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ttempt at an English translation: 몇십년 동안 서로 달리 살아온 우리 We've been living life in our own way for decades 달라도 한참 달라 너무 피곤해 And it gets tiring how different we are 영화도 나는 멜로 너는 액션 I like melodramas, you like action flicks 난 피자 너는 순두부 I like pizza, you like spicy tofu 그래도 우린 하나 통한 게 있어 김밥 But we have one thing in common--kimbap 김밥을 좋아하잖아 You like kimbap, right? 언제나 김과 밥은 붙어 산다고 The rice and the seaweed wrap stick together all the time 너무나 부러워 했지 And I'm jealous of how they do it. 잘 말아줘 잘 눌러줘 Roll me, squeeze me 밥알이 김에 달라 붙는 것처럼 I'll stick to you just like 너에게 붙어 있을래 A grain of rice sticks to the seaweed wrapper. 날 안아줘 날 안아줘 Wrap me up! Hold me! 옆구리 터져 버린 저 김밥 처럼 Until my heart explodes like the side of 내 가슴 터질 때까지 A roll of kimbap 예전에 김밥 속에 단무지 하나 It used to be that kimbap was full of radishes 요새 김치에 치즈 참치가 But these days they put kimchi, cheese and tuna in them 세상이 변하니까 김밥도 변해 The world changes, and so does kimbap. 우리의 사랑도 변해 And our love should change, too. 잘 말아줘 잘 눌러줘 Roll me, squeeze me. 밥알이 김에 달라 붙는 것처럼 I'll stick to you like a grain of rice 너에게 붙어 있을래 Sticks to the seaweed wrapper. 널 사랑해 널 사랑해 I love you, I love you. 세상이 우릴 갈라 놓을 때까지 Until the world separates us, 영원히 사랑 할꺼야 I'll love you forever 끝까지 붙어 있을래 I'll stick to you to the end.
@@조진우-x5u Sort of assumed 순두부 meant 순두부찌개. If not, the narrator is comparing her love for pizza with his love for bland tofu, which doesn't make a lot of sense. That would be a weird juxtaposition. So I translated what I thought it meant, not what it literally said.
몇십년 동안 서로 달리 살아온 우리 달라도 한참 달라 너무 피곤해 영화도 나는 멜로 너는 액션 난 피자 너는 순두부 그래도 우린 하나 통한 게 있어 김밥 김밥을 좋아하잖아 언제나 김과 밥은 붙어 산다고 너무나 부러워 했지 잘 말아줘 잘 눌러줘 밥알이 김에 달라 붙는 것처럼 너에게 붙어 있을래 날 안아줘 날 안아줘 옆구리 터져 버린 저 김밥 처럼 내 가슴 터질 때까지 예전에 김밥 속에 단무지 하나 요새 김치에 치즈 참치가 세상이 변하니까 김밥도 변해 우리의 사랑도 변해 잘 말아줘 잘 눌러줘 밥알이 김에 달라 붙는 것처럼 너에게 붙어 있을래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세상이 우릴 갈라 놓을 때까지 영원히 사랑 할꺼야 끝까지 붙어 있을래
뜬금없이 떠오른 가사한줄이 머릿속에 내내 맴돌아서ㅈ급히 찾아왔습니다 날 안아줘~ 날 안아줘~
인강 듣다가 자두 얘기가 나와서 생각나서 들으러왔습니다 ㅋㅋ 좋네요
진짜 뜬금없이 운전하다가 갑자기 잘 말아줘~ 잘 눌러줘~ 흥얼거리다가 음반 들으러 왔네 ㅋㅋㅋㅋㅋ
주현언니가 깜찍하게 불러서 왔는뎅 노래 되게 상콤하다
나 2살때 나온곡이라니 신기방기
나만 아이린보고 온게 아니구나
나랑 동갑이시네..
군대 동기가 자주 들었던거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ㅋㅋ
다 누구한테 듣고 왔다 하너 그냥 노래가 존나 좋다 명곡
주현언니 인스타보고 찾아왔는데 그런사람들 많구나..
저요
주현언니가 누구에요?
