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슬픈 역사가 나오네. 리로이 나오고 무릎님 마저 재미없다라고 했다는데 진심으로 3년 넘게 맨날 하던 게임 리로이한테 현타오고 접었는데... 리로이를 안하면 질 수밖에 없고, 리로이를 하자니 서로 리로이 날먹대전되서 철권 현타로 접었는데 어떻게 보면 내 인생을 살려줬었는데 문제는 그 이후로 롤을 하면서 더한 인생 내다버리기 실천중
5:59 무릎님이랑 동년배에 철권 오질나게 좋아서 미친듯이 했던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ㅎㅎ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한게임에 미친듯이 몰두 하다보면 찰나에 순간에 모션이 보일때가 있습니다. 거짓말 처럼요 거기다 오락실 세대가 너무 많은 수 들을 경험을 하니 그걸 요즘 말로 빅데이터 라고 하죠.무릎님이 진짜 핵이라 느껴지는건 연륜에서 나오는 경험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우리는 당장의 라운드를 따기 위해 나락이 나올까 초풍이 나올까 온갖 고민하며 위아래로 레버 조작하지만 그 사람은 미래를 보는거임 지금 여기서 상대가 나락을 쓸지 초풍을 쓸지, 그건 모르겠지만 만약 초풍을 막아서 역전해도 1라운드의 이득 밖에 없다면 나락을 막는 쪽이 상대의 전의를 꺾어버려서 (이걸 막아? 핵인가...?) 심리적으로 3라운드 이상의 가치를 가져갈 수 있다고 판단 그 뒤부터 초풍을 버리고, 나락만 나오길 기다린거임 초풍 맞아서 지더라도 어차피 난 데스 강하고 하다보면 또 본인이 이길테니까...? 웨이브는 규칙적인 움직임이니까 그 규칙에서 벗어나는 기술을 쓸 때는 초풍인지 나락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기술을 쓴다 라는 티는 날테니 그 티가 나는 순간 그냥 앉기 누르기로 작정한거지 가드를 뒤로 계속 땡기는 건 그 순간을 포착하기 위한 초집중 상태인거고 이게 아니면 말 안되는거 같은데 우리가 나락이 나올까 초풍이 나올까 하고 있을 때 그 사람은 나락을 막는게 더 가치가 있을까 초풍을 막는게 더 가치가 있을까 이런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우리같은 범부들이 이해 못하는거 같음 천상계들도 이런 생각을 하긴 할텐데 무릎님처럼 당장의 라운드에 아무 미련도 없는? 그런 경지는 쉽지 않을 듯 망설임이 생길테니까.. 무릎님은 그 망설임이 거의 없는거같음 현재 천상계들보다 대전경험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SUB] The reason why people quit playing Tekken (feat. Knee x Chanel) l Game Burhok l Ep.2](/img/n.gif)
예전에 무릎님이 하셨던 말이 기억난다
자신도 자신과 붙어보고 싶다고…
근데 진짜 무릎vs무릎 붙여놓고 잠깐 냅두면 돌이킬수없는 핵반응이 일어날지도
임계상태 ㄷㄷㄷ
그게 철권 8이 출시되면 가능 해진다는.. 무릎 고스토와 무릎의 대결.. 가슴이 웅장해진다
엄청난 노력으로 인한 경험은 초능력에 가까운듯. ㅎㅎㅎ
뭐든 그 분야에 특출나게 재능이 있는 사람을 보면 질투심? 부러움 같은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정점들을 보면 그런거 보다 걍 궁금함 무슨 생각을 가지고 그 일에 임하고 어떤 시야로 그 분야를 바라보는지 ㅇㅇ
확실히 절정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움 이나 질투보단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나?하는 생각이 듦ㅋㅋ
우리는 그것을 경외심이라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정의아재님이랑 하셨을 때도 두분 다 가만히 있다가 벽력장 나오는 타이밍에 딱 앉아서 막는것도 진짜 경이로웠었죠
레붕쓰고 벽앞인데 막은거 그거말하는거죠?ㅋㅋ ㄹㅇ 핵인줄
그건 정의아재님도 분노하셨죠 ㅋㅋㅋㅋ
그거 보고 옴 ㅋㅋㅋㅋ 진짜 핵 의심될 정도이긴 했음 ㅋㅋㅋㅋ
ua-cam.com/video/e4nmQmAkKBI/v-deo.html
엄청 예전에 데스매치 100판 넘고 했을 때 사원 맵에서 정의아재님이랑 저렇게 싸울 수 있는건 무릎님 밖에 없겠다 싶었죠
잽을 보고 앉는 남자
아머킹 짠발이 느린 남자
이젠 나락을 보고 앉는 남자
창빈이가 형이구나.....대구에서 이지투디제이 동호회할때 제일막내로 왔었는데;;;;흐미 귀엽다한게 22년전이구만요
내가 볼땐 가끔씩 순간 예지 능력이 있다.
