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영상 보면서 배울게 많은 배우이자 인생 선배라고 느껴요. 이번 영상도 제 안의 다짐을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나의 2024년은 만족했다’ 입니다. 항상 욕심이 가득해서 아쉬운 소리가 많았던 제가 올해느낀점은 이 정도만 해도 이 만큼만 했어도, 올해 너무 잘했고 잘 보냈다. 고 느꼈던! 성숙해진 한 해를 보낸것 같아서 입니다 ! 올 한해도 건강하세요 ! 이청아 배우님 응원합니다 !! ❤
혼밥 콘텐츠라니, 정말 공감 가는 주제네요. 연말과 연초에 유난히 혼자 있는 기분이 들 때가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며 위로받는 기분이었어요. 이청아 배우님이 혼밥이라는 일상을 따뜻하게 풀어내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연결될 수 있는 기회들이 생기길 바랍니다. 혼자일 때조차도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따뜻한 콘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청아 배우님의 활약 기대할게요. 2025년 모두가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
1번. 분명 배달음식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음식보다 카페에서 시킨 커피랑 디저트가 제일 많.. 네요 ㉪㉪ 2번. 나의 올해는 그럭저럭 무난하게 지나갔㉰. . 3번. 다시 보고싶은 영화 '크루엘라' 정말 빠르게 심장뛰게하는 기분을 느끼게하는 영화였어요 - 자신감 넘치는 똘끼충만한 저런 미친 사람이 나였으면 하는 생각도 해본 거 같아요 ㅋㅋ 4번. 나는 연말에 새해에는 꼭 다이어리를 열심히 쓰겠다 다짐한다. 예쁜 다이어리 고르고 스티커 사고 펜사고 .. 그 순간만큼은 프로 다꾸러, 일기쓰기 장인이라져
Thank you so, so, so much for the English translation. It makes me so very happy to share your videos with you. I already watched this without the English translation just to enjoy it with you, but this makes it so much better. Sending you tons of love from America and wishing you the best year ever. 🥰😘❤️🇺🇸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식사할때마다 자주 꺼내 볼게요 ~ 1.저는 포케랑 베트남음식을 자주 시켜먹었네요ㅎㅎ 특히 팟타이랑 파인애플 볶음밥 조합 좋아합니다 2. 나의 올해는 새로운 시작이다. 몸이 조금 안좋았는데 체력을 많이 회복해서 그동안 하고싶었지만 못했던 일들을 해보려고 하고있어요 아직 조금 힘들지만 성취감도 들고 시작만으로도 좋은 기분이 드네요 ^^! 3.다시 보고싶은 영화는 비긴어게인이에요~ 좋아하는 영화라서 이미 몇번 봤지만 음악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주인공들이 주는 에너지나 순수한 열정이 좋아서,,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네요! 4.나는 연말에 무탈하게 한해를 보냈음에 감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보내기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해가 지나는 것에 무뎌지는 것 같아요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지나가지만 시간을 좀 더 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고 올한해 수고 했다고 내년도 잘 해보자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같아요 그리고 그러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무탈하게 한해를 보내왔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요 청아님도 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지금처럼 편안하게 웃는 날들로 가득하시길 💓 날이 추운데 따뜻하게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모카들과 함께 올해도 화이팅✨
1. 역시 치킨이네요.. 2. 2024년... 연말이 좋진 않았지만 많이 배운 한 해였다고 생각해요 3. 내가 살인범이다 4. 루틴이랄 건 없긴 한데 하늘 사진 찍기? 겨울하늘 진짜 예뻐요 그리고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 둘러보면서 추억에 잠기기.. 정도 하는 것 같네요 영상 보면서 오랜만에 따뜻하게 웃어보는 것 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계속 바쁘다가ㅠㅠ 오늘 약속 깨져서 혼자 과자에 맥주 마시면서 힐링중이네요ㅎㅎ 1번 중국집 간짜장에 군만두요.. 혼자 최소주문 금액 맞추려고 자주 먹어요 2번 나의 올해는 바빳지만 게을렀고 모든걸 당연하게 느꼈던거 3번 영화 지금,만나러 갑니다 4번 연말 연초는 그냥 행복만.. 항상 따뜻하게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추운겨울 퇴근하고 자기전에 항상 봐요ㅎㅎ (목소리가 자장ㄱ.....) 장난이고 마음이 항상 따뜻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올해도 파이팅!!
약속이 취소되어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 정말 좋은 기분이죠! 저도 지난 한 해 동안의 소중한 순간들을 회상하며 새해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렇게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며 앞으로를 기대하는 것이 참으로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청아 배우님의 영상을 보며 항상 영감을 받고 응원합니다!
청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은 이렇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식사를 하는 시간이 너무 귀한 생각이 들어요 청아님께서 이런 시간을 선물해주시니 정말 함께 밥먹는 기분이예요 감사합니다 나와 너의 시간을 포개어 같이 밥을 먹으며 소소한 얘기를 한다는것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그냥 흔한 일상도 어느 누군가에겐 무너진 일상이 되기도 하니 너무 슬퍼지려 합니다 하지만 청아님 영상보며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음식처럼 따끈하게 마음을 데우고 있어요 ㅋㅋㅋ 저는 올해 치킨을 가장 많이 먹었네요 ㅋㅋ 치킨 너무 좋아하거든요 24년은 제겐 사랑을 잃어버린 날인것 같아요 나의 일에대한 만족보다 주변을 잘 살폈는지, 내 지인들에게 안부는 전하며 지냈는지 새삼 돌아보게 되네요 뉴스에서 접하게 되는 큰 사건들을 보면서 곁에 있을때 더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인지 작년엔 얻은것보다 부족했던것만 생각나는 한해였네요 그래서인지 예전에 자주 봤던 미스 리틀 선샤인과 굿바이(일본영화예요) 를 여러번 봤어요 저는 연말이면 대구에 있는 빵집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그 분들은 매달 노숙자분들께 빵과 필요한 의류 몇가지를 드리는 일을 하고 계시는데 저도 빵도 사기도 하고 연말이면 작게나마 보조금도 좀 드리고 있어요 누군가의 겨울이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청아님 영상 보면서 저는 늘 포근하고 따뜻하게 위로 받아요 올해는 제가 받은 포근함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바램입니다❤❤❤❤❤
14:29 칼국수 먹고 마무리로 죽..🤍 둘 다 먹어야죠 히히😍 혼자 야식 먹는데 같이 먹어줘서 고마워요! 이 콘텐츠 넘 좋아요~~ 1. 2024년 많이 배달시킨 음식은? 치킨 2. 나의 2024년은 감사함이다. 사랑하는 사람, 가족들 모두 평안하다는게 참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 ) 3. 다시 보고 싶은 나만의 추천영화는? 플립 4. 매년 빼먹지 않는 나만의 연말 루틴은? 저두 다이어리 장만하기 입니다💗 청아언니 모카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청아님의 위드미 콘텐츠는 다 너무 좋네요 🩵 1. 타마고산도 샌드위치 2. 나의 올해는 다시 시작 3. 다시 보고 싶은 영화(3번 이상 본)는 저도 노팅힐 :) 너무 좋아하는 영화에요. 4. 연말에 꼭 하는 건 새해 달력 구매하기 스터디 윗미 정말 자주 보면서 할 일하고 그래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이를 먹어도 중요한 성장기에 몸과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던 것들은 평생을 가는 것 같습니다. ...(모 재벌 회장님이 유년기에 즐기셨던 단팥 빵 같은 것을 계속 즐겼다는 이야기처럼...). 질문과 관련하여 제가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감수성이 예민했던 시절에 봤던 "시네마 천국"이 떠오르네요. 위스키 영상을 어쩌다가 보게 되어 MOCA님 채널을 알게 되었는 데, Move-On CA라는 것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 아무튼,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청아 누나 혼밥보면서 저도 타지에서 자취를 하는 직장인인데요! 혼자 밥먹기 싫은 날 정말 외로운 날 정말 많아요! 가끔 집이 정말 그립고 부모님도 그립고요 ㅋㅋ 청아누나 영상 보면서 지금 저도 퇴근하고 밥먹습니다 그나저나 샤브샤브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올해는 독서도 많이하고 자기계발도 많이하려구요 청아누나 2025년도 화이팅 승승장구하세요!
청아님, 저도 책 좋아하는데 청아님이 어떤 책을 추천하실지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 1. 제가 많이 주문한 음식은 "김밥"입니다 ㅎㅎ 아이들 챙겨주느라요 ㅋ 아채와 밥과 단백질이 골고루? 있어서 종종 주문해요. 2. 나의 2024년은 "평안함"이에요. 더도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마음의 평안이 있길 바라봅니다. 그림을 크게보고 눈앞의 것들에 조급해지지 않으면 삶이 훨씬 평온해지는것 같아요. 3. 올해 다시보고 싶은 영화는...."이터널선샤인"이고 (너무 아름다운 영화죠!) 4. 연말루틴은.."새해 키워드 생각해보기", "올해 썼던 다이어리 살펴보기" 정도 될것 같아요! 청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늘 마음이 평안하시길 바라요!
