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시원에서 딱 한번 살아 봤는데 돈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사는 고시원이라지만 개인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돈벌어야겠다는 굳은 다짐과 동기부여가 되어서 고시원을 탈출했죠. 인가적으로 고시원도 창문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라가 허락한 감옥체험이 있다면 고시원이 아닐까~근데 좋은데 가면 괜찮다고 하는데 그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
대학실습때메 타지에서 두달동안 친구랑 같은층 옆방에 살았었는데 진짜 사는동안 소음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마주쳐본적이 없어요..분명 다른분들이 살고 계신데 공용화장실도 한번도 누가 있어서 기다려본적도없고,,친구랑 진짜 여기 우리 둘만 사냐고 할정도로 조용하고 불편함 없었습니다 다들 조심조심 생활해서 그랬던거같아요!저도 그래서 고시원에서 생활한 두달이 오히려 좋은 추억으로 남더라구요ㅠㅠㅎ
일반 남자들은 요즘 저런 상황에서 그냥 불편하거나 무서워 할 것 같아서 알아서 피해줌. 43살 독거노총각 연남동으로 이사 왔는데 빌라 건물에 죄다 여자들 사는데 망상이건 뭐건 계단에서 나만 마주치면 혐오스럽게? 뭔가 굉장히 화난듯한? 표정으로 쳐다 보면서 뒤로 후다닥 피하는 일 많았음. 초반엔 상처도 받고 화도 나고 했는데 쟤들도 오죽하면 저럴까 싶어서 그냥 이젠 내가 알아서 피해줌 그나저나 카메라맨 일 잘하시네
@@user-vu3mp6ko7b 아 나 이거보고 이해함ㅋㅋㅋㅋㅋㅋ 원래 방이 44호인데 숫자가 그래서 꺼려하니까 숫자만 43으로 바꾼 거고 열쇠는 안바꿔놔서 44 그대로 있는 거구나ㅋㅋㅋㅋㅋ (오리지널)43호 방은 없어요. 43호(사실은 44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거였구나
@@샊이-j9e 아오ㅋㅋㅋ 진짜 아주아주 조금만 거슬려도 불편한 티내는 요즘 사회 너무 싫다ㅠㅋㅋㅋㅋㅋ 원댓이 이영상에 나오는 사람에게 비위 얼마나 세냐는 거에 공감성으로 ‘남자인 나도 토할 것 같다’라는 뉘앙스의 댓글을 꼭 불편하게 남자인 거랑 뭔상관?이라며 갈라치기 하는 사람들한테 먹이를 줌... 제발 좀 뉘앙스를 파악하고 넘어가...ㅠㅠㅠ 왜 자꾸 걸고 넘어지는 거야
5:40 이거는 아마도 다들 힘들게 사시니까 아무래도 돈을 아끼기 위해 저렴한 곳을 살고 계시는건 누구나 다 알수 있는 사정인데 그래서 다들 최대한 남한테 피해 끼치지 않을려고 하지 않을까요? "저분들 다 힘들탠데 나까지 저분들에게 피해 끼치지 말자" 이런 생각을 전부 갖고 계신게 아닐지 ㅎㅎ
저 고시원 사는데 이거보고 성범죄 알림어플 다운받아서 확인했네요..다행히 제가 사는 곳에는 범죄자는 없지만 고시원 구경 다녔던곳중에 범죄자 떠 있어서 흠칫했어요..거기가 여중 바로 앞인데 (그냥 학교랑 마주보고있는건물) 거기서 사는건 불가능하게 막아야되는거 아닌가 진짜 개더럽네요
저도 22살때 월 18만원짜리 남여공용 고시원에 산 적이 있어요. 옆방엔 알콜중독자 아저씨가 살아서 맨날 자해하고 응급실가고 경찰오고...너무 무서웠어요 밤에 불을 끄면 주변이 다 술집이어서 네온사인이 제 방안까지 들어와서 반짝반짝였죠 ㅎㅎ... 그래도 고시원 주인아저씨가 바로 옆에 사셔서 새벽마다 시를 읽으시고 챙겨주시고 그러셔서 많이 위안이 됐어요 생일 때 케이크도 챙겨주시고... 댓글을 달다가 주인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지금 카톡으로 10년만에 기프티콘을 보내면서 감사인사를 드렸네요 ㅎㅎ 지금 고시원 생활로 힘드신분들 이런 시절도 다 지나고보면 추억이 되더라구요 모두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노량진에서 재수학원 다닐때 잠깐 2달정도 고시원에서 지냈었는데, 그때 어린학생이라고 저를 엄청 잘 챙겨주시던 4층 아저씨분이 생각나네요.. 자기도 딸이 두명있는데 와이프랑 사별하시고 집안 사정이 안좋은데 딸들이 유학을 가고싶다고 하는 바람에 집팔고 서울 올라와서 혼자 돈만벌어다주고있다고...4층에 주방이 있는데 밥먹고있으면 참치캔이나 스팸같은거 챙겨주시고, 복날에는 삼계탕도 가져다주시고.. 그리고 사장님도 너무 좋으셔서 잘 지냈었어요.. 서로서로 맛있는거 생기면 가져다드리는? 저도 어머니가 옥수수 많이 쪄서 보내주셨을때 친한고시원분들 나눠드리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 고시원은 꼭 잘 알아보고가셔야합니다! 인터넷으로만 보면 허위매물 진짜많으니까 직접 발품뛰어 방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맞음 가해자한테 인권 타령하는건 잘못됐음 근데 범죄자 신상공개를 했을때 그 1명만 피해보는거면 상관없는데, 그의 가족이나 주변인들도 욕먹는게 현실임 연예인 친인척 논란 봐봐. 연예인 본인이 한게 아니여도 똑같은 놈년이라느니 이런 악플 받는거 그러니까 국가 차원에서 이런 정보 함부로 퍼뜨리지 말라고 규제하는거임.
고시원은 진짜 잠만 자는 용도로 쓰세요 방문 잠그기 전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여성전용고시원이라고 안심하면 안되요ㅜ 오히려 그걸 노리는 사람이 있거든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사람 너무 믿지말고 .. 내 공간이 불완전한 이곳에서 떠나야겠다는 생각만 가지는게 좋아요 거기 사는 착한 사람들도 많지만.. 오래 살면 정신병 걸리겠다는 느낌을 찐하게 받음
고시원에 산다고 인간 취급 안하는 사람은 정상이 아니죠 그리고 상식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다수겠나요? 반대로 직업도 그렇고요 사는 곳이나 직업으로 사람을 구분짓고 사는 사람들이 잘못된 것은 맞는데 그러는게 대다수도 아니고 내용에 언급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말을 하는건 본인께서 오해한게 있으신걸로 보입니다
이건 진짜 고시원 살아본 사람만 아는 느낌이네요ㅋㅋㅋㅋ 저긴 시설때문에 1점이고 고시원은 다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남자들은 주방도 알아서 차례로 쓰고 복도 지나가는 소음만나고 거의 말씀도 안하시죠ㅎㅎ 어떤 포인트가 좋으셨는지 저도 알 것 같네요. 다닥 붙어있어서 서로에게 민폐 안끼치는 그 분위기!
