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요미님을 좋아하는 팬이자만........한 오백년은 조용필님이 발표한 노래 입니다....이노래는 탁성 그리고 마음으로 애 가 타도록 .......연륜.....아직까지는 요요미님이 여기까지는 아닌 것이 다행 입니다......그런데 누구도 도전하지 않아지요....나는 요요미님을 높게 생각 합니다💙💙💙
욤미의 가요 지평은 어디까지인가? 한오백년은 어러울 줄 알았는데 무난히 소화한 듯 합니다. 애절한 음색도 듣기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노래에 맞는 의상은 연분홍 한복 치마였으면 좋았으련만. 하여간 노래 잘 불렀습니다. 앞으로 10번은 더 들을 듯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즐겁게 노래 부르시길 바랍니다.
와우~!! 드디어 올 것이 왔군요!!^^ 한오백년이라.. 요미님의 특기인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이 한 맺혀 절규하는 듯한 표정연기와 어우러져서 그 폭발력이 배가 되어 강한 임팩트와 진한 여운을 남기는 전무후무한 걸작 커버송의 탄생이 예견됩니다.. 아.. 기대.. 기대.. 기대.. 기대..♡.♡
'가왕 조용필' 1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한마디로 음정 하나하나 가사 한절한절 말그대로 애끓는 노래라고 할수있죠. 구성지고 애절한 민요를 누군가 TV에서 부르는것을 보고 큰 감동을받아 판소리 창법을 익힌뒤 취입한 곡으로 민요와 가요의 접목을 시도한 곡이라 하네요. 강원도 특유의 애수가 깊은 노래로 '아리랑' 개통 민요의 변경으로 전통적인 질감이 도드라진 곡으로 선율과 가사가 인생의 한을 읊으면서도 생생한 흥겨움과 열정이있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따라 부르고싶은 노래이기도 하죠. '한오백년'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민요로 '아리랑'과 함께 우리 민족의 한을 이렇게 절절히 표현한 노래가 흔치않다고 생각되네요. 일제강점기 그리고 그 이전의 선조들이 그랬듯이 힘없고 가난한 작은나라, 아픔과 고통을 달래가며 울부짓음으로 불렀던 노래로 우리 민족의 골수에 사무친 애환이 깃들여진 노래라 할수있죠.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 흘리며 어디로 가나' 깊이도 넓이도 끝 가는데도 알수없는 노래, 조용필 특유의 창법이 애절하니 가슴에 절절히 다가오는것을 우리시대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꺼라 생각되네요. 우리 선조들의 소리없는 항쟁의 노래로서 저는 감히 이노래를 "사람과 희망" 이라는 주제로 삼고싶네요. 요요미님!! 내면의 깊이를 재려고해도 잴수없는 노래, 쓴맛이 뭔지 알때쯤 마음속에 다가오는 노래. '고독한 러너' 조용필의 '한오백년' 오늘은 또 어떤 북받치는 감정으로 불러주실지 무척 궁금해 지네요. 요요미님!! 오늘밤도 감동과 행복의 시간 설레이며 기다릴께요. 그리고 오늘은 울지마세요.🥺 사랑스런 천사 요요미님!! 사랑합니다.💕💕💕💕💕💕💕💕💕💋
댓글을 읽다가 생각이나서 몇자 덧붙여봅니다. 좋은글에 해박한 풀이 감사드리고요, 좀 시간지난 드라마 # 전우, OST곡으로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여 , #요요미님의 소리로 한곡더 듣고싶다는 맘에 ~ Lead me on 들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나서 두서없는글 몇자 적어봅니다. ㅡㅡ 고맙습니다 ㅡㅡ