엉니 이 컨텐츠 너무 조아여!!!!대박🤍🤍언니가 진짜 앞에서 밥 먹으면서 얘기해주는 것 같아요😆그리고 다이어리 구경시켜줘서 감사합니다,,문구 덕후인 언니의 다이어리 너무 궁금했어요🤍 1 칙힌,, 2 수용!! 저 이게 너무 안돼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막 위까지 아프고 그랬었는데 작년을 기점으로 수용하는 것을 잘하게 돼서 기뻐요! 편해졌어요☺️ 3 유브갓메일(진짜 이영화 너무 좋아요 시각적으로도 그렇고 분위기도 예쁜데 내용도 기분 좋아지는) 4 성당 가서 미사 드리기(연말이라 조금 어수선한 마음이 정리가 되더라구요 연말엔 안빼먹고 열심히 잘 나가요!) 2024년은 청아 언니 유튜브를 보며 행복했던 날들이 조금 더 많았어요 언니가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늘 감사해요 언니만의 감성과 생각 일상들을 나누어주는 영상들에 늘 다정함이 묻어나서 봤던 영상 또 보고 또 보고 했어요,,🤍청아 언니와 모카팀에게 2025년은 더 행복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이청아 최고 모카팀 최고☘️🤍유튜브 너무 너무 재밌어요🥳🤍🤍🤍
2010년?11년?쯤에 제가 미스터피자에서 알바하고있었는데, 이청아님이랑 다른 연예인 2분, 촬영관계자들 한 7~8분이 매장에 왔었는데요, 이청아님 보고 정말 사람이 빛난다는게 이런거구나 후광이 이런거구나 했었어요 그동안 제가 본 모든 연옌들중에서 가장 아름다우신,,, 십년도 더 지났는데 여전히 넘 예뽀요 온니,,
1. 마라샹궈네요. 매운 음식에 중독됐어여😅 2. 나의 2024년은 우당탕탕이다. 일을 여러곳에서 했고, 뭔가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넘 많았던 한 해였어요😂 3. 토이스토리 시리즈.. 봐도봐도 질리지 않아요. 나의 작은 장난감들.. 보고싶다❤ 4. 새해계획 세우기요!ㅋㅋ 어디서 보니 작심삼일을 계속 하면 된다해서, 요즘 3일에 한번씩 열심히 다짐하고 다짐합니다😆 청아님 덕분에 독서도 스도쿠도 취미를 붙였어요! 그리고 차분하게 말하는 방법도, 깔끔하게 옷 입는 방법도 즐기고 누리게 된 것 같아서 늘 감사해요. 25년도에도 자주자주 유튜브에서 만나요🫶
청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고추치킨 요즘에 고추치킨에 빠져서 한달에 2~3번은 시켜 먹은 것 같아요 2. 나의 2024년은 무난한 해였다 매년마다 꼬리의 꼬리를 무는 생각과 고민으로 24년은 좀 쉬어 갈까 했던 해라 뇌 빼고 스트레스 없이 무난하게 지냈던 해였어요 3. 인턴 4.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 수다떨기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뭔가 저까지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 혼밥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1. 연말부터 지금까지 야근을 쭉 했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스튜가 좋았어요. 더부룩하지도 않고 몸도 따뜻해져서 2. 나의 2024년은 '되돌아봄' 이었던 것 같아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게 모토였는데, 뭔가 뒤를 되돌아보니 후회했어야만 했던 것들이 있는 것 같았어요.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더 나아진 것들도 있었고, 좋은 인연도 만났고...그래서 꾸준히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ㅎㅎ 3. 저는 계절을 따라서 물 흐르듯이 가는 편인데, 음... 아직 좀 추운 것 같아서 '뷰티인사이드'! 여행도 가고 싶어서요! 4. 차분해지고 싶은 제 맘과는 거리가 멀지만, 저는 연말에는 꼭 '해리포터'를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저의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친구라 뭔가 익숙하고, 연말 느낌이 나니까? 사실 답변도 처음 달아보는 거지만, 작년을 한 번 돌아보면서 저를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하시는 일들도 물 흐르듯이 잘 헤쳐나가시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1. 치킨 맥주에 치킨은 진리다. 치킨을 너무 많이 시켜먹었네요,, 올해는 조금 시켜먹는걸로 계획해야겟어요!! 2. 나의 올해는 도전이다.. 올해 도전해야 할것들이 많아서 청아님이 응원해주세요오 ㅎㅎ❤️ 3. 다시 보고싶은 영화는 눈부신 세상끝에서 너와나 넷X에 있는 영화인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서 올해 여름에 한번 더 봐야겠어요 4. 나는 연말에 다이어리를 산다 이거는 청아님과 똑같네여ㅎㅎ 다이어리 사는건 모든 사람이 계획하고 사는 것 같아요 저는 아르디움 다이어리 샀어요💖 열심히 올해를 계획하고 실천해야겟어요 청아님!!! 2025도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해피뉴이어💕💕
나의 2024년은 '자신'이다. 생각해보니 2024년은 온전히 나 자신만을 돌아보며 지냈어요 그래서 즐겁고, 행복했던 한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따뜻한 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청아님은 언제나 사랑스러운 배우같아요❤ ^^청아님 복 많이 많으세요. 걱정은 모두 버리고 2025년은 조금 더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1. 쌀국수 2. 육아와 복직 그리고 둘째를 기다리는 해 3. The magic of ordinary days 4. 그 해 추억의 노래 메모하기 첫 댓글인데, 잔잔하고 편안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스키도 마셔보고, 책도 읽으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혼밥 위드미 넘 좋아요❤ 같이 도란도란 밥 먹는거 같아서 좋고, 수다 내용도 24년을 아직 정리 못한 저에게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줘서 좋았어요. (3️⃣)저는 매년 연말이면 영화‘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몇번이고 다시 보거든요. 사랑스러운 산드라 블럭도 만나고, 연말기분 겨울기분 한껏나서 자꾸 보게 되는거 같아요. 한해를 마무리 하는 데 도움이 되는 키워드도 넘 좋아용❤ 오늘 하루 종일 키워드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사진 정리도 같이 해볼게요🫶😍
다시보고싶은 영화는 당연히 늑대의 유혹…… 14살때인가 시사회보겠다구 엄마한테 허락맡고 한껏 꾸며서 친구들이랑 지하철타고 멀리 나가서 봤던 기억에 가끔 학창시절 감성이 올라올때면 다시 보곤합니다ㅎㅎ 지금보면 내용이 오글거리지만 또 금새 몰입되어 ost고백 따라부르고 있어요ㅋㅋㅋ 저도 새해를 맞이하며 다이어리와 영감노트라 부르고 생각나는데로 낙서하는 무지노트가있어요. 문구류러버에 책읽고 위스키 마시는 것도 좋아해서 언니 유튜브 보면 제가 추구하는 것들과 결이 맞아서 더 닮고싶다고 할까요? 30대 중반이 되며 제 추구미는 이청아님이 되었습니다😊 새해에 일상 브이로그나 책추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저는 요즘 평온하다는게 행복같아요. 언니의 평온한 삶을 응원합니다
청아님~~ 함께 밥먹는.컨텐츠 넘 좋네요~~ 나긋나긋 조금은 느릿느릿한 청아님 말소리?가 끌립니다 같은 내향인으로서 조용히 청아님 이야기에 귀기울이면 제 광대가 스리슬쩍 올라옵니다^^ 청아님 질문중에~~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떠오르네요 '노팅힐'이요~~ 그 영화의 포근한 무드가 그리워지네요 조만간 다시 꺼내보려고 합니다^^ 청아님을 좋아하다보니 전 샤브샤브의 마지막이 '칼국수'파 인데 이젠 저도 '죽"파 할래요😊 청아님의 필체가 적혀있는 책을 선물 받는다면 2025가 진짜 행복할것같습니다❤ 청아님~ 함께 밥먹어줘서 고맙고 올해도 종종 나타나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다들 함께인데 나만 혼자인 거 같은 기분 외국 살면서 특히 이스터 같이 가족끼리 보내는 날 더 많이 느끼는데 이런 마음 헤아려주는 영상 정말 감사해요. 1. 저는 타코 스시요. 저는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데 호주 스시집에서는 튀김이 올라간 스시(?)가 많아요 스시롤이라고 불리는 음식들도 안에는 아보카도와 튀김들이 들어가는 게 주를 이루고요. 날 것을 안 좋아해서 즐겨 먹지 않던 음식인데 호주 와서 김밥 대용으로 자주 먹기 시작했어요. 보통은 롤 안에 튀김이 들어가서 김밥으로 말면 튀김이 눅눅해지는 게 조금 아쉬웠거든요. 근데 타코 스시는 김에 라이스페이퍼를 붙여 튀겨서 타코쉘로 만들어서 거기에 밥을 넣고 재료를 위에 쌓아 만드는 건데 바삭한 김밥 만들어 먹는 느낌이라 좋아해서 올 한 해 제일 많이 배달시켜 먹었어요. 2. 제 2024년은 알아감 이었어요. 나는 뭘 좋아하지? 어떤 순간에 행복을 느끼지? 하고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왔는데, 올 한 해가 바로 그 답을 찾아가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주위 사람들이 다들 바다를 좋아하고 바다를 보러 가는 걸 즐겨서 저도 바다를 좋아하나보다했는데 의외로 저는 숲이 더 편안하고 더 안정감을 느끼는 타입이었어요. 나에 대해 궁금해 하고 알아가려는 노력이 쌓이는 과정이 재밌었어요.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언니가 내 목소리를 찾는 법이라고 ‘나’ 라고 직접 소리를 내는 쇼츠를 보게 된게 첫 인연이었는데 그 후로 제 취향을 따라가다 보면 언니가 종종 등장하더라구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보게 되고 밀리의 서재에서 언니가 읽어주는 아침의 피아노들으며 잠들곤 했어요. ‘마음이 무겁고 흔들릴 시간이 없다. 남겨진 사랑들이 너무 많이 쌓여 있다. 그걸 다 쓰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라는 문장은 아직도 제 마음 속 깊이 남아 있어요. 외국 살면서 문득 갑자기 사무치게 외로운 순간에 힘을 주는 문장이라 좋아해요. (언니 시드니 간 영상 좋아하고 잘 봤지만 다음 번에는 제가 사랑하는 제 도시 멜번에도 와주세요. 시드니만 가셔서 조금 질투났어요.) 3. 올해에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언제나 처럼 페어런트 트랩이에요. 어릴 때 가족들과 본 순간이 아직도 뚜렷하게 기억나서 인지 커서도 굳게 믿었을만큼 린지로한이 쌍둥이 연기를 기가 막히게 해서 그런 건지 저는 이 동화 같은 영화를 보면 슬펐던 기분도 나아지고 화난 마음도 가라 앉고 그저 꽉 차게 행복해져요. 4. 제 연말 루틴은 어드벤트 캘린더를 여는 거예요. 요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걸 새삼스레 더 실감하며 지내고 있는데 하루하루 인지하지 않으면 12월은 특히나 더 빨리 흘러가더라구요. 하나씩 열며 하루에 의미를 부여하면 한 달은 꽉 차게 보낼 수 있어 좋아해요. 사실 어릴때 부터 살면서 추첨/당첨 운이 없어서 커서는 그냥 아예 응모도 안하곤 했는데 질문들 보고 괜히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주절주절 부담스러운 장문을 쓰게 됐어요. 2024년 한 해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고 2025년도 잘 부탁드려요.
책 좋으다^^ 청아님~! 저 이사도라입니다 ㅋㅋㅋ 저도 약속없이 집에 있을때가 가장 좋답니다 ㅎㅎ 1. 샐러드 ㅋㅋㅋㅋ 2. 나의 2024년은 나를 찾고 반성하고 행복을 다시 찾은해 이다. 3. 노트북이요^^ 4. 매년 31일이 되면 가족이 모여서 작년에 적어 놓았던 그해 이루고 싶은 일들과 목표들을 리뷰하고. 다가오는 새 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목표가 무엇인지 적어보고 발표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모든 질문 중에 가장 먼저 바로 답이 떠오른 게 4번 질문이에요! 저의 연말루틴은 주변사람들의 산타 되어주기🎅 입니다ㅎㅎ 평소에도 선물하는 걸 좋아하는데, 연말은 왠지 그 시기 자체가 명분이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받는 사람들도 덜 부담스러워 하고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깜짝선물을 주고 그 반응을 보는 게 연말의 소소한 낙이에요! 번외로 저는 햄버거를 먹으면서 영상을 봤는데 청아님의 식사는 굉장히 건강해서 약간 찔린,,ㅎㅎ 올해는 더 건강히 먹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샐러드파스타와 돈까스 2. 나의 2024년은 ”어른이 되어가는 길 모퉁이“이다. 3. 영화는 아니지만 낭만닥터 김사부,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잘 보이고 어른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따뜻하고 소중한 드라마여서 위로를 많이 받은 드라마에요. 4.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 연말 파티하기 (연말분위기를 충분히 즐겨주어야 비로소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에너지가 잘 채워지는 것 같아요!
