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상 릴스 링크: instagram.com/reel/CvZP5QdpmI2/?igshid=MzRlODBiNWFlZA%3D%3D 이 날 생방송 보러가기: ua-cam.com/video/piCUt8OyGmw/v-deo.html 다른 영상도 미리 보고싶다면? ua-cam.com/channels/YooECrv-fIXlPaDwEIaveA.htmljoin
이게 맞다 ㅋㅋ 권태기가 온 느낌(상대가 힘들게 받아들여짐)임 연애 초반으로 비유하자면 오구 그랬구나 내가 미안해 다음에는 더 잘해보자 화이팅 하고 넘어갈 문제임 근데 저 상황에서 하지말까를 정리하면 남자는 여친에게 말을 제대로 안해준 자신의 잘못도 모르고 게임이 자기 마음대로 안됐고 결국 패배에 패자부활전에 2억9천을 얻지 못할 상황까지 와서 빡쳤는데 자꾸 옆에서 징징대니까 더 이상 듣고싶지 않아서 빡쳐서 한 말임 그래서 T인 나도 남자가 여자를 너무 배려하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하는 느낌이 듦 +T 입장에서 남자가 T만의 느낌으로 연인입장에서 여자를 배려하며 말한다면 안대를 꼈을때 ~~~해서 안무서워~ 라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야하고 그때야 여자가 T면 너가 설명을 너무 안해줘서 속상해 ~해줬으면 좋겠어 라는 바라는 점을 얘기하는 말을 하는게 남자입장에선 징징거리는 답 대신 듣고싶을만한 답이었다고 생각함 또한 그만할까? 보단 너가 너무 힘들어하는것 같은데 그만할까? 라는 이유를 붙이거나 그러한 뉘양스로 말해야하는데 살짝 헤어지기 직전의 커플의 그만할까? 임 그래서 부적절하다고 생각함
저 릴스 상황이 남녀 둘 중에 한명을 골라서 안대를 끼는거였음 둘이 상의를 하든 가위바위보를 하든 둘 중 하나가 안대를 껴야하는거여서 남친분이 그럼 내가할까? 라고 말했으면 어땠나… 그리고 여성분께서 어두운걸 진짜 싫어하는 편이라 잘때도 미등을 키고 잔댔음…. 갠적으론 남친분 배려부족이라 생각함 ㅎㅎ
영상 뒷부분이 안 나와서 그런데 2억9천 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일단 만난 지 얼마 안된 커플임 먼저 저 여자분이 밤에 불키고 잘 정도로 어두운 것을 몹시 싫어하고 공포스러워 함 근데도 안대를 끼고 가야한다는 생각에 본인 불안감을 해소해줄 말들이나 응원이 전적으로 필요했던건데 남자분은 여자분이 그 공포가 어느정도인지를 몰랐던 터라 일단 자기가 껴서 가는 것보다는 여자분이 끼고 가는 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해서 계속 하자하자 했던거임 근데 계속 무섭다만 반복하니 하기 싫어서 자꾸 이럼 얘기를 하나? 싶어서 짜증섞인 말투로 그럼 하지말까?가 나온거임 그래서 그 말투에 상처받은 여자분이 왜 그렇게 말하냐고 한거고 그래서 끝나고 둘이 구석에 가서 얘기해서 잘 끝났음
맞아요 영상 앞, 뒷부분까지 보면 여자분이 왜 그렇게까지 무서워하셨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여자분 잘 때 꼭 미등이라도 키고 자야 될 정도로 어둠을 무서워하는 것과 더불어서 릴스에 나온 부분 바로 전에 진행했었던 안대 미션에서 남자분이 마음이 먼저 앞서나가셔서인지 제가 보기에는 장애물이나 훅 떨어지는 구간 등 앞의 상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주지 않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여자분은 이미 공포심이 더 커진 상태로 다음 미션을 진행하니 옆에서 남자분이 괜찮다 안 무섭다 달래주어도 안심이 안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T는 근본적으로 F가 무섭다고 말하는거 자체를 이해를 못함. 스스로가 무서우면 스스로 극복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함 근데 F는 그게 아니라 본인의 두려움을 공유함으로써 그 두려움이 상쇄가 되는거임 F: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 T는 슬픔을 왜 나누면 절반이돼 두배가 된다 근데 솔직히 많은 사람 만나고 좋은 대화로 이끌어가기 위해선 본인이 이해는 못할지라도 상대를 수용할 줄 아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럼 그만해? 그만하고싶은거아니야? 라고 하던가 어쩌라고 같은 말을 하는건 본인에게도 안좋은 거 같음 극 T 입장에선 아니겠지만 별로 좋은 결론같지는 않아보임
@@whng-y8e 무서우니까 무섭다고 할수도 있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저 상황까지 계속 함께했던 사람이고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남자친군데 저 여자의 공포심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니까 할 수 있는 얘기임 눈을 가리고 절벽 끄트머리를 걷는다면 이해가 되나 좀 극단적인 비유지만 실제로 저 상황이 안돼보고 저 여자의 공포가 절벽 끝을 걷는 것만큼 무서울지 모르니까 단순히 징징거린다라고 할 수는 없다는 얘기임 사람마다 트리거가 있을 수 있으니까 발 한 번 잘못 헛디뎌서 까딱하면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무서워 무서워하면 그것도 징징거린다고 할거임? 2억 9천 큰 돈이지만 돈 준다고 해서 모든 공포가 다 사라지는 건 아님
MBTI보다는 성격차이인거 같긴 함 .. 나 같으면 많이 무섭냐고 물어보고 그만둬야할정도로 무서우면 그만두자 할거 같은데 저상황에서 “걍 그럼 하지말까?” 하는건 앞뒤맥락 봤을때 진짜 순수하게 그만두자는 의미 아니지 않나? 둘 다 걍 빡센 상황에 여유 없어서 날카롭게 나온거 같은데 남자도 짜증날만하고 여자도 섭섭할만함ㅇㅇ 근데 누가 힘들다고 하는 상황에 나도 힘들어 어쩌라고 이거는 사회성 없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임 ㅎㅎ; (본인 T 90%이상)
영상 보고 왔고 T 75%인 잇팁이긴한데 솔직히 저런 상황으로 이끌어졌어아했나 싶었음..여자가 좀 계속 얘기를 하긴하던데 남자가 갑자기 하지말까 라고 말한건 극단적으로 받아준거라 생각했음..걍 "그래? 정 못 참겠으면 그냥 못하겠다고 얘기해" 라고 말해줘도 되는거 아니였을까...
나도 istj인데... 남친이 그만할까? 이러면 좀 뭐래?;; 이럴듯... 난 이래서 무서웠어 하면 그랬구나 그래도 잘했네 나머지도 잘해보자 이런식으로 깔끔하게만 말해도 여자는 만족하고 오히려 그래 파이팅해보자 하고 으쌰으쌰 됐을거 같은데... 여자가 무서워 뒤질거같은데 나한테 왜 이거하자고 했냐고 했으면 몰라도 그냥 좀 무서웠다~ 하니까 그만둘까?는 좀...그만둘꺼 아니면 좀 닥쳐 이 느낌 아닌가?
(T) 영상보면서 '하지 말까..?' 이게 자꾸 징징댈거면 닥쳐 이런 의미로 한 말인가 했는데 릴스를 들어가서 보니까여 남자가 듣기싫어서 그런건 아닌거 같음ㅠ 자꾸 무섭다고 하니까 자기선에서 안심시키는 게 안 통할 거같고 그만두고 싶은 걸 돌려서 계속 표현하는 건가 해서 그만두길 원하는 거냐고 확실하게 물어봐서 확인하는 거같음.. 이 이후에 그만두고 싶은 건 아니고 그냥 무섭다고 얘기하는 거다 하니까 그때부터는 달래주겠져 어쨌든 한다고 했으니까 포기 안하고 가는걸로 달래주면서 하겠져
아오 T시치!!! 근데 F입장에서 보면 그냥 저 말이 큰 공감을 바라고 말했다라기 보다 그냥 눈이 안보이는게 너무 무서웠다 가볍게 던졌는데 그만할까? 이 말을 저런 어투로 한건 그냥.. 니가 무서운거 신경도 안쓰이고 내가 그냥 힘들다하는거 듣기싫으니까 하지말자라고밖에 안들림 진짜 보자마자 석나감..