카시오페아님, 먼저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조용필에대한 흥미있는 사실을 알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제가 어렸을때라 드라마 '전우'와 OST가 기억에 없어 댓글에 남기신 'Lead Me On'이란 곡을 찿아보게 되었어요. 소울 음악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친 미국의 흑인 소울 블루스 가수 "Bobby Blue Bland"의 노래로 조용필이 무명시절 미8군 부대에서 활동할 당시 한 미군 병사가 그에게 찿아와 'Lead Me On' 악보를 건네주며 "내일이 내 생일인데 내가 좋아하는 이 노래를 불러줄수 없을까요?" 라며 노래를 부탁했다고 하네요. 당시 조용필이 받아든 악보에 적혀있는 곡은 조용필이 난생 처음 보는 곡이었으며 당연히 누구의 곡인지도 몰랐다고 하네요. 우연히 알게된 이 곡을 밤새 연습한 조용필은 다음날 무대에서 그 미군을위해 노래를 불러주었고 그 노래를 들은 미군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그 모습을 본 조용필은 자신이 부른 노래가 누군가에게 눈물을 흘릴정도로 감동을 줄수있다는 사실에 용기를 얻어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로 들어섰고 따라서 이곡은 조용필이 최고의 가수로 탄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하구요. 그리고 이곡은 조용필이 72년 '돌아와요 부산항에' 초기버전과 함께 '님이여'라는 번안 가요로 개사하여 앨범에 실었는데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사라져버린 앨범이라고 하구요. 이후 80년도 국민가수의 반열에 오르며 미국 '카네기실황 공연음반'을 '하얀 모래의 꿈'이란 앨범 명으로 발표하게 되는데 이때 다시 'Lead Me On'을 영어로 불러 공전의 히트를 치게 되었다고 하구요. 미래의 히트곡 '님이여'는 이렇게 우연히 전해진 악보 한장을 통해 탄생하게 되었으며 바로 지금 이순간에도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있는 대가수 '가왕' 조용필 이라는것을 알수있게 되었어요. 카시오페아님, 'Lead Me On'이라는 명곡을 알수있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곡은 제가 난다요요미 팬카페 커버송 신청곡 게시판 란에 한번 올려보도록 할게요. 요요미님께서 꼭 보시고 꼭 불러주셨으면 좋겠네요. 소울 음악이라 걱정도 되구요.^^ 카시오페아님!! 알게되서 너무 반가웠어요. 편안한밤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붉은매화-l7c 님의글 정말, 저역시 감사드립니다. 옛생각이 납니다 아마도 조용필님의 콘서트를 10회 이상 가본거 같은데, 번안곡으로,(님이여) 한번정도 들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요즘에도 가끔 한번씩 듣고 흥얼거릴때도 있습니다~^^ 예전^^Lp앨범 수록곡으로 있었던거 같은데, 앨범 분실로인해 더이상 말씀 드리는건 아닌걸로 ------- 그리고 듣고는싶네요 #요요미님소리~?? 요즘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매화님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행복한 나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ㅡㅡㅡ 감사합니다.
와~ 우~~ 끌기 잘한다 .. 쉽지가 않은데..
그래서 더 노래가 감칠맛이 나네..
마음이 허할때 흥얼거리던 노래
이노래 요요미님이불러주니 가슴이먹먹해지네요 감사해요
요요미그능력의끝은어디인가?욤미가가수되기전엔자기자신도이렇게모든장르를소화할지몰랐을것이다.요요미노래를들으면들을수록그재능에오직 기가막히다 는말밖에안나온다
어제 핸드폰으로 듣고 아침에 TV로 보고 지금 다시 보고 들으니, 아! 이 노래. 요요미가 참 잘부른다. 정말 좋네요.
😮
나는 요요미님을 좋아하는 팬이자만........한 오백년은 조용필님이 발표한 노래 입니다....이노래는 탁성 그리고 마음으로 애 가 타도록 .......연륜.....아직까지는 요요미님이 여기까지는 아닌 것이 다행 입니다......그런데 누구도 도전하지 않아지요....나는 요요미님을 높게 생각 합니다💙💙💙
울요미! 옷을 예쁜 한복 입었으면 금상첨화일텐데... 잘 들었습니다.!!!
