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유희열님 와일드 카드 아니었으면 심금을 조선의소울을 듣지못했을건데 홍연은 붉은실에 이어진 사랑하는 님을 찾고/상사화는 사랑하는 님을 떠나 보내면서 무너지는 감정을 표현하고/봄이온다면 에서는 따뜻한 봄에 마당에서 짚신을 꼬면서 지루해지면 막걸리 한잔걸치고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는 느낌을주네요!!!조선의 소울을 발견하신 유희열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p.s 안예은님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뭔가 홍연은 조선시대에 곱게 자란 아가씨와 도련님이 결혼해서 함께 웃고 울고 찬란한 시간을 보냈지만 나라가 위험에 처하고 남편이 전장에 나가서 싸우다 전사해서 시체만 여자에게로 돌아와 여자가 절규하며 두번 다시 그대를 볼 수는 없지만 붉은 실이라는 인연으로 엮여있으니, 부디 다음 생을 기약하며 남편을 따라 자결한다는 내용같고 상사화는 배경이 궁궐이고 정치적 결혼을 했지만 어릴때부터 남편을 사랑하는 왕비가 있는데 왕이 좀 흑막인? 귀비한테 빠져서 왕비를 폐위시키고 유배를 보냈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고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은 폐위된 왕비구나를 깨닫고 밤새서 말을 달려서 유배지로 달리던 중 왕이 자기를 유배보낸거에 절망하고 비통해하던 왕비는 끝내 목을 매고 그 직후에 왕이 도착해서 방금 죽은 왕비의 시체를 끌어안고 왜 엇갈린걸까 왜 닿지 못했던 걸까 울부짖는것 같음.
전 안예은님 처음에 특이한 목소리가 좋아서 기역 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홍자님이 상사화 부르면서 와~~그래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홍자님이 부르고 상사화가 좋아졌네요 예은님 넘 잘하시네요 홍자님 노래듣고 많이 울었네요 두분다 잘하시는데 감정은 홍자님이 많으시구요 두분 응원 합니다
2024년도에 들어시는분 계신가요?
저요
저도요^^
저요
지요~~~
저도요
진짜 유희열님 와일드 카드 아니었으면 심금을 조선의소울을 듣지못했을건데
홍연은 붉은실에 이어진 사랑하는 님을 찾고/상사화는 사랑하는 님을 떠나 보내면서 무너지는 감정을 표현하고/봄이온다면 에서는 따뜻한 봄에 마당에서 짚신을 꼬면서 지루해지면 막걸리 한잔걸치고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는 느낌을주네요!!!조선의 소울을 발견하신 유희열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p.s 안예은님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와카드 왜 꺼내셔가지고 자칭! 메갈리안을 구명해주셨을지...궁금하네요
상사화는 정확히 말하면 아버지를 떠나보내는 아들이라고 알고있어요
작은인질 에휴
@@white_haim ..?누가 뭐래요? 본인 말인데?
@@작은인질 와 너는 왜 태어 났는지 모르겠다.
2022년에 듣는사람 계신가요?
계속듣는사람 2021년 푹빠졌어요 목소리와 감정에~~
저도 들어요 ^^
ㄴㄴ
저요
저요 ㅎㅎ
이 소울....누구에게서 배운게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정서를 그대로 읊을줄 아는 귀한 재능이네요. 오래오래 좋은 음악 하시길
안예은 노래중에 내 최애노래...듣고있으면 조선시대로 떨어져서
혼자 로맨스한편 찍고온닼ㅋㅋㅋㅋㅋ 가슴이 아픔 뭔가 ㅠㅠ
예은님 어찌 이리 멋드러진 곡을 쓰셨소
가슴이 아련하고 먹먹한게 너무 좋네요
꾸미지않은 자연스런 소리가 묘한 매력이있다.절대 질릴것같지않은
소리로 다시 들어보고싶은 노래
임영웅님 노래듣고 찿아와 보석을 보고가는 느낌이다.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와 이부분 들을때마 지리네에에에 가사 실화냐고 ㅠ표현력..와
떠나보내야하는 사람을 안타까워하면서, 아무것도 할수없어 애닳픈 마음을 보여주는 킹가사ㅜ
이분노래는 그냥 이분만의 장르입니다.