남자가 멘탈이 많이 약한가 했음 서로 연인사인데 이거만 하고 안 볼 것도 아니고 이쁘게 말해주면 좋잖아 그리고 팀게임에서도 상금걸려있을때 떨리거나 못하는 부분을 걱정할 수 있는데 그걸 너무 불안해하지 않게 멘탈관리도와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은 그냥 그만 징징대라는 느낌이다
ESFJ 고 F T 반반. 그냥 개인적인 릴스보고 느낀 견해임. 먼가 여자분이 무서워하는거 공감감, 그만큼 큰 돈이 걸린 만큼 그만큼의 무서움도 존재할테니깐. 근데 남자의 표현방식이 너무 모랑 도인거 같아요. 그냥 “ 많이 무서웠어? 괜찮아괜찮아 ” 이런 다독임을 여자입장에서는 원했던건데 남자는 무서움을 해결해주려고 하다보니 마찰이 생긴거 같네요. 근데 전 그렇게 상처 안받을거 같아요! 약간 저면 ” 안무섭겠지? 화이팅 해보자! “ 라고 할거 같네요
아니 난 왜 이런 사소한 주제(?) 갖고도 크루들이 몇분동안 소외 되는 사람 없이 꼭 한마디씩 하고 조잘조잘 이야기 하는게 귀엽고 훈훈하고 보기 좋지ㅠㅠㅠㅠ 진짜 밥 다먹고 둘러앉아서 과일 깎아 먹으면서 편하게 이야기 하는 가족 느낌이에요... 진짜 이런 노가리 영상 너무 좋아ㅠㅠㅠㅠ 다들 한 명 한 명 말 경청하고 본인 의견 이야기하고... F T 반반인 저는 너무너무 편하고 재미있게 본 영상입니다 ❤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ㅠㅠ 그리고 편집자분 편집도 너무 재밌어요 !!! 말투랑 상황에 맞는 짤 하나하나 넣어주셔서 몰입도 잘 되고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릴스만 보고 딱 말하자면.. 남자도 내가 안대쓸까? 라고 먼저 말해줄 순 있었음 그리고 여자도 그만큼 답이 안 나온다 싶으면 직접 부탁할수도 있었음 단지 그걸 둘 다 안했던거고..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면 내가 먼저 상대를 생각해서 바꿔준다고 말할 줄도 알아야 하고 나의 감정도 더 정확히 내 말에 의도가 무엇인지 말해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저게 숏츠만 보면 상황을 정확히 몰라서 여자가 징징거리는걸로 보일 수 있는데 발 잘못 디디면 옆으로 떨어져서 다치는 장애물도 있었는데 여자는 집에서도 어두운걸 무서워해서 불 다키고 다닐정도임 남자가 안대를 써도 됐던 상황이고 그럼 여자가 징징대는게 싫었음 하지말까가 아니라 내가 할까 라는 말이 먼저 나오는게 정상이지..
본인은 T 98로써 여기에 의견 슬쩍 남겨보자면 저렇게 하지말까? 라는건 T라기보단 좀.. 소인배같음 나였으면 여자친구한테 무서웠을수도있겠다 그런데 여기서부턴 좀 괜찮아질테니까 힘내자? 이정도의 발언도 못해줄정도로 여유가 없었나 싶음.. 내가 T니까 공감해줄 필요가있나? 가 아니라 T니까 더욱 공감해주면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게 T의 역할이 아닐까 싶음 근데 눈꽃이말한 저 자막의 효과도 틀린말은 아님.. 내가 볼때는 워딩이 이상해서 그렇지 말투는 아 그럼 하지말까? 가 아니라 하지마ㄹ까.? 였음.. 남자상황에서도 충분히 감성적 스트레스가 올라온듯..? 그리고 제일 공감하는말은 양띵님의 "내가 강석이랑 나갔으면 2억 땄다. " 동감함. 나도 내 남친이랑 나갔으면 2억 따서 왔을듯..
F는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는 그냥 공감을 원하는 거임 저 영상에서는 무서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고 그래서 그냥 공감만을 원한 것 그치만 T는? 해결책이 있으면 주고 없으면 어쩌라고인거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고 그걸 F에게 말한다면 납득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함 그래서 저 상황이 나왔다라고 생각해봤음
"그럼 안대 내가 낄까?" "할 수 있겠어?" "진짜 정 못하겠으면 하지 말자고 해" "날 믿어" "많이 무서워?" 모범답안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지... 연인 사이에 "하지 말까?"는 너무 급발진에 극단적... 먼저 달래고 "하지말까?" 한거면 몰라도 2억 9000만원 먹고 갈라설것처럼 대하는데
MBTI 극T로서 양측 다 잘하진 않았음 애초에 연애를 하고있고 결혼을 위해서 프로그램에 나왔던거면 어느정도 서로에 익숙하고 잘 알고있을거임 당연히 앞에 상황이 뭐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힘들었으니까 둘 다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었을거고 F인 여자는 자신과 같은 힘듬을 겪은 남자와 공감을 하고싶어함. 하지만 남자의 첫번째 대답에선 날카롭고 힘든 상황에서 여자친구에게 신경을 최대한 준거라고 생각이듬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찡찡댄 여자의 잘못도 있고 그로인해 갑자기 급발진한 남친의 잘못도 있는듯 좋게 끝낼거였으면 남자친구가 F성향인 여친을 생각하여 찡찡거림을 단번에 끝냈어야함 ex) 여친 '아 근데 진짜 눈감고 하니까 앞이 안보여서 무섭더라' 남친 '그러게 나같아도 무서웠을거야' 사회생활 하면서 F들과 지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F언어 코딩중인데 F한텐 직설적으로 말고 좀 돌려서 말하는게 서로에게 편함.. 물고 늘어지면 서로가 더 힘들어짐 ㄹㅇ
티발 씨입니다 전후 사정 다 빼고 릴스만 봐서 정확한 분석은 아니겠지만 티는 에프가 무섭다고 한 것에 너 무서운거 나 보고 어쩌라고 너 무서운걸 왜 나한테 말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연인이 듣기에 기분이 좋은 단어들이 아니기에 평소였다면 그랬구나~ 했을겁니다 하지만 저 복장과 환경을 보니 서로 지치고 힘들어서 미처 말을 순화하지 못하고 그럼 하지말까? = 너 무서운거 나보고 어떡하라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럼 너 무섭다고 포기할거야? 이렇게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제가 에프는 아니지만 여성분도 위로 받고 싶어 하소연 한 것에 남성은 위로가 아닌 그래도 해야지 뭐 류의 발언 그리고 마지막 결정타 그럼 하지말까? 를 들으니 왜? 갑자기 왜 그래? 라고 하신 듯 합니다. 서로 힘든 상황이었으니 공격적인 말투가 나올 수 밖에 없었겠지요 저런 상황에서 저였다면 여자 : 눈이 안 보이니까 생각보다 무섭더라고 남자 : 무서울건 없어 자기야 여자 : 응? 안 보여서 무서웠다고 그러니까 난 무서울게 있었던 거야 남자 : 하지말까? 여자 : 왜? 하기싫어? 남자 : 아니 내가 안무섭게 해주려고 하는데 자기가 자꾸 그러니까.. 여자 : 아~ 자기가 안 무섭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없어 안 그래도 돼~ 그냥 내가 무섭다는걸 말해준 거야 남자 : 그렇구나 넌 무서울 수도 있겠다. 여자 : 응 무서워 그래도 우리 상금 따야 하니까 힘내자 남자 : 응 하.. 속이 편해지네요^^
개인적으로 enfp랑 entp 왔다 갔다 하는 F랑 T 거의 반반인 사람으로서 말하면... 여자 분은 안대를 껴서 더 무서운 거에 공감이나 배려해 달라고 말하는 것 같음 근데 남자가 말한 거는 좀 극단적이라고 생각이 듦... 나 같으면 '아, 맞아 안대를 끼면 아무것도 안 보여서 무섭긴 해... 그래도 우리 한 번 힘내서 열심히 해 보자! 진짜 정 힘들어서 못 하겠으면 그만 둬도 괜찮아.' 라고 했을 법한데
연인은 연인인데 서바이벌로만 봤을 때는 저런 말은 화날만함 남자도 사람인데 화낼 수도 있지 ㅋㅋㅋㅋ 저 무섭다는 걸 한두 번 한 게 아닐 거야 분명 계속 무섭다고 하고 그랬을듯 근데 일단 영상에서는 자꾸 아니 자기야 그런게 아니라 아니 아니 아니 하… 그래서 남친은 별로 무서울게 없다면서 그냥 무서워할 필요없다고 말하는데 뭐가 자꾸 아니야 그러면 그냥 하지마 이렇게 나온듯
저런 상황에서 연애 관계 < 팀 서바이벌 게임 이라고 생각해서 당연히 이런 상황에서 저렇게 징징대는건 남자 입장에서 많이 짜증 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연인 관계가 저 상황에서 더 중요한거야..? 2억 9천은..?? 지금 빡 집중해서 2억 9천 받고 그 뒤에 나 그때 힘들었어..~~ㅠㅠ 이러면 그랬구나~ 할수 있지,, 근데,, 상황이 상황이잖아.. 지금 무섭다고 하소연 해서 나아질게 뭐 있어..