청아님의 위드미 컨텐츠는 항상 대만족스러워서 여러번 보게되는 매력이 있어요! 올 겨울 유난히도 날씨만큼이나 마음도 시리게 만드는 일들이 많았는데 2025년에는 청아님을 포함한 모두가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하고 행복한 일들이 넘쳐나면 좋겠어요! 조금 있으면 설날도 다가오는데, 설날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5년에도 청아님의 모든 컨텐츠들 응원하며 기대하고 있을께요!!❤❤❤ [1] 2024년 제가 가장 많이 배달시킨 음식은 '닭발'과 '포케'에요! 매운음식이 생각날때 또는 스트레스 만땅일때는 꼭 닭발을 시켜 먹어요. 포케는 집에서 혼밥해야 할 때 종종 생기는데 그럴때 속에 부담되지 않으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포케를 주문해서 먹어요! 현미밥, 연어, 두부 등등 원하는대로 커스텀해서 포케를 먹으면 포만감이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포케 먹은날에는 간식도 안먹게되서 좋더라구요! :) [2] 저의 2024년은 '향수의 매력에 빠진 한 해'에요. 2년전쯤 백화점에 방문했을때 우연히 어떤 향수를 시향하게 되었는데 그때 시향해본 향수의 향이 돌아가신 엄마의 향과 굉장히 비슷했어요. 그래서 그 향수를 구매하고 사용하다 보니 점점 '향수'라는 분야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브랜드, 다양한 계열의 향수들을 만나보면서 내가 어떤 계열과 향조를 좋아하는지 그리고 향수 브랜드마다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알게 되면서 향수의 매력에 점점더 빠지게 된 한 해였어요! [3] 저는 매년 빼먹지 않고 꼭! 보는 영화가 있는데 바로 '어바웃 타임'이에요. 처음에는 그저 로맨스 영화라고만 생각하고 본 영화인데, 여러번 보다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영화속 남자 주인공은 어두운 공간에 혼자 있을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된 후로 자신의 선택에 후회가 생길때마다 시간을 되돌려 다른 선택을 하지만 나중엔 결국 그 선택들도 무조건 옳은 선택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시간을 되돌리는걸 하지 않고 주어진 삶을 그대로 살아가는데,,, 어떠한 선택을 하든 후회는 생길 수 밖에 없으니 주어진 순간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는게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연말즈음이 되면 자연스럽게 영화 '어바웃타임'을 보면서 깨달음과 반성을 한답니다! ㅎㅎㅎㅎㅎ [4] 매년 빼먹지 않는 저의 연말 루틴은 2개가 있어요! 첫번째는 많은 사람들처럼 그 다음해에 사용할 일정용, 일기용 다이어리 구매하는거에요. 그리고 두번째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찍은 사진 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들을 하나씩 모아 총 12개의 사진을 프린트해요. 그다음 프린트한 사진들을 다이어리 마지막장에 붙이면서 한 해의 마무리를 합니다! # P.S : 저도 책 읽는걸 좋아하는데 아직 도전 못해본 분야가 ‘시집’이에요! ‘시’는 마냥 어렵게 느껴져서 어떤 시집으로 입문하면 좋을지 고민이되더라구요! 그래서 청아님께서 2025년에는 시집 추천 컨텐츠를 한번 찍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4.연말에 빼놓지 않고 하는 것은 저도 다이어리준비와 연초에 세운 계획을 얼마나 이뤘나 체크해보는 연말결산을 해요 :) 썼던 것을 쓸지 새로운 것을 쓸지 고민하는 것도 같아요ㅎㅎㅎ 올해 나를 감동시킨 책은 한강작가님의 흰, 영화는 퍼펙트데이즈 (정말 강추해요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아요💙
의도하지 않았는데 저녁밥 먹기 시작하면서 틀고 딱 영상 끝날 때쯤 다 먹었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 1. 부채살 스테이크 도시락이었어요! 2. 나의 2024년은 다른 해보다 힘든 한 해였다. 작년에 유독 가족들에게 안 좋은 일이 많았어요. 상반기에는 친오빠가 퇴사를 두 번 하면서 방황 아닌 방황을 했고, 하반기에는 외삼촌이 암 진단을 받아 엄마가 외삼촌 집에서 지내면서 삼촌 병간호와 치매 걸린 외할머니를 돌보고 계세요. 그래서 현재 어쩌다보니 가족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서 살고 있는데, 그래도 다행히 다음달에 10년만의 이사를 하면서 엄마와 외할머니를 같이 모시게 되었고, 오빠랑도 거의 20년만에 같이 살게 되었어요. 삼촌은 수술 후에 회복 중이신데 금방 완쾌되실거라고 믿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말에 국민으로서 너무 마음 아픈 사고도 있었는데, 올해는 부디 다들 무탈하고 평안하길 바라겠습니다. 3. 추천 영화는 '암살' 입니다. 제가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많이 보지는 않았는데, 암살은 스토리와 연출이 모두 좋아서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예요. 요즘들어 또 많이 생각나네요. 4. 매년 빼먹지 않는 연말 루틴이 없는데, 올해부터는 해피저금(행복했던 일을 쪽지에 적어 병에 모으기)을 하고 매년 연말에 꺼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모카팀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엽떡 지코바 2. 나의 2024년은 '평안' 이다 3. 올해에도 다시 보고 싶은 나만의 추천영화는? 코요테 어글리 4. 매년 빼먹지 않는 나만의 연말 루틴은? 여행 청아님 검은색 다이어리 어디건지 궁금해요. 청아님이 시집 재밌다고 하셔서 올해는 시집 읽어보려해요. 예전엔 빡빡하게 목표 세우는게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 이젠 6시에 일어나서 스트례징하기, 한번 달려보기가 목표예요. 그리고 하루 하루 평온하게, 여유있게 살기가 좋습니다. 청아님에게도 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빌어요♡
1.2024년 내가 가장 많이 시킨 배달음식은? 고기 . 한식 2.나의 2024년은 항상 마음속에 감춰왔던 일을 용기내서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 키워드는 새로운시작.용기 3.올해에도 다시보고 싶은 나만의 추천영화 영화는 아니지만 2024년까지의 운동선수였던 나의방송 영상 몰아보기 4.매년 빼먹지않는 나만의 연락루틴 매년 연말에도 다음 시즌을 위해 준비 체력운동을 해왔지만 이번연말부터는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매년 계획 새우는 것이 루틴이 되었습니다 5.질문에 벗어나는 답변이지만 이청아 배우님께 새로운 시작을 응원 받고 싶습니다 배우님 유튜브를 보며 새로운 시작을 결정하고 실행할수 있었습니다
1. 중식이네요 마라탕이나 짬뽕,, 매운 걸 엄청 먹었네요,,, 2. 나의 올해는 의미없는 삶의 연속이다. 2024년에 너무 아무것도 안하고 산 거 같아서 의미없는 삶을 새해에는 의미있는 삶으로 바꾸고 싶어요. 그리고 올해에는 새로운 삶도 살 예정입니다,,, 스무살이 되니 생각도 많아지고 무서운 것이 왜이리 많은지 ㅠ 잘 할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3.헤어질결심 3번이상 봤던 영화라 애정이 있어요,,, 4. 나는 연말에 운동을 한다! 산책을 매일 20분씩 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청아언니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1. 저는 올해 보쌈을 가장 많이 시켰고,,, 지금도 보쌈 막 펼치고 밥친구를 찾았는데 마침 모카님이 함께 해주시네요~! 덕분에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 2. '나의 올해는 나에게 집중하는 해였다.' 일기도 꾸준히 써보았고, 책도 많이 읽으며 제 안에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3. 저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이라는 영화 입니다! 4. 나는 연말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손편지를 씁니다! 답을 해보니 덕분에 24년이 정리되네요 ㅎㅎ 오늘 일기는 답변을 한 내용과 아홉조각에 관련해서 써볼까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번💛 언니한테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추천은 엠마왓슨이 나온.미녀와야수 영화에요! 이유는 저는 언니를 보면서 늘 닮고싶다고 생각해왔는데.얼마전에 미녀와야수를 다시봤는데 벨이 언니랑 닮은것같다고 느꼈거든요! 언니도 영화 속 벨도 성숙하고 내면이 단단해보이면서도 마음속에 있는 맑고 귀여운 순수함이 느껴지는게 닮은 것.같았어요 영화를 보면서 언니생각도 났고 보는내내 아름다운 노래랑 영상이랑 내용에 넘 행복했어서.추천합니당~💛
청아님덕분에 다시보고싶은데 미뤘던 영화 '노팅힐'을 보고 다시 왔어요~ 저의ㅡ허접한 기억력에 놀랐어요 세상에.... 영화를 처음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너무나도 매력적인 두 배우와 적재적소에 울리는 ost.. 미소짓게 만든 예쁜 해피엔딩^^ 와인한잔 마시며 곱씹으며 노팅힐을 음미했네요 행복했습니당😊😊😊
1. 2024년 내가 가장 많이 배달시킨 음식은? 닭가슴살 샐러드! 다이어트를 하며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해 많이 먹었어요. 2. 나의 2024년은 '도전'이다. 폴댄스와 다이어트를 병행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 해였어요. 스스로에게 많은 변화를 준 한 해였죠. 3. 올해에도 다시 보고 싶은 나만의 추천 영화는? *'죽은 시인의 사회'*요. 저에게 큰 영감을 주는 영화라 매년 다시 보며 마음을 새롭게 다져요. 4. 매년 빼먹지 않는 나만의 연말 루틴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저녁을 먹으며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 응원의 말을 나누는 시간이요. 청아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1. 김치치즈돈까스나베와 중국냉면! 둘 다 2024년에 처음 접해본 음식들이었어요! 처음에는 생소한 이미지 때문에 맛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고 입맛 없을 때마다 자주 찾는 음식들이에요! 김치치즈 돈까스나베는 돈까스에 얼큰한 김치국물이 배여서 감기나 추울 때 먹기 좋았고, 중국냉면은 야채와 해산물의 조화로움과 땅콩소스의 고소한 맛 덕분에 여름 더위가 생각나지 않는 시원함을 맘껏 느낄 수 있었어요! 2024년 제가 가장 많이 시킨 배달 음식이라 언니에게도 추천하고 싶었어요! ㅎㅎ 2. 나의 2024년은 '다시 펼쳐보고 싶은 한페이지'이다. 한해를 한페이지라고 정의했을 때, 저에게 2024년은 힘들 때나 위로가 필요한 날에 다시 펼쳐보고 싶은 순간들로 가득찬 한해였던 것 같아요.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었고, 우연히 거리를 걷다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서점도 알게 되었어요. 처음으로 혼자 용기내서 유럽 여행도 다녀왔고, 그곳에서 낯선 사람와 외국어로 일상 토크도 해 보며 인생에 대해서 한참 수다를 떨었던 기억도 나요.