한 고시원 3년8개월 살아본 사람으로써.. 고시원에 총무? 1명이 있는데 그 분에 따라 고시원 환경이 달라졌었음.(강남역 그당시 제일 싼 고시원이었고 지금은 없어진듯 강남XX고시원 ) 창문있는 방은 30만원 없는방은 27만원이었고, 저는 27만원 창문없는방이었음. 총무1번님은 남학생분이셨고 매일 아침 밥을 직접 해주시고 청소도 잘해주셨음. 총무방에서 항상 공부하고 계셨던분임 이분은 지금 크게 성공했을것 같음 꼭 그랬으면 좋겠음 진심으로. 총무2번님 남학생분 이분은 총무실에 있는날이 적었고 총무방이 있는데 거의 문을 반정도 열어두고 누워있었음. 이분이 오시고 밥 솥에 밥이 있던적이 없었음. 아니 밥이 2숟갈정도 있었고 A4용지에 "마지막에 밥 드신분이 해주세요" 라고 써있었음 ㅎㅎ(사람들이 밥,설거지 하기 싫어서 냄겨둔거였음..) 시스템이 바뀌어버림ㅜㅜ.이때 고시원 사람들의 인성도 봐버림.. 밥을 먹으려고 내가 직접 밥을 했는데 30분쯤 지나서 "이쯤이면 다 됐겠지?"하고 주방을 가서 밥솥을 여니 아.. 이럴수가? 소리도 안나는 전기 밥솥인데 어떻게 알고 밥을 다 퍼갔대?? 밥을 했는데 밥이 없는 상황.. 나름 다른 사람들 생각한다고 많이 했는데.. 결국 못 먹음. 냉장고와 냉동실을 열어보니 락앤락엔 내 밥들이..ㅠㅠ. 아무튼 이때부터 밥 안먹음 라면만 주구장창 끓여먹음. 그리고 이놈의 사람들은 사용하고선 퐁퐁 쓰지도 않고 수세미랑 물로만 슥슥 닦고 그냥 식기 건조대에 엎어버리고 본인들이 먹을때 그릇을 퐁퐁으로 닦음. 또 이 2번 총무님의 기억이라곤 항상 여자와 방에서 자고있는 모습. 이후 1주일쯤 지나니 총무3번님으로 바뀜. 바뀐지 얼마 안됐는데 바뀐거 보면 누군가가 정의의 심판을 한듯(혼숙불가 고시원이었음). 이분은 아주머님이셨고, 청소도 잘해주시고 밥도 잘해주셨음. 주방이 깨끗해진걸 얼마만에 본건지.. 너무 좋았지만 단점이 있었음. 이분은 고시원 방 문을 마스터키로 자주 열어들어오셨음. 귀중품이 없던 학생때라 별 신경도 안썼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좀 아니었던거 같음. 그렇게 1년쯤 계셨는데 총무 4번님으로 바뀜. 그 분은 나이를 지긋이 드신 아저씨였는데 확실히 그 전 총무님들과는 달랐음. 짬바가 있는지 친근하게 다가오셨음. 귀찮지만 순수했던 나는 대화를 많이 받아줬는데 주로 하는 얘기가 나중에 근처 술집에서 술이나 먹자 한잔 사라. 근처 고기집이 맛있는데 고기 좀 사라. 서울에 친구는 몇명이야 혼자야? 외롭겠네 나중에 밥이나 사라 등.. 항상 이야기의 끝은 사달라는 얘기들 그때의 나는 20대초반이었는데 그 분은 지금 생각해도 45는 넘어보인다. 언제 연락처 교환까지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퇴근하고 들어올때면 관심있는 사람에게 연락하듯 "OO아 잘거니?" "검정봉투에 그거 뭐야?" "같이 먹자"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나눠줄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 반지하도 살아보고 고시원도 살아봤지만 요즘엔 원룸보다 깨끗한 원룸텔, 고시텔도 있고. 여성전용도 있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서는 좀 괜찮은편인듯. 아, 이거 적다보니 제가 살던곳 샤워장은 공용화장실을 샤워실로 개조한 느낌이었는데 칸막이 하나를 가운데에 두고 남자와 여자가 같이 샤워를 하는 구조였음. 솔직히 성범죄 사건 안생긴게 신기할정도.. 저희 누나가 고시원에 생활한다고 할때 엄청 반대했었는데. 지금 여성전용 고시텔 원룸텔 정도면 반대하지 않을듯. 고시원에서 저렇게 오래산 이유: 서울에 혼자 살때였는데 사회초년생에 부동산 사기가 겁나서 이사를 가지도 못하고 있었음. 직장 동료가 공인중개사분 소개 시켜줬는데 이사가 그렇게 쉬운건줄 알았으면 진작했을텐데.. 고시원에서 탈출하고 원룸에서 첫날밤 보내던때가 제 20대 기억중에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군대 전역보다 더 좋았던듯ㅎ;;; 중앙 통로에 세로형 에어컨이 있는데 더워서 문을 열어두고 생활함. 문에 커튼 같은거로 사생활보호함. 겨울엔 진짜 따뜻함. 여름엔 진짜 더움. 창문이 없다보니 불끄면 암막커튼 한거마냥 캄캄해서 지금이 밤인지 낮인지 모르고 꿀잠잠. 귀 예민한 사람은 절대생활불가 = 옆방 작은 방귀 소리도 들림. 저기 살때 내 첫번째 목표가 이사가 아니라 창문있는방으로 옮기는거 였는데 결국 못 옮기고 3년8개월을 창문 없는 곳에서 살았음. 공용주방 1개, 공용 샤워실 1개, 공용세탁기(통돌이) 1개 있고 화장실은 건물 복도에 있는데 밑에 층 화장실은 좌변기 위층 화장실을 양변기 였는데, 3층 회사에서 화장실에 도어락을 설치함ㅜㅜ 덕분에 이렇게 글 쓰면서 옛날 생각도 많이하네요. 그립다 나의 20대. 다들 만수무강 하십시오. 구독자는 아닌데 요근래 알고리즘으로 다섯편 쯤 봤더니 또 뜨네요. 다음에 또 뜨면 그때 구독할게요😈 솔직히 영상이 재밌어서 구독할거 같지만ㅎㅎ 감사합니다. 이 새벽시간에 옛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하...f인건 좋지만 5:57 요즘 세상 앞뒤다른 사람 많고 겉으론 어리숙해보이고 친절하게대하지만 뒤에선 음침한 남자들 많아서..마냥 착하다 생각하면 안됨.. 특히 여자를 자주 만날 환경이 아닌 남자들은 일상이 여자한테 굶주려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함 진짜로..글고 당연히 앞에선 개착함 여자 개좋아하니까.
