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The Ripple' ㅣ 노들 예술섬 디자인 공모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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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0

  • @user-mankeejazp
    @user-mankeejazp Рік тому +3

    디자인들이 다들멋지네요,,,,가장경제적인모델

  • @bbaa6868
    @bbaa6868 Рік тому +17

    제가 진짜 BIG 좋아하는데, 뭔가 이번 공모에서는 BIG 스타일이 제대로 녹아든 거 같지가 않아요. BIG 특유의 컨텍스트를 풀어가는 논리랑 그걸 뒷받침하는 매싱이 없는 거 같고, 기능적 요구들을 맞추고 이쁘게 보이는 샷들 몇개 만들고, 다른 플젝들 돌려막기한 것도 보이고... 믈론 헤더윅도 뉴욕에 있는 그 피어에 공원의 조형언어가 넘어온 거 같지만, 나름 설득력 있다고 느낀 이유가 컨텍스트에 맞춰져서 새로은 형태로 발전된 느낌이 들어서인데...
    제 사견이지만.. 음.. 이번 프로젝트는 솔직히 헤더윅 빼곤 다 그냥 그저 그런 거 같아요...ㅎㅎ

  • @Bless_sky
    @Bless_sky Рік тому +2

    중앙은 실내 느낌이 나고 좋네요.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햇빛을 차단해 시원할것 같아요.
    보행로가 용산쪽으로만 연결 돼 있는건 많이 아쉽네요. 한쪽은 강북, 한쪽은 강남과 연결되면 더 좋아보입니다. 여의도와 가까우니까 확실하게 시너지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다른 혁신적인 디자인들에 비하면 다소 평범해보이지만 가장 현실적이고 다른 작품들이 화려한 실외중심 느낌이라면 이 작품은 실내외 조화가 잘 잡힌 느낌입니다. 4계절 내내 이용이 가능할것 같고 기회가 된다면 조금 더 화려하게 꾸미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파끄-k3z
    @파끄-k3z Рік тому +1

    근데 원래 한글자막이 없나요?

  • @jinukim877
    @jinukim877 Рік тому +4

    강북으로 이어지는 인도교만 다른 디자인으로 하면 가장 섬 가장자리를 잘 활용하고, 중앙부는 현실적이고 경제적으로 활용한 디자인같습니다. 실제 서울시 프레젠테이션할때 맨해튼 바다주변 조경을 예시로 노들섬 가장자리를 적절하게 다양한 주제로 꾸미겠다고 했는데 전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 @FXKXR
    @FXKXR Рік тому +7

    디자인 서울이라는 컨셉에 맞게, 그리고 서울의 중심에서 화려함을 충족시켜주기에는 많이 부족한 임팩트.
    추가로, 섬 양옆으로 나 있는 곡선형 보행길은 수면이랑 너무 가까워서 장마철 되면 분명 침수되서 더러워지고 난리남. 그거 관리 점점 소홀해지고 더러워지면 그냥 흉물 트레일로 남게 되는거임.

  • @integrin6006
    @integrin6006 Рік тому +4

    건축에 대해 아는 바가 없으니 그 부분은 생략.
    하지만 식물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음.
    공중에 인공 정원을 조성하려는 해더윅의 계획은 결국 '서울로 7017' 시즌2로 이어질거임.
    서울의 기후에서는 그런 인공정원이 성공할 수가 없음.
    식재할 수 있는 식물의 종류도 부족하고, 관리도 어렵다.
    결국 겨울에 죽어나가는 식물을 봄마다 다시 심게 되면 예산도 엄청 깨질 것.
    '서울로 7017'이 뉴욕의 'The high line'에 비해 얼마나 열악하게 조성 됐는지 보면 바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
    차라리 지금 이 영상의 것 처럼,
    기존의 생태계(숲과 수변늪지)를 보존/확장하는 방식으로 녹지를 확보하는 게 가장 현실적임.

  • @영훈-z1q
    @영훈-z1q Рік тому +1

    노들 예술섬 디자인 공모

  • @김세훈-c7z
    @김세훈-c7z Рік тому +2

    지붕만 얹으려면 아예안하는게낫다

    • @이상일-z4o
      @이상일-z4o Рік тому +1

      진짜 아는만큼 말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