목소리가 잘나오던 갈라지던 그자체도 다그냥 예술입니다.
그냥천재입니다.
맞습니다
@@이월-c3f 간단명료하게 해석하셨습니다.
모든 게 이 노래에 담겨진 의미입니다.
안예은은천재 그 천재를 알아봐준 유희열님은 신?!ㅋㅋ
ㅇㅈ
수십번 들었는데 완벽히 디자인된 곡에 진짜 천재성을 느꼈고 너무 감정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절대 따라못할거같다. 특히 긴긴 겨울~여기서 나오는 아기같으면서도 소녀같은 발성은 진짜 애틋한 느낌을 더해준다 ㅜㅜ
와.. 정말 이런 음악은 전 세계인이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ㅠㅠ 정말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그 부분은 들을 때마다 가슴이 저릿저릿하네요
한국적인 색깔과 대중성 딱 가운데 있는 명곡
안예은님 곡들은 띵곡이죠 ㅎㅎ
근데 궁금해서그런데 한국적인것이 왜 세계적인거에요? 세계인들의 취향을 강요하시는거에요?
일본에 유키구라모토와 류이치사카모토가 있다면 한국에는 안예은이 있다
@@21112615 나이 좀 드시고 글 다시 읽어보세요
안예은님의 노래는 한두번 들어서 알수있는 매력이 아닙니다 호불호 갈리는건 인정 하지만 본인이 싫다고해서 너무 혹평하진 말아주세요 좋은사람들한테는 먹먹할만큼 깊이 좋으니까요...
예은씨 너무 고마워요~
몇 년전에도 좋았고, 2023년 5월에도 좋네요~~. 왜 이렇게 담담하게 불러서 듣는 사람을 더 울컥하게 하시는지~~
한 번만 들을 수 없어 계속 반복듣기하고 있어요~~
예은씨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미쳤다.. 음악만 듣는데도 영상이 보이네.. 님 보내고 소복 입고 거친 길 떠나면서 여러 추억 떠올리는 그런 장면이 그려짐
와 이친구는 진짜 천재다
작사작곡이라니,,,,
화밤에서들엇는데가슴이아프더라고요좋아요
진짜 우리나라 정서와 잘 맞는 노래와 목소리다.
작년에 아부지 떠나보내고 뮤비 보면서 엄청 울었습니다...지금도 아부지 생각나면 이곡들으면서 펑펑 웁니다 ...봄을 보여드려야 했는데 ...죄송해서 그냥 웁니다..
주옥씨의 아버님은 주옥씨가 이세상에 온 그순간부터 계속 봄이였을거에요
저도 마찬가지로
이노래들으면19년에 홀로가버리신
아버지 생각나 웁니다.
저도16년에 보내드린 아버지 생각이나서 눈물이 납니다
오늘은 빈소라도 찾아가볼까 합니다
댓글다신 여러분들 참으로 심성이 곱고 감정또한 풍부하신분들이시군요~ 저 또한 댓글보니 마음이 더욱더 애절해지는군요...
우리 시아버님 노래 같아요.
우리 아버님 곧 벚꽃 구경 못하고 돌아가셨네요. 너무 슬퍼요. 저 아끼고 사랑해 주셨는데.
역적통해 안예은씨 알게 됐는데, 진짜 안예은씨 역적 ost 들으면 그시대 사람도 아닌데 그시대 이입된것 마냥 마음이 저려와요. 진짜 최고
임영웅, 홍자가 불렀던 노래가 아니고..
원곡자 안예은이 부른 노래..
임영웅, 홍자가 커버했다 가 맞죠 ^^
원곡자의 제대로된 표현이 감동적이네요.
그러니까요ㅠ 원곡자가 부르는데 임영웅,홍자가 불렀다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맞아요 ^^
ㅋㅋㅋㅋ
ㄹㅇ ㅋㅋ
커버는
원곡자의 감동을 뛰어넘지 못하는거 같네요
도대체 왜 이제사 오셨소 이노래듣고 미치도록 묘한감동속에서 해매고 있소 마치 천년전고려가사에 나오는망부석을 연상되기도하고천재 란 이분인가 아무턴 말할 수 없는 감동입니다
다필요 없어 언니 목소리는 대체불가야!!!
