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광주는 상무지구(신도심)-광천동-시내(구도심)을 기반으로 여러 상권이 여러곳으로 분산되어있음 오히려 이렇게 분산되어있는 구조를 가진 도시는 어디 한곳 특별한장소가 없어서 불편한점도 많음 가령 음식과 술은 상무지구에서 즐기고, 쇼핑과 문화생활은 구도심쪽으로 움직여야함 또한 마트나 시장이 고루 분포되어있어서, 어디 한곳에서 편하게 모든일을 처리할수없음 육고기는 마트가서 사고, 해산물은 시장가서 사고 이중으로 움직여야함
이건 잘못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이지 저 신도심도 수십년 뒤에는 구도심이 되고 지금의 구도심이 재개발되면서 다시 신도심이 되겠지 인류가 문명을 이룬 이래로 계속 반복되어 오는걸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듯한 접근법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그냥 구도심 복지정책을 만들면 되는거지 굳이 신도심과 구도심의 격차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답이 없음
진퇴양난. 신도심 개발을 안 하면 도시 자체가 망하고 구도심 개발은 이권다툼 장난 아닌데다가, 애시당초 도로망 구조가 지금과 같은 도시를 염두해 두고 만든게 아니니 좁고 불편하여 한계가 있고, 다 헐고 갈아 엎으려면 비용 대비 효용성에서 신도심 만드는 것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떨어지며 미국처럼 아예 슬럼화 되어 땅값이 싸 지면 다 갈아엎는게 쉽지만 한국은 도저히 답 없는 구도심도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의 단골 멘트 사탕발림에 속아서 소유자들이 혹시나 하는 바람에 다 쓰러져가는 집인데도 땅값은 절대 싸지 않아 개발도 어렵고 또 정치인들의 이권다툼으로 몇몇은 구도심을 인위적으로 지원하면서 신도심을 억제하는데, 그 결과 어느쪽도 둘 다 그저 그런 공간이 되어 도시민들의 불편함만 가중됩니다. 예산은 예산대로 낭비.
애초에 지방은 인구를 외부로 분산시킬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신도시가 필요하지 않거든요. 그 이권다툼 하면서 도심개발을 하는 게 맞는데... 그거 힘들다는 핑계로 그냥 먼땅에 개발해버리죠. 없이 사는 대부분의 서민은 무관심하거나 서로 어떻게 타협하고 뭉쳐야 되는지도 몰라서 결국 파토나고. 그러니 결국 외부에 신도시 건설하니, 노 나는 건 지역 유지랑 그 집안 문중 정치인, 사업가, 교수 등등. 지방 소도시들이 다 비슷한 듯 합니다. 원도심에 사는 서민은 20년 전 2억 주고 산 집 1억 받고 팔아봐야 갈 데도 없으니... 그냥 사는 거죠. 어느새 동네 노인들 밖에 없죠. 젊은이들은 전부 비싼 신도심 대출받아서 들어가 살고. 반평생 은행 노예되는 거죠. 부모나 자식이나... 그렇게 그렇게. 도시는 쓸데없이 넓어져 중간중간 공동화되고 그러니 대중교통 노선 엉망되고 차 없으면 불편하니 다들 차사고. 주차장 모자라고. 쓸데없이 교통소요 늘어나서 공기 안 좋아지고 비용 많이 들고. 어차피 인구 줄고, 젊은 애들 계속 줄어서 도시는 더 작아질텐데.
지경배 강원 연구원 이사람의 말이 더 가관이구먼 무슨 개코나 구도심에 첨단기술을 어떻게 도입할건데 어떤 기업이 올건데 그런곳에 어떤기업이 들어가 이사람이 정신차려 한심하구먼 강원도 관료들은 다 왜이래 특히 강원도지사는 레고렌드 모라트리옴 선언하고 시민들만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삶림은 엉망이고 웃기는 강원도야
재개발해야 하는데 온갖 규제와 사기꾼들 때문에 계속 슬럼화만 되어가고 있으니...그렇다고 멀쩡히 살고 있는 사람들을 내쫓을 수도 없고요. 강남, 서초 같은 곳에서도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지은지 30년은 족히 될 거 같은 빌라들에 괴상하게 생긴 골목들이 있죠. 모이고 떠나고 모이고 떠나고 하는 게 인간의 어쩔 수 없는 생리인 듯합니다.
정치가?들께서 새것 만을 주창하고 실행시켜야 실적이 보일 것이고, 고물?도 함께 많이 ..??..구 도심이 발전을 못하는건 신도시의 적용한 "규정+ 법"을 그대로 구 도심에 같이 적용시키기에 될 것이 한가지도 없다는 거지라 ..결국 지원받으려면 다 뜯어라. ?? 노인에게 현 젊음 새대처럼 똑같이 사회생활을 해라. ???? ㅋㅋ..문화 거리, 도심지역..
한국 구도심은 일본이나 유럽처럼 전성기 시절이 아니라 못살던 시대 급속도의 경제 성장 시기에 지어진 건물들과 마을임.. 그래서 미관도 좋지 못하고 엉망이기 때문에 신도심이 만들어지면 이동 할 수 밖에 없음. 일본이나 유럽은 전성기 시절 지어진 건물과 마을이기 때문에 그 고유의 맛이 살아 있고. 산도심의 고층 건물들이 들어와도 분위기 느낌에서 구도심이 계속 힘을 가지고 사람을 끌어드림
이제 시작인데.. 이전에는 인구가 증가하고 산업이 성장해서 신도심이 생겨도 문제가 크지않았지만 지금부턴 인구든 산업이든 쏠림 현상이 가중될텐데 그걸 건물 몇개 짓는다고 해결할 수 있겠나? 한국의 인구와 산업 구조상 대세는 유유히 흘러가니 자기 스스로 적응해야할 듯. 처음으로 인구는 감소하고 산업 성장은 정체되는 시기이니..