여성들만있는 고시원 따로 있어요. 저도 고시원 한달살아봤지만, 저곳보다 약간 더 나은 환경이었는데 사람 살 곳 못됩니다ㅋㅋ. 속옷 빨아서 건조대 널어놨더니 누가 훔쳐갔길래 나중에 보니까 샤워장에서 나오는 어떤 영감이 제거 입고 있길래 바로 가서 찢고 싸웠습니다ㅋ 여자분은 특히 저런데 갈일 있어도 전용고시원 꼭 찾아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위험해요
음..얼마나 지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좀더 오랫동안 지내보시면 그런 생각이 싸~악 사라지실겁니다..ㅋㅋ제가 고시원 3년 살면서 평생 만나볼 진상,또라이,싸이코 들을 다 만나본듯 합니다^^ 물론 좋은신 분도 계시지만..비율적으로 미친사람들이 더 많은게 팩트죠..^^;; 10년전에 제가 지내던 고시원도 연식이 좀 오래되서 많이 낙후된 곳이였었는데..첫번째 저 고시원은..족히..30년은 되보이네요.. ㄷㄷ제가 지냈던 고시원보다 심한곳 처음봄..관리란게 전~혀 안되있네요.. 원장이든 총무든..ㅡㅡ부엌 바닥이며..냉장고며..사람이 돈을 받고 살라고 해도 살지 않을 비주얼ㄷㄷ 일단 들어가면서부터 곰팡이 냄새가 코를 찌르는곳은..웬만하면 하루라도 있음 안됩니다..이미 공기중에 곰팡이균들이 득실거려서 기관지를 망가져요..고시원은 더더욱 환기,통풍이 전혀 안되기 때문에 두배로 심해집니다..
![딸과 함께 고시원으로 도망칠 수 밖에 없던 아버지. 저마다의 사연으로 1평 남짓의 작은 단칸방으로 모이는 사람들.[KBS 스페셜] | KBS 2008.12.14](http://i.ytimg.com/vi/0jw0IAbjheU/mqdefault.jpg)
![딸과 함께 고시원으로 도망칠 수 밖에 없던 아버지. 저마다의 사연으로 1평 남짓의 작은 단칸방으로 모이는 사람들.[KBS 스페셜] | KBS 2008.12.14](/img/tr.png)
![[짧은 리포트 돈₩터치부부] 빚내서 해외여행을 간다? 아내 소비습관에 폭발한 남편ㅣ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http://i.ytimg.com/vi/jITcSViz1M8/mqdefault.jpg)
여러분은 고시원에서 살면서 경험한 썰이 있으신가요?
저는 고시원에서 딱 한번 살아 봤는데 돈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사는 고시원이라지만 개인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돈벌어야겠다는 굳은 다짐과 동기부여가 되어서 고시원을 탈출했죠. 인가적으로 고시원도 창문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라가 허락한 감옥체험이 있다면 고시원이 아닐까~근데 좋은데 가면 괜찮다고 하는데 그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
ㅓ
저는 고시원 살때 옆방 사람이 ㅈㅅ하고 3주뒤에 발견된걸 목격한적 있어요. 경찰 조사 끝나고 특수청소하고 일주일 뒤부터 사람 받더라고요.
어느 고시원인지 말을 하고싶어도 영업방해로 걸릴까봐 ..... ㅜㅜ
대학실습때메 타지에서 두달동안 친구랑 같은층 옆방에 살았었는데 진짜 사는동안 소음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마주쳐본적이 없어요..분명 다른분들이 살고 계신데 공용화장실도 한번도 누가 있어서 기다려본적도없고,,친구랑 진짜 여기 우리 둘만 사냐고 할정도로 조용하고 불편함 없었습니다 다들 조심조심 생활해서 그랬던거같아요!저도 그래서 고시원에서 생활한 두달이 오히려 좋은 추억으로 남더라구요ㅠㅠㅎ
비오는 날 옥상에 빨래 널면서 찬송가 부르던 아저씨.... 발냄새 엄청 심한 아저씨.... 부부가 고시원에 왔던 것.... 밤에만 일하던 여자 닌자인줄.... 남의 슬리퍼나 신발 신고 가는 사람... 노출심한 여자 보자마자 눈깔고 다님.... 방음은 진짜 안되구요.
20대 여자가 올일이없으니
다들 놀라신듯 ㅋㅋㅋㅋㅋㅋ
일반 남자들은 요즘 저런 상황에서 그냥 불편하거나 무서워 할 것 같아서 알아서 피해줌. 43살 독거노총각 연남동으로 이사 왔는데 빌라 건물에 죄다 여자들 사는데 망상이건 뭐건 계단에서 나만 마주치면 혐오스럽게? 뭔가 굉장히 화난듯한? 표정으로 쳐다 보면서 뒤로 후다닥 피하는 일 많았음. 초반엔 상처도 받고 화도 나고 했는데 쟤들도 오죽하면 저럴까 싶어서 그냥 이젠 내가 알아서 피해줌
그나저나 카메라맨 일 잘하시네
성범죄자 있는 건 진짜 위험하다...
댓글로 고독자모으기 5일차🎉
@@user-welcome6974 고독사요?
@@user-fdf5b2aeb9 불쌍한 분 이신가 봅니다
@@user-welcome6974에휴.. 매크로 아니고 손수 댓글 쓰는건 정성이긴하네 너도 고생한다 참
페미 댓글 심각하다 ㅋ
성범죄는 피해자가 신고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과 2범이 두번 범행했다는게 아니죠... 걸린게 두번일뿐...... 당장나온게 잘 하신일....검색해본 남자분 칭찬해..