닉넴보고 빵 터졌어요
어디서봤는데 전통악기를 목소리로 표현하면 안예은이라고
역시 인간해금이네
역시 원곡자 예은이 최고다!!
어 뮈지
@@로로라-n5j 원곡자 남진아닌가요
안예은 부르는가스중에 제일듣기않좋네 끝줄마다 탁탁끊어서부르는게 거슬리네
@@ns-cx2tq 안 안 안 안 안 안 제발 안 안 안 글고 원곡자 안예은 맞다 안 안 안
안예은님의 상사화~
그 누구도 이런 느낌,이런 향기 ....
흉내낼 수 없지요. 정말 멋들어진 노래입니다.
임영웅님에 감동받고 원곡자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두분다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네요~~
안예은님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 거 같아요~~
두 분이 색깔은 다르지만 다른 매력이 있어 둘 다 감동입니다 안예은님도 함께 응원할게요
김태연의 상사화 듣다가
원곡 들으러 왔어요
절절한 감성 잘 표현하시네요
듣고 또 듣고 듣고있어요.
누구를 맘적으로 터나 보내는 것이 참 어렵군요.
오늘도 그립고 또 그리워 그립습니다.
참 조아요~~~
임영웅님에노래를듣고싶어듣고
안예은씨노래도들었는데
청량량한음색도.너무좋으네요~
우리영웅님과.꽃길만걸으세요~
너무좋아요
안 예은 이라는 아트스트가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보석은 귀중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악플은 사양
원곡자의 때묻지 않은 제목에 맞는 구슬픈 소리에 감동 먹고갑니다
노래 듣고 있으면 가사가 가슴 앓이고 가수 안예은님의 독창적인 목소리가 사람의 생각을 멍하게 만들고 묘한 감정이 올라옵니다 중년이 들어도 넘 좋습니다 무한반복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임영웅씨가 부르는것하고 예은씨가 노래하는것 많이다르지만 좋으네요 어쩜 작사ㆍ작곡을 잘하시는지 한곡을 한시간 내내 들어도 너무좋은것같아요 ^^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고맙습니다
전혀 모르는 곡 이었는데 임영웅님이 사콜 에세 애절절하게 감정적으로 넘 잘불러..기억에 담고 있어요..
방송을 못타서 모르는 사람많아요 역적 드라마 오에스티 불렀는데그때알았어요 목소리 매력있던데요 어쨌던 상사화는 안예은 노래네요
@@이월-c3f 네.임영웅님의 목소리에 곡에 반해서요 ㅎ
안예은님노래 감동입니다
흠뻑 빠져버렸네요
매력적인 음색 또듣고ㅡ
또듣고ㅡ 싶네요
한국 정서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계셨네요
이런 곡을 만든 것도 놀랍고 소화하는 목소리랑 감성도 놀랍고...들을 때마다 눈물나게 하는 미친 곡이다.
역시 원곡자의 ..
애절함을 표현하는 영혼의 멜로디는
심장을 후벼 판다..하..🌿
아~~좋네요. 예은씨 정말 좋아요. 어찌 이런 감성이 나올까요? 가장 K-POP스러운 예술인이 아닐까 합니다.천재라는 말 이외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노래에 기교가 있지만 표현이 담백해서 더 마음이 찡... 한 느낌이 들어요.. 커버 하시는 분들은 너무 과하게 불러서 노래 자체에 심금을 울리는 무언가가 없는데 안예은님음 심금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으신것 같아요.. 역시 원곡자..
목소가 쇠소리 듣기 거북함
안예은님 노래 너무좋아요 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최고최고 입니다
진짜 노래가 고급지다. 뭔가 모르게 영혼의 움직임이 보이는것같다 .
안예은 노래는 왜 듣기만해도 매번들어도 첨부터 다시 들어도 눈물이 나요. 이상해요 미쳤나봐. 하얀원피스 상사화 홍연 스티커 경우의 수ㅡ님 표현대로 영혼을 울리나봐요
영웅씨 노래 안들어 보셨나봐요?
