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입증된 학문적 사실을 바탕으로 지구가 둥글다고 했는데 갑자기 지구는 평평하다고 하시니 심히 당혹스럽습니다 . 이미 수많은 논문으로 검증된 의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치료가 되고있도 이런충동조절과 관련된사항들은 사람도 동물도 많은 약이 처방되고 있습니다. 지구가 둥근것은 걸어다녀봐야 알수있는것이 아니고 아주 높이 올라가야 보입니다 선생님 .
수의사 입장에서 본 강아지교육에 대해 이야기 잘하시는구만... 훈련사가 보는 관점과 수의사가 보는 관점이 다른데 이런거도 모르면서 남을 비판하다니... 다른 사람의 말도 들을줄 모르면서 강아지 시그널 잘도 이해하겠다 공부? 댁같은 사람들이 꼭 책한번 안보고 유투부 몇시간 깨작해놓고 공부했다고들 하지... 남들이볼때 댁이 제일 무지한거요 20년? 뻔하지 마당에 묶어놓고 말안들으면. 폭력으로 교육했겄지 그렇게 키우면 강아지 말잘듣지....옛날에는 다그리 키웠으니깐... 세상이 변했다 이사람아 정신차려라...
이건 진짜 개소리입니다. 인간도 사회성을 평생 훈련 받아야 하는데 하물며 개가 반복적인 훈련과 교육이 필요없이 사회성을 타고 나다니요. 거기에 개의 공격적 본능이 유전적으로 사라졌다는 말도 안되는 설입니다. 어떤 유전자가 공격성을 포함하고 있는지 아시는지요 그리고 유전자 검사로 그 유전자가 다 없어졌다고 증명할 수 있습니까?
이제1년 넘은 보더콜리 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큰소리나 손으로 때린적이 없는데 손으로 제 옷을 털거나 손이 빠르게 움직이거나 하면 과민하게 반응하며 물려고 합니다. 그리고 산책할때 오토바이만 보면 달겨들고 요구적행동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입으로 쪼듯이 뭅니다..이것도 약물치료로 좋아질수 있는 부분인지..행동교정이 필요한것인지 모르겠네요 약물치료를 하게되면 얼마나 걸리나요?
아이 공격성으로 약물치료를 7개월 받아온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실패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사람도 먹는 우울증약까지 먹였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잦은 구토를 하는 것이 그 약의 장기복용 때문이 아닌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교육이나 훈련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 아이는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약값도 경제적으로 상당히 부담될수 있는 수준입니다. 평생 약을 먹이지 않으면 우리 아이는 개선될 가능성이 없다 라는 것은 정말 절망적인 일입니다. 물론 저의 경우에는 약 자체도 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만.....
개바개로 각자 다른 솔루션을 내고 보호자의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끝나고 후속 영상도 보여주죠. 공격성이 선천적인 부분도 있겠고 의학적인 부분이 필요한 부분도 있겠지만, 직접 보지않고 관찰하지 않으신분이 다른 분야의 전문가에게 다 거짓말이라고 하시는거에 대해 전부 다 책임지실 수 있으신가요? 사람도 우울증에 걸렸을때 무조건 정신병적 약물이 필요한게 아니듯이 훈련으로 고칠수 있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어느정도 인지도 있으신 분이라면 더욱더 말씀을 신중하게 하셔야되는겁니다. 정말 믿고 잘 도움도 받고 있었는데, (필요해서 검색으로 알게된) 이 영상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제가 혼자 살면서 키우기 시작해서 3살이 된 강아지가 공격적 행동을 보이고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제 강아지 같은 케이스도 다루어주세요!! 