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야외활동이 치명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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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чер 2024
- #유성호 #법의학자 #부검 #죽음 #서울대 #법의학교실 #열사병
몸이 너무 뜨거워지면
뇌와 근육이 녹을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열사병은 고온 환경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응급 상태로
뇌와 근육에 큰 위험을 초래합니다.
특히, 근육이 녹게 되면 근육의 주 성분인
미오글로빈이 콩팥을 망가뜨려 심장이 멈출 수도 있다는데..
올해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몸이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국군 장병님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소개
유성호ㅣ법의학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 법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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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dmantalk
📍협업 & 비즈니스 문의
mediatalk0428@gmail.com
![유럽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f. 안병억 대구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심층인터뷰]](/img/n.gif)
제대로 벌받길.. 군대에 자식보낸 부모들 얼마나 걱정이 될까😢
군대에서도 바깥날씨가 많이 덥거나 춥거나하면 야외훈련은 없답니다..대신 실내에서 강의 듣게 한답니다..^^
여러기사 들어본 결과는 여자장교가 이성갑질수준으로 생각되요 . . . 젊은 ㄴ들이 생명에 대한 겁대가리가 없어요.
국방부에서 이 영상 좀 봤으면 좋겠네요…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엄한 처벌로 본보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훈련병 얘기해 주셔서 감사해요. 군 복무 강제로 하고있는 젊은 남자들 정말 가여워요.
소중하고 고마운 군인들.
너무 당연시하고 홀대하지 맙시다.
그렇게 가여우면 직접 입대하시는건 어때요?
페미들 또왔노 @@sorkrndrmagksl
맞아요. 처우 개선과 군가산제도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그들의 청춘을 존중해줘야해요.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입대한지 불과 며칠도 안되어 사망한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군인이자 소중한 아들었던 훈련병이 생각나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ㅠ.ㅠ
그러게요 생판 모르는 저도 가슴이 이렇게 미어지는데 허망하게 자식을 잃은 부모님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훈련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제발 나라에서 소중한 우리의 아들들인 군인을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20대 초반에 끌려가는것 자체가 다 국가의 피해자들인데 좀 소중하게 대해라 나도 인생에서 21살 22살의 기억이 없음 전역하는 순간부터 군대에서 있었던 일은 다 머리에서 삭제 하기로 다짐해서
안보내고싶다. 강제로데려갔음 소중하게좀 여겨라
외삼촌께서 90년대 마라톤선수셨는데 시합중 열사병으로 뇌가 녹아돌아가셨다 들었습니다.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이해가 되는군요. 마라톤 유행하던데 건강 유의하시면서 하시길..
무더운 날엔 못 하게 해야 하는 거 아닌지 너무 위험하네요
마라톤 동호회 들어가 봤는데 더운 여름에 오래 달린걸 자랑질 하기 바쁨 . 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ㅋㅋㅋ
교수님말씀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정말 분노가 치밀 ㅠㅠ 군대에서 교육자료로 쓰였으면 합니다.
훈련병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중대장 꼭 벌받으시길 바랍니다
질병을 풀어가시는 방식이 매우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옛날 30년 전 군에서도 혹서기에 저따위 짓거리는 안시켰어요. 저건 중대장이 훈련병들을 장난감처럼 다뤘다는 것 밖에 안됩니다.
오늘 화성공장서 사고 때문에 법의학교수님들 많이 바쁘실것같아요..정말 수고 많으셔요.. 유성호교수님 이번주에 학회에서 발표도 하시는것같은데 발표 화이팅입니다.😊
어제 울아들 군입대 했는데 걱정이 되어서 잠도 못자고 많이 울었습니다
좋은 영상 궁금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처럼 좋은 일 하시는 분에 대한 대우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장한 아드님 두셨네요. 국방의 의무 잘 마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필승!
한국에서 태어난 게 한 게 큰 죄이지. 니들끼리 살다 갈 것이지, 성욕에 미쳐서 새끼를 싸질러서 개고생 시키뇨..
에구.. 공감합니다 토닥 토닥..
