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복가에서 바라던 아이돌이 양요섭과 태연이였지만 이 둘, 특히 양요섭은 절대절대 안 나올 줄 알았음..이미 노래 잘하는 거 사람들이 다 알고, 목소리도 0.1초만에 들키는데 본인 위치도 그렇고 나와서 얻을 게 없다고 생각함. 근데 2년의 공백기가 생각보다 길었고, 잊혀질때쯤 복귀로 정말 좋은 선택을 한 것 같음. 한물 간 복가지만 나와줘서 너무 고맙고, 적어도 9x~0n년생 중에 양요섭 안 좋아해본 사람 없는데 팬들만 봐도 시청률 화제성은 떡상ㄹㅇ..락보컬 출신 양요섭이 주특기인 고음 많은 노래, 경연용 선곡 안하고 상황에 맞는 듣기 좋은 음악 들려줘서 너무 좋았음. 쨌든 코로나 끝나면 다들 콘서트에서 봅시다. 갈 수나 있을 지 모르겠지만ㅠ (직접 들으면 방송이랑 차원이 달라요)
그동안 되게 심장 뛰고 화려한 그런 곡이었는데 첫눈이라는 차분한 곡이 마지막 곡이 되어서, 가사마저 '나 이제 가요' 이런 느낌이어서 지금까지 한 편의 연극을 본 것처럼 아름답고 콘서트 갔다온 거 마냥 여운이 남는다 양요섭은 그동안 심적으로는 부담되었을지라도 시청자 입장에서는 누구랑 경쟁했다기 보다 혼자 자기 무대를 꾸미고 보여준 느낌... 마지막까지 완벽했다 고마워요 노래해줘서
5개월 동안 노래 하나 하나 고르며 정성을 다 했을 생각에 찡하다 노래를 오래 부르고 싶고 오래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느껴져서 좋았고 노래로 승부를 본다는 느낌보다 노래로 치유를 해주고자 하는 모습이라 더 자랑스럽고 행복했어요 우리의 가수 라이트의 자랑 양요섭 고생많았고 우리 차근차근 오래 함께 해요💛
그동안 위로해 주다가 이제 간다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 그동안의 것들을 곱씹으면서 하나씩 정리하는 느낌이 느껴져서 많이 슬펐고 스토리의 완결을 보는 듯한 무대였다ㅜ 본인은 뮤지컬도 하고 스케줄도 하는 와중에 팬들이랑 소통까지 하면서 무대 준비하기 정말 힘들었을 텐데 항상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를 하는 거 보면 참 좋은 가수라고 생각되고 복가를 하면서 많이 울었다고 하는데 항상 노래에 진심인 게 너무 멋있어.. 그동안 자신의 자리에서 항상 열심히 살아온 흔적을 인정해 주는 듯한 시간이 아니었을까! 😺
가왕자리에 있는 동안, 마음을 담은 노랫말로 어깨를 내어주고, 꿈을 그리게 해주고, 소중한 추억을 돌아보게 해주고, 힘든 날엔 펑펑 울게 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진심으로, 따뜻하고 행복했어요. 내가 누군가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렇게나 위로를 받고 힘을 얻을 수 있구나. 라고 느끼면서 하루하루 힘을 얻었어요. 신기하게도 잠자리에 누워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씨의 노래를 들으면 아릿아릿한 마음을 갖고도 잠이 잘 왔어요. 노래로, 무대로 누군가가 혼자가 아님을 느끼에 해주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알려줘서 고마워요. 겨울이었지만 따뜻했습니다. 앞으로도 눈물이 날 것 같은 날에, 위로가 필요한 날에, 응원이 필요한 날에 양요섭씨의 목소리에 기대러 오겠습니다. 수고했고 고생했고 고마워요.
가장 담담하게 떠남을 말해줘서 고마워요. 과거 그 당시에 느꼈던 즐거움이 정말 그리워요. 이젠 다시 돌아왔기에 드디어 느끼는 설렘과 당장 만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들이 겹쳐 하루에도 여러번 감정이 요동치지만 모든 건 다 애정이 서려 그런 것이란 걸 잘 알아서 괜찮아요. 그래요. 힘들었고, 아팠지만 사실 좋아서 또 기다려요. 한 프로그램에 나와 처음부터 마지막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맞춘 것처럼 노래 불러줘서 내가 소설을 본 것 같은 기분으로 이 곡을 들었어요. 고마워요, 이 노래를 그대의 목소리로 불러줘서.
원래 노래 들을 때 가사는 나중에 들리던데 부뚜냥 노래는 이상하게 계속 읊어주는듯한..가수 덕에 가사가 머릿속에 잘 들어왔던 거 같아요..이 무대를 끝으로 정체가 공개된 지금 아쉬우면서도 드디어 감취진 얼굴을 볼 수 있음이 기쁘기도 하고..? 그냥 왔다갔다하네요ㅋㅋ 그동안 부뚜냥 덕에 행복했어요 너무나..무대 하나하나 얼마나 부담을 갖고 준비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늘 기대보다 멋지게 해내는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반했습니다ㅠ정말 수고많았고 끝까지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노래 선곡때문에.. ㅠㅠ 그래도 부뚜막고양이님때문에 안보던 복면가왕도 챙겨보고 행복했어요~제 플레이리스트에서 무한플레이중입니다. 처음으로 양요섭씨란 가수에 대해 알게되고 이런 목소리를 들을수있음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진짜 감사하고 고생많았어요.. 무엇보다 라이브가 씨디같은 깔끔한 고퀄을 들을때마다 감탄해요! 제 마음속엔 9승 10을 넘어 영원한 가왕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른 좋은곡으로 꼭 다시만나고 싶어요!!
"9연승이라는 기록보다는 이게 마지막 무대라면 어떤 노래를 시청자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은지를 생각해서 선곡했어요. " (모두 부뚜냥 일문일답 인터뷰기사 봐주세요!!) 마지막 선곡까지 완벽했다ㅠㅠ 3:07 부터 가사가 너무... 우리한테 말해주는거같아서. 오늘 브이앱에서 내게로 얘기생각해보면 이것도 팬들이 본인에게 해줬으면하는 말일수도있겠고. 마지막 문장은 여운이 길게 남는다. 그 진심 잘 전해졌어요!
위로요정 우리 요섭님! 5개월동안 정말 고생했어요.. 노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본방은 못 보는데 빨리 소식 전해줘서 또 고맙고 오늘 노래 제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라 감동이 105배 입니다. 이럴때 뭐랄까 할랕 식구들과 라이트분들과 Celebrate 해야 하는데 말이죠, 너무 아쉽네요. 앞으로 더욱 멋진 가수로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요... 그리고 할랕 컴백 고고고!
