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전투식량 맛, 역사 정리 | 전투식량 발전사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40

  • @zapzisa
    @zapzisa  Рік тому +7

    00:25 전투식량 구하는 방법
    03:27 건빵의 역사
    07:07 통조림의 역사 (feat. 부대찌개)
    09:38 C-레이션과 K-레이션
    11:59 C-레이션의 단점과 MRE의 등장
    13:19 특별공수한 MRE 언박싱! 📦
    16:43 MRE의 진화와 FSR, CCAR
    20:16 우리 군의 전투식량 🇰🇷 - 1형과 2형
    23:08 자기 얘기 남 얘기처럼 하는 기자
    23:30 핫팩으로도 쓰이는 ‘즉각취식형’
    25:00 특전 전투식량 - 곡물압착블럭 🌾
    26:28 전투 미식의 나라 프랑스 🇫🇷
    29:05 좋은 전투식량이 좋은 군대를 만든다

  • @jinsangdo
    @jinsangdo Рік тому +12

    깅형준 국방 기자님 조사 정말 많이 하셨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Rtgyurfhj
      @Rtgyurfhj Рік тому +1

      영상보면서 진상도님 유튜브 영상 생각한 1인입니다.

  • @joonyoon55
    @joonyoon55 Рік тому +8

    저도 군 시절 같은 훈련장을 쓰던 미군부대랑 한끼를 서로 바꿔먹어본 기억이 있네요
    공병소대장으로 근무하던 95년초 혹한기 훈련 때 철원 훈련장에서 우리 부대는 취사병이 조리를 해서 먹었는데 어느날 짜장면이 나왔죠
    당시 군대 짜장면은 진짜 면의 질기기가 고무줄 같았는데요. 혹한기 훈련장이니 금방 식어서 진짜 맛 없었거든요
    그때 마침 길을 물으러 온 미군 2사단 공병의 병사 하나가 짜장면을 얻어갔죠. 아마 그 친구가 미군 연대장 전령이었나 봅니다.
    다음날 서로 한끼를 바꿔먹자고 해서 점심 때 우리 식사를 조리해서 미군부대로 보내고 우리는 당시에는 그냥 C 레이션이라 불렀던 박스를 받아서 먹었었죠
    병사들은 나름 신나서 먹었고 중대장이랑 저를 비롯한 간부들은 품평회를 하면서 먹었는데 진짜 그냥 하루 특별한거 먹었다 수준이었어요.
    미군은 맛도 맛이지만 훈련 나가면 전투식량 외에는 전혀 먹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김 모락모락 나는 바로 조리한 한국음식이 먹고 싶었겠죠
    아 그때 본 또다른 풍경은 우리는 한겨울에도 어떻게든 목욕을 하고 빨래를 했는데 미군부대는 일주일 내내 전혀 씻지를 않는다는걸 알았습니다.

  • @순대렐라-i1o
    @순대렐라-i1o Рік тому +2

    오늘 국방기자님 티브에서 봤음 해병대 대령 사건 거기서 오.. 대단하심 전해 주세요 ❤❤❤❤❤❤❤

  • @영걸-w2t
    @영걸-w2t Рік тому +12

    전투식량은 배고플때, 등산같은 극한 활동후에 먹어야 꿀맛임. 이 말인 즉 편안한 집에서 쉬면서 먹으면 맛없음

  • @tlopsol
    @tlopsol Рік тому +2

    전투식량은 못 참지!!!

  • @난누군가-z8z
    @난누군가-z8z Рік тому +3

    ㅋ 썬킴님은 등장도 안했는데... 역사 컨텐츠의 표준원기 같은건가요? 월드 스탠다드? 하지만 김기자님도 아주 재밌습니다.

  • @풍림화산-z8j
    @풍림화산-z8j Рік тому +1

    질봤습니다 !