군대에서 여름철 100km 완전군장 행군하다 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게 열사병인가 할 정도로 쓰러질 뻔 한 적이 있었는데 심각한거였네요.. ㄷㄷ
모든분은 소중하고
또 군인들도 정말 아껴주세요.
저는 아들셋인데 둘은 전역한지
한참됐고 막내 남았어요
이번일로 너무 걱정됐어요
어떡해요 그어머니.. 아파요...
교수님 말씀처럼 우리몸은
화학공장.. 그것들을 상식으로
알아주셔서 자신의 몸과
또 국가에 맡겨진 귀한몸
군인들 사랑해주시길
소수의 그런분들께 제발제발
당부합니다.
오늘도 너무 고맙습니다 교수님
제가 몇년전 야외에서 일하다가 쓰러져서 3일동안 의식불명에서 겨우 깨어났던 경험이 있습니다. 눈을 떠보니 온몸에 병원기구들이 달려있고 손가락은 전부 다 보라색으로 변해있고 숨을 제대로 못쉬고 피가 섞인 가래가 계속 나와서 호흡도 힘들었고 횡문근융해증까지 온갖 상태가 안좋았다가 진짜 겨우겨우 두달만에 퇴원해서 지금은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최고 체온이 41.5도까지 찍었었는데 지금도 치료를 잘해주신 중환자실 의료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진짜 조심하셔야 됩니다. 전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증상도 못느낀채 혼자 그늘쪽으로 이동한후 바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 움직일때 부터 기억이 없어 무의식적으로 시원한곳을 찾은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캐살았노....
@@1jeong674 한국의 의료시스템으로 죽을뻔했던 사람이 살아나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와 살아나신게 진짜 기적입니다.
와우 회복이 되셨다니 다행이십니다
다행입니다 ^^
사망한 훈련병 엄청 고통스러웠겠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러게여... 10시간이면..ㅜ
막 입소한 훈련병인데 정신 단단히 나간 중대장 만나서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폭염 30분만에 고통을 느끼면서 훈련병이 떠오르더라구요 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
입소할때
정문앞에서
엄마 업고 사진찍었던데
그렇게 다정다감한 마음을 가진 젊은이가
정신나간 여자중대장 땜에
유명을 달리하다니ㅠ
곧 제대를 앞둔 아들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너무너무 마음 아픕니다
내 동생이 그리 됐다면 내 인생 일부분 포기하고 반드시 보복할겁니다 생각만해도 화가나네요
그러니 군대에서 훈련시키는 사람들영상 잘보시고 절데 아까운 청춘들. 무리하게 더운날 훈련시켜서
청년들 사망하게하지말고 더운 날으
쉬게 해주세요.
열사병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잘 알려지지 않았고,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농촌 봉사 활동을 갔는데 역대 최고 온도임에도 주최측은 그대로 진행을 했고, 하루 종일. 연이어 구토를 했었거든요. 어느 누구도 열사병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제대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어요. 그 때가 꽤 충격이었어서 저는 열이 오르는 날이면 절대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아요.
열사병의 증상과 위험도가 많이 알려져, 사고가 예방되길 바랍니다 🙏
열사병 가볍게 봤는데 정말 위험한거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의학적 지식을 전달하시는데 너무 부드럽게 전달해주시는 달달한 유박사님
내가 94 군번인데 별별 가혹행위 구타를 당해봤어도 군장 40키로 메고 선착순, 팔굽혀펴기 같은 얼차려는 안받아봤다. 이건 그냥 고문 학대지 훈련도 아니고 얼차려도 아니다. 그 여자 중대장은 살인죄로 기소되서 감옥에 가야한다.
일단은 파면부터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지휘관이 있다면 얼마나 많은 사병이 나락의 길을 갈까요..일반인 신분으로 정식재판 받고, 엄벌에 처해졌으면...