여자 : 힘들다 남자 : 아니다 장애물은 어렵지 않고 가면 할 수 있다 여자 : 근데 눈이 안보이니 더 힘들다 남자 : 그만할까? 남자는 여자 입장을 더럽게 고려를 안함. 본인 눈에 보이는 장애물이 안 힘들다고 설명해봤자 어쩌라는거야 여자는 안 보였고 그게 힘들었다고; 말의 요지를 이해 못 하는 것 같음 그래도 걍 힘들었구나 하고 넘어갔으면 됐는데 거기에 해줄말 없고 귀찮은데 적당히 하라는식의 하지말까? 이게 개빡침 똑같이 그만할까? 여도 많이 힘들어? 계속 못 할 것 같으면 그만할까? 였으면 넘어갔음. 오히려 애인을 위해 상금을 포기하는 멋진 남자였겠지 근데 저건 그냥 아 그만좀해 진짜 관둘것도 아니잖아 뉘앙스의 그만할까인게 연인사이에 할 말은 아닌듯
ㄴㄴ 그만할까? 는 해결책이 아니지 그럼 눈 감았을때 내 생각을 해봐! 아니면 내가 계속 말 걸어줄까? 같은게 해결책을 주는거지 저건 비꼰거지 해결책 제시가 아님 여자가 그 답변을 원해서 저렇게 말한게 아닌게 당연한게 찡찡댈거면 우리 이거 그만하자 포기하자ㅜㅠㅠㅠ 하는게 찡찡대는거지 당연히 왜그래? 라고 나올만함
교실에친구랑 둘이 수업전 일찍왔는데 쌤이 너무 춥지않아요? 물어봐서 나는 네 추워요 하고 친구는 아니요 괜찮아요 대답함 근데 내가 둘이 답이 달라서 어 넌 안추워? 난 추운데 (에어컨을 끄고싶어서 한번 되물음) 그랬더니 친구가 ‘힘내’ ....... 힘내면 몸이 더워지나?😂
나도 극T인데 내가 해결해줄 수 없는 상황에 대해 계속 얘기 하면 내가 무슨 반응을 보여야할지 난감하긴 함. 하지만 "하지말까?" 까지는 급발진이라고 생각함... T여도 체면 차릴 정신이 있으면 저런 말은 보통 속으로만 생각하고 안내뱉음. 하지만 상금도 걸려있고 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도 받을거고 부담감도 좀 있는 상태인걸 감안해줘야됨.. 사회성 게이지가 급격하게 떨어지면 그렇게 속에 있는 말이 나올때가 있음ㅠㅠㅋㅋ
여자가 계속 겁난다고 무섭다고만 말하는게 아니라 남자가 왜 무서워하는지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서 여자는 자기가 왜 무서운지 설명해주는건데 남자는 그걸 계속 무섭다고만 하네... 안하고 싶나보다. “그만할까?” 이래버리는거. 근데 여자는 그걸 듣고 아니 왜 그만하자는 말이 나오는거지? 무서우니까 안한다고 한 적도 없고 그냥 무섭다고만 했는디..? 이러는거
난 그래서 솔직히 F보다 T가 더 사람에게 공감을 잘하고 진심으로 대한다고 생각하는게 5:22 그냥 나도 상대방에도 괜한 말을 던지고 그냥 아 그랬구나 면 만족하는 F가 말을 좀 가볍게 여기는 것 같음 상대방의 말을 듣고 그러면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하면서 사고하는 T가 더 상대에게 친절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F는 무조건적으로 공감을 밀어붙이면서 어떤 일이 발생해도 로봇같이 일관된 반응을 보여준다면 T는 사람 대 사람으로서 같은 처지라면 어땠을까, 어떻게 문제를 처리해야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사고하면서 진심인게 느껴짐 행동을 할까 안할까의 문젠데 계속 무섭다고 하면 그만둘까? 라고 얘기하지 그게 자꾸 극단적이라고만 말하면 진짜 뭐 어쩌잔거지,,? 말을 뱉는다는 것부터 대화를 하잔건데 돌아오는 반응이 없어도 된다는 게 이해가 안감 그럼 말 안해야하는거 아닌가
와 극 F인 내가 봤을 땐 남자가 하지말까? 이 말 하자마자 말을 왜 저런식으로 밖에 못하지?라고 생각했음 개서운한데 ㄹㅇ 아무리 돈이 걸린 일이라 해도 여자친구가 무섭다는데 공감은 해줄수 있잖아... 하지말까? 이 말은 F인 사람으로 봤을때는 " 너만 힘들어? 나도 힘들어 그니까 그만 징징대 " 이런 느낌임 애초에 연인사이에 저렇게 말한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됨 진심 강석님 답변이 정말 이상적인 답변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유부남은 달라
ㅋㅋ아… ㄹㅇ T한테 계속 공감 바라는 것도 힘든데 힘들다 힘들다 거리면서 내 해결책은 왜 무시하고 공감만 바래? 그거 감정 쓰레기통임ㅜㅜ 뭐 어쩌라는거 이것도 싫어 저것도 싫어 뭐 어떡하라고 릴스에서 남자가 그만 징징거려 못하겠으면 하지마 이렇게 말을 안 한 것도 착한건데?;
하도 mbti 옘병 떨어서 그렇지 연인사이에 저러는건 예의와 싸가지와 감정이 ㅇ없는거지 ㅋㅋㅋㅋㅋㅋ T가 결정을 내리거나 그럴 땐 좀 결단력이 있는거지 싸가지가 없고 감정을 모르는게 아님 ㅋㅋㅋㅋ 어쩔 mbti 나 뭐라서 그래 나 뭐라서 그래 이러기 전에 인간관계에서는 저러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
와 댓글 쭉 읽어보는데 나랑 생각이 정반대인게 많아서 놀랍다 난 불안 짜증 분노 같은 감정은 되게 전염성이 빠르기 때문에 팀 서바이벌 게임에는 저렇게 팀 사기저하 하는 대화가 안좋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니 연인이라는 특별한 관계에서 공감과 배려가 되게 부족했다는 댓글이 많네
무섭고 힘든 걸 함께 나누면서 가자는 뜻으로 말한 건데 그럼 그만해? 라는 말이 나오면 뭐지? 싶긴 할 듯 T입장에서는 화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상대의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해주려고 한 거겠지만 F가 바보라서 그 해결책을 이제껏 안 쓴 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T는 잘 모름 결과적으로 극 f와 t는 상성일 수 밖에 없다 사이코패스와 찡찡이 자강두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맞춰나가야만 오래 연애할 수 있는 거임
그 영상 릴스 링크: instagram.com/reel/CvZP5QdpmI2/?igshid=MzRlODBiNWFlZA%3D%3D
이 날 생방송 보러가기: ua-cam.com/video/piCUt8OyGmw/v-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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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결국 여기도,,,
몇몇은 연애를 많이 안해본거같음 그냥 친구로 대입하고 답변하는 느낌ㅋㅋㅋㅋㅋㅋ 연인한테는 저건 무조건 오답이 맞음. T인 나도 저상황 자체가 급발진이라 생각함ㅋㅋ 그냥 계속 할수있어? < 이렇게 물어보는건 삼눈이 말하는 그 뉘앙스가 맞는데, 하지말까?
이거다!
