다음 다음단계로 세부적인 문법을 가르쳐야 하는데 너무 어렵게 처음부터 경어가 몆단계로 나눠지고 또 어떠고 저쩌고....
    쉽게 말해 은,는,이,가 을,를 빼도 한국말은 얼마든지 통할 수가 있는데 이럴 땐 이래야 되고 저럴 땐 저래야 되고 그런게 주가 되어서는
    한국말을 자연스럽게 배우기가 어렵게 된다는......

  • @user-ov4rs9fx8u
    @user-ov4rs9fx8u Місяць тому +19

    영어의 주어로 ' You ' 는 한국어로는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영어의 You 는 한국어로, ---------->
    너, 당신, 네놈, 님, 댁, 그대, 귀하, 선생님, 아가씨, 아저씨, 여사님, 어르신, 젊은이, (사람의 직업이나 직책으로), 장교님(군인), 경관님(경찰). 소방관님, 이사님, 판(검)사님 등등 그 때 그 때 상대방에 따라서 적절하게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 @yongan7228
      @yongan7228 Місяць тому +1

      @@user-ov4rs9fx8u 그것이 근본적인 문제라는것이지요. "너" "당신" "네놈" 말고는 다 3인칭입니다. 실제 평온한 일상에서 상대방에게 너,당신,네놈을 쓸수 있습니까? 저기요,선생님,사장님,정도일겁니다. 현재 우리에게 2인칭 대명사는 학교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감정소모 없이 객관적으로 상대를 부를 호칭 또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user-nm1ws5dw4v
      @user-nm1ws5dw4v Місяць тому +1

      '너님'도 있음 ... 아주 심박한 의도의 신생어죠....?? ㅎㅎㅎㅎㅎ

    • @user-ro4hy5hg6u
      @user-ro4hy5hg6u Місяць тому +3

      당신의 원래 의미는 상대를
      높여 부르는 호칭이었어요…언제부터인가 변질되어서 그렇지 ㅋ

    • @BrianHSC
      @BrianHSC Місяць тому +2

      @@yongan7228 그게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의 문제죠. 언어상 "너", "니가", 등등 분명히 존재 하는데 그렇게 하면 무례하다고 생각하는 문화때문에 안쓰게 되는거죠. 친구나 동생에게 "니가 사와" 라고 해도 별 문제 없죠? 근데 남에게는 그러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단어가 아니라 남을 직접적으로 지칭하는 그 문화 자체가 무례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님 말대로 상대를 부르는 새로운 호칭이 생겨도 무례하다고 안쓸겁니다.

  • @nature64275
    @nature64275 Місяць тому +10

    교수님 건강하세요-~~~👍

  • @newtype2129
    @newtype2129 Місяць тому +6

    한자를 써야 어휘 확장된다는 말은.. 굳이 쉽게 쓸수 있는말을 어렵게 쓰려고 하기 때문인데..
    일례로 최근에 우천시 라고 해서 모른다는 학부모가 있다고 문제인양 떠들던데..
    솔직히.. 그냥 비오는 날에는 주의하세요..라고 하면 될걸 굳이 한자어로 된걸 쓰려고 하는게 더 문제인게 아닐까...
    지금 한국 초중고에서 한자를 안 가르치는 이유가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쉽게 풀어서 말할수 있는 말들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다시 한자를 어려서 가르쳐야 된다는 말들은 동의하지 않아요.
    토지.. 땅.. 같은 말들을 많이 쓰는데..솔직히 같은뜻을 여러개 단어로 나눠서 알아야 된다는것도 너무 피곤한 일이라고 생각..
    굳이 높임 존대도 아닌데...그냥 일상에서 쓰는 같은 의미단어가 여러개 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필요없는 한자어 표현은 없애거나 줄이는게 .. 한자를 가르치는것보다 훨씬 효율적임..

    • @user-guest1234
      @user-guest1234 29 днів тому +2

      그건 넘 길어지고 비효율적임..안그래도 요즘 애들이 말도 안 되게 이상하게 줄여쓰고 있는데...

    • @Jay-bb6kw
      @Jay-bb6kw 13 днів тому +1

      @@user-guest1234 그건 영어도 마찬가지인데 영어는 그럼 멀 더 배워야함? 한자어를 알기 위해서 상형문자인 한자를 배워야 한다는 거야 말로 그냥 한자부심 부리는 꼰대일뿐임.. 지금부터라도 한자를 아예 안써야 먼 훗날 한자라는 시대에 뒤떨어진 상형문자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거지 과거처럼 한자어 전부 한자표기하면 오히려 더 배우기 어려운 언어가 됨. 그러면 결국 한국어 배울려면 한자까지 배워야 되는 언어로 영원히 남는거고 그거야 말로 절름발이 언어로 계속 남겠다는 소리임.

    • @user-cf4qi5ug8m
      @user-cf4qi5ug8m 4 дні тому

      한자는 표의문자로 따라올 수 없을만큼 좋은 문자입니다. 그러나 표음에는 매우 제한적이라.. 한글이 가진 표음 장점을 바탕으로 한자의 의미를 더한다면 우리 언어는 무한환 확장성을 가진다 봅니다. 1,000 단어로 설명할 것을 4자성어로 끝낼 수 있습니다. 한자는 우리 국어의 소중한 일부로 받아들이고 적절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 @yongan7228
    @yongan7228 Місяць тому +5

    "은" "는" 일반문,처음 말해지는 사실, 격언.좌우명일 경우 자연스럽습니다. "이" "가" 같은경우는 강조하거나 구체적일때 사용됩니다. 예1)철수,영희,봉구 중에 봉구가 맥주를 먹었어요. 물론 "은는"을 써도 말은 통합니다만, 느낌은 다릅니다. 예) 검사: 거짓말마라. 영희가 맥주마셨지? 나: 아니에요 봉구가 마셨어요.

    • @TheFrogOutsidetheWell
      @TheFrogOutsidetheWell  Місяць тому +1

      아니, 이런 경우에는 간단하게 설명이 되는데, 사실은 식체로 대화하고나 글쓰거나 애매한 일이 많고요.

