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결말이 화룡정점이라고 생각한 게 클라이드가 결국 원한 건 악과 타협하지 않는 정의였음. 그래서 검찰들 6명을 죽일 때는 죄책감에 시달리듯 초조한 심정을 보여주는 거임. 자신이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인 거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클라이드는 더 이상 정당한 복수자, 정의로운 심판자가 아닌 오만에 빠져버림. 나는 이토록 숭고한 정의를 따르니 사람 몇 죽는 거는 피치못할 희생이란 거임. 마지막에 가서는 사건과 관계성이 없는 시장까지 죽이려 하면서 선을 완전히 넘어서고 오히려 살인에 즐거움이라도 느끼듯 닉에게 웃어보임. 결국 클라이드 스스로 오만에 빠져 자기 꾀에 자기가 빠지는 걸로 권선징악으로 마무리 된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명작이라고 생각함.
18:31 지방검사장으로 좌천된 게 아니라, 원래 검사보(assistant to district attorney, ADA)였던 닉을 죽은 검사장(지방검찰청 검사장=district attorney, DA) 자리로 승진시킨 겁니다. 우리로 치면 평검사를 지검장으로 올린 거죠. 파면해야 마땅하지만 대신 그 자리를 줄테니 책임 지고 해결하라는 이야기.
그랬다면 흔하디 흔한 b급 복수물로 끝났을거임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가장 빛났던 장면은 그 호불호 씨게 갈린 엔딩부라 생각하는데 작중 닉이라는 케릭터가 본인의 완벽함,가치,위상을 뽑내기 위해 신념처럼 이용해 먹던게 그 법적체계였음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이게 '와 여기까지 와서 복수도 못하고 영화 끝나는거임?' 할수도 있겠지만 닉은 클라이드의 복수에 의해 스스로 본인의 가치를 땅에 내다 버리며 사적제제라는 본인의 신념을 극적으로 저버리는 행동을 하게 만들었고 클라이드는 그런 닉에게 '이게 니 상황이 되니까 똑같이 ㅈ같드지?' 하는 공포를 뼈 속 깊이 심어주는데 성공함 애초에 감독의 의도부터 사법시스탬에 의문,고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보니 흥행으로선 실패했을지 언정 영화로선 성공적인 엔딩이였다 생각함
@@멍구-b4r 니가 좋아하는 영화 욕쳐먹어서 화난 건 알겠는데 왜 나한테 회풀이임? 인생의 동반자라도 만난 것마냥 기쁜 듯 행동하면서 그 와중에 남 수준 거론하면서 욕하네 ㅋㅋㅋ 정작 본인이 하는 짓 수준이 저열한 건 알까 ㅋㅋㅋ 그리고 댓글 이해나 제대로 해라. 내가 뭐 엔딩 욕했니? 댓글에서 하도 욕쳐먹고 있길래. 딸애 장기자랑 보러가는 것만 아니었어도 이렇게까지 욕쳐먹지 않았을 거라고 한 거지. 닉이 죽고 클라이드가 살아야 된다는 얘기가 아닌데?