우리 가수가되어 주셔서, 노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자랑 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마워 또 고마워. 영원히 내 아이돌, 내 가수, 내 가왕, 양요섭. I'll never get tired of saying this. Thank you for singing, yang yoseob. Thank you for being our singer .
저에겐 언제나 영원한 가왕은 부뚜막 고양이입니다. 정말 고생많았고 수고했어요 팬을 떠나서 당신의 목소리는 말로는 다 표현 못합니다. 그냥 듣고 있으면 따듯해요 왜 이곡을 선곡 하셨을까? 가사가 저는 너무 슬펐어요 가사가 미리 결말을 예시하는 것 처럼....ㅠ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ㅠ 5개월 동안 정말 큰 선물을 주어서 고마웠어요 첫눈 같았던 부뚜막고양이와의 추억 너무 행복했어요 노래해주어서 고맙습니다! ✨✨✨✨✨✨✨✨🏅 ❄️❄️❄️❄️❄️❄️❄️❄️❄️
웬지...첫 소절부터 마지막을 예고 하는것 같았어요.. 이별 할 준비가 되지 않았기에 가슴 졸이며 눈물을 흐렸던 기억이 납니다 . 첫눈처럼 들을때마다 설레이고 마지막 곡이였지만 그 설레임으로 다시 시작할수 있을것만 같은 지혜로운 선곡으로 우리를 따뜻하게 해줬어요 요섭님 마음이 담긴 노래가 ..그 진심이 아직도 느껴집니다 요섭님 저는 아직도 울고 웃고 합니다 고마워요 또 놀러올께요~
한 소절만 듣고도 '양요섭'인 것을 알았으나 복면의 효과였을까? 2주마다의 '부뚜막 고양이'를 매우 기다렸었고 분명 그 안에는 내가 아는 그 가수인데 노래를 부르는 순간만큼은 그냥 '부뚜냥'이라고 생각했나보다. 그래서, 이 노래는 정말 너무 아름다고 슬프고 감미로운데 쓸쓸하다. 극의 주인공은 필연적으로 떠나게 마련인데도 그 캐릭터가 사랑스럽고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 내가 이런데 본인은 오죽했을까 하는 마음에 하이라이트 새 앨범 정말 기대하고 기다리고 응원합니다.
지금 이 감정은 반가움인지 아쉬움인지, 서글픔인지 슬픔인지 행복인지 다행이라는 안도감인지조차도 모르겠어 그냥 쉴 새 없이 마르지도 않고 계속 눈물이야 여기에 적어두면 최소 일주일은 지나야 그대가 볼 수 있겠지 그마만큼 아득하게 먼 곳에 있을 그대에게 부디 닿아질 수 있다면 좋겠어 많이 보고싶었다고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아느냐고, 노래를 부르는 요섭씨를 그토록 간절히 바랬었다고 그대가 없던 그시간동안도 절대 멀어진 적 없던 요섭씨였다고 보고싶었어 보고팠어 그리워하던 그 많은 날들에 대한 보상보다도 더 큰 위로가 되주었던 부뚜막고양이었다고 이시간들이 내겐 하나의 기적과 같았다고 어떤말로 어떻게 설명한대도 결국엔 모두 보고싶었단 뜻이라고 나와 우리에게, 또 많은 대중분들에게 그대가 불러주던 그 그노래들이, 진중히 결정을 하고 준비해 전해주던 그대의 그 마음이 많은 아픔들을 치료해줬고 더 나아가 힘이 되주었다고 부뚜막고양이는 더 없이 소중해 우리에게 그러했듯 그대에게도 소중히 기억될 시간들이었길 바래 고맙고 또 고마워 사랑해요 부뚜막고양이님, 수고많았어 요섭씨
영원히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않을 것 같았던 고양이가 우리의 곁을 떠나버렸네요 곡 가사도 이별의 느낌이 들어서 더 슬픈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양요섭님 당신 덕분에 일요일 가왕전 날마다 이번에는 가왕님이 어떤 노래를 부르실까 라는 생각으로 설레었었어요 제가 당신을 처음 봤을때가 두 번째 가왕 방어전이었어요 그 노래를 듣고 나서 당신에게 빠져버려서 이전 무대도 다 찾아봤었죠 그리고 내가 이런 사람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당신이 가왕이었던 때와 그 동안의 노래는 제게 정말 소중합니다 당신은 절대 잊지못할거에요 저의 최고의 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님 120일 동안 수고하셨고 좋은 힐링과 노래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창력과 고음이 돋보였던 상대 가수 노래도 훌륭했지만, 마음이 더 흔들리게 한 건 이 노래였던 것 같아요. 그냥 개인적으로 제겐 더 첫 눈처럼 기다려졌고, 설레었고, 환상적이었던 무대였고요... 감정과 마음을 완전 쏟아부어서 부른 것 같은 부뚜냥의 다른 노래들도 무언가를 절규하거나, 혹은 그래 알아 너가 아프단 걸 알아, 괜찮아, 하며 제 상황을 공감해주는 것 같아서 감동적이었어요. 전보다도 훨씬 더 잘 부른다고 느껴져서 팬으로서 많이 놀라기도 했고요.. 핸드폰 속의 수많은 노래와, 언제 나올지 모를, 그래서 더 기다려지는 신곡들이 얼마나 하루하루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한 번이라도 더 웃을 이유가 되어주는지 몰라요. 콘서트나 뮤지컬에 갈 때면 가기 전 한 달과 갔다 온 후의 몇 달이 얼마나 특별하게 느껴지는지도 몰라요. 수많은 해를 그렇게 기대어 위로받으며 보냈네요. 그래서 저에겐 힐링 전문 가왕이라는 수식어로도 표현이 다 안 되는 그런.. 큰 존재에요. 요섭오빠의 어떤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가 발매되고 많이 들었을 때 제가 겪었던 일들과 느꼈던 감정들이 스르륵 스쳐가요. 그게 그냥 좋을 때가 있어서 가끔은 일부러 예전 노래들을 얼마 동안 참고 안 듣고 있다가 오랜만에 듣기도 해요.. 복면가왕에서 불러준 노래들도 나중에 들으면 지금의 힘든 순간들과, 이 노래들이 뒤에서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었는지가 떠오르겠죠? 시간이 지나면 이런저런 기억들은 조금씩 흐려지겠지만, 평생 마음을 데우는 추억으로 남을 거에요. 가수 양요섭이 불러준 모든 노래들이. 2020년엔 나쁜 생각도 너무 많이 했고, 주저앉아서 멍하니 보낸 시간이 참 많았지만, 올해는 선물받은 11곡의 노래 열심히 들으면서 꼭 더 즐기면서 행복하게 지내볼게요. 정말 🥰 고마워요 많이 🥺
본방 땐 노래 가사 보고 부뚜냥 본인이 스스로 마지막을 준비한 무대인 것같아 노래에 집중도 못 하고 울었는데 다시 보니 세상 이렇게 아름다운 이별이라니... 5개월 동안 우리에게 위로를 주고 싶어했던 예쁜 마음을 가진 사람다운 아름다운 마지막이네요. 가사 중에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 전해줄텐데'라는 가사가 있는데 그동안, 그리고 마지막까지도 경쟁이 아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노래를 통해 부뚜냥의 예쁜 마음 잘 받았어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계속 노래해줘요, 예쁜 내사람!