@@허경자-h5l 왜 자꾸 임영웅 임영웅씨 그러세요... 여긴 안예은님 노래영상이잖아요? 그렇게 좋으시면 영웅씨 영상 가시길
@@허경자-h5l 왜 안예은님 영상에서 임영웅타령이냐 임영웅 압수해버릴라
@@허경자-h5l 안예은이 이곡안썼으면 임영웅이 부르지도 못했겠죠?작사작곡안예은
노래는 원곡이 젤좋아
목소리 너무 좋아요
전주만 나와도 울컥..진짜 이 노래 때문에 역적보다가 숨도 못쉬고 펑펑 울었는데
그정도는아닌듯~
@@통키-g9s 님 감성이 그런거고 저분은 울었다잖아요 님이 갬성을 앎?
@@통키-g9s 비꼬는인성보소 사람마다 느끼는감정이 다 틀리자나요^^
@@통키-g9s 마침 남에 인생 인증하고십지않은 당신 무슨 생각하고 이런 글 쓰는지 참 답답해요
독보적인 목소리, 가사, 멜로디💕💕💕👍👍
와 원곡 처음 듣는데 절도있게 토해내듯이 부르는게 너무 매력 있어요. 목소리 정말 둑특하고 신비로워요. 이노래는 진짜 원곡자 승이네요.^^
저두 듣고 팬이 됐음. 스타일도 좋구 가수가 노래를 잘해야지 연기자도 아니고 얼굴 비하하는 애들 많던데 지들 2세나 걱정 하길... 두꺼비상 나오면 어쩔까 싶어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특이한 목소리,
계속해서 듣고 싶답니다
오랫만에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마음 징하고 울리네요.
안예은님
봄날 행복하세요.
이런 독창적이고 멋진 아티스트를 예술도 잘 모르는 두 장사치는 냉정하게도 내쳤지요..
하나는 개망신당하고 하나는 몸사리겠죠
진짜 지랄염병하네 자기회사에 안맞으면 아닌거지 뭔 개소리를 하냐
그러니 장사치라는 거지 ㅋㅋ 이래서 장사치들은 돈벌이만 생각한다는거야 ㅋㅋㅋ
이 병신들은 도대체 엔터테이먼트를 뭘로 생각하는거냐 예술하고 싶으면 길거리나가서 예술하면 되지 왜 방송사와서 남의돈으로 예술하려고 하는건데? 넌 흙파먹고 사냐?
@@T.GreyPhantom 그럼 첨부터 상품을선발한다하지 왜 아티스를 찾는거처럼 처씨부리면서 지들이 아티스트 발굴에 대단한 실력자 인양 처씨부리냐고 우리는 장사치라 우리회사 컨셉에 안맞다 말해야지
이노래는 진째로 슬픈 노래인것 같아요
그리고 안예은님 목소리 진짜 이뻐요 진짜목소리 흔들리는게 진짜목소리 넴좋아요 ㅠㅠ 넘 슬프다
지금도 듣고 있어요.
홍자.영웅 잘하는대 원곡자의 특요의 색깔이 있네요.
역시 원곡이 좋아요~~♡
우와~~ 역적 영상 보면서 듣는거랑 이렇게 예은님 얼굴 보면서 들으니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최곱니다.
댓글보니까 꼭 저 말하는것 같네요 ㅋㅋㅋ 7월26일 퓨전 국악 듣고싶어 유트브 보다가 이곳까지 왔네요 ^^ 노래 너무 좋아요 몇몇분들 불렀든거보다 원곡이 제일 입니다
아직도 시간이 지나고 이분저분 리메이커 하신분들 노래 들으면 홍연이랑 상사화는 원곡이 최고내요 사극 노래 원조이자 대표이십니다 화이팅 하십시여 사극 노래로 신곡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형용사는 버리고~~
굿~
아.. 한반도소울이다..귀가 정화된다...ㅠㅠ
한반도의 소리다....
헐--원곡자의 레벨이 후덜덜하네..감정을 계속 띠라가게 되네..
노래가 너무나 좋습니다. 아련한 느낌이 푹 적셔지네요.
대한민국엔 왜이리 천재들이 넘쳐나냐!!!