역시 기대이상으로 감동을 주는 우리의 요정 요미님~
민족의 한이 맺힌 노래도 너무 잘하네요.
우리 민족의 맘을 표현한 또 하나의 노래
서유석의 홀로아리랑도 커버해 주시면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올듯 합니다.
한~많은 이 세상
해피바이러스 고을에 사시는
요요미라는 노래 잘하는 분이
전하는 구구절절 한많은
한오백년 이었습니다
요요미님 항상 응원합니다 ~^^
한오백년 생각부다 기대이상 잘하네요~~~ㅋㅋ
요미요미 요요미 화이팅!!~~~^
가왕 조용필님의 한오백년 요요미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도 요요미님 덕에 행복 만땅입니다. ~~^.^
욤미의 가요 지평은 어디까지인가? 한오백년은 어러울 줄 알았는데 무난히 소화한 듯 합니다. 애절한 음색도 듣기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노래에 맞는 의상은 연분홍 한복 치마였으면 좋았으련만. 하여간 노래 잘 불렀습니다. 앞으로 10번은 더 들을 듯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즐겁게 노래 부르시길 바랍니다.
소화못하는장르가없군.진짜또하나의천재디바의탄생이다
요요미 가수님 참이쁘게 노래잘하죠^^
제 유트브채널에도 놀러와주세요
어려운곡 커버하시네요~~^^
요미님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달라질것 같아요~^^
이따 들으러 올께요~~~🎵🎶🏃♂️🏃♂️
이런곡까지 선곡을 하다니... 요요미님이 120살쯤 산사람 같음. 요요미 할머니 만수무강 하세요.
우와..추억의 발라드 보고 다시 와서 보지만 변함없이 실력과 외모 모두 최곱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응원합니다.
소싯적부터 교회다니다보니 가요한곡 제대로 끝까지 아는게 없을정도로 가요엔 거리가 있었어요
그런데 요요미님을 통해 가요도 너무 매력적인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되네요
요요미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네요^^
해보고 싶은것 표현 하고 싶은것 다하세요.^^
응원과 지지 한없이 보내드립니다.♡♡
요미님이라면 이세상끝까지 따라갈께요.
그어디라도 그대만 있다면~~~^^♡♡
오늘도 행복을 퍼트리려 열심인 당신 하트
머~~~~겅^^♡♡
1991년 조용필이 부른 한오백년은 혼이 담겨 있는데
이 어려운 노래를 부른다는 것 자체가 대단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나인데
참 노래를 잘하시네요
역시 요요미님 화이팅..
오호~~~ 삶의 깊이가 느껴 져요~~~
조용필 이전에 발표된 옛날 민요입니다. 누구나 알맞게 ㅈ부를수 있습니다 요미는 또다른 맛으로 한을 알려주네요
요정이 따로 없다. 감성을 실어내는 표정도 최고!!!
부르는 곡마다 요요미님 곡처럼 너무 잘 어울리고 감동을 주네요 감사하고 영원히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요미님의 한오백년 새로운 장르라 너무 기대돼요~!
항상 새로운 곡에 도전하는 요미님 멋쪄요~~!
요미님 화이팅~!
간절한소망이이루어지게하소서
참으로대단하다한오백년까지소화하다니 역시요미는만능가수야
선화님
선화님 선화님.
하늘 사랑님이신 선화님
선화님의 따뜻하신 마음으로 아파 우는 인생, 나의 눈물을 닦아 주오 .
