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 사모님에서 식당 아줌마로 전락하다니… 저여도 엄청 분개할듯요! 화이팅이예요!

[@hankolee3247]

공감합니다. 울 남편 교수입니다. 저의 차는 모닝. 공장에서 일해서 제가 샀습니다. 공장 직원들 저의 남편이 교수인거 모릅니다. 저는 쿠팡에서 옷을 사 입고, 명품 없습니다. 그저 아이들만 번듯하게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 아파트 융자금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시어머니는 교수 사모니 복터졌다 말합니다.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오호-x1k]

진짜 멋지십니다 ㅎㅎ

[@네잎클로버-v4k6c]

멋지네요 공장이든 식당이든 뭐라도 하시는게 저는 좋아보이더라구요

[@A_happylife]

배운사람!!
이게 찐이지.
직업을 떠나 자존감 문제

[@오둘희-b4h]

별볼일 없는 아들이어도 시집 엄청 잘온줄 아는 시어머니도 있는데요뭘. 난 내가 거지출신인줄 알았어요.

[@A_happylife]

@@오둘희-b4h 그거 열등감입니다.
아들가진 유세 말곤 할게없는 분의

[@MadeByYujin]

제 나이 60이고 대학도 졸업했지만
지금 내 인생 위기의 순간이 온다면
식당일이든,청소일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대학 다니면서 고생도 많이 해봤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쉼없이 열심히 살았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면서
허세부리는것이 문제이지 열심히 사는 것은 흉이 아닙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허수아비-n8z]

전 58세 대학 안나왔습니다. 시골 깡촌 출신이고 가난으로 살았고 결혼도 가난으로 시작했지요!! 그러나 남편과 근면,성실하게 쉼 없이 달리고 절약 또 절약하고 해서 작은 건물 사서 50대 초반에 은퇴해 살고 있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허세, 과소비, 분수에 맞지 않는 지출 또 자기 자신을 바로 알며 살아야 한다는 점과 돈을 버는거 보다 어떻게 모아야 하는 점을 말하고 싶고 절대 절대 온전한 정신 세계를 가져 내 노동력을 낮게 보면 안돼요. 내가 땀흘려 버는 돈은 훌륭한 돈입니다

[@통통-l5j]

멋지세요~~

[@kanomora4950]

우리나라가 가지고있는 병폐죠. 그래서, 기득권들의 비리와부폐,사기꾼들의 천국이된것도 허세에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가까이서 보면 돈과권력에 찌들어져있는 천박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김현숙-z6r6y]

옳으신 말씀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katie_kim]

저는 어릴때 나름 부족함없이 부모님 덕에 잘 살다 미대졸업 후 미술관련 일만 하다 육아로 경력단절 남편믿고 아이들만 알토란같이 잘 키우면 되는지 알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남편은 그간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건지 왠 빚은 나몰래 그렇게 진건지ㅠ 가계도 가정도 파탄나 바닥을 찍고 지금 40대 중반 식당알바 나갑니다 몸쓰는 일 해본적도 없지만 상황이 닥치니 하게 되더군요 해보지 않던 일이라 일 못한다고 오늘도 잘렸지만 바로 다른 곳 면접보고 왔어요 앞이 캄캄하지만 두아이를 책임져야하기에 남들시선이니 내 체면이니 따윈 필요없네요 먹고 살아야하기에

[@박은주-k7f]

저도 49세로 두 달 전에 처음으로 식당 알바 시작했어요. 식당과 관계없는 일을 하다가 완전 다른 일을 하려니 일머리도 없고 처음에는 짤릴 위기도 있었지만 다행히 아직은 안잘렸네요. 지금은 거의 적응도 되어서 재미도 있습니다. 처음에만 서툴고 시간이 지나면 잘 하실거에요.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려는 모습에 응원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힘내세요~!

[@수비-l3q]

결혼해서 인생 망했노

[@lee47368]

결혼해서 인생이 망한게 아니라 남편믿고 자기 밥그릇을 못챙긴게 문제지요 결혼망해도 자기능력있거나 친정 든든하면 충분히 극복가능합니다

[@본명-f4q]

어떤 상황에서든 적응하는 사람이 승자인 것 같습니다.
👍 엄지척.
부모덕에 제 노동력으로 돈 한푼 안벌고 띵가띵가한 사람들보다 몇 배 멋집니다!!
제발로 딛고 선 사람.

[@ejlee3822]

저도 식당일합니다
피아노전공하고 학원도 해봤는데 참 인생이 내 맘대로 안되더군요
사연이 길지만 여기까지 할께요 ㅠㅠ

[@마크툽-o8s]

의사 사모님이든 식당 이모든...귀하죠 그걸모르는것들 상대하지 마요...또 온갖 비리와 잘못된 행동을 밝히는모습 너무 응원합니다
잘하는거예요

[@IililiilIiIliiilliIil]

그 댓글 쓴 사람 아마 전남편 같은 부류의 인간일듯ㅋㅋㅋㅋ 식당 일이 뭐 어떻다고 그런 댓글을? 울엄마도 식당하시는데 누구보다 부지런하시고 정직하게 돈 버십니다♡ 연구비 횡령하고 바람피고 겉으로만 번지르르하게 목에 힘주고 사는 인간보다 훨씬 가치있고 떳떳한 인생이구망

[@monodrama.]