그 재능이 혹시 제이슨 스타뎀이랑 더락 같은 액션 배우 나와서 검사 포함 나쁜놈들 다 때려잡고 가족사진 보며 끝나는 흔하디 흔한 b급 복수물 찍는 능력 말하는거임? 이 영화 자체부터 법으로 심판할수 없는 악인과 잘못된 체계에 대한 고발적 의미를 지닌 영화였고 작중 분위기상 겉으론 클라이드의 복수극을 띄고 있지만 결국 닉 역시 사적제제를 가한건 사실이기에 결과적으로 이 영화는 피카레스크 물에 더 가까움 엔딩에서 관객이 몰입한 클라이드가 패배하고 개 쌍욕 먹을 닉이 승리했지만 딸의 연주회에 가서 똥씹은 표정으로 속으로 계속 야발야발 거리고 현타온 닉을 보여주는게 오히려 더 작품 성질에 어울리는 엔딩이였다고 생각함
클라이드는 법을 믿지 못했고 법의 허점을 가지고 놀기도 하며 본인만의 잣대로 타인을 심판함 이는 분명 잘못된 일이라 클라이드가 지는건 필연임 하지만 그 방법이 니가 못믿는 법으로 철저히 납득을 시키든 법으로 인해 궁지에 몰려 클라이드가 스스로 자멸하던 하면 무난하기라도 했을텐데 닉은 결국 법으로 클라이드를 잡지 못했음 그냥 클라이드 방법 그대로 본인도 역지사지식으로 해결했을 뿐 그런 부분이 찝찝하게 느껴지는 영화인것 같음
결국 닉은 본인의 행위로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든 나만 좋으면 상관없다는 스탠스를 마지막까지 유지한거임. 진정 이번일로 뭔가 깨닮음을 얻은놈이라면 클라이드의 침대 밑에 폭탄을 가져다 놓을게 아니라 어떻게든 끝까지 법으로 심판하려 했겠지. 그렇기에 이 영화의 아쉬운 점은 클라이드는 닉의 가족을 진작 죽였어야 했고, 그럼에도 닉은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를 했어야 했으며 마지막까지 법으로 처벌하려 했어야 됨. 그래야 닉의 변화에 올바른 올곧음과 진정성이 생기는거임.
클라이드가 저 검사 살려둔게 계획이었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얘기함. 이제야 교훈을 얻었군. 이라면서 ... 계속 죽일 수 있었지만, 살려뒀다고 얘기함. 클라이드가 자기 꾀에 그냥 죽은게 아님. 맨 마지막을 예상하지는 못했을지라도, 거의 다 완성한것임. 날 엿먹였지만, 결국 시스템에서 고친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하는 사람이 검사여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교훈을 주고 그를 검사장 자리에 앉힌거임. 1차계획, 계획대로 하면 검사가 검사장 되고, 교훈얻고 자신은 석방되고 끝. 2차계획, 다 죽여버리겠다. .. 국회의원들도 다 죽여버리겠다 ~ ...2차계획은 실패했지만, 최소한 1차계획은 성공한것임.
이 영화 10년전쯤 처음 봤을때,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생각했었음. 근데, 지금은 더 한 상황이됨 ㅋㅋㅋ 고위경찰, 검사,판사가 알고보면, 본인 이익을 위해서 노력하다가, 범죄자 돈으로 호의호식하는데, 다수의 한국 사람들이 그들이 정의로운 인격자인 걸로 착각하고 있고, 개인이 정말 정의 구현을 위해 나서면, 그 사람 뒤를 캐서 어떻게든 무너뜨리는 모습까지.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이라는 그런 개법법도 한국 사람들이 뽑은 국회의원들이 만들고, 그에 따라 검사들이 제 입맛대로 기소하고, 판사가 알아서 용서해주는 것까지 ㅋㅋㅋ 근데, 한국 방송,영화에서는 검사,판사,경찰이 죄다 정의롭게 그려져서, 사람들이 계속 착각하는 프레임에 갇혀있음. 이 영화보고도 반헌법적이라고 할듯 ㅋㅋ
영화 발로 보는 사람들 많네 클라이드는 언제든 검사와 그 가족을 죽일 수 있었음 클라이드가 원한건 검사한테 복수하는게 아니라 살인자와 타협하는 사법제도 시스템 그 자체의 개혁이고 검사가 살인자와 타협안한다는 의식의 변화를 이뤄냈으니 클라이드의 목적이 달성된거임 검사라는 개인이 아닌 사법제도라는 시스템에 분노해서 그 제도를 바꾼 모범시민임
지방검사장으로 좌천 X 승진O 이 맞습니다
사태가 긴급해 약식으로 승진식하는 장면입니다
혼란드려 죄송합니다
ㅉ
졸라 어설프네
결말만 빼고 아주 훌룡했던 영화
속시원하진 않지만 이 영화가 주는 악과 타협하지 않는 교훈을 받아들이고 변화한 인물상이 만들어졌을때 좋았음
이 영화는 복수물의 탈을 쓴 체계고발 영화임
결말 ㄹㅇ 씹 고구마
클라이드도 결국 범죄자이고 악인임
좋은 결말이였다고 봄
진짜ㅇㅈ드립니다.결말빼고 다좋았네요
내심 닉도 저세상보냈으면하는 맘이였는네
통쾌함으로 흘러가다가 역겨움과 더러운 기분만 남겨준 영화
결말이 개똥같았음
영화적 상상력이????!!!! 현실이랑 타협하면 재능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
마지막에 땅굴 문 잠기면서 주인공이 "더 내다봤어야지 검사 나으리" 라면서 저 검사도 같이 날라갔어야 명작이였을거임
개인적으로 결말이 화룡정점이라고 생각한 게 클라이드가 결국 원한 건 악과 타협하지 않는 정의였음. 그래서 검찰들 6명을 죽일 때는 죄책감에 시달리듯 초조한 심정을 보여주는 거임. 자신이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인 거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클라이드는 더 이상 정당한 복수자, 정의로운 심판자가 아닌 오만에 빠져버림. 나는 이토록 숭고한 정의를 따르니 사람 몇 죽는 거는 피치못할 희생이란 거임.