화가나고 슬프고 서글프고 안타깝고 뭐라 표현이 안되는 노래입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임영웅씨가 부른거보고 여기까지왔네요~~~안예은님 만의 또다른 매력이있네요~~^^
안 예은씨 항상 화이팅! 갑자기 홍연 듣고 유 희열님 심사평이 또 듣고싶어 찾아갑니다 ^^
안예은 상사화 윤무 거의 마스트 하였답니다 넘감사드립니다
진짜 안예은님 목소리는 국보급이다...
급이아니라 국보죠 아예
음악으로 소름 돋을 수 있있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네요..
무형문화제각
ㅇ
상사화ᆢ
너무 애잔하고 매력있어
요즘은 계속듣고 있어요
거의다 배운것 같아요
안예은님! 좋은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소리,창법이 매력있어 점점 빠져드네요
임영웅의 상사화~ 너무 잘불러서
완전 기절각이었는데 ...이 분 노래
였군요. 몰랐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오늘이 2021년 11월 11일이네요. 그야말로 만추의 저녁에 들으니ᆢ 저절로 우수에 젖게하는 곡입니다.
가사와 곡 너무 좋습니다. 이곡은 안예은님의 목소리에 가장 완벽해지는것 같네요.
너무 좋아요
잘 듣고 이습니다
오~ 안예은이 부르는 상사화는 느낌이 넘사벽이구나! 뭐랄까? 다른 사람이 부르면 아름답지만 그냥 연기잘하는 배우가 찍은 드라마나 영화같은데... 안예은이 부르면 다큐나 실화이런 영화봐서 막 눈물나는 그런 느낌? 뭔가 완벽하지 않은데 막 감동이 온다~~~ 오~~~
요즘 짱좋아요^^♡앞으로두 좋은곡 많이해주세요^^응원합니다♡
안예은씨 노래를 듣다보면 내가 슬퍼지기도 하지만 왠지 나도 슬픈데 나보다 더 슬픈사람인것같아 울음을 멈추게 되는것 같은 느낌임
노래가 참좋아요~잘든고 손꼭잡고갑니다
묘한 매력이 느낌이..
감히 황홀하다.
커버곡 부른분도 좋은데
원곡이 매력이 있다
너무 멋진 안예은 가수...이런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상사화의 노래를 들으니 옛 생각이 납니다.
잘듣고 갑니다.
이 분 뭡니까!
눈물 한바가지 빼고 가네요.
진짜 노래 맛갈나시네ㅜㅜ
예은 님 응원합니다.
도특한 음악세계 매력적입니다.
뭔가 홍연은 조선시대에 곱게 자란 아가씨와 도련님이 결혼해서 함께 웃고 울고 찬란한 시간을 보냈지만 나라가 위험에 처하고 남편이 전장에 나가서 싸우다 전사해서 시체만 여자에게로 돌아와 여자가 절규하며 두번 다시 그대를 볼 수는 없지만 붉은 실이라는 인연으로 엮여있으니, 부디 다음 생을 기약하며 남편을 따라 자결한다는 내용같고 상사화는 배경이 궁궐이고 정치적 결혼을 했지만 어릴때부터 남편을 사랑하는 왕비가 있는데 왕이 좀 흑막인? 귀비한테 빠져서 왕비를 폐위시키고 유배를 보냈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고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은 폐위된 왕비구나를 깨닫고 밤새서 말을 달려서 유배지로 달리던 중 왕이 자기를 유배보낸거에 절망하고 비통해하던 왕비는 끝내 목을 매고 그 직후에 왕이 도착해서 방금 죽은 왕비의 시체를 끌어안고 왜 엇갈린걸까 왜 닿지 못했던 걸까 울부짖는것 같음.
당신의 해석은 어느 작가보다 뛰어나십니다~~
글을읽으며 들으니 더욱 몰입되네요
안예은의 곡이 바로 이런점때문에 사랑받는거 같아요. 음악에 이야기를 입히게 만드는 기가막힌 능력. 누가 상상을 하건 어떤 상상을 하건 거기에 모두 들어맞을 그런 만능간장같은 음악. 이게 안예은의 음악인것 같네요.