저희집 애는 누워있거나 자는 사람의 옆으로 다가오거나 혹은 주위를 지나가기만 해도 그 누워있는 사람을 지키듯이 주변을 경계하고 물기까지 해요. 지키는 대상이 항상 같이 사는 저인건 아니고 가끔 놀러오는 남자친구나 주변사람을 지키면서 저한테 공격성을 보일때도 있어요 보통 침실에서 그런 행동을 많이 보여서 안방 문을 울타리로 막아두었는데, 가끔씩이라도 거실에 누울 일이 생기면 비슷한 행동을 계속 보여요ㅠ.ㅠ 대부분은 집에 강아지, 고양이, 저뿐이고 다른 사람이 없기 때문에 피해자(?)가 생길일이 없긴 한데 이렇게 두었다가 큰 사고라도 날까 무서워요
개인적으로 전문가로 생각되지 않음. 아래 DK KIM님의 의견과 동일한데, 무슨 근거로 학문적으로 입증되었다고 말하는지 전혀 모르겠음. 참고로 동물행동학 책을 뒤져보면 알지만 동물행동학은 공격성을 잘 다루지 않고 이것은 수의 정신과에서 다루는 내용임. 그러므로 개의 공격성이 유전때문이라는 것도 사실 근거 없다고 보임. 그리고 굳이 어려운 이야기 빼고, 미국의 수의사이며 동물행동학자로 일반적으로 일려진 소피아인은 행동수정으로 공격성을 줄여주는 것을 보여주고 있고, 터프츠 대학에서 수의 정신과학을 선도했던 니콜라스 도드맨 역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음. 도대체 무슨 수 많은 논문으로 검증했다는 것인지 모르겠음. 다만 행동수정만으로 치료가 안 될 때 정신과 약을 처방하기는 함. 그런데 그 약이 개를 위해서 연구된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서 처방된 것이 동물에게도 효과가 있는 것임. 그런데 수의사들은 약으로 약으로 치료되는 경우도 많지만, 안 되는 경우도 많음. 그래서 수의사들은 행동수정을 같이 하는 것이 보편적인 것임. 솔찍히 우리나라에 동물행동학 전문가가 있는지도 의문임. 서울대 연성찬 교수도 사실은 그쪽 전공이라고 하기엔 좀 어려운 면이 있음. 그런데 도대체 동물행동학에 대해서 뭘 안다고 이런 방송을 하는지 모르겠음.
선생님 그러면요~ 불안.예민. 공격성으로 치료가 필요한 개들의 약물처방은 다 같은가요? 어느 병원을 가야 잘 파악이 되고 적당한 약물처방을 받을 수 있을지.. 조금 걱정되요. 한 맥락으로 보고 처방이 같은 약물이라면 체중에 따라 용량조절만 되는건지 여러가지 유형에 따라 다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꼭 잠을 잘 때 옆으로 다가가기만 해도 으르렁거리고 물어요,,,일부러 다가가는게 아니라 강아지가 침대에서 자니까 저도 침대에서 잘려고 가는건데,,,그리고 또 화장실 문 앞에서 자는데요 화장실 갈려고 화장실 쪽으로 몸을 돌리면 으르렁 거리면서 비켜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달려와서 물기 시작했어요 특히 저희 집에서 저한테만 더 심한거 같아요 물려서 피를 본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ㅠㅠ 이것도 약물 치료가 필요한 행동이 맞나요
저희강아지도 유기견이라 과거를 알순없지만 공격성이 심해 훈련소를 보내려 수의사선생님께 상담드렸더니 약물처방을 권하시더라구요 좋아지고 있는데 그래도 한번씩 강한 공격성이 나옵니다 세달 먹여본후 약증량을 의논하자하셨는데 지금 한달반째 먹이는중입니다 어제 어머니가 크게 물리셨어요 이번이 제일 큰 물림사고였던것같습니다 물러서지않고 다시 달려들었다더라구요 이런적은 처음이라 저도 외출했다 너무 놀라서 뛰어들어왔습니다 어머닌 응급실가서 처치받으셨는데 아이가 좋아질순있는지 자신이 없어지려합니다ㅠ 약을 증량하면 혹여나 다른 장기의 건강을 해치는건 아닌지도 걱정됩니다ㅠ 약복용과 훈련소를 같이 보내야할까요 다른동물에 대한 공격성은 다행히 없습니다
약물처방으로도 안돼면 철저하게 격리해서 카우시던가 안락사시켜야합니다. 반려견 선진국 미국에선 사람을 2회이상 문 강아지는 국가에서 경찰권으로 강아지를 강제 안락사시킬수있습니다. 그게 법이에요. 주인의 동의여부와 상관없이 안락사시킨다는 겁니다. 정말 통제가 불가능한 수준까지왔으면 가족과 주변을 먼저 생각하시는게 맞다고보네요.
