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축구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크루이프긴 하지만, 정확히는 리누스 미헬스라는 감독이 토탈 풋볼이라는 개념을 축구에 적용시킨 것이 첫걸음이긴 합니다. 크루이프는 미헬스 감독 아래에서 뛰며 미헬스가 선보인 현대 축구 전술의 씨앗을 키우고, 이것이 펩에게까지 전달되면서 비로소 완성에 가까워졌다고 하는 것,,이라고 어느 유튜버가 알려주더라구요 토탈 풋볼의 단점은 역시 빈 공간이었다고 해요. 수비를 위해 다인원이 공 근처로 이동하다보니 생기는 당연한 단점인거에요. 그리고 펩이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고안해낸 것이, 일시적으로 수적 우위를 만드는 ’포지션 플레이‘ 입니다. 포지션 플레이에서 수적 우위에 있는 선수들끼리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발전된 형태가 티키타카인 것이다 라고 해요
간단하게 티키타카라는 전술은 메시가 있어서 가능했던거임. 바르셀로나 티키타카보면 아무리 패스가 원활하게 돌아도 결국 전진하려면 드리블을 해야되고 반대편 전환을 해줘야되는데 그 역할을 메시가 해줬음. 물론 다른선수들 퀄리티도 대단했지만 공 돌리는 와중에 한두명 드리블로 제치고 슛을 때리든가 공 돌리다가 반대편 공격수나 윙백한테 전환패스를 준다든가 결국 그런핵심역할은 메시가 다 한거임.
하지만 티키타카의 문제점은 압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모여있어야하고 그 선수들이 폼이 좋아야한다는거임; 저걸 제대로 해낸 팀이 많지않고 사실 그거 잘햇던 팀들 들여다보면 겹치는 선수 개많음...아스날도 결국 나스리 파뿌리 있을때나 패싱축구 좋았던거지...외질있을때 좋았던가 아무튼...
포백뿐 아니라 골리까지 발밑이 좋아야 가능한 전술 90분내내 볼을 점유하면 실점할 확률은 적어지고 득점할 확률은 높아진다는 미친 논리를 현실화 시킴 ㅋㅋㅋ 전방 압박속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위험지역 후방부터 빌드업해가며 라인을 하프라인 이상 끌고가니 상대들은 대부분은 미드포기하고 텐백에 속공밖에 방법이 없었지
한 시대에 탄생해버린 천재 미드필더 듀오 차비 - 이니에스타 그리고 그 뒤를 든든하게 보좌해주고 패스를 줬던 부스케츠, 전방엔 좌우 날개와 톱에서 세상을 혼란스럽게 한 남미의 세 슈퍼스타 호나우지뉴 - 메시 그리고 루이스 수아레즈 누가 막을 수 있었을까 그 시절 바르셀로나
![[Short Documentary] Asia's First Golden Boot](http://i.ytimg.com/vi/8T7tQ095_es/mqdefault.jpg)
저 시절 바르셀로나의 놀라운 점은 저 모습들이 그저 하이라이트 필름이 아닌, 90분 운영 중 꽤나 자주 나오는 장면들이라는 것이죠.
맞습니다 티키타카는 경기 중에 나오는 번뜩이는 장면이 아니라 경기 그 자체더라구요😮
저런 팀을 7대0으로 박살내버린 뮌헨은 도대체...
@@illijllillj4477언제 7대0으로 이김?
@@Kwhrs합산 7대0
@@illijllillj4477논리도르... ㅎㅎ 그럼 그런 뮌헨을 제치고 리그 우승을 차지한 레버쿠젠은 도대체...
확실히 축구는 ”팀“스포츠다
👍👍
@@숏큐멘터리팀보다 좋은 앙까라 메시~
@@이-y9q 앙까라 메시가 국대가서 죽쑨이유를 모름?? ㅋㅋ 메시야 말로 팀빨을 극대화하는 선수지. 내려치는게아니라 메시가 그 팀에서만큼은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준거란 말임. 그러나
메시혼자는 아르헨국대꼬라지 나는거임.