한국에서 여자는 법위에 존재이기때문에 이미 휴가일주일다녀오고 3주가 지나서 경찰이 눈치보다가 대충 구속수사로 전환하는했는데. 결정적으로 여중대장에게 한달가까이 시간을줘서 최대한 형량안나오게 진술을 하고있음. 실제로 자긴 지시한적이없다고함. 뭐 여자들 특징이긴한데 입대한지 9일된 장병 가지고놀다 죽여놓고 자긴 모르쇠로 일관하는거임. 당장 초동조치때 병원대려가서 보호자 행세한것만봐도.. 감옥이아니라 이런 싸이코패스들은 사형시켜야 맞음. 그리고 나라에서 할당제로 능력없는 여자들을 걍 성별만보고 기계식평등어쩌고 하면서 불필요한 위치에 집어넣으니까 이런 사단이 벌어지는거임. 키 160정도되는 갸날픈 여자를 머리만 숏컷으로 자른다고 남자로 봐야하냐고. 이런애들이 본인들은 팔굽혀펴기 정자세로 10개도못하면서 뭐가 힘든지도 모르고 훈련병 이제 입대한지 9일된 장정이나 다를바없는 애들을 살인한거임. 계획살인이라봐야함.
훈련안받아본사람이 훈련하는건 안되죠 해본걸시키도록 해야죠 넘 맘이아프네요
갓입대한 훈련병을 사망케한 여자중대장
살인죄로 다스려야 할것.
중대장정도 되가지고 .열사병지식도 없었나 .
남의 귀한 아들.
힌생명을 앗아간 행위에 너무 기가차고 분노합니다
중대장달면 군생활 끝난줄 알지
개인실에 행보관에 중대원에 4년차에 천국이 보이니 왕인줄알지
😂
한여름에 다이어트한다고 잘 안먹고 대낮에 30분 걷다가 식은땀,구역질,어지러움 정말 죽을거같아서 어느 건물 들어가서 드러누워있다가 근처 응급실갔어요ㅠㅠ
특히 여름에 잘 드시고 낮에 활동 자제해야해요
사우디 성지순례 천명넘게 사망 열사병이네요
군인들은
내아들이다
내동생이다 하고
생각해주세요
💎 오늘도 서울대생이 된것 같아요! 내몸공부 감사히 듣고 갑니다
일반인에게도 이런 고급강의 열어주셔서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정말 깡말랐었는데 ..어릴때 운동장 조회하다 쓰러진적이 한두번이 아님..
어떨땐 쓰러져서 양호실에 누워있다 선생님이 오렌지쥬스를 주면 그걸먹고 집에가다 다 토하고…옛날엔 그런 불필요한 조회를 매주 왜 했는지 모르겠다
일제의 잔재라고 봅니다
경북영천이 추운 곳인데 초등학교가 산위에 있어 바람이 샌 곳인데
아침마다 운동장에서 조회하고 해서
발은 동상에 걸려서 부어있었죠.
50년이 지났지만 학교간다 것 차체가 불만이었읍니다.
그러게요...생각해보니 주마다 조회가 왜 필요했는지...교장선생님의 연설을 듣기위한 시간이었나? 학교도 군대식으로 일제의 영향인가 봅니다.
@@sky3v163 아침마다 조회했어요
조회가 끝나고 그다음에 1교시 수업을 시작했죠
@@user-kl9jl3gt2q 헐..
횡문근융해증... 훈련소 소변기 옆에 정보글이 항상 붙어있던 기억이
제 아들도 10년전 최전방에서 군복무할 때 갑자기 콜라색 소변을 보고 40도 가까이 열이 나서 입원했는데 횡문근융해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2주 입원 후 회복했고요.. 그것도 최근 일이 생기면서 얘기해 줘서 알았습니다 그땐 신종플루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지요.. 더울때 운동 많이 하는 것도 조심하세요..