  • @WorldReserveCurrency
    @WorldReserveCurrency Місяць тому +7

    For kyopos, that have lived with their parents Korean... and I think even my parents would say that the korean spoken in Korea has gotten much more complicated with the honorifics than when they grew up post war.

  • @user-qf5ko3su2b
    @user-qf5ko3su2b Місяць тому +4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kiheonlee1347
    @kiheonlee1347 Місяць тому +4

    한국말이 왜 어려울까?생각해봤는데 말에 감정이입되는 요소가 다른언어보다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추론해봅니다
    "어"라는 단어 하나로만 상대방과 대화가 가능하니까요

  • @gandakui6199
    @gandakui6199 Місяць тому +3

    제가 당신께 직접 배운적은 없지만, 항상 제 스승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 @utopro
    @utopro Місяць тому +4

    분명히 한국여 핵심 단어인데 당신이란 말은 실생활에서 잘못 사용했다간 부작용이 크죠. 특히 낯선 사람과 언쟁 발생할 경우 말이죠.
    그럴 땐 댁이나 선생님이란 말을 쓰는 게 제 경험상 최선이더라구요.

  • @user-hr9py1rx5s
    @user-hr9py1rx5s Місяць тому +1

    내가 한국사람이지만 교수님 처럼, 나의 나라에 역사에 대해서 무관심 가지지 않았는데 교수님의 강의와 한국의 대한 역사 지식이 우리 학생들이 배워야할 지식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우리는 왜 남이 우리가 가진 지식과 지금 우리가 활용하고 있는 생활양식은 조상이 몸으로 체험한 고규한 지식인것을 우리는 모르고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제라도 우리의 가진것을 잘 가꾸어 나가면 참 좋은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글의 표현이 많은것과 그 표현으로 인해서 오해와 미리 짐작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행동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점은 우리가 고처나가야할 언어의 부작용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user-ux3dc3rl8q
    @user-ux3dc3rl8q Місяць тому +5

    어느 나라나 자기 언어는 쉽고 다른 언어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조금만 살면 우리말 잘하는 외국인 넘침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에 살면 영어 그렇게 잘하게 되나요? 절대 아니지요? 이것이 어느 언어가 더 어려운지 증명해 줍니다. 결과를 가지고 말을 합시다.

    • @user-nb5mn9po9w
      @user-nb5mn9po9w Місяць тому

      @@user-ux3dc3rl8q 그 결과를 내는 기준도 명확해야 겠지요.
      그 언어를 배우기위해 그 나라로 간 사람을 표본으로 할지 단순 이민자들을 표본을 할지..?

    • @user-rw9et3ow7o
      @user-rw9et3ow7o Місяць тому +1

      진짜 단순하시다.
      누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안보고 한국에 와서 한국어 잘 하는 사람이 많고 미국 가도 영어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 한국어가 더 쉽다?
      어디 초딩이세요?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들 오래 피나게 공부하고 노력해서 잘하는 거에요. 타고난 언어재능도 있구요.
      내 아는 프랑스인은 한국서 10년 살고 있는데 한국어 못해요.
      재능과 노력이 결정하는 거에요.

    • @tridish7383
      @tridish7383 Місяць тому

      한국 이민자들끼리 코리아타운 모여살아서 그래요.

  • @user-il3tm9rx4p
    @user-il3tm9rx4p Місяць тому +21

    저도 영어 어려운데요😅

    • @user-1ux72hs8wj2hs
      @user-1ux72hs8wj2hs Місяць тому

      영어 문법은 쉬움.
      발음과 철자 괴리감이 심해서 그렇지.

    • @Sunny-uv9uu
      @Sunny-uv9uu Місяць тому +1

      유럽언어에 비해 문법이 쉬운 것이지 여전히 한국어•일본어 사용자에겐 적으와기 어렵다.

  • @k.joomihyun
    @k.joomihyun Місяць тому +2

    감사합니다

  • @KoreaWithKids
    @KoreaWithKids Місяць тому +1

    This is a really good video on 은/는 and 이/가. ua-cam.com/video/kyqIEocBNkM/v-deo.html

  • @user-nm1ws5dw4v
    @user-nm1ws5dw4v Місяць тому +1

    호칭'당신'에 대한 에피소드 재미있었습니다.
    내 생각에 우리의 호칭과 말이 어려운것은 그 많은 어휘마다의 느낌이 다 조금씩 다른데.. 그것이 적절하지 않을때 .. 적절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결과가 되어 어려운 듯 해요.
    '당신'도 내 생각엔 좀 건조한(dry)한 단어라서 사무적은 단어이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예로 말씀하신 사건에서도 화해의 분위기에서 사무적인 단어(좀 건조하게 느껴지는)가 나와서 분위기가 바뀐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어휘가 그 만큼 많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ㅎㅎ

  • @GeeHanShin
    @GeeHanShin 23 дні тому +1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말을 세상에서 가장 쉬운 한글로 표현할수 있게 만든 세종대왕님 ㄷ ㄷ ㄷ

  • @allright6422
    @allright6422 12 днів тому +2

    우리말에서 한자어 비율은 정확히 말하기 어럽습니다. 일상 회화에서는 순수우리말과 한자어가 대략 50%:50% 가량이 맞습니다. 그런데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것으로 들어가면 대략 15:85정도가 됩니다.
    헌법全文전문을 보더라도 조사와 서술어미를 빼면 모두가 한자어입니다.
    예를 들면 헌법이나 경제학, 혹은 역사 강의를 듣는다면 그 강의의 말 중에 90%이상이 한자어입니다. 그것은 우리말의 모든 학술용어와 전문용어가 모두가 한자어이기 때문이죠. 그러니 실지 우리말에서 순수우리말과 한자어 비율은 20:80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 비율은 어느 누구도 정확히 말할 수 없습니다. 어떤 내용을 가지고 말하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모든 학술용어와 전문 용어가 한자어이기 때문에 한자를 모르면 우리 말을 이해하는데 막대한 어려움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어는 한자와 한글로 이루어진 언어라 비유하자면 두개의 독수리 날개, 혹은 두개의 수레바퀴로 이루어진 언어라 어느 한쪽도 소홀히 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말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한자 지식은 필수불가결합니다.

