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묻고 차이나 머니 묻은 영화의 대표적 특징 1. 중국인에게 잘보이려 중국어를 사용했다가 발음이 이상하다며 핀잔주는 중국인이 등장한다. 2. 어려움이 처할때 꼭 중국, 혹은 중국인이 도와준다. 중국=중국인 이미지를 동일화한다. 3., 영화에 나오는 중국인중 악역은 절대, 네버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 말고도 몇가지 더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특징 3가지. 베놈이나 메갈로돈, 퍼시픽 림2 등등 중국자본이 들어가면 영화를 망칩니다.
우연히 시간이 맞아서 개봉날 가서 관람했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초반엔 그나마 좀 낫다가 중간부터 개연성이 없어지더니 결말은 정말.. 어떻게 이런 얘기를 이렇게 진지하게 할 수가 있는지 싶었습니다. 도대체 제가 뭘 보고 온건지 어이가 너무 없어서 라이너님 리뷰 엄청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라이너님 말씀하시는걸 보니.. 제가 아무래도 잘못본건 아닌가봐요. ㅋㅋ
@@여의도-m2d 다이슨 구체를 모른다고 해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인 줄 아는 1970년대 수준의 지식을 지닌 사람 취급이라니, 이게 무슨 개소립니까? 논거도 엉터리고 논리의 전개도 엉망진창인데, 문장을 쓰는 꼬락서니마저 미개하네요 부족한 논리나 문장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것까지는 배움으로 해소할 수 있다 쳐도, 그 엉터리 방식으로 냅다 타인을 깎아내리는 같잖은 인성으로는 사람 흉내를 낼 수 없습니다 사람인 척 그만내고 당장 자기 개집으로 돌아가세요
이거 보는데 시간도 밤이라 사람이 저랑 한사람 밖에 없더라구요 공교롭게도 가장 뒷열 좌우 구석자리에 앉아있게 됬습니다 근데 영화가 필름조무사 라는걸 알게된후 돈아까워 하고있을때쯤 그 사람이 폰보면서 껄껄 웃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 그렇구나... 하고 맘편하게 폰이나 켜서 폰겜 일퀘돌렸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유익했습니다!
문폴 악평 많은거 보고 아 뭐 늘 나오던 얘기네 하던 제가 경솔했습니다. 투모로우를 재밌게 보고 나와서 악평이 가득한 걸 봤던 유년기의 기억, 2012를 그럭저럭 보고 나와서 또다시 악평이 가득한걸 봤던 청소년기의 기억, 이번에도 문폴 리뷰에 악평만 가득한걸 보고 마침 시간이 빈 오늘 보러갈까 했는데... 그래도 라이너님이 무작정 까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고 먼저 리뷰를 본게 여러모로 다행이네요 갑분 외계인은 뭐고 달 공동설은 왜나오는데 하
역시나 저랑 영화성향 비슷한 라이너님도 이거보고 딥뽝하실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개봉당일 영화보는 내내 헛웃음과 분노가 동시에 왔다갔다하며 영화가 끝난 뒤 내가 조증이 있나 의심까지 들게 할 정도로 처참합니다. 4:22 참고로 요 주인공. 가만보면 생긴것도 하는짓도 어사일럼 영화 샤크네이도에 나오던 셰퍼드(이안 지어링)같이 나옵니다ㅋㅋㅋㅋ 재난의 매개체가 달과 상어의 차이같아요. 결론은 돈 많이 들어간 어사일럼 수준입니다. 아니 어사일럼이 저예산, 회사상황, 기술력 등을 따져보면 오히려 더 잘만든 것 같습니다. 한때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2012 만든 인간이 중국자본에 놀아나 뇌절해버린 탓에 올해 라즈베리 1등은 1분기임에도 미리 따놓았고 앞으로 라이너님이 망작영화 얘기하실 때 코스믹 씬과 함께 욕을하며 언급하게 될 졸작입니다. 혹시라도 앞선 필모들로 지구뿌셔 기대해서(제가 스토리 다 버리고 지구뿌셔만 생각해서 갔지만...) 봤다간 그딴거 하나도 없고, 이상한 음모론과 sf판타지를 보게되실 겁니다. 궁금해도 보지 마세요. 이 영화의 130분이 여러분 평생 살면서 가장 끔찍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걸 개봉당일 가서 본 입장에서 진심으로 우려되서 하는 말입니다.
달에서 나는 종소리 이야기는 호의적으로 해석하자면, 진짜 달을 커다란 망치로 때려서 귀로 소리를 들었다기 보다는 인공적으로 발생시킨 지진파의 반향을 측정해서 행성/위성의 내부구조를 분석하는 seismology 기법을 초딩도 알아들을 수 있게 비유적으로 표현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달 속이 텅 비어 있다는 해묵은 음모론은 개소리 맞습니다.