저도 본가는 소위 구도심인데, 신도심쪽으로 가보면 내가 같은곳을 사나 싶긴 합니다. 사실상 구도심은 옛날부터 복잡하게 개발되어 어디서부터 건들기 쉽지 않아 버린곳이나 마찬가지라, 새로운 땅에 신식 도심개발기술 넣어서 하는게 구도심 재개발보다 수월하니 어쩔 수 없는듯 합니다. 이것도 세월의 흐름인걸요 ㅠ
자연스럽게 안 없어지고 슬럼화되면 오히려 더 큰 돈이 들어가요; 거기에 자리 잡을 빈민층이 안그래도 마약 문제 심각한데 마약 밀거래나 범죄자 거점이 되서 그 주변뿐 아니라 신도심도 박살나는건 시간문제에요 한국이 아무리 경찰력을 동원하더라도 구도심 자체가 슬럼화되면 대림만해도 어지러운데 다른데도 그러면 감당될까요
구도심은 많이 낙후되었고 지저분하고 신도시나 재개발 지역은 아파트 숲으로 되어있어 답답하고 숨막히고 지도를 안 보면 어디가 어딘지 감 잡기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둘다 여러모로 많이 아쉽습니다. 그저 커다란 공장 시스템 같고 획일화 되어있고 돈만 바라보는 것 같아 거기에서 행복은 찾기 힘들어 보입니다.
조금 다른 예지만 세종시가 생긴 뒤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데가 대전 구도심이더라고요. 세종은 대전의 기능을 분담하는 성격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세종시뿐만 아니라 지방의 주요 혁신도시들에서 비슷한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는것 같아요. 김천도 혁신도시 들어선 후로 김천 구도심은 상황이 많이 안좋아졌고, 진천 헉신도시도 진천의 구도심이 맡고 있던 주요 기능들이 혁신도시로 쏠림현상이 일어난거죠. 신도시를 계속 만드는게 맞나 생각이 듭니다. 신도시를 만들면 지역간의 불균형도 그만큼 심해지니 참 문제죠.
앞으로 인구도 줄고 있기 때문에 신축 아파트들이 몰려 있어 집중도가 높은 신도시는 그 방향성 그대로 계발과 집중으로 가고 구도심을 경우 비교적 인구가 적고 앞으로도 이탈과 노후화가 확정적인 만큼 미국이나 캐나다 같이 땅 넓은 나라들 처럼 큰 필지로 택지 조성해서 넓고 여유롭게 살길 원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정책을 마련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서.인.경( 단일 출퇴근 경제권 전체 인구의 70% 거주하는) 뿐인 서울 섬나라에선- vs 14개 지방 자치 단체 각각 전체 인구의 평균 2.5%(2.5% x14개지방등= 대충 35% 까지) 대충 단일 출퇴근 경제권 에선 지방들도 14개 각각이 2,5 % 인구 단일 출퇴근 경제권 vs 서.인.경=70% 인구 단일 출퇴근 광역 전철망 경제권은 비교가 않되니... 일본 처럼.... 남부(부산)- 중부(세종)-북부(서울) 교통 광역 전철망 거점 도시을 만들어야 함.... 오죽 불균현이면... 솔직히 단일 광역 전철망으로 출퇴근 또는 통학 경제권인 서.인.경(3개 자치 단체) = 고등학교생수= 전국 고등학생 수의 70% + 나머지 지방 자치단체 14개( 전체 고등학생수의 30%)= 14개 각 자치 단체당 약 2.3% 고등학생수 ...... 서.인.경이 70% 이니 고등학생 수가 감소 하면 대폭 감소 할 것이고(지옥 14개 지방들은 분리된 출퇴근/통학 불가는한 광역 전철망이라 각 각 이미 감소 극한 값이라 더 감소 할게 없음)..... 대학들은 폐교 하는게 마당한 겁니다.... 고등학생 숫자가 기존 대학들 입학 정원의 1/2인데.... 당연히 대학들 1/2은 폐교하거나 통합 되는게 맞지... 안 그래요... key= 교육부가 대학들 폐교 출구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대학들 자진 폐교 출구 1= 폐교하면 토지을 이사회 구성원 공동명의들로 등기----> 서로 폐교 해서 apt 만들고자 폐교 하고자 함 폐교 출구 2= 대학들간 통합하서나 흡수하면 인센티브을 주어야 합니다. 폐교 출구 3= 전국 국립대학들은 일률적으로 각 입학 정원 1/2로 감축 교육부 장관이 대학 폐교 출구와 인센티브을 안 만들어 주니... 대학들이 학생들에 사기 치고 입학생 모집해서 다음날 폐과하고 하지요
KBS야 너같으면 옆에 동료가 새차 뽑았다고 하면 니가 같은 차종(구형)을 타고 있어도 옆차가 좋아보이는건 당연지사 아니냐?? 신도시가 들어서서 부럽다고, 우리도 재개발하자라는게 해법이 될 순 없다.(신도시도 몇 년 지나면 헌도시 된다.) 신도시는 건물이 깨끗하고 편리해서 좋은게 아니라, 신도심이 지어짐으로써 비슷한 경제적-사회적 계층(클라스)들끼리 모일 수 있다는것이 결정적 차이이다. 콤팩트도시니 문화시설이니 IoT니 산업시설 고도화등 그냥 듣기좋은 소릴 해도 변화는 미비할 것이다. 그게 핵심문제가 아니니까.