선생님 저희 9살 강아지는 울산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생후 3-4개월 정도에 입양했는데요, 겁도 많고 순딩?인데, 약먹일때 양치질할때 입질을 해요. 집에서 미용할땐 입마개 하고 하는데, 약먹이는건 엄두도 못내내요. 양치 못시켜주고 그냥 스케일링 해줬는데요. 약먹일때도 좋아하는 간식에 섞어주느라 간식만 엄청 먹이게 되고 ㅠ 다른땐 몰라도 약먹일때와 양치질할때만이라도 입질 못하게 하는 요령은 없을까요,,,
선생님 만 1살 11키로 강아지인데요 병원에서만 유독 너무 예민하고 입질을 많이해서 매번 진료를 거의 받지 못해요 혹시 위급상황이나 아플때 진료가 힘들까봐 고민이예요 생후 3개월 정도에 유기견센터를 통해 입양했는데 트라우마가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다름이 아니라 저희집 강아지는 시골에서 키우고 있어요 목줄을 묶고 키우는데요. 항상 저희 가족 외출할때 목줄이 풀려 사고를 칩니다 이렇게 주변 어르신들을 공격해 일년동안 4명의 피해자가 생겼어요..합의금만 1.000만원 정도 나갔습니다 엊그제 주말에 가족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강아지가 또 풀려 앞집 할머니를 공격해 팔을 다치셨어요…그래서 이 동네에서 저희 강아지를 안락사 시켜야 한다고 다들 그러더라구요 절대 못 고친다구요 경제적인 피해도 크고 다치는 사람들도 자꾸 생겨놔서 저도 이 끈을 놓아야되나 많은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목줄도 정말 튼튼한 쇠줄로 바꿔도보고 다 했는데 알수없는 이유로 강아지가 풀려 사고를치네요…이건 치료가 될까요 훈련이 될까요..? 3번 정도는 강아지가 집을 지키기위해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공격은 다른집까지 쳐들어가서 그런거라 강아지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라도 물었으면 정말 큰일날뻔했죠…안락사를 시켜야할까요 정말 슬퍼 눈물이나넹ㅅ…
안락사 시키세요 미국이였으면 그냥 강제집행입니다. 사람 2번이상 문 개는 주인허락여부 상관없이 강제로 안락사시킵니다. 내용을 보니 너무 심할정도로 공격성이 강해보이네요. 말하신데로 아이가 당했다면 정말 큰일 치룰수도있습니다.확실하게 본인이 통제하기 불가능하다면 안락사를 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건을 지키며 공격성을 보이는 강아지는 동물병원에 가서 어떻게 진료를 봐달라고 부탁드려야 할까요?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본 적이 있는데, 두꺼운 특수장갑을 사서 물어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걸 보여주라고 하셨어요. 물론 무서워서 해보지는 못했어요. 물건을 물고 으르렁거릴 때 제가 다른 방으로 들어가 버리면 조금 이따가 강아지도 물건을 놓고 제 방으로 들어와요. 산책도 젠틀하게 잘하는 편인데 집에서 물건만 지키면 무서운 강아지인데,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나요?
6살된 푸들인데 어느순간 입질을하더라구요 어릴때 갑자기 물더니 점점 자기가 기분이나쁘거나 하기싫은거 하면 아니면 갑자기 물기두하구요 선생님 말씀처럼 경고없이 물어버려요..상처도 살짝 까지는 상처가 아니라 피부가 약간찢어지는 정도예요 그래서 손에 흉터도 많구요.. 파인적도 있어요.. 겁이 워낙많기도햇는데 요번에는 엄마도 물더라구요.. 엄마가 약간 겁? 주긴해도 엄마한데 꼼짝도못하고 배 발라당까지했는데 갑자기 물어서 찢어졋어요.. 이러다가 못키울것같은데 약물치료가 답일까요?