저도 작년에 횡문근융해증 걸렸었어요. 회사 점심시간에 헬스장 가서 이십분 정도만 허벅지 운동하고 다시 회사 와서 일하고 야근까지 했는데 평소보다 다리가 많이 후달리길래 근육 제대로 생기겠네 하고 넘겼어요 그런데 이틀째 계속 다리 알이 너무 심해서 거동이 이상하다고 남편이 이번엔 좀 많이 이상해보인다고 그러더라구요. 주로 바닥에 앉거나 다리를 많이 접을 때 그랬어요. 그래도 저는 이번에 운동 제대로 돼서 그런 거라고 계속 괜찮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진짜 항상 하체 운동하고 나면 다리에 알이 생겼고 그냥 좀 심할 뿐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중량도 평소보다 가볍게 했고 그냥 운동할 때 근육을 쥐어짜는 느낌으로 충실하게 힘을 줘서 했고 그게 몹시 뿌듯했어요 ㅋㅋ 그래도 남편 성화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어요, 운동 후 부작용에 대해서요. 그러다 횡문근융해증이라는 병에 대해 무심코 봤는데 소변 색이 콜라 색이 된다고 쓰여 있는 걸 보고, ‘어? 그러고 보니 좀전에 소변 색이 그냥 미세하게 톤이 달라보였는데..?’ 하고 생각했어요. 제가 미술 전공이니까 알아봤지 남들은 몰랐을 정도로(😂) 그냥 다른 ’색상‘ 이었고 농도도 평소와 같았어요. 그래서 밤이 늦었으니 그냥 다음날 아침에 병원에 가보긴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다음날도 일요일이라 응급실에 가야 하는 건 마찬가지 였지만 그냥 너무 졸리고 귀찮았어요. 결국 다음날 아침에 응급실에 갔는데 젊은 의사에게 제가 횡문근융해증이 의심되서 왔다고 했더니 약간 비웃으면서 ‘당신이 그걸 어떻게 아냐’..는 식으로 말해요. 제가 두발로 걸어서 병원에 갔고 너무 멀쩡해보여서 그랬을 수도 있어요. 저는 괜히 소심해져서 인터넷 검색했다고 말했는데 결국 피검사를 했죠. 잠시후 응급실에 누워있는 저에게 의사가 달려왔어요. 횡문근융해증이 ‘너~무’ 맞대요. ㅎ 검사 가능 최고 수치를 넘어서 측정이 안될정도로 높대요. 너무 위험한 상태라네요. 결국 입원했고, 입원중에는 링겔 맞고 소변으로 열심히 빼내고 삼사일 정도 후에 퇴원했어요. 이렇게 미세한 증상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는 병입니다. 여러분 몸은 조심조심 세심하게 다뤄야 해요. 😢
아이쿠 건강하려고 운동한 것 일텐데 고생하셨었네요. 화이팅 입니다.
의사새끼들항상그래요
제가 쓸개염증상 때무네 일산에 있는 어떤 병원가서 쓸개염 얘기했더니 비웃더라고요
멀쩡하다고
그날오후 신촌세브란스병원 응극실로 실려가서 바로 수술했는데 쓸개가 다 녹았다고 보여주더라고요
@@user-ue3rx6xs6o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헐..등산을 너무 좋아해서
이 더운 여름에도 얼굴이 벌겧게 달아올라가며 등산했는데 조심 해야겠네요.
긴글 감사드립니다
@@user-yl5kg2tq9y 올여름엔 무지 더우니 더욱 컨디션 조심하셔요~
열사병도 참 무섭네요 더운날엔 작업 짧게 하거나 안하는게 낫다
군인들 훈련도 무더운날은 좀 시키지말기 소중한 젊은이들이 나라위해 복무 봉사하러갔다가 더 이상 어처구니 없는 지휘관들 지시나 행위로 아깝게 허망하게 잃게되는 일은 절대 없길!ㅠ
포카리 스웨트 파워에이드 링티 게토레이는 괜찮다는..
혈압 맥박 호흡수 체온은 항암 치료받으러 갈때마다 체크하는 항목들인데 똑같이 다 해당되는군요
인체의 신비에 대해 또 몰랐던 소중한 귀한 정보 많이 듣고 갑니다 여름에 시골에 놀러가서 쉽게 보여서 무턱대고 건강 자신하면서 따라 올라갔다가 고춧밭서 점점 어지럽고 숨막혀
죽을것같은 느낌에 반도 못돕고 내려온적 있었는데ㅠ 지금 생각하니 열사병...그런걸 우리 부모님 할머님 세대는 매년 하셨다는게...이젠 고춧가루 안받고 사먹지만 대충 넘어갈일은 아니었네요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유성호 교수님 데맨톡 제작진분들 모두 늘 건행하시고 활기차고 시원한 날들 되십시요 복습은 필수~!🙏🙇♀️👍
훈련병이 열사병으로 근육이 녹아 다시 혈관에 흡수되고, 그래서 신부전 증세가 있었는데, 투석 불가능한 병원에 데려가서 사망한거임.
