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십리길 아세아1968배호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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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1

  • @Maria116sn
    @Maria116sn Місяць тому +2

    발가락 사이
    사그락 사그락
    붉은 황톳길을
    십리라도 걸어볼까.
    불타는 놀따라 늘어선 담장들이 황금처럼 빛나리라.
    잠시라도 함께 나선 님의 노래가
    살짝 귀로 내려앉아
    집으로 가는길을
    행복으로 도배하네.

    감사합니다 🎉

    • @배호뮤직
      @배호뮤직  Місяць тому +1

      지금은 황토길을 만나려면 산골 오지로 가야 하죠
      그때는 어디든 황토길 이였는데
      산 판 다니는 제무시 가 지나가면 뽀얀 먼지를 일으키고
      우리는 그걸 타려고 뒤에 매달리며 다니던 신작로
      아스라히 저 멀리 기억에만 남았네요

  • @KimYunsoo123
    @KimYunsoo123 Місяць тому

    수고하셨습니다 ~❤🎉🎉🎉

    • @배호뮤직
      @배호뮤직  Місяць тому

      발자국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손한숙-x9j
    @손한숙-x9j 26 днів тому

    좋은노래감사합니다

    • @배호뮤직
      @배호뮤직  23 дні тому

      어린날의 추억 들이네요 감사합니다

  • @seon2401
    @seon2401 Місяць тому +1

    님은.
    부를 노래마다 컨셉을
    따로 각각
    설정 하신듯....
    들을 수 록
    묵직한 보이스의
    가사 전달력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 @배호뮤직
      @배호뮤직  Місяць тому +2

      먼지가 푸석푸석 나는 신작로 길
      저녘 연기가 마을에 피어 오르고
      그길 따라 장거리에서 엄마가 돌아 오기를
      배고파 울던 동생을 업고 기다리던 논 뚝 은 이제 간 데 없고
      아련한 추억 입니다

    • @배호뮤직
      @배호뮤직  Місяць тому +2

      백영호 선생님께서 배호는 항상 가사 부터 이해 하려고
      하셨다는 기억이 나네요 같은 곡 다른 가사도
      전혀 다른 느낌 이겠어요

  • @user-baeholove
    @user-baeholove Місяць тому +1

    황토 십리길
    (비 내리는 왕십리)(왕십리 길)
    1967년 최초 녹음시는 현재 곡과 다른 편곡에 일부 가사가 다른 "비 내리는 왕십리"
    라는 곡으로 발표되었으나 그후 "황토 십리길"로 바뀌었고 이 곡도 원판과 재판으로
    각기 다르게 편곡되어 취입되었습니다.(결과 이 곡은 총 3회 취입이 되었음)

    • @배호뮤직
      @배호뮤직  Місяць тому

      우리들 추억의 고향 길 입니다
      목가 풍의 다른 가사로 재 탄생 되어
      인기를 얻은 황토 십리길 자세한 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