@@라도라-d8o 역시 메좃
@@라도라-d8o맞음 축구는 혼자하는게 아님 호날두는 a매치 200골 가까이 넣는데 월드컵 토너먼트 0골임
크루이프가 결과와 과정 모두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그 철학이 담겨있고 그게 실현되어 최강의 클럽으로 거듭난 것 같아요
여러 사람이 모여 발전 시킨 전술이긴하네요🔥🔥
ㄹㅇ
역사상 절대 나올수 없는팀
바르셀로나의 그시절 티키타카, 레알의 그시절 시원한 역습축구, 뮌헨의 실리축구 ㄹㅇ낭만의 시대였다
진짜 낭만의 시대 인정.. 그시절 축구를 생방으로 다본 내가 위너
@@신익두-t4v 글쎼 그 시간에 공부해서 성공한 친구들이 진정한 위너 아닐까
@@열아홉번째으...찐냄따새
@@문화해설가배성현tv 찐이다..
@@열아홉번째 얘는 찐따네
공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요한크루이프의 표현, 정말 멋지네요! 모두가 하나되어 소유권을 지키려는 전술.
지금의 현대 축구의 발판을 만든 티키타카 전술..덕분에 과르디올라 감독이 더욱 발전 시켰지
그나저나 크루이프 젊은시절만 보다 나이든 모습은 첨보네..
전술이랑 감독도 파격적인데 공격의 마무리가 메시ㅋㅋㅋㅋ
경이롭다
👏👏👏
바르샤의 티키타카가 정말 인상깊었던 이유에는 끊이지 않는 패스는 물론이고 그 패스를 받기 위해 계속해서 움직임을 가져가는 오프더 볼 움직임을 지켜보는 맛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이거를 라이브로 볼수있어서 행복했다.
마지막 패스나 침투나 진짜 예술이다
티키타카에는 메시가 있다.
역대 최고의 드리블러가 두 명이나 있는 팀에서 저런 티키타카를 하는 게 참..
패스 앤 무브..👍👍
그래서 더 유의미하죠 무조건 공을 패스한다는 확신이 있다면 다음 패스 길목에 집중하면 되지만 수틀리면 드리블한다 가 전제가되서 수비수를 더 잘 끌어드리게되는거죠
@@김승완-k5p 끌어들이게 입니다
티키타카가 저렇게 환상적이게 가능했던 이유도 사실 드리블러들이 있었으니 가능한듯 티키타카가 돼도 드리블 못하면 어차피 말짱 도루묵이긴함 요즘 현대축구 특이 패스는 잘하는데 패스만 잘해서 문제임
크랙이 없으면 아무리 소유를 잘해도 90분내내 u자 빌드업만하다 한잔해 점유율은 이겼잖아 엔딩이죠
가끔 티키타카를 펩이 만들었다는 사람 많은데 크루이프임 ㅋㅋㅋ
크루이프가 감독일 때, 펩이 선수로 뛰면서 영향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펩이 완성했다는 말이 정확하죠
토탈축구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크루이프긴 하지만, 정확히는 리누스 미헬스라는 감독이 토탈 풋볼이라는 개념을 축구에 적용시킨 것이 첫걸음이긴 합니다.
크루이프는 미헬스 감독 아래에서 뛰며 미헬스가 선보인 현대 축구 전술의 씨앗을 키우고, 이것이 펩에게까지 전달되면서 비로소 완성에 가까워졌다고 하는 것,,이라고 어느 유튜버가 알려주더라구요
토탈 풋볼의 단점은 역시 빈 공간이었다고 해요. 수비를 위해 다인원이 공 근처로 이동하다보니 생기는 당연한 단점인거에요. 그리고 펩이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고안해낸 것이, 일시적으로 수적 우위를 만드는 ’포지션 플레이‘ 입니다. 포지션 플레이에서 수적 우위에 있는 선수들끼리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발전된 형태가 티키타카인 것이다 라고 해요
시초는 미헬스긴
모두가 믿고 마지막에는 항상 메시를 주네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
레알의 폭발적인 공격력
이 두개가 공존할 때 진짜 축구가 재밌었음
놀라운게 상대 골문 앞에서 슛 때리면 어림잡아 80% 확률로 들어갈 것 같은 위치에서 욕심 낼 법 한데 패스 한번 더해서 100% 확률로 들어가도록 플레이 하는게 선수들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짐
비웃음의 대상>환상적인 전술> (세얼간이,메시 퇴단 이후) 환상의 전술
선수중심이 아닌 공중심이란생각이... 진짜 반대로 생각하면 진짜 대단하긴하다...
