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님의 밀라노 낙소스 식당 후기를 보고 완전 혹한 다음에.. 베네치아 현재상황 올려주신것도 보고.. 그래, 이탈리아다! 하고 6개월만에 국경 밖으로 나와서 1주일동안 잘 놀고 잘 먹고 갑니다. 베니스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예전에 왔을때를 떠올려 보면 인파가 없는 거긴 하더라구요. 베니스에서는 미술관에 들어가려고 하면 인원제한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해야하고, 샵에도 먼저 들어간사람이 나와야 들어갈 수 있어서 많이 구경은 못했지만, 그냥 돌아만 다녀도 좋더라구요. 미라노(밀라노 아님)에 있는 거지같은 호텔 Villa Patriarca에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방 사진을 올려서 dispute끝에 3일 예약한걸 이틀 취소하고 억지로 1박한거 빼고는(여러분 세바님같은 가이드분을 통해 여행하시면 이런일이 없을거예요) 좋았습니다. 세바님 덕분에 이탈리아에 오게 되어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그래서 굳이 낙소스까지는 안갔습니다) 유쾌한 이탈리아 사람들과 잘 지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중세의 모습을 구경하다 보니 생각나는 점이 있네요. ㅎㅎㅎ 성 밖에 농장을 두고 소출을 올리며 사는 풍요로운 귀족의 삶. 이제 보통 사람 누구나 그렇게 살 수 있는 기술의 시대가 올 텐데요, 농노도 필요없고, 기계 및 비료 기술과 종자 기술로... ♡ 설명해주신 르네상스 시절의 상태는 귀족 아니면, 농노 상태였던 길고 긴 암흑기간에서 이제 존재 하나 하나가 소중한 존엄성과 가치를 지닌 상태로 가는 모습 같군요. 착취하는 자와 착취당하는 자만 있는 사회구조는 결국 거기에 속한 영혼들이 그렇게 상대방을 착취하고 이용하는 마음 상태였다는 것이고, 영혼이 그것보다 진화하여 남의 소중함, 나의 소중함을 다 존중할 수 있을 때에 이젠 농노 상태에서 벗어나는 운명의 국면, 세상의 상태가 나오는 듯. 그래서, 현재는 모두가 자기 건물을 짓고 자기 인생을 살 수 있는 상태가 되었지만, 단지, 부의 편중 상태와 보통 사람들의 막대한 착취적 바쁘고 가난한 삶은 아직 해결하지 못한 돈에 대한 욕심, 집착 상태로 인한 듯합니다. 우리가 그것마저 벗어버리고, 돈과 욕심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상태가 될 때, 우리 세상이 부의 편중마저 졸업하게 될 것이고, 모든 사람이 귀족처럼 풍요롭게 살면서 어느 누구도 착취당하지 않는, 모두가 부자이자, 주인 귀족인 상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ㅎㅎㅎ 지금은 개인들이 얼마나 막대한 착취 당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당하고 있지만, 결국 착취 세계에서 벗어나고 나서야 알게 될 듯하고, 경제 제도나 사회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는 개인, 개인이 자기 힘을 갖추는 상태로 가는 흐름. 그러므로, 세바 님의 노력도 개인의 힘을 키우고, 개인의 자립적 경제력을 형성하는 과정 선상인 듯. 우리는 훗날 이 시기를 진정한 주권의 르네상스라고 회고하게 되겠죠. ㅎㅎㅎ 하늘에서 그러한 것처럼 땅에서도 각 개인의 주권이 회복, 부활되는. 우리 다음 세대들은 전적으로 그런 시대의 상속자들이 되기를~♡ 더이상 가난, 슬픔, 착취, 고달픔, 어두운 삶은 없는 거야.... 이 세상이 곧 천국과 같을 거야... 조이아~♡
작지만 아기자기한 조용하고 편안했던 괜찮은 마을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하루동안만이었어서 도장만 깨기만하고 돌아와서 아쉽더라구요. 우리말로 하면 둘레길 에서 보는 바깥 시야가 탁 트여서 좋았고 아기자기한 시골 같은 느낌도 좋았구요. 그렇게 골목들 중심으로 돌아다녀 봤는데 산책삼아 돌아다니기에 재미있었어요. 숙소는 근방의 포도와인 농장이 있는 트레골쪽에 묵었었는데 와인도 스테이크 요리도 아주 일품이었던… 근처의 시에나도 갔었는데 캄포 광장을 중심(광장설계에 놀랐고 긴축물들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지요)으로 대도시보다는 로컬 도시나 마을을 다니는것이 오히려 차분하게 여행할 수 있어서 마음이 너그러워졌다고나 할까요? ㅎㅎ~ 또 가고 싶네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언제 가볼까요 ~~ 중세느낌이 잘 남아있네요 .. 날씨도 좋고 딱 네 스타일ㅋㅋ 영상 잘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세바님~
세바님 눈으로 바라본 산 지미냐노~!!