  • @churlkoh8053
    @churlkoh8053 15 днів тому

    한자를 알면 일본어, 중국어에 접근하기가 쉽습니다. 일본어 초보자라도 일본신문을 읽을수 있어요. 일본어 센세, 가쿠세이, 그리고 중국어 再见 (또 만나요)도 우리가 아는 말입니다. 발음도 비슷합니다.

  • @user-gx8ey4of1i
    @user-gx8ey4of1i 28 днів тому

    말씀 하고자 합니다.
    (어렵죠?)
    말씀 드리고저 합니다.
    (이게 자연스럽지요)
    하고저/하고자 의 주체는 나 자신이죠.
    그러므로 이때는 말씀이 아니라 말이죠.
    '말 하고저 합니다'
    참고로...
    '하고저' 는 '하고자' 의 옛스런 표현인데
    표준어는 '하고자' 이겠지만 아직도
    '하고저' 는 많이들 사용합니다.
    드리고저. 올리고저. 등의 표현이지요.
    말의 높임말이 말씀입니다.
    '내가 말씀을 하겠다'
    (잘못된 표현이지요)
    스스로의 말을 높혀서 말씀이라
    했으니까요.
    반면에...
    어른들께 들려 드리는 말이라면?
    잘 가려서 어렵게 표현해야 겠지요.
    그럴때에는...
    "말씀을 드리다/말씀을 올리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비유를 들어 다시 설명드리면...
    차례상에 올려지는 제기나 제물들은
    함부로 다루지 않고 정중하게 받들죠.
    네.... 제물들도 높이 받듭니다.
    조상님께 올려지는 것이므로 격을
    높이는 것이지요.
    이와같이...
    내입에서 나가는 말일지라도 품격을
    높혀야 한다면? 그것은 "말씀" 으로
    되는 것입니다.
    "어르신 말씀좀 여쭙겠습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지요)
    시청자 분들께 이러저러 한 말씀을
    [드리고저] 합니다.
    오늘은 제가 이러저러한 말을
    하겠습니다.
    이상.....
    '말씀을 하다'
    라는 표현은 잘못된 어법이라
    말씀 드렸습니다.

  • @imway_hun
    @imway_hun Місяць тому +1

    언어에서 모든 낱말과 문법의 기초는 그 낱말을 표현하는 재료인 소리 자체에 있습니다. 그 소리를 시각정보로 바꾼 것이 바로 문자입니다. 우리 한글의 특수목적을 위한 ㅇ과 ㄹ을 제외한 나머지 12개 자음은 그들 간의 관계가 있습니다. 이들 간의 관계는 굉장히 단순하며, 현대과학보다도 더 과학적입니다. 이처럼 단순한 관계를 이해하면 조사는 굉장히 쉽습니다. 당연히 이걸 모르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황당한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1인칭 '나'와 '내'가 있습니다. 이 둘에 따른 주격조사는 '는'과 '가'로 달라집니다. 이걸 설명하는 것은 굉장히 쉽습니다. 결국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어에 대한 지식은 곧 쓰레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 @gandakui6199
    @gandakui6199 Місяць тому +1

    우리교수님 오래사세요

  • @batisttwota3223
    @batisttwota3223 Місяць тому +1

    고급 한국어만큼 미친 언어가 없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달해도 번역기로 번역이 불가능한게 한국어. 예를 들어 너 밥도 먹고 빵도 먹어! (이것저것 다 먹으라는 명령) 너 밥도 먹고 빵도 먹어~(대단함이나 칭찬), 너 밥도먹고 빵도 먹어?(밥다 먹었으면 됐지 빵까지 먹냐는 비난,조롱) 이렇게 동일문장이 세가지 의미가 된다. 조사가 이정도로 어렵고 한자도 최소한 보고 읽을 줄 알아야되고 수많은 관용어,4자성어 그리고 회화에선 반말,존경어를 능수눙란하게 해야한다.

  • @heaye
    @heaye Місяць тому

    당신 - 이중적인 의미. 싸우려고 비아냥 댈때는 멸칭 이지만, 본래는 사랑하고 존중하는 상대를 일컽는 단어. 즉 화자의 분위기나 의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진다.
    은/는/이/가 - 정해진 용처가 따로있지 않으며, 레벨에 따라 선택한다. 그는 xx를 햇다. 그가 xx를 햇다. 의 차이를 보면, 는 은 문어체에 가까운 서술형이며, 가 는 구어체에 가까운 고자질 느낌이다. 호흡에 따라서도 다르다. 그가.....xx를 햇다 로 말하는것은 앞부분과 뒷부분의 (화자의)생각과 느낌이 한문장 내에서도 바뀐다.

  • @user-so1mj6tm9f
    @user-so1mj6tm9f 20 днів тому

    제가 생각하기에 한글이 어려운게 뭐냐면 외국인분들에게 쉽게 배울수도 있지만 어렵게 생각할수도있겠네요 한국사람들도 한글 어렵거든요 왜냐면 자주 쓰는말이 아니라 자주 쓰지않는 글도 있거든요 예시로 바람의 세기
    건들바람 남실바람 흔들바람 산들바람 이런것들은 잘쓰지도 않거든요

    • @TheFrogOutsidetheWell
      @TheFrogOutsidetheWell  19 днів тому

      저는 글과 언어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글은 쉽고, 한국어는 매우 어렵습니다. 한글은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한 채 읽을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것은 한글이 아니라 언어입니다. 그리고 문자와 언어는 분리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에서 사용되는 로마 알파벳을 읽을 수 있지만 영어가 아니면 그 의미를 모릅니다. 왜냐하면 저는 영어는 알지만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문자와 언어는 별개의 존재입니다. 그래서 한글은 쉽고, 한국어는 어렵다고 말을해요.