그런인간들 일반식당가서 식사하면 안돼죠.
고급호텔가서 일류요리사가 해주는 식사를 해야 말이되죠.

[@꽃이좋아-b8q]

해왕성이에요?

[@곰돌이투]

맞습니다 식당일 하는게 창피한 일인가요? 아주 열심히 산다는거죠~

[@강하늘-c9o]

식당일이 왜요 가정주부하는일이 거기서 거긴거고 경력직이었대도 시간이 지나 가기힘든거고 주부일이다보다 식당가는거죠.

[@오펭러뷰]

의사사모는 직업이 아니지만 식당직원은 어엿한 직장인 입니다.얼마전에 구글에서 하루아침에 해고통보를 받은, 유퀴즈에 나온 로이스님의 일화가 생각나네요..마트직원으로 다시 시작했고 나름의 보람을 느끼고 살고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을 하며 살고 계시더라구요.그 모습을 보며 나도 언젠가 지금의 일과 동떨어진 직업을 갖게 되는 날이 오더라도 저분처럼 내 스스로 의미를 찾고 보람되게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안녕님 이미 잘하고 있으세요.그리고 행복해 지실거니까 걱정마세요.퐈이팅 입니다~!!!

[@황금옥-i5m]

나도 의사사모님.
야시장에서 장사합니다.
구제옷 5천원짜리 입고요.
부끄럽지않아요.
아이들 잘키우는 엄마니까요

[@애플티-v6t]

진짜요???? 저희 남편도 의사고 페이라 월급 적어요 기독교 계통 병원이라 평균 의사 페이보다 30프로 이상 적어도 이정도 경제 상황은 아니라 이해가 안 되네요
주변을 봐도 지방에서 페이하시는 분 조차 도박한 거 아니면 다들 의식주 정도는 여유 있는데 말이죠
세상에,,
무슨 다른 사정이 있으신 거 겠죠
의사 중엔 거의 불가능한 케이스

[@황금옥-i5m]

@@애플티-v6t 제가 사회적기업하고 있어서요. 남편월급으로 충분히 살죠. 다만, 애가 넷이고 제가 사회복지쪽이라 생고생하고 있네요.ㅠ

[@이든인든든]

애가 한 6명되나요?? 그냥스타일이 구제를 좋아하지 않는이상 현실적으로 와닫지 않네요....요즘 외벌이 대기업 가정주부도 요즘 돈없이 다니는 사람이 없는 상황에...

[@사과나무-h6c]

저는 몇일간 안녕님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이 계속들었어요. 몸은 힘들고 정신적으로 힘겨운 상황이지만 지금 같은 독한맘으로 이겨내시면 꼭 홀가분한날이 오리라 믿어요 .원래 안좋은일이 있으면 꼭 좋은날이 오잖아요 . 우린 그걸 알잖아요 .화이팅이에요

[@parmenideskim9739]

제가 아는 신경외과 교수님, 고난도 뇌수술의 권위자이신데 개업하신 후 빚더미에 시달리다 결국 목숨을 끊으셨습니다. 성헝외과도 진짜 고난도 수술로 수술시간만 10시간 넘게 걸리는 안면기형성형 이런거 하시는 분들은 일반 공기업 부장만도 못 버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웅-z2p]

참 의외네요. 제가 아는 성형외과 의사들 못 벌어도 페이닥터 3000이상 벌던데요. 성형외과인데 그렇게 못 버는 건 개원해서 발 안되서 그런경우인가요?

[@yesjade]

​@@영웅-z2p일반 미용성형이 아니고 고난이도 장애 성형 이런겁니다

[@영웅-z2p]

@@yesjade 그러면 정말 고난도 수술하니까 더 잘 벌어야 할 거 같은데 아이러니하네요. ㅠ 힘들게 공부 해서..

[@푸릇푸릇-j3l]

​@@영웅-z2p 나라가 필수의료쪽은 수가를 너무 낮게 책정해 둬서 그렇답니다.
일본만큼 의료비용을 줄려면 몇배는 올려줘야 된다고 해요

[@엘리-b7j]

아휴 안타깝네요.. 정말 필요한 손인데.. 속상하네요.

[@정선아-v8w]

직업이 인격을 대변할순 없죠
안녕님 말이 맞아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게 먼저죠

[@michaelpark5681]

근데 식당 아줌마로 전락은 뭔말임? 식당 아주머니들 무시하는거임? 의사 사모님은 높다 이말임?

[@motor8593]

그런 댓글 단 사람들 성격이 여기저기 꼬여가지고 남 잘되는 꼴은 못 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정말 딱 봐도 보이잖아요. 약올리려고 댓글 단 거요. 그런 사람들 참 저렴해 보여요. 안녕님께서는 그저 안녕님의 앞날만을 생각하시고 지금처럼 유튭 동영상도 만들면서 마음도 치료하시고 그렇게 다시 일어서시길 바라겠습니다.

[@windstop]

별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무슨 억하심정 있는지 피해의식 있는지 굳이 득달같이 몰려와서 면전에는 못할 말들 잘난체 하며 쏟아내는데, 불쌍한 인간이죠.