투석가능했어도 평생 장애인 만든 거
여성 장교 두둔하는 댓글
그만해라. 지겹다.
가혹행위 한 건 쏙 빼놓고 야외활동 하다가 열사병 걸렸다고 축소보고 하니까 그냥 병원 보내죠. 마지막으로 병원 간 의사도 나중에 문제 불거지기 전까지 얼차려 받다가 그렇게 된 지 몰랐습니다. 얼차려 받다가 쓰러졌다고 했으면 군의관부터 깜짝 놀래서 투석 가능한 병원 보냈을 겁니다. 군인이 아니고 젊은 남자들도 운동하다가 쓰러졌다고 하면 바로 횡문근융해증 의심해서 피검사 해볼 정도로 흔한 일입니다.
저 여자.. 무식하고 잔인하면 답이 없다
@@youngjunlee3939헐 대처만 잘 했어도 살 수 있었구나 미친 여자네 천벌받아야지
여름에 입대해서 가장 더운 7-8월에 산악행군을 한 적 있었는데 그때 보급된 물의 양이 개인당 수통 한개+ 200ml 정도 됐던 기억이 나네요. 조교가 소금을 타라고 했지만 운동을 좋아했던 저는 당연히 안탔고, 동기들은 열심히 조교 말 듣고 소금을 탔습니다. 이후 아주 더운 산악 행군 중에 소금물 탄 친구들은 거의 물을 먹지 못해 제 물을 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한 친구가 부대 도착 후에 기절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위험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친구가 정신력으로 마지막까지 버텼지만, 도착 이후 방에서 정신 잃고, 누워서 경련 일으켰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닝겔 맞고 이틀 뒤엔가 돌아왔네요.
소금을 탄게 문제예요 안탄게 문제예요 뭐가옳다는 말씀이신지요??조교는 잘한거예요 뭐예요??
@@user-ez3is6wb3i 영상에서 교수님이 말씀해주셨지만 소금물 탈 필요 없다는 이야기에요. 저는 단지 과학적 지식보단 예전에 학교 대표로 축구대회도 나가 한번씩 훈련을 받았는데 그때도 땀을 너무 많이 흘리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소금물 탄 물을 먹으라고 해서 소금물에 대한 경험이 있었죠. 아무리 갈증나도 소금물은 몸에서 거부 하거든요. 저는 그래서 안 넣은거고, 동기들은 그걸 몰라 넣었다가 대부분 먹지 못하고 버렸던 것이죠.
그 21살 훈련병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마음이 너무 아파지네요..
바로 왔어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외아들 키우는 엄마로써 이민을 가야할지 너무 분노한 사건입니다 ㅠㅠ
20살까지 키운 얼마나 사랑을 준 귀한 생명을 함부로 죽였으니 지금까지 군대서 그리 해왓든 아니든 같은 벌을 내려줘야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20살 아직 어립니다
이 뜨거운날에 군장40키로메고 얼차레를 하다니요 감옥같은곳말고 똑같이 더 뜨거운날 똑같이 몇시간 얼ㄹ차레하는 벌 내려야합니다 그여자도 누구의 딸이듯 죽음 아이도 귀한집 아들입니다 20살까지 키워놔 군대보냈는데 한달만에 사망이라니요 중대장너는 20살 21살은 아니니 똑같은 형벌주길 빕니다 나쁜 ㄴ
채상병은 더합니다
남자새끼가 얼마나 약하게 키웠으면 뜀박질 한번 했다고 쓰러져 죽습니까
이민 좋은생각 입니다. 윤대통령도 자녀출산 안하고 재벌.특권층 자녀 군대 안 보내죠
@@User-5g7shjikl6as 남자가 달리기 한번 시켰다고 죽으면 뭐하러 삽니까 ?