마지막에 가서는 사건과 관계성이 없는 시장까지 죽이려 하면서 선을 완전히 넘어서고 오히려 살인에 즐거움이라도 느끼듯 닉에게 웃어보임. 결국 클라이드 스스로 오만에 빠져 자기 꾀에 자기가 빠지는 걸로 권선징악으로 마무리 된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명작이라고 생각함.
@@민재김-k8t 나도 클라이드가 무조건 선인이라고는 생각 안함 죄없는 검사나 형사들도 죽였으니까 문제는 클라이드가 흑화한 원인을 제공한 흑인검사는 잘먹고 잘살고 죄책감없이 지내는게 꼽다는거지
@@znpsl 클라이드가 노린건 흑인검사의 개과천선임 과거에 악과 타협하여 유죄율만 높히던 위선적인던 검사가 악과 타협을 하지않고 악을 벌하기위해선 살인조차 불사하는 놈이 되어버림
@@znpsl 솔직히 난 검사는 살아있는게 더 고통받는 길이라 이게 더 괜찮음
딸은 평생 못지울 트라우마로 고통받는걸 옆에서 지켜봐야하고 본인은 가치관까지 거세당해서 살인마 용서안해맨으로 바뀜 클라이드가 죽었음애도 평생 클라이드 때문에 바뀐 가치관으로 살아가겠지
그냥 스스로 단죄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대한민국에서도 그리 해야된다는 교훈을 얻은 영화.. 법이 지켜주지 않으면 내가 해야지 누가 하나?
끝이 ㅈ같은 영화임 ㅋㅋㅋㅋㅋ 흑인 죽ㅇ었어야했는데 이걸..사네?
그랬으면 b급 영화에 이리 아직까지 언급도 못될 영화로...
결말은 음 검사 닉 와이프랑 딸이 저런 강도들한테 똑같이 당하고 자기가 하듯이 형량딜 강제로 당하고 망가지는 쪽으로 갔어도 좋았을듯 그리고 클라이드가 왜 그랬는지 이해하면서 엔딩났어도 괜찮았을듯
18:31 지방검사장으로 좌천된 게 아니라, 원래 검사보(assistant to district attorney, ADA)였던 닉을 죽은 검사장(지방검찰청 검사장=district attorney, DA) 자리로 승진시킨 겁니다. 우리로 치면 평검사를 지검장으로 올린 거죠. 파면해야 마땅하지만 대신 그 자리를 줄테니 책임 지고 해결하라는 이야기.
이게 맞지
우리 주인장이 영화만 봐서 그런 지식은 몰라요 ㅠㅠ
진짜 악인은 죽이지 못한 실패한 복수극
그래도 깨달음은 줫잖냐
맨날 유튜브만 쳐보니까 공감도 제대로 못하지ㅋㅋ영화를 좀 봐라
걍 멍청해서 이해를 못했네. 복수가 아니라 실적에 정신 팔려서 범죄자랑 협상하는 사법 시스템을 비판하고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그런거잖아 단순히 죽이려고 했으면 10년이 아니라 한달 걸렸겠지
머저리 두마리는 무슨 이영화가 사회에 큰 울림을 준것 처럼 얘기하네...누가 봐도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이고 마지막은 대다수가 답답한 결말이라고 하는데...