진짜 공감 안되는듯… 거리있게 지나가는 두명 중 아이에게 달려가서 무는 거 봤는데… 강아지가 무는 건 무서운 것 보다는 맹수적인 본능을 간직하고 있어서 그런거고 진짜 무서우면 똥오줌 지림… 어릴 때 부터 해달라는 건 마음대로 안되고 집 안에서 키울 경우 집안에서 지켜야될 룰이 있다는 예의를 가르쳐야됨 무조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면 공격성이 발달함
저의집강아지가 특정사람과 있을떼 다른사람이 지나가기만해도 막 으르렁 거리면서 다가오고 움직이면 막 물어요 그래도 평소에는 순둥이 인데 사람과 같이있을떼 그러더라고요 밤에 그행동이 더 심하고 낮에는 들해요 가끔은 지가와서 만져달레서 만져주다가도 갑자기 으르렁 거리는데 어떡게해야하죠? 낮선사람이나 외부인한테는 안그레요
강아지만 20년넘게 봐온 사람으로서 이분의 설명은 진짜 하나도 공감이 안됩니다. 전문가 맞나요? 약물로 치료되는 공격성이 간혹있지만 대부분 주인이 물도록 행동했기 때문이 90%이상입니다. 대체 약파시는 분들도 아니고 뭔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입증된 학문적 사실을 바탕으로 지구가 둥글다고 했는데 갑자기 지구는 평평하다고 하시니 심히 당혹스럽습니다 . 이미 수많은 논문으로 검증된 의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치료가 되고있도 이런충동조절과 관련된사항들은 사람도 동물도 많은 약이 처방되고 있습니다. 지구가 둥근것은 걸어다녀봐야 알수있는것이 아니고 아주 높이 올라가야 보입니다 선생님 .
20년 넘게 개를 키웠다는 거 말곤 자기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1도 없네ㅋㅋ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근거를 갖고 얘기해라
수의사 입장에서 본 강아지교육에 대해 이야기 잘하시는구만...
훈련사가 보는 관점과 수의사가 보는 관점이 다른데
이런거도 모르면서 남을 비판하다니...
다른 사람의 말도 들을줄 모르면서
강아지 시그널 잘도 이해하겠다 공부? 댁같은 사람들이 꼭 책한번 안보고 유투부 몇시간 깨작해놓고 공부했다고들 하지...
남들이볼때 댁이 제일 무지한거요
20년? 뻔하지 마당에 묶어놓고 말안들으면. 폭력으로 교육했겄지
그렇게 키우면 강아지 말잘듣지....옛날에는 다그리 키웠으니깐...
세상이 변했다 이사람아 정신차려라...
공격성을 억누르고 통제할 뿐.. 그 상황을 벗어난다면 공격성이 발휘되겠죠.. 결국엔 내제된 기질은 바꿀 수 없다!!
강형욱 훈련사도 공격성있는 강아지는 압박훈련으로 좋아질수있지만 그건 견주 하나만 해당되는경우고 주변사람들에겐 효과없데요 오히려 그 압박훈련으로 받는 강도만큼 더 공격성이 도드라질수있다고하던데요.그래서 그런강아지는 마당넒은집에서 밖에서 격리식으로 키우는게 답일수있다고합니다. 공격성이 고쳐지는게 아니라는것.
이건 진짜 개소리입니다. 인간도 사회성을 평생 훈련 받아야 하는데 하물며 개가 반복적인 훈련과 교육이 필요없이 사회성을 타고 나다니요. 거기에 개의 공격적 본능이 유전적으로 사라졌다는 말도 안되는 설입니다. 어떤 유전자가 공격성을 포함하고 있는지 아시는지요 그리고 유전자 검사로 그 유전자가 다 없어졌다고 증명할 수 있습니까?
이제1년 넘은 보더콜리 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큰소리나 손으로 때린적이 없는데
손으로 제 옷을 털거나 손이 빠르게 움직이거나 하면 과민하게 반응하며 물려고 합니다.
그리고 산책할때 오토바이만 보면 달겨들고
요구적행동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입으로 쪼듯이 뭅니다..이것도 약물치료로 좋아질수 있는 부분인지..행동교정이 필요한것인지 모르겠네요
약물치료를 하게되면 얼마나 걸리나요?
우연히 우리애기 심각성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14년을 가족처럼키운 아이를보내고 그자리를 지금아이가 왓어요
이제 7개월이조금넘은 빠삐용입니다.
선생님 영상을보고 제가 잘못교육을시킨거같아요.