[@Co-ws1bv]

맞아요 37초 댓 그냥 남 맥이는거임.
평소 열등감 쌓여 살다가 누구 하나 걸리니 싸지르고 간 열등감 덩어리죠 뭐ㅋ
+ 그런데 유책이 태도를 보니까 진료실에서 봤던 몇몇 의사들도
저런 저렴한 사고방식으로 살아서 그렇게 싸가지가 없었
구나
한편으로 이해도 가네요^^
+ 비전임이 골프를 치겠다는건, 높은 대가리들 돈고 빨아주고 좋은 자리 한 번 얻어보겠다는 뜻입니다ㅋㅋ
뭐 유책이가 빽이 없고 실력도 썩 자신 없었나보네요ㅎㅎ

[@김아톰-b4j]

옳소

[@nqxitazgdx0]

댓글 달아야 자기 위안이 되고 정신적 치료가 돼요. 유튜브하는 사람. 선플 다는 사람. 악플 다는 사람. 다 각자의 이유가 있는 거죵 ㅎ

[@user-skenruwowkwjwueoek]

교수가 논문을 써야지 골프랑 뭔 상관? 골프-외제차- 외도 = 3종세트

[@monodrama.]

😂

[@cheers9651]

나이롱 교수ㅋ 의사인듯 의사아닌 애매한 그런 ㅋㅋ

[@newnormal-n2s]

어떤대학에서 어떤 교수가 되려는지 모르지만 테뉴어 되기전에는 언감생심 골프 칠 시간이 어딨나요.. 요즘은 테뉴어 된 정교수도 골프치는거 부담됩니다. 교수가 뭐그리 대단한 직업이라고 참내...

[@고사리-h7g]

집 바꾸고,차 바꾸고, 마누라 바꾸고...3종세트...

[@sohoney1464]

꼴값 3종세뚜 ㅎ

[@르와이엥]

아버지가 대학교수였던 사람입니다만(지금은 은퇴) 진짜 뭐 쥐뿔도없으면서 허세만 가득이었네요...40년 넘게살아보니 그냥 실리적으로 돈많은게 최곱니다. 저도 명예보단 돈 많이버는 직업이고...교수 사모 뭐하나 좋은거 없음.;; 의사,교수,사업가 사모중에 그냥 그집 운전기사하며 애들봐주는 식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사람들 많습니다.자기명의 재산도 하나 없음... 내가 홀로 서는게 훨씬 중요해요.즉 내 명의 재산이 내 재산일뿐 백날 잘난 남편 시댁있어봐야 남의 재산이란 말씀...

[@오호-x1k]

2222 친정이 잘살아야해요.시댁과 남편은 엄연한 남이죠

[@본명-f4q]

실제적인 얘기 감사합니다. 그런 세계가 있었네요.
저희는 서민이라..

[@이쁜가을-k4w]

본인이 당당한 직업이 있는게 젤 중요해요ㆍ의사남편 자랑해 봤자 아! 자랑할게 저것밖에 없구나ㆍㆍ자존감이 낮은가보다! 이렇게 생각해요ㆍ그리고 양쪽집안이 다 잘살아야 되요ㆍ

[@soheekim74]

유책이 진짜 천하다

[@요꼬-z8n]

안녕님은 몸은 조금 아플지언정 정신과 마음이 너무너무 건강하네요. 느끼는바가 큽니다. 앞으로 점점더 좋아질 일만 남았습니다. 오늘도 우리모두 화이팅! 안녕님 화이팅! 💙

[@shine-sun]

보통님의 건강한 마인드를 응원합니다👍

[@sunnylee308]

그래서 요리를 잘하신거였군요.. 손이 너무 야무져보이세요. 저도 이제 상간녀. 유책이를 조져버릴 유튜브 시작하려고 마음먹었어요. 거기엔 안녕님의 유튭이 큰 도움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상간소 끝나기도 전에 이혼소도 다음달부터 시작합니다. 얼굴알려진 얘네들이 어떻게 반응나올지 뻔히 보이지만 가시밭길 걸어볼게요 ..

[@지연-x8c1d]

응원합니다

[@usr-jmkj4534]

응원합니다

[@김아톰-b4j]

사회 정의를 실현해 주세요

[@nana29luv19]

. ㅣㅣㅣㅣㅣㅣㅣㅏ

[@snack-]

유책이 ㅎㅎㅎㅎ 😂

[@Wjjjxbdb]

의사사모님도 옛말이예요. 전에나 돈버는 직업이였지 지금은 의사라도 금수저냐 흙수저냐에따라 부유함의 정도가 다릅니다 남편이 없는집에서 의사된경우라 그냥 먹고살 만 한 정도랄까요.. 아는집 의사사모중 아이들 학교가고 학원간 사이에 빵집알바 학원상담알바 알바하는 부인들 많아요. 물론 허영심놀이하는 사모들도 있지만 유유상종이라그런지..

[@Enochparkcpa]

해보고 말하세여. 난 다른
전문직인데 아무것도 노력해본적
없는 자들이 전문직 별거 아니라고 하는거 보면 헛웃음 나옴. 대체 넌 뭘했는데 ㅋㅋㅋㅋㅋ

[@sonhuengmin1]

​@@Enochparkcpa어느 법인다니세요

[@영웅-z2p]

​@@Enochparkcpa 님께서 위에분 글을 잘못 파악하신거 같은데요. 😅

[@나무그늘-d3w]

맞습니다
페이의사 부부인 사위와딸도 호화롭게 살지 못합니다 금수저도 아니고 지수성가한 입장이라서 그런지 ....

