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 넓은 세상 사람들 중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 중 한명입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뭔가 제가 조금 작아보이긴 하네요.. ㅎㅎ 먼저 이 나라에서 태어나게 해주신 저희 부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탄생을 축복해주신 사람들과, 또 저를 사랑해주신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해요. 저는 사실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었어요, 저는 태어난 환경부터 다른 아이들과 달랐고 그 다르다는 차이점 때문에 친구들한테 좀 심하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지금 이렇게 성인이 된 지 5년이 되어가네요.. 맞아요...ㅎㅎ 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살았어요, 그 누구보다는 아니겠지만 이 세상의 험악함을 다 겪어보았었지요... 그래서 저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어요. 그렇게 매번 지루하고 목표 없는 인생을 살아가다가 어느 날, 군대를 가게 되었어요 저는 떨리는 마음보다는 이번 단체 생활에서는 따돌림을 당하지 말자는 생각을 가지고 훈련에 임했어요. 매번 열심히 하고, 또 열심히 일하고,.... 이렇게 1년을 보내가다가 아..! 이러다가 나는 아무 인생의 가치도 없는 사람으로 남게 될거야..! 하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해야.. 내가 .. 아니 내 인생은 이렇게 절망적이지 않았다는 것을 이후 미래의 사람들에게 보이게 될까? 누군가에게 무시당하는 인생은 싫어. 원래 나는 이러한 삶을 바란게 아니라고! 했죠... ㅋㅋㅋㅋㅋ 참 오그라들죠? 하지만 이 생각 이후 저는 제 삶을 바꾸어 나가기 시작했어요, 먼저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나중에 추후 지금의 선택의 순간을 남기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모든 일에 눈치를 보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이 다짐이 그 때의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그 자신감으로 여러가지 힘든 일도 잘 수행했어요!!! 그리고 깔깔이를 입고 마침내 저는 부대를 떠나 다시 사회로 나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저는 부대에서도 부대 사람들과 이야기는커녕 같이 밥을 먹을 때조차 눈도 안 마주쳤었죠. 그렇게 아...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 하고 훈련소 문을 나가려고 하는데 김정우 병장님께 경례! 하는 소리가 들리더래요.. 저는 놀랐죠 늘 그림자이던 내가 다른사람들에게 먼저 인사를 받고 있다는 것을 .. 그래서 저도 그 경례에 답경례를 진짜 머리가 아플 정도로 힘껏 경례를 했어요. 그랬더니 우리 부대 사람들이 다 웃더래요..ㅋㅋㅋ 그래서 저는 그때 처음으로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 긍정적인 관심? 같은거를 얻었어요. 이후부터 제 삶은 더 변하기 시작했답니다. 먼저 사회에 나간 뒤 소설가가 되기로 맘을 먹었어요, 남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생기는 직업이잖아요? 부끄럽긴 하지만 저는 소설가가 되고 싶었어요 먼저 글을 쓰기 시작했죠 그런데 갑자기 눈물이 나는거에요. 처음으로 제 목표를 세워서인지.. 아니면 처음으로 노력이란 것을 해서인지.. 어이가 없었죠. 아무튼!! 이런 마음가짐을 두르고 계속 글을 써가고 있답니다. 뭔가 이렇게 제 인생을 고작 몇줄로 표현한게 조금 마음이 아프지만. 앞으로의 살 인생이 더 많은 저는 지금 무서울게 없죠! 그리고 그 남은 생동안에 이 몇줄이 아닌 몇 장. 아니?! 몇 백장이고 몇 천장이고 저는 제 이야기를 써내려 갈건데 이런거야 뭐..ㅋㅋ 아무튼 저는 지금도 잘 살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 글을 쓴 이유는 이런말을 하기 위해서에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살아간다" 크으으으... 뭔가 있어보이죠? 근데 진짜 아무 의미 없이 있어보이는 말 같아도 제게는 이런 신념 하나로 살아갔기에 저한테는 매우 소중한 말이에요, 이 글을 읽은 여러분들이 절망에 빠지거든, 포기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어요! 아무 의미 없이 살아가던 저도 이렇게 제 인생의 목표를 찾아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여러분들이야 뭐 더 좋은 목표를 세워서 더 사랑받고, 인정받을 수 있지 안겠어요? 아무튼 이렇게 길지만 길지 않은 제 지금의 삶까지의 이야기를 끝냈네요 조금 이야기가 앞뒤가 안 맞긴 하겠지만. 그래도 제 이야기를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는 또 제 인생을 들어주는 사람이 늘었다는 거에 너무 고맙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이렇게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는 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늘어놓아주시니 기쁩니다.☺ 가장 먼저 한 일이 일기쓰기와 남들 눈치 안보기라니. 정말 대단한 결정이었고 또 멋진 일입니다.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기록으로서 일기를 선택하신 건 더더욱이나요. 시작도 어렵지만 쭉 이어하기가 더 버거운 일인데 잘 지켜내고 계시는지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삶을 살아왔더라도 나답게 살아가면 문제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나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잘 찾아 해내가시는 듯 보이고요. 이렇게 당당하게 본인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힘차게 꿈을 위해 나아가는 아침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용기만 내. 넌 할 수 있어!!!!!! 뭐든지!!!!
오케이!
안녕하세요
저는 이 넓은 세상 사람들 중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 중 한명입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뭔가 제가 조금 작아보이긴 하네요.. ㅎㅎ
먼저 이 나라에서 태어나게 해주신 저희 부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탄생을 축복해주신 사람들과, 또 저를 사랑해주신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해요.