요미님 최고의 예능프로 아는형님에도 출연할 예정이고 스타 되셨네요~축하드려요^^이기세를 몰아 확 떳으면 좋겠네요
잘한다 잘해 부럽네요
전혀 밝고 쾌활한 그 이미지에 않어울릴것 같은곡인데 잘 부르네요. 👏👏👏
절대 심각하지 않은 편안한 얼굴로
가사에 맞게
가장 비장하고 처절하게 노래부르는 달인이십니다
Oㅡ응feelingoㅡㅇforever🐷❤☔🌧😁💣🧨💥yoyomi ❤🌺💋goods ❤💋
길 위의 그녀, 요요미가 가면 길이 된다.^^ 꼭 해 보고 싶었던 곡이었다니, 오백년? 묵은 한풀이하셨네요.^^ 무상한 인생, 이 애달픈 곡조를 위로 삼아 요요미와 함께 한들 어떠하리요.^^ 고맙고~고맙습니다~요요미님~!
요요미님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요?
안 어울리는 노래가 없는 것 같아욤.
와~ 민요까지 대단하시네요 다른민요도 어렵지만 특히 한오백년은 진짜 한맺히게 불러야해서 도전하기쉽지않은데 더구나 전공자도 아니면서 기술적으로 아주 잘 소화 하시네요 칭찬만해드리는것보다 혹시 다음에도 민요를 도전하실지모르니 도움될까 한말씀드리는것이니 기분 나빠하지마세요 처음부터 본가사 들어가지마시고 시작은 잔잔하게 후렴부터 아무렴그렇지~후렴을 먼저하고나면 감정이 올라옵니다 그때 한많은 이세상 ~ 크게 내지르면서하는게 더 좋습니다 다른민요도 마찮가지 후렴부터부르다보면 그민요의 느낌과감정이 살아납니다 그리고 한오백년은 메나리조라 간간이들어가는 특유의 시김새가있습니다 예를들어 그렇고 말고 할때 말"고"부분이 시김새들어가는부분입니다 말고호오 이런식으로 애드립으로 처리하면 더 그럴싸 하게 들립니다
마이클잭스부터 한요백년까지 요요미님의 끝없는변신 대단합니다 끝까지응원합니다 화이팅 한오백년 잘듣고갑니다
Yoyomi 🏅
가왕이 되어 주세요!.요요미님 아재 삼촌 귀호강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괭장하고 대단한 곡에 도전한 겁니다. 배곱밑 깊숙한 곳에서 폭발 하듯이 음이 용솟음치고 올라와야 제맛인데. 아직은 조금 힘이 약하지 않나 싶어요. 조용필과 장사익이 얼마나 대단한 소리꾼들인가를 느끼고 또 느껴야만 합니다.
노래 공개전 은근 기대반 걱정반 이었는데
울 요미님은 계획이 다 있으셨구나!
믿고 듣는 요요미님 💖
요요미양 팬클럽 가입했어영...ㅋㅋㅋ. 60넘어 왠 주책?인지??? 오백년 살게 해 주세용...
음~음~ 행복바이러스 요요님과 이노래는
^^;; 인생의 한?을 알아야 ^^
아직 아니자나요~ 요요미님의 좋은기운 계속받구싶네요~화이팅 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Que linda apresentação
Gosto muito também pelo Cho Young Pil
When I hear YOYOMI's voice, I feel like my soul rises to heaven!
요요미님 얼굴도 넘 예쁘시고 노래도 정말 잘부르시고 좋습니당~^^
응원할게용~^^ 요요미님 화이팅!^^😊👍🌻
요요미님은 다 가져도 되는데
恨은 갖지마세요
늘 행복하시길
와~~~ 이 노래를 듣고는 싶었지만 진짜 할 줄이야...
어떤 감성으로 소화할지 기대가 큽니다
해피바이러스 노래하는 요정 요미요미 요요미님 화이팅~
요미님 오백년은 무리겠고 한오십년 응원할께요~
오십년까지도...
가수 맞나요.
한오백년동안 요미님 응원하고 사랑하며 살고싶어요. 오늘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사랑해요. 화이팅🥰💖🥰
요 요미 공주님
3세대의 트롯을
전 세계로......