많이 늦었습니다. 유럽의 구 시가지는 처음부터 마차가 지나다니는걸 가정하고 도로폭을 넓게 만들었죠, 그래서 구시가지에도 불편하지만 차량통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구시가지는 도보와 가마를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고 보면 차량통행이 어려운, 골목이 되어버리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든 나라의 구시가지는 시장과 시청역할을 하던 기관의 중심으로 시작되었어요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런 장소들의 교통로를 계획할때, 마차를 타고다니던 유럽과, 마차보다 폭이 좁은 가마를 타고다니던 한국의 풍토상 현대의 차량이 지나갈수있는 길을 한국에선 구도심 길을 활용해 만들수 없습니다
구도심은 연령대도 높고 사람은 갈수록 없어지고 하다못해 슈퍼 마트 약국도 없음...이러니 누가 살려고함....괜히 구도심살린다고 헛돈쓰지말고 정리할수있을때 빨리 정리하는데 돈도아끼고 서로에게 다 윈윈임....미적미적거려봤자 살러 들어오지도않는곳에 희망사항그만 품게 만들고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보고 생각하면되는일임....다 새로지은아파트 신도심에 살고싶어하지 누가 칙칙한 구도심에 살려고할까....앞으로 10-20년내에 정리못하면 나중에 다 그게 짐을 돌아오게되어있음 지금 70-80대 노인들 다 사망하면 인구훵한곳 수두룩하게 나오게됨...그때가서 정리할려고하면 하지도못함
구시가지, 신시가지 이런건 이제 아무 의미없는 논쟁거리가 됐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인구감소에 따른 사회 전반의 붕괴와 몰락은 막을 수 없다. 신, 구시가지 논쟁따위가 아닌. 한시바삐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결혼, 출산율 증가 대책 국가에서 마련하지 않으면 당장 10년뒤부터 우리 사회와 도시는 붕괴한다.
수도권도 이런곳 많다 낡은 도심 어쩔수없는 필요에의해 불법중축이 다수 차지한다 이런곳 강제이행금 먹이지말고 주렁주렁 위태롭게 매달려있는 전신주 전선이 더불법이다 아주 인도는 평지가아니라 기울어져서 다치기 일쑤고 전체적으로 다 재개발을 하던지 이게먼지 언제 자료 터뜨리든가 해야지 욕나오네
모든 도시가 격는 일이다.
20여년간 모든 지방도시 ‘중앙로’라는 지명은 슬럼화가 진행되가는 상징적인 이름이 됐다
+중구
전혀.....
광주는 상무지구(신도심)-광천동-시내(구도심)을 기반으로 여러 상권이 여러곳으로 분산되어있음
오히려 이렇게 분산되어있는 구조를 가진 도시는 어디 한곳 특별한장소가 없어서 불편한점도 많음
가령 음식과 술은 상무지구에서 즐기고, 쇼핑과 문화생활은 구도심쪽으로 움직여야함
또한 마트나 시장이 고루 분포되어있어서, 어디 한곳에서 편하게 모든일을 처리할수없음
육고기는 마트가서 사고, 해산물은 시장가서 사고
이중으로 움직여야함
@@ice-vn1yu안보고 쓰는듯
그 도시재생한곳이 춘천 육림쪽 이랍니다.
도시재생으로 지역살릴라면 테마가 있어야하는데 다른데랑 차별점이 있나요? 추억팔이하다 끝나죠.
단핵도심에서 다핵도심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불가피하게 생기는 현상 임
이야 그시절 중앙이 20년에 걸쳐서 점점 구도심이 되가는거구나 기존에 쓰던걸 바꾸는 것보다 새걸 확장해갔었지 성장시대에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신도시는 다시 구도심이 되는것임
그러니 신도시가 생기면 무조건 신도시로 계속 이동해가야 함. 아파트 신축으로 계속 이동하듯이.
구도심 특징 : 지역상인 조합들 고인물들이 관광객 쫌만 온다 싶으면 바가지에 불친절 시전. 그러니 백선생님이 맨날 말씀하시지 제발 잘된다고 변화주지말라고ㅎ
이건 잘못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이지 저 신도심도 수십년 뒤에는 구도심이 되고 지금의 구도심이 재개발되면서 다시 신도심이 되겠지 인류가 문명을 이룬 이래로 계속 반복되어 오는걸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듯한 접근법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그냥 구도심 복지정책을 만들면 되는거지 굳이 신도심과 구도심의 격차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답이 없음
신도심 개발을 안하자니 도시 전체가 몰락하는 길이고... 구도심을 개발하자니 이미 거주하고 있는 인구 자체가 많아서 여러 이권다툼이 생기고...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진퇴양난.
신도심 개발을 안 하면 도시 자체가 망하고
구도심 개발은 이권다툼 장난 아닌데다가, 애시당초 도로망 구조가 지금과 같은 도시를 염두해 두고 만든게 아니니 좁고 불편하여 한계가 있고, 다 헐고 갈아 엎으려면 비용 대비 효용성에서 신도심 만드는 것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떨어지며
미국처럼 아예 슬럼화 되어 땅값이 싸 지면 다 갈아엎는게 쉽지만 한국은 도저히 답 없는 구도심도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의 단골 멘트 사탕발림에 속아서 소유자들이 혹시나 하는 바람에 다 쓰러져가는 집인데도 땅값은 절대 싸지 않아 개발도 어렵고
또 정치인들의 이권다툼으로 몇몇은 구도심을 인위적으로 지원하면서 신도심을 억제하는데, 그 결과 어느쪽도 둘 다 그저 그런 공간이 되어 도시민들의 불편함만 가중됩니다. 예산은 예산대로 낭비.
애초에 지방은 인구를 외부로 분산시킬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신도시가 필요하지 않거든요. 그 이권다툼 하면서 도심개발을 하는 게 맞는데... 그거 힘들다는 핑계로 그냥 먼땅에 개발해버리죠. 없이 사는 대부분의 서민은 무관심하거나 서로 어떻게 타협하고 뭉쳐야 되는지도 몰라서 결국 파토나고. 그러니 결국 외부에 신도시 건설하니, 노 나는 건 지역 유지랑 그 집안 문중 정치인, 사업가, 교수 등등. 지방 소도시들이 다 비슷한 듯 합니다. 원도심에 사는 서민은 20년 전 2억 주고 산 집 1억 받고 팔아봐야 갈 데도 없으니... 그냥 사는 거죠. 어느새 동네 노인들 밖에 없죠. 젊은이들은 전부 비싼 신도심 대출받아서 들어가 살고. 반평생 은행 노예되는 거죠. 부모나 자식이나... 그렇게 그렇게. 도시는 쓸데없이 넓어져 중간중간 공동화되고 그러니 대중교통 노선 엉망되고 차 없으면 불편하니 다들 차사고. 주차장 모자라고. 쓸데없이 교통소요 늘어나서 공기 안 좋아지고 비용 많이 들고. 어차피 인구 줄고, 젊은 애들 계속 줄어서 도시는 더 작아질텐데.
