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관찰력이 좋으신 거 같아요 자기세뇌도 잘 하는 편이고(별 거 어닌데? 어쩔 수 없지 하고 잘 넘기는 편)주변 분위기 흐리기도 싫어서 적당한 사이에서는 가볍고 엉뚱한 이미지인 거 같아요 제가 그런 이미지로 기억되는게 좋기도 하구요 근데 이면에는 이상주의자라서 오는 우울이나 내면의 철학적이고 좀 추상적인 번뇌도 종종해서 이런 숨겨진 내 모습을 알아주거나 공감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너무 짜릿하고 보물찾은 느낌,, 사막의 가시덩쿨을 걷다가도 열심히 본업에 충실해서 자라난 가시를 보고 감동하게 된달까,, 힘들어서 한숨을 쉴 때 와중에 하늘이 예쁘면 하 그래도 하늘은 예뻐서 다행이다 싶고 힘들지만 덕분에 또 예쁜 하늘을 봤구나 내가 또 이 시련을 이렇게 잘 넘기고 성장하는 모습에 또 행복을 찾는,, 다른 의미로 대가리 꽃밭이라는 말에 공감 합니다 꽃을 달지 않으면 이 험한 세상을 견딜 수가 업서,,,
엔프피… 낮의 나와 밤의 나가 다릅니다 진짜 꽃밭과 심연을 오감 ㅠㅠ 나와 있는 시간만큼은 그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더 나대는게 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필연적인 외로움과 불행을 알기에 더 행복을 추구하게 되는 느낌입니다
마인드랑 표현력이 둘 다 훌륭하시네요
엔프피 이미지가 너무 가벼운 부분만 다뤄지는 것 같아 이런 영상도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이머리가 제일 잘어울리심.
진짜 관찰력이 좋으신 거 같아요
자기세뇌도 잘 하는 편이고(별 거 어닌데? 어쩔 수 없지 하고 잘 넘기는 편)주변 분위기 흐리기도 싫어서 적당한 사이에서는 가볍고 엉뚱한 이미지인 거 같아요 제가 그런 이미지로 기억되는게 좋기도 하구요 근데 이면에는 이상주의자라서 오는 우울이나 내면의 철학적이고 좀 추상적인 번뇌도 종종해서 이런 숨겨진 내 모습을 알아주거나 공감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너무 짜릿하고 보물찾은 느낌,, 사막의 가시덩쿨을 걷다가도 열심히 본업에 충실해서 자라난 가시를 보고 감동하게 된달까,, 힘들어서 한숨을 쉴 때 와중에 하늘이 예쁘면 하 그래도 하늘은 예뻐서 다행이다 싶고 힘들지만 덕분에 또 예쁜 하늘을 봤구나 내가 또 이 시련을 이렇게 잘 넘기고 성장하는 모습에 또 행복을 찾는,, 다른 의미로 대가리 꽃밭이라는 말에 공감 합니다 꽃을 달지 않으면 이 험한 세상을 견딜 수가 업서,,,
'꽃을 달지 않으면'이란 표현 너무 마음에 확 들어오네요... ㅎㅎ
저도 ENFP처럼 살려는 노력을 하는 편이라 부드럽게 말씀해주셨는데 날카롭게 꽂히네요 ㅜ
감사합니다!!!
태뮤님... 인류학 전공이신가요?... 심리학이신가요?.. 아님 뇌과학 쪽이신가요?.. 아니면 정신과쪽 목표로 하는 의대생이신가요?...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유형의 사람에 대한 관찰력이랑 통찰력이 뛰어나신지 너무 놀랍고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엔프피 감정기복 너무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