우오오오오옷 문폴 리뷰라니 믿고 있었다구 에머리히 감독 작인데 22년에 이런 영화가 나올줄은 몰랐음. 전에 봤던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2012와 비교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듯. 전작들이 다 지구뿌시기였는데 이번 작은 스케일이 남달랐음. 지구에 달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알고보니 달은 위성이 아니라 누군가 만든 인공구조물이었다? 인물의 매력이나 개연성은 일단 개나 줘버리고 어떻게 지구를 뿌실까라는 생각을 하게 됨. 초중반, 결말 부분에 나온 ai, 선조의 역사, 달의 내부 구조 등등 혹시 감독이 헤일로를 해봤나라고 생각이 듦. 🤔 그래도 눈이 즐거워서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았던 영화였음.
기대하고 봤는데.. 그냥 중국제 그래픽만 꾀 잘 만들어진 영상물.. 내용은 억지희생, 짜내기감동, 인종, 어린이, 신파의 총집합에 내용과 상관없이 중국물 끼워넣은 보는 내내 빨리 엔딩이 나오길.. 되도록 보는 고통을 빨리 끝내주길 바랬던 영화. 장담하는데 그냥 유튜브 랜덤영상 몇편 보는게 이득입니다.
라이너님의 리뷰를 기다리다가 먼저 보는 시도를 했습니다. 근데 라이너님의 시각으로 보다가 랙서스 PPL보다가 그만뒀습니다. 그냥 제 소중한 시간을 그나마 파칭코로 돌렸습니다. 물론 파친코도 라이너님 시선으로 볼때 높은 평점은 아닌 요소가 보입니다만... 아뭏든 문폴은 제가 똥폴로 하기전에 그만둔 영화였습니다. 저에게 이런 시각은 주신 라이너님께 감사해요
문폴이라는 소재로 상상가능한 스토리라면 화끈하면서도 긴장감있는 재난물 혹은 정교한 과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sf물이 있겠는데 에머리히는 그 둘 다를 영화에 겉핥기로 집어넣어 그 얕음이 접시물 정도인 만큼의 유치찬란한 영화를 만들어버림. 후자는 에머리히라는 감독의 역량상 만들기 무리로 보이고 그냥 전자만을 택했다면 소재가 소재이니 만큼 꽤 굉장한 재난영화가 탄생했을수도 있었겠는데 참 아쉬움.2012 정도는 되겠지 기대하고 갔는데 아이맥스로 안보길 정말 다행이었다는 안도감을 안고 나옴.
극중 KC가 달에 대해 설명하는건 제일 유명한 달 음모론을 실사화시킨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되게 유명하고 달 음모론이라기보단 달 미스테리 정도로 보시면 될듯해요. 종처럼 울린다고 표현을 했지만 실제로는 달 탐사 당시 달 내부에 대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 지진계로 측정을 했고 결과값이 속이 빈 상태에서 나올 파동이 기록되었다고 하죠. 그걸 표현할때 속이 비어있는 종에 비유합니다. 달 음모론 자체가 허무맹랑한 이야기같게 느껴지긴한데 이게 진짜다 가짜다 판명난게 없는거라 (아폴로11호랑 다름) 그걸 소재로 영화화한듯합니다.
SF 영화광이면서 웬만한 영화는 후하게 평을 하는 편인데도 이 영화는 진짜 누가 좀 보지 말라고 말려주지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시작만 약간 그래비티 분위기 나게 그럴듯 하더니 뒤로 가면 갈수록 최악으로 흘러가네요. SF에 상상력을 좀 얹을 수도 있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이건 뭐 SF의 탈을 쓴 무협물도 아니고 참 나…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2012 다 재밌게 봤었고, 걍 지구에 달이 갖다 박아서 다 박살나는 재난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 이 영화 최대의 문제점은 재난이 20% 정도에 음모론이 80% 정도의 비중 이라는 겁니다. 시원하게 다 부수는 영화를 기대하고 보러간것 뿐인데 ... 감독이 음모론에 꽂혔는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음모론을 진지하게 한참동안 풀어놓습니다. 음모론 얘기 하는건 뭐라고 안 하겠는데 할거면 좀 재밌게 하라고!! 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다가 상영관을 나섰던 영홥니다 ㅠㅠ
진짜... 풍자영화에 이렇게 진지빨고 말이 안된다고 꼬집는거는 미국적인 정서를 전혀 모르는걸까 이영화가 SF정석인 과학적인 영화로 봤다는걸까 이런식으로 까려면 심형래 나오는 우뢰매도 과학적인 접근으로 까는게 더 있어보임... 생각보다....너무 편협한 시각의 리뷰어같음..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달이 인공구조물이라는 전제 자체는 영화 말미에 달을 본 궤도로 되돌리기 위한 장치로서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달이 지구에 접근하는 과정 중에 일어나는 이벤트들이 이 영화의 주된 볼거리이고, 이 이벤트를 발생시키고 영화를 해피엔딩에 가깝게 종결시키기 위한 장치로서 억지스럽다 싶은 것들은 그냥저냥 넘길만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영화의 제목처럼 달이 지구에 떨어진다는 것이 주 내용이니까요
라이너가 너무 오버하는듯. 아니면..작정하고 씹을거리 발견한 희열을 느낀것 같다. 잠시 시간 때우려 만화방갔다가 무협지 한권..집어 들었는데.. 그걸 읽고 문학적 기본이 안된 망작이네.. 무협지로서 갖춰야할 최소한의 것도 없네..이러는 꼴. 이 영화에 평론을 왜 들이대며 발광인가?