  • @user-ud2bq5qg9y
    @user-ud2bq5qg9y 10 днів тому

    우리는 상대 존칭을 부르기에 딱 정형화 되어 딱 맞는거 없음.
    남을 부를때 저기요. 선생님, 사장님...모르는 아저씨, 아줌마..햔테 진짜로 아저씨, 아줌마 하면 기분 또 별로..ㅋㅋ
    참 멋같어

  • @agibag2266
    @agibag2266 21 день тому

    중국 어학 듣다가 깜짝 놀라곤 해요. 어 이 것도 한자 음이었어 하는 기초 조사들이 많이 있어요
    이건 한자와 우리말이 시작부터 뗄라 해도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어가 어려운 이유는 단어도 너무 많고 어휘도 너무 복잡하죠. 반대로 중국어는 너무 너무 단순해요 단어도 적고... 인구가 많고 역사가 깊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르게

  • @user-li9nk6jp6t
    @user-li9nk6jp6t Місяць тому +2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 @user-nb5mn9po9w
    @user-nb5mn9po9w Місяць тому +1

    '~읍시다.' '~습시다.'를 나이 많은 사람?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 쓸 때는 한 글자씩 바뀝니다.
    경상도에서는 '~하입시다.(높임말). '~합시다(보통)' '~하자(낮춘말)' 를 사용합니다.

    • @user-rw9et3ow7o
      @user-rw9et3ow7o Місяць тому

      사투리나 그렇지 일반적으로 그런가요?
      나머지 지방은 어쩌라고.

    • @user-nb5mn9po9w
      @user-nb5mn9po9w Місяць тому

      @@user-rw9et3ow7o 전라도/충청도 역시 유사한 형태가 있습니다. 근래의 서울사람들이 그런 표현하지 않는다고 하여 다른지역 사람들도 사용하지 않을거란 생각은 아니겠지요

  • @user-tt1he6zn1c
    @user-tt1he6zn1c 9 днів тому

    우리 말이 복잡미묘한데 옛날 한자로 표기하려니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그래서 한글이 더더욱 쉬운 구조로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소리를 그대로 받아적는 글자가 아니면 이 풍부한 언어를 담아낼 수 없다고 당시에도 판단했겠죠. 당시엔 표준어 개념도 없었으니 지금보다 몇배 더 어휘의 변형이 많았을겁니다. 사실 지금의 한글도 많이 정제된 상태죠.. 특히 외래어 표기할때 자모음을 꽤나 생략하니까요. 대표적으로 ㄱㄱ 같은 쌍자음은 쓰지만 ㄱㅅㄱ 같은 겹자음은 안쓰니까요.

  • @judgejung488
    @judgejung488 19 днів тому +1

    여교수 저래가지고 어째 가르치나...
    유 대신 님 맞잔아.
    1. 당신 말이요.
    2. 너 말이야.
    3. 님 말이에요.
    3번만 쓴다는 피터 교수님 말이 정답.

  • @riversideu
    @riversideu 14 днів тому

    한국어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어미 변화가 불규칙하게 여겨질 여지가 크고, 자음접변, 구개음화 등 자음의 변화, ㅅ, ㅊ, ㅈ, ㅌ이 받침으로 사용될 때 발음이 같게 들리는 등의 문제가 익히기 어려운 말로 느껴질 거 같습니다.

  • @BrianHSC
    @BrianHSC Місяць тому

    Many of the confusing part of Korean is cultural than linguistic. Word for "You" exist in "너" or "니가" but are not used because it's considered rude "culturally". Fact that you can use those words towards friends or minor, but not towards elders or strangers shows this is cultural or honorifics issue.

  • @user-ps5xn6qh2v
    @user-ps5xn6qh2v 26 днів тому

    잘하시십니다

  • @mav7079
    @mav7079 Місяць тому

    language normally implies its culture and tradition. korean's culture and tradition have been deeply built and brewed over centuries as a settled tribe and its language reflects most of those histories. that's the reason learners have a difficulty in grasping korean language at first. if you want to learn any language, you should dive into its history.

  • @dugobee
    @dugobee 28 днів тому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한국말 더럽게 복잢합니다.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Місяць тому +2

    한국어만 어려운 게 아니라, 미국인이나 영국인이 이탈리아 어 를 배울 때에도 한국어만큼 어렵습니다. 한국어만 유독 어렵진 않습니다.

    • @user-jv7gr6eu5o
      @user-jv7gr6eu5o 29 днів тому

      언어체계 자체가 생소한 것이기에 유독 어렵긴 하지만 처음에만 그렇고 갈수록 쉬워지는 특이한 언어가 한국말임

  • @user-dq4jp1lk6b
    @user-dq4jp1lk6b 28 днів тому +1

    요즘은 님을 많이 씁니다. 은행에서 [ 김승연님 ] ' 하고 부르고 있습니다.

  • @user-jv3ms5ky9w
    @user-jv3ms5ky9w 28 днів тому

    원어민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이 .. 중동말에도 있고. 어쩔 수가 없지요.. 비법월경. 맛의 비법 .. 원어민만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있지요. 잠자리 - 잠자리

  • @user-il8vf2ee8v
    @user-il8vf2ee8v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

    • @TheFrogOutsidetheWell
      @TheFrogOutsidetheWell  Місяць тому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지해주신걸 대단히 감사해요.

  • @sunshin3224
    @sunshin3224 Місяць тому

    기술에 언어와 감정에 언어 즉 소통에 차이 아닐까요? 수많은 표현에 어휘들이 외국인으로써 어렵지 않을까 싶군요.

  • @user-es1hi5ns4b
    @user-es1hi5ns4b Місяць тому

    개인이 단체또는 여러사람들에게 하는 높임말이 많습니다. 지위나, 나이말고도 높이는경우는 다양합니다.