이게 맞다 ㅋㅋ 권태기가 온 느낌(상대가 힘들게 받아들여짐)임 연애 초반으로 비유하자면 오구 그랬구나 내가 미안해 다음에는 더 잘해보자 화이팅 하고 넘어갈 문제임 근데 저 상황에서 하지말까를 정리하면 남자는 여친에게 말을 제대로 안해준 자신의 잘못도 모르고 게임이 자기 마음대로 안됐고 결국 패배에 패자부활전에 2억9천을 얻지 못할 상황까지 와서 빡쳤는데 자꾸 옆에서 징징대니까 더 이상 듣고싶지 않아서 빡쳐서 한 말임 그래서 T인 나도 남자가 여자를 너무 배려하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하는 느낌이 듦
+T 입장에서 남자가 T만의 느낌으로 연인입장에서 여자를 배려하며 말한다면 안대를 꼈을때 ~~~해서 안무서워~ 라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야하고 그때야 여자가 T면 너가 설명을 너무 안해줘서 속상해 ~해줬으면 좋겠어 라는 바라는 점을 얘기하는 말을 하는게 남자입장에선 징징거리는 답 대신 듣고싶을만한 답이었다고 생각함 또한 그만할까? 보단 너가 너무 힘들어하는것 같은데 그만할까? 라는 이유를 붙이거나 그러한 뉘양스로 말해야하는데 살짝 헤어지기 직전의 커플의 그만할까? 임 그래서 부적절하다고 생각함
진짜 개공감.. 본인 T인데도 연인한테 저렇게는 안할듯ㅋㅋㅋ 깡시님이 유부남인 이유가 있구나
솔직히 둘다 돈벌자고 나온건데 자꾸 옆에서 징징거리면 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짜증날거같음
저 영상보고 왔는데 하지말까가 말투가 세다는것부터 답없음 전혀 세지않았음
F T 를 떠나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말하는게 너무 극단적임… 쉬운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얼마나 많은 변화를 이르키는데..
저 릴스 상황이
남녀 둘 중에 한명을 골라서 안대를 끼는거였음
둘이 상의를 하든 가위바위보를 하든
둘 중 하나가 안대를 껴야하는거여서
남친분이 그럼 내가할까? 라고 말했으면 어땠나…
그리고 여성분께서 어두운걸 진짜 싫어하는 편이라
잘때도 미등을 키고 잔댔음….
갠적으론 남친분 배려부족이라 생각함 ㅎㅎ
그러네 여성분이 그런상황이면 남자분이 배려가부족한거였네
290,000,000
아 맞아요.. 저거 보고 왜.. 무섭다는데 여자친구가 왜 안대를 끼는거지 생각했음
ㄹㅇ 나도 보면서 어두운거 무섭다는데 왜 여성분이 끼지…? 정해준건가 했음
그만할까? 는 너무 극단적인 느낌이 들지..
예를 들어 밥을 먹으러 갔는데 뭐 먹지 고민하다가 "아 뭐 먹지.. 못 고르겠어" 했는데 "그럼 먹지 말까?" 이거랑 비슷한 느낌??
여기서 “못 고르겠어” 보단 “내가 싫어하는 음식만 있어”가 더 맞는 예시인듯
@@박지원-v2c8dㅇㅇ이게맞는듯
삼식쪽에 동의되는 느낌이었는데 이 예시보니까 확 디르게 와닿긴 하네요..
이렇게 느낀거였구나 싶고....
@@박지원-v2c8d 이게맞지.... 비유가 잘못됨
...? 근데 그 밥을 먹으면 2억 9천을 준다라는 내용은 왜 뺌..? 저기 상황도 그냥 하기 싫은 걸 하는게 아니라 댓가를 토대로 일을 수행하는거 아닌가요
영상 뒷부분이 안 나와서 그런데 2억9천 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일단 만난 지 얼마 안된 커플임 먼저 저 여자분이 밤에 불키고 잘 정도로 어두운 것을 몹시 싫어하고 공포스러워 함 근데도 안대를 끼고 가야한다는 생각에 본인 불안감을 해소해줄 말들이나 응원이 전적으로 필요했던건데 남자분은 여자분이 그 공포가 어느정도인지를 몰랐던 터라 일단 자기가 껴서 가는 것보다는 여자분이 끼고 가는 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해서 계속 하자하자 했던거임 근데 계속 무섭다만 반복하니 하기 싫어서 자꾸 이럼 얘기를 하나? 싶어서 짜증섞인 말투로 그럼 하지말까?가 나온거임 그래서 그 말투에 상처받은 여자분이 왜 그렇게 말하냐고 한거고 그래서 끝나고 둘이 구석에 가서 얘기해서 잘 끝났음
맞아요 영상 앞, 뒷부분까지 보면 여자분이 왜 그렇게까지 무서워하셨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여자분 잘 때 꼭 미등이라도 키고 자야 될 정도로 어둠을 무서워하는 것과 더불어서 릴스에 나온 부분 바로 전에 진행했었던 안대 미션에서 남자분이 마음이 먼저 앞서나가셔서인지 제가 보기에는 장애물이나 훅 떨어지는 구간 등 앞의 상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주지 않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여자분은 이미 공포심이 더 커진 상태로 다음 미션을 진행하니 옆에서 남자분이 괜찮다 안 무섭다 달래주어도 안심이 안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웃긴게 한번 미션을 했는데도 브리핑 못해서 평균대 걸을때 끝에서 끝났다고 이야기 안해서 발 헛딛음 ㅋㅋㅋㅋㅋ
T고F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연인이면 좀 연인이 오해하지 않게 말해 줘야지 그런 거 귀찮고 힘들면 연애 안 하는게 맞음
말투도 조금은 문제있다고 보는데 일단 남친이 말을 너무 아끼는것같음
냅다 하지말까 해버리니까 당황하지... 여친은 앞도 안보이고 남친한테만 의지해야하는 상황인데 배려의 차이인것같다고 생각함
그리고 둘은 결혼앞둔(혹은 아니어도) 커플인데 더더욱 서로가 지탱해줘야한다고 봄
아 영상 보고 왔는데.... 둘 다 이해 감 나라도 옆에서 찡찡대면 짜증나서 말 확 나올거같고.. 그냥 나는 저게 무섭더라~했는데 하지마까? 이러면서 분위기 나쁘게 만들면 기분 나쁠거같구..
1:54 아 진짜 정답...... 그냥 이게 맞음 크루들 얘기할 때 강석님도 끼워서 해줘요..
난 마지막에 나오는 다주의 긍정화법이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약간 말투도 포인트임
뭔가 엔프피들 특유의 저 긍정 말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주 걱정 마 난 다주 편이야!!!!! F 파이팅!!! ㅠㅠㅠㅠㅠ
F대변인 다주 만세 ㅠㅠ
진짜 다주만세ㅠㅠ
다주가 세상을 밝힌다 😊
이건 지금 둘의 관계가 애인이기에 남자가 너무 급발진인 느낌,, 얘기 조금 들어주고 나서 너무 무서우면 하지 말까? 할 수도 있는 건데 말 다 듣지도 않고 그냥 하지 말까? 이러는 게 너무.. 애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봄 f t의 문제보단 연인간의 배려문제인 듯
T는 근본적으로 F가 무섭다고 말하는거 자체를 이해를 못함. 스스로가 무서우면 스스로 극복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함
근데 F는 그게 아니라 본인의 두려움을 공유함으로써 그 두려움이 상쇄가 되는거임
F: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
T는 슬픔을 왜 나누면 절반이돼 두배가 된다
근데 솔직히 많은 사람 만나고 좋은 대화로 이끌어가기 위해선 본인이 이해는 못할지라도 상대를 수용할 줄 아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럼 그만해? 그만하고싶은거아니야? 라고 하던가 어쩌라고 같은 말을 하는건 본인에게도 안좋은 거 같음
극 T 입장에선 아니겠지만
별로 좋은 결론같지는 않아보임
ㅇㄱㄹㅇ 그런 말하기방식은 결국 본인 이미지 깎아먹는 꼴 밖에는 ..