그정도야? 하고 봤다가 더한걸 보고 나옴 .. 이정도면 2022년에 본 우뢰매 기분 .. 김청기나 남기남보다 밑으로 보이더라... 달 내부에 백색왜성 ....... ........ ......... ............. 너무 벅차올라서 말이 안나온다 .. 뭔 백색왜성이 손전등처럼 나오더라 ..... ......
중국묻고 차이나 머니 묻은 영화의 대표적 특징 1. 중국인에게 잘보이려 중국어를 사용했다가 발음이 이상하다며 핀잔주는 중국인이 등장한다. 2. 어려움이 처할때 꼭 중국, 혹은 중국인이 도와준다. 중국=중국인 이미지를 동일화한다. 3., 영화에 나오는 중국인중 악역은 절대, 네버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 말고도 몇가지 더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특징 3가지. 베놈이나 메갈로돈, 퍼시픽 림2 등등 중국자본이 들어가면 영화를 망칩니다.
맞습니다 한가지 더 꼭 영화내용이랑 상관 없는 중국이 꼭 나옴 ㅋㅋㅋㅋㅋ
ㄱㅅㄱㅌ
근데 문폴은 차라리 중국인이 나오는게 나을정도 우주로 나가서 찍은장면들은 진짜 미쳐버릴거같음. 특히 마지막 인공달씬은...
중간에 무슨 중궈 기술이 좋다는식의 대사도 있었죠 ㅋㅋ
+중국 자본 묻은 영화들은 하나같이 시나리오 개연성이 산으로 간다.(좆망)
개봉 첫날에 여자친구랑 가서 봤습니다…
영화 끝나고 나서 서로 쳐다보고 웃기만 했습니다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주신 에머리히 감독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헤어졌지?
하늘과 같이 관대하신 여친게 감사의 절이라도 올리세요.
99.9% 다이슨 구체 몰라 미개인 지식이라서 영화봤기때문에 그래요 님은 1700년대 99.9% 지구가 우주 중심 믿는 지식 수준이야
@@여의도-m2d ㅋㅋ 문학도 좀 읽으세요... 딱보니 언어영역5등급 이신듯
@@오모테산도 5등급도 저정도 아닐걸요.. 애초에 해석이 어려워서
살면서 영화보다가 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처음 느껴본 영화였네요.. 앞으로 시작할때 증국 로고나 글씨 나오면 바로 나가야겠어요..
초반 나레이션에서 이렇게 분노를 느끼기 쉽지 않은데..덕분에 치명적 스포일러 주의 나올 때 엄청 기대되는 마음이었습니다.
에머리히는 전작 미드웨이처럼 실화 바탕이라는 설정의 폭주 억제기가 따로 있어야할듯싶음 없으면 거의 제어 불능 상태인듯ㅋㅋ
요즘 초심으로 돌아가 망작리뷰를 즐기시는 것을 보니 정말 흐뭇우우구에에엑
그럼 다음 리뷰는 모비우스인가?!
ㅇㅈㅇㅈ
즐기는게 아니고 화풀이하는건 아닐까요?
라이너님 텐션 이렇게 높은거 7대망작에서도 못본거 같은데 어지간히 별로 였나봐요 ㅋㅋ
광고보면서댓글먼저보고있는데 님의 댓글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우선 추후 라이너님이 22년 망작영화 시상식 대상먹고 들어갈 졸작이에요
저도 개봉당일 봤는데 와...2시간 10분동안 고문당하고 왔어요...