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도 해 보고, 단편소설도 쓰고, 봉사활동도 다니고, 어버이날 부모님께 12첩 반상 요리해서 대접하느라 고군분투도 했네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청아님 영상을 시청하면서 기분 좋은 하루들을 마무리했어요. 돌아보니 한해를 참 알차고 열심히 보낸 것 같기도 하고 그럼에도 아쉬운 부분도 남지만, 지나고 보면 좋은 감정들은 오래도록 남아서 더 나은 날들을 위해 힘내게 해주는 것 같아요. 3. 영화 , , , , , , , 저는 영화 보는 걸 너무 좋아하고, 좋았던 영화는 몇 번이고 다시 돌려보는 편이에요. 올해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 중에서 지금 생각나는 영화는 이 정도인 것 같아요. 영화가 보여주는 세상을 통해서 많은 걸 느끼는 한해를 보낼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혹시나 추천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나마 설명을 덧붙여보자면. 경험은 결코 늙지 않는다는 걸 보여준, 새해쯤이 되면 꼭 보는 영화. 인생 좌우명을 가지게 한 작품, 열정과 낭만을 가지던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영화. 삶을 사랑하는 사람의 도전을 통해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영화. 멜로 끝판왕. 사랑하면 눈부시게 빛난다는 걸 알게 해준 영화. 판타지 장르가 존재하는 이유를 알기에 가장 적절한 영화. 여행을 통한 삶의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인생 여정길의 영화. 윤동주 시인을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사색적인 영화. 신선한 스토리와 전개, 놀란 감독의 상상의 세계로 초대받는 영화. 4. 매년 빼먹지 않는 저의 연말 루틴은 LP판, 서적 구매하기와 낯선 곳에서 크리스마스 보내기! 연말에는 올한해를 돌아봤을 때 가장 읽고 싶은 책이나 LP를 산책하며 우연히 방문하는 가게에서 오프라인으로 구입해서 읽고 듣는 루틴을 가지고 있어요. 덕분에 따뜻하게 연말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는 낯선 지역이나 해외에서 보낸지 꽤 됐는데 좋아하는 12월 25일을 낯선 곳에서 보내며 그 지역, 그 나라의 연말 분위기를 느끼는 게 즐겁고 설레어요! 2024년은 체코에서 연말을 보냈는데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도시에서 반짝반짝한 크리스마스 거리 아래서 환하게 웃는 사람들을 보며 프라하의 낭만섞인 연말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ㅎㅎ 혼자 밥 먹기 싫은 날이었는데 청아님 영상 보면서 함께 밥 먹으니까 몇배나 맛있는 식사시간이었어요! 평소에도 밥친구 하며 영상 보는데 취향을 저격하셨네요~ 연초를 청아님의 따뜻한 안부로 시작해서 그런지 2025년은 첫 시작이 좋네요. 2024년 한해동안 청아님 영상 보면서 삶이 더욱 다채로운 색으로 빛난 한해였어요. 2024년 한해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2025년도 잘부탁드려요! 좋아하는 청아님과 한해를 함께할 생각에 벌써 기쁘답니다. ㅎㅎ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청아다운 행운이 가득한 한해시길 바래요!
저는 지금 김치 만둣국을 먹고 있습니다. 저도 약속 취소되면 기뻐하던 내향인이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사람 만나는게 새롭고 좋아요. 1. 초밥과 떡볶이 2. 새해는 마흔이다. 저는 만 39세입니다. 아직 40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40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가족들과 사람들과 소중한 후회없는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려구요. 3. 라라랜드 4.연말에 항상 하는 것. 가족과의 여행입니다! 항상 닮고 싶은 청아님 저도 올해는 책을 좀 더 읽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청아언니!! 언니랑 더 많이 친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 혼밥윗미 에피소드였어요 🥹 연말 연시에 우리가 다 아는 마음 아픈 일로... 또 제 개인적으로도 조금 속상하고 복잡한 일로 다른 때보다 더 힘이 나지 않게 보냈었는데요 어제 오늘 언니 영상을 보면서 2025년 다시 마음 단단히 먹고 한발 한발 나아가보자 다짐했어요 언니 덕분이에요 감사해요 💌 1. 치즈후라이 / 저는 감자튀김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모 브랜드의 치즈후라이를 가장 많이 시켜먹었네요 😅 그 다음은 저도 분홍소세지구이가 포함된 백반입니다! 언니랑 백반 메뉴는 같아 기분 좋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종종 시킨 가쓰오부시가 뿌려진 명란 계란말이!! 아주 맛있게 잘 먹었었네요 🙂 2. 나의 2024년은 특히나 어느때보다 수고했어! 포기 않고 잘 견뎌줘서 고마워! (2025년 불안해 말고 최선을 다해 할 수 있을만큼 수고해보고 후회 적도록 지내보자!!) 3. 마담프루스트의 비밀정원 / 무기력한?! 주인공이 마담 프루스트를 만나게 되면서 뒤로 하고 지냈던 기억을 다시 찾게 되고.. 슬픈 기억과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스스로가 오해했던 부분은 풀고 받아들여야 할 것은 받아들이며 점차 치유를 하게 되는 내용에 힐링이 많이 됐었습니다! 시각적 청각적으로도 너무 아름답게 압도적이었던 ‘어른동화'라고 이름 붙이면 잘 어울릴 것 같던 영화! 저에게는 인생 영화네요! 다시 보고 싶어요 😌 4. 연말 꼭 하는건.. 가족들과 친한이들과 함께하거나 그러지 못하면 연락해서 인사 전하기! / 연말을 맞아 한해를 돌아보다가 나 바쁘다고 조금 소홀했던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함께하거나 그러지 못하면 그동안 아쉽고 보고싶고 생각났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해봅니다...! 그렇게 인사 주고 받는 만큼 그들에게서 힘을 얻게 되는거 같아요 🙏🏻 항상 잘 보고 좋은 영향 가득 받고 있답니다! 언니만의 에너지 Moca 이청아 팀이 나누어주시는 에너지 너무너무 소중하고 좋아요 ✨ Moca 이청아 2025년에도 화이팅이에요 ❣️
![[#전참시] 🧚힐링 다큐같은 이 느낌 뭐지...?🧚서로 챙기느라 정신없는 team이청아✨ #전참시 #이청아 MBC190413방송](http://i.ytimg.com/vi/GT8Lyoyuhmo/mqdefault.jpg)
![[SUB] 이청아의 주말 vlog | 종로에서 보고, 먹고, 사고 ( 국립현대미술관, 이예하, 조선김밥 ) l Exploring, Eating & Shopping in Jongno](/img/n.gif)
청아님 유투브보면서 위스키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문구류에도 괸심이 많아지면서 초코릿도 급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대학다니고있는 저희 띨도 청아님처럼 단아하고 내면이아름다워지길 바라며 흐뭇히게 시청중이예요
2025년도도 힘차게 잘 출발하시길..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이청아 배우님 화이팅 입니다❤
항상 영상 보면서 배울게 많은 배우이자 인생 선배라고 느껴요.
이번 영상도 제 안의 다짐을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나의 2024년은 만족했다’ 입니다.
항상 욕심이 가득해서 아쉬운 소리가 많았던 제가 올해느낀점은
이 정도만 해도 이 만큼만 했어도, 올해 너무 잘했고 잘 보냈다. 고 느꼈던! 성숙해진 한 해를 보낸것 같아서 입니다 !
올 한해도 건강하세요 ! 이청아 배우님
응원합니다 !! ❤
마음이 너무 편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혼밥 콘텐츠라니, 정말 공감 가는 주제네요. 연말과 연초에 유난히 혼자 있는 기분이 들 때가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며 위로받는 기분이었어요. 이청아 배우님이 혼밥이라는 일상을 따뜻하게 풀어내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연결될 수 있는 기회들이 생기길 바랍니다. 혼자일 때조차도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따뜻한 콘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청아 배우님의 활약 기대할게요. 2025년 모두가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
청아님 항상 건강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영상 기다렸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청아님 보면 참 평온한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어요 ㅋ ㅋ
2025년에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할께요❤
항상 차분한 영상 잘 보고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청아님! 추운데 감기조심 하시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언니 저도 밥 가지고 같이 앞에 앉았어요 ㅎ 좋다 히
진짜 이야기하면서 같이 밥 먹는 것 같아서 좋네요 😁
3번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인터스텔라'네요
영화 보러 가는 전날에 잠을 잘 못자서 너무 피곤해서 보다가 잠드는거 아닌가 했었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네요 😊
1번. 분명 배달음식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음식보다 카페에서 시킨 커피랑 디저트가 제일 많.. 네요 ㉪㉪
2번. 나의 올해는 그럭저럭 무난하게 지나갔㉰. .
3번. 다시 보고싶은 영화 '크루엘라'
정말 빠르게 심장뛰게하는 기분을 느끼게하는 영화였어요 -
자신감 넘치는 똘끼충만한 저런 미친 사람이 나였으면 하는 생각도 해본 거 같아요 ㅋㅋ
4번. 나는 연말에 새해에는 꼭 다이어리를 열심히 쓰겠다 다짐한다. 예쁜 다이어리 고르고 스티커 사고 펜사고 .. 그 순간만큼은 프로 다꾸러, 일기쓰기 장인이라져
목소리가 차분하고 너무 좋아요! 가끔은 라디오 듣는거 같아요~
저의 연말 루틴은 다이어리 마무리 짓기와 새 다이어리의 시작이에요. 병역일기를 시작으로 벌써 15년째 일기를 쓰고 있는데 쌓여있는 14권의 일기장이 뿌듯하면서도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끼네요😂
1번 : 중화요리_볶음밥이네요😊
2번 : 나의 올해는 내년을 더 잘 살기위한 연습이다(연애/이사/모임등 인간관계에서의 아쉬움과 교훈)
지나간 연말은 저에게 너무 추웠는데, 따뜻한 느낌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오늘 너무 우울해서 밥먹으면서 이청아님 봐야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진짜 선물같은 영상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얼음을 녹이는 온기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두 잡혀있던 약속이 취소 되었을 때 넘 좋아요, 다음을 기약하며 ㅎㅎ
1. 전 낙지볶음 이었어요,
2. 나의 올해는 뒤돌아 보지 말고 앞으로 걸어가는 꾸준함.
3. 행복을 찾아서
4. 연말에는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보내기
따뜻한 영상 감사해요!
