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면서도 참 꾸준하셨다니 존경합니다. 저는 아직도 흔들리고 있거든요. 취직도 이직도 뭐라도 이뤄서 발전적인 삶을 살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막막해요. 걱정과 불안만이 가득한 지난 일 년의 일기장을 돌아보며 내년에도 별 반 다르지 않을까 무기력해지고, 그래도 하면 달라지겠지 하면서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어제는 "나쁜 일이 파도처럼 밀려왔지만 도망가지 않았다" 라는 문장을 읽고 다시 일어나게 된 하루였어요. 오늘도 내일도 어제처럼 도망가지 않는 하루가 되길, 내년의 저는 지금 이 댓글을 다는 저보다 강한 사람이길 바랍니다.
목표한 지점에 이르는 방법은 참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번 실패하고 좌절하더라도 마침내 원하던 자리에 이르게 된다면 험난하고 길었던 여정 자체가 본인만의 방법이 될 테니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 작은 응원은 변화를 두드리는 꾸준함 속에 새로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속도가 느리고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돌아봤을 때 과거의 불행이 지금의 행운으로 느껴지는 순간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제가 그러하듯이요. 중요한 것은 '내가 이것을 계속해야 한다, 아니다'가 아닌 '변화를 향해 계속해서 도전한다'인 것 같습니다. 디애나아츄님의 1년 뒤는 결코 오늘과 같지 않을 것이라고, 더욱 더 빛이 날 것이라고 멀리서나마 이렇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스치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면서도 참 꾸준하셨다니 존경합니다.
저는 아직도 흔들리고 있거든요.
취직도 이직도 뭐라도 이뤄서 발전적인 삶을 살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막막해요.
걱정과 불안만이 가득한 지난 일 년의 일기장을 돌아보며 내년에도 별 반 다르지 않을까 무기력해지고,
그래도 하면 달라지겠지 하면서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어제는
"나쁜 일이 파도처럼 밀려왔지만 도망가지 않았다"
라는 문장을 읽고 다시 일어나게 된 하루였어요.
오늘도 내일도 어제처럼 도망가지 않는 하루가 되길,
내년의 저는 지금 이 댓글을 다는 저보다 강한 사람이길 바랍니다.
목표한 지점에 이르는 방법은 참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번 실패하고 좌절하더라도 마침내 원하던 자리에 이르게 된다면 험난하고 길었던 여정 자체가 본인만의 방법이 될 테니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 작은 응원은 변화를 두드리는 꾸준함 속에 새로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속도가 느리고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돌아봤을 때 과거의 불행이 지금의 행운으로 느껴지는 순간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제가 그러하듯이요.
중요한 것은 '내가 이것을 계속해야 한다, 아니다'가 아닌 '변화를 향해 계속해서 도전한다'인 것 같습니다. 디애나아츄님의 1년 뒤는 결코 오늘과 같지 않을 것이라고, 더욱 더 빛이 날 것이라고 멀리서나마 이렇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더보기란에 글 봤는데 멋져요 ~~~22년에는 직장생활 하느라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올해 연초부터 퇴사 생각이 점점 간절해지는데 대책도 없고 위태위태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ㅎㅎ 다들 올해도 무사히 보내기를
멋진 한 해가 될거에요!💖 응원할게요!^^
체리님의 선곡 기준은 먼가요?
가끔 궁금해요
그때그때 다른데 오늘은 2022년을 마무리하며 다이어리 끄적이기 좋은 노래로 담아봤어요ㅎㅎ Nadaum$님 자주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체리-b5v 안올수가없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