너무나 아름답네요~^^
특히 JJ님과 함께 였기에 할 수 있었던 오토바이여행(JJ님의 색깔)
두 분의 휴가때 매일 라방하던~~
그랍네요(두분 이번 인연을 시작으로 오래도록 이어가시길)
산 지미아노 갈 수 있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이탈리아를 좋아하는 이유는 역사의 흔적을 품고 있기에 참 좋아합니다 jj님과 아침, 저녁 실방으로 그 곳의 공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 쿠키영상 조이아의 애교와 줄리아님 목소리 좋네요~^^
이탈리아 소도시 영상감상~ 드론으로촬영한것인지 아름답네요 jj님과함께여행멋져요 조이아가 부오나세바 구독 귀욥네요 아내목소리가들리는♥
세바님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에스프레소 젤라또 챔피온 샾 꼭 가보고 싶네요. 세바님 설명은 최고인 듯 합니다
오늘 영상과 세바님의 뇌피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영상찍는 실력이 정말 일취월장하는거 같아요~ 덕분에 즐겁게 여행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론활용영상좋네요저는안가본데까지가셔서설명보여주시니너무잘봅니다
정말중세도시의또다른이태리를볼수있어서좋았습니다
좋은정보 잘 얻어갑니다
갈곳 또 하나 추가^^
늘 잘 보고있어요 세바님!!!
세바님 덕분에 유럽 또는 이탈리아역사.문화가 더 쉽게 이해되니 좋습니다..좋은 영상과 말씀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구구아가도많이컸어요너무구엽네요
작년 이 맘 때 다녀왔는데 참 좋은 곳이죠. 젤라토와 송로 버섯도 멧돼지와 살라미도 치즈도...
설명도 분석도 아주 좋습니다. 토스카나에서의 일주일이 참 좋았죠.
구석구석 볼거리있고
또한 설명 잘하구만
역사적 건축양식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머리에 쏙쏙들어오네요~ 조이아 커갈수록 예쁘고 사랑스럽다
세바님! 부러워요!!!!
지금 가지 못하는 이탈리아를 이렇게 세바님 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세바님~~~~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우와!!!!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영상과 편집이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의 이콘들도 아름답네요. 세바님의 해석도 매우 공감갑니다.^^
전 세바님의 미소가 좋아요~~* 😍👍👏
아 고맙습니다 ^^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잘 봤어요~~
이쁜 조이아도 사랑스러워요~^♡^
젤라또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저도 저 계단에서 먹었어요ㅎㅎㅎ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꾸우벅 ^^
덕분에 앉아서 여행 잘했습니다~
와~ 영상과 편집 완전 훌륭하세요. 시야가 넓어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여행 다큐 프로그램 보는 것 같아요. ㅎ
조이아는 사랑입니다.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곳 아이스크림 먹었었는데 제 취향이랑은 안맞았나봐요.저는 피렌체와 베니스에서 먹은 젤라또가 더 좋았어요.
이태리에서 먹은 커피는 웬만하면 다 좋았는데 인생커피라 하시니 커피때문에 다시 가봐야겠네요~
세바님의 영상 보니까 오늘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습니다^^
산지미냐노랑 루카, 몬테풀치아노 가고 싶네요.
ㅋㅋㅋㅋ시간,경제적이유로 못갔는데 ㅜㅜ
다 유명한 곳이네용
세바님다운 산지미냐뇨 이야기.
감사&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아~~. 너무 멋지네요. 빨리 여행이 풀려서 꼭 가보고 싶네요.