Thank you so, so, so much for the English translation. It makes me so very happy to share your videos with you. I already watched this without the English translation just to enjoy it with you, but this makes it so much better. Sending you tons of love from America and wishing you the best year ever. 🥰😘❤️🇺🇸
언니랑 밥 먹으면서 이야기 하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항상 필요한 걸 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해요~😊
3번 질문!! 또 한 번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추천해드리면 미드나잇 인 파리🥰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이야기와 예술적 감성이 담긴 영화로, 파리의 낭만적 분위기와 창작의 영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모카스러운 색감에 포근한 영상미 너무 좋잖아요 ,, ㅠㅠ 요즘처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밥 같이 먹는 이런 영상 너무 기분 좋아지잖아요 ,, ❤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식사할때마다 자주 꺼내 볼게요 ~
1.저는 포케랑 베트남음식을 자주 시켜먹었네요ㅎㅎ 특히 팟타이랑 파인애플 볶음밥 조합 좋아합니다
2. 나의 올해는 새로운 시작이다.
몸이 조금 안좋았는데 체력을 많이 회복해서 그동안 하고싶었지만 못했던 일들을 해보려고 하고있어요 아직 조금 힘들지만
성취감도 들고 시작만으로도 좋은 기분이 드네요 ^^!
3.다시 보고싶은 영화는 비긴어게인이에요~
좋아하는 영화라서 이미 몇번 봤지만
음악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주인공들이 주는 에너지나 순수한 열정이
좋아서,,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네요!
4.나는 연말에 무탈하게 한해를 보냈음에 감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보내기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해가 지나는 것에 무뎌지는 것 같아요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지나가지만 시간을 좀 더 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고 올한해 수고 했다고 내년도 잘 해보자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같아요 그리고 그러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무탈하게 한해를 보내왔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요
청아님도 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지금처럼 편안하게 웃는 날들로
가득하시길 💓
날이 추운데 따뜻하게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모카들과 함께 올해도 화이팅✨
1. 역시 치킨이네요..
2. 2024년... 연말이 좋진 않았지만 많이 배운 한 해였다고 생각해요
3. 내가 살인범이다
4. 루틴이랄 건 없긴 한데 하늘 사진 찍기? 겨울하늘 진짜 예뻐요 그리고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 둘러보면서 추억에 잠기기.. 정도 하는 것 같네요
영상 보면서 오랜만에 따뜻하게 웃어보는 것 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계속 바쁘다가ㅠㅠ 오늘 약속 깨져서 혼자 과자에 맥주 마시면서 힐링중이네요ㅎㅎ
1번 중국집 간짜장에 군만두요.. 혼자 최소주문 금액 맞추려고 자주 먹어요
2번 나의 올해는 바빳지만 게을렀고 모든걸 당연하게 느꼈던거
3번 영화 지금,만나러 갑니다
4번 연말 연초는 그냥 행복만..
항상 따뜻하게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추운겨울 퇴근하고 자기전에 항상 봐요ㅎㅎ (목소리가 자장ㄱ.....) 장난이고 마음이 항상 따뜻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올해도 파이팅!!
나는 연말에 청아언니 덕질을 한다 ..💙
이제 연초 아닌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다이어리에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성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 '퍼펙트데이즈'는 정말 감동적이에요, 한번 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청아님 새해에도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바라요!ㅎㅎ
약속이 취소되어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 정말 좋은 기분이죠! 저도 지난 한 해 동안의 소중한 순간들을 회상하며 새해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렇게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며 앞으로를 기대하는 것이 참으로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청아 배우님의 영상을 보며 항상 영감을 받고 응원합니다!
1. 치킨
2. 나의 2024년은 신발끈이다
3. 어바웃 타임
4. 시작하자고 명언 적기 🎉
헉 언니 이번 머리 엄청 어려보이고 너무 예뻐요,, 물론 항상 분위기있고 알흠답지만,, 이번 편 머리는 되게 young해보인달까요..? ㅋㅋㅌㅎㅎ 예뻐요😍
청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은 이렇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식사를 하는 시간이 너무 귀한 생각이 들어요 청아님께서 이런 시간을 선물해주시니 정말 함께 밥먹는 기분이예요 감사합니다
나와 너의 시간을 포개어 같이 밥을 먹으며 소소한 얘기를 한다는것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그냥 흔한 일상도 어느 누군가에겐 무너진 일상이 되기도 하니 너무 슬퍼지려 합니다
하지만 청아님 영상보며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음식처럼 따끈하게 마음을 데우고 있어요 ㅋㅋㅋ
저는 올해 치킨을 가장 많이 먹었네요 ㅋㅋ 치킨 너무 좋아하거든요
24년은 제겐 사랑을 잃어버린 날인것 같아요 나의 일에대한 만족보다 주변을 잘 살폈는지, 내 지인들에게 안부는 전하며 지냈는지 새삼 돌아보게 되네요
뉴스에서 접하게 되는 큰 사건들을 보면서 곁에 있을때 더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인지 작년엔 얻은것보다 부족했던것만 생각나는 한해였네요
그래서인지 예전에 자주 봤던 미스 리틀 선샤인과 굿바이(일본영화예요) 를 여러번 봤어요
저는 연말이면 대구에 있는 빵집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그 분들은 매달 노숙자분들께 빵과 필요한 의류 몇가지를 드리는 일을 하고 계시는데 저도 빵도 사기도 하고 연말이면 작게나마 보조금도 좀 드리고 있어요 누군가의 겨울이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청아님 영상 보면서 저는 늘 포근하고 따뜻하게 위로 받아요
올해는 제가 받은 포근함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바램입니다❤❤❤❤❤
14:29 칼국수 먹고 마무리로 죽..🤍 둘 다 먹어야죠 히히😍 혼자 야식 먹는데 같이 먹어줘서 고마워요! 이 콘텐츠 넘 좋아요~~
1. 2024년 많이 배달시킨 음식은? 치킨
2. 나의 2024년은 감사함이다. 사랑하는 사람, 가족들 모두 평안하다는게 참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 )
3. 다시 보고 싶은 나만의 추천영화는? 플립
4. 매년 빼먹지 않는 나만의 연말 루틴은? 저두 다이어리 장만하기 입니다💗
청아언니 모카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청아님의 위드미 콘텐츠는 다 너무 좋네요 🩵
1. 타마고산도 샌드위치
2. 나의 올해는 다시 시작
3. 다시 보고 싶은 영화(3번 이상 본)는 저도 노팅힐 :) 너무 좋아하는 영화에요.
4. 연말에 꼭 하는 건 새해 달력 구매하기
스터디 윗미 정말 자주 보면서 할 일하고 그래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이를 먹어도 중요한 성장기에 몸과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던 것들은 평생을 가는 것 같습니다. ...(모 재벌 회장님이 유년기에 즐기셨던 단팥 빵 같은 것을 계속 즐겼다는 이야기처럼...). 질문과 관련하여 제가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감수성이 예민했던 시절에 봤던 "시네마 천국"이 떠오르네요. 위스키 영상을 어쩌다가 보게 되어 MOCA님 채널을 알게 되었는 데, Move-On CA라는 것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 아무튼,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청아님, 같은 다이어리 샀는데 실용도가 높고 좋더라구요 :) 추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청아님 유튭 영상보는데 새영상이라니 ㅋㅋㅋ 책선물이라니 탐나네요
청아 누나 혼밥보면서 저도 타지에서 자취를 하는 직장인인데요!
혼자 밥먹기 싫은 날 정말 외로운 날 정말 많아요! 가끔 집이 정말 그립고
부모님도 그립고요 ㅋㅋ 청아누나 영상 보면서 지금 저도 퇴근하고 밥먹습니다
그나저나 샤브샤브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올해는 독서도 많이하고 자기계발도 많이하려구요
청아누나 2025년도 화이팅 승승장구하세요!
이청아 배우님의 아름다움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반짝이는 것 같아요. 그렇게 아름다운 분을 만나고 인사를 나누었던 기억은 제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이렇게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었던 것에 감사합니다.
청아님, 저도 책 좋아하는데 청아님이 어떤 책을 추천하실지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
1. 제가 많이 주문한 음식은 "김밥"입니다 ㅎㅎ 아이들 챙겨주느라요 ㅋ 아채와 밥과 단백질이 골고루? 있어서 종종 주문해요.
2. 나의 2024년은 "평안함"이에요. 더도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마음의 평안이 있길 바라봅니다. 그림을 크게보고 눈앞의 것들에 조급해지지 않으면 삶이 훨씬 평온해지는것 같아요.
3. 올해 다시보고 싶은 영화는...."이터널선샤인"이고 (너무 아름다운 영화죠!)
4. 연말루틴은.."새해 키워드 생각해보기", "올해 썼던 다이어리 살펴보기" 정도 될것 같아요!
청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늘 마음이 평안하시길 바라요!
인간의 허술함이 사랑스럽다❤
맘에 와닿아유~~
엉니 이 컨텐츠 너무 조아여!!!!대박🤍🤍언니가 진짜 앞에서 밥 먹으면서 얘기해주는 것 같아요😆그리고 다이어리 구경시켜줘서 감사합니다,,문구 덕후인 언니의 다이어리 너무 궁금했어요🤍
1 칙힌,,
2 수용!! 저 이게 너무 안돼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막 위까지 아프고 그랬었는데 작년을 기점으로 수용하는 것을 잘하게 돼서 기뻐요! 편해졌어요☺️
3 유브갓메일(진짜 이영화 너무 좋아요 시각적으로도 그렇고 분위기도 예쁜데 내용도 기분 좋아지는)
4 성당 가서 미사 드리기(연말이라 조금 어수선한 마음이 정리가 되더라구요 연말엔 안빼먹고 열심히 잘 나가요!)
2024년은 청아 언니 유튜브를 보며 행복했던 날들이 조금 더 많았어요 언니가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늘 감사해요 언니만의 감성과 생각 일상들을 나누어주는 영상들에 늘 다정함이 묻어나서 봤던 영상 또 보고 또 보고 했어요,,🤍청아 언니와 모카팀에게 2025년은 더 행복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이청아 최고 모카팀 최고☘️🤍유튜브 너무 너무 재밌어요🥳🤍🤍🤍
2010년?11년?쯤에 제가 미스터피자에서 알바하고있었는데, 이청아님이랑 다른 연예인 2분, 촬영관계자들 한 7~8분이 매장에 왔었는데요, 이청아님 보고 정말 사람이 빛난다는게 이런거구나 후광이 이런거구나 했었어요 그동안 제가 본 모든 연옌들중에서 가장 아름다우신,,, 십년도 더 지났는데 여전히 넘 예뽀요 온니,,
12:08 보여주려고 하다가 갑자기 응? 😆 위험했어요 🤣
책 앞지에다가 메모 남겨 선물하는 거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딱 한번 해봤어요. 음… 받아본 적은 없네요 😞
야채와 고기가 남았네요. 왜죠? 😳
1. 마라샹궈네요. 매운 음식에 중독됐어여😅
2. 나의 2024년은 우당탕탕이다.