우연히 시간이 맞아서 개봉날 가서 관람했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초반엔 그나마 좀 낫다가 중간부터 개연성이 없어지더니 결말은 정말.. 어떻게 이런 얘기를 이렇게 진지하게 할 수가 있는지 싶었습니다. 도대체 제가 뭘 보고 온건지 어이가 너무 없어서 라이너님 리뷰 엄청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라이너님 말씀하시는걸 보니.. 제가 아무래도 잘못본건 아닌가봐요. ㅋㅋ
정대 공감합니다. 보면서 어찌나 황당 그 자체이던지...
재밌던데
다이슨 구체 미개인지식이라서 그래요
99.9% 다이슨 구체 몰라 미개인 지식이라서 영화봤기때문에 그래요 님은 1700년대 99.9% 지구가 우주 중심 믿는 지식 수준이야
@@여의도-m2d 다이슨 구체를 모른다고 해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인 줄 아는 1970년대 수준의 지식을 지닌 사람 취급이라니,
이게 무슨 개소립니까?
논거도 엉터리고 논리의 전개도 엉망진창인데, 문장을 쓰는 꼬락서니마저 미개하네요
부족한 논리나 문장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것까지는 배움으로 해소할 수 있다 쳐도,
그 엉터리 방식으로 냅다 타인을 깎아내리는 같잖은 인성으로는 사람 흉내를 낼 수 없습니다
사람인 척 그만내고 당장 자기 개집으로 돌아가세요
이렇게 깠는데... 2편까지 이어가며 들어야한다니.....
까는게 재밌어서 2편도 기다릴게요
이거 보는데 시간도 밤이라 사람이 저랑 한사람 밖에 없더라구요 공교롭게도 가장 뒷열 좌우 구석자리에 앉아있게 됬습니다
근데 영화가 필름조무사 라는걸 알게된후 돈아까워 하고있을때쯤 그 사람이 폰보면서 껄껄 웃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 그렇구나... 하고 맘편하게 폰이나 켜서 폰겜 일퀘돌렸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유익했습니다!
전 예고편만 봤을땐 로컬58에 나오는 달 괴담에 감명 받아서 만드는 영화인줄 알고 준내 기대했었는데
아 씨바...뭔 되도않는 외계인에 인류의 먼 선조에...ㅋㅋㅋㅋ
이 영화를 아직 안봤는데 라이너님 리뷰보니까 갑자기 영화가 보고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영화보고 왔습니다. 라이너님 리뷰를 보고 영화를 보니까 황당한 부분에는 내성이 생겨서 의외로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각종 SF영화 짬뽕이네요~ 정말 차이나머니만 아니였어도 괜찮은 영화였을것 같습니다 ~^^
영화도, 관객도, 재미도, 시간도, 돈도 모든걸 우주로 보내버린 명작~
이 작품을 지구인들이 보기엔 아까우니
먼 우주의 또다른 지적 생명체에게 보내주고 싶네요.
문폴 악평 많은거 보고 아 뭐 늘 나오던 얘기네 하던 제가 경솔했습니다.
투모로우를 재밌게 보고 나와서 악평이 가득한 걸 봤던 유년기의 기억,
2012를 그럭저럭 보고 나와서 또다시 악평이 가득한걸 봤던 청소년기의 기억,
이번에도 문폴 리뷰에 악평만 가득한걸 보고 마침 시간이 빈 오늘 보러갈까 했는데...
그래도 라이너님이 무작정 까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고 먼저 리뷰를 본게 여러모로 다행이네요
갑분 외계인은 뭐고 달 공동설은 왜나오는데 하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 떠나서 상상했던 달의 모습이 그려져서 시각적인 재미가 좋았어요
이 영화를 개봉당일 심야로 보았는데, 어디선가 장 탄식이 끊이지 않고 들렸더랬지요. 특히나 영화가 막바지로 갈 수록 ...
ㅋㅋㅋㅋㅋㅋ 라이너님 약빨아쮸~ 진짜 넘 좋당 😍😍 영화리뷰는 진짜 라이너 가 최고인듯 합니다유
중국 자본 들어간 영화를 대충대충 만들어서 영화에 화웨이표시 들어가면 보지말라는 롤랜드형의 큰그림임. ㅋㅋㅋㅋㅋ
남의 평가야 어떻든 보는 사람이 만족하면 되죠 그런데 저는 SF라도 어느정도 개연성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CG나 스케일 살리고 각본과 스토리를 버리는 영화가 많죠
역시나 저랑 영화성향 비슷한 라이너님도 이거보고 딥뽝하실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개봉당일 영화보는 내내 헛웃음과 분노가 동시에 왔다갔다하며 영화가 끝난 뒤 내가 조증이 있나 의심까지 들게 할 정도로 처참합니다.