스페인은 국대도 크루이프 철학 적용시킴.. 이번에 유로우승시킨 감독도 유소년대표팀 U19 U21 U23 거치고 성인대표팀까지 유망한 어린선수들 성장하는거랑 맞춰 한단계씩 같이 올라온 감독 ㄷㄷ
존나 대단하다 선수땐 발롱3개타는 레전드였고 감독되고 나선 현대축구의 근간이 되는 전술을 만들었네
생각해보면 한창 점유율 축구 시절 팹의 맨시티는 보면 골이 한선수에게 몰리지 않고 고루 몰려있는거처럼 티키타카 축구는 모두에게 골 찬스가 있는데 거기서 혼자서 골을 그만큼 넣은 메시가 세삼 또 대단하게 느껴지네
당시 선수로써 펩의 바르셀로나를 상대하던 선수들도 뭔가 한차원 다른 축구를 구사하는것 같다고 할 정도로 파격적이였음
볼을 돌리면서 시간을 끄는 원터치도 아니고
공격상황에서 상대 끌어내면서 공간 만드는 티키타카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축구 필드 뛰어본 누구든지 알거같아요
바셀은 선수뽑기운도 많이컸음
본인기량 + 이타적플레이 가 필수인데
딱 크루이프가 원하는 선수들만 모임
Siu랑 반니 이런애들 있으면 전술 개박살
이 형은
브금 맛집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우..!!
창의적인 천재들이 시스템 안에서 얼마나 완벽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시
티키타카야 말로 축구지능의 정점이라 생각함 선수들 간의 호흡과 움직임 타이밍 패스강도 상대선수들의 대한 상황판단 이 모든걸 한번에 해야됨. 이 어려운걸 어중간하게 유럽파 선수들한테 의지해서 하겠다고 홍명보처럼 나대면 이렇게 대참사가 일어나는거지
크루이프의 토탈풋볼의 진화버전 ㄷㄷ
전술천재
진짜 이때 바르셀로나 보면 이 팀 어떻게 이기냐..싶은 그냥 다른 모든 팀들을 언더독으로 만들던 팀
저런건 센스가 좋거나 진짜 어렸을때부터 연습해야 팀에 녹아들수 있을거 같은데
그래서 유스가 팀에 유난히 잘 적응하는듯
진짜 모든 팀들을 가지고 놀았던 시절
와 진짴ㅋㅋㅋㅋㅋ 수비수들 고개 돌아가는 것 보면 맨탈 나갈듯ㅋㅋㅋㅋㅋㅋㅋ
세얼간이, 메시 등등 바셀이라서 더 독보인 전술이였음
다른 팀이하면 촥촥감기는 맛이 안남 ㅋㅋㅋㅋ
최고의선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일.