My attempt at an English translation:
몇십년 동안 서로 달리 살아온 우리
We've been living life in our own way for decades
달라도 한참 달라 너무 피곤해
And it gets tiring how different we are
영화도 나는 멜로 너는 액션
I like melodramas, you like action flicks
난 피자 너는 순두부
I like pizza, you like spicy tofu
그래도 우린 하나 통한 게 있어 김밥
But we have one thing in common--kimbap
김밥을 좋아하잖아
You like kimbap, right?
언제나 김과 밥은 붙어 산다고
The rice and the seaweed wrap stick together all the time
너무나 부러워 했지
And I'm jealous of how they do it.
잘 말아줘 잘 눌러줘
Roll me, squeeze me
밥알이 김에 달라 붙는 것처럼
I'll stick to you just like
너에게 붙어 있을래
A grain of rice sticks to the seaweed wrapper.
날 안아줘 날 안아줘
Wrap me up! Hold me!
옆구리 터져 버린 저 김밥 처럼
Until my heart explodes like the side of
내 가슴 터질 때까지
A roll of kimbap
예전에 김밥 속에 단무지 하나
It used to be that kimbap was full of radishes
요새 김치에 치즈 참치가
But these days they put kimchi, cheese and tuna in them
세상이 변하니까 김밥도 변해
The world changes, and so does kimbap.
우리의 사랑도 변해
And our love should change, too.
잘 말아줘 잘 눌러줘
Roll me, squeeze me.
밥알이 김에 달라 붙는 것처럼
I'll stick to you like a grain of rice
너에게 붙어 있을래
Sticks to the seaweed wrapper.
널 사랑해 널 사랑해
I love you, I love you.
세상이 우릴 갈라 놓을 때까지
Until the world separates us,
영원히 사랑 할꺼야
I'll love you forever
끝까지 붙어 있을래
I'll stick to you to the end.
순두부 is silken tofu or soft tofu
Not spicy tofu
@@조진우-x5u Sort of assumed 순두부 meant 순두부찌개. If not, the narrator is comparing her love for pizza with his love for bland tofu, which doesn't make a lot of sense. That would be a weird juxtaposition. So I translated what I thought it meant, not what it literally said.
@@조진우-x5u 중국산 토푸가 아니라 두부란다.
누나가 내눈나가 계속 귀에서 틀어보길레 들으러 왔수..
잘~말아줘ㅓ어~ 잘 돌려줘~~
자두엄마 생각 난다 ㅋㅋ
i came here because of Red Velvet Irene 😅 the song was very good tho!! 🥰
나코야.. 응원할게 탈탈 털어내고 다시 환하게 웃어주라
띵곡ㅋㅋ
ㆍ노ㅡㅡㄴ든ㄷ🥓🍟🦄🐶🦁❤❤❤❤🦄🦄🦄🦄🐎🐎
아니그니까 어저께 짱구는 못말려 드렸잖아요
자두 김밥 가사 첨부
come here after watching 1,2,3 IVE 3 ep 7 🙋♂🙋♂
골목식당 보고 온사람~
♡♡♡♡
태어나지도 않았을때 나왓네
몇십년 동안 서로 달리 살아온 우리
달라도 한참 달라 너무 피곤해
영화도 나는 멜로 너는 액션
난 피자 너는 순두부
그래도 우린 하나 통한 게 있어 김밥
김밥을 좋아하잖아
언제나 김과 밥은 붙어 산다고
너무나 부러워 했지
잘 말아줘 잘 눌러줘
밥알이 김에 달라 붙는 것처럼
너에게 붙어 있을래
날 안아줘 날 안아줘
옆구리 터져 버린 저 김밥 처럼
내 가슴 터질 때까지
예전에 김밥 속에 단무지 하나
요새 김치에 치즈 참치가
세상이 변하니까 김밥도 변해
우리의 사랑도 변해
잘 말아줘 잘 눌러줘
밥알이 김에 달라 붙는 것처럼
너에게 붙어 있을래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세상이 우릴 갈라 놓을 때까지
영원히 사랑 할꺼야
끝까지 붙어 있을래
ㅎㅁㅅㅈ
ㅅ발 ㅈㄴ 추억ㅋㄱㅅㅋㅋㅋ구ㅜㅜㅜㅜ
혹시 자두김밥이랑 음이 비슷한 노래 있나요?
전구송 아님?
1:03 하이라이트
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