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들리는 거지요. 저도 가끔 인기있는 스피커가 별로였고 제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오디오 경력이 더 쌓인후에 ”아! 예전엔 왜 이렇게 들리지 않았지?“하는 느낌이 드는 스피커나 오디오가 더러 있답니다. 그러므로 그 탄노이를 집에다 설치하고 매칭을 잘 시켜 들어보면 또 다르답니다. 오디오 시연장이라고 리스닝 환경이나 매칭이 완벽한 것은 아니니까요.
하이파이클럽 정기시청회는 요즘 거의 매주 열리고 있습니다. ^^ 하이파이클럽 홈페이지(www.hificlub.co.kr)나 저희 채널 커뮤니티에 시청회 공지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음주 일요일(12월4일)에는 독일 Transrotor사 Artus 턴테이블 시청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안개 - 정훈희, 송창식 : ua-cam.com/video/lkb9Ae15jXo/v-deo.html Fever - Peggy Lee : ua-cam.com/video/u7q__2BgnkI/v-deo.html& Mendelssohn Concerto in A minor Piano & String : ua-cam.com/video/2Ssc93-Bc50/v-deo.html Round Midnight - Miles Davis : ua-cam.com/video/9jyqiiHjMSA/v-deo.html
MBL 시스템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그런데 MBL이 현실적인 가격이 아니다 보니 큰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그걸 모노블럭 으로 돌린다고 하니 가격도 2배가 되고, 거기에 걸맞는 프리앰프도 사야하고 (프리앰프 뚜겅 열어보면 별거 없습니다.) , 추가 로 거기에 걸맞는? 훨씬 더 고급 스피커도 사야하니까요, (보통의 오디오유저는 스피커에 훨씬 더 많은 투자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가격이 완전히 안드로메다죠. 사실 몇 억씩이나 쓰고 저런 소리 안나오면 쓰레기죠. 원래 오디오에서는 음질우선이 맞기 는 한데 , 가격이 안도로메다면 돈이 우선으로 우선순위가 바뀌는게 맞습니다. 그때는 맞아도 지금은 틀리다 이런식으로 이슈 에 따라 관점이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바뀌는 겁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나하고 민사소송을 하면 나쁜놈으로 관점이 바뀌게 되는거하고 비슷한거죠. 어떤분은 그럼 저렇게 좋은 스피커에 나쁜 시스템을 붙이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항변하는 분도 계신데요. 그 의견도 맞습니다. 결론 ; 절대 기준은 없다. 오디오는 자기 사정이나 분수에 맞아야 한다. 저 정도 여유자금이 있으면 땅이나 미국주식, 해외에서 유명한 펀드매니저가 운영하는 수익률 높은 펀드 ( 모니시 파브라이 , 소로스가 운영하는 펀드 등등 )를 살거같아요. 그러면 약 10여년 후 자산이 3배 정도로 늘어나는데 그런걸 골라서 사지 이걸 사겠나? 내가보기엔 한국돈 기준으로 1,200~1300원만원 넘기면 음질우선이 아니라 투자자금(자산=돈) 우선이 맞다고 봅니다. 남의나라와 한국정부에도 세금을 내고, 해외회사에 감성비용으로 돈을 두둑히 낸거지요. 롤스로이스 가 약 7억인데 그 정도 돈은 다들 갖고있어도 거의 안사죠. 그 이유하고 비슷하다고 봅니다.
탄노이 엔지니어 고집이라는 것이 있네요.요즘 20-50대사람들취향 전혀 맞지 않는 사운드를 끝까지 고집하는 것을 보면 아예 우리 길만 가겠다는 의지가 보여주는 사운드네요.뭐가 안개가 낀 것 같은 음색으로 영국 날씨같습니다.포컬로 대표되는 현대스피커 칼같은 해상력,정위력에 극대비되는 특징을 가진 탄노이스피커같습니다.탄노이 스피커를 가진 몇몇 개인들을 보면 대다수 60,70대이상 연령대가 많은 것을 보면 그만큼 느릿느릿하지만 귀가 덜 피곤해서 그런것이 아닐까싶습니다.