msn,세얼간이는 물론이고 오른쪽에서 메시,알베스가 합이 ㅈㄴ 잘맞았음
진짜 저때는 축구도 재밌게했는데 ㅋㅋㅋㅋ 바르샤는 패스 연결하면서 골 넣고 가끔 메시의 1인드리블 하면서 넣는거 보는재미, 레알은 호날두 주축으로 멤버들이 너무 깡패여서 다 씹어먹는거 보는 재미 ㅋㅋㅋ
티키타카 할때 제일중요한게 오프더볼움직임인데 환상적이네 다들
"공은 인간보다 빠르다"
철저한 포지션 플레이를 통한 세얼간이의 볼 점유와, 빌드업에도 능한 공격수들 메시 비야 페드로를 통한 압도적 철퇴 축구.. 그리고 그 뒤를 받쳐주던 아비달-피케-푸욜-알베스 수문장은 발데스까지.. 그냥 현대 축구의 예술
바르셀로나가 티키타카를 하는게 아니라 세얼간이 mvp 알베스 이양반들이 티키타카 그자체 무형문화재인듯
슛 차야할때 한번 더 주는게 티키타카의 묘미
사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를 비롯한 역대급 중원이 같은 국적에 같은 클럽에 유스때부터 발을 맞췄고 거기에 축구 역사상 고트인 메시가 있기에 완벽할 수 있었던... 레알 팬인 나에겐 진짜 적폐였다 이것들아ㅠ ㅠ
Tmi) 이 영상의 모든 피니셔는 리오넬 메시이다.
간단하게 티키타카라는 전술은 메시가 있어서 가능했던거임. 바르셀로나 티키타카보면 아무리 패스가 원활하게 돌아도 결국 전진하려면 드리블을 해야되고 반대편 전환을 해줘야되는데 그 역할을 메시가 해줬음. 물론 다른선수들 퀄리티도 대단했지만 공 돌리는 와중에 한두명 드리블로 제치고 슛을 때리든가 공 돌리다가 반대편 공격수나 윙백한테 전환패스를 준다든가 결국 그런핵심역할은 메시가 다 한거임.
티키타카는 소화해내기 매우 힘든 전술임
세얼간이 메시 알베스 같은 선수들이 있어서 극한의 티키타카가 가능했지
스포츠가 예술로보이네 ㅋㅋㅋ
하지만 티키타카의 문제점은 압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모여있어야하고 그 선수들이 폼이 좋아야한다는거임; 저걸 제대로 해낸 팀이 많지않고 사실 그거 잘햇던 팀들 들여다보면 겹치는 선수 개많음...아스날도 결국 나스리 파뿌리 있을때나 패싱축구 좋았던거지...외질있을때 좋았던가 아무튼...
포백뿐 아니라 골리까지 발밑이 좋아야 가능한 전술 90분내내 볼을 점유하면 실점할 확률은 적어지고 득점할 확률은 높아진다는 미친 논리를 현실화 시킴 ㅋㅋㅋ 전방 압박속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위험지역 후방부터 빌드업해가며 라인을 하프라인 이상 끌고가니 상대들은 대부분은 미드포기하고 텐백에 속공밖에 방법이 없었지
티키타카 자료화면 중에 지성이형 개처럼 뛰어다니시는거ㅋㅋㅋㅋㅋ
한 시대에 탄생해버린 천재 미드필더 듀오 차비 - 이니에스타 그리고 그 뒤를 든든하게 보좌해주고 패스를 줬던 부스케츠, 전방엔 좌우 날개와 톱에서 세상을 혼란스럽게 한 남미의 세 슈퍼스타 호나우지뉴 - 메시 그리고 루이스 수아레즈 누가 막을 수 있었을까 그 시절 바르셀로나
확실한 시스템 축구
마치 농구의 골스 같은 거지.
시스템이 갖추어 졌을때는 ㅈㄴ 쌘데.
한두군데 톱니바퀴가 고장나면 전체의 힘이 반감됨
이니에스타+부스케츠+사비+메시 = 궁극적 바르셀로나
티키타카의 기본은 공을 가진 자가 이긴다는 것
현대에는 더 발전하고 진화했고, 팀마다 다르죠
메시의 바르샤는 상대선수가 가까이 붙게 해서
최대한 상대의 빈공간을 만들어냈음
티키타카는 팀원건의 소통이 안되면 절대 못함 요즘 소통 안되는 팀이라면 대표적으로 뮌헨 수비진, 레알 공격진, 토트넘, 맨유 이렇게 있을듯 바르샤는 이번에 다니 올모 데려오고 하피냐, 야말 폼 오르면서 라리가 씹어먹고 다님 이번시즌 라리가 우승은 바르샤라고 확신함
메시, 이니에스타, 사비, 부스케츠, 알베스 이런 선수가 있어야만 완벽히 구현된다는 걸 나중에 알았지. 뒤늦게 들어온 선수들도 네이마르, 수아레즈 급은 되어야 가능. 나는 사비의 영혼의 파트너는 알베스라고 생각함. 둘이 진짜 미친듯이 잘 맞음.
