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좀 많이 힘든 일이 있었어서 찍어둔 걸 올릴까 말까 고민 많이 하다 올립니다. 사람 자체를 또 그들의 진심을 믿기가 너무 힘들어져 버렸어요. 당분간 좀 계속 힘들듯하여 쉬어 보려구요. 제가 제 브이로그를 보면서도 그깟 자존심이 뭐라고 괜히 밝은 척하려 애쓴다고 느껴져서 보기 싫더라구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봄이 오기 전에 제가 괜찮아지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빨리 따뜻해지네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요새 좀 많이 힘든 일이 있었어서 찍어둔 걸 올릴까 말까 고민 많이 하다 올립니다. 사람 자체를 또 그들의 진심을 믿기가 너무 힘들어져 버렸어요. 당분간 좀 계속 힘들듯하여 쉬어 보려구요. 제가 제 브이로그를 보면서도 그깟 자존심이 뭐라고 괜히 밝은 척하려 애쓴다고 느껴져서 보기 싫더라구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봄이 오기 전에 제가 괜찮아지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빨리 따뜻해지네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