정설은 아니지만 음악 청취의 끝은 보컬이라고 합니다 젊으면 청취 주파수가 더 넓기에 선명한 사운드에 귀가 솔깃합니다 너무 선명한 중고역은 곧 볼륨을 낮추게 되죠 결국엔 주파수 영역이 고역이 아니어도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악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물론 스포츠카. 오디오에선 예외죠 심신이 피로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는 선명한 음악은 신경을 예민하게 만들기에 더욱더 그렇다는 의견 머 음악듣는데. 정답이 있나요? 자기 취향으로 듣는거니요 난 6조나ㅜ되는 별별 쓰피커로 떠돌다 지금은 6만원 짜리 피시파이 스피커와 소니 헤드폰으로 전락? 했지만 전혀 불만이 없어요 음질을 포기하고 음악을 듣기로 했더니,....ㅎㅎㅎ 가끔 아쉬워 이런데 기웃거라기는 하지만.
오디오기기 명동 시대부터 음악을 들었던 세대로서 요즘 느끼는 것은, 한국에는 세대를 이어서 오디오 전문가들이 많이 배출 됐다는 것입니다. 바람직한 일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 오디오 기기가 시나브로 고가 행진을 하여 마치 명품 핸드백처럼 귀족들의 전유물 처럼 느껴 진다는 것이지요. 스위스의 골드 문트는 수 억 원을 부른다고 하니 과연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서 바람직한 일인가? 오래 음악을 들었던 입장에서 한마디 한다면, 오디오 기기는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장비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따라서 산만한 분위기의 거실에 오디오를 설치하는 것은 아마추얼리즘 입니다. 흡 음 장치를 제대로 한 폐쇄 된 공간으로 오디오를 끌어 들여 설치 해야 기계의 성능을 다 발휘 할 수 있고 집중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골드문트는 몇십억 짜리 시스템도 있어요. 아랍왕자가 가서 돈쓰고 싶다고 말하면 몇백억 짜리로 주문베이스로 만들어 줄수도 있다고 말할 회사입니다. 스피커 여러개 설치하면서 다이아몬드 트위터를 10배로 고급으로 만든다음 한 200개 붙이면 되죠. 그렇게하면 1,000억은 못받겠습니까? 결론 소비는 한계가 없고 이길 수 없다
와... 멋진 영상입니다. 재즈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유익합니다. 2부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2부 영상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탄노이 스피커 요즘 급관심인데, 이번 시청회 영상만으로도 많이 도움됐습니다.
이런 행사는 언제나 대환영이구요,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
스펜드 sp 100 구형 소리를 늘듣고 있는 입장인데도.. 탄노이 톨보이 빅스피커소리도, 탄복이 저절로 나오는 소리군요..소리잘 듣고감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탄노이를 듣다가 내보내고
컨터베리를 영입하려고 마음에
두고 있는데 캔싱턴 grf 편안하게
들리게 되네요
발표하시는분 존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오디오 고수님 존경합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고수는 아니구요. 열심히 해보고 있습니다. ^^
좋군요.
감사합니다. ^^
탄노이 매니아 분들 참 많으신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취향은 아닙니다. 잘 봤습니다.
오디오 자체가 다양한 취향이 있는 취미이죠.
탄노이 역시 호불호가 강한 브랜드 중에 하나라고 봐야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 만큼 들리는 거지요. 저도 가끔 인기있는 스피커가 별로였고 제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오디오 경력이 더 쌓인후에 ”아! 예전엔 왜 이렇게 들리지 않았지?“하는 느낌이 드는 스피커나 오디오가 더러 있답니다. 그러므로 그 탄노이를 집에다 설치하고 매칭을 잘 시켜 들어보면 또 다르답니다. 오디오 시연장이라고 리스닝 환경이나 매칭이 완벽한 것은 아니니까요.