일을 여러곳에서 했고, 뭔가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넘 많았던 한 해였어요😂
3. 토이스토리 시리즈.. 봐도봐도 질리지 않아요. 나의 작은 장난감들.. 보고싶다❤
4. 새해계획 세우기요!ㅋㅋ 어디서 보니 작심삼일을 계속 하면 된다해서, 요즘 3일에 한번씩 열심히 다짐하고 다짐합니다😆
청아님 덕분에 독서도 스도쿠도 취미를 붙였어요! 그리고 차분하게 말하는 방법도, 깔끔하게 옷 입는 방법도 즐기고 누리게 된 것 같아서 늘 감사해요. 25년도에도 자주자주 유튜브에서 만나요🫶
청아님 코트정보 궁금해요~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요.
저두염~
청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고추치킨
요즘에 고추치킨에 빠져서 한달에 2~3번은 시켜 먹은 것 같아요
2. 나의 2024년은 무난한 해였다
매년마다 꼬리의 꼬리를 무는 생각과 고민으로 24년은 좀 쉬어 갈까 했던 해라 뇌 빼고 스트레스 없이 무난하게 지냈던 해였어요
3. 인턴
4.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 수다떨기
좋은영상보고갑니다 눈에쏙쏙들어오네요 혼밥콘텐츠 굿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언니
2025년도 언니와 함께!
너무 좋으네요..❤
사무실에서 도시락 혼밥 하는데요.. 청아님 영상보며 먹으니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고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질문 들으면서 저의 작년 한해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뜻깊었습니다!!
저도 새로 산 다이어리에 아홉가지 키워드조각을 적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뭔가 저까지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
혼밥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1. 연말부터 지금까지 야근을 쭉 했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스튜가 좋았어요. 더부룩하지도 않고 몸도 따뜻해져서
2. 나의 2024년은 '되돌아봄' 이었던 것 같아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게 모토였는데, 뭔가 뒤를 되돌아보니 후회했어야만 했던 것들이 있는 것 같았어요.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더 나아진 것들도 있었고, 좋은 인연도 만났고...그래서 꾸준히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ㅎㅎ
3. 저는 계절을 따라서 물 흐르듯이 가는 편인데, 음... 아직 좀 추운 것 같아서 '뷰티인사이드'! 여행도 가고 싶어서요!
4. 차분해지고 싶은 제 맘과는 거리가 멀지만, 저는 연말에는 꼭 '해리포터'를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저의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친구라 뭔가 익숙하고, 연말 느낌이 나니까?
사실 답변도 처음 달아보는 거지만, 작년을 한 번 돌아보면서 저를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하시는 일들도 물 흐르듯이 잘 헤쳐나가시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1. 치킨
맥주에 치킨은 진리다. 치킨을 너무 많이 시켜먹었네요,, 올해는 조금 시켜먹는걸로 계획해야겟어요!!
2. 나의 올해는 도전이다..
올해 도전해야 할것들이 많아서 청아님이 응원해주세요오 ㅎㅎ❤️
3. 다시 보고싶은 영화는 눈부신 세상끝에서 너와나
넷X에 있는 영화인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서 올해 여름에 한번 더 봐야겠어요
4. 나는 연말에 다이어리를 산다
이거는 청아님과 똑같네여ㅎㅎ 다이어리 사는건 모든 사람이 계획하고 사는 것 같아요 저는 아르디움 다이어리 샀어요💖 열심히 올해를 계획하고 실천해야겟어요
청아님!!! 2025도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해피뉴이어💕💕
누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올해도 유튜브 자주찾아와주세여 😊😊 이쁘신데 좋은분이 나타나시길 바랄게여
앞으로 혼밥할 때마다 봐야겠다
언니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니. 저의. 에필로그는. 머였지 잠시 멈추고. 온전히 나를 들여다보게 되네요 언니의 책도 궁금해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이 따수워지는 컨텐츠예요❤
I love your vlogs 😊
Lots of love from Portugal~ ❤🇵🇹
언니! 저두 다들 바빠서 외로웠는데ㅜ언니랑 먹는거같아서 좋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늦었지만 happy new year!!
청아님 영상은 마음이 단정해지는 느낌이예요
저도 얼마전 노팅힐 다시봤는데
다시 보고싶은 영화는
당신이 잠든사이에 입니다😊
책은 어떤책인지 궁금해요
나의 2024년은 '자신'이다.
생각해보니 2024년은 온전히 나 자신만을 돌아보며 지냈어요
그래서 즐겁고, 행복했던 한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따뜻한 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청아님은 언제나 사랑스러운 배우같아요❤
^^청아님 복 많이 많으세요.
걱정은 모두 버리고 2025년은 조금 더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저는 최애 영화이기도하고 다시보고싶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요~~^^ 생각만해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ㅎㅎ❤
>저는 칼국수파요~~~!
1. 쌀국수
2. 육아와 복직 그리고 둘째를 기다리는 해
3. The magic of ordinary days
4. 그 해 추억의 노래 메모하기
첫 댓글인데,
잔잔하고 편안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스키도 마셔보고,
책도 읽으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혼밥 위드미 넘 좋아요❤ 같이 도란도란 밥 먹는거 같아서 좋고, 수다 내용도 24년을 아직 정리 못한 저에게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줘서 좋았어요. (3️⃣)저는 매년 연말이면 영화‘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몇번이고 다시 보거든요. 사랑스러운 산드라 블럭도 만나고, 연말기분 겨울기분 한껏나서 자꾸 보게 되는거 같아요. 한해를 마무리 하는 데 도움이 되는 키워드도 넘 좋아용❤ 오늘 하루 종일 키워드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사진 정리도 같이 해볼게요🫶😍
다시보고싶은 영화는 당연히 늑대의 유혹…… 14살때인가 시사회보겠다구 엄마한테 허락맡고 한껏 꾸며서 친구들이랑 지하철타고 멀리 나가서 봤던 기억에 가끔 학창시절 감성이 올라올때면 다시 보곤합니다ㅎㅎ 지금보면 내용이 오글거리지만 또 금새 몰입되어 ost고백 따라부르고 있어요ㅋㅋㅋ 저도 새해를 맞이하며 다이어리와 영감노트라 부르고 생각나는데로 낙서하는 무지노트가있어요. 문구류러버에 책읽고 위스키 마시는 것도 좋아해서 언니 유튜브 보면 제가 추구하는 것들과 결이 맞아서 더 닮고싶다고 할까요? 30대 중반이 되며 제 추구미는 이청아님이 되었습니다😊 새해에 일상 브이로그나 책추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저는 요즘 평온하다는게 행복같아요. 언니의 평온한 삶을 응원합니다
청아님~~ 함께 밥먹는.컨텐츠 넘 좋네요~~
나긋나긋 조금은 느릿느릿한 청아님 말소리?가 끌립니다 같은 내향인으로서 조용히 청아님 이야기에 귀기울이면 제 광대가 스리슬쩍 올라옵니다^^
청아님 질문중에~~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떠오르네요 '노팅힐'이요~~ 그 영화의 포근한 무드가 그리워지네요 조만간 다시 꺼내보려고 합니다^^
청아님을 좋아하다보니 전 샤브샤브의 마지막이 '칼국수'파 인데 이젠 저도 '죽"파 할래요😊
청아님의 필체가 적혀있는 책을 선물 받는다면 2025가 진짜 행복할것같습니다❤
청아님~ 함께 밥먹어줘서 고맙고
올해도 종종 나타나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3번 : 올해에도 다시 보고 싶은 나만의 추천 영화는?
- 어거스트 러쉬 입니다
볼때마다 감격해요. 노래도, 이야기도, 배우들도 청아님에게도 좋은 영화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
다들 함께인데 나만 혼자인 거 같은 기분 외국 살면서 특히 이스터 같이 가족끼리 보내는 날 더 많이 느끼는데 이런 마음 헤아려주는 영상 정말 감사해요.
1. 저는 타코 스시요. 저는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데 호주 스시집에서는 튀김이 올라간 스시(?)가 많아요 스시롤이라고 불리는 음식들도 안에는 아보카도와 튀김들이 들어가는 게 주를 이루고요. 날 것을 안 좋아해서 즐겨 먹지 않던 음식인데 호주 와서 김밥 대용으로 자주 먹기 시작했어요. 보통은 롤 안에 튀김이 들어가서 김밥으로 말면 튀김이 눅눅해지는 게 조금 아쉬웠거든요. 근데 타코 스시는 김에 라이스페이퍼를 붙여 튀겨서 타코쉘로 만들어서 거기에 밥을 넣고 재료를 위에 쌓아 만드는 건데 바삭한 김밥 만들어 먹는 느낌이라 좋아해서 올 한 해 제일 많이 배달시켜 먹었어요.
2. 제 2024년은 알아감 이었어요. 나는 뭘 좋아하지? 어떤 순간에 행복을 느끼지? 하고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왔는데, 올 한 해가 바로 그 답을 찾아가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주위 사람들이 다들 바다를 좋아하고 바다를 보러 가는 걸 즐겨서 저도 바다를 좋아하나보다했는데 의외로 저는 숲이 더 편안하고 더 안정감을 느끼는 타입이었어요. 나에 대해 궁금해 하고 알아가려는 노력이 쌓이는 과정이 재밌었어요.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언니가 내 목소리를 찾는 법이라고 ‘나’ 라고 직접 소리를 내는 쇼츠를 보게 된게 첫 인연이었는데 그 후로 제 취향을 따라가다 보면 언니가 종종 등장하더라구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보게 되고 밀리의 서재에서 언니가 읽어주는 아침의 피아노들으며 잠들곤 했어요. ‘마음이 무겁고 흔들릴 시간이 없다. 남겨진 사랑들이 너무 많이 쌓여 있다. 그걸 다 쓰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라는 문장은 아직도 제 마음 속 깊이 남아 있어요. 외국 살면서 문득 갑자기 사무치게 외로운 순간에 힘을 주는 문장이라 좋아해요. (언니 시드니 간 영상 좋아하고 잘 봤지만 다음 번에는 제가 사랑하는 제 도시 멜번에도 와주세요. 시드니만 가셔서 조금 질투났어요.)
3. 올해에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언제나 처럼 페어런트 트랩이에요. 어릴 때 가족들과 본 순간이 아직도 뚜렷하게 기억나서 인지 커서도 굳게 믿었을만큼 린지로한이 쌍둥이 연기를 기가 막히게 해서 그런 건지 저는 이 동화 같은 영화를 보면 슬펐던 기분도 나아지고 화난 마음도 가라 앉고 그저 꽉 차게 행복해져요.
4. 제 연말 루틴은 어드벤트 캘린더를 여는 거예요. 요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걸 새삼스레 더 실감하며 지내고 있는데 하루하루 인지하지 않으면 12월은 특히나 더 빨리 흘러가더라구요. 하나씩 열며 하루에 의미를 부여하면 한 달은 꽉 차게 보낼 수 있어 좋아해요.