억울해하며 분노에 찬 표정을 제일 잘하는 형~
정의가 작동하지 않는데 사적제재가 왜 악인가
결말이 편안한 마음으로 딸애 장기자랑 보는 게 아니라 범죄자 잡는데 힘쓰는 모습이었으면 욕을 덜 먹었을 건데ㅋㅋㅋㅋㅋ
그랬다면 흔하디 흔한 b급 복수물로 끝났을거임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가장 빛났던 장면은 그 호불호 씨게 갈린 엔딩부라 생각하는데
작중 닉이라는 케릭터가 본인의 완벽함,가치,위상을 뽑내기 위해 신념처럼 이용해 먹던게 그 법적체계였음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이게 '와 여기까지 와서 복수도 못하고 영화 끝나는거임?' 할수도 있겠지만
닉은 클라이드의 복수에 의해 스스로 본인의 가치를 땅에 내다 버리며 사적제제라는 본인의 신념을 극적으로 저버리는 행동을 하게 만들었고
클라이드는 그런 닉에게 '이게 니 상황이 되니까 똑같이 ㅈ같드지?' 하는 공포를 뼈 속 깊이 심어주는데 성공함
애초에 감독의 의도부터 사법시스탬에 의문,고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보니 흥행으로선 실패했을지 언정 영화로선 성공적인 엔딩이였다 생각함
@@user-vg6tb9ft2d댓글 다 애처럼 이해도 못하고 징징거리는 댓글밖에 없는데 영화에대해 완벽하게 이해하시는분이 계셧네
저도 그리생각합니다ㅋㅋ정말 완벽한 엔딩임..
@@멍구-b4r 니가 좋아하는 영화 욕쳐먹어서 화난 건 알겠는데 왜 나한테 회풀이임?
인생의 동반자라도 만난 것마냥 기쁜 듯 행동하면서 그 와중에 남 수준 거론하면서 욕하네 ㅋㅋㅋ 정작 본인이 하는 짓 수준이 저열한 건 알까 ㅋㅋㅋ
그리고 댓글 이해나 제대로 해라. 내가 뭐 엔딩 욕했니? 댓글에서 하도 욕쳐먹고 있길래. 딸애 장기자랑 보러가는 것만 아니었어도 이렇게까지 욕쳐먹지 않았을 거라고 한 거지. 닉이 죽고 클라이드가 살아야 된다는 얘기가 아닌데?
@@멍구-b4r 니가 좋아하는 영화 욕쳐먹어서 화난 건 알겠는데 왜 나한테 화풀이임?
인생의 동반자라도 만난 것마냥 기쁜 듯 행동하면서 그 와중에 남 수준 거론하면서 욕하네 ㅋㅋㅋ 정작 본인이 하는 짓 수준이 저급한 건 알까 ㅋㅋㅋ
좋아하는 영화 욕쳐먹어서 화난 건 알겠는데 왜 나한테 화풀이임?
댓글이력보니 여기저기 싸우고 다니네...그러던 와중에 이해자 만나서 기쁜 것 알겠는데 쓸데없이 시비터는 거 실화인가 ㅋㅋㅋ 정작 본인 하는 짓은 저급하네.
간만에 선이 악한테 지는 결말이였던 영화...
힘숨찐 선량한 피해자 통수 쳐서 악인 만든 후 승진까지 하고 죽여버린 변호사 이야기.
저렇게 똑똑한 사람이 공장지대를 너무 허술하게 들키는거 아닌가 싶네...