세바님을 보면서 다음에 기회가되면 저도 베스파 타고 산 지미나노 여행하고 싶어지네요~^^
좋네요~토스카나 다시가고 싶네요
멋진 영상 감사해요
매번 이태리에 대해 깊게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드론으로 보는 산지미냐노는 특별히 더 멋져보입니다~~~^^
실시간으로 자주 보다가 가끔봐야하니 영상이 기다려져요....ㅎㅎ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탈리아를 조금씩 알게 되네요~감사합니다 ♡
궁금해지는 산 지미냐노! 감사합니다
세바님의 명품 영상 진짜 감동이네요~ 더불어 산지미냐노를 이해할수 있은 설명까지~ 짱!! 다음 도시도 기대 합니다^^
세바님 영상 너무 잘 찍으셨어요!
아코 이뻐라~~~♥
조이아~~~ 라고 애기한테 직접 불러보고 싶네요^^
저 산지미냐노 갔을때 참 좋았었어요 ㅎㅎ 영상으로나마 추억하니 행복해지네요~^^
와핫~^^
세바님의 밀라노 낙소스 식당 후기를 보고 완전 혹한 다음에.. 베네치아 현재상황 올려주신것도 보고.. 그래, 이탈리아다! 하고 6개월만에 국경 밖으로 나와서 1주일동안 잘 놀고 잘 먹고 갑니다. 베니스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예전에 왔을때를 떠올려 보면 인파가 없는 거긴 하더라구요. 베니스에서는 미술관에 들어가려고 하면 인원제한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해야하고, 샵에도 먼저 들어간사람이 나와야 들어갈 수 있어서 많이 구경은 못했지만, 그냥 돌아만 다녀도 좋더라구요. 미라노(밀라노 아님)에 있는 거지같은 호텔 Villa Patriarca에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방 사진을 올려서 dispute끝에 3일 예약한걸 이틀 취소하고 억지로 1박한거 빼고는(여러분 세바님같은 가이드분을 통해 여행하시면 이런일이 없을거예요) 좋았습니다. 세바님 덕분에 이탈리아에 오게 되어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그래서 굳이 낙소스까지는 안갔습니다) 유쾌한 이탈리아 사람들과 잘 지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하핫 좋네요!! ^^ 후훗 Yeah!!! ^^
산 지미냐노 중세 도시 정말 멋지네요~^^
설명,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가 공부하러 다닌 곳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되니 기쁩니다~💖
👍🤩
와우! 최고의 영상!!
산 지미냐노 둘러보며 드론으로 부감해서 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보여주시네!!!
고맙습니다. ^^
산지미냐노에 작년에 렌트해서 갔었는데 중세때 흑사병으로 망한도시이기도 합니다 가시면 젤라토도 좋지만 화이트 와인중 베르나차 산지미냐노를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크터치가 적어 가볍게 드시기도 좋고 일단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아! 고맙습니다 ^^ 흑사병!!!!
또 이 부분을 간과했네요~~ 하핫 ^^
산 지미냐노! 피렌체와 시에나의 중간 지점 많은 종탑들 귀족들의 세력다툼 농업 중세시대 비슷한 톤의 건물들로 기억에 남겠어요. 조이아의 귀여움까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2년 전에 산지미냐노 다녀왔어요. 줄서서 사먹었던 젤라또. 맛나게 먹었고요. 와이너리 농가에서 2박을 했었는데 시골집 그 모습이 좋더군요.
중세의 모습을 구경하다 보니 생각나는 점이 있네요.
ㅎㅎㅎ
성 밖에 농장을 두고 소출을 올리며 사는 풍요로운 귀족의 삶.
이제 보통 사람 누구나 그렇게 살 수 있는 기술의 시대가 올 텐데요,
농노도 필요없고, 기계 및 비료 기술과 종자 기술로... ♡
설명해주신 르네상스 시절의 상태는
귀족 아니면, 농노 상태였던 길고 긴 암흑기간에서
이제 존재 하나 하나가 소중한 존엄성과 가치를 지닌 상태로 가는 모습 같군요.
착취하는 자와 착취당하는 자만 있는 사회구조는
결국 거기에 속한 영혼들이 그렇게 상대방을 착취하고 이용하는 마음 상태였다는 것이고,
영혼이 그것보다 진화하여 남의 소중함, 나의 소중함을 다 존중할 수 있을 때에
이젠 농노 상태에서 벗어나는 운명의 국면, 세상의 상태가 나오는 듯.