진심으로 내뱉는 음정과 가사가 눈에 보여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잔잔하게 하나하나 내뱉는데 거기에 진심이 묻어나서, 매번 '힘들었지? 고생 많았어'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더 많은 무대를 보고싶었고 매번 기다렸고 기대했고 행복했어요. 어쩌면 힘들지 않았던 사람이 없었던 이 시기에 위로가 가득한 따뜻한 가왕이 오랫동안 머물러 토닥여줌에 있어 끝까지 빛이 나던 가왕이 아니었나 싶어요. 고민도 많고 걱정과 부담도 많았을텐데 그저 그 고민들이 헛되지 않고 사람들을 많이 위로해줬음을 알았으면 해요. 노래해줘서 위로해줘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부뚜냥이 아닌 양요섭으로 많은 무대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티비 앞에 앉아 방송 보는 건데도 손이 차가워지고 긴장됐는데, 무대 위에 서 있는 부뚜냥은 어떤 마음으로 노래했을까.. 영원한 나의 가수 그 무엇보다 팬과 노래에 진심인 부뚜냥, 요섭, 그대가 그러하듯 나도 그대에게 진심이에요. 거두절미하고!! 노래해줘서 고맙다구요!!!!!!!
부뚜냥을 떠나보내며 무대를 차례대로 쭉 몰아보는 중이었는데, 이 마지막 노래 중간부터 마음 속에 응어리가 터진 것처럼 갑자기 눈물이 막 쏟아지는 거예요. 이 무대를 본방으로 볼 땐 울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울 만큼 제 안에 그렇게 대단한 감정들이 쌓여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고요. 마지막으로 소리를 내서 엉엉 운 게 몇 년 전 일인데. 울지 않는 게, 울더라도 소리내어 울지 않는 게 습관이 되어서 뭐가 울컥 올라오는데 너무 당황스러운 거예요. 이전 무대들에 비하면 비교적 잔잔하고 차분한 곡이었는데 이 노래의 어디가 절 그렇게 서럽게 울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양손 부여잡고 눈을 질끈 감고 목소리에 기대서 막 울었어요. 그렇게 다 울고 나니까 머리는 너무 아픈데 기분이 훨씬 괜찮아지더라고요. 부뚜냥의 무대가 해온 얘기들, 양요섭이 전달해온 감정들이 저에게 아주 큰 영향으로 다가왔나 봐요. 속이 아주 시원해진 기분이에요. 제 마음도 아마 청소가 필요했던 거겠죠. 이 목소리가, 노래가, 무대가 어떤 사람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탱하는 원동력이 되어줬다는 걸 요섭 씨가 꼭 알아줬으면 해요. 복면가왕에 나와줘서 고마워요, 고생 많았어요. 수없이 한 말이지만 노래해줘서 고맙다고 다시 한번 말하고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고생 많았던 우리 하이라이트 어떤 말을 해도 그대들에게 위로가 될 수는 없겠지만 고맙습니다 그대들이 저에게 빛이었고 친구였고 삶의 이유였어요 덕분에 22살이 된 지금까지 걸어 왔어요 힘든 날도 많았지만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저도 버텨냈어요 우리 앞으로도 서로 믿고 가요 라이트와 하이라이트는 하나잖아요 고맙습니다 노래 해주셔서 누구보다 빛나는 우리 하이라이트 여전히 제 인생의 하이라이트에요 고맙습니다 🙏 💛
내 마음을 한번만 만져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 보다 차가운 하늘 그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버릴듯 해 조용히 한번만 불러줘요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분을 보게 돼도 그럴수 있다면 견뎌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있어주길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이던 그대 함께 울고 많이 웃던 우리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 되돌린다 내겐 하루 같았던 너와의 기억 가슴뛰게 아름다웠던 너와의 시간 그대 입술에 이젠 인사를 하죠 그대 눈에 그대의 숨결에 부서지게 그대를 안는다 조용히 한번만 들어봐요 나직이 울리는 내 마음을
정말 고생 많았어요. 당신이 노래에 얼마나 진심을 담는지, 무대 하나하나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경연이란 단어가 당신에게 얼마나 무거울지 그대를 멀리서나마 바라봐온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잘 느껴져서 그래서 더 고마워요. 그저 노래해줘서, 많은 부담을 지고서도 예쁘게 웃어줘서 너무 고마워 의도치 않은 공백기 후 그대의 목소리를 알아봐줄까 궁금했다는 그 말에서 또 울어버리고 말았네요 그대의 걱정이 무색하게도 참 많은 분들이 요섭이의 노래를, 목소리를 기다렸다는 걸 그대도 이제 알게 됐을 테니 그게 너무나도 기뻐서 말이야. 참 겸손한 당신이지만 당신의 노래에 대해서만큼은 언제나 큰 자부심을 가졌으면 해요 우리에게 양요섭의 존재 자체가 자부심인 것처럼. 그대를 사랑한 건 내가 살면서 가장 잘 한 일인 걸 긴 시간동안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위로와 행복을 줘서 고마워요 이젠 조금 맘을 내려놓고 편해졌길 바랄게요 뮤지컬과 병행하느라 많이 힘들었을 우리 부뚜냥. 어린 아이들에게 직접 사진을 보내줬던 참 다정하고 어여쁜 우리 부뚜냥, 안녕. 우리 또 보자 :)
부뚜냥님은 겨울에 태어나셔서 그런지 겨울노래가 넘 잘어울리세요 어떤 노래를 불러도 겨울느낌이 풀풀 나는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따뜻하고도 먹먹하고 애절하고 울컥하고.. 부뚜냥의 노래는 정말 마음 깊은곳을 울리는 노래네요 가왕에 계실동안 많은 부담감때문에 힘드셨겠지만 노력한만큼 좋은 추억을 만드신것 같기도 해서 내심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앞으로 하이라이트 양요섭으로서의 행보도 응원할게요!