진출입로및 주차공간 연령구별없이 찿을수있게
좀더신중하고 겉보이기식보다 속을보셨으면 합니다,
@@호그블루 그말도 맞는 말이긴합니다만 지방은 신도시가 없으면 청년 유입이 쉽지 않죠. 청년들이 떠나기 시작하면 그로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은 더 해결하기 난감하니..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kli1440 신도시 생긴다고 청년유입이 늘긴 할까요? 대부분 신도시는 비싸서 못가죠 구도심 살던 나이 많은 부자들이 신도시로 이전 할 뿐입니다.
신도시는 깔끔하고 조경이나 쉴공간이 잘되어있음 또 전봇대 매립으로 해놔서ㅠ보기도 좋고 어쩔수없음ㅋㅋㅋ
지경배 강원 연구원 이사람의 말이 더 가관이구먼 무슨 개코나 구도심에 첨단기술을 어떻게 도입할건데 어떤 기업이 올건데 그런곳에 어떤기업이 들어가 이사람이 정신차려 한심하구먼 강원도 관료들은 다 왜이래 특히 강원도지사는 레고렌드 모라트리옴 선언하고 시민들만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삶림은 엉망이고 웃기는 강원도야
지경배 강원연구원 말하는거봐라
씸시티하냐ㅋㅋㅋㅋㅋ
구도심을 개발하자니 거기 주인들이 집값을 ㅈ같이 후려칠려고 하니까 해결이 안되는거임 ㅇㅇ
ㄹㅇㅋㅋㅋ 저딴걸 대책이라고
맞음. 전선줄 하나도 안보여서 깔끔한 하늘.
개인적으로도 구도심 좋아함. 하지만 구도심은 동네 개발하거나 여러 개선사항 플랜 세울때 숟가락이 많아서 뜻이 모이기 힘듬.
서울 내 재개발하려할때 어떻게서든 돈 더타려 데모하고,, 막 지어지는 건물 유치권행사하고.. 이러는것만 봐도 구도심은 그냥 그대로 놔두는게 맞음
쟈업자득이지..
구도심을 개발하자니 거기 주인들이 집값을 ㅈ같이 후려칠려고 하니까 해결이 안되는거임 ㅇㅇ
@@yattoo 술마심?
재개발해야 하는데 온갖 규제와 사기꾼들 때문에 계속 슬럼화만 되어가고 있으니...그렇다고 멀쩡히 살고 있는 사람들을 내쫓을 수도 없고요. 강남, 서초 같은 곳에서도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지은지 30년은 족히 될 거 같은 빌라들에 괴상하게 생긴 골목들이 있죠. 모이고 떠나고 모이고 떠나고 하는 게 인간의 어쩔 수 없는 생리인 듯합니다.
정치가?들께서 새것 만을 주창하고 실행시켜야 실적이 보일 것이고, 고물?도 함께 많이 ..??..구 도심이 발전을 못하는건 신도시의 적용한 "규정+ 법"을 그대로
구 도심에 같이 적용시키기에 될 것이 한가지도 없다는 거지라 ..결국 지원받으려면 다 뜯어라. ?? 노인에게 현 젊음 새대처럼 똑같이 사회생활을 해라. ????
ㅋㅋ..문화 거리, 도심지역..
주택이야 재개발하면 좋거나 똑같지만, 빌딩들 한 4~6층짜리 빌딩들은 개 손해 아닌가? 월세만 한달에 몇천 나올텐데, 그거 재개발해봐야 아파트 3,4개 정도받고 끝아닌가? 완전 손해지 빌딩주인들은...
별짓을 다 해도 인구가 안 받쳐주면 소용없음
ㄹㅇ. 그러니 수도 이전부터. 서울 집중은 전 인구 감소에 한몫 단단히 하고 있음.
@@청천고운 그게 정답이긴 한데 그럴려면 완벽히 지방자치가 돼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란 정치가 후져서 말말 지자체지 독립도 못하면서 정부에 기생하고 중앙 정치권이 놔주질 않죠.
@pp P 수도 이전이 정말 여러 가지 엄청난 난관이 있다만, 서울 집중으로 생기는 문제는 더 엄청난데, 그걸 그냥 두고 다 같이 침몰하자는 거? 수도 이전하면 지들 집값부터 떨어지니 설 경기에서 반대하는 거지. 과연 어느 쪽이 더 생각이 없을까?
@@청천고운 그럼 충북 보은군은 어떰? 이래도 남한 정중앙이긴 함.
@pp P 과거는 분명 이익이 더 컸음. 지금도 이익 적지 않음. 그러나 그걸 능가하는 문제가 생겼고 나날이 커지는데, 무슨...
우리나라는 글렀음, 유럽은 구도심도 형성 당시 최신 시설이어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건데 우리나라는 만들떄부터 싼마이에 주먹구구식으로 만든거라서 가치가 없음
한국 구도심은 일본이나 유럽처럼 전성기 시절이 아니라 못살던 시대 급속도의 경제 성장 시기에 지어진 건물들과 마을임..
그래서 미관도 좋지 못하고 엉망이기 때문에 신도심이 만들어지면 이동 할 수 밖에 없음.
일본이나 유럽은 전성기 시절 지어진 건물과 마을이기 때문에 그 고유의 맛이 살아 있고. 산도심의 고층 건물들이 들어와도 분위기 느낌에서 구도심이 계속 힘을 가지고 사람을 끌어드림
이게맞다
쉽게 말하면 이 나라는 철학이 부족함...