4:22 참고로 요 주인공. 가만보면 생긴것도 하는짓도 어사일럼 영화 샤크네이도에 나오던 셰퍼드(이안 지어링)같이 나옵니다ㅋㅋㅋㅋ
재난의 매개체가 달과 상어의 차이같아요. 결론은 돈 많이 들어간 어사일럼 수준입니다. 아니 어사일럼이 저예산, 회사상황, 기술력 등을 따져보면 오히려 더 잘만든 것 같습니다.
한때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2012 만든 인간이 중국자본에 놀아나 뇌절해버린 탓에 올해 라즈베리 1등은 1분기임에도 미리 따놓았고 앞으로 라이너님이 망작영화 얘기하실 때 코스믹 씬과 함께 욕을하며 언급하게 될 졸작입니다.
혹시라도 앞선 필모들로 지구뿌셔 기대해서(제가 스토리 다 버리고 지구뿌셔만 생각해서 갔지만...) 봤다간 그딴거 하나도 없고, 이상한 음모론과 sf판타지를 보게되실 겁니다.
궁금해도 보지 마세요. 이 영화의 130분이 여러분 평생 살면서 가장 끔찍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걸 개봉당일 가서 본 입장에서 진심으로 우려되서 하는 말입니다.
이번 리뷰 정말 맘에 듭니다. 라이너 형님 2편으로 나눠서 한건 신의 한수입니다.
달에서 나는 종소리 이야기는 호의적으로 해석하자면, 진짜 달을 커다란 망치로 때려서 귀로 소리를 들었다기 보다는 인공적으로 발생시킨 지진파의 반향을 측정해서 행성/위성의 내부구조를 분석하는 seismology 기법을 초딩도 알아들을 수 있게 비유적으로 표현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달 속이 텅 비어 있다는 해묵은 음모론은 개소리 맞습니다.
근데 확실히 라디오 많이 출연하셔서 목소리 연기가 느셨다 옛날엔 기계같았는데 ㅋㅋ
보지않은 영화 리뷰를 그것도 2부를 기다리면 이렇게 두근거릴 수 있다니...
퍼시픽림2보다 심해요??
재밌어요 얼마나 명작을 원하길래 이리 까는지 몰라도 볼만함
음...퍼시픽림2은 문폴에 비하면 수작까진 아녀도 평작입니다.
와... 더 배트맨하고 문폴하고 둘중에 뭐볼까 하다가 더 배트맨 봤었는데 문폴 봤으면 큰일날뻔 ㄷㄷ;;
우오오오오옷 문폴 리뷰라니 믿고 있었다구
에머리히 감독 작인데 22년에 이런 영화가 나올줄은 몰랐음.
전에 봤던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2012와 비교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듯. 전작들이 다 지구뿌시기였는데 이번 작은 스케일이 남달랐음. 지구에 달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알고보니 달은 위성이 아니라 누군가 만든 인공구조물이었다?
인물의 매력이나 개연성은 일단 개나 줘버리고 어떻게 지구를 뿌실까라는 생각을 하게 됨.
초중반, 결말 부분에 나온 ai, 선조의 역사, 달의 내부 구조 등등 혹시 감독이 헤일로를 해봤나라고 생각이 듦. 🤔
그래도 눈이 즐거워서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았던 영화였음.
영화보다 리뷰가훨씬 재밌네요..
리뷰가 영화보다 더 재밌어요 진짜로 ㅋㅋ
사실 중국물 들어가면 개똥이 된다는걸 몸소 보여주기 위한 롤랜드형의 큰그림이 아니였을까.. 그게 아니면 왜..이런...
세상에.. 리뷰가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영화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리뷰는 대체 어떨까 찾다 봤는데 속이다 후련하네요 ^^ 정말 좋은후기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
기대하고 봤는데.. 그냥 중국제 그래픽만 꾀 잘 만들어진 영상물.. 내용은 억지희생, 짜내기감동, 인종, 어린이, 신파의 총집합에 내용과 상관없이 중국물 끼워넣은 보는 내내 빨리 엔딩이 나오길.. 되도록 보는 고통을 빨리 끝내주길 바랬던 영화. 장담하는데 그냥 유튜브 랜덤영상 몇편 보는게 이득입니다.
