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수(南仁樹) - 이천오백만감격(二千五百萬感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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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二千五百萬感激 (1943)
詞:조명암(趙鳴岩) 曲:김해송(金海松)
released: 1943年11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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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tter K in the matrix K2235 represents the recording studio, 京城吹込所 in Keijo 京城.
Back to a 1935 disc of 이난영 李蘭影, 〈木浦의눈물〉, you can see the matrix K81.
• 목포의 눈물 이난영 1935 오케레코...
잘 들었습니다. 2절과 3절 사이에 일제 군가 발도대 연주를 살짝 끼워넣은 게 참으로 인상적이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친일이라는 것이 어느 수준까지 허용되고 불허용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업로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6 발도대
나도 그 생각함 ㅋㅋ
원곡은 이렇게 빠르지 않은데 디지털화를 하면서 너무 빨리 감은 것 같네요.
이거보다 느리면 요즘시대에는 걍 노잼노래됨
이천오백만 감격(1943년) - 일제강제동원가요.
남인수&이난영 노래
조명암 작사, 김해송 작곡
1.
역사깊은 반도산천 충성이 맺혀
영광의 날이 왔다 광명이 왔다
나라님 부르심을 함께 받들어 힘차게 나아가자 이천오백만
아 감격에 피 끓는 이천오백만아
감격에 피 끓는 이천오백만
2.
동쪽 하늘 우러러서 성수(聖壽)를 빌고
한 목숨 한 마음을 님께 바치고
미영(米英)의 묵은 원수 격멸의 마당
정의로 나아가자 이천오백만
아 감격에 피 끓는 이천오백만
아 감격에 피 끓는 이천오백만
3.
喜べ榮あるこの朝(あした)
皇尊(すめらみこと)の御民(みたみ)われ
われら今日(きょう)より兵(へい)となり
行(ゆ)くぞ戰(いくさ)の海(うみ)の果(は)て
ああ誰(だれ)かここに進(すす)まざる
ああ誰かここに進まざる
ㅡㅡ
정말 기록하고 싶지않은 가사이지만, 내 나라 자유대한민국 아픔의 역사를 되풀이 말자는 뜻에서.그 때를 영원히 잊지 말자는 생각으로 기록해서 남깁니다.
ㅡㅡㅡ
@@duhawn123
고맙습니다.
기록에 적혀있는데로 올려
오타가 났나봅니다.수정하겠습니다
@@희망의파랑새tv감사합니다
만약 조선이 일본이 조선을15년 빨리점령하고, 독일이아닌 공산주의와싸웟던 미국쪽에 붙었으면 아직까지 조선은 일본땅이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해봅니다
원곡이 이렇게 빠른가요? 원곡은 엔카풍일듯합니다 0.75배속 하면 엔카나 트로트처럼 들리기는 합니다
중간에 단조에서 장조로 잠깐 바뀌는 부분이 있는데 작곡을 그렇게 잘 한 작품은 아닌듯. 전체적으로 너무 변화가 급한 감이 있고 정신이 없다. 이게 행진곡인지 엔카인지 그냥 선전노래라고만 봐야하나? 선전가요라고 하기에도 너무 귀와 입에 익지 않는 멜로디여서 별로인 노래 정신만 없는 노래같다.
너무 빨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긴 하네요 아마 원곡은 이보다 더 느렸을듯 한데 디지털화할때 장비가 너무 빨리 돌아간거 아닌가 싶습니다 0.75배 하면 좀 엔카나 트로트 느낌이나긴 하네요 물론 중간에 발도대는 좀 어거지로 끼운거같긴 합니다
우와 대표적인 친일가요 ㅋㅋ
내 나라를 빼앗기고 말과 글마져도 빼앗겻던 그때를 아시나요? 이름도 개명하고, 노랫말 가사 하나까지도 검열당했다던 그때를,,,그때는 일본이지만.,지금은 중국에 빼앗길 바람앞에 등불같다는 걸? 진정 모르시나요?
원래 한반도는 계속 중국의 속국이니까 뭐 ㅋ
교회서 일본군가(🎵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부르는거 보고 일본군가 라고 아는척 하니까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노래냐
흥겹기만 하구만ㅋㅋ
@@user-iu3qs4dd5v와 틑틀딱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