비쥬얼 폴캠 멋진 것 같네요.
예전에 언제 봤는진 몰겠는데 무릎님도 아 나도 내랑 게임 함 해보고 싶다 이러셨던 기억 나네ㅋㅋㅋ
보다가 슬픈 역사가 나오네. 리로이 나오고 무릎님 마저 재미없다라고 했다는데 진심으로 3년 넘게 맨날 하던 게임 리로이한테 현타오고 접었는데... 리로이를 안하면 질 수밖에 없고, 리로이를 하자니 서로 리로이 날먹대전되서 철권 현타로 접었는데 어떻게 보면 내 인생을 살려줬었는데 문제는 그 이후로 롤을 하면서 더한 인생 내다버리기 실천중
폴탄형님 진짜호감이다
작년 atl 그랜드 파이널인가 복기 하시다가 리로이가 앉아서 기술 맞았다고 하시던데 배속 제일 느리게 해야 겨우 보이는 거 보면서 진짜 사람이 아니다고 느낌
???: 내랑 하는 사람은 다 머리가 그렇게 아프다 카대??
드래곤볼식 파워인플레이션 ㄷㄷ
낯선 폴탄님에게서 왜 약간 익숙한 하하님 얼굴이 느껴지지....?
이런썰 너무좋아여
5:59 무릎님이랑 동년배에 철권 오질나게 좋아서 미친듯이 했던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ㅎㅎ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한게임에 미친듯이 몰두 하다보면 찰나에 순간에 모션이 보일때가 있습니다. 거짓말 처럼요 거기다 오락실 세대가 너무 많은 수 들을 경험을 하니 그걸 요즘 말로 빅데이터 라고 하죠.무릎님이 진짜 핵이라 느껴지는건 연륜에서 나오는 경험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무릎님 유튜브 보니까 8만판 넘게 하셨던데 그정도 경험이면 이해가 될거 같으면서도 안됨 ㅋㅋㅋ
과거 썰 들으면 초등학생때부터 철권해왔다 하더라
MBC game의 “니가 무릎이냐” 도 2000년대니까...
8만판이니까 그럴수 있겠지…는 뭐라고? 같은 느낌 ㅋㅋ
치쿠린 리로이 대 무티브전에서 그 패링나가는 자세 손기술을 누가 스티브 손패링쓰라고 훈수하니까 바로 적용하던데 뭔가 다르긴 하구나 그때 느낌
폴튜브 재가동 너무 좋고
썸네일 저거 당한사람 졸라많음 ㅋㅋㅋ 정의아재도 똑같은상황에서 벽력장막히고 이게어케가능하냐함 ㅋㅋㅋㅋ
스티브 원투쓰리포를 무덕(머덕)이 백대쉬로 다 피하고 어퍼로 띄운거 이후로 레전드네요
포르탄 보고싶엇어
↓↑ 데빌진 vs 무펭전이었군요. 저도 리플레이를 열번넘게 돌려봐도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그사람 복귀함?
그때 말도안되는 나락가드율에 초풍헛치는거 꾸준하게 천궁퇴로 띄우면서 겜 풀어나가고 끝날때쯤인가 끝나고인가 나락이랑 이지걸리는건 나살문아니면 없다고 얘기 간단하게 하고 넘어가시던데 결국 나락막는 방법은 안알려줌..