![[defensive stage] 'Butturmak kitten' - adult 복면가왕 20201122](http://i.ytimg.com/vi/T0-NsJtbN4c/mqdefault.jpg)
![[defensive stage] 'Butturmak kitten' - adult 복면가왕 20201122](/img/tr.png)
![[defensive stage] 'Butturmak kitten' - for ever and ever 복면가왕 20210103](http://i.ytimg.com/vi/fEMgT7Qg58I/mqdefault.jpg)
처음 복가에서 바라던 아이돌이 양요섭과 태연이였지만 이 둘, 특히 양요섭은 절대절대 안 나올 줄 알았음..이미 노래 잘하는 거 사람들이 다 알고, 목소리도 0.1초만에 들키는데 본인 위치도 그렇고 나와서 얻을 게 없다고 생각함. 근데 2년의 공백기가 생각보다 길었고, 잊혀질때쯤 복귀로 정말 좋은 선택을 한 것 같음. 한물 간 복가지만 나와줘서 너무 고맙고, 적어도 9x~0n년생 중에 양요섭 안 좋아해본 사람 없는데 팬들만 봐도 시청률 화제성은 떡상ㄹㅇ..락보컬 출신 양요섭이 주특기인 고음 많은 노래, 경연용 선곡 안하고 상황에 맞는 듣기 좋은 음악 들려줘서 너무 좋았음. 쨌든 코로나 끝나면 다들 콘서트에서 봅시다. 갈 수나 있을 지 모르겠지만ㅠ (직접 들으면 방송이랑 차원이 달라요)
정말 첫눈처럼 아름답게 떠난 것 같아서 여운이 너무 많이 남는다
하현우와는 다른 색깔의 레전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솔직히 양요섭이던 하현우던 같은색으로 덤벼서 이길사람없다봄 둘다 1류중에 1류라 ㅋㅋㅋ
@@타디스 이 말 너무 좋다
그동안 되게 심장 뛰고 화려한 그런 곡이었는데 첫눈이라는 차분한 곡이 마지막 곡이 되어서, 가사마저 '나 이제 가요' 이런 느낌이어서 지금까지 한 편의 연극을 본 것처럼 아름답고 콘서트 갔다온 거 마냥 여운이 남는다 양요섭은 그동안 심적으로는 부담되었을지라도 시청자 입장에서는 누구랑 경쟁했다기 보다 혼자 자기 무대를 꾸미고 보여준 느낌... 마지막까지 완벽했다 고마워요 노래해줘서
목소리로 기예를 해야하는 경연과는 거리가 먼 곡이지만, 이상하게 앞으로 자주 찾아듣게 될 것 같은 그런 노래
와~진짜, 양요섭, 노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녀노소 나이 상관없이 좋아하는 매력적인 보이스라고 생각해요,, 부뚜냥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요 ❣️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가슴 뭉클함이 온다. 잔잔하게 들려오는 음성이 꼭 나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도 한다. 어릴적 느꼈던 그런 애틋함. 나이가 들수록 삶에 지쳐 잊혀져 가는 애틋함.
다시 한번 빛나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면 좋겠다.
부담이 많이 됐을 텐데 5개월 동안 좋은 노래 위로가 되는 노래 많이 불러 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잊지 못할 선물이야❤ 양요섭 당신은 라이트의 자랑,자부심이야!! 부뚜냥 수고했어💛 이젠 하이라이트 양요섭, 솔로 양요섭으로 만나!!
선물 같은 위로가 된 노래
선물 같은 다정한 목소리
선물 같은 아름다운 인간 양요섭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부터 이런 모습을 엄청 보고싶을 것 같아요 ㅠㅠ
항상 내 기억에 남을 거에요 당신의 멋진 모습을!
5개월 동안 노래 하나 하나 고르며 정성을 다 했을 생각에 찡하다
노래를 오래 부르고 싶고 오래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느껴져서 좋았고 노래로 승부를 본다는 느낌보다 노래로 치유를 해주고자 하는 모습이라 더 자랑스럽고 행복했어요
우리의 가수 라이트의 자랑 양요섭 고생많았고 우리 차근차근 오래 함께 해요💛
마지막 인사로 선곡한 노래마저 너무 양요섭스러워•••
양요섭이 이리도노래를 잘한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너무 힐링이되는 무대를 보여 주었네요 코로나 땜시 모두 힘들었는데 정말 응원합니다
노래 잘하는분은 많지만 가슴에 감동을 주는 가수이군요! 앞으로도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행복했습니다!
처음듣는 노래였는데 양요섭이 불러줘서 사랑하게 되는 노래네요ᆢ 코로나로 지친 시간에 대한 보상같은 아름다운 선물 같아요 ᆢ 고맙고 아주 오래도록 곁에서 노래하는 가수가 되세요
당장 이번 주 일요일 저녁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답이 없다 복면가왕만 켜면 뚜냥이 늘 그자리에 있던 5개월 ㅠ
저 잘생 목소리를 이제 들을 수 없다는 거 너무 가혹해요 ‥‥‥ㅠ
양요섭의 겨울곡 추가... 겨울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목소리 아!! 물론 4계절 다 잘어울리는데 특히 더 겨울에 더 빛나요
흠 잡을래야 잡을 수가 없는 노래 그리고 사람
솔직히 첫눈은 지금까지의 선곡보다 더 고음이 많다거나 선율이 드라마틱하다거나 그런 곡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난다ㅠㅠ 뭔가 말로는 다 설명하기 힘든 다양한 여러 감정들이 느껴지면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줄줄 남..
라이트는 웁니다 ㅠㅠ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2년기다린보람 앨범 빨리내주세요 외국에있는저한텐 앨범밖에 없네요ㅠㅠ
지르는 노래가 어느순간부터 소음처럼 느껴져서 싫더라구요. 본방으로 보고 지금까지 우울하거나 공허함이 들때...찾아듣고 있어요.부뚜막 고양이~~
저에겐 위로였어요...
저두요 ㅠㅠ
복면가왕을 잘보지않았는데 우연히 종현의 하루의끝을 부르는모습을 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덤덤하게 부르는 양요섭님의 부르는 노래가 슬프고 아름다웠고 12월18일에 떠난 그가 그립기도하고 친구를 기억해주는 양요섭님께 고마웠어요 가왕으로 수고했고 고생하셨어요..