ㅇㄱㄹㅇ 그냥 아 그래 좀만 참아봐 정도..? 모르겠음 도대체 ;;;;;;;;;;;;;
하지말까가 먼 배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이 3억이 걸려있는데 뭔 하지말까 진짜 듣자마자 기분 잡칠듯ㅋㅋㅋ아니 무섭다고 말도 못 해?? 공부할 때 공부하기 싫다고 하면 “그럼 하지마” 하는 화법 너무 사회성 떨어짐....
ㄹㅇ 누칼협 화법같음 하기 싫으면 그만해 뭐가 문제야? 하는 화법…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 모름
ㄹㅇ..
ㄹㅇ 학원가기 싫다하면 그럼 학원 다끊고 가지말라고 하는 엄마같음
무섭다고 말을 하면 안되지ㅋㅋㅋ 왜 자기 기분 안좋은걸 굳이굳이 전파시켜서 다른 사람 기분까지 잡쳐야 됨..? 2억9천이 달려있는데 왜 사기를 굳이 떨어뜨려야 겠는거임..?
@@whng-y8e 무서우니까 무섭다고 할수도 있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저 상황까지 계속 함께했던 사람이고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남자친군데 저 여자의 공포심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니까 할 수 있는 얘기임 눈을 가리고 절벽 끄트머리를 걷는다면 이해가 되나 좀 극단적인 비유지만 실제로 저 상황이 안돼보고 저 여자의 공포가 절벽 끝을 걷는 것만큼 무서울지 모르니까 단순히 징징거린다라고 할 수는 없다는 얘기임 사람마다 트리거가 있을 수 있으니까 발 한 번 잘못 헛디뎌서 까딱하면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무서워 무서워하면 그것도 징징거린다고 할거임? 2억 9천 큰 돈이지만 돈 준다고 해서 모든 공포가 다 사라지는 건 아님
MBTI보다는 성격차이인거 같긴 함 .. 나 같으면 많이 무섭냐고 물어보고 그만둬야할정도로 무서우면 그만두자 할거 같은데 저상황에서 “걍 그럼 하지말까?” 하는건 앞뒤맥락 봤을때 진짜 순수하게 그만두자는 의미 아니지 않나? 둘 다 걍 빡센 상황에 여유 없어서 날카롭게 나온거 같은데 남자도 짜증날만하고 여자도 섭섭할만함ㅇㅇ 근데 누가 힘들다고 하는 상황에 나도 힘들어 어쩌라고 이거는 사회성 없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임 ㅎㅎ; (본인 T 90%이상)
그럼 걍 하지 말까?는 오해를 할 수 있으니
너가 힘들게 해가면서 까지 하면 내 마음이 안좋다~ 이런식으로 앞에 붙이는게 제일 의도가 잘 드러나는듯
그리고 나도 하지말까는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였으면 하지말까를 정말 걱정하면서 걱정하는 말투로 했을거같음
ㄹㅇㅋㅋ 이건 TF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요새 뭐만하면 다 mbti 쪽으로 가더라구요 과몰입 너무 심해 ~~ ㅠ
영상 보고 왔고 T 75%인 잇팁이긴한데 솔직히 저런 상황으로 이끌어졌어아했나 싶었음..여자가 좀 계속 얘기를 하긴하던데 남자가 갑자기 하지말까 라고 말한건 극단적으로 받아준거라 생각했음..걍 "그래? 정 못 참겠으면 그냥 못하겠다고 얘기해" 라고 말해줘도 되는거 아니였을까...
나도 istj인데... 남친이 그만할까? 이러면 좀 뭐래?;; 이럴듯... 난 이래서 무서웠어 하면 그랬구나 그래도 잘했네 나머지도 잘해보자 이런식으로 깔끔하게만 말해도 여자는 만족하고 오히려 그래 파이팅해보자 하고 으쌰으쌰 됐을거 같은데... 여자가 무서워 뒤질거같은데 나한테 왜 이거하자고 했냐고 했으면 몰라도 그냥 좀 무서웠다~ 하니까 그만둘까?는 좀...그만둘꺼 아니면 좀 닥쳐 이 느낌 아닌가?
어쩌라고 그만둘 거 아님 닥쳐 ㄹㅇ
저도 intj인데 f t를 떠나 사회성이 없는 거임 저 상황에서 저런 말은..
이게 왜 vip만 보게 나왔능지 알겠다 ㅋㅎㅋㅎㅋ
방송이라 양띵크루분들이 넘 극단적으로 말하시네 ㅋㅋㅋㅋ 실제로 격으면 다를텐데 말이여~~ 저도 넹님처럼 중립입니다
(T) 영상보면서 '하지 말까..?' 이게 자꾸 징징댈거면 닥쳐 이런 의미로 한 말인가 했는데
릴스를 들어가서 보니까여 남자가 듣기싫어서 그런건 아닌거 같음ㅠ
자꾸 무섭다고 하니까 자기선에서 안심시키는 게 안 통할 거같고
그만두고 싶은 걸 돌려서 계속 표현하는 건가 해서 그만두길 원하는 거냐고
확실하게 물어봐서 확인하는 거같음.. 이 이후에 그만두고 싶은 건 아니고
그냥 무섭다고 얘기하는 거다 하니까 그때부터는 달래주겠져
어쨌든 한다고 했으니까 포기 안하고 가는걸로 달래주면서 하겠져
내가 무서운것 < 을 공유하고 공감해달라는거지
이걸 해결할 방법을 달라는게 아님
어우 너무 맵다 를 말했으면
그러네 진짜 맵다 를 말해야지
난 별로 안매운데? 나 매우면 물먹어 를 말해달라는게 아니라고
그리고 솔직히... 저런 반응받으면서 2억 9000천 땄다?
결혼자금 상금으로 받은거여도 결혼안하고 반반 나눠가지고 헤어질거임
상금 중요하지만 난 연인이고 사랑하는 사이인데 아무리 거액이라고 해도 날 이해못해주고 짐덩어리 취급한게 화남
나도 T인데 오히려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애인 얘인 듣고 반사적으로 공감하게되던디..
아무래도 우리 크루들은 연애를 안해서 그런게 아닐까...)
아오 T시치!!! 근데 F입장에서 보면 그냥 저 말이 큰 공감을 바라고 말했다라기 보다 그냥 눈이 안보이는게 너무 무서웠다 가볍게 던졌는데 그만할까? 이 말을 저런 어투로 한건 그냥.. 니가 무서운거 신경도 안쓰이고 내가 그냥 힘들다하는거 듣기싫으니까 하지말자라고밖에 안들림 진짜 보자마자 석나감..
진짜 다주 말만 공감이 갔다..
하지말까가 어떻게 해결책이지... 중간 비유도 이상함 영상처럼 비유를 수학 문제가 너무 어렵다고 들었을때 저 상황은 너가 이렇게 해서 어려운거야~ 이렇게 풀어봐! 라고 대답한게 아니고 어려우면 하지마. 하고 대답한거임...
영상보고 왔는데..ㅋㅋ 남친이 배려해서 그만할까? 라고 말한거면 그 뒤에 여친이 어? 라고 했을때 침묵하는게 아니라 추가 설명을 하는게 맞았던 거임..그냥 짜증나서 그만하자 뭐 어쩌자고라고 비꼰건데
T 92%입니다.. 릴스 보고 왔는데 자막이랑 분위기가 좀 아 귀찮게 징징대지마.. 형식으로 잡았던 것 같네요
영상 속 남자분이 “하지말까?”라고 말하셨던 의도는 ‘너가 그렇게 무섭다면 하지말자’ 의 배려였던 거지.. 그만 징징대라는 뜻은 아녔음
삼눈 말에 공감 맥스.. 배려인데 자막이 문제다 ㄹㅇ
ㄹㅇㄹㅇ 객관적으로 자막이 그렇게 보이게 만듦 앞뒤 상황이 어땠는자도 모르는거고
루태같이 상금을 포기할정도의 의도일수도 있는데 전달이 그런식으로 툭튀어나와버려서 그런거같음 관점에차이?..😮
남자가 멘탈이 많이 약한가 했음 서로 연인사인데 이거만 하고 안 볼 것도 아니고 이쁘게 말해주면 좋잖아 그리고 팀게임에서도 상금걸려있을때 떨리거나 못하는 부분을 걱정할 수 있는데 그걸 너무 불안해하지 않게 멘탈관리도와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은 그냥 그만 징징대라는 느낌이다
ESFJ 고 F T 반반.
그냥 개인적인 릴스보고 느낀 견해임.