[@해피한-b6l]

낡은명품 빈지갑보다는 일반가죽지갑에 백만원든게 더 든든한게 현실적인 삶이 맞는거죠.순이랑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halifaxhome762]

Thanks!

[@보통날의안녕]

응원과 도움 정말 감사합니다. 좀 늦거나 시련이 있어도 한발씩 나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산양-t1m]

전 오히려 이런 사업과 가게운영 경험이 있으셔서 쉽게 도전하고 경력이 있는게 더 부러워요! 남들은 도전 쉽게 못하는걸 척척해내는 생활력 강하신 분 같아요

[@qxlee9323]

단단하고 지혜로운 분이라서ᆢ
댓글에 크게 맘 상하지 않으시리라 믿어요!ᆢ
상황 때마다
이겨내려고 하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은데요ᆢ
지금처럼 씩씩하게ᆢ
이겨내시고 견뎌내셔서
이 모든 일이 끝난후ᆢ
감사하며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ᆢ
건강 잘 챙기시고!ᆢ
늙은 저와 늙은 남편 그리고 우리집 올드미스!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어요!ᆢ

[@namunamu4367]

안녕님은 요리도 화초 가꾸기도 유튜브 제작도 말도 글도...재주가 참 많은 것 같아요. 그 점이 너무 부러워요. 행복한 날도 얼른 오기를요.

[@pinkya886]

제 친구 남편도 개업의 치과 의사인데 아직 집도 없고 10년된 자동차 최근에 바꿨더라고요. 의사라고 다 부자가 아닌데 대부분 사람들은 현실을 잘 모르는듯 해요.

[@minhakm]

여기 한명 더요..제 남편도 치과의사...저는 IT 회사 열심히 다니면서 집 대출 갚으며 살고 있습니다....화려함은 노노...

[@그레이그레이-o9c]

우리동네 아는 언니도 신랑 내과의사인데 이번에 30평대로 옮김 그동안 25평에 살았음 언니는 간호사인데 두 집안 다 돈 없으면 그냥 둘이 노력해서 일어서야해요

[@곽철수-x1u]

​@@minhakm 그런데 집값이 도대체 얼마이길래?

[@yolo8294]

너무 현실이 좀 그렇네요~ 힘들게 송부하고 우수한 인재들~ 이렇게 나라에서 대접 안해주고 여기 유투브 내용과는 좀 별개지만... 생명을 다루는 의사, 나라지키는 군인들과 경찰들~ 페이도 좀 넉넉하고 인정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게 평등한 세상 많이 부르짖는데 저 위쪽 지역으로 가면 되죠... 에혀.... 나라꼴이 어떻게 되어가려는지 참.... 암울합니다.

[@YlangYlang-x1g]

저 아는 판사 변호사 커플 엘베없는 5층 15평 빌라에서 신혼집 시작했어요.

[@말마리]

동네 개원의나, 변호사무실 낸 사람들 회생법원에 줄섰음.

[@다라의복덕방]

ㅋㅋㅋ 옷 제대로입어라..저도 들은 말이네요.저희는 2억짜리 집에서 수준에 맞게 도움 안받고 아끼며 사는데 시모는 서울 재건축으로 벼락부자가 되서 자기집 올땐 츄리닝 입지말라는거에요.거기서 젊은 엄마들은 밍크에 슬랙스에 명품만 걸치고 있는거 보시니 챙피했나봐요.
손자 학원비나 보태주면서 얘길 하시던지 기분 드러워서 이번에 30평으로 이사하면서 부동산비도 거절했습니다.그러고 계속 츄리닝만 입고 갑니다. 어차피 궂은일만 시키면서..

[@seablue7043]

저도 제집가지고 사천짜리 새차 현대 투싼 끌고 다니는데요 융자래도
주위선 애학교 교장이나 딴여자 제 옷차림가지고 무시하고 전 츄리닝입고 편한차림입고 다녔더니
무시해대고
골빈사람들 많아요
대학때도 구내식당 밥먹었는데
월세사는앤 구내밖 비싼? 식당밥사먹고
저더러 옷이 뭐냐고 난 유학도 갔는데 호주로

[@user-hf6hz4ez2g]

😂😂😂😂😂
좋은 옷 입고 가셔요~~비싼옷 입고 갔다 남편 등골 빼먹는다는 핀찬보단 낫네요~ㅋ

[@Gohobi_heejung]

참 오지랍은................식당에서 일을하든 노가대에서 일을하든 무슨상관일까..................도둑질 사기를 쳐서 버는 그런 나쁜돈도아닌데....참....

[@유명림-p1c]

오히려 대단하분들 이시고 칭찬할분들 입니다

[@kanomora4950]

직업으로 귀천을 나눈다는것이 천한발상이죠

[@user-qx-p5v]

그렇죠. 합법적인 직업이라면 이세상에 다 필요한 일들이고 다 맞물려 새상이 돌아가는 것이지요. 다른 직업들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똥팽]

제 말이요~~

[@kongnamkongsun]

안녕님의 그 마인드 너무너무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주은-x5w]

의대나온 진료의사도 아닌데 무슨 돈을 그렇게 많이 벌겠어요? 보통날님이 유책이 만나 호강한게 아니라 유책이 책내는것도 도와주고 금전적으로도 그렇고 유책이가 보통님 만나 인생길 폈던것 아닌가요?