하지만 지금 다시돌리기엔 너무나멀리온거같아요
사람도좋아하고 애교도많아요 하지만 갑자기 잘놀다가 무릎위로 스스로올라와 누우면 이쁘다만져주거나 말을걸면 으르렁대요
그러다몇번물려서 이젠 느낌이안좋다하거나 으르릉거리면 터치는 아예하지않아요.이갈이가끝나고 새로다시 이빨이 나서 너무아퍼요 아픈정도가아니고 이젠 물면 악악악 거리가며 손을바로놓지않아요
첨엔 아퍼서 억지로 팍 빼다 찟어지고 피가뚝뚝뚝 떨어지는지경까지갓고 지금은 되도록 그런상화을 안만들려고하지만 갑자기돌변해서 무는바람에
손가락이 다 구멍나고 피나고 딱지가생기고 붓고 너무심해요
산책도자주나가고싶지만 그마져도 큰맘먹고나가요
나갓다오면 발을 물티슈로 닦아줘야하는데 그마져도 물어서 너무나버겁고힘이듭니다ㅠㅠ
귀청소는물론 발톱깍는거조차 제손으론할수없고 병원을가서해요...
빠삐용이 나비같은귀를가지고 털이 이쁜아이인데
빚질은꿈도 못꿀일이라 다밀어주고있어요...
미용사분께도 여쩌보면 으르렁은된다 하지만물지는않는다고해요
그게 가능한일인가싶기도하고...
병원에서도 따로 데리고가서 항문낭 귀청소 발톱을 데리고가서 다한후 저에게 데리고와서 그과정을볼수도없고...
여쪄보면 으르렁은된다고해요 역시 물지는않고...
저랑 신랑 한테만그러다가 시댁식구가 놀러와서 무릎위올라가길래 만지지말라고 불안해서 조심시켯는데도 물어버렷어요 피가 떨어질정도로요...
앞으로 크면 더 심해질생각하니 앞이 깜깜합니다.
그래서 방문교육휸련사분도 알아보고햇는데
선생님영상을보니 훈육만이답은아닌거같은생각도들고...
네이버 지식인이며 여기저기 알아볼데로 알아는봣는데
답을찻을수가없습니다
제발도와주세요...
사랑으로 가족으로 이뻐해주고 첫째에게 잘해주지못한 산책도 원없이 데리고다니고 사랑을주며 지낼수있게 제발도와주세요
아이 공격성으로 약물치료를 7개월 받아온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실패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사람도 먹는 우울증약까지 먹였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잦은 구토를 하는 것이 그 약의 장기복용 때문이 아닌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교육이나 훈련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 아이는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약값도 경제적으로 상당히 부담될수 있는 수준입니다.
평생 약을 먹이지 않으면 우리 아이는 개선될 가능성이 없다 라는 것은 정말 절망적인 일입니다.
물론 저의 경우에는 약 자체도 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만.....
공격성 교육해도 일시적 ㅠ
공격성 심한 개, 어떤 훈련사는 오랜 기간 긍정교육하면 되는데 왜 부정교육하냐고 하던데…
외국에서는 정신과에서 명상처방을 많이 하는데, 우리는 약물처방만 한다고..
공격성 낮추기위한 약들을 계속 먹인다면,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을수 있나요?
해당 내용에 대한 근거 논문이나 자료를 찾아보고싶은데 혹시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공격성 관련하여 공부하고싶어도 전문적인 내용이나 책은 잘 찾아보기 힘들어서요~
구글 스콜라같은데 검색해보세요~
개바개로 각자 다른 솔루션을 내고 보호자의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끝나고 후속 영상도 보여주죠. 공격성이 선천적인 부분도 있겠고 의학적인 부분이 필요한 부분도 있겠지만, 직접 보지않고 관찰하지 않으신분이 다른 분야의 전문가에게 다 거짓말이라고 하시는거에 대해 전부 다 책임지실 수 있으신가요? 사람도 우울증에 걸렸을때 무조건 정신병적 약물이 필요한게 아니듯이 훈련으로 고칠수 있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어느정도 인지도 있으신 분이라면 더욱더 말씀을 신중하게 하셔야되는겁니다. 정말 믿고 잘 도움도 받고 있었는데, (필요해서 검색으로 알게된) 이 영상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하긴....세나개, 개훌륭 너무 단시간에 드라마틱한 결과를 보이는 것을 보고 동물도 감정이 있는데, 무신 고장난 로봇을 고치는 것도 아니고 곰방 고쳐지는 것을 보고 의아하긴 했어요~먼저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 정말 공감합니다!!