라이너님의 리뷰를 기다리다가 먼저 보는 시도를 했습니다. 근데 라이너님의 시각으로 보다가 랙서스 PPL보다가 그만뒀습니다. 그냥 제 소중한 시간을 그나마 파칭코로 돌렸습니다. 물론 파친코도 라이너님 시선으로 볼때 높은 평점은 아닌 요소가 보입니다만... 아뭏든 문폴은 제가 똥폴로 하기전에 그만둔 영화였습니다. 저에게 이런 시각은 주신 라이너님께 감사해요
난 재미께 봤는데 이런 시각도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망작리뷰를 해주실거라면 이번 모비우스도 한번 준비해주세요 젭알....ㅜ
ㅋㅋㅋㅋㅋㅋ 망작 깔생각에 씐나서 텐션업된거 보소!!!
근데 전 재밌게 봤는걸요? 비결은 진즉에 뇌에 EMP를 날렸기 때문! :)
아무생각없이 봐서 그런가 ㅋㅋㅋ 눈호강하고재밌게봐서 죄송합니다... 컴퓨터그래픽전공자입장에서는.. 너무배울게많았어요
문폴이라는 소재로 상상가능한 스토리라면 화끈하면서도 긴장감있는 재난물 혹은 정교한 과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sf물이 있겠는데 에머리히는 그 둘 다를 영화에 겉핥기로 집어넣어 그 얕음이 접시물 정도인 만큼의 유치찬란한 영화를 만들어버림. 후자는 에머리히라는 감독의 역량상 만들기 무리로 보이고 그냥 전자만을 택했다면 소재가 소재이니 만큼 꽤 굉장한 재난영화가 탄생했을수도 있었겠는데 참 아쉬움.2012 정도는 되겠지 기대하고 갔는데 아이맥스로 안보길 정말 다행이었다는 안도감을 안고 나옴.
예고편보고 좀 기대했는데 VOD 벌써뜬거보고 개봉시기가 안좋았나? 싶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ㄷㄷ
두근두근한 리뷰이네요..
영화 보면서 실소나오고 끝나면 헛웃음 나옴ㄷㄷ
와우! 안그래도 바로 그저깨 이 영화 어쩌다가 얼떨결에 우연히 한번 봐봤고 이것도 좀 리뷰 부탁 드리려고 했는데
극중 KC가 달에 대해 설명하는건 제일 유명한 달 음모론을 실사화시킨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되게 유명하고 달 음모론이라기보단 달 미스테리 정도로 보시면 될듯해요. 종처럼 울린다고 표현을 했지만 실제로는 달 탐사 당시 달 내부에 대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 지진계로 측정을 했고 결과값이 속이 빈 상태에서 나올 파동이 기록되었다고 하죠. 그걸 표현할때 속이 비어있는 종에 비유합니다. 달 음모론 자체가 허무맹랑한 이야기같게 느껴지긴한데 이게 진짜다 가짜다 판명난게 없는거라 (아폴로11호랑 다름) 그걸 소재로 영화화한듯합니다.
라이너가 버서커 모드 킬 때마다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SF 영화광이면서 웬만한 영화는 후하게 평을 하는 편인데도 이 영화는 진짜 누가 좀 보지 말라고 말려주지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시작만 약간 그래비티 분위기 나게 그럴듯 하더니 뒤로 가면 갈수록 최악으로 흘러가네요.
SF에 상상력을 좀 얹을 수도 있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이건 뭐 SF의 탈을 쓴 무협물도 아니고 참 나…
오늘 보려갈려다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갔는데 심각한수준인가요?
에머리히가 인디펜던스데이 때부터 조짐을 보이더니 끝내는 짭헤일로 음모론에 먹혀버린 꼴. 자신의 페르소나같은 너드캐로 정신승리하는 상태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보여줌. 전에는 때려부수는데서라도 존재의미가 있었는데 ㅋ
픽사의 신작 메이의 새빨간 비밀도 리뷰해주세요!!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2012 다 재밌게 봤었고, 걍 지구에 달이 갖다 박아서 다 박살나는 재난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
이 영화 최대의 문제점은 재난이 20% 정도에 음모론이 80% 정도의 비중 이라는 겁니다. 시원하게 다 부수는 영화를 기대하고 보러간것 뿐인데 ...