  • @어영부영-g5t
    @어영부영-g5t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헬기에서
    던져주던 콩 주먹밥
    두덩어리..
    정말 꿀맛 이였음~~

  • @gitta825
    @gitta825 Рік тому +1

    2박하는 트레킹때 꼭 사서 가야겠네요. 가방도 좀 가볍게 ㅎㅎ 👍

  • @Jupiter_Mars222
    @Jupiter_Mars222 Рік тому +3

    II형 전투식량을 많이 먹었죠 ㅎㅎ
    군단급 훈련할때
    고참이 전투식량 초콜릿을
    반합뚜껑에 녹여서
    건빵으로 찍어먹었을때는
    누텔라 저리가라였습니다 ㅋㅋㅋ

  • @ShiroKitsune98
    @ShiroKitsune98 6 місяців тому

    1형 2형 즉각취식형까지는 먹어봤습니다. 처음엔 맛없다가 진짜 쫄쫄굶다가 먹으니 다 맛있거라구요 즉각취식형은 지금먹어도 맛있을거같아요

  • @kallisto8375
    @kallisto8375 Рік тому +2

    와 MRE 6~7년전쯤인가...? 초딩때 전투식량에 미쳐있어서 동두천까지 가서 5만원쯤 주고 12개입 한박스 사와서 먹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무슨 생각으로 사와서 먹었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
    메인메뉴 대부분 고기류에 감칠맛이라곤 없는밋밋한 맛이구요
    서브메뉴도 꽤 괜찮게 들어있었던게 있긴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용 치즈소스에 들은 감자같은것도 먹었던 것 같긴 한데...
    당채우기 용으로 가루형 주스도 뭐 오렌지? 포도맛 파란색 등등 여러가지 맛과 색깔로 들어있었고... 과자랑 빵류는 크래커나 보존처리된 쿰쿰하고 쫀득한 빵같은것도 있고 컵케이크도 있구요
    그 외에도 엠앤엠 초콜릿이나 빵이나 크래커랑 같이 먹는 과일잼이나 땅콩버터도 있고 건크랜베리나 건블루베리 견과류하고 찐득한 에너지바도 있었던 것 같네요ㅋㅋㅋ
    그거 말고도 야전에서 쓰라고 성냥도 넣어주고 설탕 소금 커피도 포장된게 들어있읍니다
    발열팩 진심 드럽게 뜨거워서 데일뻔 한게 한두번이 아닐만큼 개뜨겁고... 겁나 묵직해서 진짜 바리바리인간 되는거 순식간🤦‍♂️

  • @bandaero6420
    @bandaero6420 Рік тому +2

    저의 형이 미 공군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씨레이션(전투식량)을 가져와서 한 번 먹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메뉴는 미트볼 스파게티였는데
    저는 그런대로 먹을 만 했습니다. 저의 형도 얘기하길 "미군들 중에서는 전투식량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 @aialohbigeenohsee
    @aialohbigeenohsee Рік тому +2

    재난 가방 싸는 중인데 잘 참고 할게요 ㅋㅋㅋ 혹시 재난 가방 관련한 주제도 하셨었나요? 그런 주제도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

  • @개봉동곰탱이
    @개봉동곰탱이 Рік тому +3

    조미밥에 콩조림 멸치볶음이 생각나네요. 물론 전투식량요

    • @ukgim6432
      @ukgim643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 그 벽돌밥에 멸치볶음 ㅋㅋㅋㅋㅋ
      지금은 추억이지만 진짜 .... 아 .....