먼가 여자분이 무서워하는거 공감감, 그만큼 큰 돈이 걸린 만큼 그만큼의 무서움도 존재할테니깐. 근데 남자의 표현방식이 너무 모랑 도인거 같아요. 그냥 “ 많이 무서웠어? 괜찮아괜찮아 ” 이런 다독임을 여자입장에서는 원했던건데 남자는 무서움을 해결해주려고 하다보니 마찰이 생긴거 같네요.
근데 전 그렇게 상처 안받을거 같아요! 약간 저면 ” 안무섭겠지? 화이팅 해보자! “ 라고 할거 같네요
저도 t인데 강석님 모범 답안 레전드 ㅋㅋ 사스가 유부남
아니 난 왜 이런 사소한 주제(?) 갖고도 크루들이 몇분동안 소외 되는 사람 없이 꼭 한마디씩 하고 조잘조잘 이야기 하는게 귀엽고 훈훈하고 보기 좋지ㅠㅠㅠㅠ 진짜 밥 다먹고 둘러앉아서 과일 깎아 먹으면서 편하게 이야기 하는 가족 느낌이에요... 진짜 이런 노가리 영상 너무 좋아ㅠㅠㅠㅠ 다들 한 명 한 명 말 경청하고 본인 의견 이야기하고... F T 반반인 저는 너무너무 편하고 재미있게 본 영상입니다 ❤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ㅠㅠ 그리고 편집자분 편집도 너무 재밌어요 !!! 말투랑 상황에 맞는 짤 하나하나 넣어주셔서 몰입도 잘 되고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다주님 말하는게 넘 귀엽다❤
나도 T지만 이건 남자가 그만할까라고 화나서 지른거같음.. 근데 큰 돈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인데 옆에서 사기 떨어지고 마음 약해지는 말 계속 하고있으면 아무리 애인이라도 화날만 한거 같기도 하고..
릴스만 보고 딱 말하자면.. 남자도 내가 안대쓸까? 라고 먼저 말해줄 순 있었음 그리고 여자도 그만큼 답이 안 나온다 싶으면 직접 부탁할수도 있었음
단지 그걸 둘 다 안했던거고..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면 내가 먼저 상대를 생각해서 바꿔준다고 말할 줄도 알아야 하고 나의 감정도 더 정확히 내 말에 의도가 무엇인지 말해야한다고 생각함
불덩이를 던져놓고 행복해하는 양띵…
난 양띵이 아무리 mbti가 바뀌었다고 말해도 저 사람은 entp 그 자체임 ㅋㅋㅋㅋㅋ 사람들 논쟁하는거 지켜보면서 흐뭇해하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고왔는데 이건 남자분이 멘탈이 나갔네요 여자분말도 안들리고 다른말만하다가 그냥 자기 멘탈이 나가신것같아요 오히려 여자분이 자기지금 기분을 잘얘기하고 멘탈이 강하신것같아요
근데 저게 숏츠만 보면 상황을 정확히 몰라서 여자가 징징거리는걸로 보일 수 있는데 발 잘못 디디면 옆으로 떨어져서 다치는 장애물도 있었는데 여자는 집에서도 어두운걸 무서워해서 불 다키고 다닐정도임 남자가 안대를 써도 됐던 상황이고 그럼 여자가 징징대는게 싫었음 하지말까가 아니라 내가 할까 라는 말이 먼저 나오는게 정상이지..
본인은 T 98로써 여기에 의견 슬쩍 남겨보자면
저렇게 하지말까? 라는건
T라기보단 좀.. 소인배같음
나였으면 여자친구한테
무서웠을수도있겠다 그런데 여기서부턴 좀 괜찮아질테니까 힘내자?
이정도의 발언도 못해줄정도로 여유가 없었나 싶음.. 내가 T니까 공감해줄 필요가있나?
가 아니라 T니까 더욱 공감해주면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게 T의 역할이
아닐까 싶음 근데
눈꽃이말한 저 자막의 효과도 틀린말은 아님..
내가 볼때는 워딩이 이상해서 그렇지
말투는 아 그럼 하지말까?
가 아니라 하지마ㄹ까.?
였음.. 남자상황에서도
충분히 감성적 스트레스가 올라온듯..?
그리고 제일 공감하는말은
양띵님의
"내가 강석이랑 나갔으면
2억 땄다. " 동감함.
나도 내 남친이랑 나갔으면
2억 따서 왔을듯..
연애 안해본T가 나는 크루들의 언성이었다고 한다...
큰 상금이 걸린 겜 특성상 남자가 짜증 날 수 있음, 근데 그 상태에서 하지말까? 라는 발언은 닥쳐 다음으로 최악의 수인 것 같은데.. 대충 생각해도 안 싸우고 넘어갈 수 있는 말들이 넘쳐나
F는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는 그냥 공감을 원하는 거임 저 영상에서는 무서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고 그래서 그냥 공감만을 원한 것 그치만 T는? 해결책이 있으면 주고 없으면 어쩌라고인거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고 그걸 F에게 말한다면 납득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함 그래서 저 상황이 나왔다라고 생각해봤음
"그럼 안대 내가 낄까?"
"할 수 있겠어?"
"진짜 정 못하겠으면 하지 말자고 해"
"날 믿어"
"많이 무서워?"
모범답안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지... 연인 사이에 "하지 말까?"는 너무 급발진에 극단적... 먼저 달래고 "하지말까?" 한거면 몰라도
2억 9000만원 먹고 갈라설것처럼 대하는데
눈꽃후추 공감능력 뒤졌네..
MBTI 극T로서 양측 다 잘하진 않았음 애초에 연애를 하고있고 결혼을 위해서 프로그램에 나왔던거면 어느정도 서로에 익숙하고 잘 알고있을거임 당연히 앞에 상황이 뭐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힘들었으니까 둘 다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었을거고 F인 여자는 자신과 같은 힘듬을 겪은 남자와 공감을 하고싶어함. 하지만 남자의 첫번째 대답에선 날카롭고 힘든 상황에서 여자친구에게 신경을 최대한 준거라고 생각이듬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찡찡댄 여자의 잘못도 있고 그로인해 갑자기 급발진한 남친의 잘못도 있는듯 좋게 끝낼거였으면 남자친구가 F성향인 여친을 생각하여 찡찡거림을 단번에 끝냈어야함 ex) 여친 '아 근데 진짜 눈감고 하니까 앞이 안보여서 무섭더라' 남친 '그러게 나같아도 무서웠을거야' 사회생활 하면서 F들과 지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F언어 코딩중인데 F한텐 직설적으로 말고 좀 돌려서 말하는게 서로에게 편함.. 물고 늘어지면 서로가 더 힘들어짐 ㄹㅇ
아이거 생방으로 볼때 진심 기빨리고 너무 힘들엇음 ㅋㅋㅋㅋ ㅜㅜㅜ 하 다주님 공감합니다……
티발 씨입니다
전후 사정 다 빼고 릴스만 봐서 정확한 분석은 아니겠지만
티는 에프가 무섭다고 한 것에
너 무서운거 나 보고 어쩌라고 너 무서운걸 왜 나한테 말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연인이 듣기에 기분이 좋은 단어들이 아니기에 평소였다면 그랬구나~ 했을겁니다 하지만 저 복장과 환경을 보니 서로 지치고 힘들어서 미처 말을 순화하지 못하고
그럼 하지말까? = 너 무서운거 나보고 어떡하라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럼 너 무섭다고 포기할거야?
이렇게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제가 에프는 아니지만 여성분도 위로 받고 싶어 하소연 한 것에 남성은 위로가 아닌 그래도 해야지 뭐 류의 발언 그리고 마지막 결정타 그럼 하지말까? 를 들으니 왜? 갑자기 왜 그래? 라고 하신 듯 합니다. 서로 힘든 상황이었으니 공격적인 말투가 나올 수 밖에 없었겠지요 저런 상황에서 저였다면
여자 : 눈이 안 보이니까 생각보다 무섭더라고
남자 : 무서울건 없어 자기야
여자 : 응? 안 보여서 무서웠다고 그러니까 난 무서울게 있었던 거야
남자 : 하지말까?
여자 : 왜? 하기싫어?
남자 : 아니 내가 안무섭게 해주려고 하는데 자기가 자꾸 그러니까..