👏👏👏👏👏👏👏. 예상보단 훠얼 잘했어요.
아침마당에 나오신 거 봤어요! 티비 나온거 보고 놀래가지고 밥먹다가 큰 소리로 어!? 하고 소리치는 바람에 엄마한테 혼났습니다.. ㅋㅋ 노래 너무 잘부르세요ㅠ
잘한네 조아요~^^
또 이런 맛이 있네....아무렴~~굳!!💖
조용필 다음으로 최고였습니다!
진짜 어려운 노래중 하나.. 국내 세손가락 안에드는 .. 나훈아 주현미 송가인 김영임 장사익 다들어봐도 이노래는 조용필이 탑임
한많은 밤이 되겟군요 응원합니다^^ 너무 구슬프게 부를까바 걱정이네요 요미님 슬픈노래는 듣기에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항상 즐거운 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 요요미 화이팅!!
아...요요미의 도전정신에 정말 놀랐고 요요미스타일의 한오백년에 두번 놀랐음.
오랜만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이~~햐~~!! 진짜 대~박~★
박수~~짝짝짝~★♥★♥♥
와우~!! 드디어 올 것이 왔군요!!^^
한오백년이라.. 요미님의 특기인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이 한 맺혀 절규하는 듯한 표정연기와 어우러져서 그 폭발력이 배가 되어 강한 임팩트와 진한 여운을 남기는 전무후무한 걸작 커버송의 탄생이 예견됩니다..
아.. 기대.. 기대.. 기대.. 기대..♡.♡
어머나 단발머리로 용필오빵을 잡더니 한오백년으로 종지부를 찍으셨넹 하하
용필오빵 이젠 요요미님앞에 그 가수 명함 못 내밀겠땅 하하
한오백년의 노래를 무한 반복적으로 들을수록 그리 생각이 든다 하하
천하명창 요요미.글로벌스타 요요미.🗻🗻🗻
애절한 감성 크~
잘듣고 갑니다~^^
늦었지만 요즈음 활동 보기 좋고
응원해요
다채로운 시도 좋긴한데...
아님...
내 개인 취향이라서
넘 올드 한 것은 조금 🚲🚎🚃🌅
🍨🗻
요미님에 한이 서린 애달프고 구슬픈 한오백년 잘 들었어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들었던 내 가슴은 찡~~하기만 하네요......❤💛💙
와~
복면가왕에서
감성 절절한 창밖의 여자
너무 잘 들었어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요미님^^
고로나의 한을 풀어주어
고로나가 조속히 이 땅을 떠나도록 하소서!!
요미 님의 어마어마한 조선 한풀이 기대합니다.
오늘도 천사님 모습 보며 내일을 준비해요~♥♥♥♥
요미님의 감성을 마음껏 느껴볼 수있는 노래, 우리의 한을 내뿜는 곡, 오늘 노래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왕 조용필' 1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한마디로 음정 하나하나 가사 한절한절 말그대로 애끓는 노래라고 할수있죠. 구성지고 애절한 민요를 누군가 TV에서 부르는것을 보고 큰 감동을받아 판소리 창법을 익힌뒤 취입한 곡으로 민요와 가요의 접목을 시도한 곡이라 하네요.
강원도 특유의 애수가 깊은 노래로 '아리랑' 개통 민요의 변경으로 전통적인 질감이 도드라진 곡으로 선율과 가사가 인생의 한을 읊으면서도 생생한 흥겨움과 열정이있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따라 부르고싶은 노래이기도 하죠.