사실 어릴때 부터 살면서 추첨/당첨 운이 없어서 커서는 그냥 아예 응모도 안하곤 했는데 질문들 보고 괜히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주절주절 부담스러운 장문을 쓰게 됐어요. 2024년 한 해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고 2025년도 잘 부탁드려요.
이스터 정말 외롭지요…
진심공감ㅋㅋㅋㅋ 해외에서 명절 혼자보낼때 그쓸쓸함😭
@@renewa363전 땡스기빙!!! ㅠㅠ
혼밥 위드 미 컨텐츠 넘 조타....❤
책 좋으다^^
청아님~! 저 이사도라입니다 ㅋㅋㅋ 저도 약속없이 집에 있을때가 가장 좋답니다 ㅎㅎ
1. 샐러드 ㅋㅋㅋㅋ
2. 나의 2024년은 나를 찾고 반성하고 행복을 다시 찾은해 이다.
3. 노트북이요^^
4. 매년 31일이 되면 가족이 모여서 작년에 적어 놓았던 그해 이루고 싶은 일들과 목표들을 리뷰하고. 다가오는 새 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목표가 무엇인지 적어보고 발표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MBTI마저도 잘 맞아❤ 넘 좋아요~~ 저두 확신의 내향인ㅎㅎㅎ
청아씨와 같은나이로 항상 멋지게 사는 모습에 본받아요..
1. 돈까스
2. 건강해져서 복직하는
3.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4. 복직해서 다시 회사복귀
1. 로스트치킨, 백반
2. 나의 24년은 바쁘게 달렸다
(러닝의 해였습니다)
3. 영화 바빌론, 얼라이드
(브래드피트의 광팬입니다!)
4. 연말 한해의 찍었던 사진을 되돌아 봅니다 어디를 갔는지 무었을 찍었는지 놓쳤던 사진들 보며 추억을 곱씹으며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됩니다
모든 질문 중에 가장 먼저 바로 답이 떠오른 게 4번 질문이에요!
저의 연말루틴은 주변사람들의 산타 되어주기🎅 입니다ㅎㅎ
평소에도 선물하는 걸 좋아하는데, 연말은 왠지 그 시기 자체가 명분이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받는 사람들도 덜 부담스러워 하고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깜짝선물을 주고 그 반응을 보는 게 연말의 소소한 낙이에요!
번외로 저는 햄버거를 먹으면서 영상을 봤는데 청아님의 식사는 굉장히 건강해서 약간 찔린,,ㅎㅎ 올해는 더 건강히 먹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 나의 올해는 내 나이에 맞게 변화하는 것.
운동과 책 읽기를 연말 부터 시작했는데 잘 유지되길..
건강한 한해와 내 나이에 맞는 생각과 어휘력을 갖길..
다시 저를 독서를 취미로 이끌어준 한강님의 수상과 언니가 책 읽어주는 콘텐츠를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 샐러드파스타와 돈까스
2. 나의 2024년은 ”어른이 되어가는 길 모퉁이“이다.
3. 영화는 아니지만 낭만닥터 김사부,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잘 보이고 어른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따뜻하고 소중한 드라마여서 위로를 많이 받은 드라마에요.
4.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 연말 파티하기 (연말분위기를 충분히 즐겨주어야 비로소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에너지가 잘 채워지는 것 같아요!
누나 걍 입 다물고 앞에만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리액션 잘 합니다!!!!저 요리도 잘 합니다!!!!!
청아님의 위드미 컨텐츠는 항상 대만족스러워서 여러번 보게되는 매력이 있어요! 올 겨울 유난히도 날씨만큼이나 마음도 시리게 만드는 일들이 많았는데 2025년에는 청아님을 포함한 모두가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하고 행복한 일들이 넘쳐나면 좋겠어요! 조금 있으면 설날도 다가오는데, 설날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5년에도 청아님의 모든 컨텐츠들 응원하며 기대하고 있을께요!!❤❤❤
[1] 2024년 제가 가장 많이 배달시킨 음식은 '닭발'과 '포케'에요! 매운음식이 생각날때 또는 스트레스 만땅일때는 꼭 닭발을 시켜 먹어요. 포케는 집에서 혼밥해야 할 때 종종 생기는데 그럴때 속에 부담되지 않으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포케를 주문해서 먹어요! 현미밥, 연어, 두부 등등 원하는대로 커스텀해서 포케를 먹으면 포만감이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포케 먹은날에는 간식도 안먹게되서 좋더라구요! :)
[2] 저의 2024년은 '향수의 매력에 빠진 한 해'에요. 2년전쯤 백화점에 방문했을때 우연히 어떤 향수를 시향하게 되었는데 그때 시향해본 향수의 향이 돌아가신 엄마의 향과 굉장히 비슷했어요. 그래서 그 향수를 구매하고 사용하다 보니 점점 '향수'라는 분야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브랜드, 다양한 계열의 향수들을 만나보면서 내가 어떤 계열과 향조를 좋아하는지 그리고 향수 브랜드마다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알게 되면서 향수의 매력에 점점더 빠지게 된 한 해였어요!
[3] 저는 매년 빼먹지 않고 꼭! 보는 영화가 있는데 바로 '어바웃 타임'이에요. 처음에는 그저 로맨스 영화라고만 생각하고 본 영화인데, 여러번 보다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영화속 남자 주인공은 어두운 공간에 혼자 있을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된 후로 자신의 선택에 후회가 생길때마다 시간을 되돌려 다른 선택을 하지만 나중엔 결국 그 선택들도 무조건 옳은 선택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시간을 되돌리는걸 하지 않고 주어진 삶을 그대로 살아가는데,,, 어떠한 선택을 하든 후회는 생길 수 밖에 없으니 주어진 순간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는게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연말즈음이 되면 자연스럽게 영화 '어바웃타임'을 보면서 깨달음과 반성을 한답니다! ㅎㅎㅎㅎㅎ
[4] 매년 빼먹지 않는 저의 연말 루틴은 2개가 있어요! 첫번째는 많은 사람들처럼 그 다음해에 사용할 일정용, 일기용 다이어리 구매하는거에요. 그리고 두번째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찍은 사진 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들을 하나씩 모아 총 12개의 사진을 프린트해요. 그다음 프린트한 사진들을 다이어리 마지막장에 붙이면서 한 해의 마무리를 합니다!
# P.S : 저도 책 읽는걸 좋아하는데 아직 도전 못해본 분야가 ‘시집’이에요! ‘시’는 마냥 어렵게 느껴져서 어떤 시집으로 입문하면 좋을지 고민이되더라구요! 그래서 청아님께서 2025년에는 시집 추천 컨텐츠를 한번 찍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4.연말에 빼놓지 않고 하는 것은 저도 다이어리준비와 연초에 세운 계획을 얼마나 이뤘나 체크해보는 연말결산을 해요 :) 썼던 것을 쓸지 새로운 것을 쓸지 고민하는 것도 같아요ㅎㅎㅎ
올해 나를 감동시킨 책은 한강작가님의 흰,
영화는 퍼펙트데이즈 (정말 강추해요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아요💙
1. 샌드위치 or 밥작고 야채많은 김밥(관리용식단을 많이했네요 )
2. 안아프고 건강하기 ㅎㅎ
3. 오페라의 유령 (겨울이고 고전인게 떠오르네요)
4. 만다르트 계획 세우기
항상응원할게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Happy New Year
그냥 놀다 가세요.
다들 놀다 가야죠.
그래야.다 놀다 가죠.
의도하지 않았는데 저녁밥 먹기 시작하면서 틀고 딱 영상 끝날 때쯤 다 먹었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
1. 부채살 스테이크 도시락이었어요!
2. 나의 2024년은 다른 해보다 힘든 한 해였다.
작년에 유독 가족들에게 안 좋은 일이 많았어요. 상반기에는 친오빠가 퇴사를 두 번 하면서 방황 아닌 방황을 했고, 하반기에는 외삼촌이 암 진단을 받아 엄마가 외삼촌 집에서 지내면서 삼촌 병간호와 치매 걸린 외할머니를 돌보고 계세요. 그래서 현재 어쩌다보니 가족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서 살고 있는데, 그래도 다행히 다음달에 10년만의 이사를 하면서 엄마와 외할머니를 같이 모시게 되었고, 오빠랑도 거의 20년만에 같이 살게 되었어요. 삼촌은 수술 후에 회복 중이신데 금방 완쾌되실거라고 믿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말에 국민으로서 너무 마음 아픈 사고도 있었는데, 올해는 부디 다들 무탈하고 평안하길 바라겠습니다.
3. 추천 영화는 '암살' 입니다. 제가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많이 보지는 않았는데, 암살은 스토리와 연출이 모두 좋아서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예요. 요즘들어 또 많이 생각나네요.
4. 매년 빼먹지 않는 연말 루틴이 없는데, 올해부터는 해피저금(행복했던 일을 쪽지에 적어 병에 모으기)을 하고 매년 연말에 꺼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모카팀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엽떡 지코바
2. 나의 2024년은 '평안' 이다
3. 올해에도 다시 보고 싶은 나만의 추천영화는? 코요테 어글리
4. 매년 빼먹지 않는 나만의 연말 루틴은? 여행
청아님 검은색 다이어리 어디건지 궁금해요.
청아님이 시집 재밌다고 하셔서 올해는 시집 읽어보려해요.
예전엔 빡빡하게 목표 세우는게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 이젠 6시에 일어나서 스트례징하기,
한번 달려보기가
목표예요.
그리고 하루 하루 평온하게, 여유있게 살기가 좋습니다.
청아님에게도 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빌어요♡
1번 : 빵(샌드위치)
2번 : 올해는 선택과 집중이다
3번 : 인사이드아웃2, 무파사
4번 : 혼자만의 크리스마스 파티(항상 같이하는 친구는 해리포터)
주영아!!!! 이세계에서는 행복해보여 다행이다!!! 난 아직 그 비오던 거리에 죽어있어 흑흑
1.2024년 내가 가장 많이 시킨 배달음식은? 고기 . 한식
2.나의 2024년은 항상 마음속에 감춰왔던 일을 용기내서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 키워드는 새로운시작.용기
3.올해에도 다시보고 싶은 나만의 추천영화 영화는 아니지만 2024년까지의 운동선수였던 나의방송
영상 몰아보기
4.매년 빼먹지않는 나만의 연락루틴
매년 연말에도 다음 시즌을 위해 준비
체력운동을 해왔지만 이번연말부터는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매년 계획 새우는 것이 루틴이 되었습니다
5.질문에 벗어나는 답변이지만 이청아
배우님께 새로운 시작을 응원 받고 싶습니다 배우님 유튜브를 보며 새로운 시작을 결정하고 실행할수 있었습니다
1. 중식이네요 마라탕이나 짬뽕,,
매운 걸 엄청 먹었네요,,,
2. 나의 올해는 의미없는 삶의 연속이다. 2024년에 너무 아무것도 안하고 산 거 같아서 의미없는 삶을 새해에는 의미있는 삶으로 바꾸고 싶어요.
