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댓글) 젊을 때 가난은 헤쳐 나올 수 있지만 늙어서 가난하면 진짜 답 없습니다. 누가 써주지도 않고 폐지나 주으며 비참하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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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0

  • @스트롱
    @스트롱 Годину тому +4

    가난이 무서운게 여러가지 이유가 많지만 철저하게 소외되고 도태된다는점이죠 젊을때하고는 다른 신세계인거죠
    문제는 자수성가하는 사람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확률로 보면 소수죠 대부분 평생 가난을 못벗어난다는거죠

  • @생각해보자456
    @생각해보자456 3 години тому +9

    근면성실하게 살면서 자본주의 사회를 공부하세요. 경기,금융,환율,채권,주식 등 전반적인 공부와 좋은 자산을 연구하고 투자하세요. 꾸준히 지속적으로.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인생은 등에 무거운 짐을 지고 죽을때까지 걸어가는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늘 대비하세요.

  • @여시어
    @여시어 8 годин тому +7

    선댓글~~후감상😂

  • @한뽀식-g5r
    @한뽀식-g5r Годину тому +2

    빈곤을 모르면 바닥이 없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 @찔레꽃-u1p
    @찔레꽃-u1p 4 години тому +2

    맞습니다
    감사하비다❤❤

  • @JK-sm9qi
    @JK-sm9qi 3 години тому +5

    모든 말씀 한마디 한마디 동감합니다. 저의 아버지는 평생 무직+알콜중독이었습니다. 제가 5살? 6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나는 기억은 새벽에 아버지가 문을 늦게 열어준다는 이유로 유리창을 부쉬던 기억입니다. 그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 있네요. 엄마 말을 들어보면, 엄마가 임신했을 때부터 아버지가 술주정과 폭행이 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기였을때부터 충격을 받은 거 같아요. 중학교때 아버지를 피해서 지방으로 도망다닌 기억이 납니다. (그전에는 인천태생입니다) 아버지가 정말 악마같았죠. 가난한데, 아버지까지 저토록 가족들을 괴롭히니 정말 죽을 맛이었습니다. 지금은 엄마,여동생,저 세사람이 벌어서 그냥 살만 하네요. 나머지 가족들이 친밀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 @JK-sm9qi
      @JK-sm9qi 3 години тому +2

      지금 생각해보니, 저렇게 살면서 성격이 매우 내성적으로 변했어요. 극복하지 못한 제 잘못이기도 하지만, 평생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해버린 것이 제일 아쉽네요. 그래서 연애도 거의 못하고, 인간관계도 좋지 못합니다. 어린 시절 평범하게 살았어도 내 성격이 이럴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극복하지 못한 제 잘못이겠지만..

    • @김해진-r3y
      @김해진-r3y Годину тому

      아 그렇쿤요
      유년시절의고난은 마음의고향마져뺏는거죠. 고생하셧오요. 축복합니다♡

    • @스트롱
      @스트롱 Годину тому

      그렇네요 이제라도 행복하게 살아야죠

  • @망아지-q4x
    @망아지-q4x 3 години тому +3

    65세 넘으면.. 나라에서 으르신 지원 일자리 도 없어짐.... 오래살면 안됨... 지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