ㄹㅇ 방범장치라도 제대로 해놓았으면 ㅠ 저거 들키는 장면 볼때마다 내가 무슨 범죄 들킨거마냥 빡치고 허탈함 ㅋㅋㅋ
영화적 상상력이 현실이랑 타협하면 재능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
그 재능이 혹시 제이슨 스타뎀이랑 더락 같은 액션 배우 나와서 검사 포함 나쁜놈들 다 때려잡고 가족사진 보며 끝나는 흔하디 흔한 b급 복수물 찍는 능력 말하는거임?
이 영화 자체부터 법으로 심판할수 없는 악인과 잘못된 체계에 대한 고발적 의미를 지닌 영화였고
작중 분위기상 겉으론 클라이드의 복수극을 띄고 있지만 결국 닉 역시 사적제제를 가한건 사실이기에
결과적으로 이 영화는 피카레스크 물에 더 가까움
엔딩에서 관객이 몰입한 클라이드가 패배하고 개 쌍욕 먹을 닉이 승리했지만
딸의 연주회에 가서 똥씹은 표정으로 속으로 계속 야발야발 거리고 현타온 닉을 보여주는게 오히려 더 작품 성질에 어울리는 엔딩이였다고 생각함
열번정도 생각날때마다 계속 보던 명작 내가족이 저런일당햇을때 나에게 저런능력이 있엇으면 똑같이 복수햇을거같음
공범이 검사이고, 최종빌런도 검사인 영화.
23:06 그...전날에 매운것 좀 많이 드셨나봐요...?
너무 잘봤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부패한 판레기들 살해당하는 소식은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
부패한 법레기 1마리가 1000명의 범죄자보다 위험하다는 걸 확실히 보여줌
판새들 나 법복 벗고 나가서 변호사하면 돈 많이범 하는 생각 개극혐
예전 석궁열사가 성공했어야했는데
연출 기승전결 연기 메세지 대중성 다 때려잡은 명작
복수를 넘어서 도시 전체를 광기로 휩싸이게 만든 주인공.. 씁쓸한 결말이네요
클라이드는 법을 믿지 못했고 법의 허점을 가지고 놀기도 하며 본인만의 잣대로 타인을 심판함 이는 분명 잘못된 일이라 클라이드가 지는건 필연임
하지만 그 방법이 니가 못믿는 법으로 철저히 납득을 시키든 법으로 인해 궁지에 몰려 클라이드가 스스로 자멸하던 하면 무난하기라도 했을텐데
닉은 결국 법으로 클라이드를 잡지 못했음 그냥 클라이드 방법 그대로 본인도 역지사지식으로 해결했을 뿐 그런 부분이 찝찝하게 느껴지는 영화인것 같음
영상은 어디서 받아오는거지염?
주인공이 죽는건 납득이 가는데 검사가 행복한 엔딩인건 납득이 안감. 하다못해 이제 더 이상 사법거래는 안 한다는 상징적인 모습이라도 보여줬어야 함.
진짜 내 인생영화. 끝이 조금 오히려 아쉬울 정도로....그냥 끝까지 사이다 해주지
우리나라 사법부를 위한 도입이 필요한 인물
결국 닉은 본인의 행위로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든 나만 좋으면 상관없다는 스탠스를 마지막까지 유지한거임. 진정 이번일로 뭔가 깨닮음을 얻은놈이라면 클라이드의 침대 밑에 폭탄을 가져다 놓을게 아니라 어떻게든 끝까지 법으로 심판하려 했겠지. 그렇기에 이 영화의 아쉬운 점은 클라이드는 닉의 가족을 진작 죽였어야 했고, 그럼에도 닉은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를 했어야 했으며 마지막까지 법으로 처벌하려 했어야 됨. 그래야 닉의 변화에 올바른 올곧음과 진정성이 생기는거임.
모범시민 처럼 살고 싶다
슬픈영화.....
개인적으로 클라이드의 린치에 박수를 보낸다.
검사넘 못보낸게 아쉽다...~
모두에게 복수하고 조용히 눈 감는 엔딩으로 가야했음
무비꾼님 후딱 보고가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보면서 진짜 너무 많은 생각이 들었음..