그동안 위로해 주다가 이제 간다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 그동안의 것들을 곱씹으면서 하나씩 정리하는 느낌이 느껴져서 많이 슬펐고 스토리의 완결을 보는 듯한 무대였다ㅜ 본인은 뮤지컬도 하고 스케줄도 하는 와중에 팬들이랑 소통까지 하면서 무대 준비하기 정말 힘들었을 텐데 항상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를 하는 거 보면 참 좋은 가수라고 생각되고 복가를 하면서 많이 울었다고 하는데 항상 노래에 진심인 게 너무 멋있어.. 그동안 자신의 자리에서 항상 열심히 살아온 흔적을 인정해 주는 듯한 시간이 아니었을까! 😺
첫눈 때문에 이분 팬 되었습니다.
가왕자리에 있는 동안, 마음을 담은 노랫말로 어깨를 내어주고, 꿈을 그리게 해주고, 소중한 추억을 돌아보게 해주고, 힘든 날엔 펑펑 울게 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진심으로, 따뜻하고 행복했어요. 내가 누군가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렇게나 위로를 받고 힘을 얻을 수 있구나. 라고 느끼면서 하루하루 힘을 얻었어요. 신기하게도 잠자리에 누워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씨의 노래를 들으면 아릿아릿한 마음을 갖고도 잠이 잘 왔어요. 노래로, 무대로 누군가가 혼자가 아님을 느끼에 해주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알려줘서 고마워요. 겨울이었지만 따뜻했습니다. 앞으로도 눈물이 날 것 같은 날에, 위로가 필요한 날에, 응원이 필요한 날에 양요섭씨의 목소리에 기대러 오겠습니다. 수고했고 고생했고 고마워요.
가장 담담하게 떠남을 말해줘서 고마워요. 과거 그 당시에 느꼈던 즐거움이 정말 그리워요. 이젠 다시 돌아왔기에 드디어 느끼는 설렘과 당장 만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들이 겹쳐 하루에도 여러번 감정이 요동치지만 모든 건 다 애정이 서려 그런 것이란 걸 잘 알아서 괜찮아요. 그래요. 힘들었고, 아팠지만 사실 좋아서 또 기다려요. 한 프로그램에 나와 처음부터 마지막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맞춘 것처럼 노래 불러줘서 내가 소설을 본 것 같은 기분으로 이 곡을 들었어요. 고마워요, 이 노래를 그대의 목소리로 불러줘서.
원래 노래 들을 때 가사는 나중에 들리던데 부뚜냥 노래는 이상하게 계속 읊어주는듯한..가수 덕에 가사가 머릿속에 잘 들어왔던 거 같아요..이 무대를 끝으로 정체가 공개된 지금 아쉬우면서도 드디어 감취진 얼굴을 볼 수 있음이 기쁘기도 하고..? 그냥 왔다갔다하네요ㅋㅋ 그동안 부뚜냥 덕에 행복했어요 너무나..무대 하나하나 얼마나 부담을 갖고 준비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늘 기대보다 멋지게 해내는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반했습니다ㅠ정말 수고많았고 끝까지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노래 선곡때문에.. ㅠㅠ 그래도 부뚜막고양이님때문에 안보던 복면가왕도 챙겨보고 행복했어요~제 플레이리스트에서 무한플레이중입니다.
처음으로 양요섭씨란 가수에 대해 알게되고
이런 목소리를 들을수있음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진짜 감사하고 고생많았어요..
무엇보다 라이브가 씨디같은 깔끔한 고퀄을
들을때마다 감탄해요! 제 마음속엔 9승 10을 넘어 영원한 가왕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른 좋은곡으로 꼭 다시만나고 싶어요!!
일주일 중에 거의 유일한 낙이었는데 이제 볼 수 없다니 ㅠㅠ 벌써 그리워ㅠ
"9연승이라는 기록보다는 이게 마지막 무대라면 어떤 노래를 시청자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은지를 생각해서 선곡했어요. " (모두 부뚜냥 일문일답 인터뷰기사 봐주세요!!)
마지막 선곡까지 완벽했다ㅠㅠ
3:07 부터 가사가 너무... 우리한테 말해주는거같아서. 오늘 브이앱에서 내게로 얘기생각해보면 이것도 팬들이 본인에게 해줬으면하는 말일수도있겠고. 마지막 문장은 여운이 길게 남는다. 그 진심 잘 전해졌어요!
마지막 인사라 자꾸 눈시울이 붉혀져 그간 못왔는데 오늘 첫눈이 와서 들으러 왔어요
뚜냥이한테 정 많이들었나봐...이제 못본다니까 아쉽다 너무너무
2024년 😊
레전드면 레전드였지 승패를 가릴 무대가 아니었어...요즘 한창 빠져서 듣는 부뚜냥 버전 첫눈❄
부뚜냥 덕분에 가을 겨울 참 행복하게 보냈어요 노래듣는 내내 참 행복하고 위로가 되었답니다 앞으로는 양요섭으로 더 오랫동안 노래 불러주세요 그동안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양요섭 라이트의 자부심 ! 항상 최고다 💛✨
위로요정 우리 요섭님! 5개월동안 정말 고생했어요.. 노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본방은 못 보는데 빨리 소식 전해줘서 또 고맙고 오늘 노래 제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라 감동이 105배 입니다. 이럴때 뭐랄까 할랕 식구들과 라이트분들과 Celebrate 해야 하는데 말이죠, 너무 아쉽네요. 앞으로 더욱 멋진 가수로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요... 그리고 할랕 컴백 고고고!
10년 덕후는 행복해요... 내가수가 양요섭이라서...💛
이름만 알았던 양요섭님~ 복면가왕에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감동받고 많이울기도 했고 그만큼 일요일을 기다렸어요 앞으로' 하이라이트 ' 양요섭 기대할께요
우리 가수가되어 주셔서, 노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자랑 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마워 또 고마워.
영원히 내 아이돌, 내 가수, 내 가왕, 양요섭.
I'll never get tired of saying this. Thank you for singing, yang yoseob. Thank you for being our singer
.
자신이 오늘 떨어질걸 알고 노래로 작별인사를 하려고했던거 같다 이길려고 노래를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려고 노래를 하는 것 같다 오래오래 우리의 기억의 남을거에요
정말요 정말
저에겐 언제나 영원한 가왕은
부뚜막 고양이입니다.
정말 고생많았고 수고했어요
팬을 떠나서 당신의 목소리는
말로는 다 표현 못합니다.
그냥 듣고 있으면 따듯해요
왜 이곡을 선곡 하셨을까?
가사가 저는 너무 슬펐어요
가사가 미리 결말을 예시하는 것 처럼....ㅠ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ㅠ
5개월 동안 정말 큰 선물을 주어서 고마웠어요
첫눈 같았던 부뚜막고양이와의 추억
너무 행복했어요
노래해주어서 고맙습니다!