저희개는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나 고양이 새 등 동물에 대한 공격성이 심해요 훈련사님도 선천적인 기질문제도 있는것같다고 하시는데
강아지 공격성도 문제고 낯선환경에서 흥분도가 높아지기도 하고요
약물치료는 도데체 어딜 가야하나요?
일반동물병원서도 처방해주나요?
1년된 남자 포메라니안을 시어머니댁에서 키우는데요 5개월때 데려왔는데 펫샵에서 많이 굼주렸었는지 먹는것에대해선 식탐이 너무나도 많고 먹을것을 빨리 내놓지않으면 주인을뭅니다 시어머니가 무서우신지 빗질은 전혀 못해주시구요 목줄할때 발딲일때 많이 물렸구요 옷입히는건 꿈도못꿔요 시어머니도 화가나셔서 파리채로많이 때리셨는데 마음이아팠어요 옆동인 저희집에 2~3일에한번 강아지 맡기실때가 있는데 저희집강아진 무서워서 자기집에서 안나오구요 이틀에 한번꼴로 경고없이 가족들을 물어서 걱정입니다 정신적인문제인건지 교육받으려했는데 약부터먹어야하는건 아닌가도 싶어요ㅜㅜ
제가 혼자 살면서 키우기 시작해서 3살이 된 강아지가 공격적 행동을 보이고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제 강아지 같은 케이스도 다루어주세요!!
저희집 애는 누워있거나 자는 사람의 옆으로 다가오거나 혹은 주위를 지나가기만 해도 그 누워있는 사람을 지키듯이 주변을 경계하고 물기까지 해요. 지키는 대상이 항상 같이 사는 저인건 아니고 가끔 놀러오는 남자친구나 주변사람을 지키면서 저한테 공격성을 보일때도 있어요
보통 침실에서 그런 행동을 많이 보여서 안방 문을 울타리로 막아두었는데, 가끔씩이라도 거실에 누울 일이 생기면 비슷한 행동을 계속 보여요ㅠ.ㅠ 대부분은 집에 강아지, 고양이, 저뿐이고 다른 사람이 없기 때문에 피해자(?)가 생길일이 없긴 한데 이렇게 두었다가 큰 사고라도 날까 무서워요
개인적으로 전문가로 생각되지 않음. 아래 DK KIM님의 의견과 동일한데, 무슨 근거로 학문적으로 입증되었다고 말하는지 전혀 모르겠음. 참고로 동물행동학 책을 뒤져보면 알지만 동물행동학은 공격성을 잘 다루지 않고 이것은 수의 정신과에서 다루는 내용임. 그러므로 개의 공격성이 유전때문이라는 것도 사실 근거 없다고 보임. 그리고 굳이 어려운 이야기 빼고, 미국의 수의사이며 동물행동학자로 일반적으로 일려진 소피아인은 행동수정으로 공격성을 줄여주는 것을 보여주고 있고, 터프츠 대학에서 수의 정신과학을 선도했던 니콜라스 도드맨 역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음. 도대체 무슨 수 많은 논문으로 검증했다는 것인지 모르겠음. 다만 행동수정만으로 치료가 안 될 때 정신과 약을 처방하기는 함. 그런데 그 약이 개를 위해서 연구된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서 처방된 것이 동물에게도 효과가 있는 것임. 그런데 수의사들은 약으로 약으로 치료되는 경우도 많지만, 안 되는 경우도 많음. 그래서 수의사들은 행동수정을 같이 하는 것이 보편적인 것임. 솔찍히 우리나라에 동물행동학 전문가가 있는지도 의문임. 서울대 연성찬 교수도 사실은 그쪽 전공이라고 하기엔 좀 어려운 면이 있음. 그런데 도대체 동물행동학에 대해서 뭘 안다고 이런 방송을 하는지 모르겠음.
윤샘의 강아지 상담소 채널 개설을 축하드려요!! 윤샘의 강아지 상담소라니, 벌써부터 든든합니다!! 강아지 관련 공부할만한 영상이나 정보가 별로 없더라구요. 강아지 상담소도 개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묘1견 집사드림!!