30번 하다가 한번 걸려서 들어가도 1범이쥬 ㅎㅎ 초범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이게 맞다
성범죄 뿐 아니라 모든 범죄가 그렇지
@@뇌에서지워그래픽 ㄴㄴ 살인, 강도, 사기, 폭행, 방화는 바로바로 신고함
신고를 너무 잘해서 무고한 것도 신고하던데요
와 나는 무엇보다 카메라맨이 묵묵히 성범죄자 알림e 어플 확인해주고 있었던게 너무 멋진데?... 자기가 머무를곳도 아닌데 생색하나 안내고 위험할까봐 봐준게 진짜 최고다
카메라맨이 저분 남친이라 그래요
남친이니까요 ㅠㅠ 소스윗
@@thdididj뭐야.. 남친이 있엇어..? 나만 몰랐네..ㅋㅋㅋ
어쩐지 매번 등장하고 다정하길래 친구보다는 썸인줄 알았는데 남친이었구나…
작성자 프사가 범죄자 몽타주 같네
와씨 초범도 아니고 2범;;; 진짜 미친거 아인가... 진짜 남자도 무서울듯 성범죄 저지를 정도면 인생 갈데까지 간거니
삼세판이라는 말이 있다
전과 19 20범도 돌아다니는 세상인데 뭘 그정도갖고 ㅋㅋ
전과4범도 있는데? 유명하신분 ㅎㅎ
@@vacuole1일반 전과가 아니고 성범죄니까요..
@@vacuole1 걔네들도 전과2범이었을 때가 있었잖아..;위험한거 맞지
아니 성범죄 알림이 역할이 성범죄자 사는 곳을 피하라는건데 그걸 공개하면 안된다니 미국은 범죄자 인권따윈 얄짤없다. 범죄자들때문에 다른사람이 피해본다고? 그럼 그 범죄자를 안받으면 되는거지
미국은 뭔범죄를 저질러도 보석금내면 나오잖아 비교할껄비교해야지 ㅋㅋㅋ 한국경찰을 믿냐? 껀수만되면 그냥 죄없는사람도 잡아넣는다(범죄자 20~30프로 비율은 억울한사람 있을꺼라는거다) 얼마나 썩은 집단인데 민성테레비에서 그사람이 당한거보면 경찰이 셋업해서 죄없는사람 골로가게 만들려고했다고함 한국에 안썩어있는데가 있냐 죄다 부정부패 기관인데 그러니 저런 범죄자들이 더 많아진다 나라꼴이 좋아져야 범죄자가 줄지 ...
성범죄알림 사이트 가입후 본인인증 후 보면 됩니다.
성범죄자 신상을 공유해도, 법적으로 제외받았지만 2차 가해를 하며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에게 고발하고자 알리는 행위도 전과자 당사자가 고소하면 처벌받는게 현실입니다
낙인효과때문에 그럼
성범죄자가 사는 주소같은 개인정보를 일반인이 마음대로 퍼뜨리면
그 지역은 성범죄자가 사는 지역이라는 낙인이 찍혀서 아무도 안찾아갈 가능성이 있잖아
성범죄자 알림이는 정부에서 법률 하에 신상을 공개하는거고 개인이 그걸 2차적으로 유포하면 그건 사적제재인데요...;;
배려 많으신 좋은 분들이 누추한 곳에 있으신게 맘이 아프네요
43호가 없어요. 43호 들어가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 장면에서 빵터짐 개웃겨 진짜
저도 진짜 소리내서 엄청 웃엇어욬ㅋㅋㅋㅋㅋ
43호 키가 없으니 43호로 들어가면 된다는 뜻 아닐까여…(예상)
바꿨다는 거 보니 없다는 건 진짜 43호고 들어가라는 건 43호로 번호만 바꿔놓은 44호라는 거 아닌가..?
@@user-vu3mp6ko7b 아 나 이거보고 이해함ㅋㅋㅋㅋㅋㅋ 원래 방이 44호인데 숫자가 그래서 꺼려하니까 숫자만 43으로 바꾼 거고 열쇠는 안바꿔놔서 44 그대로 있는 거구나ㅋㅋㅋㅋㅋ
(오리지널)43호 방은 없어요. 43호(사실은 44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거였구나
비위가 얼마나 세신거죠...ㅜ
보기만해도 토할거같음. 남잔데
@@샊이-j9e 또ㅈㄹ이네 편가르기 ㅋㅋㅋㅋ 어휴
@@샊이-j9e 아오ㅋㅋㅋ 진짜 아주아주 조금만 거슬려도 불편한 티내는 요즘 사회 너무 싫다ㅠㅋㅋㅋㅋㅋ
원댓이 이영상에 나오는 사람에게 비위 얼마나 세냐는 거에 공감성으로 ‘남자인 나도 토할 것 같다’라는 뉘앙스의 댓글을 꼭 불편하게 남자인 거랑 뭔상관?이라며 갈라치기 하는 사람들한테 먹이를 줌...
제발 좀 뉘앙스를 파악하고 넘어가...ㅠㅠㅠ 왜 자꾸 걸고 넘어지는 거야
@@샊이-j9e 그러니까 니가 장애인소리듣고 사는거임
ㄹㅇ 영상보는데 구라안치고 헛구역질 2번함ㅋㅋㅋㅋㅋ 진짜 비위 지리는듯ㅋㅋㅋㅋ
5:40 이거는 아마도 다들 힘들게 사시니까
아무래도 돈을 아끼기 위해 저렴한 곳을 살고 계시는건 누구나 다 알수 있는 사정인데
그래서 다들 최대한 남한테 피해 끼치지 않을려고 하지 않을까요?
"저분들 다 힘들탠데 나까지 저분들에게 피해 끼치지 말자"
이런 생각을 전부 갖고 계신게 아닐지 ㅎㅎ
6:04 널 위해 도망가 줄거얔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기고 자꾸만 등장하는 비스듬한 윤화님이 너무 귀여워요..ㅋㅋ큐ㅠㅠㅠ 항상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ㅠ 안전하고 즐겁게 계속 해주세요!! ㅎㅎ
성범죄 전과 2범이 사회에 있는게 말이 되나..?
우리나라는 가능함..ㅋㅌ
국회에 많음.
거긴 음주운전 2범도 있음ㅋ
나라 꼬라지가 .. 이 모양이라 가능
전과 4범이 국회의원하고
대통령 후보까지하는데
뭐 어쩌라는겨ㅋ
찢...