✨✨✨✨✨✨✨✨🏅
❄️❄️❄️❄️❄️❄️❄️❄️❄️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너의 목소리로 많은 위로를 받았고 정말 행복했어
부뚜냥 양요섭!! 고마워 사랑해💛
요섭이형 목소리가 너무 좋다.
끝인걸 알고 불렀네..
가사가 메시지잖아
9승 가면 네티즌들한테 욕먹을거 같아서 그랬나봐요😥
음악대장한테 일부러 질려고@@sm8677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 있어주길..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조용히 한 번만 들어봐요. 나직이 울리는 내 마음을. 양요섭 최고..!!
웬지...첫 소절부터
마지막을 예고 하는것 같았어요..
이별 할 준비가 되지 않았기에
가슴 졸이며 눈물을 흐렸던 기억이 납니다 .
첫눈처럼 들을때마다 설레이고
마지막 곡이였지만 그 설레임으로 다시 시작할수 있을것만 같은 지혜로운 선곡으로 우리를 따뜻하게 해줬어요
요섭님 마음이 담긴 노래가 ..그 진심이 아직도 느껴집니다
요섭님
저는 아직도 울고 웃고 합니다
고마워요
또 놀러올께요~
한 소절만 듣고도 '양요섭'인 것을 알았으나 복면의 효과였을까? 2주마다의 '부뚜막 고양이'를 매우 기다렸었고 분명 그 안에는 내가 아는 그 가수인데 노래를 부르는 순간만큼은 그냥 '부뚜냥'이라고 생각했나보다. 그래서, 이 노래는 정말 너무 아름다고 슬프고 감미로운데 쓸쓸하다. 극의 주인공은 필연적으로 떠나게 마련인데도 그 캐릭터가 사랑스럽고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 내가 이런데 본인은 오죽했을까 하는 마음에 하이라이트 새 앨범 정말 기대하고 기다리고 응원합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좋아하는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ㅠㅠ
너무 부드럽다 목소리가
아참!
저의 스코어는 21:0
부뚜막 고양이 영원승
저의 영원한 가왕 이십니다
에즈원의 민씨!
항상 제가 하고싶은말 대신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눈물흘려줘서 감사하구여~
들을수록 제일 좋은거, 그냥 알고리즘 뜰때마다 바로 들어와서 듣는거, 그게 부뚜냥 첫눈
지금 이 감정은 반가움인지 아쉬움인지, 서글픔인지 슬픔인지 행복인지 다행이라는 안도감인지조차도 모르겠어 그냥 쉴 새 없이 마르지도 않고 계속 눈물이야
여기에 적어두면 최소 일주일은 지나야 그대가 볼 수 있겠지 그마만큼 아득하게 먼 곳에 있을 그대에게 부디 닿아질 수 있다면 좋겠어
많이 보고싶었다고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아느냐고, 노래를 부르는 요섭씨를 그토록 간절히 바랬었다고
그대가 없던 그시간동안도 절대 멀어진 적 없던 요섭씨였다고
보고싶었어 보고팠어 그리워하던 그 많은 날들에 대한 보상보다도 더 큰 위로가 되주었던 부뚜막고양이었다고 이시간들이 내겐 하나의 기적과 같았다고
어떤말로 어떻게 설명한대도 결국엔 모두 보고싶었단 뜻이라고
나와 우리에게, 또 많은 대중분들에게 그대가 불러주던 그 그노래들이, 진중히 결정을 하고 준비해 전해주던 그대의 그 마음이 많은 아픔들을 치료해줬고 더 나아가 힘이 되주었다고
부뚜막고양이는 더 없이 소중해
우리에게 그러했듯 그대에게도 소중히 기억될 시간들이었길 바래 고맙고 또 고마워
사랑해요 부뚜막고양이님, 수고많았어 요섭씨
되..돼..ㅜ ㅜ
프로필과 내 모습과 같아 우는거 ㅜㅜ
요셉아 진짜 수고했어 너 덕분에ㅜㅠ 일요일 너무 즐거웠어ㅠㅠ 5개월동안 진짜 수고했고ㅠㅠ 진짜 하이라이트 흥하자!!
영원히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않을 것 같았던 고양이가 우리의 곁을 떠나버렸네요
곡 가사도 이별의 느낌이 들어서 더 슬픈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양요섭님
당신 덕분에 일요일 가왕전 날마다 이번에는 가왕님이 어떤 노래를 부르실까 라는 생각으로 설레었었어요
제가 당신을 처음 봤을때가 두 번째 가왕 방어전이었어요
그 노래를 듣고 나서 당신에게 빠져버려서 이전 무대도 다 찾아봤었죠
그리고 내가 이런 사람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당신이 가왕이었던 때와 그 동안의 노래는 제게 정말 소중합니다
당신은 절대 잊지못할거에요
저의 최고의 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님 120일 동안 수고하셨고 좋은 힐링과 노래에 감사를 드립니다
와 댓글 감동입니다!
@@문문영부 ㅇㅈ
제가 다 벅차도록 마음이 일렁이네요 진심이 나에게도 닿아버린 기분이라
가창력과 고음이 돋보였던 상대 가수 노래도 훌륭했지만, 마음이 더 흔들리게 한 건 이 노래였던 것 같아요. 그냥 개인적으로 제겐 더 첫 눈처럼 기다려졌고, 설레었고, 환상적이었던 무대였고요... 감정과 마음을 완전 쏟아부어서 부른 것 같은 부뚜냥의 다른 노래들도 무언가를 절규하거나, 혹은 그래 알아 너가 아프단 걸 알아, 괜찮아, 하며 제 상황을 공감해주는 것 같아서 감동적이었어요. 전보다도 훨씬 더 잘 부른다고 느껴져서 팬으로서 많이 놀라기도 했고요..
핸드폰 속의 수많은 노래와, 언제 나올지 모를, 그래서 더 기다려지는 신곡들이 얼마나 하루하루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한 번이라도 더 웃을 이유가 되어주는지 몰라요. 콘서트나 뮤지컬에 갈 때면 가기 전 한 달과 갔다 온 후의 몇 달이 얼마나 특별하게 느껴지는지도 몰라요. 수많은 해를 그렇게 기대어 위로받으며 보냈네요. 그래서 저에겐 힐링 전문 가왕이라는 수식어로도 표현이 다 안 되는 그런.. 큰 존재에요.
요섭오빠의 어떤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가 발매되고 많이 들었을 때 제가 겪었던 일들과 느꼈던 감정들이 스르륵 스쳐가요. 그게 그냥 좋을 때가 있어서 가끔은 일부러 예전 노래들을 얼마 동안 참고 안 듣고 있다가 오랜만에 듣기도 해요.. 복면가왕에서 불러준 노래들도 나중에 들으면 지금의 힘든 순간들과, 이 노래들이 뒤에서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었는지가 떠오르겠죠?