'한오백년'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민요로 '아리랑'과 함께 우리 민족의 한을 이렇게 절절히 표현한 노래가 흔치않다고 생각되네요. 일제강점기 그리고 그 이전의 선조들이 그랬듯이 힘없고 가난한 작은나라, 아픔과 고통을 달래가며 울부짓음으로 불렀던 노래로 우리 민족의 골수에 사무친 애환이 깃들여진 노래라 할수있죠.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 흘리며 어디로 가나' 깊이도 넓이도 끝 가는데도 알수없는 노래, 조용필 특유의 창법이 애절하니 가슴에 절절히 다가오는것을 우리시대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꺼라 생각되네요. 우리 선조들의 소리없는 항쟁의 노래로서 저는 감히 이노래를 "사람과 희망" 이라는 주제로 삼고싶네요.
요요미님!!
내면의 깊이를 재려고해도 잴수없는 노래, 쓴맛이 뭔지 알때쯤 마음속에 다가오는 노래. '고독한 러너' 조용필의 '한오백년' 오늘은 또 어떤 북받치는 감정으로 불러주실지 무척 궁금해 지네요.
요요미님!!
오늘밤도 감동과 행복의 시간 설레이며 기다릴께요. 그리고 오늘은 울지마세요.🥺
사랑스런 천사 요요미님!!
사랑합니다.💕💕💕💕💕💕💕💕💕💋
댓글을 읽다가 생각이나서 몇자 덧붙여봅니다.
좋은글에 해박한 풀이 감사드리고요,
좀 시간지난 드라마 # 전우, OST곡으로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여 ,
#요요미님의 소리로 한곡더 듣고싶다는 맘에 ~ Lead me on 들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나서 두서없는글 몇자 적어봅니다.
ㅡㅡ 고맙습니다 ㅡㅡ
카시오페아님, 먼저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조용필에대한 흥미있는 사실을 알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제가 어렸을때라 드라마 '전우'와 OST가 기억에 없어 댓글에 남기신 'Lead Me On'이란 곡을 찿아보게 되었어요.
소울 음악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친 미국의 흑인 소울 블루스 가수 "Bobby Blue Bland"의 노래로 조용필이 무명시절 미8군 부대에서 활동할 당시 한 미군 병사가 그에게 찿아와 'Lead Me On' 악보를 건네주며 "내일이 내 생일인데 내가 좋아하는 이 노래를 불러줄수 없을까요?" 라며 노래를 부탁했다고 하네요. 당시 조용필이 받아든 악보에 적혀있는 곡은 조용필이 난생 처음 보는 곡이었으며 당연히 누구의 곡인지도 몰랐다고 하네요. 우연히 알게된 이 곡을 밤새 연습한 조용필은 다음날 무대에서 그 미군을위해 노래를 불러주었고 그 노래를 들은 미군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그 모습을 본 조용필은 자신이 부른 노래가 누군가에게 눈물을 흘릴정도로 감동을 줄수있다는 사실에 용기를 얻어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로 들어섰고 따라서 이곡은 조용필이 최고의 가수로 탄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하구요. 그리고 이곡은 조용필이 72년 '돌아와요 부산항에' 초기버전과 함께 '님이여'라는 번안 가요로 개사하여 앨범에 실었는데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사라져버린 앨범이라고 하구요. 이후 80년도 국민가수의 반열에 오르며 미국 '카네기실황 공연음반'을 '하얀 모래의 꿈'이란 앨범 명으로 발표하게 되는데 이때 다시 'Lead Me On'을 영어로 불러 공전의 히트를 치게 되었다고 하구요. 미래의 히트곡 '님이여'는 이렇게 우연히 전해진 악보 한장을 통해 탄생하게 되었으며 바로 지금 이순간에도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있는 대가수 '가왕' 조용필 이라는것을 알수있게 되었어요.
카시오페아님, 'Lead Me On'이라는 명곡을 알수있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곡은 제가 난다요요미 팬카페 커버송 신청곡 게시판 란에 한번 올려보도록 할게요. 요요미님께서 꼭 보시고 꼭 불러주셨으면 좋겠네요. 소울 음악이라 걱정도 되구요.^^
카시오페아님!!