저 고시원 사는데 이거보고 성범죄 알림어플 다운받아서 확인했네요..다행히 제가 사는 곳에는 범죄자는 없지만 고시원 구경 다녔던곳중에 범죄자 떠 있어서 흠칫했어요..거기가 여중 바로 앞인데 (그냥 학교랑 마주보고있는건물) 거기서 사는건 불가능하게 막아야되는거 아닌가 진짜 개더럽네요
저도 22살때 월 18만원짜리 남여공용 고시원에 산 적이 있어요. 옆방엔 알콜중독자 아저씨가 살아서 맨날 자해하고 응급실가고 경찰오고...너무 무서웠어요
밤에 불을 끄면 주변이 다 술집이어서
네온사인이 제 방안까지 들어와서
반짝반짝였죠 ㅎㅎ...
그래도 고시원 주인아저씨가 바로 옆에 사셔서 새벽마다 시를 읽으시고
챙겨주시고 그러셔서 많이 위안이 됐어요
생일 때 케이크도 챙겨주시고...
댓글을 달다가 주인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지금 카톡으로 10년만에 기프티콘을
보내면서 감사인사를 드렸네요 ㅎㅎ
지금 고시원 생활로 힘드신분들
이런 시절도 다 지나고보면
추억이 되더라구요
모두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전과 2범이 저렇게 나돌아다니네 진짜 법클라스 ㅉㅉ
@@lera0705당연히 전자지..
@@뵤-u9p 당연히는 아닌듯..
후자 선택하는사람도 많을걸요?
한달 연봉 10억 vs 무기징역10년
뭐가 더 낳나요?
@@Jeong-f4c낳긴뭘낳아요
@@Jeong-f4c 오늘은 고생해서 우리를 낳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안부 전화 한번 드려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도 떡상중인데 좀만 더 길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
헉 마지막에 너무 놀랐어요,,,,,,, 언니 조심해요,,,,,, 그리고 앞에 고시원은 이웃 분들 마음이 따숩다
노량진에서 재수학원 다닐때 잠깐 2달정도 고시원에서 지냈었는데, 그때 어린학생이라고 저를 엄청 잘 챙겨주시던 4층 아저씨분이 생각나네요.. 자기도 딸이 두명있는데 와이프랑 사별하시고 집안 사정이 안좋은데 딸들이 유학을 가고싶다고 하는 바람에 집팔고 서울 올라와서 혼자 돈만벌어다주고있다고...4층에 주방이 있는데 밥먹고있으면 참치캔이나 스팸같은거 챙겨주시고, 복날에는 삼계탕도 가져다주시고.. 그리고 사장님도 너무 좋으셔서 잘 지냈었어요.. 서로서로 맛있는거 생기면 가져다드리는? 저도 어머니가 옥수수 많이 쪄서 보내주셨을때 친한고시원분들 나눠드리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 고시원은 꼭 잘 알아보고가셔야합니다! 인터넷으로만 보면 허위매물 진짜많으니까 직접 발품뛰어 방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저도 지금 노량진에서 재수하고 있는데... 뭔가 반갑네요 하하
@@히투-l6p 저 컵밥거리 바로 앞 고시원에서 살았는데 컵밥 진짜 존맛이고 싸니까 밥먹을곳없으면 다미네컵밥가서 꼭 드시길
와 아저씨분 너무 힘드시겠다… 딸이 한 명만 간다는것도 아니고 여러 명이니…
너사기잘당하겠다 ㅉ
@@sfgggj-k2r 내가 머 호구짓한것도 아니고 이웃끼리 서로 베풀고 친하게 지낸거 가지고 내가 사기를 왜쳐당하노ㅋㅋㅋ 애미가 낳다 한번 조여서 뇌반토막남? 유튜브에서 토독토독 시비털고 다니는거 사회생활 못해본티 ㅈㄴ남ㅋㅋㅋ
아저씨들 넘 귀요워ㅠㅠ 맘이 따뜻해지는...
본인들처럼 오갈데 없는 사람들만 보다가 멀쩡해보이는 여자애가 굳이 이런데 오니까 신기하고 또 안쓰러웠나봄 ...
지방에서 순수 일하러 올라오신분들
+외노자
아진짜 편집 도라방스네 이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ㅠ ㅠㅠㅠ ㅠㅠ 서 눈물나다가 마지막 부분 보고 정색함.. … 몸사리면서 항상 조심히 촬영하시길 바랍니다….
아니 근데 성범죄자놈들 공개해서 뭐 어떰? 그럼 그런놈들은 아예 받지도 못하게 길바닥에서 쳐자든 알아서 하도록 냅둬야지. 그딴 인권보호까지 해줘야됨? 나라가?? 인권은 피해자에게 있는게 인권이지, 가해자놈이 인권이 어딨냐. 범죄저지르는 순간 니 인권도 박탈이지
그게 맞는데 현실은 용납못할 아동성범죄 저질러도 초범이라서, 창창한 미래가 있는 젊은이라서 신상공개 및 전자발찌 제외시켜주는게 현실입니다
형량이랑 인권이랑 도대체 뭔 관계;;;
맞음 가해자한테 인권 타령하는건 잘못됐음
근데 범죄자 신상공개를 했을때 그 1명만 피해보는거면 상관없는데, 그의 가족이나 주변인들도 욕먹는게 현실임
연예인 친인척 논란 봐봐. 연예인 본인이 한게 아니여도 똑같은 놈년이라느니 이런 악플 받는거
그러니까 국가 차원에서 이런 정보 함부로 퍼뜨리지 말라고 규제하는거임.
@@박윤호-j4j 관련 법을 위반하여 처벌받게 되는걸 감수하고 범죄자의 가족이 사람들에게 신상정보를 알리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거..공개하는 기간도 있더라구요ㅠ기간 지나면 그냥 평범하게 숨길 수 있는거.ㅋㅋㅋㅋ😅그래서 그런것도 있는듯
주민분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동숲 동물주민 리뷰하는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찰떡 비유
@@23bonnie 헿🌝
고시원은 진짜 잠만 자는 용도로 쓰세요 방문 잠그기 전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여성전용고시원이라고 안심하면 안되요ㅜ 오히려 그걸 노리는 사람이 있거든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사람 너무 믿지말고 .. 내 공간이 불완전한 이곳에서 떠나야겠다는 생각만 가지는게 좋아요 거기 사는 착한 사람들도 많지만.. 오래 살면 정신병 걸리겠다는 느낌을 찐하게 받음
대단하시네요 저는 하루도 못잘듯..
초 중 고등 학교 근처에도 범죄자들이 살고있더라구요....이사가실때 범죄자 알림e 다들 찾아보고 이사하세요
웃으려고 튼 영상인데 보면서 진짜 많은 생각이 듭니다..