@@TAKGUYAKI 철학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인문학 과학 기술 전체적으로 다부족함
이말이 맞는듯
@@TAKGUYAKI 또 후려치기 하네
이건 뭐 역사의식이 떨어지니 이딴식으로 밖에 말을 하지
원래 상권은 움직인다. 구도심에서 신도심으로.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 소비력이 강한 젊은층은 깨끗한 신도시를 선호함.
젊은층이 무슨 소비력이 강해 40 50대들이나 소비하지
상권 움직이는건 2~30대가 맞지
4~50대는 그냥 큰손들임
젊은층이 움직여서 신도심 상권 뚫어놓으면 그 뒤에 4~50대가 후발주자로써 자리 잡게 하는거고
"이쪽 주변이 젊은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라는 말이 괞히 나온게 아니야
요즘 중소도시 트렌드가 대규모 아파트가 생기고 입주하게 되면
상권이 이동됨 다른 상권들은 새로운 아파트촌에 상권이 죽어나가기 시작함
그러다 다른 아파트촌이 생기면 또 그쪽으로 상권이 이동됨
구도심 좋게만들라해도 구도심사람들이 신도심보고 욕심생겨서 보상도 높게받을라고하고 할수가없음 기존에 자기들하던거 더잘팔리게나 해줬으면 하는생각밖에없음 뭐가문제인지 모름
이제 시작인데.. 이전에는 인구가 증가하고 산업이 성장해서 신도심이 생겨도 문제가 크지않았지만 지금부턴 인구든 산업이든 쏠림 현상이 가중될텐데 그걸 건물 몇개 짓는다고 해결할 수 있겠나?
한국의 인구와 산업 구조상 대세는 유유히 흘러가니 자기 스스로 적응해야할 듯. 처음으로 인구는 감소하고 산업 성장은 정체되는 시기이니..
ㄹㅇ…
이런곳이 어디 한두군데인가.. 춘천같은 외곽이 아니라 수도권, 서울도 똑같음..
한 20년 지나면 구도심은 개발되면서 다시 신도심이됨. 그간의 역사가 말해줌. 지금 돈 있는 사람들은 구도심에 집을 사두긴할텐데 문제는 인구가 너무 크게 줄어서 신도심이 다시 생길지 그건 모르겠음.
청년사업, 도시재생=세금 낭비
구도심 최소30~40년 슬럼화 어쩔수없음
신도시 10년안팎에 깨끗함과 집중화
점점 심화될수밖에 없는구조.
청주도 같은일을 겪었고 대전도 청사이전하고 같은 일 겪었고 숙명같은일이다.
구도심을 내비두고 신도시를 짓거나 신청사를 짓는 이유는 단 하나였음. 보상금때문에 개발이 쉽지않으니 원하는데로 다른곳에 지어주는게 맞지.
지방은 구도심을 재개발하는 것보다 신도시 만드는게 훨씬 더 싸고 쉬우니까...
사는 지역에 따라 격차가 나는게 아니라 격차가 생기니까 떠날 여력이 있고 그럼 떠나는게 당연한거지
1:55 말만 휘황찬란... 휴... 한숨만 나온다...
구도심은 거주자가 땅값이 떨어지지않길 바라니 재개발이 어렵고 신도심은 땅값이 저렴하니 당연하게 벌어지는 현상이지요
경제의 발전에 따라 바뀌는건 어쩔수 없다.... 당연한 변화이고 누구도 바꿀 수 없는 현실
구도심 재개발 위해서 토지건물 보상해주는 비용 생각하면 걍 옆에다가 새로 신시가지 만드는게 더 나을수도
온라인 주문이 주가 된 사회에서,, 식당,미용실,카센터, 세탁소등등 말고는 답없는듯.
신도심 집중화는 월세와 임대료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장점만 있는건 아니죠.
구도심 페인트칠만 하지말고 도시정비로 단독을 살수있게 해라. .. 뭐하면 구도심을 관광지로 페인트만 칠하지말고 주차장, 상하수 등등 투자하고
욕심을 버리고 재개발에도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다 떠나고 나면 낙후된 곳에서 누굴 원망할까요...
@@ornameentarp6822 세금으로 돌려달라고 하세요.
뉴스보고 이런말하는 ㅂㅅ이 있긴하네
저도 본가는 소위 구도심인데, 신도심쪽으로 가보면 내가 같은곳을 사나 싶긴 합니다. 사실상 구도심은 옛날부터 복잡하게 개발되어 어디서부터 건들기 쉽지 않아 버린곳이나 마찬가지라, 새로운 땅에 신식 도심개발기술 넣어서 하는게 구도심 재개발보다 수월하니 어쩔 수 없는듯 합니다. 이것도 세월의 흐름인걸요 ㅠ
구도심 20~30년전 도시.. 신도시 지은지10년미만의 도시..
저 신도심도 40년후엔 구닥다리되는데
재건축이 쉽지 않으니 구도심이 다시 각광밭을것임 아니면 새 땅에 새로운 신도시를 만들거나 인구가 감소한다면 그냥 전부 쇠퇴,소멸하는거지.
다른시도 다 똑같아요 타 시에서 시도해 보지 않은 걸
시도 해서 성공한 사례가 뉴스 기사로 올라 왔으면 하네요
전세계 어느 도시나 있는 똑같습니다
무슨길 무슨길 만들면 그걸 가만 안 두는 것도 문제임.
뭐만 떳다하면 한탕 해먹을 생각에 바가지는 기본이고 임대료도 같이 뻥튀기 됨.
그 외 근처 일반 주택가가 가까워서 민원도 좀 되고.
그래서 개선하려고 재개발 한다하면 그놈의 인간의 욕심 참;;
자연스러운 인간계 현상
도시의 주기는 60년 정도임... 지금의 신도심은 또 구도심이 되고 지금의 구도심이되는 반복이...
이동할 능력이 되면 신도심으로 이동하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래서 낙후 되면 재개발 하잖아요.
도시재개발을 반대하는 현 분위기에는 당연히 일어날 현상임. 해결책을 고민 안하면서 당연히 일어날 현상을 누굴 원망하는가.