시간이 지나면 이런저런 기억들은 조금씩 흐려지겠지만, 평생 마음을 데우는 추억으로 남을 거에요. 가수 양요섭이 불러준 모든 노래들이.
2020년엔 나쁜 생각도 너무 많이 했고, 주저앉아서 멍하니 보낸 시간이 참 많았지만, 올해는 선물받은 11곡의 노래 열심히 들으면서 꼭 더 즐기면서 행복하게 지내볼게요. 정말 🥰 고마워요 많이 🥺
울림이있는노래
슬프지않고
마음이따뜻해진다오
이 노래는 정말 들을수록 너무 좋다. 처음 들을때보다 점점 더 좋아져서 지금은 부뚜냥 무대중에 제일 좋음. 근데 조회수가... 왜죠?ㅠ
아마 마지막 곡이었어서 마음아파 못보는분들도 꽤 있지않을까 해요
제가 한동안 그랬었거든요ㅜㅜ
@@seomelong 아, 그런이유도 있겠군요.ㅠ
부뚜냥과 함께 한 5개월의 시간들 아름다운 추억으로 소중히 간직할게요
너무 고생 많으셨고 행복했습니다 요섭!!!
목소리가 너무 예쁘고.. 가사랑도 너무 잘 어울린다.. 조용히 한 번만 불러달라는 그 목소리 너무 아름다워ㅠㅠ 그 목소리로 정말 내 이름 한 번 불러주면 정말 녹을 것 같아요
최고다 양요섭 최고다 부뚜막 고양이
본방 땐 노래 가사 보고 부뚜냥 본인이 스스로 마지막을 준비한 무대인 것같아 노래에 집중도 못 하고 울었는데 다시 보니 세상 이렇게 아름다운 이별이라니... 5개월 동안 우리에게 위로를 주고 싶어했던 예쁜 마음을 가진 사람다운 아름다운 마지막이네요. 가사 중에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 전해줄텐데'라는 가사가 있는데 그동안, 그리고 마지막까지도 경쟁이 아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노래를 통해 부뚜냥의 예쁜 마음 잘 받았어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계속 노래해줘요, 예쁜 내사람!
내 평생의 가왕이세요💛
진심으로 내뱉는 음정과 가사가 눈에 보여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잔잔하게 하나하나 내뱉는데 거기에 진심이 묻어나서, 매번 '힘들었지? 고생 많았어'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더 많은 무대를 보고싶었고 매번 기다렸고 기대했고 행복했어요.
어쩌면 힘들지 않았던 사람이 없었던 이 시기에 위로가 가득한 따뜻한 가왕이 오랫동안 머물러 토닥여줌에 있어 끝까지 빛이 나던 가왕이 아니었나 싶어요.
고민도 많고 걱정과 부담도 많았을텐데 그저 그 고민들이 헛되지 않고 사람들을 많이 위로해줬음을 알았으면 해요. 노래해줘서 위로해줘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부뚜냥이 아닌 양요섭으로 많은 무대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양요섭님 덕분에 역시 이번에도 처음들어본 노래를 계속 반복하며 듣습니다... 패널반응도 또 외워버리겠네요.
하이라이트 단체 활동 존버합니다.
(복가 음원도...)
최고다 목소리가 위로임
고음보다 저음으로 감동을 주는게 더 힘든데 ㅠㅠㅜ 첫소절부터 울려버리네요
티비 앞에 앉아 방송 보는 건데도 손이 차가워지고 긴장됐는데, 무대 위에 서 있는 부뚜냥은 어떤 마음으로 노래했을까.. 영원한 나의 가수 그 무엇보다 팬과 노래에 진심인 부뚜냥, 요섭, 그대가 그러하듯 나도 그대에게 진심이에요. 거두절미하고!! 노래해줘서 고맙다구요!!!!!!!
좋아하는 노래 아니면 안듣는 스타일인데 네가 불러서 다 좋을 수 밖에 없었어
너무 고마워 😊
개인적으로 부뚜냥 복가 레전드는 정류장, 어른, 영원히영원히라고 생각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첫눈....노래 너무 포근함. 그냥 첫눈그자체고 계속 생각나서 꾸준히 들으러 오게된다
요섭 오빠 고생많았어요!!! 여기까지 왔으니 잘 했어요! 전세계는 오빠의 예쁜 꿈같은 목소리 들리셨어서 아주 기뻐요~~ 앞으로도 화이팅 합시당~
2024년에도 온 사람~
여기 있습니다~
여기요
저요😊
나유
양요섭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는,,,,,첫눈💙
부뚜냥 마지막까지 선물같아 좋았고 너무 행복했어요~~~너무나도 아쉽지만...하이라이트으로써 양요섭의 행보를 기대하고 꽃길이길 기도할께요. 노래 그 이상으로 위로해주어서 감사했습니다.
부뚜냥을 떠나보내며 무대를 차례대로 쭉 몰아보는 중이었는데, 이 마지막 노래 중간부터 마음 속에 응어리가 터진 것처럼 갑자기 눈물이 막 쏟아지는 거예요. 이 무대를 본방으로 볼 땐 울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울 만큼 제 안에 그렇게 대단한 감정들이 쌓여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고요. 마지막으로 소리를 내서 엉엉 운 게 몇 년 전 일인데. 울지 않는 게, 울더라도 소리내어 울지 않는 게 습관이 되어서 뭐가 울컥 올라오는데 너무 당황스러운 거예요. 이전 무대들에 비하면 비교적 잔잔하고 차분한 곡이었는데 이 노래의 어디가 절 그렇게 서럽게 울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양손 부여잡고 눈을 질끈 감고 목소리에 기대서 막 울었어요. 그렇게 다 울고 나니까 머리는 너무 아픈데 기분이 훨씬 괜찮아지더라고요. 부뚜냥의 무대가 해온 얘기들, 양요섭이 전달해온 감정들이 저에게 아주 큰 영향으로 다가왔나 봐요. 속이 아주 시원해진 기분이에요. 제 마음도 아마 청소가 필요했던 거겠죠. 이 목소리가, 노래가, 무대가 어떤 사람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탱하는 원동력이 되어줬다는 걸 요섭 씨가 꼭 알아줬으면 해요. 복면가왕에 나와줘서 고마워요, 고생 많았어요. 수없이 한 말이지만 노래해줘서 고맙다고 다시 한번 말하고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글 읽으면서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분명 전에 읽은 댓글이었는데도 또 읽으니까 또 눈물나네
선곡의 귀재인듯 본방 부뚜냥 첫눈 들었을떄 .. 이제 안녕이란 느낌에 맴찢 맴찢 ..근데 노래가 너무 좋아 매일 듣고있고
첫 등장부터 마지막 인사까지 그 모든게 양요섭다웠다
부뚜냥 노래 중 가장 여운이 깊은 노래.. 담백한 이 노래가.. 최고
아름답고 찬란하게💖
힐링전문가왕 양요섭💛 이게 행복이지 ㅠㅠ
요섭이형 고생 많이했어ㅠㅠㅠ
고생 많았던 우리 하이라이트 어떤 말을 해도 그대들에게 위로가 될 수는 없겠지만 고맙습니다 그대들이 저에게 빛이었고 친구였고 삶의 이유였어요 덕분에 22살이 된 지금까지 걸어 왔어요 힘든 날도 많았지만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저도 버텨냈어요 우리 앞으로도 서로 믿고 가요 라이트와 하이라이트는 하나잖아요 고맙습니다 노래 해주셔서 누구보다 빛나는 우리 하이라이트 여전히 제 인생의 하이라이트에요 고맙습니다 🙏 💛
이보다 아름다운 퇴장이 있을까 생각하게 만들어 준 따뜻한 무대..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나의 자랑 내 가수왕 💛
진짜 노래 개잘부른다..음하나하나 씹고가는거봐...소름이야...본인이 고 신해철님 노래 저음이 힘들어서 1키 올려서 경연했다했는데 부드럽게 저음도 잘뽑네 ㅜㅜㅜ 잘해 ㅜㅜㅜ
최고의 여덟 발자국을 남겨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서두르지 말고 숨이 찰 땐 함께 걸어가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어요 찬란하게 펼쳐질 부뚜냥의 남은 발자국도 진심을 다해 응원해 💛
양뇨섭 짱이야..