너무 몰입이 잘되는 감상 비평이네요
필력 👍👍👍
라는 사극드라마 좀 추천해주세요
전 안예은님 처음에 특이한 목소리가 좋아서 기역 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홍자님이 상사화 부르면서 와~~그래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홍자님이 부르고 상사화가 좋아졌네요 예은님 넘 잘하시네요 홍자님 노래듣고 많이 울었네요 두분다 잘하시는데 감정은 홍자님이 많으시구요 두분 응원 합니다
안예은씨 음악 영재네요.분명 천재적인 예술가예요.노래 잘 듣고있어요.훗날 여자가수들 중 최고가 될것입니다ㅎ
예은씨 역적 길동이 아역 꼬마하고 너무 닮았음ㅋㅋ커여워. 케팝때부터 응원했었어요~그때 친구들한테 안예은이 우승할거라고 했었는데..ㅜㅜ 역적에서 ost듣고 바로 알아봄ㅎㅎ특히 이런 분위기의 음악을 정말 잘 만들고 잘 부르시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인간 아쟁이란 표현이 참 잘 어울리네요
Beautiful and soulful.
정말로 너무 좋아요 안예은님❤정말 존경합니다!다른사람이 하면 그냥 좋은 노래인데
예은님께서 하시니깐 노래가 너무 마음을 울려요❤한국에 보물이세요 정말❤
이날은 목컨디션 좋았나보네요bb, 저 삑사리가 날듯말듯하다가 다시 원 음으로 돌아오는게 진짜 중독성...
임영웅님 고급지게 부르시던데
예은님도 개성 있으시네요~♡
감사해요. 예은씨
감동~감동~노래듣고가수찾아본건처음입니다~~계속좋은노래많이들려주세요~~
듣고 있으면 눈물이 주르륵...
안예은씨가 판소리를 배우면 어떤느낌일지 궁금하군요
와~소름 돋아요
오디션프로에서 눈여겨 봤었는데 넘 잘부르시네요
노래도 작곡도ᆢ
훌륭한 음악가입니다~♡
참 쇠소리가 강한 목소리와 창법이네요. 한국 악기중 왠지 아쟁소리를 연상케 합니다. 옛날 주막에 주모가 한곡 뽑는 듯한 아~주 서민적 목소리같은.
안예은님 넘 목소리 상사화에 푹 빠젔답니다 따라서부를정도루 하루종일듣는답니다 ...
안예은님 노래 들으면 국악을 듣는것같아 너무 좋네요~
서양에 r&b가 있다면 한국엔 안예은이 있네
가즈아 뭔가 개화기때 노래 같아요 ㅋㅋㅋ그래서 좋아요
안예은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멋진 곡들을 들려줘서^.^
난 알앤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안예은 좋아함
역적에서 듣고 임영웅님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처음에 잉? 이건... 뭐지??했다가
안예은님 만의 창법에 점점 빠져들었네요~~
영웅님과 콜라보 한번 🙏🙏🙏
동감
저도 동감입니다 영영웅님과 같이 두분무대에서 상사화 부르는모습 보고싶네요
@@오바르크 ㅒㅏ
예은님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요..
경순이는안예은 상사화를
임영웅이부르시니
감동그자체네요
내가가야만했었던
그험한길을 어찌하디오르셔소ᆢ
가슴이 찡하네요
이 멋진노래를 그동안 몰랐는데
임영웅씨가 불러 알게 됐는데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어요
영웅씨의 그절절한 목소리가
저두요~
임영웅님이 불러서
알았어요~
임영웅이 최고다!!!
저도 임영웅님 노래 부르는것 보고 눈물 주르르 사콜에서 또 불러줘서 감동되어
안예은님 검색해서 들어와봤네요.
영웅님 목소리는 정말 감성이 대단하네요^^
안예은님 좋은곡 만들어줘서 감사^^
인스타에서 안예은님도 영웅님 노래 들으시고 감탄하신 기사내용도 봤습니다^^
드라마볼때 감탄했고 영웅님이 커버했을때 또한번 감동했습니다.가사도 좋고 곡도 좋고 두분다 너무 잘 부르십니다.각자 다른 절절한 감성으로...
어떤 커버곡도 안예은의 목소리로 듣는것에 비할수없다
김기태 커버 들어 보세요 또 다른 감흥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