이건 정권을 떠나서 분노하지 않으면 다음에는 내 자식이 차례가 될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 있는데 여름에 특히 더운시간에는 야외에서 절대 작업, 일을 하지 않도록 되어있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여름에 어쩔수없이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 군인분들 ㅠㅠ 더운날에는 꼭 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소금을 섭취하지 않는 것도 덕분에 알았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드립니다 :)
너무 중요한 내용을 알기 쉽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울 땐 진짜 쉬어야 합니다 ㅜㅜ
35도에 하루종일 오토바이로 배달을 하는데요 팔다리토시에 계속 물 뿌리면서 하니까 괜찮더라구요
교수님 기다렸습니다. 전문적이고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인생 살아가는데 도움되는 채널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볼게요
소중한 인적자원 군인들을 함부로 대하지 말고 소중히 대해 주세요❤😊
제 군대 생활 시 저런 교육 받은 기억이 없는데,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네요. 특히, 훈련을 시켜야 되는 부사관 이상 장교들을 대상으로 꼭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성 호교수님무더워조심해세ㅣ오❤❤🎉🎉
갹~~~!!!!유성호교수님이다~~
주말내내 기다렸습니다.ㅋㅋ
늘 감사하고 더위조심하세요❤
속초의료원에서라도 헬기만 띄웠어도 살았을텐데ㅠㅠ 헬기 띄우면 원주던, 수도병원이든 10분이면 간다던데 그럼 살았을텐데ㅠㅠ 누가 왜 이미 출동 대기중이던 헬기를 승인을 안했는지ㅠㅠ
헬기 띄어도 늦었어요./..
@@user-zi4rv1fd9n 관계자냐.. ?
당대표는 맘대로 헬기 띄워도 괜찮아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든일 스탑하고 들어야겠어요 씐나요
더위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유성호 교수님 데맨톡은 필수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 정말 시의 적절하고, 열사병 기전을 배우고 나니 그동안 가볍게 여겼는데 무시무시합니다.
똘똘이 스머프 교수님! 말씀도 어찌나 귀에쏙 들어오게 전달해주시는지.볼수록 똘똘이 스머프 닮으심
저희할머니께서 여름철 집 마당에서 쓰러져 돌아가셨어요. 전라도 정읍에서 농사일하셨죠. 에어컨도없는 시골집이에요.
아무도 사인을 몰랐고, 그냥 사망처리하고 장례치뤘던 기억이나네요.
정정하신 분이었는데..
열사병이신것같아요ㅜㅜ
서울에 사는 자식들이 할머니 사망원인에 좀 무심했어요. 먹고살기바쁘니까..
생각해보니 열사병이에요..
여름 잘 못견디는 1인으로서 유용한 영상이네요 👍👍
더운 날씨에 활동하는게 이렇게 위험한 거였군요... 정말 힘든 상황이었겠다 싶네요....저도 조심하겠습니다...
요즘 날씨에 적절하고 유용한,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교수님도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불쌍한 훈련병..
열사병이 이렇게 무서운 병인지 오늘 알았습니다.. 좋은 강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유성호 교수님 영상은 조분조분 말씀하시는데, 넘나 몰입감 있게 쫙 빨려들어갑니다. 항상 너무 흥미 진진하게 잘 듣고있어요.
올여름 교수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열사병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
여름철 야외스포츠를 평균이상 수준으로 즐기는데 이제는 건강과 나이를(?) 생각해서 무리하지않도록 해야겠네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삼복더위에 액기스 강의 감사드립니다. 저 강의 올라오기 전 운동장가서 뛸려고 했어요 9월에 있을 마라톤연습위해서요 심각하게 고민하고 주저 앉아서 강의 시청했네요. 더위엔 가급적 피하거나 이른 새벽에 무리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뛰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다음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했던 내용입니다.
소상히 알려주셔서 삶에 보탬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교수님.동영상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여름에 운동장서 축구 농구하다가 열사병으로 쓰러져서 다음날도 결석하는 친구들 종종 있었는데..엄청 위험한거였네..
열사병 그냥 단순하게 좀 더워서 생기는 병이라 위험하게 생각을 못했는데 너무 유익한 방송내용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정말 너무 유익한 방송입니다. ❤❤
유익한 영상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넘 재밌고 중요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의학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예전에... 훈련 힘들다고 중고등학교 동창애들... 휴가 나오면 자살하기도 했어요 ㅠ ㅠ 귀하게 대해주세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교수님 건강 하세요....