[@별먼지-g5g]

식당일이 어때서요?
어려운 상황이 될때 무슨 일이라도 하려는
안녕님의 마인드가 훌륭합니다.
아픈 아내의 생활비도 남기지 않고 다 훑어서 챙겨 가지고 떠난 유책이 하고는
비교불가입니다.

[@sunlight1388]

제 어머니께서도 식당을 하셔서 내용이 너무나도 와 닿네요. 어머니 장례식날 영정사진을 보며 "엄마 사느라고 정말 애썼어." 이 생각만 났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당차시네요. 그렇지만 몸을 너무 혹사시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건강챙기시며 행복하세요❤

[@buenobeo860]

지난 시절을 돌이켜 보면, 용감하게 뚜벅뚜벅 잘 살다가도 편하고 쉬운길의 유혹에 빠져 결국 내가 쳐놓은 덫에 내가 빠지게 됩니다.
내 뼈저린 경험으론 세상엔 보리쌀 한톨의 공짜도 없다는것.
'복많은 여자' 이데올로기의 허상에 빠지다 보면 삶이 너무 피폐해져요.
내삶은 내가 오롯이 책임지는게 진리입니다.

[@다모클레스의검이떨어]

식당일 잘 배워놓으면 평생 먹고는 삽니다. 저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인맥쌓고 배워놨습니다. 언젠가 쓸일이 있을것같아서 여러모로 공부했습니다. 삶의 방향은 언제든지 바뀔수 있습니다. 준비하는 사람만 살아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정영숙-s5l]

울형부 유명대학 학장도 지냈지만 골프근처도 안갔고 주말마다 부모님 계신 시골가서 텃밭 가꾸고 소박한 생활했음. 허세에 찌든것들이 헛짓함. 언니도 뜨르르하는 대학 교수였고 재력있어도 돈자랑 않고 살더라.

[@아메리카노-q6b]

@@정영숙-s5l 맞아요저희형부도 머리가 엄청 똑똑해서(그집안 형제들 모두) 형제들 다 공뭔 형부는 대기업간부 하다 박사학위따고 몇년전 대학교수 이신데 언니가 엄청짜요ㅜㅜ 커피도 비싸다고ㅋㅋ 그러니 재산 모우고 살고 절대 돈자랑 안하더라구요.

[@들꽃-f7v]

갈수록 직업이 머가 중요한가요 인성이 중요하지 늘 응원합니다ㆍ 건강 꼭 챙겨요

[@princess-hr9dv]

보통님 때로는 식당일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항상 많은분들이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보통날의안녕]

맞아요. 예전에 제가 하는 일이 안풀려서 책상 앞에 앉아서 답답할때 식당에 나가서 일하면 사람 사는 느낌도 들고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 에너지를 받는게 있는 것 같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노롱이-d4q]

저의 친구들도 의료인 많이 있지만 돈없는의사들도 많답니다
그냥 막연히 떠오르는 이미지 만으로 돈 많다고 하는건 아니죠ㅜ

[@jyk7184]

빛좋은 개살구, 속 빈 강정, 빈수레 딱 그러네요
남들에게 보이기 좋은 개살구, 내용물없는 껍데기라 하는 짓이 사람답지 못하네요
참 힘들게 사는 사람은 그 사람이네요.
남들이 말하는 삶을 사느라 애쓰느라
온전한 자신의 삶을 못 살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네요. 극혐

[@mimi-qq4th]

식물도 이쁘고 냥이도 이쁘고 보통날의 안녕님의 마음도 이쁨니다. 저 또한 그런 이쁜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 가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그런 이쁜 마음 가지고 계신 보통날의 안녕님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습니다!

[@찐찐-k5z]

배우자 월급 믿고 사는세상이 아닌듯
시간제 알바라도 무조건 알아보고
내 콩만한 수입이라도 있어야됨 😢

[@쿠밍키]

의사 와이프는 직업이 아니고 식당종업원은 직업인데

[@lizkim66]

동갑만나 10년 뒤바라지 하다 의사 만들었는데 벌써 칠순을 바라보는데 상간녀가 김희영짓을 하고 있네요 ㅋㅋ 저는 이혼만 안 해 주고 있어요 사치하고는 담을 싸고 살아서 제 먹거리는 챙겨 놓았구요 어디가서 의사 마눌 이야기 전혀 안합니다. 당당한 직업 정신 ~!! 화이팅 하시길요

[@물루-v7b]

김연아에게도 악플다는 것들이 있다 생각하면 맘 편해요. 영상제목보고 읭? 했는데 역시. 별 변변치 않은 존재들도 세종대왕님 덕에 문맹은 피해서 그런 글이라도 쓰고 사니 가여운 대상으로 치우세요. 아니 식당일이 전락이라니. 것도 내가 의사하다 교수하다도 아니고 배우자 직업에 따라 왜 내인생이 전락? 이라는 건지. 그때나 지금이나 보통날님이니까. 화이팅

[@선먹이]

원래 브이로그는 잘 보지 않는데 힘든시기를 의연하게 보내시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힘을 얻는것같습니다
감사드리고 삼시세끼 잘 챙겨먹으며 할수있는일을 꽤 잘 해내는 날들을보내시길 바랍니다

[@olivia-hr3dz]

너무
똑부러지시고
그래서 이혼도 현명하게 잘 처리하시고 승소하시고
정말 멋지세요!!!
내 옆사람이 언제나 함께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혼자서도 잘 살아나가는게 오롯이 홀로 자신의 삶을 사는거니까요!
정말 멋지고 똑똑하고
매달리지도 않고 스스로 다시 자신의 자리를 찾아나가는 모습 보고 많이 배웁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교통사고처럼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인데,
추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하자나요.
보통날님 파이팅!!!