착하게 사는 것보다 악하게 살면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 현실적인 결말
영화지만 대한민국에 필요한…
엔딩이 다망친 명망작..전개는 존나 쩔었음 쾌감도 쩔었고
영화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저 둘은 소송 걸때 공동정범으로 걸어야함. 애초에 그렇게 따로 범인을 모른다 증거가 없다로 기소 할수 없음
열번이고 백번이고
보고 보고 또보고...
우리법의 판결을보면
나도 수없이 영화의
주인공이된다
법이 안하면 나가직접
한다 백만번 천만번
공감한다
저 감옥에서 먹는 티본 스테이크 엄청 맛있어 보였는데 그뼈다구로 죄수 담가버릴줄은..
빌런이 승리함 ㅅㅂ
저 마지막 인간을 제거했어야 했는데 말야
사이다 마시다가 막판에 고구마 엄청나게 먹은 기분이네
진짜 똥 싸다 만것같은 찝찝한 결과의 영화였죠...스토리는 재밌는데
시장님이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아만다ㅋㅋㅋㅋㅋㅋㅋ
법 이란게 피해 당한 사람을 위한건데
원래 그런거라면 존재 이유가 없지
이게 시즌제 드라마였으면 클라이드가 어케든 살고 다음시즌으로 넘어갈 타이밍인데..
아숩다.
정의가 죽은 영화...부패 법조인이 정의인척 폼잡는 영화...
개인적으로 완벽했던 영화
진자 법이 잘못되었다는걸 보여주는 영화. 단순히 영화가 아닌,, 깨달음을 얻고 살아야되는 영화임.
다만 아쉬운 것은 작전b가 없었고, 작전a만 있어서 계획대로 실행이 안된점이 문제임.
모든 공권력을 다 무너트리고 혼돈의 세상을 만든후에 쓸쓸하게 웃는 그런 결말이 보고 싶었는데
터널에서 클라이드 동료로 나오는 사람
셜록에서 악역 짐 모리어티로 나오는 사람 아니에요!?
완전한 복수가 아니라 마무리가 아쉬운 영화 우리나라 법조인들이 봐야 할 영화
애초에 이 영화는 복수극이 목적이 아니니까 결말이 그런거임.
영화 플레이타임 내도록 거래결과가 배드엔딩인걸 보여주면서 범죄자와 타협하지 말라고 클라이드가 외치는 영화임
결말은 복수와 멀어진 살인을 하는 범죄자가 된 클라이드와 타협하지 않은것으로 마무리 되는거고
제이미 폭스 정도는 죽어줘야 제대로 된 결말인데
티본스테끼가 이렇게 무서운건지 처음 알게 된 영화 주연이 제라드 버틀러라 이 영화를 보기 전 까지만 해도 스파르타만 외친 몸짱배우로만 기억했다가 이 영화로 뇌섹남이 뭔지 깨닫게 됨 킬링타임으로도 훌륭한 영화 모범시민 개봉한지 15년이 지났지만 지금봐도 훌륭함니다😊
이거 딱 봤을때
"용서는 없다" 이 영화 떠올랐음.
결말이 정확히 상반되는 내용.
저녁은 지옥에서 먹는다!
허우! 허우! 허우!
실화였으면 더 좋겠다😊
실제 캐나다였나? 딸의 복수로 전 아내 아내 가족 딸 강간한 놈들 다죽이고 자살한 아버지 사건 있음
좋네. 저런식으로 복수하는건
다시 봐도 꿀잼
결말도 결국 현실 풍자
저 흑인이 다 죽인거지 끝까지 기싸움
가장 나쁜 인간 제이미폭스
피러 뽜퀄~~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죄와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이 전날 만나서 어제 본 영화 얘길해줬어요...
ㅋㅋ 재판결과에 만족하지못하고 직접 사람들 죽이고 하는...ㅋㅋㅋ
필라델피아 출신으로 인생영화임,,,,
지들잘못은 1도없다 이러네 역겹네
레오디나스 왕 만세! This is Starta!!!!!!!
제일 죽어야 하는 사람이 안죽은 영화
클라이드가 저 검사 살려둔게 계획이었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얘기함. 이제야 교훈을 얻었군. 이라면서 ... 계속 죽일 수 있었지만, 살려뒀다고 얘기함.