오늘도 쉽고 재미있는 설명😍
사랑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와와 ❤ 오늘도 수준높은 고퀄 컨텐츠 잘볼게요!!
좋아요~꾸욱~♡♡
교수님 감사합니다~^^
ㅇ ㅏ 진짜 이 영상은 같이 운동하는 언니들한테도 전해주고 싶네요 ㅋ 땀흘려야 운동된다고 믿는 미련한 언니들한테요..ㅋ 그 믿음 때문에 숨막히는데도 에어컨 안 틀려고 하고 ㅋㅋㅋ 정말 미련맞음 ㅋ
와 ㅋㅋㅋㅋㅋ 진짜 공유해서 보여드려요 이거 중요해요!!!!!
운동하는 모든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듯
요새 교수님 강의 듣는 낙으로 여름보내네요^^서울대생 안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위 먹으면 체온 조절이 안된다는게 느껴짐
신체온도계가 고장나버린 느낌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좋아요 누르고 시청 시작합니당!!
귀한방송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 잘 체크 해서 지켜야겠군요.
아들엄마로써 군대 보내기 정말 걱정되고 싫네요.. 아직 먼 얘기지만 군대는 예나지금이나 변하는게 없는듯하니 ㅜㅜ
오늘도 제가 궁금했던 부분인데 잘 해소하고 갑니다
유성호교수님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더울땐 그냥쉽시다😅😅열사병이 이렇게나 무섭다니?사우나좋아하는전 어떤땐 깜빡자는데😢아유 감사합니다 ❤❤
교수님 이번 영상도 잘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훈련병도 안 경험해본자가 얼차려를 줄 자격이나 있냐 ㅋㅋㅋ
생도 생활 했으니 간접적으로 훈련병 생활을 했다곤 볼 수 있음
문제는 사건 후 심리상담사를 붙여주고 휴가를 나간 점과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점이 너무 치명적임
@@user-gc8gn9ln7j 정말 무책임하네요 하…. 직업의식이 없는건가
타인의 생명을 가볍게 여긴 만큼의 댓가를 충분히 치르길 바랍니다
저도 무더위에 에이 젊은데 괜찮겠지 하면서 무리하다가 쓰러질뻔 했습니다 여러분 극단적으로 춥거나 덥거나 할때 무리하지 마세요 교수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친절한 교수님이 날씨에 맞춰 알맞은 강의를 해주시네요ㅡ늘 감사합니다 ❤
유용한 지식 쉽게설명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이번 여중대장은 정말 형을 강하게 때려야 합니다.
제가 20년전에 군입대를 정말 더웠던 한여름에 했는데,
샤워도 자주, 기합도 없었고, 음료도 많이 주고
훈련 10분+휴식을 50분씩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무식한여군 사람죽였네
그게 군대냐 소풍갔어 ?
@@user-cu8hw4jl4m 그럼 땡볓에 디지라는거냐? 덜받은 훈련은 야간까지 받았어. 뭘 알기나알고 말해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번주 골프후에 머리가 너무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더니 결국 구토까지 했어요.
더위를 먹었구나 느꼈는데 집에서 쉬면 되겠지 생각하고 극심한 두통이 있었음에도 진통제 먹고 견뎠거든요.이후 이틀정도 얼굴의 열감이 가라앉지를 않더라고요.가볍게 생각할게 아니었네요.저 굉장히 위험한 상태였던걸 이제 알았어요
조금더 심했으면 자다가 의식잃고 돌아가셨을수도 있었겠네요
교수님. 더워지는데
도움이되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만의 차분한 톤..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아무리 더워도 일용직이던 월급이던 남의 돈을 받고 일을 나가면 시간을 채워야지 돈을 줍니다.그게 현실입니다.
작년 7월말에 건설현장 땡볕에서 타설하다 3분 쓰러지심 아파트현장이었는데 그 담날 현장 일주일 올스톱시킴!
감사합니다!!
유익합니다. 나이랑 상관없이 많이 필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