[@jyr790]

사람들은 웃기게도 이분법적 사고를 갖고 있지만 병을 고쳐주는 의사도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는 식당 사장님도 다 고맙고 소중한 분들입니다❤

[@jhy8614]

보통날의 안녕 화이팅!

[@naver9990]

저도 보통님을 보며 많이 반성하고 힘을내게 됩니다 늘 응원합니다❤

[@꿈꾸는고래-h3m]

제정신이라면 그런 저급한 댓글 못달지요
아마도 h나 상간녀 그쪽이 아닐까 싶네요!
대단하신 보통날님 보면서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yj1180]

매번 보고만 가다가 댓글 남깁니다. 그저 훌륭하시다고 칭찬드리고 싶어요. 어떤이는 재물이 많아도 힘들고 어떤이는 명예가 있어도 힘들고 각자 힘듬의 기준이 다를뿐이지 느끼는 강도는 다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느낄거란 생각이예요. 나의 기준으로 타인의 힘듬이 별게 되어서도 안되고 타인의 기준으로 나의 힘듬을 평가해서도 안되죠. 보통날님을 보면서 처해진 상황을 현명하게. 그리고 남을 의식하기보다 내가 중요시 하는 가치를 중심으로 헤쳐나가시는게 너무 훌륭하고 부럽습니다. 보통날님의 마인드 너무 훌륭해요. 늘 응원합니다!!!!

[@cat_ggyu]

항상 느끼는건데 내면이 단단하신분 같아요 ! 날이 많이더운데 건강 잘 관리하시고 냥이랑 시원하게 더위 타파하세용 😊

[@user-wp8jb4xj6o]

그딴 댓글에 이렇게 차분히 대처를 하시니 아마..그 댓글 단 놈이 이 영상을 보면 혼자 분개할것같네요 😊
보통날의 안녕님 영상은 가만히 듣고 있으면 참 좋네요
좋아요와 댓글 남깁니다 항상 응원해요

[@김보미-k3b]

요식업에 20년차 입니다
사장님! 식당이모! 식당사모님! 식당아줌마!
식당아주매! 식당이모님!
사장 이모!
그 어떤 단어들도 제 자존감과 제 목표를 감히 함부로 찍어누를 수 없었습니다
보통날님~~
진심으로 눈물이 날만큼 정말 씩씩하게 잘하고 계십니다
혼자서 수많은 밤을 아파하고 울고 힘드셨겠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죠❤❤
진심으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김아톰-b4j]

젤 바뀌어야 할 말 종업원 그냥 직원혹은 시간제 근무자

[@영-r9h]

허세보다는 실리가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식당일도 할수있다는 마음가짐이면 경제적 어려움도 머지않아 이겨내실겁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몸 상하지않도록 너무 힘든일은 피하시고, 유책이놈이랑 문제가 빨리 좋은 방향은로 끝나길 바랍니다.

[@거울-q9x]

안녕님~
모든 사람들 댓글에 반응하지 마셔요. 더운 날씨 몸, 마음 건강하셔야 합니다.♡

[@jinjin6248]

저는 안녕님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돈 걱정없이 살다 결혼하고 어려움에 처한 부잣집 따님 정도로 생각했었답니다. 당신의 강인한 삶 얘기를 들으며 내 연약?한 지난 삶의 여정을 돌아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안녕님의 부부간에 겉으로 드러나는 갈등외에 서로간에 어떤 갈등들이 있었는지는 당사자가 아니니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안녕님은 행복할 자격이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말정말 기원합니다.

[@이미숙-q4d]

너무나 마인드가 건강하고, 내용도 어휘력도 정말 좋으세요
앞으로 좋은날 많이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이세상예쁜것들]

아는 사람이 의사인데, 그 남편은 전문의 수련 안 받다가 때려치우고 사업하거든요. 그런데 그 시댁 부모님이 지방 시골에 콩나물국밥집을 하세요. 여자의사 친정에서 콩나물국밥집 한다고 반대했었는데, 사실 콩나물국밥 하면서 아들은 의대, 딸들은 sky, 사위는 한의사..이랬어요. 그럼 콩나물국밥집 아들이 여의사랑 결혼해서 성공한건가요? 물론 여의사 친정 형제들은 다 의사긴 하지만, 부모가 의사인건 아니거든요. 고졸에 열심히 살았는데, 자식들이 의사가 되니 자신들이 의사인것마냥. 그러다가 사위가 돈을 의사보다 더 버니까 “우리사위”하던데…웃기는 일이죠.