역시 진공관이 어울릴듯 하네요
소리가 너무 매끄럽고 가볍게 나네요~
탄노이와 진공관 앰프의 매칭도 매우 좋죠. ^^
하이파이클럽 정기시청회는 매년 언제 열리나요?
알려주시면 참석하고 싶음니다
하이파이클럽 정기시청회는 요즘 거의 매주 열리고 있습니다. ^^
하이파이클럽 홈페이지(www.hificlub.co.kr)나 저희 채널 커뮤니티에 시청회 공지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음주 일요일(12월4일)에는 독일 Transrotor사 Artus 턴테이블 시청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안개 - 정훈희, 송창식 : ua-cam.com/video/lkb9Ae15jXo/v-deo.html
Fever - Peggy Lee : ua-cam.com/video/u7q__2BgnkI/v-deo.html&
Mendelssohn Concerto in A minor Piano & String : ua-cam.com/video/2Ssc93-Bc50/v-deo.html
Round Midnight - Miles Davis : ua-cam.com/video/9jyqiiHjMSA/v-deo.html
서울집값이 비싼 이유를 알겠습니다 ㅎㅎ
이렇게 좋은곳이 있다는 것을 ᆢ
저는 부산입니다. 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TX타셔서 한 번 방문하시면 되죠. ^^
부산 오디오그라피 카페 추천합니다.
장소 시간 그리고 예악은 어떻게하나요
다음주 일요일(12월 4일) 시청회 신청 링크입니다.
www.hificlub.co.kr/web2022/board/view.asp?table=brd_10281&pid=18105&brdcat=310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시청회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스피커 뭐 쓰냐는 질문에 보통 몇개라고 대답하나요? 흠...
탄노이 스피커를 여러개 쓰신다는 답변이었습니다. ^^
영상에선 편집되었지만 탄노이 모니터 실버 스피커를 사용 중이라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밝히기 거시기해서 그런거죠
빅마우스 현상을 코맹맹이 소리로 설명하시네요? 말그대로 목소리로 표현하는 입모양의 음상이 대형 스피커 두개를 합쳐 놓은듯하게 크게 나타나는 사운드가 아닌가요?
빅마우스와 코맹맹이는 조금 다른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빅마우스는 음상이 과하게 크게 맺히는 것을 말하고
코맹맹이 소리는 중역대가 부풀어서 음색이 왜곡되는 것을 의미한 것입니다.
@@hificlub_kr 그렇죠? 잘 못 설명하셨지요?
MBL 시스템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그런데 MBL이 현실적인 가격이 아니다 보니 큰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그걸 모노블럭
으로 돌린다고 하니 가격도 2배가 되고, 거기에 걸맞는 프리앰프도 사야하고 (프리앰프 뚜겅 열어보면 별거 없습니다.) , 추가
로 거기에 걸맞는? 훨씬 더 고급 스피커도 사야하니까요, (보통의 오디오유저는 스피커에 훨씬 더 많은 투자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가격이 완전히 안드로메다죠. 사실 몇 억씩이나 쓰고 저런 소리 안나오면 쓰레기죠. 원래 오디오에서는 음질우선이 맞기
는 한데 , 가격이 안도로메다면 돈이 우선으로 우선순위가 바뀌는게 맞습니다. 그때는 맞아도 지금은 틀리다 이런식으로 이슈
에 따라 관점이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바뀌는 겁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나하고 민사소송을
하면 나쁜놈으로 관점이 바뀌게 되는거하고 비슷한거죠. 어떤분은 그럼 저렇게 좋은 스피커에 나쁜 시스템을 붙이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항변하는 분도 계신데요. 그 의견도 맞습니다. 결론 ; 절대 기준은 없다. 오디오는 자기 사정이나 분수에
맞아야 한다. 저 정도 여유자금이 있으면 땅이나 미국주식, 해외에서 유명한 펀드매니저가 운영하는 수익률 높은 펀드
( 모니시 파브라이 , 소로스가 운영하는 펀드 등등 )를 살거같아요. 그러면 약 10여년 후 자산이 3배 정도로 늘어나는데 그런걸
골라서 사지 이걸 사겠나? 내가보기엔 한국돈 기준으로 1,200~1300원만원 넘기면 음질우선이 아니라 투자자금(자산=돈)
우선이 맞다고 봅니다. 남의나라와 한국정부에도 세금을 내고, 해외회사에 감성비용으로 돈을 두둑히 낸거지요. 롤스로이스
가 약 7억인데 그 정도 돈은 다들 갖고있어도 거의 안사죠. 그 이유하고 비슷하다고 봅니다.