부뚜냥 무대는 음악대장과 반대로 지르는 노래가 별로 없지만 기억에 항상 남는 노래였다 화이팅 양요섭
내 마음을 한번만 만져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 보다 차가운 하늘
그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버릴듯 해
조용히 한번만 불러줘요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분을 보게 돼도
그럴수 있다면 견뎌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있어주길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이던 그대
함께 울고 많이 웃던 우리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
되돌린다 내겐 하루 같았던
너와의 기억
가슴뛰게 아름다웠던
너와의 시간
그대 입술에 이젠 인사를 하죠
그대 눈에 그대의 숨결에
부서지게 그대를 안는다
조용히 한번만 들어봐요
나직이 울리는 내 마음을
아직도 부뚜냥이 못보내고 매일 여길 들어와 듣고 또듣는 1인입니다.. 특히 첫눈은.. 정말 맘이 시리고.. 막.. 그렇습니다😭
이렇게 온마음으로 노래해주는가수가 있어 행복하고 참 감사합니다 요섭씨 빨리 음원내주세욤 빨리욤(떼쓰는겁니다👉👈)
❤
노래들을동안좋았는데...아쉅다...10승까지갈수있었는데....아쉬워요
역시 양요섭님 노래 넘좋아요
정말 고생 많았어요. 당신이 노래에 얼마나 진심을 담는지, 무대 하나하나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경연이란 단어가 당신에게 얼마나 무거울지 그대를 멀리서나마 바라봐온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잘 느껴져서 그래서 더 고마워요. 그저 노래해줘서, 많은 부담을 지고서도 예쁘게 웃어줘서 너무 고마워
의도치 않은 공백기 후 그대의 목소리를 알아봐줄까 궁금했다는 그 말에서 또 울어버리고 말았네요 그대의 걱정이 무색하게도 참 많은 분들이 요섭이의 노래를, 목소리를 기다렸다는 걸 그대도 이제 알게 됐을 테니 그게 너무나도 기뻐서 말이야. 참 겸손한 당신이지만 당신의 노래에 대해서만큼은 언제나 큰 자부심을 가졌으면 해요 우리에게 양요섭의 존재 자체가 자부심인 것처럼. 그대를 사랑한 건 내가 살면서 가장 잘 한 일인 걸
긴 시간동안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위로와 행복을 줘서 고마워요 이젠 조금 맘을 내려놓고 편해졌길 바랄게요 뮤지컬과 병행하느라 많이 힘들었을 우리 부뚜냥. 어린 아이들에게 직접 사진을 보내줬던 참 다정하고 어여쁜 우리 부뚜냥, 안녕. 우리 또 보자 :)
약간 반짝님께서 혼자 만화를 너무 많이보시고 만화를 찍고 계시군요(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크흠..
그래도 좋아요는 눌러드리죠.
근데 이 댓글에는 여자밖에 없으신가요....;;
@@peru-pr5ch 왜저래
부뚜냥님은 겨울에 태어나셔서 그런지 겨울노래가 넘 잘어울리세요 어떤 노래를 불러도 겨울느낌이 풀풀 나는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따뜻하고도 먹먹하고 애절하고 울컥하고.. 부뚜냥의 노래는 정말 마음 깊은곳을 울리는 노래네요 가왕에 계실동안 많은 부담감때문에 힘드셨겠지만 노력한만큼 좋은 추억을 만드신것 같기도 해서 내심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앞으로 하이라이트 양요섭으로서의 행보도 응원할게요!
양요섭짱 이제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많은분들께 더 재밌고 밝은모습도 보여주고 실력도 인정받아 행복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자랑스러운 내가수
노래해줘서 고마워
난 이 무대가 왜이렇게 좋지.. 잔잔하게 이어지는 노래와 목소리가 너무 좋다
시청자와 팬들에게 그리고 본인의 부캐 부뚜막고양이에게 작별의 메시지를 담은 찰떡같은 노래를 남기고 작정하고 떠나네 너무 가슴이 시리다
노랫말 하나하나가
억지일 수도 있는데, "아름답고 찬란하게" 부분 영어로 옮겨보면 Beautiful and lightful 정도 되는데
여기 비스트 팬닉인 뷰티랑 하이라이트 팬닉인 라이트가 다 들어감...
헐 저 울어요...
ㅇㅇ억지임
@김태균 응아가리해
억지 아니예요ㅎㅎ 해석이 정말 좋아요!
어쩌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었을텐데 댓글로 달아주셔서 보고 감동받을 수 있었어요😊
목소리가 너무 좋다 부뚜냥
경연에 목적을 두고 이기기 위한 선곡이 아닌 정말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노래, 메세지에 초점을 둔 노래로 우리들을 토닥여준 당신 그 자체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대체불가한 가왕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부뚜냥이 어른이나 영원히 영원히 같은거 불렀으면 9연승 가능했다고 봅니다.. 음대와는 다른 장르로서의 탑급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