메시 존나빠르네
ㅋㅋㅋㅋ 메시는 메시..👍👍
전성기 메시는 가속도가 음바페 이상이었죠
@@Narumiya-b7v그건 아니에요 기록 상으로도 음바페가 더 빠름
메시는 가속,감속이 좆사기라 변속을 자기 마음대로 주면서 수비수 중심 무너트리는게 넌센스임 호돈은 그거하다가 무릎 다 나갔는데
@@user-ug5du5wr5x 최고속도 말고 가속도도 수치화 되어있나요?
공흐름을 보지말고 사람만 따라다니면 티키타카 웬만하면 막을수있을텐데 공간을 이용하는 전술인데 공간을 내어주고 사람을 잡아두면 됨
공만 보다가 사람 놓쳐서 공간 내줌 그냥 공 보지말고 사람만 안놓치면댐 그럼 웬만하면 1대1 수비라서 메시 아니고서야 수비들이 복귀할시간 충분해서 우리 흐름으로 만듦
@@moojin2yo그당시 바르산 경기보면 티키타카 안되면 그냥 메시가 뚤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수비수가 공을 안 보면 그게 수비수냐? 침투하는 선수나 우리팀 수비라인 이런거는 잠깐 잠깐 체크하는 거고 공은 기본으로 쳐다보고 있어야지
공에 대한 '책임감'이라고 표현한게 참 멋있다. 나는 여태 동료한테 빨리 '책임을 전가'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전술 핵심이 동료가 받기 편하게 줘야되는거임 패스의 질이라고 하죠
받기 편한 패스 + 받기 좋은 위치로 끊임없이 이동
그에 대해 매우 잘 이해하고 이행이 가능한 11명이 있어야 구현가능합니다
티키타카는 4대1 패스다
09-12 까지 티키 타카 는 바르샤만 쓰는 마법 같았음.. 그냥 공 주고 받는거 같은데 상대팀이 아무것도 못함..
전술 영향도 있겠지만 그 이전에 선수들 개인기량이 진짜 ㅈ된다.. 저 좁은 공간에서 저러고 있네
공간 이해도 클라쓰가 다른 선수들이었던거 같아요👍👍
티키타카 아무나할수있는게 아니죠.
이니에스타 푸욜 메시 사비 피케... 시대를 뛰어넘는 피지컬선수들이 있었기에!
전술도 중요한데, 이를 이행해 줄 선수들도 중요한거 같긴하네요🔥🔥
이게 축구지.. 포스텍아
저당시 그 맨유를 농락했던걸 잊을수없음... 껌할배의 분노의 부들부들
그리고 이 푸씨타카는 뮌헨 독일 전사들의 게겐 프레싱에 의해 처참히 살해당합니다
하지만 펩이 맨시티에서 트레블한거 보면 포지셔널 플레이 자체는 현재도 잘 쓰이는 전술
저때 바르샤 영상보면 다들 주고 뛰고 하는데 위치선정이 미친거같음. 근데 막상 당시엔 90분동안 보기엔 노잼이었던 기억이...
개인적인생각이지만 메시 부스케츠 사비 이니에스타 대단하지만 네이마르 수아레즈가 진짜 ㅈㄴ대단하다고생각하는게 공격 및 미드진은 죄다 유스때부터 30전까지 계속 라마시아와 바르셀로나에서 선수생활하면서 해당 전술이 몸에 익숙한게 당연했는데 네이마르 수아레즈는 이적이후 매시즌 더욱 발전하더니 바르샤전술의 극치를 보여준게 말도안될정도임 네이마르는 브라질에서 패스보다 개인기 위주로 경기를해왔고 수아레즈도 패스보다 완벽한 볼 간수와 결정력으로 아약스 리버풀에서 커리어를 보냈는데 그냥 라마시아 그자체에 스며든게 ㄹㅇ대단한듯
그러네요 어느 팀을 가든 적응이 쉽지 않은데 바르셀로나라면 더더욱...👍👍
개인능력들이 최정상급 아니면 구현할수없는 전술
트리플 달성했지... 강팀들도 반코트 당하던 시절...