저는 사실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었어요, 저는 태어난 환경부터 다른 아이들과 달랐고
그 다르다는 차이점 때문에 친구들한테 좀 심하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지금 이렇게 성인이 된 지 5년이 되어가네요..
맞아요...ㅎㅎ 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살았어요, 그 누구보다는 아니겠지만 이 세상의 험악함을 다 겪어보았었지요...
그래서 저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어요. 그렇게 매번 지루하고 목표 없는 인생을 살아가다가 어느 날, 군대를 가게 되었어요
저는 떨리는 마음보다는 이번 단체 생활에서는 따돌림을 당하지 말자는 생각을 가지고 훈련에 임했어요. 매번 열심히 하고, 또
열심히 일하고,.... 이렇게 1년을 보내가다가 아..! 이러다가 나는 아무 인생의 가치도 없는 사람으로 남게 될거야..! 하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해야.. 내가 .. 아니 내 인생은 이렇게 절망적이지 않았다는 것을 이후 미래의 사람들에게 보이게 될까? 누군가에게 무시당하는
인생은 싫어. 원래 나는 이러한 삶을 바란게 아니라고! 했죠... ㅋㅋㅋㅋㅋ 참 오그라들죠? 하지만 이 생각 이후 저는 제 삶을 바꾸어 나가기 시작했어요,
먼저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나중에 추후 지금의 선택의 순간을 남기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모든 일에 눈치를 보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이 다짐이 그 때의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그 자신감으로 여러가지 힘든 일도 잘 수행했어요!!!
그리고 깔깔이를 입고 마침내 저는 부대를 떠나 다시 사회로 나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저는 부대에서도 부대 사람들과 이야기는커녕 같이 밥을 먹을 때조차 눈도
안 마주쳤었죠. 그렇게 아...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 하고 훈련소 문을 나가려고 하는데 김정우 병장님께 경례! 하는 소리가 들리더래요.. 저는 놀랐죠 늘 그림자이던 내가
다른사람들에게 먼저 인사를 받고 있다는 것을 .. 그래서 저도 그 경례에 답경례를 진짜 머리가 아플 정도로 힘껏 경례를 했어요. 그랬더니 우리 부대 사람들이 다
웃더래요..ㅋㅋㅋ 그래서 저는 그때 처음으로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 긍정적인 관심? 같은거를 얻었어요. 이후부터 제 삶은 더 변하기 시작했답니다.
먼저 사회에 나간 뒤 소설가가 되기로 맘을 먹었어요, 남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생기는 직업이잖아요? 부끄럽긴 하지만
저는 소설가가 되고 싶었어요 먼저 글을 쓰기 시작했죠 그런데 갑자기 눈물이 나는거에요. 처음으로 제 목표를 세워서인지.. 아니면 처음으로 노력이란 것을 해서인지..
어이가 없었죠. 아무튼!! 이런 마음가짐을 두르고 계속 글을 써가고 있답니다. 뭔가 이렇게 제 인생을 고작 몇줄로 표현한게 조금 마음이 아프지만. 앞으로의 살 인생이 더 많은
저는 지금 무서울게 없죠! 그리고 그 남은 생동안에 이 몇줄이 아닌 몇 장. 아니?! 몇 백장이고 몇 천장이고 저는 제 이야기를 써내려 갈건데 이런거야 뭐..ㅋㅋ
아무튼 저는 지금도 잘 살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 글을 쓴 이유는 이런말을 하기 위해서에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살아간다" 크으으으... 뭔가 있어보이죠?
근데 진짜 아무 의미 없이 있어보이는 말 같아도 제게는 이런 신념 하나로 살아갔기에 저한테는 매우 소중한 말이에요, 이 글을 읽은 여러분들이 절망에 빠지거든, 포기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어요! 아무 의미 없이 살아가던 저도 이렇게 제 인생의 목표를 찾아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여러분들이야 뭐 더 좋은 목표를 세워서 더 사랑받고, 인정받을 수 있지 안겠어요?
아무튼 이렇게 길지만 길지 않은 제 지금의 삶까지의 이야기를 끝냈네요
조금 이야기가 앞뒤가 안 맞긴 하겠지만. 그래도 제 이야기를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는 또 제 인생을 들어주는 사람이 늘었다는 거에 너무 고맙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이렇게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는 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늘어놓아주시니 기쁩니다.☺ 가장 먼저 한 일이 일기쓰기와 남들 눈치 안보기라니. 정말 대단한 결정이었고 또 멋진 일입니다.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기록으로서 일기를 선택하신 건 더더욱이나요. 시작도 어렵지만 쭉 이어하기가 더 버거운 일인데 잘 지켜내고 계시는지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삶을 살아왔더라도 나답게 살아가면 문제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나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잘 찾아 해내가시는 듯 보이고요.
이렇게 당당하게 본인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힘차게 꿈을 위해 나아가는 아침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솔직한 이야기 정말 즐겁게 읽었어요. 답은 늘 글쓴 분 마음속에 있어요. 스스로 잘 찾아가는 지혜를 이미 가지신 것 같아서 멋집니다!!
할 수 있다!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내일도 할 수 있어요. 진짜 할 수 있다!
아침에 자소서 쓰고 있어요ㅎㅎ할 수 있다!!
좋아요 윤지님! 차분히 적어보아요. 이 음악들이 곁에서 큰 힘이 되기를 바랄게요. 오늘도 물론 할 수 있어요!!!
다른 의미로 아침이긴 한데요ㅎㅎ 새벽1시 수학공부중입니다 평소에 수학과목이 약해서 늦게까지 하는중이에요 아자아자 할수있다 나자신!!!
그래. 나는 뭐든 다 할 수 있어.
다 할 수 있어요!!!!!!! 응원할게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