집에서는 괜찮은데 ..사회화가 덜된건지 나가면 항상 누군가에게 공격받을까봐 불안해 하는것도 약물치료 대상인가요 주인도 못믿고 그래요..
사회화부족과 두려움으로 인해 사람에 대한 짖음과 공격성이 심한 포메라니안을 키우고 있는데요. 유치원 훈련소 방문훈련 모두 윤수의사님 말씀대로 잠깐뿐이더라구요. 약물적 치료라는게 진정제를 뜻하는 걸까요? 뭔가 해결점을 찾은것 같아 약물적 치료를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선생님 그러면요~ 불안.예민. 공격성으로 치료가 필요한 개들의 약물처방은 다 같은가요?
어느 병원을 가야 잘 파악이 되고 적당한 약물처방을 받을 수 있을지.. 조금 걱정되요.
한 맥락으로 보고 처방이 같은 약물이라면 체중에 따라 용량조절만 되는건지
여러가지 유형에 따라 다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꼭 잠을 잘 때 옆으로 다가가기만 해도 으르렁거리고 물어요,,,일부러 다가가는게 아니라 강아지가 침대에서 자니까 저도 침대에서 잘려고 가는건데,,,그리고 또 화장실 문 앞에서 자는데요 화장실 갈려고 화장실 쪽으로 몸을 돌리면 으르렁 거리면서 비켜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달려와서 물기 시작했어요 특히 저희 집에서 저한테만 더 심한거 같아요 물려서 피를 본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ㅠㅠ 이것도 약물 치료가 필요한 행동이 맞나요
앗 저희집강아지랑 완전 똑같아요...!!!!!! 저도 병원을 알아보고있는 중이라 궁금합니다..
저희강아지도 유기견이라 과거를 알순없지만 공격성이 심해 훈련소를 보내려 수의사선생님께 상담드렸더니 약물처방을 권하시더라구요 좋아지고 있는데 그래도 한번씩 강한 공격성이 나옵니다 세달 먹여본후 약증량을 의논하자하셨는데
지금 한달반째 먹이는중입니다 어제
어머니가 크게 물리셨어요 이번이 제일 큰 물림사고였던것같습니다 물러서지않고 다시 달려들었다더라구요 이런적은 처음이라 저도 외출했다 너무 놀라서 뛰어들어왔습니다
어머닌 응급실가서 처치받으셨는데 아이가 좋아질순있는지 자신이 없어지려합니다ㅠ
약을 증량하면 혹여나 다른 장기의 건강을 해치는건 아닌지도 걱정됩니다ㅠ 약복용과 훈련소를 같이 보내야할까요 다른동물에 대한 공격성은 다행히 없습니다
약물처방으로도 안돼면 철저하게 격리해서 카우시던가 안락사시켜야합니다. 반려견 선진국 미국에선 사람을 2회이상 문 강아지는 국가에서 경찰권으로 강아지를 강제 안락사시킬수있습니다. 그게 법이에요. 주인의 동의여부와 상관없이 안락사시킨다는 겁니다. 정말 통제가 불가능한 수준까지왔으면 가족과 주변을 먼저 생각하시는게 맞다고보네요.