  • @lks9528
    @lks9528 27 днів тому

    세종대왕께서 한자를 모르는 백성을 위하여 한글을 만들어 뜻이
    현 시대에 맞게
    한자의 뜻을 모르는 사람과 외국인이 쉽게 한국어를 배울수 있도록 간소화 하여서 세계 공용어가 될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Justice-oo5oj
    @Justice-oo5oj 29 днів тому +1

    그런데 궁금한게 한국말은 어순을 어떻게 해도 의미전달에 문제가 없어요 물음이나 긍정 부정의 답만 정확히 하면요
    영어는 어순이 다르면 의미가 달라지죠? 미국인은 알아듣고 이해하나요?

    • @TheFrogOutsidetheWell
      @TheFrogOutsidetheWell  29 днів тому +1

      안에요! 어순 과 의미 와는 상관 없는 거요. 동시통역하든 나란히 번역 하든 의미 그대로 하는거요. 어순 다르도 의미를 전달할수있는것.

  • @jiniqeee
    @jiniqeee Місяць тому +1

    한국어 2인칭 대명사 당신 = 동등한 위치 또는 하급자 일컫는 표현

  • @user-be8qp6bq1q
    @user-be8qp6bq1q Місяць тому

    교수님이 지큼이라고 하시는건 말씀하시기 전까지 몰랐어요 ㅋㅋㅋㅋ 엄격하게는 지큼이지만 지금에 가까운 발음이신듯...!!😂

  • @ababa0106
    @ababa0106 Місяць тому

    한국문화가 어려운거지 언어자체는 어렵지 않은 언어라고 생각해요. 조사가 있어서 문장성분을 혼동할 염려가 없고, 순서가 바뀌어도 이해할 수 있거든요.

  • @jayyoo906
    @jayyoo906 Місяць тому

    한글은 구문상의 어려움은 없다. 영어에는 없는 suffixes 가 너무 복잡해 어려운 것이다.

  • @ks-ww1rk
    @ks-ww1rk Місяць тому

    너무나 신기하고 낯선 경험입니다. 교수님이 이렇게 포근하게 한국말을 쓰시는게 묘한 감정을 일으키네요. 멀리 있는 사람이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 한국어를 쓴다는 것 만으로도 매우 친근하게 느껴지는데요, 미국인들도 영어를 쓰는 한국인이 친근하게 느껴질까요? 아무래도 많은 외국인들이 영어를 쓰기에 조금은 다른 느낌일 것 같네요.

    • @TheFrogOutsidetheWell
      @TheFrogOutsidetheWell  Місяць тому +1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 -- 감사합니다. I don't think it works that way for Americans. Americans are so arrogant that they just expect everyone to speak English!!! Sorry to say.... (나는 그것이 미국인들에게는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인들은 너무 오만해서 모든 사람이 영어를 말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미안한말씀인데....)

    • @ks-ww1rk
      @ks-ww1rk Місяць тому

      ​@@TheFrogOutsidetheWell 직접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 @user-wr5bh1yr6e
    @user-wr5bh1yr6e 21 день тому

    당신 은 의미가 많아요 부부끼리의 여보 당신
    나쁜의미의 화날때 따지는 당신말야 하는 또 웃어른 극존칭으로 높여 부르는 당신께서
    님은 공손하게 상대를 높여부르는 고객님 손님 등

  • @corelcid
    @corelcid Місяць тому +1

    아름따다 가시는 길에 뿌리오리다. 번역 안됨 ㅋ. 그렇지만 한국어는 어순없이 써도 다 알아들을 수 있어요~~

  • @user-mv4ol4rl1o
    @user-mv4ol4rl1o 14 днів тому

    지나가는 사람에게 당신이라 말하면 주먹이 날아올껄! 아내에게 당신이라하면 그냥 호칭이지만...

  • @kazemakase15
    @kazemakase15 Місяць тому +16

    킹세종께서 글이 쉽다 했지 말이 쉽다고는 안하셨... ㅜㅜ

    • @user-nb5mn9po9w
      @user-nb5mn9po9w Місяць тому +1

      @@kazemakase15 말이 지랄 같으니 글이라도 쉽게 사용하라고 한글을 만드신듯...

    • @user-fl3dw4fv9i
      @user-fl3dw4fv9i Місяць тому

      ㅋㅋㅋㅋ

    • @RyuHayabusa83240
      @RyuHayabusa83240 Місяць тому

      그래서 훈민정음에서
      나랏말싸미로
      괜히 시작되는게 아니죠

    • @user-nb5mn9po9w
      @user-nb5mn9po9w 29 днів тому

      @@user-jv7gr6eu5o 어떤 언어 학자가 한국어 익히기 쉽지 않다고 했는데...

    • @user-oc3yj7jw2k
      @user-oc3yj7jw2k 15 днів тому

      글은 한번 정하면 거의 하는변하지 않는거고,말은 시대에 따라 변하고 발전하고 퇴보하죠. 우린 좋은글을 바탕으로 말이 무한정 발전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 @dr.pill8588
    @dr.pill8588 Місяць тому +1

    🥰🥰🥰

  • @paranjungwon
    @paranjungwon Місяць тому +3

    그래도 여성명사 남성명사 나눠야하는 프랑스어, 독일어 등 보다는 쉬운거 아닌가요?

    • @le_decard
      @le_decard Місяць тому

      독일어 하다보면 익숙해져요

    • @lyh821115
      @lyh821115 Місяць тому +1

      영어를 모국어로 하시는 분들어게는 당근 불어가, 한국어 보다 쉬우시겠쥬...ㅋㅎ

    • @user-1ux72hs8wj2hs
      @user-1ux72hs8wj2hs Місяць тому

      서유럽입장에선 불어, 독일어 쉽지.