고시원에 사는 인생이라고 인간이 아닌건 아니고 우리가 편견을 버려야함.. 그들도 인간이고, 한때는 사랑받던 아이였고, 여전히 사랑받고 싶은 존재들이고… 그런거임.. 힘든 일일수록 대접 못 받는 사회가 잘못된거지.
고시원에 산다고 인간 취급 안하는 사람은 정상이 아니죠 그리고 상식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다수겠나요? 반대로 직업도 그렇고요
사는 곳이나 직업으로 사람을 구분짓고 사는 사람들이 잘못된 것은 맞는데 그러는게 대다수도 아니고 내용에 언급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말을 하는건 본인께서 오해한게 있으신걸로 보입니다
맞습니다
근데 진상들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하의 실종 고성방가 기본규범 안지키는건 수두룩 하고요 특히 이기주의 인간들이 많음
참고로 저도 고시원 생활 하기 때문에 누워서 침뱉기지만 진상들 많은건 사실 입니다
범죄자 아닌이상 그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어떤 아픔을 겪었는지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보이는데로 평가질 하는거 개역겨운거임...특히 인스타허세충들만 봐도 ...
누군가의 아이였고 소중한 사람인 성범죄 전과2범 ㅎㅎ
요즘 유투브 컨텐츠 다 비슷비슷 매너리즘에 빠져가는 즈음 발견한 뭔가 새롭고 흥미로운 채널 발견.... 너무 반가버요 편집이나 채널주분스타일이나 요즘 너무 많은 요즘밈, 최신유행스타일이 덕지덕지인 느낌이 아니어서 너무 좋네욤
누나 위험한거 하지마요..ㅜㅜ
다들 아무리 살기 힘들어도 고시원은 진짜 살지 마세요.. 나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길임 돈 더 보태더라도 무조건 달세방 얻어서 사시길
영상 보고 저도 찾아봤는데 집 주변에 성범죄자 2명이나 살고 있더라고요 고시원이든 어디든 다들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으악 극혐...
참 이 고시원을 보고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래 44호가 있엏는데 외국인들이 싫어해서 방 문앞번호만 44에서 43으로 바꿈거고 키는 실수로 못바꿨나보네.. 기존에 44번방을 43으로 바꾼거기때문에 43은 없어여.. 44번을 숫자고친거에여..이런거네여
6:02 아 진짜 편집이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ㅜㅜㅜ 고시원 주민분들 너무 귀엽다……
두번째는 정말 너무너무 위험했네요… 조심하시길…ㅠㅠ
와 첫번째방에서 어떻게 며칠 버티셨는지 리스펙입니다.... 성범죄자 알림e 어플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덕분에 정보 얻어갑니다!! 건강 잘 챙기세용!
중간 중간에 편집 센스 굿굿👍
이번에도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 ♡♡♡
진정 그대는 진정프로입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최고 👍
영상..아니..안전이 우선입니다 형님
와 저 알림e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아는 사람 발견했네요...ㄷㄷ 조심하세요!!
맞습니다.
이웃이 중요합니다!
살다보니 더 느껴짐
고시원 한달에 45? 미친듯
저것도 싼거죠 저는 15년전에 여성전용 고시원 창문있는방 한달 60만원으로 살았어요..
고시원 위치마다 다르니 뭐... 공용 공간이나 물건도 있고
그래도 부담스러운 값이긴 하다...
이럴거면 고시원 왜 살아 ㅋㅋ
과거에 머물으시고 있는듯??ㅋㅋ
경기권 요즘 원룸만해도 월세 70수두룩 함 ㅋㅋㅋ 어디사시는거임??ㅋㅋ
@@mzseookss 그럴거면 대출받아서 전세 좋은대가지
이건 진짜 고시원 살아본 사람만 아는 느낌이네요ㅋㅋㅋㅋ 저긴 시설때문에 1점이고 고시원은 다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남자들은 주방도 알아서 차례로 쓰고 복도 지나가는 소음만나고 거의 말씀도 안하시죠ㅎㅎ 어떤 포인트가 좋으셨는지 저도 알 것 같네요. 다닥 붙어있어서 서로에게 민폐 안끼치는 그 분위기!
건강 꼭 유의하세요 윤화님 ㅜ ㅜ 너무 무리하지 마셔요 ㅜ ㅜ
달려오는 넘들 다리 걸고 왔습니다
다리 걸려서 넘어졌거든요,, 손해배상 부탁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드립 어디서 배우세요?
ㅋㅋㅋㅋㅋ
저 당신때문에 넘어져서 밴드붙이고 다시 달려왔어요
드립 진짜 개신기하네ㅋㅋㅋㅋ
ㄷㄷㄷㄷ컨텐츠 찍기 전에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곳은 사전작업 다 하신 다음에 촬영하세요 ㅠㅠ 마지막 좀 소름이네....
44호 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하신 분들이 다 저기계신다니 ㅠ 슬픈 현실이네요
저런 건물은 철거해야됨...
철거하면 저기 살고 있는 사람은 어디로 감? 월세 싸니까 사는건데
@@user-dk2t1eo8typ9x 그 논리면 재개발을 하지말라고 하지 그러냐
@@ezio-ic1oh 그 논리면 그냥 노숙자 하라고 하지? 대체 방안을 만들고 철거 해야지;;
@@user-dk2t1eo8typ9x 저기 철거한다고 저사람들 갈곳 없을거같냐. 다른곳 가서 잘 살아 ㅋㅋ 저딴곳은 장사 허가를 해주면 안되는거임 ㅋㅋㅋ
재개발 한다고 그 사람들 다 노숙하냐???
@@user-lritd8bouw 재개발이랑 철거랑 비교가 되냐? 에초에 고시원 살 정도면 돈 없어서 저기에서 사는건데 님이 뭔데 잘 산다고 장담함? 논리가 1도 없는거 보니 배운게 없나봐?