[@flyingowl7727]

팔자좋은 의사사모처럼 살게 해주지도 못했으면서 유세질은...의사고 나발이고 뭐가 되든 인간이 먼저 되야지ㅉㅉ

[@twojobmom]

응원합니다. 저희남편도 개룡남 법조인 남편의 부인입니다. 저도 투잡뛰는 아줌마이구요. 전 이렇게 열심히사는 제 모습이 좋아요. 편하게 남편이 벌어주는 월급만으로 사모님 행새 싫어요 .. 그러다 우울증와요. 현명하신 분읕 만나서 반갑습니다

[@순대렐라-x8h]

안녕님 유튜브 오래 오래 해주세요.
젤 반가운 안녕님의 알람소리!!!!

[@나비부인-c4n]

맞아요
저도
그래요..

[@powerko8007]

.?.

[@문문정옥-w3k]

화이팅....위로와응원보냅니다

[@사십대중반]

나이 50에 퇴근하고 식당 주방에서 일하고 있어요. 인생 너무 무기력하고 의미없이 사는것 같아 시작했는데 너무 힘이 들지만 육체 노동도 즐기는 제가 기특합니다..내 인생은 내 맘대로 산다. 지금 잘 살고 계십니다.

[@annajoe1003]

일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 간혹 있지요. 안녕님 영상 보고 좀 배워갔으면 좋겠네요.
일단 우리 건강합시다! 건강해야 일도하고 놀기도 하는거니까요.

[@길기성-z5u]

늘 힘을 내셔서 모든 일이 잘 풀리셨음 좋겠네요

[@양갱양봉]

의사사모든 식당아줌마든 60대 되바야 알아요..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더라구여..저희 부모님세대 젊었을 때 잘나갔어도 돈 흥청망청 쓰거나 또는 사업,투자 망하고 노년에까지 힘들게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일하고싶어도 막노동,경비일도 나이들면 자리 없어서 못하구여..찌끄래기들 나불대는거 신경쓰지마시고 지금처럼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시고 부지런히 돈모으셔서 보란듯이 잘삽시다 안녕님..저런 사람들의 말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스크래치 나기엔 안녕님의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처음부터 지켜본 구독자인데 대단하시고 뒤에서 늘 응원한답니다..건강챙기세요❤

[@심샘마을]

안녕님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응 원합니다~~

[@antenna..]

악플쓰는 애들 의사라고 다 잘버는줄 아네...그렇게 잘벌었으면 유책이 꼬라지가 저럴까

[@고겅태-h3d]

주위수준에 그런 사람이없고 아는거없고 열등감이있어서 그런듯요

[@Sophia-wl1tr]

보통날의 안녕님은 자존감이 높으신 분이란걸 새삼 느낍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위기가 왔을때 그 위기 또한 내면의 단단함으로 잘 극복하더라구요~^^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
화이팅!!

[@MISO5-d4d]

아무것도 할 의욕도 의지도 없는것 보다는 휠씬 멋지시고 휼륭하세요 계속 응원하고 또닥또닥 할께요

[@은희-l5g]

직업이 뭐가 중요할까요
사람됨됨이가 중요하죠
우리 보통님처럼 생각바른사람이 최고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이지-s3s]

안녕님 오늘도 응원합니다❤

[@날아올라-y6z]

차노을 노래를 기억해요~ 뭐가됐든 행복하면 됐지~!!! ❤

[@최연하-m4x]

보통님의 목소리가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들립니다
저는 보통님만 응원할겁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ᆢ❤❤

[@JM-dl1ki]

의사사모님이란 말은 여자가 직업도 없는 백수란 뜻이고 식당아줌마는 직접 벌어 먹고 사는 직업인이란 뜻인데, 우리가 존경해야 할 사람은 백수 의사마누라가 아니라 식당아줌마가 아닐까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남의 것 도둑질 안하고 남에게 사기치지않고 정당하게 직접 노동해서 먹고 사는 독립적인 인격체를 존경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RoseEau]

굉장히 건강하신 분 같아요
열심히 사시는 삶의 모습 응원합니다

[@janekim25]

월 수천만원가져다주는 개원의아니고서는 의대교수 허울만좋지 그냥 월급쟁이죠 ㅡㅡ 공부한시간 남보다 가방끈긴거 생각하면 대졸 은행원보다 급여가 현저히 낮음

[@영웅-z2p]

잘나가는 성형외과는 병원 페이닥들이 몇천은 받고요.
개원의가 오히려 좀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워낙 개원의가 많아서요.
개원해서 잘되면 정말 대박이지만 차라리 페이닥하는 경우가 훨씬 나을수 있음

[@ChloeK-m7u]

유책이 아니면 유책이 지인이 괜히 보통님 흔들려고 그런 댓글 다는 걸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남 응원하는척 비꼬는 아픈 사람이니 그냥 딱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yoora72]

응원합니다^^
저도 같은 아픔이 있던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user-ji7gc2nt4v]

우리 주변에서 이제는 어렵지 않게 듣는 이야기죠. 그런데도 의사 증원 한다니 , ㅠㅠ

[@루시아-i6e]

위로를 참 희한하게 하네요~~~열심히 살아온 보통날의 안녕님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늘 응원할께요 😂

[@parangsae-d1p]

일단 잘 드시고
몸과 마음의 힘을 길러야합니다
힘내세요

[@둥이-j9l]

안녕님 조심스럽게 남겨봅니다
혹시 이미 아실지도 모르겠지만?새벽 유투브를 기웃거리고 있는데 2주전에 노래하는 웰시코기란 유투버가 안녕님에 대한 영상을 올렸더라구요!그래서 뭐지 하고 영상을 봤는데 너무 어이없는 내용들~~미나리라고 욕을 한뒤 혹시 모지리 당사잔가!싶어서 일단 저장해놓고 알려는 드려야겠는데 제가 인스타도 안하고 기계치라서 여기에 남겨봐요!그리고 댓글들마다 신경은 쓰이겠지만 걸러 가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음 합니다.언제나 응원하는 구독자에요^^화이팅!