"바르샤 맴버가 되려면 티키타카과를 나와야한다"고정좀용
저 정도 능력치가 되니까 티키타카가 되는건지 저 스쿼드 아니었으면 구현하지 못 했을거라고 생각함
메시전에 티키타카 전술을 사용했나요?
네네 포지셔닝 플레이는 90년대부터 초기형태로 시작한걸로 알고있어요! 더 이전으로 가면 네덜란드 토탈싸커가 시초라는 얘기도 있구요 ㅎㅎㅎ
무적권 실력 + 팀웍. 대단했었지. ㅅㅂ 우레이 동영상 보다가 보니 눈이 뜨이네. 축구 알고리즘 떠서 봤고.. 보다 껐고 난 한국 사람.
ㅅ벌 피케까지 올라가서 티키타캌ㅋ
ㅋㅋㅋㅋㅋ 온 세상이 티키타카
이견이 있겠지만 감독 goat로 거론되도 안 이상한 펩
선수 goat 메시, 21세기 최고의 미드필더 두명이 한시대에 한팀에서 동시에 전성기인 게 진짜 말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바르사는 향후 50년간의 운을 다 끌어다가 써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닌듯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만난 케이스😎
펩이말하는 메시 패스주고 뛰드가는거 봐라 ㄷㄷ
기계처럼 골 냄새를 맡고 박스 안으로!
유럽 사람들은 뭔가 새로운걸 봤을때 가장 먼저 비웃음
그사람들 삼성 핸드폰 처음에 비웃었고 테슬라, 현대 전기차 나왔을때 비웃었음
지금 중국 BYD 독일 들어와있고 벤츠 지리 지동차에 지분 다 팔림... 폭스바겐 독일내 공장 폐쇄함
그런 티키타카의 종말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직까지 전성기 최강은 바르셀로나 인가요?
요한 크루이프 "필수숭배"
마무리:메시
툭툭투툭툭 딸깍 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 참 쉽게하네ㅋㅋㅋ
잘쓰면 혁신적인 플레이 잘못쓰면 애무축구
이 집 잘하네
감사합니다🔥🔥🔥
세얼간이 ,비야 , 메시의 극한의 티키타카 경이로운 유기적 플레이로 축구에 입문해서 현대축구는 그저 지루할뿐
역습은 레알이다 하던때 간결한 패싱으로 수비라인 박살내던 레알도 일품이였지
지금은 안되잖아?
일단 저런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천재형들의 축구임.. 쓸대없이 다리만 휘졌고 쇼포니마냥 보여줄라고, 쳐다봐달라고 하는 잼민이들의 검은 천재말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항상 메시가 있다(?)
존나 경이롭긴하다 ㅋㅋㅋ
그래서 저때 피파3하면 무지성 패스 뺑뺑이 ㅈㄴ게 하고 티키타카라고 우기는 애들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저런 티키타카는 지금 전술이 고도로 발전했는데도 못하는게 신기하네
하이라이트만 보면 멋있는 장면 개많은데 풀경기보면 하이라이트장면과는 다르게 템포가 느려서 보는 재미 생각보다 없었음
펩이 만든거아니었나요
조광래 생각난네..ㅋㅋㅋ
부스케츠 사비 인혜 메시 니까..
티키타카의 표본이자 현 시점 라볼피아냐?
패스르 많이하면 그만큼 뺏길 확률이 올라가는거 아닌가?
무조건 패스를 많이하는건 아니고 기본 토대는 볼소유권, 공간에 대한 점유임. 그 중에서도 큰게 볼 소유권이고 우리가 공을 소유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상대가 공격할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들게 되니까
메키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