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성고, 강호 포철고 꺾고 부산MBC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 ! [ 부산MBC 뉴스데스크 20220227 ]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부산 개성고, 포철고 꺾고 부산MBC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 !
부산MBC 뉴스데스크 20220227
- 이지희 아나운서
-------------------------------
부산 개성고등학교가 제53회 부산MBC
전국고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었습니다.
전통의 강호 포항제철고를 꺾고,
올 시즌 첫 우승이자, 이 대회 첫 우승입니다.
윤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 개성고와 포항제철고.
양 팀은 서로 강력한 수비문을 뚫지 못 하고
0대 0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습니다.
후반 31분이 지나서야 터진 첫 골.
개성고 1학년 주지환 선수가
그림 같은 슛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포철고도 여러차례 골문을 두드렸지만
최종 스코어는 1대 0, 그대로 경기가 끝나며
개성고가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 주지환 / 부산 개성고 ]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승해보는데
너무 짜릿하고 다음 대회에서도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개성고는 올 시즌 첫 대회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습니다.
2019년과 20년,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전통의 강호 포철고를 꺾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현수 / 부산 개성고 감독]
"아무래도 부산이 홈이다 보니까 프로라는
자존심을 지키고 있었고 부산 아이파크 팬들도
자부심을 가지게끔 선수들과 단단하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전국 고등학교 44개팀이 참여한
제53회 부산MBC 축구대회는 차세대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2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MBC 뉴스 윤파란입니다.
blue@busanmbc.co.kr
------------------------------
문의
이메일: digibeta@busanmbc.co.kr
==============================
#전국고교축구 #개성고 #부산시축구협회
#스포츠마니아
===============================
#대한축구협회 #주지환 #포철고
#포항스틸러스 #부산아이파크
1999년에 구덕운동장에서 군산제일고에게 지고 이 대회 준우승 했던게 기억 나네요 올해 첫대회 부터 우승했으니 남은 대회 모두 휩쓸어 버립시다 축하합니다 화이팅
멋있네요 개성고등학교 선수들 우승 축하해요
오 손흥민존 감아차기 굿
★ K리그는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프로축구리그 입니다. 대부분 시,도 세금이 큰비중을 차지하고 시장, 도지사들이 끌어모은 일부 스폰서비용으로 운영됩니다. 2021년 12월 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 구단지원팀이 작성한 2021년 K리그 구단별 연봉지급액을 보면 기본급연액, 각종수당을 합쳐 선수단 총액으로 K리그1 대구81억, 강원78억, 인천71억, 수원65억, 성남60억, 광주46억, K리그2 경남61억, 안양43억, 부천21억, 안산21억, 충남아산17억을 사용했습니다. 다합치면 매년 560억 이상입니다. 올해는 김포도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