구도심 재 개발할시
작은평수위주와
넖은 공원그리고병원이 들어서야 함
앞쪽은 공원과 저층 아파트
뒷쪽은 큰평수와 고층 아파트
인구밀도보다
쾌적한환경을위한
재개발이 필요
그냥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놔두는게..자꾸 사회적 변화를 세금을 써서 거스르려고 하지
맞습니다.
자연스러운 변화의 흐름에 충격이 좀 덜하게 완화하는 정도로 변화를 줘야지 완전히 거스르려 하니까 자꾸 세금낭비에 욕만 바가지로 먹는 겁니다.
자연스럽게 안 없어지고 슬럼화되면 오히려 더 큰 돈이 들어가요; 거기에 자리 잡을 빈민층이 안그래도 마약 문제 심각한데 마약 밀거래나 범죄자 거점이 되서 그 주변뿐 아니라 신도심도 박살나는건 시간문제에요 한국이 아무리 경찰력을 동원하더라도 구도심 자체가 슬럼화되면 대림만해도 어지러운데 다른데도 그러면 감당될까요
구도심은 많이 낙후되었고 지저분하고 신도시나 재개발 지역은 아파트 숲으로 되어있어 답답하고 숨막히고 지도를 안 보면 어디가 어딘지 감 잡기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둘다 여러모로 많이 아쉽습니다. 그저 커다란 공장 시스템 같고 획일화 되어있고 돈만 바라보는 것 같아 거기에서 행복은 찾기 힘들어 보입니다.
신도심은 먹거리부터 운동이나 장보기등 생활에 편하게 구상되고 만들어지다보니 만족수준이 높고 그만큼 일자리도 생겨나니 어쩔수 없죠.
신도심이 생길때 구도심도 재개발이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서을만이 대한민국이기에...편하게 만들면 모여들수 밖에요 . 집 모지란다.고 규제풀어 짓고 , 또 규제풀어 짓고....길 뚤어 편하고, 크게 ..안 몰리고 베길까요 ?ㅋ~.
@@bkp-sb9jr 왜캐 못배워먹었냐?
서울 구도심 종로 가면 개불편한거 모름?
수백년간 서울의 구도심 역할을 하던 종로를 보고도 그딴소리가 나옴? ㅋㅋㅋㅋ
인구에맞게 시설에 맞게 가게세가 낮춰져야 서비스와질이 좋아지는데
임대료라는게 다떠난뒤에야 떨어지니 항상 때를놓치지..
지방의 혁신도시로 개발로 나타난 현상중 신도심으로 몰리고 구도심은 빈집이 늘어나는 상황
근데 지방은 그런식으로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있는게 좋음 수도권은 흩어져야하지만 지방은 흩어지면 더 망함
조금 다른 예지만 세종시가 생긴 뒤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데가 대전 구도심이더라고요. 세종은 대전의 기능을 분담하는 성격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세종시뿐만 아니라 지방의 주요 혁신도시들에서 비슷한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는것 같아요. 김천도 혁신도시 들어선 후로 김천 구도심은 상황이 많이 안좋아졌고, 진천 헉신도시도 진천의 구도심이 맡고 있던 주요 기능들이 혁신도시로 쏠림현상이 일어난거죠. 신도시를 계속 만드는게 맞나 생각이 듭니다. 신도시를 만들면 지역간의 불균형도 그만큼 심해지니 참 문제죠.
@@catlover4357 그치만 일본의 비수도권 지방이 기차역 근처로 재개발을해서 사람들을 그쪽으로 모아서 어느정도 수도권 공화국을 방어한것 처럼 우리나라어 그렇게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nt1jm8rv2s 정말 그게 답일지도 모르죠. 솔직히 지방 소도시는 어찌할 방법이 없는것같고, 광역시의 기능부터라도 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atlover4357 그쵸 무슨무슨 군,시 살리기를 논하기 이전에 부산부터 앓는 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니..
근데 신도시가 아주 잘 개발되면 구도심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던데
구도심에 알박고 땅값만 올리는데.... 버려야 하지....
앞으로 인구도 줄고 있기 때문에 신축 아파트들이 몰려 있어 집중도가 높은 신도시는 그 방향성 그대로 계발과 집중으로 가고
구도심을 경우 비교적 인구가 적고 앞으로도 이탈과 노후화가 확정적인 만큼 미국이나 캐나다 같이 땅 넓은 나라들 처럼 큰 필지로 택지 조성해서 넓고 여유롭게 살길 원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정책을 마련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새로 지은 건물들이 더 좋은건 당연한거지....
구도심 전부 7-80년대 지은 건물들일텐데.... 뭐 볼게 있겠냐.....
인구가 반토막 나는데 이젠 답 없다 ㅜ
구도심은 비싸서 무조껀 신도심 지어야 경제성이 있음 구도심의 쇠락은 필연적이다
이건 고두심씨가 개입해야한다
솔직히 서.인.경( 단일 출퇴근 경제권 전체 인구의 70% 거주하는) 뿐인 서울 섬나라에선- vs 14개 지방 자치 단체 각각 전체 인구의 평균 2.5%(2.5% x14개지방등= 대충 35% 까지) 대충 단일 출퇴근 경제권 에선
지방들도 14개 각각이 2,5 % 인구 단일 출퇴근 경제권 vs 서.인.경=70% 인구 단일 출퇴근 광역 전철망 경제권은 비교가 않되니... 일본 처럼.... 남부(부산)- 중부(세종)-북부(서울) 교통 광역 전철망 거점 도시을 만들어야 함.... 오죽 불균현이면...
