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동안 경쟁 안 시킨 독일 교육의 결과 (김누리 중앙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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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2024년 3월 14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학술관에서 봄 학기 첫 인문사회교양 특강이 열렸습니다. 첫 특강에서 김누리 중앙대 유럽문화학부 교수가 '한국 교육, 어디로 가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김 교수는 성적, 석차, 아비투어 등 모든 종류의 경쟁을 없앤 1970년 독일 교육개혁이 독일인을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길러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은 봄학기 인문사회교양특강과 가을학기 저널리즘 특강을 개설하고 ‘지식 나눔’의 의미로 이를 교내외에 개방합니다. 외부 예비 언론인과 일반인도 현장 참석이나 화상회의로 청강할 수 있습니다. 특강 내용을 요약한 영상 콘텐츠 ‘세상을 밝히는 지식 한 잔, 스무디(SMU:D)’도 제공합니다.
(촬영 ·편집: 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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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바뀌었으면 합니다
나도 오랫동안 경쟁이 유일한 경쟁력의 토대라고 생각했지. 경쟁은 협동과 조화 앞에선 그저 쓰레기라는 걸 깨달은 건 불과 얼마 전 일임. 지금 이 상태를 깨지 못하면, 아니 한국인 대다수가 경쟁의 어리석음에서 깨지 못하면, 그리고 그 토대가 되는 교육현실의 참담함을 깨지못하면 당연한 귀결이 되겠지만 한국의 미래는 없음.
김누리 교수님의 부르짖음이 우리 사회, 우리 교육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밀알이 될 것을 믿고 고대합니다.
열등감이 얼마나 추악하고 민주주의를 추락시키며 사회악을 어떻게 행하는지 지금 그 끝을 보고 있죠! 제발 사람들 마음의 변화를 교육 개혁으로 변화시킬수 있길!!
한국은 아직도 이 ㅈㄹ 이죠. 50년도 더 넘게 걸릴 듯 하네요.
다른건 잘도 따라하면서 저런건 왜 안따라하는지 정말 경쟁교육 지긋지긋하다 사교육비때문에 이민가고 싶다
그런데 굳이 대학에 갈 필요가 있을까요?? 공부 못하면 대학 안 가면 되잖아요. 굳이...
그야 초등학생 때부터 인문계 실업계 나누니까 경쟁 안 시켜도 되죠. 경쟁할 기회자체가 없는걸요
김누리교수님 경기도 초등학교에서 그 교육 정책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일산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이 다니고 있었기에 잘 아는데요 우리나라는요 엄마들이 원하지 않던데요 현재 우리나라를 이렇게 발전시킨 것도 국민성이 단점으로 작용되는 지점입니다 그걸 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Die koreanische Bildung ändert sich nie.
자원 하나 없고,
서민들도 소득세 40% 떼어가는 독일 조세를 우리나라 서민들은 절대 못 받아들임
그래서 안 됨
안되면, 100 년안에 다시 후진국 가는거지~
@@dhch716 개딸들이 후진데 각자도생해야지 ㅋ 우리나라처럼 서민 세금 덜 걷는 나라가 또 있으려나~ 스웨덴 덴미크 핀란드 독일처럼 저소득층 세금 더 걷어야한다~
대단하십니다
열등감이 무서워 없애버리자? 왜 한국도 없애버리지요.
이분도 몽상가네
그게 좋나? 열등감이 없고 실력도 없게 되지.
독일이 실력이 없다고?ㅋㅋㅋ
엔화 가치 하락으로 일시적이긴 하지만
공업과 기술로만 일본 재치고 gdp 세계 3위하고 있는 나라가 실력이 없다고 하는건 무식한거 티내는거냐?
경쟁이 없다고 집단 표준이 떨어지는걸 당연히 여기는게 이상한거임. 물론 경쟁이 없어지면 열정없이 경쟁 흐름에 몸을 맡긴 하위권 집단의 표준은 떨어지겠지만 경쟁이 없어지므로서 상위권들은 자신이 관심있는 것, 재능있는 것으로 진출하면서 나라의 기반은 튼튼해지는거임.
우리나라와 독일의 차이로 극명히 알 수 있음. 우리나라는 반도체, 의료 등등 소위 말하는 대학 입결 1,2등 산업으로만 먹고 살고 있고 입결 개 박살난 문과, 낮은 공대 쪽은 글로벌로 진출한 전례가 0에 수렴함.
이에 반해 독일은 우리나라와 같이 2차산업이 나라를 먹여 살리고 있지만 절대 우리나라처럼 몇가지 종류에 목 매달고 살지않음. 예로 제조공업이면 중공업부터 경공업까지 싹다 나라의 기반이 되고 있음.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는 마이너 취급 당하는 문학, 천문학 등등 분야들도 글로벌로 진출할 정도로 발달해있음. 이게 경쟁이 없어지니까 실력이 떨어진거임? 오히려 여러 분야의 길이 생기고 안정성이 비교적 확보되니깐 나라의 기틀이 마련되는거임. 비단 독일 경제가 경쟁이 없어지면서 생긴 효과만 영향을 미쳤다고 할순 없지만 독일 마냥 경쟁이 축소되는게 지금 우리나라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독일이 gdp3,4위에다 유럽수장인데?? 주제파악이 안되시나, 세상물정을 모르시나
@@성이름-w3u9b 독일이 유토피아는 아니겠지만 우리나라보다 선진문명인 것 맞는 거 같네요. 독일은 인간에 대한 통찰과 철학이 국가 시스템에 녹아 있는 데 반해, 우리나라는 하드웨어만 그럴듯하고 소프트웨어는 과거 그대로처럼 보입니다. 그나마 국내 선진화 된 교육은 공교육에서 이뤄지지 못하고, 자사고 특목고 같은 곳에서만 이뤄집니다. 이건 정치의 역할부재가 원인 중 하나이며, 정치인의 직무유기로 좁힐 수 있죠. 인구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국민들의 표가 정치인을 선출하며, 우매한 국민은 우매한 정치인을 뽑을수 밖에 없습니다. 선진사회의 기대수준과 유권자들의 의식수준의 미스매치는 급속한 경제발전이 원인 중 하나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교육수준이 향상되면서 전체적인 유권자들의 의식수준도 상향평준화가 되는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합니다. 무조건 1번을 뽑거나 지역주의이나 연고주의가 심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한국만이 가지는 십자가이며, 이 십자가를 짊어지고 앞으로 이 문제를 풀어갈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누리 교수님 말씀처럼 독일의 선진화된 교육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교육개혁이 필요해 보이지만 그것은 결코 독일에 대한 벤치마킹이 아닌 한국만의 커스텀이 되어야 하겠지요.
한국이 독일보고 실력없다고 하냐?ㅋㅋ 실화냐? 한국이 어떤 부분이 독일보다 실력 있는데? 독일 보면 걍 눈깔아야하는게 한국 아님?
@@성이름-w3u9b
일시적인거 아니에요....
이미 경제 학자 대부분이 2020년대 중후반쯤되면 독일이 일본 gdp따라잡는다고 예측했어요....
엔저로 좀더 빨라진것 뿐이죠
우리나라는 일베가 나옴. ㅋ ㅋ
전교조가 양성하는 김정은 기쁨조마냥 양산되는건? ㅋㅋㅋㅋㅋㅋ
@@부자감별사2찍 이시네~
@@dhch716 저학력 개딸이신가요?
@@부자감별사 에이그, 극우
파쇼야~
@@부자감별사 여기 수구 일베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