선생님 저희 9살 강아지는 울산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생후 3-4개월 정도에 입양했는데요, 겁도 많고 순딩?인데, 약먹일때 양치질할때 입질을 해요. 집에서 미용할땐 입마개 하고 하는데, 약먹이는건 엄두도 못내내요. 양치 못시켜주고 그냥 스케일링 해줬는데요. 약먹일때도 좋아하는 간식에 섞어주느라 간식만 엄청 먹이게 되고 ㅠ 다른땐 몰라도 약먹일때와 양치질할때만이라도 입질 못하게 하는 요령은 없을까요,,,
선생님 만 1살 11키로 강아지인데요 병원에서만 유독 너무 예민하고 입질을 많이해서 매번 진료를 거의 받지 못해요 혹시 위급상황이나 아플때 진료가 힘들까봐 고민이예요 생후 3개월 정도에 유기견센터를 통해 입양했는데 트라우마가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다름이 아니라 저희집 강아지는 시골에서 키우고 있어요 목줄을 묶고 키우는데요. 항상 저희 가족 외출할때 목줄이 풀려 사고를 칩니다 이렇게 주변 어르신들을 공격해 일년동안 4명의 피해자가 생겼어요..합의금만 1.000만원 정도 나갔습니다
엊그제 주말에 가족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강아지가 또 풀려 앞집 할머니를 공격해 팔을 다치셨어요…그래서 이 동네에서 저희 강아지를 안락사 시켜야 한다고 다들 그러더라구요 절대 못 고친다구요 경제적인 피해도 크고 다치는 사람들도 자꾸 생겨놔서 저도 이 끈을 놓아야되나 많은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목줄도 정말 튼튼한 쇠줄로 바꿔도보고 다 했는데 알수없는 이유로 강아지가 풀려 사고를치네요…이건 치료가 될까요 훈련이 될까요..? 3번 정도는 강아지가 집을 지키기위해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공격은 다른집까지 쳐들어가서 그런거라 강아지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라도 물었으면 정말 큰일날뻔했죠…안락사를 시켜야할까요 정말 슬퍼 눈물이나넹ㅅ…
안락사 시키세요 미국이였으면 그냥 강제집행입니다. 사람 2번이상 문 개는 주인허락여부 상관없이 강제로 안락사시킵니다. 내용을 보니 너무
심할정도로 공격성이 강해보이네요. 말하신데로 아이가 당했다면 정말 큰일 치룰수도있습니다.확실하게 본인이 통제하기 불가능하다면 안락사를 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건을 지키며 공격성을 보이는 강아지는 동물병원에 가서 어떻게 진료를 봐달라고 부탁드려야 할까요?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본 적이 있는데, 두꺼운 특수장갑을 사서 물어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걸 보여주라고 하셨어요. 물론 무서워서 해보지는 못했어요. 물건을 물고 으르렁거릴 때 제가 다른 방으로 들어가 버리면 조금 이따가 강아지도 물건을 놓고 제 방으로 들어와요. 산책도 젠틀하게 잘하는 편인데 집에서 물건만 지키면 무서운 강아지인데,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나요?
그 물건이 특정 물건이라면 걍 치우면 되지 않을까요??? 갠적이 생각이지만 물어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걸 보여주는 건 좀 이상한거 같아요 ㅋ
이런분들때매 잘못된 정보로 피해가 많아짐
6살된 푸들인데 어느순간 입질을하더라구요
어릴때 갑자기 물더니 점점 자기가 기분이나쁘거나 하기싫은거 하면 아니면 갑자기 물기두하구요 선생님 말씀처럼 경고없이 물어버려요..상처도 살짝 까지는 상처가 아니라 피부가 약간찢어지는 정도예요 그래서 손에 흉터도 많구요.. 파인적도 있어요.. 겁이 워낙많기도햇는데 요번에는 엄마도 물더라구요.. 엄마가 약간 겁? 주긴해도 엄마한데 꼼짝도못하고 배 발라당까지했는데 갑자기 물어서 찢어졋어요.. 이러다가 못키울것같은데 약물치료가 답일까요?
강아지옆에 사람이눕고 그옆을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강아지가 지켜려는듯이 막 달려가면서 짖는데 물것같이그래요.. 하지말라고해도 잘안되요 눕는사람이 누구든지 지나가는사람이 누구든지 그래요
진짜 공감 안되는듯… 거리있게 지나가는 두명 중 아이에게 달려가서 무는 거 봤는데… 강아지가 무는 건 무서운 것 보다는 맹수적인 본능을 간직하고 있어서 그런거고 진짜 무서우면 똥오줌 지림… 어릴 때 부터 해달라는 건 마음대로 안되고 집 안에서 키울 경우 집안에서 지켜야될 룰이 있다는 예의를 가르쳐야됨 무조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면 공격성이 발달함
저의집강아지가
특정사람과 있을떼 다른사람이 지나가기만해도 막 으르렁 거리면서 다가오고 움직이면 막 물어요
그래도 평소에는 순둥이 인데 사람과 같이있을떼 그러더라고요
밤에 그행동이 더 심하고 낮에는 들해요
가끔은 지가와서 만져달레서 만져주다가도 갑자기 으르렁 거리는데 어떡게해야하죠?
낮선사람이나 외부인한테는 안그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