솔직히 단일 광역 전철망으로 출퇴근 또는 통학 경제권인 서.인.경(3개 자치 단체) = 고등학교생수= 전국 고등학생 수의 70% + 나머지 지방 자치단체 14개( 전체 고등학생수의 30%)= 14개 각 자치 단체당 약 2.3% 고등학생수 ...... 서.인.경이 70% 이니 고등학생 수가 감소 하면 대폭 감소 할 것이고(지옥 14개 지방들은 분리된 출퇴근/통학 불가는한 광역 전철망이라 각 각 이미 감소 극한 값이라 더 감소 할게 없음)..... 대학들은 폐교 하는게 마당한 겁니다.... 고등학생 숫자가 기존 대학들 입학 정원의 1/2인데.... 당연히 대학들 1/2은 폐교하거나 통합 되는게 맞지... 안 그래요...
key= 교육부가 대학들 폐교 출구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대학들 자진 폐교 출구 1= 폐교하면 토지을 이사회 구성원 공동명의들로 등기----> 서로 폐교 해서 apt 만들고자 폐교 하고자 함
폐교 출구 2= 대학들간 통합하서나 흡수하면 인센티브을 주어야 합니다.
폐교 출구 3= 전국 국립대학들은 일률적으로 각 입학 정원 1/2로 감축
교육부 장관이 대학 폐교 출구와 인센티브을 안 만들어 주니... 대학들이 학생들에 사기 치고 입학생 모집해서 다음날 폐과하고 하지요
춘천사는데 구도심 소양동쪽으로 오면 진짜 폐가 많아서 벌레 들개 등등 넘치고 귀신 나올거 같음..... 점점 동네가 밤에 못 돌아다니겠어...무서워...
KBS야 너같으면 옆에 동료가 새차 뽑았다고 하면 니가 같은 차종(구형)을 타고 있어도 옆차가 좋아보이는건 당연지사 아니냐??
신도시가 들어서서 부럽다고, 우리도 재개발하자라는게 해법이 될 순 없다.(신도시도 몇 년 지나면 헌도시 된다.)
신도시는 건물이 깨끗하고 편리해서 좋은게 아니라, 신도심이 지어짐으로써 비슷한 경제적-사회적 계층(클라스)들끼리 모일 수 있다는것이 결정적 차이이다.
콤팩트도시니 문화시설이니 IoT니 산업시설 고도화등 그냥 듣기좋은 소릴 해도 변화는 미비할 것이다. 그게 핵심문제가 아니니까.
주거비에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사느냐 차이를 한 번 조사해보지
재개발이 답인데.. 재개발하면 인생 역전 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답이 없죠.. 그러니 값싼 신도시 만드는것..
이게 어쩔수없는게 원주민들이 못살겠다고 구도심 개발 좀 할려하면 원주민들이 반대함 빈땅이 낫지 구도심은 진짜 개발 어렵다
구도심에 사는사람들은 돈이없고
개발하려면 좀 자리 비워줘야하는데 돈이없으니까 거기말고 다른데가서 살수가없어서 그럼
실제로 구도심/신도심 소득 격차가 얼마나 되는지 경제 수준은 얼마나 차이 나는지 객관적 자료는 없나? 모든 조사 항목이 다 만족/불만족 같은 개개인 심리상태 리서치 결과 밖에 없네.
당연히 신도심이 도로나 상업인프라나 주거 부대시설가 최신식이라 구도심 낙후된 시설이랑 주거환경 자체가 다르지
인구절벽이라 더욱더 신경안쓸듯. 지방은 특히 더. 한 30~40년 본다. 얼마안남았다는거에..
구도심을 재개발하는 것보다 맨땅에 신도심 올리는 게 싸게 먹히니 당연한 걸지도
구도심 - 이해관계때문에 재건축 힘듬
신도심 - 논,밭,공터등에 개발하는거라 쉬움
세계 공통임.
불가능하지.인구는 줄고 도시는 많아지는데 도시공동화현상이 없길 바라는게 넌센스지
구도심 개발할려고 하니 지나치게 높은땅값보상을 요구하니 차라리 신도시 짓는게 훨씬 저렴하고 깔끔하다고 함
구도심 상권을 개성있는 젊은 사람들이 살리면 오래된 건물의 주인들은 너도 나도 경쟁하듯 임대료를 올리기 바빠 몇몇 상인 외에 죽어나가는 것이 현실린 듯~~
그야말로 아파트 공화국이 되어가는구나!
지금의 구도심이 재개발 되고
신도심이 구도심이 되는건 반복이 되겠지 ...
그렇다고 어느 한 지역만 꾸준히 발전 시키는것도 나쁘진 않을꺼????
용인도 수지만 용인 수원도 광교만 수원 화성도 동탄만 화성 고양도 일산만 고양
인천도 송도만 인천 시흥도 배곧만 시흥
성남도 판교만 성남 부천도 중동만 부천
또 있나
어설프게 뭐 지원하고 유치시켜주지 말고 그냥 완전 폭삭 망하게 내버려 둬야됨. 그래야 구도심 재개발 해서 밀고 계획적으로 인프라 새로 올릴수 있어요.
더이상 손댈수 없으니 신도시가 생길거고.. 그거 좋다고 다 거기로 가면 죽는거고.. 있는곳에서 전통과 특징살리면 사는거고...
좀더지나서 이쪽 밀고 새로만들면 이쪽이 신도시 되는거고..
뭐.. 영원하지 않은게 사람목숨뿐이겠냐..
당연한 결과지 뭐 어쩌겠어
도시 계획을 세심하게 한들 바뀌는 게 있을까?
공사가 바둑 땅따먹기도 아니고
저것도 한순간이야..얼마안있으면 다시 구도심에 재개발 바람불면서 다시 그쪽 땅값이 올라가는데 뭔.. 건설업자들이 다 테마로 띄워줄테니까 기다려
구도심 재개발 해봐라 역전현상 생기지.
유럽은 구시가지 신시가지 공존하는 느낌인데.. 우리는 이제 현대 건축물들의 가치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하며 도시계획을 했으면 좋겠어요...
많이 늦었습니다.