알게되서 너무 반가웠어요. 편안한밤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붉은매화-l7c 님의글 정말, 저역시 감사드립니다.
옛생각이 납니다 아마도 조용필님의 콘서트를 10회 이상 가본거 같은데,
번안곡으로,(님이여)
한번정도 들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요즘에도 가끔 한번씩 듣고 흥얼거릴때도
있습니다~^^
예전^^Lp앨범 수록곡으로 있었던거 같은데,
앨범 분실로인해 더이상
말씀 드리는건 아닌걸로 -------
그리고 듣고는싶네요 #요요미님소리~??
요즘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매화님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행복한 나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ㅡㅡㅡ 감사합니다.
붉은 매화님의 설몀 잘 읽었습니대.
그런데 예전에 스토리 님이 닉네임을 붉은 매화로 바꾼건가요?
@@학익-n3d님 댓글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런데 저는 학익님께서 알고계시는 스토리란 분이 어떤 분이신지 모르겠네요.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난 이제 욤미 없이
못살겠다
열심히 하시네요 !!
그러나 님아하시기엔 좀 벅찬 노래 !! 깊은맛 곰 삭힌 맛도 부족 !!
좀더 가벼운 노래선곡 요망 !!
사랑으로 지켜 볼께 !!
요미님 특유의 한이 서린 구슬픈 한오백년 가슴이 뭉클해지고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요요미님은 행복입니다
요요미님 덕분입니다
역시 노래는 요요미~~최고가수!
우와~~ 조용필 오빠의 한오백년을~~~?
기대 되네요.~~~
요미님💖 사 랑 💖 합니다.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요요미님은 해피바이러스~^^
술이 술술들어가여~♥♥♥
왜케 잘하냐?
唱得很不錯~喜歡這種風格 GOOD
감사합니다
한오백년 살수있을려나 모르겠지만 요미님이랑
한오백년 같이 살았음
좋겠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듣을게요 ^♡^
YOYOMI gomawo saranghaeeeeeeeeeeeeeeeeeeeeeeeeeee.💘💘💘💘
행복을 주는 요요미 고마워요 😄
언제 들어도 노래 좋네요~😁
표현역은 그누가 따라오랴~가즈아~
요요미님 유미리:>>첫인상
요요님은 귀여운것도 잘어울리지만 이렇게 애절한곡이 정말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혜은이님의 '내남자' 커버 부탁드려봅니다.
요요미님 짱~~~
아... 역시 수식어가 필요없는 요요미는 요요미다 캬아~~~~ 기똥차게 불러 제끼네
울요미언니 이제 구독자수 24만 인기스타넹 ㅠㅠ 화이팅!!♡
요미님 영혼속에 존재하는 풍부한
상상력과 음악적 재능의끝은 과연 어데까지일까나?그것을 알길이없기에! 그것을 알기위해서라도! 죽기살기로?ㅎ
한오백년 살아야겠네~♥♥
한오백년 노래를 들으면서 두눈에 촉촉히 눈물이 나는건..........먼저간 사람들이 생각나고 그러네요. 감정도 잘 살리고 노래도 정말 맛깔나게 부르네요.
커버곡중에서 최고다. 감정을 제대로 살렸네♥
아이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최고입니다
민요풍의 노래에 도전하는 요미닝
기대 됩니다.
요정은 언제나 최고 입니다.
오!!! 이곡을 요요미양이 불러주네요^^ 요미님 코로나 조심하시구 홧팅하세요!!!
당대최고..
두둥! 스타트!
특유의 음색으로 재해석한 한오백년
뭔들 어울리지 않을쏜가.^^
요미공주에게 한계는 없는듯...
우주끝까지 하고 싶은것 다하세요^^♡♡
내게 남은사랑 다드릴께요
사랑먹고 무럭무럭 성장하여 온국민의 국민 여동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재 삼촌의 하트 머~~겅^^♡♡♡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요요미님 힘내세요💪.좋은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