여자 : 아~ 자기가 안 무섭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없어 안 그래도 돼~ 그냥 내가 무섭다는걸 말해준 거야
남자 : 그렇구나 넌 무서울 수도 있겠다.
여자 : 응 무서워 그래도 우리 상금 따야 하니까 힘내자
남자 : 응
하.. 속이 편해지네요^^
내생각은 그냥 '그만할까?' 가 아니라
'XX이가 힘들면 우리 이제 그만할까?' 식으로 앞에 배려? 느낌으로 덧붙여줬으면 좀더 좋은방식으로 가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함..
ㅇㅈ 너무 많이 생략된것같아요
겨울에 데이트할 때 와 오늘 진짜 춥다 이러면 그냥 그러게 오늘 진짜 춥다(공감) or 실내 들어가서 놀까?(해결책) 이러면 되는데 추워? 그럼 그냥 집에 갈래? 이런 느낌임
그건 일반적인 상황이고 애초에 상금2억이 걸린거부터 남자는 서바이벌 게임말고 서바이벌 경쟁이라고 인식하는듯. 여친을 여친으로안보고 같은 팀원이라 인식하게되는거지. 상금 2억이걸렸는데 같은팀이 쪼는모습보이고 찡찡거리면 진짜 같은팀 사기도떨어트리고 폐급중에 제일폐급임
개인적으론 둘다 별로인게 남자는 이거 안무서운거야, 여자는 이거 이래서 난 무서워 하면서 자기 의견만 서로 주장하기 바쁨. 상대방 입장은 진심으로 생각 안 하는 느낌이였음
둘다 내 입장은 이런데, 넌 그럴 수 있겠다 식의 말투로 얘기했으면 말싸움 날 이유가 없었을듯?
근데 보면 볼수록 MBTI 가 참 사람들 많이 갈라치기 하는거같음 사실 서로 배려해야할 부분인데 F니깐 T니깐 그런거다 넘어가고.. 점점 배려가 없어지는듯
강석님 정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한 이유가 있다~!~~!~!
응용할 수 있는 말은 많고 다른 의미로 변질될 수 있는 말도 많음. 그만 할까? 말고 네가 많이 무서우면 그만 하는 것도 난 괜찮아. 라고 부드럽게 말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음. 부드럽게 말하냐 마냐는 선택이지만 연인 사이면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라...
개인적으로 enfp랑 entp 왔다 갔다 하는 F랑 T 거의 반반인 사람으로서 말하면... 여자 분은 안대를 껴서 더 무서운 거에 공감이나 배려해 달라고 말하는 것 같음 근데 남자가 말한 거는 좀 극단적이라고 생각이 듦... 나 같으면 '아, 맞아 안대를 끼면 아무것도 안 보여서 무섭긴 해... 그래도 우리 한 번 힘내서 열심히 해 보자! 진짜 정 힘들어서 못 하겠으면 그만 둬도 괜찮아.' 라고 했을 법한데
연인은 연인인데 서바이벌로만 봤을 때는 저런 말은 화날만함 남자도 사람인데 화낼 수도 있지 ㅋㅋㅋㅋ
저 무섭다는 걸 한두 번 한 게 아닐 거야 분명 계속 무섭다고 하고 그랬을듯
근데 일단 영상에서는 자꾸 아니 자기야 그런게 아니라 아니 아니 아니 하… 그래서 남친은 별로 무서울게 없다면서 그냥 무서워할 필요없다고 말하는데 뭐가 자꾸 아니야 그러면 그냥 하지마 이렇게 나온듯
와 이 재밌는 걸 브읲만 본다고?? 멤버십 하길 잘했따 ^____^
난 그럼 괜찮아 괜찮아..손잡고 가자 이렇게 안심시켜줄것 같은데…
하지말까? 이러면 남친이 화났나? 내가 너무 찡얼거렸나? 이런생각 나올듯…
근데 이거 생방볼때 분명 루태는 처음부터 남자쪽에 공감했는데 왜 자꾸 양띵은 루태가 여자쪽에 공감한것처럼 얘기하는거지?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ㅋㅋㅋ mbti 과몰입...😅
F지만 솔직히 저렇게 말하는 건 뭐 별 생각 없는데 승질내면서 말 한게 문제지 오구오구까진 바라지도 않고 연애할 때 상대방한테 급발진하는 애들은 안 만나는게 맞음
6:35 완벽하다 김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ㅋㅋㅋㅋ
이건 t, f차이가 아님 연잘알과 연못알임 ㅋㅋㅋㅋㅋㅋㅋ 강석님 답변이 딱 정석임 ㅋㅋㅋㅋㅋ
그럴때는 그냥 했던말 반복하면 됩니닼ㅋㅋㅋㅋㅋㅋ
무서웠어
무서웠구나~
이것도 어려우면 그냥 고개 두번 끄덕여주라......
저런 상황에서 연애 관계 < 팀 서바이벌 게임 이라고 생각해서 당연히 이런 상황에서 저렇게 징징대는건 남자 입장에서 많이 짜증 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연인 관계가 저 상황에서 더 중요한거야..? 2억 9천은..?? 지금 빡 집중해서 2억 9천 받고 그 뒤에 나 그때 힘들었어..~~ㅠㅠ 이러면 그랬구나~ 할수 있지,, 근데,, 상황이 상황이잖아.. 지금 무섭다고 하소연 해서 나아질게 뭐 있어..
정말 공감하는 부분 .. 무슨 다들 커플 게임하냐고 ㅠ ㅠ 애초에 결혼이 달린 문제인데 .. 서바이벌에서 지면 2억 9천도 결혼도 다 물건너 가는건데 현실적으로 바라봐야지 “힘들어 무서워” 하면 남자입장에선 짜증날만 함
무서워라고 한건 해결해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공감해달라고는 거임.. 그냥 들어달라고 !!
다주 웃기고 귀엽네 ㅎㅎ
생각의 차이겠지만 하지말까? 가 배려의 의미라기엔 배려의 표현으로 말할 수 있는 더 좋은 말과 말투가 너무 많아서 그건 아닌 거 같음 ㅎㅎ
여자 : 힘들다
남자 : 아니다 장애물은 어렵지 않고 가면 할 수 있다
여자 : 근데 눈이 안보이니 더 힘들다
남자 : 그만할까?
남자는 여자 입장을 더럽게 고려를 안함. 본인 눈에 보이는 장애물이 안 힘들다고 설명해봤자 어쩌라는거야 여자는 안 보였고 그게 힘들었다고; 말의 요지를 이해 못 하는 것 같음 그래도 걍 힘들었구나 하고 넘어갔으면 됐는데 거기에 해줄말 없고 귀찮은데 적당히 하라는식의 하지말까? 이게 개빡침
똑같이 그만할까? 여도 많이 힘들어? 계속 못 할 것 같으면 그만할까? 였으면 넘어갔음. 오히려 애인을 위해 상금을 포기하는 멋진 남자였겠지 근데 저건 그냥 아 그만좀해 진짜 관둘것도 아니잖아 뉘앙스의 그만할까인게 연인사이에 할 말은 아닌듯
그래 힘들었구나~ 가 아니라 괜찮다 할 수 있다도 위로로 볼 수 있지 않아요? 그 상황에서 힘들다는 말만 반복하는데 짜증이 안 나는 게 더 이상한 듯 공감을 어디까지 해주길 바람
ㄴㄴ 그만할까? 는 해결책이 아니지 그럼 눈 감았을때 내 생각을 해봐! 아니면 내가 계속 말 걸어줄까? 같은게 해결책을 주는거지 저건 비꼰거지 해결책 제시가 아님 여자가 그 답변을 원해서 저렇게 말한게 아닌게 당연한게 찡찡댈거면 우리 이거 그만하자 포기하자ㅜㅠㅠㅠ 하는게 찡찡대는거지 당연히 왜그래? 라고 나올만함
처음엔 왜 저렇게 무섭다하나 싶었는데 전후사정 보고나니 남자잘못같음
4:53 오 삼식 이해력이 좋네 ㅋㅋㅋㅋㅋ 무서우면 어쩌라고라고 말한다는게 아닌데 다주가 그렇게 이해한듯
팀을 위해 결정한 최선의 상황에서 누군가가 어느정도 패널티를 더 가져갔다면 나라면 저렇게 말하지는 않았을 것 같음.