감독이 음모론에 꽂혔는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음모론을 진지하게 한참동안 풀어놓습니다. 음모론 얘기 하는건 뭐라고 안 하겠는데 할거면 좀 재밌게 하라고!! 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다가 상영관을 나섰던 영홥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영상 초반에는 그럴 수도 있는 걸 너무 까내리는 건 아닌가 했는데 갈수록 개웃기넼ㅋㅋㅋ 중국어 타투는 진짜 ㅈㄴ웃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편도 기대되네요
기도하는 짤 귀엽네요 ㅎㅎㅎ
역시 라이너는 망작 리뷰를 할때가 젤 즐거워보여. 망작만 리뷰해 달라는건 너무 잔인한 말이겠지ㅋㅋㅋ
라이나님 아니 돌거북님아 까고싶은건 알겠는데 좀 짧게짧게 쳐주세요 ㅠ 똑같은 내용의 비판을 너무 길게해서 지루합니다
1편 2편 나눌것도 없구만
사랑합니다 돌거북닮아서 넘귀여웡
중간중간 “???”하게되는 부분으로 유치하죠. 그치만 저는 매우 뜻깊게 봤어요. 연기들도 좋구요. 근데 그 흐름을 자꾸 깨서 그렇지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감동이 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작두 오랜만에 타시네요~ 저도 신나요~!!!
보면서..순간순간 라이머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ㅋㅋㅋ 아~이게 뭔가요~하는..
솔직해집시다 우리. 전 이 영화 진짜 재밌었어요 전 두시간 내내 웃었음 진짜 그 형용할 수 없는 인식과 상식의 파괴는 진짜 웃기지 않을수가 없어요
영화 초반부터 어이가 없어서 실소만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ㅋ ㅋ ㅋ
장면하나하나가 한숨과 짜증나는 지구평평설 믿는 사람들이 썼나 싶을정도로 어이 털리는 영화였네요.
중국어장면은 귀를 막고싶은 최악의 장면 ㅋ ㅋ
드디어 10점 만점에 0점인 작품이 나오는 겁니까. 선전으로 봤을 때는 거대 재난 영화인 줄 알고 기대하면서 극장에 갔는데 달이 거대 구조물이라고 할 때 싸하더라. 이런 공상 과학 영화인 줄 알았으면 보러 안 갔다고.
달이 종처럼 ㅋㅋ 이영화 몬지 라이너님 덕분에 알았네요 ㅋ 아니 것보다 에베레스트급 망치를 들고 가서 쳐도 매질이 없는데 소리가 날리가...ㅋㅋㅋ
참고로 실제로는 지진계를 설치하고 폭발물로 인공 지진을 일으키는 실험이었습니다. 달은 내부가 고체였기에 지구와 달리 지진파울림이 오래지속되었죠
@@gowhdgur 헐 그럼 달 근처에서 있다가 누가 에베레스트 망치 가격 하면 소리 들리는거에요?
부루스(윌리스ㅠ)올마이티 에서 달끌고오니까 일본에서 물난리났네 하는게 더납득가는수준...
크....오늘 추천영상으로 보게 됐는데 라이너님의 반응이 이건 뭐....7대 망작을 능가하는 영화인듯하네요 ㅎㄷㄷ
역시 잘 걸렀어!
여친과 같이 봤다가, 여친이 욕을 할 수있단걸 처음 알게 해 준 고마운 영화...
뭔가 기대하다가 예고편보고 뭔가 느낌이 싸~~해서 참았는데 다행이네요 ㅋㅋ 휴우~~~
진짜 어이가 없어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겼던 영화였습니다. 다른 리뷰보니 최고의 영화였다는데.. 무슨말씀인지 여쭙고싶더라구요…^^;;
역시 라이너님은 망작담당일진.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진짜... 풍자영화에 이렇게 진지빨고
말이 안된다고 꼬집는거는 미국적인 정서를 전혀 모르는걸까
이영화가 SF정석인 과학적인 영화로 봤다는걸까
이런식으로 까려면 심형래 나오는 우뢰매도 과학적인 접근으로 까는게
더 있어보임...
생각보다....너무 편협한 시각의 리뷰어같음..
샤크스톰 보는 기분으로 보면 재밋게 볼수있을까요?
중반까지는 '역시나 애머리히 횽이 만드는 재난영화가 다 그렇지 뭐' 이러다가 중국 묻었다는 라이너님 말씀듣고 이 영화 안보기로 굳게 마음 먹었습니다퉷* 2부도 힘내세요 라이너님 토닥토닥... ㅠㅜ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달이 인공구조물이라는 전제 자체는 영화 말미에 달을 본 궤도로 되돌리기 위한 장치로서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달이 지구에 접근하는 과정 중에 일어나는 이벤트들이 이 영화의 주된 볼거리이고, 이 이벤트를 발생시키고 영화를 해피엔딩에 가깝게 종결시키기 위한 장치로서 억지스럽다 싶은 것들은 그냥저냥 넘길만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영화의 제목처럼 달이 지구에 떨어진다는 것이 주 내용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라이너님 텐션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달이랑 지구랑 들이박고 다 터져버리던 아니면 좀 뻥이 심한 과학+무기로 달을 다시 궤도로 올려서 위기를 벗어난다던지 둘중 하나이길 기대했는데... 뜬금없는 스토리 전개가 참...