유럽의 구 시가지는 처음부터 마차가 지나다니는걸 가정하고 도로폭을 넓게 만들었죠, 그래서 구시가지에도 불편하지만 차량통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구시가지는 도보와 가마를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고 보면 차량통행이 어려운, 골목이 되어버리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든 나라의 구시가지는 시장과 시청역할을 하던 기관의 중심으로 시작되었어요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런 장소들의 교통로를 계획할때,
마차를 타고다니던 유럽과, 마차보다 폭이 좁은 가마를 타고다니던 한국의 풍토상
현대의 차량이 지나갈수있는 길을 한국에선 구도심 길을 활용해 만들수 없습니다
구도심은 연령대도 높고 사람은 갈수록 없어지고 하다못해 슈퍼 마트 약국도 없음...이러니 누가 살려고함....괜히 구도심살린다고 헛돈쓰지말고 정리할수있을때 빨리 정리하는데 돈도아끼고 서로에게 다 윈윈임....미적미적거려봤자 살러 들어오지도않는곳에 희망사항그만 품게 만들고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보고 생각하면되는일임....다 새로지은아파트 신도심에 살고싶어하지 누가 칙칙한 구도심에 살려고할까....앞으로 10-20년내에 정리못하면 나중에 다 그게 짐을 돌아오게되어있음 지금 70-80대 노인들 다 사망하면 인구훵한곳 수두룩하게 나오게됨...그때가서 정리할려고하면 하지도못함
남양주시도 구도심 와부 금곡 다산 1동 일부 하고 죽고 진접 오남 평내 호평 화도는 발전하고 있음
각자 알아서들 살아라.
춘천도 괜찮은 도시인데... 구도심에 가격좋은 오래된 단독주택같은거 사두면 좋겠네.
구도심 재개발은 이해관계가 복잡해서 힘들고 재건축은 용적률 MAX상태면 이미 슬럼화 각오해야지. 지하철역 도보10분 이내를 제외하고 인구감소는 곧 부동산자산가치는 폭락.
일본도 컴팩트 도시설계로가는데 왜 인구소멸시대에 신도시 만들어서 원도시를 파괴하는지 ,, 아우,,, 시대에 역행하는 정책펴는 정책지지하지 말아요. 정치인들은 예산을 표와 연결하는 짓거리 그만하고,, 좀
원도심 재생 및 리모델링 사업
지방에는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데 구도심에 돈을 쏟아부어도 다시 안살아남 ㅜㅜ 뭐 좋은 직장이 새로 생기면 모를까?
의미없다 구도심은 시대착오적으로 도태되는게 당연한듯 기왕이면 신도심하고 구도심하고 교통망 연결하는걸로만 그쳐야한다 너도 나도 재건축 하는 양상의 도심은 거품경제로는 감당하지 못할 인구구조를 갖고 있기때문이다.
구도심 밀고 재개발하려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거기 사는 사람 입맛에 맞추기 어려워 깔끔하게 신도시 짓는게 공무원 입장에선 속편하지
도시마다 다 그럼.
누가 구도심에 살고 싶을까? 깨끗하고 편리한 곳에 살고 싶지요.
기본 욕망입니다.
가만 있으면 아무 것도 안와요. 구도심 확장해도 잘 안가죠.
구시가지, 신시가지 이런건 이제 아무 의미없는 논쟁거리가 됐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인구감소에 따른 사회 전반의 붕괴와 몰락은 막을 수 없다. 신, 구시가지 논쟁따위가 아닌. 한시바삐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결혼, 출산율 증가 대책 국가에서 마련하지 않으면 당장 10년뒤부터 우리 사회와 도시는 붕괴한다.
수도권도 이런곳 많다 낡은 도심 어쩔수없는 필요에의해 불법중축이 다수 차지한다 이런곳 강제이행금 먹이지말고 주렁주렁 위태롭게 매달려있는 전신주 전선이 더불법이다 아주 인도는 평지가아니라 기울어져서 다치기 일쑤고 전체적으로 다 재개발을 하던지 이게먼지 언제 자료 터뜨리든가 해야지 욕나오네
소득은 만족도 말고 실제 수치로 보여줘야함, 징징대면서 벤츠 몰고 다니는게 자영업자임
1:13초 부분처럼 저따구로 되있으면 누가 가고싶겠음 구도심도 구도심이지 ;;
구도심을 계획적으로 재개발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도시가 한두개냐? 전국이 다 그렇다
신도심 인구가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아니고, 구도심 있다가 이동한거라.
나간 쪽은 점점 안좋아지는거지. 그렇다고 구도심에 있는 빈집을 국가가 매입해서 허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국가가 나서서 빈집을 공영주차장으로 만든다던지, 공원으로 만들면 구도심도 좋아지지
구도심 뭐 어쩐다고 골목마다 페인트로 그림이나 그려쌌고...
에효~
그런다고 뭐 좋아지나?
그림 그리는 업자들 배만 부르지.
재개발 말고는 방법이 없다.
도시계획을 세울때 인구수좀 봐가며 필요에의한 도시계획을해야지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거기다 이미 도시가있는데 또 새 도시를 세우면 구도시는 폐허가 될뿐이지
구도심과 신도심의 격차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그것이 무슨 큰 문제인양 떠드는게 더 이상함. 신도심이 세월이 지나면 구도심이 되고 구도심이 재개발이 되면 신도심이 되고 그런거지.... 현 단계는 구도심이 아직 재개발이 안되어서 그런 거지.
특히나 지방도시는 더 심함...
서울시세금 나눠야... 정부는 신경도안씀
지금의 구도심이 과거에는 신도심이였고,
지금의 신도심이 과거에 구도심이였다는,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자뀌는 것인데....
이게 안 바뀌고 살 수는 없는 노릇아닌가? 그럴려면 내가 먼저 변해야 하느니라.....
춘천뿐아니고 전국 어딜가든지 똑같습니다. 순간보고 목포인줄..여기도 신도시랑 구도심 양극화 심각한데....
모든 도시가 마찬가지 아닌가? 지자체가 승인해줘야 건설허가가 나는거고. 주민들은 삶의 만족을위해 좋은 조건의 도시로 이사가는거고. 뭐 어쩌라는겨.
시장보다 백화점이 값이싸고 오래된 구도심보다 젊은 신도심이 물가가쌈... 왜시장이쇠퇴했는지 알아도 모른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