그리고 올해에는 새로운 삶도 살 예정입니다,,, 스무살이 되니 생각도 많아지고 무서운 것이 왜이리 많은지 ㅠ 잘 할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3.헤어질결심 3번이상 봤던 영화라 애정이 있어요,,,
4. 나는 연말에 운동을 한다! 산책을 매일 20분씩 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청아언니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진짜 세월 빠르네요~ 이청아님 애기같았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너무 아름다운 여성이 되었네요~ 뭇지다~ㅎㅎ
1. 저는 올해 보쌈을 가장 많이 시켰고,,, 지금도 보쌈 막 펼치고 밥친구를 찾았는데 마침 모카님이 함께 해주시네요~!
덕분에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
2. '나의 올해는 나에게 집중하는 해였다.' 일기도 꾸준히 써보았고, 책도 많이 읽으며 제 안에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3. 저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이라는 영화 입니다!
4. 나는 연말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손편지를 씁니다!
답을 해보니 덕분에 24년이 정리되네요 ㅎㅎ
오늘 일기는 답변을 한 내용과 아홉조각에 관련해서 써볼까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번💛
언니한테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추천은 엠마왓슨이 나온.미녀와야수 영화에요!
이유는 저는 언니를 보면서 늘 닮고싶다고 생각해왔는데.얼마전에 미녀와야수를 다시봤는데 벨이 언니랑 닮은것같다고 느꼈거든요! 언니도 영화 속 벨도 성숙하고 내면이 단단해보이면서도 마음속에 있는 맑고 귀여운 순수함이 느껴지는게 닮은 것.같았어요 영화를 보면서 언니생각도 났고 보는내내 아름다운 노래랑 영상이랑 내용에 넘 행복했어서.추천합니당~💛
저는 오늘 저녁메뉴... 제육볶음 당첨!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청아님~ 저도 샤브샤브 너무 좋아합니다^^ 무탈한 한해 되어 보아요!
omg! I missed you. Happy New Year btw can't wait your new videos 🤍
이런거 너무 좋아 진짜루
청아님과 같이 늦은 저녁밥을 먹고 있어요 내향인 맞춤형 컨텐츠예요 🤍
청아님덕분에 다시보고싶은데 미뤘던 영화 '노팅힐'을 보고 다시 왔어요~ 저의ㅡ허접한 기억력에 놀랐어요 세상에.... 영화를 처음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너무나도 매력적인 두 배우와 적재적소에 울리는 ost.. 미소짓게 만든 예쁜 해피엔딩^^ 와인한잔 마시며 곱씹으며 노팅힐을 음미했네요 행복했습니당😊😊😊
1. 2024년 내가 가장 많이 배달시킨 음식은?
닭가슴살 샐러드! 다이어트를 하며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해 많이 먹었어요.
2. 나의 2024년은 '도전'이다.
폴댄스와 다이어트를 병행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 해였어요. 스스로에게 많은 변화를 준 한 해였죠.
3. 올해에도 다시 보고 싶은 나만의 추천 영화는?
*'죽은 시인의 사회'*요. 저에게 큰 영감을 주는 영화라 매년 다시 보며 마음을 새롭게 다져요.
4. 매년 빼먹지 않는 나만의 연말 루틴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저녁을 먹으며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 응원의 말을 나누는 시간이요.
청아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1. 김치치즈돈까스나베와 중국냉면!
둘 다 2024년에 처음 접해본 음식들이었어요! 처음에는 생소한 이미지 때문에 맛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고 입맛 없을 때마다 자주 찾는 음식들이에요! 김치치즈 돈까스나베는 돈까스에 얼큰한 김치국물이 배여서 감기나 추울 때 먹기 좋았고, 중국냉면은 야채와 해산물의 조화로움과 땅콩소스의 고소한 맛 덕분에 여름 더위가 생각나지 않는 시원함을 맘껏 느낄 수 있었어요! 2024년 제가 가장 많이 시킨 배달 음식이라 언니에게도 추천하고 싶었어요! ㅎㅎ
2. 나의 2024년은 '다시 펼쳐보고 싶은 한페이지'이다.
한해를 한페이지라고 정의했을 때, 저에게 2024년은 힘들 때나 위로가 필요한 날에 다시 펼쳐보고 싶은 순간들로 가득찬 한해였던 것 같아요.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었고, 우연히 거리를 걷다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서점도 알게 되었어요. 처음으로 혼자 용기내서 유럽 여행도 다녀왔고, 그곳에서 낯선 사람와 외국어로 일상 토크도 해 보며 인생에 대해서 한참 수다를 떨었던 기억도 나요.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도 해 보고, 단편소설도 쓰고, 봉사활동도 다니고, 어버이날 부모님께 12첩 반상 요리해서 대접하느라 고군분투도 했네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청아님 영상을 시청하면서 기분 좋은 하루들을 마무리했어요. 돌아보니 한해를 참 알차고 열심히 보낸 것 같기도 하고 그럼에도 아쉬운 부분도 남지만, 지나고 보면 좋은 감정들은 오래도록 남아서 더 나은 날들을 위해 힘내게 해주는 것 같아요.
3. 영화 , , , , , , ,
저는 영화 보는 걸 너무 좋아하고, 좋았던 영화는 몇 번이고 다시 돌려보는 편이에요. 올해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 중에서 지금 생각나는 영화는 이 정도인 것 같아요. 영화가 보여주는 세상을 통해서 많은 걸 느끼는 한해를 보낼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혹시나 추천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나마 설명을 덧붙여보자면.
경험은 결코 늙지 않는다는 걸 보여준, 새해쯤이 되면 꼭 보는 영화.
인생 좌우명을 가지게 한 작품, 열정과 낭만을 가지던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영화.
삶을 사랑하는 사람의 도전을 통해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영화.
멜로 끝판왕. 사랑하면 눈부시게 빛난다는 걸 알게 해준 영화.
판타지 장르가 존재하는 이유를 알기에 가장 적절한 영화.
여행을 통한 삶의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인생 여정길의 영화.
윤동주 시인을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사색적인 영화.
신선한 스토리와 전개, 놀란 감독의 상상의 세계로 초대받는 영화.
4. 매년 빼먹지 않는 저의 연말 루틴은 LP판, 서적 구매하기와 낯선 곳에서 크리스마스 보내기!
연말에는 올한해를 돌아봤을 때 가장 읽고 싶은 책이나 LP를 산책하며 우연히 방문하는 가게에서 오프라인으로 구입해서 읽고 듣는 루틴을 가지고 있어요. 덕분에 따뜻하게 연말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는 낯선 지역이나 해외에서 보낸지 꽤 됐는데 좋아하는 12월 25일을 낯선 곳에서 보내며 그 지역, 그 나라의 연말 분위기를 느끼는 게 즐겁고 설레어요! 2024년은 체코에서 연말을 보냈는데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도시에서 반짝반짝한 크리스마스 거리 아래서 환하게 웃는 사람들을 보며 프라하의 낭만섞인 연말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ㅎㅎ
혼자 밥 먹기 싫은 날이었는데 청아님 영상 보면서 함께 밥 먹으니까 몇배나 맛있는 식사시간이었어요! 평소에도 밥친구 하며 영상 보는데 취향을 저격하셨네요~ 연초를 청아님의 따뜻한 안부로 시작해서 그런지 2025년은 첫 시작이 좋네요. 2024년 한해동안 청아님 영상 보면서 삶이 더욱 다채로운 색으로 빛난 한해였어요. 2024년 한해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2025년도 잘부탁드려요! 좋아하는 청아님과 한해를 함께할 생각에 벌써 기쁘답니다. ㅎㅎ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청아다운 행운이 가득한 한해시길 바래요!
청아님보니깐 이수훈-고백 음악이 떠오르네요ㅎㅎ
저는 지금 김치 만둣국을 먹고 있습니다.
저도 약속 취소되면 기뻐하던 내향인이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사람 만나는게 새롭고 좋아요.
1. 초밥과 떡볶이
2. 새해는 마흔이다. 저는 만 39세입니다. 아직 40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40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가족들과 사람들과 소중한 후회없는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려구요.
3. 라라랜드
4.연말에 항상 하는 것. 가족과의 여행입니다!
항상 닮고 싶은 청아님 저도 올해는 책을 좀 더 읽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너무 추운데 뜨끈한 샤브샤브 넘 땡기네여
청아언니!! 언니랑 더 많이 친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 혼밥윗미 에피소드였어요 🥹 연말 연시에 우리가 다 아는 마음 아픈 일로... 또 제 개인적으로도 조금 속상하고 복잡한 일로 다른 때보다 더 힘이 나지 않게 보냈었는데요 어제 오늘 언니 영상을 보면서 2025년 다시 마음 단단히 먹고 한발 한발 나아가보자 다짐했어요 언니 덕분이에요 감사해요 💌
1. 치즈후라이 / 저는 감자튀김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모 브랜드의 치즈후라이를 가장 많이 시켜먹었네요 😅 그 다음은 저도 분홍소세지구이가 포함된 백반입니다! 언니랑 백반 메뉴는 같아 기분 좋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종종 시킨 가쓰오부시가 뿌려진 명란 계란말이!! 아주 맛있게 잘 먹었었네요 🙂
2. 나의 2024년은 특히나 어느때보다 수고했어! 포기 않고 잘 견뎌줘서 고마워! (2025년 불안해 말고 최선을 다해 할 수 있을만큼 수고해보고 후회 적도록 지내보자!!)
3. 마담프루스트의 비밀정원 / 무기력한?! 주인공이 마담 프루스트를 만나게 되면서 뒤로 하고 지냈던 기억을 다시 찾게 되고.. 슬픈 기억과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스스로가 오해했던 부분은 풀고 받아들여야 할 것은 받아들이며 점차 치유를 하게 되는 내용에 힐링이 많이 됐었습니다!
시각적 청각적으로도 너무 아름답게 압도적이었던 ‘어른동화'라고 이름 붙이면 잘 어울릴 것 같던 영화! 저에게는 인생 영화네요! 다시 보고 싶어요 😌
4. 연말 꼭 하는건.. 가족들과 친한이들과 함께하거나 그러지 못하면 연락해서 인사 전하기! / 연말을 맞아 한해를 돌아보다가 나 바쁘다고 조금 소홀했던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함께하거나 그러지 못하면 그동안 아쉽고 보고싶고 생각났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해봅니다...! 그렇게 인사 주고 받는 만큼 그들에게서 힘을 얻게 되는거 같아요 🙏🏻
항상 잘 보고 좋은 영향 가득 받고 있답니다! 언니만의 에너지 Moca 이청아 팀이 나누어주시는 에너지 너무너무 소중하고 좋아요 ✨
Moca 이청아 2025년에도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