    • @user-fv9cb6do6k
      @user-fv9cb6do6k Місяць тому

      근데 다들 독일어가 그나마 쉽게 배운다고 하던데...
      배신이 없는 언어 ㅋ

    • @user-rw9et3ow7o
      @user-rw9et3ow7o Місяць тому

      라틴 계열인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루마니아어는 주어의 격에 따른 격변화가 아주 어렵습니다.
      세보니까 동사 하나가 50개 정도의 형태가 나오더라고요.
      대환장파티에요 ㅋㅋ

  • @ShunBaek
    @ShunBaek 23 дні тому

    한국어 참 어렵죠, "당신"은 극존칭이 되기도하고, 생까는 말이 되기도 하기 참 신기해요. 당신께서.. 라고하면 극존칭, 당신이.. 라고 하면 이 ㅅㄲ같은 느낌

  • @user-ly9ty7cu4n
    @user-ly9ty7cu4n Місяць тому

    언어는 무조건 발음이 1순위임
    문법 어법을 외울라고 하면 막상 쓸때는 어려움
    그런데 그 문법 어법대로 해야 발음이 잘 나옴

  • @churlkoh8053
    @churlkoh8053 15 днів тому

    Yeah(Yes), No, Dung 한국어의 예, 아니오, 똥으로 발음과 뜻이 비슷합니다. Kill me는 대단하다는 뜻으로 한국어와 비슷...이런것을 어찌 생각하시는지요?...서양의 행운의 숫자 7도 한국에서는 행운의 숫자입니다. 한국에서는 칠성이라고 합니다.

  • @user-by3wb1fi9s
    @user-by3wb1fi9s Місяць тому

    잘보고갑니다~^^

  • @kmk6603
    @kmk6603 24 дні тому

    일흔 가까운 사람이 보는데 어렵고 배우기는 짜증날듯 합니다. 이렇게 복잡한 경어 앞으로 어떻게 되어야할까요? 한국어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사용되려면...

  • @user-ps5xn6qh2v
    @user-ps5xn6qh2v 26 днів тому

    저는배우는게 어렵죠

  • @benjaminlee7309
    @benjaminlee7309 27 днів тому

    영어에서 자음 앞에 a , 모으 ㅁ앞에는 an .
    자음으로 끝나면 "은", 모음으 로 끝나면 "가"
    왜냐구요? 발음이 자연스 러우니까.

  • @laurenk9291
    @laurenk9291 Місяць тому

    한글은 쉽게 배우지만 한국어는 배우기도 제대로 사용하기도 아주 어려운 언어입니다.

  • @embracement
    @embracement Місяць тому

    한국어는 어렵고, 한글은 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막상 쓰려면 이중모음도 헷갈릴 수 있고, 거기다 맞춤법.. 나도 자신없다 솔직히.
    국립국어원이 좀 해결 좀 해줬으면...

    • @tridish7383
      @tridish7383 Місяць тому

      이중모음으로 끝나면 다행인데 구어체 표현에서는 "바뀌어/바껴", "방귀뀌어/방귀껴"같이 사실상 삼중모음도 튀어나오는 것 같아요.

  • @serpensist
    @serpensist Місяць тому +5

    한국어 조사가 힘들죠. 쉬워요. 안쓰면 돼요. 대부분의 조사가 생략 가능. 저는 삼계탕을 먹고 싶어요. 저 삼계탕 먹을래요. 뭐가 다르죠. 안쓰면 돼요. 그걸 억지로 가르치니 힘든 겁니다. 그냥 생략하세요. Korean paticles are difficult, I konw. But you can drop most of them. So just drop them, then your learning will be easier very much.

  • @user-rw9et3ow7o
    @user-rw9et3ow7o Місяць тому

    한국어는 미국의 you에 해당하는 말을 하나 도입해야 합니다.
    세상에 상대방을 가치중립적으로 평등하게 부를 말이 없는 언어라는 게 얼마나 이상한 건지.
    영어의 you도 옛날엔 2인칭 복수였지만 지금은 단복수 모두 쓰이는 걸로 바뀌었듯 우리도 새로운 말 만들어야 해요.
    교포들처럼 You를 도입해 쓰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 @TheFrogOutsidetheWell
      @TheFrogOutsidetheWell  Місяць тому

      가능할까요?

    • @user-rw9et3ow7o
      @user-rw9et3ow7o Місяць тому

      @@TheFrogOutsidetheWell 불가능에 가깝겠죠.
      한국어 사용자들은 한국어의 단점을 대부분 모릅니다.
      이렇게 권위적이고 계급적인 언어가 지구상에 별로 없어요.
      권위 있는 학자들이 사회적 논의를 해야 시작이 되는데 이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거든요.
      한국어는 거대한 정신의 감옥이에요.
      사용자들이 늘 언어의 계급적 지위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때론 가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되는.
      전 그래서 영어가 가진 평등한 언어관과 인간관을 좋아합니다.
      아무리 차별하고 싶어도 차별할 도구가 없는 언어, 얼마나 좋은가요.

  • @TM-vf9ns
    @TM-vf9ns 26 днів тому

    한류를 가로막는 벽은 언어일것이다

  • @user-eo6km6mc5o
    @user-eo6km6mc5o Місяць тому

    ㅎ영어도 어렵죠;;😅

  • @user-ps5xn6qh2v
    @user-ps5xn6qh2v 26 днів тому

    영어랑 한국어 다르다

  • @user-jv3ms5ky9w
    @user-jv3ms5ky9w 28 днів тому

    답다버네잉.. 긍께 하버드 교수님의 야그는 you 를 당신이라는 단어를 안 쓴다는 걸로 풀어가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는 당신, 너라는 것 대신에 직급이나 이름, 다른 지칭을 쓴다는 걸로 you가 없다고 말하는 거자네..잉.. 아따 여교수님 거 참 거시기하구먼 / 텔 처음 도입되었을 때 님이라고 해서 교수님도 그런 걸까요. 병원에서 ~님이라고도 하고..

  • @yesno9065
    @yesno9065 28 днів тому

    듣고보니 쉬운게 아니네요

  • @user-zh7dv4ht9o
    @user-zh7dv4ht9o 10 днів тому

    5세아기 하루에 한글 선생 만든 한글특허

  • @KazyNazy
    @KazyNazy Місяць тому +2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엄청 어려운 일 같아요. 그래서 한국어를 하는 외국인들 보면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

  • @junghoonkim9316
    @junghoonkim9316 Місяць тому

    한자어 비율은 50-60%정도 인 걸로 아는데요..