한 고시원 3년8개월 살아본 사람으로써.. 고시원에 총무? 1명이 있는데 그 분에 따라 고시원 환경이 달라졌었음.(강남역 그당시 제일 싼 고시원이었고 지금은 없어진듯 강남XX고시원 ) 창문있는 방은 30만원 없는방은 27만원이었고, 저는 27만원 창문없는방이었음. 총무1번님은 남학생분이셨고 매일 아침 밥을 직접 해주시고 청소도 잘해주셨음. 총무방에서 항상 공부하고 계셨던분임 이분은 지금 크게 성공했을것 같음 꼭 그랬으면 좋겠음 진심으로. 총무2번님 남학생분 이분은 총무실에 있는날이 적었고 총무방이 있는데 거의 문을 반정도 열어두고 누워있었음. 이분이 오시고 밥 솥에 밥이 있던적이 없었음. 아니 밥이 2숟갈정도 있었고 A4용지에 "마지막에 밥 드신분이 해주세요" 라고 써있었음 ㅎㅎ(사람들이 밥,설거지 하기 싫어서 냄겨둔거였음..) 시스템이 바뀌어버림ㅜㅜ.이때 고시원 사람들의 인성도 봐버림.. 밥을 먹으려고 내가 직접 밥을 했는데 30분쯤 지나서 "이쯤이면 다 됐겠지?"하고 주방을 가서 밥솥을 여니 아.. 이럴수가? 소리도 안나는 전기 밥솥인데 어떻게 알고 밥을 다 퍼갔대?? 밥을 했는데 밥이 없는 상황.. 나름 다른 사람들 생각한다고 많이 했는데.. 결국 못 먹음. 냉장고와 냉동실을 열어보니 락앤락엔 내 밥들이..ㅠㅠ. 아무튼 이때부터 밥 안먹음 라면만 주구장창 끓여먹음. 그리고 이놈의 사람들은 사용하고선 퐁퐁 쓰지도 않고 수세미랑 물로만 슥슥 닦고 그냥 식기 건조대에 엎어버리고 본인들이 먹을때 그릇을 퐁퐁으로 닦음. 또 이 2번 총무님의 기억이라곤 항상 여자와 방에서 자고있는 모습. 이후 1주일쯤 지나니 총무3번님으로 바뀜. 바뀐지 얼마 안됐는데 바뀐거 보면 누군가가 정의의 심판을 한듯(혼숙불가 고시원이었음). 이분은 아주머님이셨고, 청소도 잘해주시고 밥도 잘해주셨음. 주방이 깨끗해진걸 얼마만에 본건지.. 너무 좋았지만 단점이 있었음. 이분은 고시원 방 문을 마스터키로 자주 열어들어오셨음. 귀중품이 없던 학생때라 별 신경도 안썼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좀 아니었던거 같음. 그렇게 1년쯤 계셨는데 총무 4번님으로 바뀜. 그 분은 나이를 지긋이 드신 아저씨였는데 확실히 그 전 총무님들과는 달랐음. 짬바가 있는지 친근하게 다가오셨음. 귀찮지만 순수했던 나는 대화를 많이 받아줬는데 주로 하는 얘기가 나중에 근처 술집에서 술이나 먹자 한잔 사라. 근처 고기집이 맛있는데 고기 좀 사라. 서울에 친구는 몇명이야 혼자야? 외롭겠네 나중에 밥이나 사라 등.. 항상 이야기의 끝은 사달라는 얘기들 그때의 나는 20대초반이었는데 그 분은 지금 생각해도 45는 넘어보인다. 언제 연락처 교환까지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퇴근하고 들어올때면 관심있는 사람에게 연락하듯 "OO아 잘거니?" "검정봉투에 그거 뭐야?" "같이 먹자"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나눠줄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 반지하도 살아보고 고시원도 살아봤지만 요즘엔 원룸보다 깨끗한 원룸텔, 고시텔도 있고. 여성전용도 있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서는 좀 괜찮은편인듯. 아, 이거 적다보니 제가 살던곳 샤워장은 공용화장실을 샤워실로 개조한 느낌이었는데 칸막이 하나를 가운데에 두고 남자와 여자가 같이 샤워를 하는 구조였음. 솔직히 성범죄 사건 안생긴게 신기할정도.. 저희 누나가 고시원에 생활한다고 할때 엄청 반대했었는데. 지금 여성전용 고시텔 원룸텔 정도면 반대하지 않을듯.
고시원에서 저렇게 오래산 이유: 서울에 혼자 살때였는데 사회초년생에 부동산 사기가 겁나서 이사를 가지도 못하고 있었음. 직장 동료가 공인중개사분 소개 시켜줬는데 이사가 그렇게 쉬운건줄 알았으면 진작했을텐데.. 고시원에서 탈출하고 원룸에서 첫날밤 보내던때가 제 20대 기억중에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군대 전역보다 더 좋았던듯ㅎ;;;
중앙 통로에 세로형 에어컨이 있는데 더워서 문을 열어두고 생활함. 문에 커튼 같은거로 사생활보호함. 겨울엔 진짜 따뜻함. 여름엔 진짜 더움. 창문이 없다보니 불끄면 암막커튼 한거마냥 캄캄해서 지금이 밤인지 낮인지 모르고 꿀잠잠. 귀 예민한 사람은 절대생활불가 = 옆방 작은 방귀 소리도 들림. 저기 살때 내 첫번째 목표가 이사가 아니라 창문있는방으로 옮기는거 였는데 결국 못 옮기고 3년8개월을 창문 없는 곳에서 살았음.
공용주방 1개, 공용 샤워실 1개, 공용세탁기(통돌이) 1개 있고 화장실은 건물 복도에 있는데 밑에 층 화장실은 좌변기 위층 화장실을 양변기 였는데, 3층 회사에서 화장실에 도어락을 설치함ㅜㅜ 덕분에 이렇게 글 쓰면서 옛날 생각도 많이하네요. 그립다 나의 20대. 다들 만수무강 하십시오. 구독자는 아닌데 요근래 알고리즘으로 다섯편 쯤 봤더니 또 뜨네요. 다음에 또 뜨면 그때 구독할게요😈 솔직히 영상이 재밌어서 구독할거 같지만ㅎㅎ 감사합니다. 이 새벽시간에 옛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너무 잘 보고있어요 ! 위험한 곳은 가지 마세요 윤화님 ㅠㅠ 아무리 하드코어라도 안전, 건강 먼저 챙기세요 ❤ 첫번째 고시원썰은 저도 울컥했어욬ㅋㅋㅋㅋㅋㅋ
윤화님 건강, 안전 잘 챙기면서 활동해주세요.. 항상 신박하고 새로운 기획의 영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거 하다가 큰일나면 어떡하려구.. 몸조심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
그래가지고 구독자 10만 축하드려요
말만 남녀공용이지..남자밖에 없을거임.그런곳에 뜬금없이 여자가 그것도 젊은여자가 왓으니 당황할수밖에..그러다보니 매너있게 행동한겁니다. 만약 남자엿다면 절대 저런행동 안나옵니다.