  • @다크베이크
    @다크베이크 Рік тому +1

    예전 80년대 팀스피릿 있을때 mre 많이 먹었는데 그때는 국방색 봉투에 데우는 거는 없었던것 같아요

  • @crazysun1818
    @crazysun1818 3 місяці тому +1

    3주 kctc훈련때 먹었을때 1형 ...꿀맛이였음

  • @백전노장-j5k
    @백전노장-j5k Рік тому

    당근 : 다양한 분야의 잡지식을 알게해줘서 고맙습니다.
    채찍 : 김형준 국방전문기자님과 곽재식 작가님 계속 방송나오게 해주시고, 가능하다면 시간이나 횟수 증가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방송대상 수상 기념 당근, 채찍 이벤트 참가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farbsun
    @farbsun Рік тому +1

    미군이였는데요, 연기안나가게 그 플라스틱 박스나 종이.박스에 넣어서 데웁니다. 경보음 울릴일 없어요. 연기나다 적한테 걸리면...담배도 못피우게하는데. 그리고, 음식은 고를수 있어요. 다 같은거 먹지는.않아요. 별루 좋아하짆 않죠.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엄마밥이 그리워서가 많습니다.

  • @kimbruno-y5m
    @kimbruno-y5m Рік тому +2

    아들이 가져온 전투식량 먹어봤는데...내가 복무하던 80년대 후반 전투식량이 더 맛있었다고 느낌. 그때는 비벼야 됐던걸로 기억남.

  • @realcheche6841
    @realcheche6841 Рік тому +1

    내가 먹어본 전투식량중에 최고로 맛있었던건, 5대기 하다가 사단 훈련에 대항군으로 차출되서 산에 쳐박혀서 먹었던, 취사장에서 도시락으로 싸준 주먹밥이었음. 뭘 넣었는지 고소하고 짭짤하고 김도 있고 존맛이었는데. 주먹밥 전투식량은 안나오나....25년전임 ㅋㅋㅋ

  • @김태호-w5i
    @김태호-w5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1형 2형 즉시 취식형 다 먹어 봤습니다.
    1형 2형 먹다가 즉시 취식형 먹었을 때의 감동이 30년이나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래도 3번 먹었더니 질리더군요.
    1형인지 2형인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하나는 정말 쓰레기 맛이었고
    즉시 취식형은 맛있습니다.

  • @TheodoreTwombly0730
    @TheodoreTwombly0730 Рік тому +3

    군용식품이면 ‘진상도’형님 불러줘요….😢

  • @윤기나는민들레
    @윤기나는민들레 Рік тому +1

    군필자 말씀
    잡채밥 완전 극혐이라네요~^^
    꿀꿀이죽에 비교하네요 ㅋㅋ
    칼로리 폭탄 ㅎㅎ

    • @Jupiter_Mars222
      @Jupiter_Mars222 Рік тому

      잡채밥은 극혐 맞습니다
      밥은 익는데 잡채가 안익어요;;
      칼로리야
      전투식량은 당연히 높은거구요

  • @Rtgyurfhj
    @Rtgyurfhj Рік тому +2

    전투식량보다 뽀글이....

  • @gmania2k
    @gmania2k Рік тому +2

    국방력과 비교해서 한중일 삼국 사이좋게 맛없기로 유명한 분야죠 싸고 맛도 좋은 일반식품업체 레토르트나 통조림을 적극적으로 메뉴에 넣는 타국에 비해서 기괴할 정도로 닮은 세나라ㅋㅋ

  • @jinwonkim2680
    @jinwonkim2680 Рік тому +1

    씨레이션 철자가 어떻게 되나요?

    • @kdyu178
      @kdyu178 Рік тому +1

      C-Ration, C형 야전식량이라는 뜻입니다.(field ration, type C) 레이션: 1인분식량, 배급량, 배급하다
      취식방법과 용도에 따라 A,B,C,K 타입 등으로 분류되는데 약자의 뜻은 없고 그냥 분류하기 위해서 임의로 정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jinwonkim2680
      @jinwonkim2680 Рік тому

      @@kdyu178 감사합니다^^

  • @동제이-k5x
    @동제이-k5x 5 днів тому

    오곡밥 먹어봤냐?

  • @버블블루-j9o
    @버블블루-j9o Рік тому

    두분다 코하고 볼이 왜 이리 빨간거에요 저만 그래 느끼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