교실에친구랑 둘이 수업전 일찍왔는데 쌤이 너무 춥지않아요? 물어봐서 나는 네 추워요 하고 친구는 아니요 괜찮아요 대답함
근데 내가 둘이 답이 달라서 어 넌 안추워? 난 추운데 (에어컨을 끄고싶어서 한번 되물음) 그랬더니 친구가 ‘힘내’ .......
힘내면 몸이 더워지나?😂
나도 극T인데 내가 해결해줄 수 없는 상황에 대해 계속 얘기 하면 내가 무슨 반응을 보여야할지 난감하긴 함. 하지만 "하지말까?" 까지는 급발진이라고 생각함... T여도 체면 차릴 정신이 있으면 저런 말은 보통 속으로만 생각하고 안내뱉음. 하지만 상금도 걸려있고 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도 받을거고 부담감도 좀 있는 상태인걸 감안해줘야됨.. 사회성 게이지가 급격하게 떨어지면 그렇게 속에 있는 말이 나올때가 있음ㅠㅠㅋㅋ
t인데 하지말까?는 좀 극단적이고 짜증내는거 같은데
누가 맞다고 할순없는데 나는 남자쪽이 더 이해가긴함ㅋㅋ
T,F반반인데 솔직히 처음 볼땐 어쩌라고 그만 징징대 2억9천 안받을거야?? 가 자동으로 나옴. 근데 몇 번 더 보니 걍 여자입장도 이해감
여자가 계속 겁난다고 무섭다고만 말하는게 아니라 남자가 왜 무서워하는지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서 여자는 자기가 왜 무서운지 설명해주는건데 남자는 그걸 계속 무섭다고만 하네... 안하고 싶나보다. “그만할까?” 이래버리는거. 근데 여자는 그걸 듣고 아니 왜 그만하자는 말이 나오는거지? 무서우니까 안한다고 한 적도 없고 그냥 무섭다고만 했는디..? 이러는거
5:26 아니 눈꽃 토템 들고 있는 건데 표정 보고 토템이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봉투 들고 있는 줄 ㅋ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솔직히 F보다 T가 더 사람에게 공감을 잘하고 진심으로 대한다고 생각하는게 5:22 그냥 나도 상대방에도 괜한 말을 던지고 그냥 아 그랬구나 면 만족하는 F가 말을 좀 가볍게 여기는 것 같음 상대방의 말을 듣고 그러면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하면서 사고하는 T가 더 상대에게 친절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F는 무조건적으로 공감을 밀어붙이면서 어떤 일이 발생해도 로봇같이 일관된 반응을 보여준다면 T는 사람 대 사람으로서 같은 처지라면 어땠을까, 어떻게 문제를 처리해야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사고하면서 진심인게 느껴짐 행동을 할까 안할까의 문젠데 계속 무섭다고 하면 그만둘까? 라고 얘기하지 그게 자꾸 극단적이라고만 말하면 진짜 뭐 어쩌잔거지,,? 말을 뱉는다는 것부터 대화를 하잔건데 돌아오는 반응이 없어도 된다는 게 이해가 안감 그럼 말 안해야하는거 아닌가
평생 멤바십 해야겟다^^ VIP 좋아~~
근데 진짜 서바이벌 상황이니까 이해가 감 그리고 삼눈말에 공감가는게 나는 전혀 그렇게 찡찡댈거면 그만해 이런 어투로 느껴지지가 않았음 자막이랑 효과음 이슈임 ㄹㅇ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비글들 연애하는 거 ㄹㅇ 보고싶다 똑같은지 본다 ㅋㅋㅋㅋㅋ
와 극 F인 내가 봤을 땐 남자가 하지말까? 이 말 하자마자 말을 왜 저런식으로 밖에 못하지?라고 생각했음 개서운한데 ㄹㅇ 아무리 돈이 걸린 일이라 해도 여자친구가 무섭다는데 공감은 해줄수 있잖아... 하지말까? 이 말은 F인 사람으로 봤을때는 " 너만 힘들어? 나도 힘들어 그니까 그만 징징대 " 이런 느낌임 애초에 연인사이에 저렇게 말한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됨 진심 강석님 답변이 정말 이상적인 답변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유부남은 달라
4:17 이런식의 감정배출이 듣는사람도 기분상하고 서운할수 있다고봄
여자도 무섭고 불안할 순 있는데 서로 즐기자고 참여 한 게임에 자꾸 옆에서 못하겠다 무섭다 그러면 아 얘가 하기싫은가?
나만 이 게임에 너무 진지하게 몰입했나 생각 들거같은데
콩콩도 T인데 썸네일엔 있지도 않는 게 진짜 웃기네 역시 F콩콩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건 결국 그렇다라는 뜻도 내포되어 있다는거잖아
괜찮아? 이런거만 물어봐도댐 걍 성이없어도됨 그냥 들어주고 대답만해줘도 견디고 했을거임
4:54 삼식 이해력이 좋네
이건 F T의 문제가 아니라 연애의 경험 문제인 듯 ㅋㅋㅋㅋㅋㅋ 덜 해본 티가 남
3: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집 개웃기네
7:59 와 ㅈㄴ맞말
ㅋㅋ아… ㄹㅇ T한테 계속 공감 바라는 것도 힘든데 힘들다 힘들다 거리면서 내 해결책은 왜 무시하고 공감만 바래? 그거 감정 쓰레기통임ㅜㅜ 뭐 어쩌라는거 이것도 싫어 저것도 싫어 뭐 어떡하라고 릴스에서 남자가 그만 징징거려 못하겠으면 하지마 이렇게 말을 안 한 것도 착한건데?;
5:07 루태 서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잘맞네
애인 뜻은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여러분 ㅠㅠ 사 랑 하 는 사람 만약 어무니 아부지가 무섭다해도 저렇게 반응 할거냐고.. 배려나 걱정하는 척은 해야지
하도 mbti 옘병 떨어서 그렇지 연인사이에 저러는건 예의와 싸가지와 감정이 ㅇ없는거지 ㅋㅋㅋㅋㅋㅋ T가 결정을 내리거나 그럴 땐 좀 결단력이 있는거지 싸가지가 없고 감정을 모르는게 아님 ㅋㅋㅋㅋ 어쩔 mbti 나 뭐라서 그래 나 뭐라서 그래 이러기 전에 인간관계에서는 저러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
나 ㅈㄴ T인데 내 입장에선 딱 양띵님처럼 아 얘 징징대네 그럼 하지말까 이렇게 들렸는데 ㅋㅋㅋㅋ
와 댓글 쭉 읽어보는데 나랑 생각이 정반대인게 많아서 놀랍다
난 불안 짜증 분노 같은 감정은 되게 전염성이 빠르기 때문에 팀 서바이벌 게임에는 저렇게 팀 사기저하 하는 대화가 안좋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니 연인이라는 특별한 관계에서 공감과 배려가 되게 부족했다는 댓글이 많네
일반적인 사회에서는 그러는게 맞겠지만
저 두사람은 연인관계니까요..
저 프로그램 끝나면 땡치고 헤어질 사이가 아닌데
그만할까? 같이 상대 배려 없는 발언은 좀 너무했다고 생각해요 ㅎㅎ
물론 사회에서 계속 무섭다 두렵다 찡찡대기만 하는건 문제지만요
무섭고 힘든 걸 함께 나누면서 가자는 뜻으로 말한 건데 그럼 그만해? 라는 말이 나오면 뭐지? 싶긴 할 듯
T입장에서는 화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상대의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해주려고 한 거겠지만
F가 바보라서 그 해결책을 이제껏 안 쓴 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T는 잘 모름
결과적으로 극 f와 t는 상성일 수 밖에 없다
사이코패스와 찡찡이 자강두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맞춰나가야만 오래 연애할 수 있는 거임
7:11 여기 눈꽃부터 삼식까지 결론
상금을 딸려고 같이 열심히하는데 자꾸 옆에서 무서워 무서워하면 좀 화나긴 할 것같음 만약에 음..어..이런 식으로 이야기해도 좀 다툴 문제긴 함 상금이 걸려있고 예민하니깐
F랑 T 반반 나오는데 나는 내가 여자 입장이었으면 저렇게 말했을 거고 남자 입장이었으면 또 남자처럼 얘기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