클라이드가 자기 꾀에 그냥 죽은게 아님. 맨 마지막을 예상하지는 못했을지라도, 거의 다 완성한것임.
날 엿먹였지만, 결국 시스템에서 고친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하는 사람이 검사여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교훈을 주고 그를 검사장 자리에 앉힌거임.
1차계획, 계획대로 하면 검사가 검사장 되고, 교훈얻고 자신은 석방되고 끝.
2차계획, 다 죽여버리겠다. .. 국회의원들도 다 죽여버리겠다 ~ ...2차계획은 실패했지만, 최소한 1차계획은 성공한것임.
국내도입이시급하다
요거 통쾌하면서 재밌지
이 영화 10년전쯤 처음 봤을때,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생각했었음.
근데, 지금은 더 한 상황이됨 ㅋㅋㅋ
고위경찰, 검사,판사가 알고보면, 본인 이익을 위해서 노력하다가, 범죄자 돈으로 호의호식하는데,
다수의 한국 사람들이 그들이 정의로운 인격자인 걸로 착각하고 있고,
개인이 정말 정의 구현을 위해 나서면, 그 사람 뒤를 캐서 어떻게든 무너뜨리는 모습까지.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이라는 그런 개법법도 한국 사람들이 뽑은 국회의원들이 만들고,
그에 따라 검사들이 제 입맛대로 기소하고, 판사가 알아서 용서해주는 것까지 ㅋㅋㅋ
근데, 한국 방송,영화에서는 검사,판사,경찰이 죄다 정의롭게 그려져서, 사람들이 계속 착각하는 프레임에 갇혀있음.
이 영화보고도 반헌법적이라고 할듯 ㅋㅋ
이상하게 스테이크 맨손 먹방만 머리에 남아있는 영화....
빌런이 이긴 영화
내로남불의 끝판왕 영화 ㅋㅋㅋ
결말이 고구마인 영화
의미 있는 영화지
권악징선 결말이라니...
변호사. 왜 살여두엇지. 이해. 가는분
결말이 아주 ...
지방 검사장으로 좌천이 아니라 승진임
변호사가 지방검사되는게 좌천임?
흑인검사 가족이 죽고 끝났어야 되는 영화인데 그냥 만들다 만 영화가 됨
설정이랑 연출 다 좋은데, 마지막에 검사 안죽은게 이 영화가 명작이 아닌 이유임.
작중 검사는 착한짓을 해온 인간이 아닌데, 벌을 안받음.
그리고 흑인은 투페이스가 되었죠.
통쾌한 복수극이 아니라 똥싸다만 복수극
존나게 고구마 결말
영화 발로 보는 사람들 많네
클라이드는 언제든 검사와 그 가족을 죽일 수 있었음
클라이드가 원한건 검사한테 복수하는게 아니라 살인자와 타협하는 사법제도 시스템 그 자체의 개혁이고
검사가 살인자와 타협안한다는 의식의 변화를 이뤄냈으니 클라이드의 목적이 달성된거임
검사라는 개인이 아닌 사법제도라는 시스템에 분노해서 그 제도를 바꾼 모범시민임
이상하다...살해당한 피해자 가족이 버젓이 살아서 증언을 했을텐데 어떻게 빠져나갈수가 있는거지...여튼 잘보다가 결말때매 기분만 상하고 끝난 영화...
결말이 ㅈ같아서 아직도 회자되는 영화 ㅋㅋㅋㅋ고로 명작이시다
아니 ㅆㅣㅂ. 결말까지 찍을 예산이 부족했나
유 필 에브리띵
결말 짜증
어떻게 보면 저 흑ㅇ 검사가 본인 야욕 때문에 벌어진일임
야 다른 놈은 몰라도 검사는 데려갔어야지…
똥을 쌌는데 안싼거 같아요..
난 이 결말이 너무 싫었다.. 너무 재밌게 5번 본 영화인데 결말이 하아..
뿌린대로..거두리..ㅋ..ㅈ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