탄노이 엔지니어 고집이라는 것이 있네요.요즘 20-50대사람들취향 전혀 맞지 않는 사운드를 끝까지 고집하는 것을 보면 아예 우리 길만 가겠다는 의지가 보여주는 사운드네요.뭐가 안개가 낀 것 같은 음색으로 영국 날씨같습니다.포컬로 대표되는 현대스피커 칼같은 해상력,정위력에 극대비되는 특징을 가진 탄노이스피커같습니다.탄노이 스피커를 가진 몇몇 개인들을 보면 대다수 60,70대이상 연령대가 많은 것을 보면 그만큼 느릿느릿하지만 귀가 덜 피곤해서 그런것이 아닐까싶습니다.
정설은 아니지만
음악 청취의 끝은 보컬이라고 합니다
젊으면 청취 주파수가 더 넓기에
선명한 사운드에 귀가 솔깃합니다
너무 선명한 중고역은 곧 볼륨을 낮추게 되죠
결국엔 주파수 영역이 고역이 아니어도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악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물론 스포츠카. 오디오에선 예외죠
심신이 피로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는 선명한 음악은
신경을 예민하게 만들기에 더욱더 그렇다는 의견
머 음악듣는데. 정답이 있나요?
자기 취향으로 듣는거니요
난 6조나ㅜ되는 별별 쓰피커로 떠돌다
지금은 6만원 짜리 피시파이 스피커와
소니 헤드폰으로 전락? 했지만
전혀 불만이 없어요
음질을 포기하고 음악을 듣기로 했더니,....ㅎㅎㅎ
가끔 아쉬워 이런데 기웃거라기는 하지만.
오디오기기 명동 시대부터 음악을 들었던 세대로서 요즘 느끼는 것은, 한국에는 세대를 이어서 오디오 전문가들이 많이 배출 됐다는 것입니다. 바람직한 일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 오디오 기기가 시나브로 고가 행진을 하여 마치 명품 핸드백처럼 귀족들의 전유물 처럼 느껴 진다는 것이지요. 스위스의 골드 문트는 수 억 원을 부른다고 하니 과연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서 바람직한 일인가? 오래 음악을 들었던 입장에서 한마디 한다면, 오디오 기기는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장비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따라서 산만한 분위기의 거실에 오디오를 설치하는 것은 아마추얼리즘 입니다. 흡 음 장치를 제대로 한 폐쇄 된 공간으로 오디오를 끌어 들여 설치 해야 기계의 성능을 다 발휘 할 수 있고 집중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골드문트는 몇십억 짜리 시스템도 있어요. 아랍왕자가 가서 돈쓰고 싶다고 말하면 몇백억 짜리로 주문베이스로 만들어 줄수도 있다고
말할 회사입니다. 스피커 여러개 설치하면서 다이아몬드 트위터를 10배로 고급으로 만든다음 한 200개 붙이면 되죠. 그렇게하면
1,000억은 못받겠습니까? 결론 소비는 한계가 없고 이길 수 없다
저런 시청회는 어떻게 참석합니까? 참석에 인원제한은 있나요? 입장료는 얼마나 되나요?
시청회 공지는 저희 하이파이클럽 홈페이지(www.hificlub.co.kr)와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리고 있습니다. 시청회별 선착순 인원제한은 있으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자유롭게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바쿤앰프 및 주변기기 쓰시는 분들은 바쿤매니아 에서 수리시에 AS 사기에 매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