타인은지옥이다 당하겠네요 ㅠㅠ
편집 진짜 기깔나게 잘하시네 👍
5:45 논문 쓰고 싶으새요?? 대학원 오세요 정말 좋아요 정말로 정말
세상 소식이 빠르다보니 험한 뉴스가 많아서 그렇지, 주변이 다 험한건 아니죠. 그분들의 배려가 훈훈하네요.
그런 사람들이 제일 무서운 사람들인데...
내면은 순수한데 세상 살기는 너무 힘들고...
그런 저런 고통이 쌓이다 언젠가 터지면...
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뮤슨 소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폴리탄ㅋㅋㅋㅋㅋ괴담 개웃기내
사람사는곳 다 똑같지요.
각자 상황에 맞춰 사는거지.
다들 화이팅 하십쇼!!
한번도볼수없을수도있지만 한번만볼수도없는유튜버1위
서로 조심하면서 배려(?)하는 이유는 진짜 뒤질수도 있으니깐 그러는거임 갑자기 급발진해서 칼들고 쫓아올줄 누가아냐
극한의 공포도 좋아하시나요?
ㄷㄷ 익스트림한..
찐이다
ㄹㅇ
와 익스트림한 ㄷㄷ
ㄷㄷ 찐
평점 5점 리뷰도 해주셨으면 좋겟어요!! 1점 리뷰도 재밌고 좋지만 위험하고 건강상 안좋을 수도..ㅠㅠ
좋은것도 많이 체험해주세요🔆🔆
아진짜 이렇게 웃으면서 본 유튜브 처음임 진짜 정주행각 내 알고리즘에 나와줘서 과워요
서로 다 막장인생들이라 수 틀리면 칼부림 같은거라도 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조심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고시원 방화 살인사건 같은것도 예전에 종종 일어났었잖아요
주민분들이 착한 이유.
=안 착하게 살면 진짜 디질수도 있으니까.
각자 인생 막차 탄 양반들이라 서로 아는 거지. 눈 돌아가면 뒤가 없음.
서로 감당도 못하는 걸 알기 때문에 서로 조심하게 됨.
우와 이런 컨텐츠영상 처음본다 신선해... 구독누를거야
말하다가 울려고 하는거 넘 귀엽다퓨ㅠㅠㅋㅋㅋ
5:18 먼가 이런 관점의 토크 재밌네여..
와... 진짜 재밌는데 진짜 걱정되는데 너무 보게되고 미쳤다... 옹니... 제발 안전하소서...🙏
하...f인건 좋지만 5:57 요즘 세상 앞뒤다른 사람 많고 겉으론 어리숙해보이고 친절하게대하지만 뒤에선 음침한 남자들 많아서..마냥 착하다 생각하면 안됨.. 특히 여자를 자주 만날 환경이 아닌 남자들은 일상이 여자한테 굶주려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함 진짜로..글고 당연히 앞에선 개착함 여자 개좋아하니까.
영상들 개재밌네ㅋㅋㅋㅋ 곧 확 뜨실듯
영상 퀄리티 좋습니다
우와..구독했습니다
카메라맨 준비성 철저하구만😊
칭찬해~!!!!!!!
편집 너무 잘하시네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당ㅇㅅㅇ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촬영해주세요!
요즘 자꾸 뜨셔서 보고있는데 재밌어요
여성들만있는 고시원 따로 있어요. 저도 고시원 한달살아봤지만, 저곳보다 약간 더 나은 환경이었는데 사람 살 곳 못됩니다ㅋㅋ. 속옷 빨아서 건조대 널어놨더니 누가 훔쳐갔길래 나중에 보니까 샤워장에서 나오는 어떤 영감이 제거 입고 있길래
바로 가서 찢고 싸웠습니다ㅋ
여자분은 특히 저런데 갈일 있어도 전용고시원 꼭 찾아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위험해요
언니.. 돈 마니 버세요❤
헐 저번 영상 때 너무 무리하신거 아닌가 했는데 영상 빨리 올라왔네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음..얼마나 지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좀더 오랫동안 지내보시면 그런 생각이
싸~악 사라지실겁니다..ㅋㅋ제가 고시원 3년
살면서 평생 만나볼 진상,또라이,싸이코
들을 다 만나본듯 합니다^^
물론 좋은신 분도 계시지만..비율적으로
미친사람들이 더 많은게 팩트죠..^^;;
10년전에 제가 지내던 고시원도 연식이
좀 오래되서 많이 낙후된 곳이였었는데..첫번째
저 고시원은..족히..30년은 되보이네요..
ㄷㄷ제가 지냈던 고시원보다 심한곳 처음봄..관리란게 전~혀 안되있네요..
원장이든 총무든..ㅡㅡ부엌 바닥이며..냉장고며..사람이 돈을 받고 살라고 해도 살지 않을 비주얼ㄷㄷ
일단 들어가면서부터 곰팡이 냄새가 코를
찌르는곳은..웬만하면 하루라도 있음
안됩니다..이미 공기중에 곰팡이균들이
득실거려서 기관지를 망가져요..고시원은
더더욱 환기,통풍이 전혀 안되기 때문에
두배로 심해집니다..
항상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멘탈 진짜 강하고 긍정적이신 거 같아요!ㅎㅎ
넘넘 부럽네요ㅎㅎ 영상 잘 챙겨볼게요~~
앞으로도 떡상 가즈아~~
캬 신박한 컨텐츠
여자는 고시원 무조건 남녀 분리된 곳 가셔요.. 층이 다르다거나 여자만 받는 고시원이거나.. 성범죄자가 옆방이면 어쩔거...ㅜ
사람들이 착하다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잘 봤어염
저따구로 해 놓고 돈 받는 비양심이 존재하다니..!
처음 보는데 편집 너무ㅜ웃겨요ㅠ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8 고단한 하루에 포복절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제가 살고 있는 고시원은 상타치네여…. 달1회 방 개별 세스코 방역, 여름철 중앙통제 에어컨24시간 풀가동, 방마다 도어락, 각종 라면/3분짜장 카레/밥 무한, 원두커피머신, 방별 냉장고 및 화장실, 공용주방 및 정수기(얼음정수기), 방별 와이파이 단말기 설치, 방별 외창 1-2개 비교적 감사함이 드네요ㅠ 그래도 원룸이 넘사지만ㅠ
영상 잘보고가용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성범죄 알림e 깔았네요. 소름끼치네요
와 카메라맨도 센스있네
구독자 10만명 축하드립니다🎉🎉🎉🎉🎉🎉🎉🎉🎉🎉
윤화님 제발 안전하게 촬영하세요
윤화님 말하시는 거 너무 귀엽고 고시원 사람들도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