그래서, 현재는 모두가 자기 건물을 짓고 자기 인생을 살 수 있는 상태가 되었지만,
단지, 부의 편중 상태와 보통 사람들의 막대한 착취적 바쁘고 가난한 삶은
아직 해결하지 못한 돈에 대한 욕심, 집착 상태로 인한 듯합니다.
우리가 그것마저 벗어버리고, 돈과 욕심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상태가 될 때,
우리 세상이 부의 편중마저 졸업하게 될 것이고,
모든 사람이 귀족처럼 풍요롭게 살면서 어느 누구도 착취당하지 않는,
모두가 부자이자, 주인 귀족인 상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ㅎㅎㅎ
지금은 개인들이 얼마나 막대한 착취 당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당하고 있지만,
결국 착취 세계에서 벗어나고 나서야 알게 될 듯하고,
경제 제도나 사회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는 개인,
개인이 자기 힘을 갖추는 상태로 가는 흐름.
그러므로, 세바 님의 노력도
개인의 힘을 키우고, 개인의 자립적 경제력을 형성하는 과정 선상인 듯.
우리는 훗날 이 시기를 진정한 주권의 르네상스라고 회고하게 되겠죠.
ㅎㅎㅎ
하늘에서 그러한 것처럼 땅에서도 각 개인의 주권이 회복, 부활되는.
우리 다음 세대들은 전적으로 그런 시대의 상속자들이 되기를~♡
더이상 가난, 슬픔, 착취, 고달픔, 어두운 삶은 없는 거야....
이 세상이 곧 천국과 같을 거야... 조이아~♡
우와... 감동입니다~~~~~ㅠㅠ
코로나 터지기 직전 1월달 쯤 가봤죠 탑에 올라가서 찍은 자연 풍경이 엄청 멋졌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탈리아 보여주기~👏👏👏🤲
세바님 도시가 멋져요
작지만 아기자기한 조용하고 편안했던 괜찮은 마을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하루동안만이었어서 도장만 깨기만하고 돌아와서 아쉽더라구요. 우리말로 하면 둘레길 에서 보는 바깥 시야가 탁 트여서 좋았고 아기자기한 시골 같은 느낌도 좋았구요. 그렇게 골목들 중심으로 돌아다녀 봤는데 산책삼아 돌아다니기에 재미있었어요. 숙소는 근방의 포도와인 농장이 있는 트레골쪽에 묵었었는데 와인도 스테이크 요리도 아주 일품이었던… 근처의 시에나도 갔었는데 캄포 광장을 중심(광장설계에 놀랐고 긴축물들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지요)으로 대도시보다는 로컬 도시나 마을을 다니는것이 오히려 차분하게 여행할 수 있어서 마음이 너그러워졌다고나 할까요? ㅎㅎ~ 또 가고 싶네요...
가족들하고 4년전 볼떼라근처에서 농가숙박하고 차렌트하여 토스카나(시에나등)둘러보고 산 지미냐노에 갔을 때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 때 감정이 다시 솟아 오릅니다.
세바님. 내일 산지미냐노 인생커피집이라고 하신 그 커피집이 바뀌었나봐요. 검색이 안되네요ㅠㅠㅠ
앗 그 커피집 아쉽네요
Caffe 이름이 뭔가요?
에스프레소 한잔 딱 마시고픈 오후임다
샨지미냐노 드론으로 찍으니 끝내주는데요
옵띠모!!!
Bar Piazzetta
주소: P. tta Filippo Buonaccorsi 5, 53037 San Gimignano 입니다 ^^
단테가 마스크를 썼군요 . . .ㅎㅎ
인생커피를 마시러 가야겠습니다 산제미냐노 메모! 토스카나 시에나 근처
인구 7000.
제 닉이 sangimignano예요 😊
20대부터 꿈꿔온 토스카나 유랑을 아직도 못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꿈을 접은건 아님요
죽기 전에 이룰 버킷리스트죠👍
아 그러시군요!!!!! 아앗!!! ^^
영상도 좋지만 조이아가 젤로 예뻐요
조이아때문에 산지미냐노 영상 머리 속에 하나도 안남아요. 앞에 귀염 주의 써 붙이셔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