생각없이 보면 재미있던데..
눈 호강은 돼는 영화라~
ㅋㅋㅋㅋㅋ 너무 잼난 리뷰입니다
2편은 숨좀 고르시고 캄다운 하셔야 할텐데 ㅋㅋ
그렇게 안될꺼라는게 클리쎄 겠네요 ㅎㅎ
라이너님 크게 분노하셨군요!!!! 우리들도 분노하라고 1부~2부로….. 유랑지구가 중국에서만 흥행해서 그런지 헐리우드판 유랑지구를 제작한 것이네요!!!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중국과 일론 머스크에게 얼마나 아부를 떨었을지 상상해본다면, 롤랜드 감독의 입장도 이해는 해야 합니다. 네! 저도 극장에서 봤습니다....이걸...
그런데 놀랍게도 미국에서는 이영화의 평이 나쁘지 않는다는것...
오랜만에 느껴지는 찐 분노에 가슴이 설레인다.
우주는 음파 즉 소리를 전달할 매질이 없기에 인간의 귀로는 무음이죠 근데 .종소리가 난다?
인디펜던스데이 한편만으로 그는 나에게 영웅~~♡♡♡
미국이 이렇게 가버리고있는걸 보니 뭔가 씁쓸하네요.... 이런식이면 나중에는 모든영화가 이리 되지않을거라는 보장이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전 이 영화 봤습니다.... 흥분하시는거 이해와 공감....
하 아무리 킬링타임이지만 너무 유치하고 비과학적이야 sf면 적어도 최소한은 지켜줘야 몰입이되지 과거에 선조가 저렇게 발전된 기술이 있는데 emp하나 없어서 멸망했냐?ㅋㅋㅋㄲㅋ
초반에 짜장 묻은걸 보고 아! 똥망작이네 라는 생각이 바로 남
아 ...2012 때도 중국 중국 할 때 어이없었는데 그 감독이었군요...ㄷㄷㄷㄷㄷㄷㄷ
영화보다 더 재밌는 리뷰
달에 음파를 쐈더니 음파가 표면으로만 전달되어 속이 빈 형태가 아닌가 하는 추측은 과학적으로 확인된 것입니다
또한 진동 주기가 마치 금속의 그것과 일치하여 속이 빈 금속 형태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속의 표현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닌 것이죠
라이너가 너무 오버하는듯.
아니면..작정하고 씹을거리 발견한 희열을 느낀것 같다.
잠시 시간 때우려 만화방갔다가
무협지 한권..집어 들었는데..
그걸 읽고 문학적 기본이 안된 망작이네..
무협지로서 갖춰야할 최소한의 것도 없네..이러는 꼴.
이 영화에 평론을 왜 들이대며 발광인가?
중국 ㆍ 홍콩 영화 망치더니 다음은 헐리우드 차례인가요 ! 홍콩 영화 한정된 소재로 너무 우려먹다 망했지만 왜 소재에 한계가 있었는지는 뻔한 이유 ㅎㅎㅎ
16:51 아니요. 이젠 아무도 그런 의문을 가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ㅌ
영화의 흐름을 이해하기도 전에 이 영화는 보지마세요의 리뷰였고.. 너무 말이 많아서 이게 리뷰가 맞나 싶을정도의 투머치
그정도야? 하고 봤다가 더한걸 보고 나옴 ..
이정도면 2022년에 본 우뢰매 기분 ..
김청기나 남기남보다 밑으로 보이더라...
달 내부에 백색왜성 ....... ........ ......... ............. 너무 벅차올라서 말이 안나온다 ..
뭔 백색왜성이 손전등처럼 나오더라 ..... ......
요즘 거지같이 재미없는 영화계에 획을 그은 작품 이었습니다 간만에 잼나게 봤음 ㅎㅎ
다이너마이트 터뜨려서 지진파 측정해서 내부 구성물질이 무엇인지 핵이 있는지 그런것들 측정했고 그 결과 달 내부가 비어있다는 음모론이 옛날부터 있었죠. 그리고 문폴은 예고편에서 부터 다큐가 아니라 외계인때문에 달이 떨어진다는거는 나오지 않나요??
까는걸 하나의 장르로 승화시킨 식견에 존경.
문과 나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달 비었다고 할때 진짜 충격;;
리뷰까지 2부로 볼 수 없다 저는 여기서 내립니다 ;;
4:05부터 영화리뷰 시작입니다. 우리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지구 상식의 물리적 법칙으로 그런 경우는 없다..라고 단정 짓고 웃어 넘겨 주시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