[@강미민정]

5년전에 한달1000. 버는 사장님이엿다가 코로나 터지고
2년버티다 그만두고 직장 다니다
경기 침체로 월급 밀려 그만두고
다른곳다니다 회사 어려워져
감원되고 지금 식당 알바 한다
돌솥밥 서빙 ㅠ
손목아지 아작 날꺼 같고 어깨가
빠질꺼 같고 인대 염증나고
너무 힘든어 가위 눌리고
근데 알바비 받던날 울엇다
울 아이들위해 돈버는거 안 부끄럽다
딸 등록금 모으고 아이들과 고기라도
사줄수 잇음에 감사한다
열심히 사는 그대들❤ 응원합니다

[@킹쥰-w4w]

와 이와중에 비빔밥 너무 맛있어보여요 ㅠㅜㅠ 요리 잘하는거 부럽네요

[@보통날의안녕]

감사합니다. 그냥 열무김치 넣고 들기름 쬐금 넣고 고추장 쬐금.. 해서 비비면 맛있어요. 요즘 열무가 정말 맛있어요. 함 드셔보세요.

[@jyu5183]

그 댓글 쓴 사람은 위로하는 척하면서 본인이 무례한지 모르나보내요. 보통날님이 현실을 받아들이면 하나하나 헤쳐가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주-e2g]

가식도 허세도 없고 솔직당당한 안녕님이 좋습니다.

[@user-cy9dd8iy6j]

아 진짜 꼭 이렇게 상처를 주는 인간들이 많은지
유책이도 이상한 인간들도 발아래 때만도 못한 인간들입니다.
안녕님 앞날에 정말 좋은 일들만 가득한 꽃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immanuellee925]

안먹어도 될약을 처방해주는,수술을 안해도
될것을 수술하라하여 먹고사는 악한 도둑놈 의사들도 많아요.
의사들도 돈안되면 사람이 죽거나 말거나
상관안하는 못된사람들 많아요.
요리사가 훨 순수하고 멋진직장입니다.

[@가을이-s6q]

안녕님~언제나, 항상 응원합니다^♡^
평소 요리를 뚝딱뚝딱 잘하신게 20대때의 쌓였던 노하우였군요!!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그들이 G라~랄 광광해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잘 해처 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쪄요!!!

[@puresoul234]

요리 잘 하셔서 진심 부러워요

[@Ju59021]

의외로 의사 사모님들이 본인의 직업이 있지 않은 이상 그렇게 돈들 펑펑 쓰지는 못하더라구요. 명품도 막 사지 않구요. 의사라고 그렇게 돈을 펑펑 쓸 만큼은 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일반인들보다는 많이 벌고 여유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맞벌이가 아닌 이상 또 친정이 부자여서 돈이 많지 않은 이상 그렇게 펑펑 쓰지 못하고 알뜰하게 사는 거 같더라구요.

[@karnemelk66]

보통님 ,
최근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고
또 저 자신을 많이 반성했어요.
빈말이 아니라 진짜로요.
보통님의 삶의 태도와 사고 방식
레알 멋져요!!
저도 조금이라고 닮으려고
노력할게요!!
그럼 하루하루 화이팅!! ❤❤

[@scorpio0927]

열심히살아왔고 또열심히살아가는 안녕님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이민영-x5t]

생각이 참 건강하고 멋진 분이시네요.

[@Hyoni1214]

와 진짜 말 잘하신당 허울보다는 실리를 추구 동감합니당 멋있어요😮

[@sianlee9162]

계속 영상 보고 있는 60대 아줌마에요 저도 지금도식당 아줌마로 살고있답니다 식당하면서 아이셋 대학보내고 결혼시키고 했는데 지금은 식당접고 주방에서 요리사하고있어요 경제여건은 넉넉한 편이지만 할수있는데까지는 열심히 살고싶네요 안녕님 영상보니 제가 위로가되네요 안녕님 꼭 극복할거예요 어려운 고비고비 지나면 항상 좋은날이 오는법이거든요 화이팅🎉🎉🎉

[@yunadoraemon]

사업가와 같이 사는 와이프 입니다 . 남편과 관계없이 못배운 40대라 … 항상 알바 뭐 할까ㅡ고민해요 . 일본이라서 일어를 잘 하지 못해 항상 그냥 그런 알바만 해요. 챙피하다고 생각했는데 열심히 해야겠어요 😊

[@크리스틴-b8u]

보통날님~ 내면이 강하신분 같아요. 어떤일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너무 무리만 하지 마시고 건강 지키세요.
"이또한 지나갑니다"