  • @grlee5048
    @grlee5048 22 дні тому +1

    한글은 미국땅에서 만들어졌다....세종대왕릉을 참배했던 루즈벨트와 딸 엘리스.....아메리카 대조선 corea.....

  • @user-qu6cr8ug1z
    @user-qu6cr8ug1z Місяць тому +1

    😅😅😅😅😅😅😅😅😅😅😅😅😅😅😅😅😅😅😅😅😅

  • @iyagicom5032
    @iyagicom5032 23 дні тому

    대한민국에 한국어가 어딧냐
    한국어는 다 사투리하고 한다
    법률 의학 정치 모든것이 중국어다.

  • @limonada-ju3vc
    @limonada-ju3vc Місяць тому

    you를 나타내는 단어는 대화 참여자의 관계에 따라 다릅니다. -씨라고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편적인 것은 아니고 가족이면 엄마, 아빠부터 언니, 형, 학교에서는 선생님, 교수님, 회사에서는 팀장님, 사장님, 반말이면 ‘너’가 되는 거죠.

    • @user-rw9et3ow7o
      @user-rw9et3ow7o Місяць тому

      You를 우리 말로 옮기는 순간 오역이 되는 겁니다.
      You는 우리말에 없는 언어에요.
      우리말에 상대를 높낮이 없이 평등하게 부르는 말이 없기 때문이에요.
      유라는 말을 도입했으면 좋겠어요.

  • @yongan7228
    @yongan7228 Місяць тому +1

    그놈의 서열문화만 완화되어도 언어환경이 많이개선될겁니다. 상대를 2인칭(당신)이라하지 못하는 문화. 격렬한토론을 하는자리서도 상대를 선생님이라 부르지 않을 도리가 없다. 객관적으로 아무 감정없이 일단 상대를 부르는 말이 절실하다. 현재로서는 시작부터 당신이라고하거나 양아치가 아이앞에서 담배를 피고있어도 선생님,사장님 말고있나?

    • @yongan7228
      @yongan7228 Місяць тому +1

      일제강점기와 군사독재시절을 격으면서 서열문화가 한두살차도 90도 인사하는 문화로 바뀌었습니다. 연장자를 존중하는 문화가 있기는하지만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오성과 한음도 5살차입니다. 사회적토론이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TheFrogOutsidetheWell
      @TheFrogOutsidetheWell  Місяць тому +1

      @@yongan7228 A very interesting comment -- I might do a video on this topic. Thank you.

    • @user-rw9et3ow7o
      @user-rw9et3ow7o Місяць тому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인데, 서열문화가 있어서 존대 하대가 있기도 하지만 언어에 이미 존대 하대가 있기 때문에 언어사용자들이 서열을 따질 수밖에 없습니다.
      언어는 사용자들의 사상조차 지배합니다.
      언어가 바뀌면 사상도 바뀝니다.
      한국인들끼리 영어로 대회해보세요.
      무슨 서열이 있는지.
      문화보다는 언어가 우선 같습니다.

  • @serpensist
    @serpensist Місяць тому +3

    그리고 요즘 세대는 한자 없이 한자 유래 어휘들을 잘 쓰고 살아요. 외국인도 마찬가지. 선생이라는 사람이 왜 그런 말도 안되는 편견을.

    • @user-rg9xf8rq1j
      @user-rg9xf8rq1j Місяць тому

      한문을 남의나라 문자로 가르치는 교육자들이 문제지!!!
      썩을것들!!!!

    • @nature64275
      @nature64275 Місяць тому

      ​@@user-fb2me3th6z​한자 공부한 외국인이 몇명이나 된다고 그러세요. 한 0.1% 되려나?
      쓸데없는 사대주의에서 벗어나세요.
      시대변화에 맞게 잘 적응할테니 걱정마시고요.

    • @cgc526
      @cgc526 Місяць тому +2

      편견도 아니고 사대주의도 아닙니다. '심심한 사과' 논란을 아시는지? ‘깊고 간절하다’는 뜻의 ‘심심(甚深)’이라는 표현을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뜻으로 잘못 이해한 네티즌 이야기.
      교과서에 있어서도 수학의 수많은 명제의 개념을 잘 이해하려면 명제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야 하고 사전적의 의미를 이해하려면 그 단어의 한자 뜻을 알아야 합니다. 심지어 국어 조차 잘하기 위해서는 한자를 알아야 합니다.
      아니면 눈치가 좋아야겠죠. 맥락적으로 때려 맞추면 됩니다.

    • @serpensist
      @serpensist Місяць тому +1

      @@cgc526 동의합니다. 부분적으로. 언어를 유럽언어기준 CEFR 초중고급 3단계로 나눈다면, 그리고 고급사용자가 되려면 그래야겠죠. 하지만 제가 쓴 글들은 모두 외국인으로서 한국어를 배워야할 경우이고, 거의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단지 최고 중급 수준의 한국어까지만 구사할 수 있으면 됩니다. 당연히 한자까지 공부해야할 필요 없죠. 한자가 팔요한 사람은 한국어 원어민이고, 고급 학술어휘에만 유용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외국인의 99%는 CEFR C1 이상에 비견될 수준의 고급 한국어 구사능력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많은 한국인들조차 말입니다. 솔직히 심심한 사과를 이해 못한다고 그들의 일상이 크게 불편할까요?

    • @serpensist
      @serpensist Місяць тому

      노안이 와서 눈도 안좋은데 한자들이 난무하니 참 감회가 새롭구려. 옛날 국한문 혼용 신문을 보던 추억이 떠오르오. 당시, 한글 전용을 반대했는데, 요즘 보니 기우였다는 생각이 드오. 결국 세종대왕께서 끝내 승리하셨구려. 한문 배워두면 물론 유용하오. 학문을 하려면 말이오. 하지만 모두 학문에 매진할 필요는 없잖소? 더구나 기술의 눈부신 발달로 사전을 활요하는 것도 예전처럼 어렵지 않소. 헤이 시리, 심심한 사과가 뭐니 물어보면 되오.