무릎vs무릎은 보고싶긴하다
무릎님은 철권하는 기계일거임... 강자를 만나면 다운로드를 하니까
16프레임을 보고막는다? 라이즈 책피는거보고 반응가능(16프레임) 다리우스 그랩(17) 페이커하이라이트 단골 카시궁은 21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우리는 당장의 라운드를 따기 위해 나락이 나올까 초풍이 나올까 온갖 고민하며
위아래로 레버 조작하지만 그 사람은 미래를 보는거임
지금 여기서 상대가 나락을 쓸지 초풍을 쓸지, 그건 모르겠지만
만약 초풍을 막아서 역전해도 1라운드의 이득 밖에 없다면
나락을 막는 쪽이 상대의 전의를 꺾어버려서 (이걸 막아? 핵인가...?) 심리적으로 3라운드 이상의 가치를 가져갈 수 있다고 판단
그 뒤부터 초풍을 버리고, 나락만 나오길 기다린거임
초풍 맞아서 지더라도 어차피 난 데스 강하고 하다보면 또 본인이 이길테니까...?
웨이브는 규칙적인 움직임이니까 그 규칙에서 벗어나는 기술을 쓸 때는
초풍인지 나락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기술을 쓴다 라는 티는 날테니
그 티가 나는 순간 그냥 앉기 누르기로 작정한거지
가드를 뒤로 계속 땡기는 건 그 순간을 포착하기 위한 초집중 상태인거고
이게 아니면 말 안되는거 같은데
우리가 나락이 나올까 초풍이 나올까 하고 있을 때
그 사람은 나락을 막는게 더 가치가 있을까 초풍을 막는게 더 가치가 있을까 이런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우리같은 범부들이 이해 못하는거 같음
천상계들도 이런 생각을 하긴 할텐데 무릎님처럼 당장의 라운드에 아무 미련도 없는? 그런 경지는 쉽지 않을 듯
망설임이 생길테니까.. 무릎님은 그 망설임이 거의 없는거같음
현재 천상계들보다 대전경험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철무당 무릎. 올 오메가 달성하면서 해당 케릭의 심리가 보이는듯
저 뎁진 로읍읍 아님?
나도 그 생각함
몇년을 같은겜만 했는데도 질려하지 않고 열정이 안식는거 보면 사람같이 보이지 않긴해
올해 무멘을 랭매에 젤 많이 만난 웨설자는 맨날 그래 왜 막아요! 핵쓰지 마세요!
무청자들도 핵을 쓰나?라고 의심하게 하는 그는 대체...
후소퇴랑 비슷하지 않나요 후소퇴는 타점 나오는 것보다 허리돌아가는게 빨라서 허리돌아가는거 보고 앉으먼 막을수 있자나요
메이플 브금 머야 ㅋㅋㅋㅋ
무맨이 우치하 일족이라고 하면 진짜 믿을듯 ㅇㅇ
유입이 거의 없고 시장이 작으니까 발전이 없음 ㅋㅋㅋㅋㅋ
자막이 자동번역인가ㅋㅋ
폴탄님 손에 들고있는 거 뭐예요?
행님 전담모델 뭔가요?
4분 그 나락막는거 링크 있으신분
혹시 그 영상 어디서 보나요
통발러브님은 데빌진 최강을 넘어
당시 테켄6 최강자 였음
아직도 기억 나는게
레저렉션 3인을(무릎님 포함)
혼자 올킬로 잡은 적도 있었음
통발러브가 레저렉션 멤버였는데 어떻게 레저렉션을 올킬하냐?
나도 텍크 최강은 통발러브인거 인정하는데 좀 창의적으로 지어내라
@@빡빡이-l8l ㄹㅇ 먼개소리인가 했음 ㅋㅋㅋ 통발자체가 레저렉션이었는데
태그1 ㅈㅇㅈ 인가 ㅋㅋㅋ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