  • @user-fv9cb6do6k
    @user-fv9cb6do6k Місяць тому

    말이 어려우니 반작용으로 글은 쉬워지는건 우주만물의
    이치다.

    • @user-rw9et3ow7o
      @user-rw9et3ow7o Місяць тому

      중국어는 말이 쉬워서 글이 어렵나요?
      앞뒤도 안맞는 말을 이리 쉽게 뱉는지 어이가 없네요.

    • @tridish7383
      @tridish7383 Місяць тому

      ​@@user-rw9et3ow7o 성조만 어떻게 하면 중국어는 쉬워요. 한국어에 비하면 문법이 정말 단순합니다.

  • @user-ih2zu5rq1d
    @user-ih2zu5rq1d Місяць тому

    님 이란 표현 은 너무 가식적인 표현 입니다 나이 어린 애덜 에게도 무순무순님 대한민국 사회가 가식적인 사회로 가고 잇읍니다 나 와 너기 아닌 상대 를 당신 이라 하는 겁니다

  • @kemamusa
    @kemamusa Місяць тому +5

    10:28 한국어 어휘의 80% 이상이 한자로 되어 있다고요????
    전체적으로는 60%정도, 일상 회화에서는 30-40%를 밑도는 비율이 정설인데.
    80%는 거의 법률 서적에서나 볼수있을것 같은 한자 비율인데 한국어 가르치시는 교수님이 이렇게 생각하신다구요??

    • @Itttae
      @Itttae Місяць тому +2

      @@kemamusa 간혹 저렇게 엉터리 지식을 가지신분들이 있으시네요,,ㅠㅠ

    • @utopro
      @utopro Місяць тому +6

      그쵸. 우월의식인건지 한자를 꼭 배워야 한국어를 더 잘할 수 있다고 용감하게(?) 주장들을 하는데. 객관적 증거나 사례를 제시하는 것도 아니고.
      영어의 60%이상이 라틴계 언어에서 온건데 영어교육자들 누구도 라틴어, 불어 배워야 영어 더 잘할 수 있다는 주장 하지 않죠.
      한자를 알면 물론 도움은 되겠지만 한국어를 더 잘하는 필수요건과는 상관 없는 거죠.
      예를 들어 고등하교, 고산지대에서 고는 한자로 높다는 뜻이어서 高를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 얘긴데,
      이는 영어에서 television, telescope 이런 단어 익힐 때 tele가 라틴어로 far의 뜻이라 가르치고 라틴어 알파벳으로 쓰는 법까지 알아야
      한다는 주장과 같죠.
      저런 상투적인 주장 할 시간에 어떡하면 은,는,이,가를 쉽게 익히게 할까 교습법 연구하시는 게 더 올바른 자세지요.

    • @Itttae
      @Itttae Місяць тому +3

      @@user-fb2me3th6z "하늘이 햇살로 벌겋게 보이는 노을을 볼때와 해돋이 전 동이 트면서 푸르스름하게 비치는 빛 줄기 동살을 볼때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ㅎㅎㅎ

    • @utopro
      @utopro Місяць тому +3

      @@user-fb2me3th6z 뭘 이야기 하고 싶은거예요. 한자혼용 하잔 얘기예요. 비율 숫자 시시비비예요.
      이거 읽는 법 배울 시간에 세종대왕이 말씀한 바보천치라도 열흘이면 문자 익혀 수학,과학 지식 배우는 게 낫지 않겠어요.

    • @user-ld8mu2pv2b
      @user-ld8mu2pv2b Місяць тому

      @@user-fb2me3th6z 원 댓글 다 한자로 적으려다 창피해할까봐 차마 못 적었는데ㅋㅋㅋㅋㅋㅋ

  • @serpensist
    @serpensist Місяць тому

    님도 괜찮아요. 당신이 한국어 원어민 입장에서만 생각하니 어색한거죠. 우리 말을 배우는 외국인입장에서는 님을 쓰는게 충분히 좋은 전략이에요. 왜 역지사지하지 않는지?

  • @user-kt4co9tg7i
    @user-kt4co9tg7i Місяць тому +1

    한국인도 한국말을 제대로 하려면 한자를 배워야

  • @imway_hun
    @imway_hun Місяць тому

    한국어의 역사에 대해서 먼저 아셔야 합니다. 우리말은 구약의 창세기 11장 첫머리에 나오는 최초의 유일한 언어였습니다. 그것을 파괴시킨 것입니다. 그 수단으로 우리말을 기록하는 문자였던 한글을 없앤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말을 소리로 기록하는 한글이 없어진데 대응해서 만든 것이 뜻글자인 한자입니다. 그 이유는 한자가 원래의 우리말과 그 의미구조가 일치한다는 점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응해서 한자를 모르게 하기 위한 수단이 한자의 음을 전부 바꾼 것입니다. 만약 道를 '길'이라 읽으면 됩니다. 그런데 저것을 굳이 '도'로 바꾼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말은 99%가 한자어라 해야 합니다. 제가 우리말의 소리마다 音價를 찾기 위해서 종이로 된 국어사전을 샀습니다. 한 페이지에 우리말이 없는 페이지가 수두룩 합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있는 것도 거의 쓰지 않는 낱말들이 많습니다. 한자를 쓰지 않는데 따른 부작용은 이제 천천히 나타납니다.

    • @user-rw9et3ow7o
      @user-rw9et3ow7o Місяць тому +2

      병원 좀 가봐요.
      헛소린 일기장에 쓰고

  • @user-pg6lj4dk1x
    @user-pg6lj4dk1x Місяць тому

    한국어 어려운건 오랜 문화의 축적으로 세대에 따른 구분 사물에 대한 다양한 표현을
    담아 같은 상황 같은 사물에 대한 표현이 다양화 되어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

  • @Fghjjjkiutrdxgjjhfftjxgjhjb
    @Fghjjjkiutrdxgjjhfftjxgjhjb День тому

    한국말 가르치면서 청유형이라는 말은중국식 표현이니 사용을 자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